Are you saying that you can train a dog out of separation anxiety?Please say nothing unless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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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ย. 2024
- What is separation anxiety? The separation anxiety is just natural anxiety and fears that dogs experience during their growth. If they are trained without their guardian, they lose trust in the world. Just like we don’t leave our human infant child alone. Even though some independent dogs with unstable attachment don’t show separation anxiety, that cannot be seen as a normal behavioral development. When your dog accepts you as their parents and becomes dependent on you, you can say good relationship with your dog begins.
분리불안이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아이가 느끼는 불안과 공포 증상을 말합니다만
분리불안은 나누어 볼수 있지 않다면 분리불안 교육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강아지의 분리불안은 성장과정에서 겪는 당연한 불안과 공포이고 이 시기에
보호자가 떨어져 훈련을 하게 되면 아이는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됩니다.
사람 아이를 영유아 시기에 혼자 두지 않는것 처럼 말이죠
다만, 강아지가 자라 독립의 시기가 지났음에도 보호자에게 곁을주고 유아화 하여
퇴행하게 되면 그때 진정한 분리 불안이 시작됩니다.
심리발달에서 말하는
안정애착과 불안정 애착 처럼 애착유형의 차이와 시기가 있듯이
강아지도 같습니다.
곁을 받은 아이들이 보이는 자연스러운 애착유형중 하나가 분리불안이며
이 시기에 보이는 분리불안을 정상적인 까꿍놀이로 교육하는 것이
올바른 분리불안 교육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정 애착을 가지고 독립하여 사람에게 의존적이지 않는 아이가 보이는
분리불안 없음의 증상이 정상적인 행동발달로 받아들여져서도 안됩니다.
제대로된 반려생활을 하려면 아이에게 곁을 받고 퇴행의 단계를 거쳐
보호자에게 의존적으로 바뀔때 진짜 반려 생활이 시작된것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아이와 행복하고 싶은데 아이의 행동을 나누어 볼수 없다면 전문가를 찾고 상담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해 질수 있을지 고민하는 보호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사랑합시다~
우리 애기 2개월에 처음 데려와서 혼자두고 줄근했었는데..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저는 짖지도 않고 혼자 잘있어서 아주 똑똑하다고 착하다고 했던 모지리였네요. 그때 우개연을 알았더라면.... 지금이라도 그때 못해준만큼 곱절로 아이입장에서 잘 해줄수 있도록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보았읍니다
1년동안 만큼은
정을 많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가시절에 사랑을 듬뿍 받아야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모든 생명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동수님 응원 감사합니다. ^^
모든 애견인들의 교육방송 우개연 ❤❤❤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세모님 ^^
오늘도 많은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선생님들
숙이님의 응원이 반려견 문화를 성장시킵니다. ^^
분리불안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네요. 방송 어느곳에서도 이렇게 정확히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전달 또한 반려문화를 성장시키는데 큰 힘이 되죠.
민콩이님 응원 감사합니다. ^^
하.. 영상 보고있자니 아이들의 한결같은 주인바라기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특히 감자 영상은 조용하고 기다리는 듯 하지만 내면의 문을 스스로 닫아가는 그 모습이 너무나 와닿는달까요
우리 쎄진인 다행히도 분리분안이 없습니다. 여즉까지도(4살)식구들 누군가는 늘 곁에 함께 하기에 몇시간의 외출이 있어도 문 앞에서 기다리지 않고
인기척이 나면 안방에서 걸어나옵니다.ㅎ
그 이유를 이 영상을 보니 알게되였네요
먼저 보낸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 뿐이예요
그땐 제대로 알지 못해서 내 생각데로 였는데,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으니 아이를 사랑하며 제대로 키울 수 있게끔 도와주니 얼마나 좋은가요
사랑한다고 그것이 전부가 되지는 않는다는걸 저는 압니다.
아이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사랑해야 서로 행복하다는 것을 ..
왜 이제 알았나 먼저간 아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 뿐이지만..
덕분에 이렇게 좋은 채널 만나서 지금의 아이를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게 되는것 같아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많은 분들이 쎄진아놀자님과 같은 맘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모두 배우고 강쥐들 끝까지 키우시면 좋겠어요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꼭 벌받습니다 🙏♥️🙏🙏🙏
노후동님의 책임지는 마음이 반려인들에게 속속들이 스며들길~~~
(곁을 안받은) 우리 아이는 혼자 잘있어요라는 말이 얼마나 마음 미어지는 일인지 그저 눈물이 납니다. 아이가 모든걸 포기하고 독립할때까지의 그 아이는 얼마나 외롭거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그저 혼자 잘 있는다는 것에 우리아이는 다른아이와 달라가 아닌 우리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외롭고 힘들었을까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반려문화가 자리잡히길... 사랑하면 공부합시다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사람문화와 다름을 아는 것 부터가 사랑의 시작이죠.
우리함께 공부해요.킴덕
우리함께 사랑해요, 킴덕님 ^^
진짜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
노후동님 감사합니다. ^^
사람아이와 똑같이 보살펴야 한다는것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아이와 똑같이 보살펴야 한다......
이 말이 곧 우개연의 정신입니다.
borim b님 감사합니다. ^^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람처럼 대하는게 사랑이고 대단한 견주라 생각했던거 같다.개를 사람처럼 대해...라면서
ㅎㅎㅎ 좋은 의미였는데
알고보면 맹점이
사람과 개들은 문화가 다르죠.
문화에 맞게 대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 ^^
이번 영상을 보면서 배우지 않으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넵, 현미진님이 제대로 보셨네요. ^^
이렇게 스스로 돌아보게 해주셔서, 견맹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의 횽수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nayoung kim님에게 도옴이 되는 우리개연구소가 곁에 있겠습니다. ^^
내 아이는 지금 어디쯤인가? 나는 어떻게 아이를 위해 행동해야 하는가?
재깍 답이 나오지 않고 곰곰해지네요.. 나보다 짧은 생의 시간은 흐르는데 .. 마음이 죄어옵니다. 자책하며 멈춰있기보다 제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늘 가르쳐 주셔서 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담 달에 더 교육받으러 온 가족 출동합니닷 고고~
수님 ,
교육 받으러 오신다면 우개연 아카데미 pass 동영상을 전 가족이 한번씩 시청하시고 오시면
교육내용을 더 빨리 이해하고, 체화하실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
감자정면은 짠하네요 주인이 몰라서 스쳐서 그런건 아는데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우개연입니다
2분과학3분과학님 응원 감사합니다. ^^
해외에 살아서 가고 싶어도 여의치않습니다. 한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공부하러 꼭 가셔요
K.Joomi Hyun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눈물이 많은 분들이 공감되는 그날까지 ~~~~~~
반려동물 자격증이 생겨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ㅠㅠ
자격증 이전에 많은 분들이 우리개연구소 동영상을 통해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개들의 문화를 알길 바랍니다.
zebra zkdoebhg님 응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맑음님 후원 감사합니다.
나는분리불안 인간
우리가 알고있던 분리불안과 너무...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했는데 뭣도 모르는 훈련사, 수의사들이 방송을 통해 아이들을 잡고있었고 견주들은 칼춤을 추고있었네...
와 닿는 표현이네요, 견주들은 칼춤을 추고....
K.Joomi Hyun님 함께 공부해요. ^^
이런식이면 개 키울수있는 사람 몇 없겠어요.
개 키우기전에 공부하자란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내가 개를 키울수없는 이유만 늘고있음...ㅠㅠ
혼자있는 개의 모습이 너무 보기힘드네요...
간단합니다. 함부로 안기르고 입양하려면 제대로 알고 입양하면 됩니다.
사람 아이와 같은 조건으로 기를수 있어야하고
그리고 평생 3살~5살에서 자라지 않는 아이를 기르다
노년에 90살 노모를 모시고 살수 있는 마음이라야 입양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르지 않아야 하고 그래야 유기견도 무분별한 번식도 막을수 있습니다.
인식의 변화 없이는 반려문화는 성장할수 없죠
네 그게 정상입니다..
맞벌이가정은 키우면 안되는걸까요
오랜시간 혼자둬야 하는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어요
아니면 다른방법을 통해 가능할수도 있는지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를 혼자두고 생활한다는건
일정수준 이상의 반려인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그렇지 않더라도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견이라면..
상상못할 일이죠..
생명에 차선은 없습니다.
최선을 찾아 함께 살 방법을 찾을뿐이죠
당연히 안되죠; 개는 15년 정도 살아서, 인간의 1시간과 개의 1시간은 개념자체가 다릅니다. 인간은 겨우 한나절을 혼자 둔다고 생각하지만 개한텐 그게 아니예요... 개는 성견 되어도 5살 지능인데 5살을 그 장시간동안 집에다가 혼자 가두는게 정상은 아니죠.
제발 혼자 살거나 온가족이 매일 장시간 비우는 집은 키우지 말았으면... 적어도 그 시간 강아지를 안전하게 맡길수 있다든가, 개유치원 같은 곳에 보낼 재력과 상황 아니면, 장난감 사오듯이 개 입양하지 마세요..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건지.. 안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저희집 진도 두마리는 모녀사이이고 어미는 11살, 자견은 만 7개월입니다. 어미가 낳은 아기들 중 저희가 데리고 있는 아이는 무항문증을 가지고 태어나서 생후 7주째에 항문을 만드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마당에 있고 하루에 3-4번정도 산책을 하는데 자견이 어미혼자 산책을 나가면 계속 울부짖어요.
어미가 딸강아지랑 같이 산책을 나가면 배변할 때 신경을 계속 쓰는 느낌도 들고 혼자 산책하는 시간도 어미에게 필요할 것 같아서 따로 좀 나가고 싶은데 자견이 성견이 되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따로 뭔가 훈련을 시켜야 할까요? 엄마가 산책나갈 때 자견 옆에서 저희 가족이 계속 보듬어주면 울진 않는데 계속 담밖을 쳐다봐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따로 산책나가고 평소에는 매번 같이 산책을 나갑니다ㅠ 어떻게 해야 두 아이가 더 행복할까요? 자견은 아직도 배변활동 때 피가 묻어 나오고 해서(수의사 쌤 말로는 괜찮다고 해요) 항상 안쓰럽고 , 어미견은 어미견대로 늙은 나이에 새끼를 낳게되어 새끼를 위해주어야 하니 안쓰러워요.
커서 나아지는거면 가장 좋겠고 지금부터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 해볼께요. 뭔가 도움되는 지식을 나눠받을 수 있을까요?
그냥 함께 하게 하세요. 개들의 부모자식 사이는 평생 갑니다.
@@wooridog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제가 찾아본 정보 중에는 강아지가 커서 독립을 하면 부모,자식사이를 단순히 ‘무리의 개체’ 정도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피터지게 싸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제가 지레 겁먹었나봐요. 그렇죠. 개들도 부모자식은 평생 가겠죠ㅎㅎㅎ
@@칸춍-n9t 개 가족으로 길러보지도 않고 소설써 놓은 책 입니다.
5개월이 영유아 시기라구요? 참.. 1~2개월이 영유아 시기가 아니고요?
개들의 심리발달은
심리적 탯줄시기 -> 자아의 시기 -> 양심의 시기 -> 독립의 시기 의 과정을 거치며 발달합니다
독립의 시기가 끝나고 독립된 성견이 되는 시기가 지나야 비로서 영유아 시기가 끝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자라려면 최소 1년은 보호자와 떨어져 지내면 안됩니다
썸네일 제목이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