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라캉의 핵석틀을 통해 본회퍼의 신학을 이해하게되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네요! 몰트만의 십자가에 매달린 신과 본회퍼의 한없이 약한 하니님과 성숙한 그리스도 및 화이트헤드의 현실적 실재인 신을 보다 확실하게 이해하게 됐네요!감사합니다! 신화적 예수가 아닌 갈릴리와 십자가의 예수를!
오늘 구독하고 연이어 듣고 있는데, 또 화가 나셨네요 ㅎㅎㅎ 근데 너무 공감됩니다. 꼭 저랑 함께걸으며 대화하는것같아 재미있네요. "고유명사는 특정대상을 일반화시킨다."를 들으니 "도가도 비상도"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막판에는 비켄슈타인의 말이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 Whereof one cannot speak, thereof one must be silent." 감사합니다^^
선생님, 니체가 마지막 작품으로 를 썼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너댓 번 한국어로 한 번은 독일어로 읽었습니다. 니체가 안티예수가 아니라 '안티크리스트'라고 한 맥락은 이해가 되지만, 이제는 '메타예수그리스도'의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궁극적 질문입니다. 예수는 이순신 장군보다 위대한가? 이 질문이 더 구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되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진짜입니다.
감화받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믿습니까?
할때
믿습니다!
이럴때
사실 속으로 빵 터졌습니다.
과연 누가 믿는 것일까?
이런 의문이 쳇증처럼 있었는데
시원합니다.
사이다 😂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인데 지금 뼈를 너무 맞아 가루가 되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책망하시는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정말 교회에서 설교 들을 떼마다 든 생각을 명확히 해주시네요 어유 감사합니다.
에도 선생님의 말씀이 통쾌합니다. 개신교인들은 쓴 약이 되나 진짜 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종종 뵙네요. 방갑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네
맞습니다 종교속 사기 행각이 많아요
선생님 너무 공감 하면서 진지하게 듣다가 갑자기 빵 터졌습니다.
하드~ 먹고 남은 막대기를 버리듯이 버려야 합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
네, 방가워요. 선생님^^ 건강한 주말 보내셔요!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라캉의 핵석틀을 통해 본회퍼의 신학을 이해하게되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네요!
몰트만의 십자가에 매달린 신과 본회퍼의 한없이 약한 하니님과 성숙한 그리스도 및 화이트헤드의 현실적 실재인 신을 보다 확실하게 이해하게 됐네요!감사합니다!
신화적 예수가 아닌 갈릴리와 십자가의 예수를!
네, 도움이 되셨다고 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인간의 신앙은 죽음이라는 허무에서 시작되어 사후의세계를 믿기위해 만들어진 이야기 입니다.
과연 신이란 존재하는가. 우주를 지배하는 힘. 기운 자연의 기 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죽음 이라는
그 무서운 허무 를 극복하기 힘들지요.
네, 좋습니다.^^
오늘 구독하고 연이어 듣고 있는데, 또 화가 나셨네요 ㅎㅎㅎ 근데 너무 공감됩니다. 꼭 저랑 함께걸으며 대화하는것같아 재미있네요. "고유명사는 특정대상을 일반화시킨다."를 들으니 "도가도 비상도"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막판에는 비켄슈타인의 말이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 Whereof one cannot speak, thereof one must be silent." 감사합니다^^
네, 오늘만 벌써 세번째 댓글이네요. 방갑습니다. 라헬님의 글들을 보니 인문학을 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상징계인 성서라는 텍스트가 조작되었다면
거론할 가치가 있을까요!
만들어진 신,
조작된 신,
언어의 장난에 놀아나는
연극이겠지요.
멋진 강좌 페이스북에 링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신앙....음~....어렵네요
어떻게 해야 바른신앙인지..
단 한마디도 틀림이 없으십니다!
애지의 '철학'(필로소피아)이라는 단어를 사랑하게 됩니다!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
네,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광찬님^^
상품과 도구로 이용되는ᆢ성전에서 장사꾼을 내몰던 ᆢ
예수는 잘 모르겠고 교회와 목사 신부등은 1도 신뢰가 안되네요.성서도 오락가락하는데 잘못 믿다 발등찍는거 아닌지 신중해야지요.원본의 가치가 잘 보존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겠지요
선생님, 니체가 마지막 작품으로 를 썼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너댓 번 한국어로 한 번은 독일어로 읽었습니다. 니체가 안티예수가 아니라 '안티크리스트'라고 한 맥락은 이해가 되지만, 이제는 '메타예수그리스도'의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궁극적 질문입니다. 예수는 이순신 장군보다 위대한가? 이 질문이 더 구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생각해볼 만한 주제네요. 좋습니다.^^
위정자들도 불안과 공포를 ...
예도로 예수를 확인한다.
오랜만에 뵙네요. 선생님^^ 건강한 저녁 보내셔요!
오늘날의 엉터리 교회의 모습이 성경의 예수는 아니겠지요. 성경의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면 할수없는 말씀을 하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Radical~~예도!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상상계에 머물러서 자기가 만든 하나님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는 이 현실을 개혁하셔야 하는!
예도이셨군요ㆍ
욕하는 것을 허락하겠습니다 ㅎㅎ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