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시간을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0:30 바이(bi-fins)핀 1:20 모노(monofin)핀 2:30 플라스틱 핀 : 장단점 3:53 파이버글라스 핀 : 장단점 4:34 카본 핀 :장단점 5:54 카본핀 선택시 유의사항 6:30 풋포켓의 종류와 선택요령(기성/맞춤) 8:03 사이즈의 중요성 8:56 풋포켓의 형태와 원리(풀풋/오픈힐/립) 10:13 장비추천
이보다 더 디테일한 설명은 없는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가 해루질 유튜버이다보니 이제 스킨해루질을 하려 합니다. 다사고 이제 핀만 남았는데요 걸뮤5mm 부츠를 신고 핀을 착용해서 해루질을 앞으로 할 예정인데 여름엔 주로 서해 , 동해에서 꽃게 피문어를 잡으며 해루질을 할 예정입니다. 설명해주신 리더핀을 보다가 해루질용으로는 스쿠바프르의 고핀이 나을 수 있다고 추천하더라고요. 초보입장에서는 동해 문어를 많이 잡으러 갈것 같은데 고핀은 어떤가요?? 서해는 주로 2~3미터권에서 덕다이빙을 할거고 동해는 평균5~10미터 사이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해루질 관련된 질문이라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스쿠버프로 고핀을 검색해보니 부츠를 신고 착용하는 오픈힐 타입의 핀이군요, 저 역시 해루질을 하고 있기때문에 경험에 비추어 말씀 드리면 험한 지형을 이동하시는데 부츠가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서해의 경우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때문에 지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더욱 도움이 되실거고 얕은수심(2-3미터)에서 사용하시는데에는 풀풋형의 프리다이빙 핀보다 더 효율적일거라 보여 집니다. 다만 동해나 남해(5-10미터권)에서 해루질을 하실때는 수심이 깊어짐에 따라 무호흡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프리다이빙 전용 핀이 에너지소모, 산소소모, 추진력(상승,하강,조류탈출 등)에 더 효율적인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해루질 할때는 대부분 수면휴식 시간을 지키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해당핀을 언급하신 이유가 혹시 해루질 관련 종사자분이 해당 브랜드와 제휴하여 밀고있는건지 아니면 해루질 달인 어느 한분이 사용하시고 좋다고 해서 추천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7-8년간 해루질을 하면서 이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특히 보온성 거의 없는 중국산 슈트 판매 등...) 해루질 관련해서 말 한마디 잘못했다 뭇매를 심하게 맞아 본 적도 있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방법이 정답이다 정해 놓고 나와 다르면 돌팔매질 하시는 분들도 많아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무라님께서 해루질 전용으로 전천후로 활용한다고 하시면 오픈힐 형태의 프리다이빙 핀(부츠+프리다이빙 핀)을 선택하시는게 최상의 방법이고 동해나 남해에서 입출수시 성게가시에 찔리지 (밟지)않을 자신만 있다고 하시면 구하기 쉬운 프리다이빙용 플라스틱 핀이 차선책이라고 보여지네요. 무책임한 말일수도 있으나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 정답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아주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외국 바다에서만 다이빙을 할 계획이고, 궁극적으론 스피어피싱을 하려고 프리다이빙을 배우려고 합니다. 캐리어에 휴대 가능한 크기의 핀을 찾고있는데 추천해주실 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그리고 작살(건)의 경우 기내 반입이 안될것 같은데 수화물로 부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지역별 핀 사용 및 세팅도 다르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만약 제주도 암초나 리프 해변 등 지형이 험난한 일부 지역은 부츠+오픈 힐 핀을 조합해 쓴다든지, 비교적 작고 아담하며 조류가 없는 편안한 계곡은 노핀이나 쇼핀을 사용한다든지, 그 외에 넓고 아름다운 보트 기반의 이동 레저의 경우 롱핀을 사용한다든지요. 저는 제주도 프다를 즐길건데 이부분이 궁금해졌어요! 😊
그리고 핀삭스 여부에 따라 풋포켓 치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러면 계절별로 동일 핀을 다른 mm로 맞추시기도 하시는지 궁금해요! 여름은 250mm 맨발과 핀 조합, 겨울은 260mm 풋포켓 핀과 5mm 핀삭스, 가을은 255mm 풋포켓 핀과 3mm 핀삭스 등 이런 식으로 하시는 프리다이버 분도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경우별로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 이상적인 선택지는 맨발로 신었을 때 딱 맞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샥스를 무조건 신어야 한다는 마인드면 1mm 샥스 샥스가 두꺼우면 좀 둔감해지고 불편할 거에요. 그리고 아주 아주 추운 수온에서 자주 다이빙하는 것이 아니라면, 샥스 두께에서 오는 추위는 없을 듯 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2010년에 국내에 리더핀을 직구로 사 들여와서 프리다이빙 카페와 스패로 카페에 처음 소개할 때만 해도 리더핀스는 자체 풋포켓을 만들지 않고 있어서 OMER사의 millenium이라는 풋포켓으로 조립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퓨어카본도 없어서 플라스틱과 화이버글라스+카본 제품만 있었습니다. 물론 비싼 제품으로 C4나 carbonio, 조금 저렴한 scorpio 같은 브랜드가 있긴 했지만 전부 직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고 값이 워낙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리더핀스 사의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풋포켓 사이즈를 다양화하면서 리더핀스 사에서 자체 풋포켓을 제작, 결합하여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다양한 사이즈에 환호하며 좋아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자 이상한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그 전까지는 전혀 발생하지 않던 블레이드 부러짐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전부 블레이드와 풋포켓을 체결하는 결합부위의 assembly kit에서 옆으로 평행하게 말입니다. 나중에 이에 대해 영상을 촬영해서 확인을 해 보니 리더핀스에서 새로 제작한 풋포켓의 rib이 너무 약해서 핀킥시 발생하는 수압이 전부 이 부분에 걸리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리더핀의 추진력이 많이 저하되었고 특히나 조류가 흐르는 물 속에서 정면으로 서 있을 경우에는 핀의 추진력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무릎을 구부리고 펴면서 차야 하는 잘못된 핀킥자세를 유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제작사에 컴플레인을 하여 새로 블레이드를 받은 다음 새로운 풋포켓에 결합하여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점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리더핀스 사의 풋포켓 문제점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요, 새로 제작한 포르자 풋포켓 역시 같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어른아이님 지적처럼 이 포르자 풋포켓을 사용하여 결하하려면 리더핀 블레이드의 두께를 tapering 되게 새로 만들어서 적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래 시간을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0:30 바이(bi-fins)핀
1:20 모노(monofin)핀
2:30 플라스틱 핀 : 장단점
3:53 파이버글라스 핀 : 장단점
4:34 카본 핀 :장단점
5:54 카본핀 선택시 유의사항
6:30 풋포켓의 종류와 선택요령(기성/맞춤)
8:03 사이즈의 중요성
8:56 풋포켓의 형태와 원리(풀풋/오픈힐/립)
10:13 장비추천
트레이너님 1~4편 까지 친절하고 수준높은 설명이라 교육생분께 알려드릴려고 링크로 퍼갔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김트레이너님!
얼마든지 마음대로 사용해 주세요~
오~ 초보입문자인데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는군요.
덕분에 많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이제 입문하기 시작했는데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저 역시 경험해보지 못한 장비들이 많아
특정브랜드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가슴한켠에 담아두기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이론적인 부분들만 참고하셔서
노빠꾸님께 가장 적합한 장비를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 상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찐초보였는데 많이 배우고 가용 감사합니다 : )
웬지 나중에 아쉬울 것 같아서 탄소섬유(리더핀)를 사긴 했는데 의외로 강사님들은 유리섬유를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4완료
보면 볼수록 중독되는듯 합니다.
하루빨리 입문하고 싶은 욕구만 커지네요 ㅎ
이런 유익한영상이 조회수가 안타깝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기회가된다면 컴퓨터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컴퓨터도 준비해 보도록 할게요^^
이보다 더 디테일한 설명은 없는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가 해루질 유튜버이다보니 이제 스킨해루질을 하려 합니다. 다사고 이제 핀만 남았는데요 걸뮤5mm 부츠를 신고 핀을 착용해서 해루질을 앞으로 할 예정인데 여름엔 주로 서해 , 동해에서 꽃게 피문어를 잡으며 해루질을 할 예정입니다. 설명해주신 리더핀을 보다가 해루질용으로는 스쿠바프르의 고핀이 나을 수 있다고 추천하더라고요. 초보입장에서는 동해 문어를 많이 잡으러 갈것 같은데 고핀은 어떤가요?? 서해는 주로 2~3미터권에서 덕다이빙을 할거고 동해는 평균5~10미터 사이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해루질 관련된 질문이라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스쿠버프로 고핀을 검색해보니 부츠를 신고 착용하는 오픈힐 타입의 핀이군요, 저 역시 해루질을 하고 있기때문에 경험에 비추어 말씀 드리면 험한 지형을 이동하시는데 부츠가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서해의 경우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때문에 지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더욱 도움이 되실거고 얕은수심(2-3미터)에서 사용하시는데에는 풀풋형의 프리다이빙 핀보다 더 효율적일거라 보여 집니다.
다만 동해나 남해(5-10미터권)에서 해루질을 하실때는 수심이 깊어짐에 따라 무호흡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프리다이빙 전용 핀이 에너지소모, 산소소모, 추진력(상승,하강,조류탈출 등)에 더 효율적인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해루질 할때는 대부분 수면휴식 시간을 지키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해당핀을 언급하신 이유가 혹시 해루질 관련 종사자분이 해당 브랜드와 제휴하여 밀고있는건지 아니면 해루질 달인 어느 한분이 사용하시고 좋다고 해서 추천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7-8년간 해루질을 하면서 이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특히 보온성 거의 없는 중국산 슈트 판매 등...) 해루질 관련해서 말 한마디 잘못했다 뭇매를 심하게 맞아 본 적도 있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방법이 정답이다 정해 놓고 나와 다르면 돌팔매질 하시는 분들도 많아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무라님께서 해루질 전용으로 전천후로 활용한다고 하시면 오픈힐 형태의 프리다이빙 핀(부츠+프리다이빙 핀)을 선택하시는게 최상의 방법이고 동해나 남해에서 입출수시 성게가시에 찔리지 (밟지)않을 자신만 있다고 하시면 구하기 쉬운 프리다이빙용 플라스틱 핀이 차선책이라고 보여지네요.
무책임한 말일수도 있으나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 정답은 아닙니다^^;;
@@kidult79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해하기 쉽게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
지루하셨을텐데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점점 영상 퀄이 죠아지십니다 (--)=b
매우 힘든동시에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다음편 기다려집니다^^
지루하셨을텐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설명 잘해주시네요.
헛! 완전 영광입니다, 모노핀의 여왕 임연주 선수님!
안녕하세요. 영상 아주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외국 바다에서만 다이빙을 할 계획이고, 궁극적으론 스피어피싱을 하려고 프리다이빙을 배우려고 합니다.
캐리어에 휴대 가능한 크기의 핀을 찾고있는데 추천해주실 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그리고 작살(건)의 경우 기내 반입이 안될것 같은데 수화물로 부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지역별 핀 사용 및 세팅도 다르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만약 제주도 암초나 리프 해변 등 지형이 험난한 일부 지역은 부츠+오픈 힐 핀을 조합해 쓴다든지, 비교적 작고 아담하며 조류가 없는 편안한 계곡은 노핀이나 쇼핀을 사용한다든지, 그 외에 넓고 아름다운 보트 기반의 이동 레저의 경우 롱핀을 사용한다든지요. 저는 제주도 프다를 즐길건데 이부분이 궁금해졌어요! 😊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핀삭스 여부에 따라 풋포켓 치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러면 계절별로 동일 핀을 다른 mm로 맞추시기도 하시는지 궁금해요! 여름은 250mm 맨발과 핀 조합, 겨울은 260mm 풋포켓 핀과 5mm 핀삭스, 가을은 255mm 풋포켓 핀과 3mm 핀삭스 등 이런 식으로 하시는 프리다이버 분도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경우별로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 이상적인 선택지는 맨발로 신었을 때 딱 맞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샥스를 무조건 신어야 한다는 마인드면 1mm 샥스
샥스가 두꺼우면 좀 둔감해지고 불편할 거에요.
그리고 아주 아주 추운 수온에서 자주 다이빙하는 것이 아니라면, 샥스 두께에서 오는 추위는 없을 듯 해요.
DiveR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innegra제질 추천드려요.
해당 제품은 저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영상속에서만 보다가 케이륙에서 대만분들이
신고있는걸 보고 흥미가 생겼던 제품인데
실제로 착용해보진 못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꼭 신어보고 싶네요^^
어른아이 전 호주에서 스피어 피싱 위주로 하는데 처음에 fibreglass쓰다가 올 초에 innegra로 바꿨는데 만족해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써보세요~
@@Globalnomadsj 아 호주에 계시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다음핀을 물색중이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노핀 구입 필요정보 부탁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요
현 추세로 봤을때는 몰차노바 제품이 올바른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사이트 링크 남겨드릴테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molchanovs.com/collections/monofins/products/competition-monofin-3
궁금한게 있는데 오픈힐핀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영상속 jbl 제품을 보신게 맞으시다면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될것 같아요^^
www.jblspearguns.com/product-category/freedive-fins/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2010년에 국내에 리더핀을 직구로 사 들여와서 프리다이빙 카페와 스패로 카페에 처음 소개할 때만 해도 리더핀스는 자체 풋포켓을 만들지 않고 있어서 OMER사의 millenium이라는 풋포켓으로 조립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퓨어카본도 없어서 플라스틱과 화이버글라스+카본 제품만 있었습니다.
물론 비싼 제품으로 C4나 carbonio, 조금 저렴한 scorpio 같은 브랜드가 있긴 했지만 전부 직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고 값이 워낙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리더핀스 사의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풋포켓 사이즈를 다양화하면서 리더핀스 사에서 자체 풋포켓을 제작, 결합하여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다양한 사이즈에 환호하며 좋아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자 이상한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그 전까지는 전혀 발생하지 않던 블레이드 부러짐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전부 블레이드와 풋포켓을 체결하는 결합부위의 assembly kit에서 옆으로 평행하게 말입니다.
나중에 이에 대해 영상을 촬영해서 확인을 해 보니 리더핀스에서 새로 제작한 풋포켓의 rib이 너무 약해서 핀킥시 발생하는 수압이 전부 이 부분에 걸리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리더핀의 추진력이 많이 저하되었고 특히나 조류가 흐르는 물 속에서 정면으로 서 있을 경우에는 핀의 추진력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무릎을 구부리고 펴면서 차야 하는 잘못된 핀킥자세를 유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제작사에 컴플레인을 하여 새로 블레이드를 받은 다음 새로운 풋포켓에 결합하여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점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리더핀스 사의 풋포켓 문제점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요, 새로 제작한 포르자 풋포켓 역시 같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어른아이님 지적처럼 이 포르자 풋포켓을 사용하여 결하하려면 리더핀 블레이드의 두께를 tapering 되게 새로 만들어서 적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2010년이면 원조 1세대 선배님 이시네요!!!
영상속에 자세하게 담지 못한 내용들과
제가 접하지 못했던 경험을 자세히 그리고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