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잘 보세요 독도에 대해 끝까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합니다. 관련문헌을 연구하고 역사를 인용하며 소힘줄 보다 더 질기게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역사를 연구하고 이론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 것은 우리가 찾고 지켜내야합니다. 강사님의 부정적인 말씀과 북한도 우리가 어떻게 못하는데 간도를 어떻게.. 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가 극복해야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제가 '간도는 반드시 찾아야 해!'라는 주장이 시대 착오적이지 않냐는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 또한 패배주의적인 시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댓글을 보실 수 있게 영상 상단에 고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식민사학자들이 우리역사를 왜곡해서 주입한 반도사관이 생각났습니다. . 수천년, 수만년이 지나도 간도 뿐만 아니라 만주 지역이 우리 조상의 활동 무대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만주는 중국과 관련 없는 곳입니다. 청을 세운 민주족은 중국 한족의 입장에서는 이민족일 뿐입니다. 중화라는 말은 중국의 다수 민족인 한족이 만든 정치적인 개념일 뿐입니다. 만주의 역사는 우리와 훨씬 더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도 지역만 보더라도 일제가 철도 부설권을 얻을려고 청에 넘긴 땅입니다. 따라서 을사늑약을 비롯해서 일제와 대한제국이 맺은 조약의 불법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야 합니다. 실제로 구한말 프랑스를 비롯한 서양에서 만든 지도에는 간도 남만주 지역이 모두 조선의 영토로 표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북중 국경도 북한이 만든 국경입니다. 우리 헌법에 의하면 한반도에서 합법적인 정부는 대한민국 입니다. 북한은 북한 정권이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있는 지역이고 북한이 맺은 조약은 모두 무효입니다. 언제가는 올수도 있는 결정적인 순간에 만주 및 간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중 하나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자료를 수집하고, 논리를 개발하고, 연구해서 언제 올지도 모를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미리 포기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가장 안정적이며 현실적인 설명이나 당시의 상황으론(정계비) 간도에 대해 너무 소극적인 설명이네요 물론 간도의 경계에 대해선 미정확하나 힘이 쇠락해진 조선말기 대한제국 시기에도 간도에 관리를 파견했다는 점에서 유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중용적이라는 댓글도 있지만 1과 10의 사이인 5와 6이 중용이 아니라는 점을 아시고 이 영상은 중용적인 영상이 아님을 인지하셨음 좋겠습니다. 중용의 본래 뜻은 중간이 아니죠!
그거 청나라한테 들키고 청나라가 뭐라하니 조정에서 바로 관리 없애고 철수명령 내렷잖슴. 아마10개월도 안돼서 철수한거로 아는데.. 애초에 시작점이 거긴 청나라만주족 발원지라 몇백년간 아무도 못들어가게 봉쇄 햇다는건 누가봐도 청나라땅이엇다는점. 1860년 봉금령 해제하니 대기근 등으로 힘든 조선인들이 몰래 가서 살기 시작. 19세기말 청나라국적을 준다고 하니 거기 조선인 몇만명을 조선에서 다 데려왓는데 얼마안대 다시 도망가고 결국 청나라 국적받고 청나라인이 됨. 고구려역사재단에서 간도는 중국땅이 맞다고 햇다가 뭔 매국노취급까지 당하고. 당연히 중국거니간 중국거라고 햇는데 매국노면 여태컷 고구려역사를 놓고 중국이랑 수십년 싸우지도 않지. 이건 또 칭찬하며 암튼 무지성애국 한심함
전 개인적으로 중국내에 있는 소수민족 중에 조선족만큼은 다른 민족들과는 다르게 중국인의 관점으로 보고 부르지 말고, 한국인의 관점으로 보고 불러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선"족"이 아니라 고려인처럼 "조선인"으로 불러줘야 한다고 봅니다. 조선인이 중국내에 있는 민족들로써 중국의 시각으로는 조선족이겠지만, 우리의 시각으로 보면 조선시대에 넘어간 우리사람인 조선인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역사는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러시아나 중국이 약해지고 분열되고 쪼개지지 말라는 법 없죠... 역사를 아주아주 길게보면... 200년 300년정도는 긴 역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 땅은 과거 우리민족이 삶의 터전이였어... 기회가 오면 찾아야되..' 라고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겁니다... 힘의 공백이 생기고 찬스가 오면... 오백년 천년 후에라도 우리 영토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러기위해서는 항상 기억하고 준비해야 겠지요...
현대사회에서 나라의 영토 가지고 국력을 과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간도지역을 가지려 중국과 분쟁을 하느니 북한을 잘 어르고 달래 현재의 북한영토만이라도 한민족의 영토로써 복속시키는 것에 만족하면 될 일입니다. 간도지역에 사는 조선족들은 그냥 동포로서 친하게 지내면 되는 것이구요.
간도문제는 매우 복잡해보이나 장황한 숙종실록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실상을 알 수있다. 극동이 실수했고 조선을 그걸알고도 덮어두었지. 당시 중국지도에 두만강이란 이름이 없었거나 극동이 그걸 토문강으로 알았던 모양이야. 중국측이 숙종실록을 번역해서 반박해오면 싸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유튜버, 역사선생들도 자세히 공부하고 우리측에 일방적으로 올린 다른주장을 믿고 단언하면 망신당하기쉬워. 중국측에서 코방귀도 안뀔걸로봐.
중국과 조선의 경계는 조선에 아주 유리하게 해 줬습니다. 강에 있는 모든 섬을 조선에 주고, 심지어 압록강 넘어 황금평까지 조선 영토로 줬어요. 피해의식 갖지 말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국공내전때 조선의용군의 도움이 컸기 때문에 북한에게 아주 호의적으로 국경선 문제를 확정했습니다.
@@loveczar7 강에 있는 모든 섬은 원래 우리의 실효 지배 땅이었고, 중국 공산당이 그저 청-일본이 패망하고 난 뒤 그곳에 최초 진출한 것이지, 만주를 실효지배한 적이 없어서 내주고 자시고 할 권리가 없어요. 중국공산당이 한국내전으로 세계가 이목이 쏠릴 때 몰래 침략해서 강제점령한 위구르 티벳 땅이나 돌려놓는다면 그걸 두고 '이제라도 호의적으로 국경선 문제를 확정했다' 해야할 일이죠.
올리신 지도를 보면 정계비는 압록강과 토문강이 갈라지는 분수령에 세워졌고, 두만강의 물줄기는 거기서 동으로 약 90리 떨이진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토문강과 두만강은 전혀 다르지요. 토문강은 서 송화강으로 흐르니 약 천여리의 땅을 빼앗긴 겁니다. 실제라 두만강이북과 토문강 사이에는 조선말기에 우리 조호적부에 약 만여호가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되 찾아야 하지요.
@@kisear455 두만강을 토문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토문강을 송화강 상류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정계비의 토문강을 송화강상류로 판단했기에..., 조선말 동간도에 많은 조선인이 살며..., 여러 공식증거들도 있고... 왜 중국입장을 대변할까... 희안하네...
@@user-dl7qk7wl8w 숙종실록 51권, 숙종 38년 5월 23일 을사 1번째기사 1712년 청 강희(康熙) 51년접반사 박권이 백두산 정계의 일에 대해 치계하다 접반사(接伴使) 박권(朴權)이 치계하기를, "총관(摠管)이 백산(白山) 산마루에 올라 살펴보았더니, 압록강(鴨綠江)의 근원이 과연 산 허리의 남변(南邊)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미 경계(境界)로 삼았으며, 토문강(土門江)의 근원은 백두산 동변(東邊)의 가장 낮은 곳에 한 갈래 물줄기가 동쪽으로 흘렀습니다. 총관이 이것을 가리켜 두만강(豆滿江)의 근원이라 하고 말하기를, ‘이 물이 하나는 동쪽으로 하나는 서쪽으로 흘러서 나뉘어 두 강(江)이 되었으니 분수령(分水嶺)으로 일컫는 것이 좋겠다.’ 하고, 고개 위에 비(碑)를 세우고자 하며 말하기를, ‘경계를 정하고 비석을 세움이 황상(皇上)의 뜻이다. 도신(道臣)과 빈신(貧臣)도 또한 마땅히 비석 끝에다 이름을 새겨야 한다.’고 하기에, 신 등은 이미 함께 가서 간심(看審)하지 못하고 비석 끝에다 이름을 새김은 일이 성실(誠實)하지 못하다.’는 말로 대답하였습니다." 하였다.
꿈은 이루어진다 . 신염의 중요성 꿈도 없으면 죽은 사람이다. 자부심 하나로 사는 민족 아니였나? 개털인 자원 하나도 없이사라온 대한민국 욕막이라도 불태워 살아야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 남는다 . 지금 가진 잘했지만 앞날이 문제다 코르나로 세계가 다운 돼고 있는 시대 자원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고려 말기처럼 여자나 팔려는지 ㅠㅠㅠ
국제정세는 앞으로 50년 100년 후는 아무도 모르는 일 ... 지금 힘이 없다고 앞으로도 그러란 법 없지요, 만주는 옛 우리 선조의 빼앗긴 북방 영토 이며 반듯이 수복해야 할 영토 입니다 아예 남에 땅 취급해선 안됩니다 "빼앗겼으면 돼 찾아올 수 있지만 내주면 돼 찾아올 수 없다"
좋은내용이지만 아쉬운점이 간도는 만주족의 발원지와 가까운곳으로 청나라는 만주지역에 다른민족 (한족)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했습니다. 백두산은 만주족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산입니다. 그런곳에 가보지도 않고 대충 정계비를 세웠다는건 현대 중국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조선은 청과 전쟁을 해서 졌던 역사를 베이스로 관계가 정리됬고 힘의관계는 역전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간도에 조선인이 살고 조선이 관리를 파견하는등 행정력이 미쳤다는것이 무슨 의미 일까요? 그시대 조선을 그린 외국 지도에서도 간도를 조선영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제가 패망한후 소련은 간도를 북한에 인계했고 북한이 군대를 주둔시키고 통치했었던 지역입니다. 한국전쟁때 북한을 돕는다며 중공군이 들어와서 점거하면서 간도를 중국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빼앗긴 땅이 맞습니다.
지금 현실은 한족 다수가 지배하고 거주하는 땅이고, 소수민족 만주족도 한족에게 동화되고 있는 상태이며, 특히나 거기에다가 최대 문제는 한족 비해 소수이긴 하나 어느정도 경제력 있는 중국인조선족들 진짜 문제임 말을 좋게해도 이미 재중동포?????라고 해도 솔직히 그것도 아닌 상태임 한민족 중 자기 조상들이 힘들게 건너가서 땅을 개간하고 조국을 위해서 독립운동 근거지로 삼으면 뭐함 예로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 경우도 자기네들 연길 고향 출신인 항일운동한 韓人으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어쳐구니 없이도 조선족 출신의 중국인으로 기념하는 등 진짜 그당시 독립운동하던 자기네 조상들이 보면 개탄 할 것임 윤동주 직계가족들이 대부분 한국에 살고 있는 걸 감안하면 중국측 주장은 어이 없는 것임 조선말과 조선글 사용하고 조선옷 입고 민요 부르고 김치 먹는 음식문화만 비슷하지 그외 생각하는것이나 가치관도 전혀 다르고, 중국공산당 편에 써서 국공내전때는 조선족 빨치산들?인가? 그들이 기여해서 그런지 이미 그 후손들 이미 중국 공산당정권과 같이 해서인지 남한쪽과는 생각도 완전히 다르고 자기네들은 중국인이라면서 최초 인정 받은 조선족 소수민족 중 최고로 생각하는 같은 중화적 애국심도 무척 강한것 같음 즉 자기 조국이 이미 태생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답하는데 이미 답이 없는 상태임 러시아 중앙아시아나 사할린 사는 한국말은 잊어버린 고려인 1세대는 그나마 아리랑 기억하면서 자기네 조국은 한반도쪽을 찾아가고 아들들에게는 고국 찾을걸 당부하고, 고려인 2세 3세들이 한국어 배워서 조상의 땅을 찾아 오는 것이랑 완전히 개념이 하늘과 땅 차이로 다른듯 보임 중국 간도에 사는 중국인조선족들은 그들은 몸만 같은 민족이지 조국이 중국으로 생각함 더욱이 남북이 분단된 조국이니깐 우선 최우선은 통일도 그러치만 우선 남북간 교류가 왕성히 되긴 해야함 그리고 중국 연변쪽으로도 남한의 인재들이 많이 그쪽으로 영향력 있게 진출해서 교역하긴 해야함 그때 별별 사건 터질것 감안하다러도 그리해야함 그리고 중요한것 그냥 대륙 옛조선과 고구려 발해의 그 영광은 과거일뿐 이제 미래로 해양으로 뻗어 갈 수 밖에없음 아니면 미국이 소련에게 알래스카 구입했던것 처럼 통일대한민국 성립 후에는 장기적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정부로 부터 협상을 하던지 말던지 해서 중국한데 연변자치구 일부라도 구입하던지 아니면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 러시아 접하는 극히 일부지역에 한에서 국경협의 재조정 할 필요도 있긴함 간도를 되찾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함 현실적으로 그 지역 조선족 중국인들과 경제협력과 국제무역 인프라 구축이 우선일것임 간도지역은 한민족에도 한이 있는 지역이긴 하지만 엄밀히 생각하면 동북삼성 만주지역은 중국한족도 만주족 몽골족도 다 연관이 있는 곳이니 먼 미래엔 서로 공생과 번영의 땅으로 만드는 계획도 필요함
그러니까 우리가 다 빼앗기는 거예요. 뺏겨도 너 처럼 생각하니까요. 로마는 남의 땅을 정복해서 쳐들어 간거고 우리는 잘 살고 있는데 넘들이 들어와서 뺏어 간 거고 옆집에서 니 자전거 뺏어가고 1년 지나면 옆집 자전거 되냐? 너한테는 뭘 뺏어가도 2~3년 지나면 다 내 물건되네? 그러니까 계속 훔치고 빼앗는거예요. 지금처럼.. Understand? 만주, 연해주, 간도, 대마도, 독도... 그 다음 순서는 어디일까? 북한? 조선놈들은 빼앗아가도 멍청하게 있거든요.
@@ktu1544 영토개념이 없다기보단 좀 달랐죠. 단순히 그때는 "땅"에 한해서 영토를 정했다면 지금은 비단 땅 뿐만이 아니라 하늘도 바다도 포함돼서 개념이 다르기도 하고 과거엔 협상을 통해서 정립된것이 아니라 단순히 무력을 통해 땅을 취하고 행정력이 미쳤으면 영토로 편입됐었고 현재는 외교적인 조약을 통해 영토가 정해졌죠.
역사임용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어떻게 보면 메이저 역사 강사들보다도 가장 현실적이고, 분쟁이 없는, 세계시민이라는 입장에서 어떤식으로 설명을 해야될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전근대에는 명확한 국경이 없어서 서로 다른 국적을 지닌 사람들이 같이 살던 곳이 상당했다는 것을 현대인인 우리가 이해하기는 힘든 경우가 주변을 보면 참 많습니다...같은 논리에서 울릉도 또한 공도 정책으로 비워진 섬이었으나, 본토에서 도망친 조선인과 일본인들이 숨어살던 곳이었기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현재 일본 정부가 말하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죠. 영토 분쟁이라는 것이 이웃국가간에는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보면 현재 독일 또한 발흥지였던 쾨니히스베르크도 지금은 러시아 땅인것처럼, 알자스-로렌이 독일과 프랑스의 영토분쟁지였던 것처럼 영토분쟁이라는 것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것이 현대인의 중요한 과제이지 않을까, 또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가 미래세대에게 알려줘야되는 가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편 .. 글고 더불어 한국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인지하고 있는 부분도 짚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를테면 독도가 예부터 한국고유영토로 인식했다는 것,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개헛소리설, 간도편은 명쾌하게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안 해주셔도 되고요.. 대마도를 한국땅으로 볼 수 없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건 어려울까요? 되지도 않을 한국사람들 그저 일본과 이해관계 걸려있을 때(사실은 대마도는 전혀 한국과 이해관계도 없음, 한국이 자국영토라 주장할 건데기가 없다는 얘기임, 독도도 마찬가지인데) 한국 불리한 얘기하면 인기 떨어지니까요.. 구독자 떨어지고 조회수 안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요.. 글고 만주가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미국, 러시아의 대결 구도도 펼쳐졌었고 하마터면 만주 대다수(연해주 말고)가 러시아 땅이 될 뻔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한국 되지도 않을 고토 수복 얘기가 쏙 사라질 겁니다. 힘대결 펼쳐졌고 미국개입이 없었다면 만주 상당수가 현재 러시아령으로 굳혀졌을 뻔했다는 거까지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한국이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외교권 박탈당했으니 사실상 식민지다고 보는데요 저는 근데 완전병합까지 왜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냐는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고교땝니다. 근데 그 의문이 대략 십년만에 풀렸습니다. 들은 바로는 러시아가 만주를 포기 안했고, 미국 최대 관심 또한 만주였기에 일본이 한국병합후 만주진출 야욕이 없음을 열강에게 설명해야 했다하네요.. 거기서 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거라더군요...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한국 대번 따먹을 뻔 했지만 냉혹한 국제사회의 힘의 논리에서 설득해야 할 게 또 있었기 때문에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고 보는 제 인식 틀린 게 있을까요? 이건 들은바와 제 추측을 합쳐서 제가 판단한 것이니까요.. 그러니 얼마나 고토 수복운동이란 것은 어이가 없으며 힘에서 밀려 잘못하면 러시아가 거의 다 먹을 뻔 했는데 아직도 허깨비 같은 모르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국사 책 거부 운동 및 만주 지역 국제질서 제대로 알아야 될 거 같습니다. 힘 외에는 답이 없는 것이죠..
그거 자체도 특이사례이긴 하지만 애초에 그때는 유대인 민족국가라는 것 자체가 없었으니 팔레스타인에 어거지로 세운 것에 가깝지 우리는 한반도라는 명백한 고유 영토가 있지 않음? 그리고 지금도 팔레스타인 토착민들은 독립한다고 테러하고 시위 벌이고 그러는데 만주 인구 1억이 그런다고 생각해봐라
당시 중국내에서도 큰반발이 있을만큼 북한한테 상당히 양보한 정책이었습니다 압록강 두만강 섬들 다 주고 백두산 천지 절반까지 물러섰죠 그런데 만약 그 조약을 무효화하고 다시 맺자고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지금 중국이 70여년전 개거지상태에 러시아한테도 눈치보며 말도 제대로 못하던 중국인가요?
@@kellococous 조중변계조약은 간도협약을 무효로 하고 구한말 감계회담을 연장한 회담입니다 감계회담은 두번 했는데 1차는 경계의 강이 어디냐 즉 두만이냐 토문이냐를 가지고 싸웠고 2차회담은 두만강 어떤 지류를 경계로 하냐 가지고 싸웠습니다 이 2차회담을 연장해서 조중변계조약에서는 조선이 주장한 두만강 최북단 지류로 경계를 정했으며 정계비 위치 상관없이 압록강 두만강 선을 천지까지 빼서 연결하여 경계를 정해서 2차 감계회담대로 합의가 되었으면 천지 자체를 못 가저 오는데(정계비가 천지 남쪽 밑에 있어서) 천지 반을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kellococous 덤으로 두만 압록 반대편 강변을 경계로 삼아 두 강 사이에 있는 섬을 북한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즉 북한이 득을 본 조약입니다 그리고 위 댓글 좀 보충해서 1차 감계회담시 토문이 두만인 사실을 조선은 알고 회담에 임했습니다 즉 간도가 청 나라 땅인지 알고 토문은 두만과 다르다 주장을 했던겁니다 참고해서 간도협약은 2차 감계회담때 청나라 주장을 받아들여 경계가 이루어짐
@@kellococous 간도협약이고 뭐고 떠나서 애초에 국경선이 만주국-조선으로 일본이 그어놓은거 그래도 쓰지 않고 북한한테 땅 떼어준거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지ㅋㅋ 누가보면 1945년 8월15일 간도가 조선땅에 포함되어있는줄ㅋㅋㅋ 소련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함
@@user-pm9tu6qo3i 강대국들 모두 남의 땅 뺏어먹으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지금이야 국제질서가 안정화되어있기 때문에 말도 안되죠 하지만 이렇게 안정된지 길게 봐야 60년도 안됩니다 혼란기는 다시 찾아옵니다 그땐 다시 먹고 먹히는 살육이 일어날거고 우리가 힘이 강하면 지금보다 땅이 넓힐 수 있을거고 약하면 먹히겠죠 일단 땅을 강제로 먹은 다음에 버티면 우리땅 되는 겁니다 힘의 논리로 접근해야지 도덕과 명분은 조미료 정도밖에 안됩니다
![[2회] 잃어버린 땅, 간도를 아십니까? / KBS뉴스(News)](http://i.ytimg.com/vi/IdHYjW_GEtA/mqdefault.jpg)
![만주, 연해주, 간도 20분 안에 아는척하기 [외전통합#한국地]](/img/n.gif)
일본을 잘 보세요
독도에 대해 끝까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합니다.
관련문헌을 연구하고 역사를 인용하며 소힘줄 보다 더 질기게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역사를 연구하고 이론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 것은 우리가 찾고 지켜내야합니다.
강사님의 부정적인 말씀과 북한도 우리가 어떻게 못하는데 간도를 어떻게.. 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가 극복해야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제가 '간도는 반드시 찾아야 해!'라는 주장이 시대 착오적이지 않냐는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 또한 패배주의적인 시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댓글을 보실 수 있게 영상 상단에 고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식민사학자들이 우리역사를 왜곡해서 주입한 반도사관이 생각났습니다. . 수천년, 수만년이 지나도 간도 뿐만 아니라 만주 지역이 우리 조상의 활동 무대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만주는 중국과 관련 없는 곳입니다. 청을 세운 민주족은 중국 한족의 입장에서는 이민족일 뿐입니다. 중화라는 말은 중국의 다수 민족인 한족이 만든 정치적인 개념일 뿐입니다. 만주의 역사는 우리와 훨씬 더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도 지역만 보더라도 일제가 철도 부설권을 얻을려고 청에 넘긴 땅입니다. 따라서 을사늑약을 비롯해서 일제와 대한제국이 맺은 조약의 불법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야 합니다. 실제로 구한말 프랑스를 비롯한 서양에서 만든 지도에는 간도 남만주 지역이 모두 조선의 영토로 표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북중 국경도 북한이 만든 국경입니다. 우리 헌법에 의하면 한반도에서 합법적인 정부는 대한민국 입니다. 북한은 북한 정권이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있는 지역이고 북한이 맺은 조약은 모두 무효입니다. 언제가는 올수도 있는 결정적인 순간에 만주 및 간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중 하나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자료를 수집하고, 논리를 개발하고, 연구해서 언제 올지도 모를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미리 포기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일본처럼 거짓말 하기 우기기 같은 방식으로 주장하면 그들과 다를 것이 없지 않겠습니까?
@@rrangwooo 윗분에 말은 우기자는 뜻으로 들리지않네요.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는 이유는 만주지역 영유에 당위를 만들기 위함이니 우리도 논리를 갖고 주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역사적으로 조상의 땅이니 말이죠
@@oz1h3 예 맞습니다. 허나 저는 혹여나 그렇게 될거 같다~ 라고 한겁니다. 이미 환빠 같은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군중이 무지몽매해질 수 있는지 무섭거든요.
간도에 대해서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시네요^^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와 이번 강의는 진짜 깔끔하고 논란 없이 정리 잘하셨네요. 진짜 까딱 잘못하면 국뽕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핵심만 딱딱, 결론도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재밌게 듣고 갑니다.
두선생님...정말 쵝오입니다.
만주와 간도에 대해서 현실적인 현명한 설명이셨습니다. 영토는 예로 부터 전쟁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지요. 땅의 역사나 문서 등은 전쟁을 위한 명분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고요
한국→미국 😜😜 우편투표 총정리 th-cam.com/video/RahrF4yZiUU/w-d-xo.html
가장 안정적이며 현실적인 설명이나 당시의 상황으론(정계비) 간도에 대해 너무 소극적인 설명이네요 물론 간도의 경계에 대해선 미정확하나 힘이 쇠락해진 조선말기 대한제국 시기에도 간도에 관리를 파견했다는 점에서 유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중용적이라는 댓글도 있지만 1과 10의 사이인 5와 6이 중용이 아니라는 점을 아시고 이 영상은 중용적인 영상이 아님을 인지하셨음 좋겠습니다. 중용의 본래 뜻은 중간이 아니죠!
천여명 군세 가지고 청나라 땅에 불법으로 들어갔다가 퇴짜맞은 걸로 뭐 이리 부풀리기나 해대는지 나 원 ㅋㅋㅋㅋ
그거 청나라한테 들키고 청나라가 뭐라하니 조정에서 바로 관리 없애고 철수명령 내렷잖슴. 아마10개월도 안돼서 철수한거로 아는데.. 애초에 시작점이 거긴 청나라만주족 발원지라 몇백년간 아무도 못들어가게 봉쇄 햇다는건 누가봐도 청나라땅이엇다는점. 1860년 봉금령 해제하니 대기근 등으로 힘든 조선인들이 몰래 가서 살기 시작. 19세기말 청나라국적을 준다고 하니 거기 조선인 몇만명을 조선에서 다 데려왓는데 얼마안대 다시 도망가고 결국 청나라 국적받고 청나라인이 됨. 고구려역사재단에서 간도는 중국땅이 맞다고 햇다가 뭔 매국노취급까지 당하고. 당연히 중국거니간 중국거라고 햇는데 매국노면 여태컷 고구려역사를 놓고 중국이랑 수십년 싸우지도 않지. 이건 또 칭찬하며 암튼 무지성애국 한심함
자주뵙겠습니다. 서간도와 북간도가 우리나라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
서북간도가 우리나라가 되는게 아니라 후세에 기회만 되면 되찾아야죠
@@user-wx3ol3ry7v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순신 장군이 근무했던 녹둔도도 지금 러시아 땅이 되부렀죠 ...
강의 흐름때문에 어쩔수 없죠 ㅜㅜ
드디어 간도도 나왔습니다. 많이 알고 있어야 이길 수 있다는 곳이라죠...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 공감합니다. 빼앗긴 땅이 아니라 빼앗아오지 못한 땅이죠.
이형님 구독도 안하고 몰래봤었는데 이영상보고 구독 박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중국내에 있는 소수민족 중에 조선족만큼은 다른 민족들과는 다르게 중국인의 관점으로 보고 부르지 말고,
한국인의 관점으로 보고 불러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선"족"이 아니라 고려인처럼 "조선인"으로 불러줘야 한다고 봅니다.
조선인이 중국내에 있는 민족들로써 중국의 시각으로는 조선족이겠지만, 우리의 시각으로 보면 조선시대에 넘어간 우리사람인 조선인입니다.
하하하 본인들이 거부하는데요? 마인드가 친일파 마인드에요. 중국인인걸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데..ㅋㅋ
그냥 중국인이나 다름없는 족속들이야 ㅋㅋㅋ
강의 진짜 재밌게 해주시고 내용도 알차네요! 다만 카메라 화질이나 영상 편집만 개선되면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핵심이네요.
'영토 문제는 명분과 역사 보단 정치와 현실이 더 강하게 작용하니까요.'
꾸준히 힘을 키우고 기회가 온다면 그때 확 낙아채는 것이 대안.
잘봤습니다.😛 독도 관련해서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이왕이면 찾아오는게 좋겠죠?
역사학자님들의 조언과 행동화와 더불어
일반 국민들의 노력도 필요하겠네요
침략?
국경이 항상 그대로 인것도 아니고 고구려 발해때 만주가 우리땅이었다가 거란, 금나라,원나라,명나라,청나라,러시아가 연해주와 흑룡강이북을 지배하고 일본이 만주국을 지배한 역사처럼 힘이 있고 기회가 오면 우리가 통일후 차지하면 우리 강역이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역사는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러시아나 중국이 약해지고 분열되고 쪼개지지 말라는 법 없죠... 역사를 아주아주 길게보면... 200년 300년정도는 긴 역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 땅은 과거 우리민족이 삶의 터전이였어... 기회가 오면 찾아야되..' 라고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겁니다...
힘의 공백이 생기고 찬스가 오면... 오백년 천년 후에라도 우리 영토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러기위해서는 항상 기억하고 준비해야 겠지요...
저희 아버님이 이북 출신인데 둘째 아버지를 제가 간대 아버지라 불렀네요. 그러니까 간도가 북 사투리로 그런 의미가 있을수 있겠네요.
오호..간대아버지...저도 또 배웁니다..감사합니다!
선생의 의견 아주 좋다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갑니다.
역시 목소리가 퀄리티가 있습니다. ^^~
🌍좋아요!! 사랑 입니다.! 누르고 시청하기.!!
청나라가 만주에서 시행한 봉금정책과 조선이 울릉도, 독도에서 시행한 공도정책의 차이를 설명해주셔야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조선팔도지도, 아국총도, 동국대지도, 해좌전도, 대동여지도에서 간도가 빠져있는 이유도 함께 설명해주시죠.
냉정하게 보면 서로 누구꺼다 할 껀덕지가 없긴한듯 만주족땅인데 만주족이 한족이냐 한민족이냐 그 어디도 아니지
맞습니다. 언제던 역사적 변혁기에 우리땅이 될수도 있는겁니다. 만주족이 문화적뿌리나 생물학적으로도 한족보다 우리랑 더 한계통입니다.
9:28 목극동 -> 목극등. 죄송합니다. 이런 사소한 점만 보이네요. 민감한 소재인데 중립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헛 ㅎㅎ 정신없이 준비하다 보니 실수가 갖습니다 ㅜㅜ 사소한 점이라도 지적해주시는 건 저에게 항상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론 더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두선생님 좋은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지금의 중국이 과연 청나라를 계승한 나라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만. 중화인민공화국은 1949년에 건국한 신생국이라고 봅니다.
이미 국제적으로 청나라-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으로 계승된겁니다 안그랬음 상임이사국도 아니고 홍콩반환할 필요도 없었겠지요
@@JH-ek5bn ㅇㅇ 맞음
예 대한민국은 1948년에 38선 이남땅에 건국된 신생국이 맞죠?
러시아가 대한제국에 의화단의 난 때 참전요청을 했었는데 이걸 받아들였다면 아마 참전 댓가로 간도를 영토화 시킬 수 있었을지도...
현대사회에서 나라의 영토 가지고 국력을 과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간도지역을 가지려 중국과 분쟁을 하느니 북한을 잘 어르고 달래 현재의 북한영토만이라도 한민족의 영토로써 복속시키는 것에 만족하면 될 일입니다. 간도지역에 사는 조선족들은 그냥 동포로서 친하게 지내면 되는 것이구요.
간도문제는 매우 복잡해보이나 장황한 숙종실록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실상을 알 수있다. 극동이 실수했고 조선을 그걸알고도 덮어두었지. 당시 중국지도에 두만강이란 이름이 없었거나 극동이 그걸 토문강으로 알았던 모양이야. 중국측이 숙종실록을 번역해서 반박해오면 싸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유튜버, 역사선생들도 자세히 공부하고 우리측에 일방적으로 올린 다른주장을 믿고 단언하면 망신당하기쉬워. 중국측에서 코방귀도 안뀔걸로봐.
중국의 역사가 의외로 지리멸렬하여 분열하려면 언제든지 분열 할 수 있는 나라이다.
그때 우리에게 기회가 있지 않을까?
그 기회를 잡으려면 우린 반드시 안정된 통일국가를 이루어야 한다.
솔직히 한국은 작은나라도 분열되었는데
남 큰 나라 분열되네 마네 웃깁니다 호호
@@user-eo1us2xc2v 역사를 잘 보시면.. 수천년 외세 없이 우리민족으로만 버텨왔습니다. 중국은 많이 짚밟혔죠
나 이 아저씨 넘 좋아~
출처가 기억은 안 나는데, 625때 중공의 지원조건으로, 북한이 영토분쟁지인 간도에 대해 중공이 유리하게 했다는 썰을 본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 아시는 분 댓글 좀.
전혀아님
중국과 조선의 경계는 조선에 아주 유리하게 해 줬습니다. 강에 있는 모든 섬을 조선에 주고, 심지어 압록강 넘어 황금평까지 조선 영토로 줬어요. 피해의식 갖지 말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국공내전때 조선의용군의 도움이 컸기 때문에 북한에게 아주 호의적으로 국경선 문제를 확정했습니다.
@@loveczar7 강에 있는 모든 섬은 원래 우리의 실효 지배 땅이었고, 중국 공산당이 그저 청-일본이 패망하고 난 뒤 그곳에 최초 진출한 것이지, 만주를 실효지배한 적이 없어서 내주고 자시고 할 권리가 없어요. 중국공산당이 한국내전으로 세계가 이목이 쏠릴 때 몰래 침략해서 강제점령한 위구르 티벳 땅이나 돌려놓는다면 그걸 두고 '이제라도 호의적으로 국경선 문제를 확정했다' 해야할 일이죠.
@@loveczar7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나라가 위구르 지도부 죽이고 티베트에 군대끌고 가서 진압하냐
조선족씨 지긋지긋하네요
@@loveczar7 호의적인 이유는?
일단은 통일을하고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언제까지 눈치보며 살겠습니까 강해야 고토를 되찾죠
최소한 우리가 되찾아야할 고토이고 수천년 수만년이 지날지라도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우리땅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후세에게도 교육시켜야 합니다.
망상교육은 이젠 그만하죠? ㅋㅋㅋ
조중변계조약을 오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뺏언오는게 아니라 당연 우리것이 되겠죠
당연?
무슨 근거로?
잃어버린 우리땅, 간도, 진짜아쉽네요😪
간도는 한국이 회복해야할 고토입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더라도 포기해서는 안되는,,,,
한국이 회복해야 할 명분은 있고?
완전 동의합니다
함박도도 북한에 양보하는데
뭔 간도를 되찾겠냐고
통합도 못이루고 분열시키는 놈들이
아가리로는 통합 통합 ㅇㅈㄹ
북한도 그렇고, 대한민국도 그렇고...
찾을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왜 굳이 꼭 찾아야만 하는 이유는?
올리신 지도를 보면 정계비는 압록강과 토문강이 갈라지는 분수령에 세워졌고, 두만강의 물줄기는 거기서 동으로 약 90리 떨이진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토문강과 두만강은 전혀 다르지요. 토문강은 서 송화강으로 흐르니 약 천여리의 땅을 빼앗긴 겁니다. 실제라 두만강이북과 토문강 사이에는 조선말기에 우리 조호적부에 약 만여호가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되 찾아야 하지요.
조선왕조실록에 왜 두만=토문이라는 문장이 왜 있을까요?
어딜가나 빨갱이들이 문제네..
@@kisear455
두만강을 토문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토문강을 송화강 상류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정계비의 토문강을 송화강상류로 판단했기에...,
조선말 동간도에 많은 조선인이 살며..., 여러 공식증거들도 있고...
왜 중국입장을 대변할까... 희안하네...
@@user-dl7qk7wl8w 국경비 정한애들이 두만 토문이라고 정했다고요
@@user-dl7qk7wl8w 숙종실록 51권, 숙종 38년 5월 23일 을사 1번째기사 1712년 청 강희(康熙) 51년접반사 박권이 백두산 정계의 일에 대해 치계하다
접반사(接伴使) 박권(朴權)이 치계하기를,
"총관(摠管)이 백산(白山) 산마루에 올라 살펴보았더니, 압록강(鴨綠江)의 근원이 과연 산 허리의 남변(南邊)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미 경계(境界)로 삼았으며, 토문강(土門江)의 근원은 백두산 동변(東邊)의 가장 낮은 곳에 한 갈래 물줄기가 동쪽으로 흘렀습니다. 총관이 이것을 가리켜 두만강(豆滿江)의 근원이라 하고 말하기를, ‘이 물이 하나는 동쪽으로 하나는 서쪽으로 흘러서 나뉘어 두 강(江)이 되었으니 분수령(分水嶺)으로 일컫는 것이 좋겠다.’ 하고, 고개 위에 비(碑)를 세우고자 하며 말하기를, ‘경계를 정하고 비석을 세움이 황상(皇上)의 뜻이다. 도신(道臣)과 빈신(貧臣)도 또한 마땅히 비석 끝에다 이름을 새겨야 한다.’고 하기에, 신 등은 이미 함께 가서 간심(看審)하지 못하고 비석 끝에다 이름을 새김은 일이 성실(誠實)하지 못하다.’는 말로 대답하였습니다."
하였다.
고마워요.
힘을 다해 우리 땅을
꼭 찾도록 열심히 노력합시다.
화이팅 !
중국공산당이 힘이없을때를노려 찾아올준비를해야죠...
중국은 망해도 중국임 ㅋㅋㅋㅋㅋ 그 지랄맞던 모택동시대에도 gdp는 중국이 높았음 ㅋㅋㅋㅋㅋㅋ
@@user-so1ec1gl4b
그래도 공산당이 중괴하면서 분리독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
땅은 욕심나고 사람은 싫어 ......
고구려, 발해를 우리 나라라면서 왜 그곳에 수천년 살아온
우리민족은 없었던듯 하며, 조선말에 독립운동이나
수탈하는 일보늘 피해간 사람들만을 강조들 하나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세월이 지나면 역사가 변질되는 것이
아닌가요?
꿈은 이루어진다 . 신염의 중요성 꿈도 없으면 죽은 사람이다. 자부심 하나로 사는 민족 아니였나? 개털인 자원 하나도 없이사라온 대한민국 욕막이라도 불태워 살아야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 남는다 . 지금 가진 잘했지만 앞날이 문제다 코르나로 세계가 다운 돼고 있는 시대 자원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고려 말기처럼 여자나 팔려는지 ㅠㅠㅠ
이 문제는 논리보다 감정의 문제죠. 그것도 매우 수준 떨어지는. 마치 황우석 사건과 같습니다. 국익이 먼저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일 때 국익이 되든 뭐가 되든 하는 거죠. 진실이 먼접니다.
그리고 백두산... 예전에 김정호가 그린 지도를 봐보길 바람. 산을 기준으로 국경을 나눈다면 당연히 대부분의 경우 그 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절반씩 나뉘게 되어 있음. 그리고 실제로 김정호의 백두산 부분의 지도를 세밀히 보더라도 그렇게 나와 있음.
상당히 중용적이고, 합리적인 강의입니다. 좋네요. 굿.
국제정세는 앞으로 50년 100년 후는 아무도 모르는 일 ...
지금 힘이 없다고 앞으로도 그러란 법 없지요,
만주는 옛 우리 선조의 빼앗긴 북방 영토 이며 반듯이 수복해야 할 영토 입니다
아예 남에 땅 취급해선 안됩니다
"빼앗겼으면 돼 찾아올 수 있지만 내주면 돼 찾아올 수 없다"
한국→미국 😜😜 우편투표 총정리 th-cam.com/video/RahrF4yZiUU/w-d-xo.html
몽골이 유라시아 절반을 되찾자는 소리랑 다를 게 뭐죠?? 이탈리아는 유럽의 대부분을 찾아야 되나요?? 또한 연해주지역은요?? 발해가 연해주지역을 다 차지 했는데.
@@user-ub9uv4ls3s ㅎㅎ 힘만 있으면 미국도 우리땅 할 수 있습니다
때를 기다리면서 얼버무리면 된다는 얘기죠
굳이 명분없다고 우리땅 아니야라고 못 박을 이유는 없죠
@@user-ub9uv4ls3s 그것을 알수 있는 증거가 유적입니다, 우리민족의 생활 터전이였으나 빼앗긴 영토와 타 민족의 영토를 침입하여 잠깐 점유했던 것과는 다른 것 입니다
ㅋㅋㅋㅋㅋ 반듯이 수복하는 건 반듯하게 수복하는 건가요? 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내용이지만 아쉬운점이
간도는 만주족의 발원지와 가까운곳으로 청나라는 만주지역에 다른민족 (한족)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했습니다.
백두산은 만주족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산입니다.
그런곳에 가보지도 않고 대충 정계비를 세웠다는건 현대 중국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조선은 청과 전쟁을 해서 졌던 역사를 베이스로 관계가 정리됬고
힘의관계는 역전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간도에 조선인이 살고 조선이 관리를 파견하는등 행정력이 미쳤다는것이 무슨 의미 일까요?
그시대 조선을 그린 외국 지도에서도 간도를 조선영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제가 패망한후 소련은 간도를 북한에 인계했고
북한이 군대를 주둔시키고 통치했었던 지역입니다.
한국전쟁때 북한을 돕는다며 중공군이 들어와서 점거하면서 간도를 중국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빼앗긴 땅이 맞습니다.
대충 쟀다는게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애기인데요?
그리고 1~2차 강계회담으로 사실상 간도가 청땅이라는걸 인정하지만 그이후에 무력으로 뺏으려고 시도한거고요
간도는 우리민족이 살았고 독립운동가 들이 거기서 독립운동한 곳입니다 우리 민족이 거기에 살았으니깐 그곳에서 독립운동 한거죠
한국→미국 😜😜 우편투표 총정리 th-cam.com/video/RahrF4yZiUU/w-d-xo.html
상해도우리꺼임? 거기임시정부
?미국도 우리땅? 중국도 우리땅? 일본도 우리땅? 러시아도 우리땅?
응 저긴 중국문화권으로 천년가까이 살았는데 고작 백년 역사로 우리꺼? ㄴㄱㄷㅈㅅㅇ~
민족이란 말이 무슨 의미가 있죠?
간도 협약 100주년 때 국제사법재판소에 신고한 것은 왜 없나요?
중국이 쪼개지면 간도 만주지역을
독립국으로 만들어서 지원하고
중국과의 충격 완화지대로 만드는게
제일베스트일듯
저기 잘못먹으면 배탈남
조선왕조실록의 백두산은 현지도의 백두산이 아니며 평정산이 실록에서 말하는 백두산이다 그럼 우리의 선조들의 영역은 사고전서,산해경등
고서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연구하고 민족혼을 되살리는것이 답이다.
고구려는 부계이고 한국 즉 삼한은 모계씨족이다.중국과 말갈은 모두 부계씨족국가로서 하나로 통일되여 도읍을 북경에 세웠다
만주는 중국땅이며 한국과는 손튭눈만한 관계도 없다. 7:54
간도가 아니라 만주(요하 동쪽부터 연해주앞까지)가 발칸반도지
.간도는 두만강 토문강(송화강) 사이에 있는 땅이라 간도라했다
잘 들었습니다~ 18~19세기에 일본 메이지 유신에 버금갈 정도로 나라의 체질을 개선했었고 그에 따라 저물어가던 청나라와 전쟁을 하여 점령했다면 모를까 이제는 못 찾죠. ㅎ
저때 국력으로 청나라는 무슨 ㅋㅋ
고맙소 잘 읽었습니다ㆍ 청나라땅 간도를 우리땅이라고 우기는 것과 한국땅 독도를 일본땅이라 우기는 게 너무 비슷해서 잠시 햇갈렸네요
독도가 왜 한국 땅이죠? 우리가 우기고 있는거죠.
@@user-fc4gq1jt8l 님 저세상 사람이죠? 1945년이후 1895년 이전 획득한땅 다 뱉었는데 ㅋㅋ
@@user-fc4gq1jt8l ㄹㅇㅋㅋ 솔직히 1945년 이전 자료는 전부 불태워도 됨 진짜 일본 고유땅이라고 해도 '패전국'으로 우리한테 뜯긴 영토니까 꼬우면 승전국 하던가ㅋㅋㅋ
@@JH-ek5bn
이러니까 고구려, 발해까지 조선의 역사로 생각하고 잘난 줄 아는 겁니다.
속국, 식민지, 합병 속에서도 융화되지 않고 민족성을 잃지 않은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하죠.
@@user-fc4gq1jt8l 네다음 패전국ㅋㅋ
중국과 북한 협약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때 도강자들이 중국에 눌러 앉아서 결국 그것들이 조선족의 시조가 되었겠죠.
조선족의 조상 == 구한말 도강자 무리
한국인의 조상 일본?몽골?
지금 현실은 한족 다수가 지배하고 거주하는 땅이고, 소수민족 만주족도 한족에게 동화되고 있는 상태이며,
특히나 거기에다가 최대 문제는 한족 비해 소수이긴 하나 어느정도 경제력 있는 중국인조선족들 진짜 문제임 말을 좋게해도 이미 재중동포?????라고 해도 솔직히 그것도 아닌 상태임
한민족 중 자기 조상들이 힘들게 건너가서 땅을 개간하고 조국을 위해서 독립운동 근거지로 삼으면 뭐함
예로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 경우도 자기네들 연길 고향 출신인 항일운동한 韓人으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어쳐구니 없이도 조선족 출신의 중국인으로 기념하는 등 진짜 그당시 독립운동하던 자기네 조상들이 보면 개탄 할 것임 윤동주 직계가족들이 대부분 한국에 살고 있는 걸 감안하면 중국측 주장은 어이 없는 것임
조선말과 조선글 사용하고 조선옷 입고 민요 부르고 김치 먹는 음식문화만 비슷하지 그외 생각하는것이나 가치관도 전혀 다르고,
중국공산당 편에 써서 국공내전때는 조선족 빨치산들?인가? 그들이 기여해서 그런지 이미 그 후손들 이미 중국 공산당정권과 같이 해서인지 남한쪽과는 생각도 완전히 다르고
자기네들은 중국인이라면서 최초 인정 받은 조선족 소수민족 중 최고로 생각하는 같은 중화적 애국심도 무척 강한것 같음
즉 자기 조국이 이미 태생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답하는데 이미 답이 없는 상태임
러시아 중앙아시아나 사할린 사는 한국말은 잊어버린 고려인 1세대는 그나마 아리랑 기억하면서 자기네 조국은 한반도쪽을 찾아가고 아들들에게는 고국 찾을걸 당부하고, 고려인 2세 3세들이 한국어 배워서 조상의 땅을 찾아 오는 것이랑 완전히 개념이 하늘과 땅 차이로 다른듯 보임
중국 간도에 사는 중국인조선족들은 그들은 몸만 같은 민족이지 조국이 중국으로 생각함
더욱이 남북이 분단된 조국이니깐
우선 최우선은 통일도 그러치만 우선 남북간 교류가 왕성히 되긴 해야함 그리고 중국 연변쪽으로도 남한의 인재들이 많이 그쪽으로 영향력 있게 진출해서 교역하긴 해야함 그때 별별 사건 터질것 감안하다러도 그리해야함
그리고 중요한것 그냥 대륙 옛조선과 고구려 발해의 그 영광은 과거일뿐 이제 미래로 해양으로 뻗어 갈 수 밖에없음
아니면 미국이 소련에게 알래스카 구입했던것 처럼 통일대한민국 성립 후에는 장기적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정부로 부터 협상을 하던지 말던지 해서 중국한데 연변자치구 일부라도 구입하던지 아니면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 러시아 접하는 극히 일부지역에 한에서 국경협의 재조정 할 필요도 있긴함
간도를 되찾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함 현실적으로 그 지역 조선족 중국인들과 경제협력과 국제무역 인프라 구축이 우선일것임
간도지역은 한민족에도 한이 있는 지역이긴 하지만 엄밀히 생각하면 동북삼성 만주지역은 중국한족도 만주족 몽골족도 다 연관이 있는 곳이니 먼 미래엔 서로 공생과 번영의 땅으로 만드는 계획도 필요함
옛날엔 그정도까진 안 그랬는데 개방하면서 잘사는 한국과 조선족 커넥션이 문제될거 같으니 중국이 중국해서 정신이 조교 됐다더라 어쩌면 티벳 위구르의 미래일지도
뭘 돈주고 삽니까?
독도 갖고 그러더니 이제 간도, 만주, 연해주도 우리 땅이라고 하네... 고구려도 우리 역사라고 하지 그러냐?
@@user-fc4gq1jt8l
대단하시네... 고구려도 우리역사라고 하지 그러냐?
중국인이시구나!!! 그것도 동북공정에 미친~~~
한족 사람들과 조선족 사람들과 같이 일해 보면... 자연스럽게 암..
한족과 우리는 많이 다르구나
@@user-fc4gq1jt8l 그럼 고구려는 누구 역산데?
역사의 최소한의 사실적 기술이 미약해보입니다.
학자의 양쪽의 이야기도 있었으면 합니다.
간도의 역사 지금도 진행중 이라고 봅니다.
북한은 나라가 아닌데 어떻게 정식외교 문서가 될수 있나? 라고 생각하면 중국한테 어택할 수 있겠는데?
제땅이라고 우겨대면 다 자기땅이 되는줄 아느냐 ?
고지도에 간도가 대한제국의 영토로 되어있는데 일본에 멋대로 중국에 넘긴 영토이기 때문에 북한을 말한 후 수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스스로 러시아에 영토를 넘겨지만 우리는 스스로 넘긴게 아니지않습니까?
백두산의 위가 북간도 야 남간도와 간도는 없는거야 남이장군의 업적이 있는 북간도 토벌하고 하면서 대장부 시도 전해지지 ,,,,정신없이 떠들지 마세요
뭔가...좀찝찝하넫...
굳이소유권을. 따지면 만주족이지 사실
간도는 일본이 독도 자기땅이라고 우기는거랑 같은느낌인데
서로 다른 문제 인데 같은 논리와 잣대로 논하면 일반화오류에 빠질수 있죠. 사건은 사건대로 바라봐야합니다.
@@oz1h3 사람 안산다고 무단점거 했다는 느낌으로요
조선 영토라면 행정구역을 정하고 수령을 파견해야하는데 그런것 없음 그냥 조선사람이 많이 가서 사니 분쟁이 생기고 하니 간도 경략사라는 임시직을 가끔 보내 문제 처리한 것임
맞는말입니다. ㅋㅋㅋ 옛날땅이엇으니 우리땅이다. 라는 논리면 이탈리아(로마)는 영토수복하려면 무지 바쁘겠네요
이탈리아로 비교하면 애초에 이탈리아도 다른민족들이 살던 곳을 정복한 침략자라서ㅋㅋㅋ
그러니까 우리가 다 빼앗기는 거예요. 뺏겨도 너 처럼 생각하니까요.
로마는 남의 땅을 정복해서 쳐들어 간거고 우리는 잘 살고 있는데 넘들이 들어와서 뺏어 간 거고
옆집에서 니 자전거 뺏어가고 1년 지나면 옆집 자전거 되냐?
너한테는 뭘 뺏어가도 2~3년 지나면 다 내 물건되네? 그러니까 계속 훔치고 빼앗는거예요.
지금처럼.. Understand?
만주, 연해주, 간도, 대마도, 독도... 그 다음 순서는 어디일까? 북한?
조선놈들은 빼앗아가도 멍청하게 있거든요.
@@user-fc4gq1jt8l 그 당시엔 영토 개념이 없었다고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도 간도 쳐들어간겁니다.
@@ktu1544 영토개념이 없다기보단 좀 달랐죠.
단순히 그때는 "땅"에 한해서 영토를 정했다면 지금은 비단 땅 뿐만이 아니라 하늘도 바다도 포함돼서 개념이 다르기도 하고 과거엔 협상을 통해서 정립된것이 아니라 단순히 무력을 통해 땅을 취하고 행정력이 미쳤으면 영토로 편입됐었고
현재는 외교적인 조약을 통해 영토가 정해졌죠.
민족주의에 함몰되지 않은 역사인식에 박수!.!!
갈등보다 화합으로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는 시기라고 봅니다~
자연물에 니꺼 내꺼가 어딨겠어요^^
역사임용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어떻게 보면 메이저 역사 강사들보다도 가장 현실적이고, 분쟁이 없는, 세계시민이라는 입장에서 어떤식으로 설명을 해야될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전근대에는 명확한 국경이 없어서 서로 다른 국적을 지닌 사람들이 같이 살던 곳이 상당했다는 것을 현대인인 우리가 이해하기는 힘든 경우가 주변을 보면 참 많습니다...같은 논리에서 울릉도 또한 공도 정책으로 비워진 섬이었으나, 본토에서 도망친 조선인과 일본인들이 숨어살던 곳이었기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현재 일본 정부가 말하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죠.
영토 분쟁이라는 것이 이웃국가간에는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보면 현재 독일 또한 발흥지였던 쾨니히스베르크도 지금은 러시아 땅인것처럼, 알자스-로렌이 독일과 프랑스의 영토분쟁지였던 것처럼 영토분쟁이라는 것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것이 현대인의 중요한 과제이지 않을까, 또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가 미래세대에게 알려줘야되는 가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임용준비하시면 저보다 더 역사를 잘 아실텐데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해 보시죠~!!
먹고살기 바뻐서 자기땅에서 남의 땅으로 이주해서 개간했다고 지네땅이란건 먼 논리지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편 .. 글고 더불어 한국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인지하고 있는 부분도 짚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를테면 독도가 예부터 한국고유영토로 인식했다는 것,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개헛소리설, 간도편은 명쾌하게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안 해주셔도 되고요.. 대마도를 한국땅으로 볼 수 없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건 어려울까요? 되지도 않을 한국사람들 그저 일본과 이해관계 걸려있을 때(사실은 대마도는 전혀 한국과 이해관계도 없음, 한국이 자국영토라 주장할 건데기가 없다는 얘기임, 독도도 마찬가지인데) 한국 불리한 얘기하면 인기 떨어지니까요.. 구독자 떨어지고 조회수 안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요.. 글고 만주가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미국, 러시아의 대결 구도도 펼쳐졌었고 하마터면 만주 대다수(연해주 말고)가 러시아 땅이 될 뻔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한국 되지도 않을 고토 수복 얘기가 쏙 사라질 겁니다. 힘대결 펼쳐졌고 미국개입이 없었다면 만주 상당수가 현재 러시아령으로 굳혀졌을 뻔했다는 거까지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한국이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외교권 박탈당했으니 사실상 식민지다고 보는데요 저는 근데 완전병합까지 왜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냐는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고교땝니다. 근데 그 의문이 대략 십년만에 풀렸습니다. 들은 바로는 러시아가 만주를 포기 안했고, 미국 최대 관심 또한 만주였기에 일본이 한국병합후 만주진출 야욕이 없음을 열강에게 설명해야 했다하네요.. 거기서 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거라더군요...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한국 대번 따먹을 뻔 했지만 냉혹한 국제사회의 힘의 논리에서 설득해야 할 게 또 있었기 때문에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고 보는 제 인식 틀린 게 있을까요? 이건 들은바와 제 추측을 합쳐서 제가 판단한 것이니까요.. 그러니 얼마나 고토 수복운동이란 것은 어이가 없으며 힘에서 밀려 잘못하면 러시아가 거의 다 먹을 뻔 했는데 아직도 허깨비 같은 모르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국사 책 거부 운동 및 만주 지역 국제질서 제대로 알아야 될 거 같습니다. 힘 외에는 답이 없는 것이죠..
5년 걸린게 외교권만 날라갔지 사법권이나 군병력이 남아있기때문에 조선내 의병조직이 소멸하는 남한 대토벌이 1909년쯤에 끝납니다
의병 힘도 없습니다 군대해산이 1907년이나 그게 옳은 군대라고 할 수있는 수준입니까?
그것은 우습죠 일본이 감당하기가요
그러나 미국 러시아가 힘겨웠던거죠
삼국간섭 이후 만주에 노골적으로진출코자했다네요
다련 조차 등
@@user-ys6jj7ww4s 그 해산된 군대가 의병에 가담했는데요 거기에다가 을미의병당시 뇌물을 주서라도 의병 막은건 뭐죠
근대, 자신감이 부족하다. 왜 그리 접고 들어가냐?
간도문제는 간단하게 조선판 제국주의라고 설명하면 됩니다
열등감의 소산이자, 일부러 부추기는 세력이 있죠. 목적은 타국과 한국을 이간질하려는 것.
한국→미국 😜😜 우편투표 총정리 th-cam.com/video/RahrF4yZiUU/w-d-xo.html
@@cakeissad2759 꺼져 음모론자야
그냥 우리나라 생 활 권 정도로 보면 될 것을.
우리나라 땅이 될 려 면
조선 정부에서 관청을 설치 하고 세금을 징수 해야 하는 건 아닐까.
이런 문제 보면 너무 감정적이다 역사 보단 실효 지 베 가 더 중요
님 말이 맞네요
이스라엘은 2천년이 지난땅도 찾았는데 우리는 왜 옛땅을 찾지못한다고 생각하지.
그거 자체도 특이사례이긴 하지만 애초에 그때는 유대인 민족국가라는 것 자체가 없었으니 팔레스타인에 어거지로 세운 것에 가깝지 우리는 한반도라는 명백한 고유 영토가 있지 않음? 그리고 지금도 팔레스타인 토착민들은 독립한다고 테러하고 시위 벌이고 그러는데 만주 인구 1억이 그런다고 생각해봐라
간도는 커녕 이어도 지키기도 힘들듯
개인적으로 황현필님보다 이분이 좀더 공정하게 역사를 가르쳐주는 느낌임.. 몇개의 동영상만 보고 판단한거지만..
저도 비슷한 생각 했습니다. 황현필 선생은 좀... 치우친 이념이 있어보입니다.
믿고 거르는 황현필
잘못된 생각입니다
언젠가는 찿아와야 할 우리 땅 입니다
간도 회복 !!!
동북삼성 회복 !!!
뭐가 충분해 그건 님 생각이고 ㅎㅎㅎ 당연히 고토회복해야지.
어정쩡하게 뭉뚱구리는 유투버
원 금은 챠이나역사 아님!
ㅇㅈ
간도구 뭐구 독도나 잘 지켜라
뙛놈새끼 ㅋㅋ
너네들 소수민족에 대한 악마짓거리는 되돌려 받을 것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기심
궁금했었는데 조중변계조약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ㅠ 그 간도를 남한을 배제하고 자기들끼리 계약하다니
이것 또한 무효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시 중국내에서도 큰반발이 있을만큼 북한한테 상당히 양보한 정책이었습니다 압록강 두만강 섬들 다 주고 백두산 천지 절반까지 물러섰죠
그런데 만약 그 조약을 무효화하고 다시 맺자고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지금 중국이 70여년전 개거지상태에 러시아한테도 눈치보며 말도 제대로 못하던 중국인가요?
@@JH-ek5bn 대신 더 큰땅 간도를 얻었는데 누가 이익인가요? 김일성이 간도를 중국에 넘겨준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한국좌파들이 김일성 추종세력이니 아무말도 못하는거지요.
@@kellococous 조중변계조약은 간도협약을 무효로 하고 구한말 감계회담을 연장한 회담입니다
감계회담은 두번 했는데 1차는 경계의 강이 어디냐 즉 두만이냐 토문이냐를 가지고 싸웠고 2차회담은 두만강 어떤 지류를 경계로 하냐 가지고 싸웠습니다 이 2차회담을 연장해서 조중변계조약에서는 조선이 주장한 두만강 최북단 지류로 경계를 정했으며 정계비 위치 상관없이 압록강 두만강 선을 천지까지 빼서 연결하여 경계를 정해서 2차 감계회담대로 합의가 되었으면 천지 자체를 못 가저 오는데(정계비가 천지 남쪽 밑에 있어서) 천지 반을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kellococous 덤으로 두만 압록 반대편 강변을 경계로 삼아 두 강 사이에 있는 섬을 북한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즉 북한이 득을 본 조약입니다 그리고 위 댓글 좀 보충해서 1차 감계회담시 토문이 두만인 사실을 조선은 알고 회담에 임했습니다 즉 간도가 청 나라 땅인지 알고 토문은 두만과 다르다 주장을 했던겁니다 참고해서 간도협약은 2차 감계회담때 청나라 주장을 받아들여 경계가 이루어짐
@@kellococous 간도협약이고 뭐고 떠나서 애초에 국경선이 만주국-조선으로 일본이 그어놓은거 그래도 쓰지 않고 북한한테 땅 떼어준거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지ㅋㅋ 누가보면 1945년 8월15일 간도가 조선땅에 포함되어있는줄ㅋㅋㅋ 소련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함
너 간도가서 살래요??
굳이 저거 가졌다가 불안하게 사느니
그러게요ㅋ 지금 들어와 있는 소수의 탈북자들과 더 많은 조선족들 때문에 야기되는 사회적 문제조차도 쩔쩔매는데ㅋㅋㅋㅋ
빼앗긴적 없다. 조선땅이였던적 없다. 조선사람이 살았다고 우리땅이면 전세계는 다 중국땅이다. 만주는 대청제국의 성지인데 조선땅일수가 없다.
역사를 공부하려면 환단고기를 환빠라고 가르치지 말고 쪼금이래도 봐 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간도가 우리땅이 아닙니까?
그러니 단군을 일본이 섬기고, 고구려, 백제, 발해가 중국사가 되죠. 지금은 영웅 역사가가 너튭에서 필요 하죠. 인생을 안걸면 나중에 후회 합니다.
중국공산당 논린데요
중국이 소수민족별로 쪼개지고 조선족이 대한민국에 편입된다면 좋겠네요.^^
한반도가 중국 소수민족으로 조선족자치구에 편입 되는 게 더 현실성 있지만요ㅋㅋ
@@user-oy9gv2ci4d 그보다는 광화문에 자주 출몰하는 태극기부대 아니 성조기부대 소원처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는게 더 현실성있지요. ㅋㅋ
조선족들이 본인을 중국인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덧붙여 조선족 혐오도 없어지지 않고 있잖아요
@@user-oy9gv2ci4d그보다 중국이 멸망하고 한국에 통치받는게 쉬울 듯
간도도 우리땅이라 주장해야되는데 간첩이랑 친중정치인이 너무 너무 너무 많다
전자칠판 지도 사용하고 해라....진보적인 강의로....
굳이조선족다품고 만주에 중국인민다품어서까지 저땅을찾고싶지않아
중공이 동북공정으로 한족들 이주시킨거 다시 황하이남으로 이주시키면 됩니다
왜 품어요 ㅋㅋ
@@user-cx6ys1di9x 자유민주국가에서 가능함? 만주땅뭐가 좋다고 땅타령이냐 ㅋㅋㅋㅋ만주에 한족들이 더많이 살고있는데
@@user-cx6ys1di9x 거기가 동북공정 이전엔 무주지였는 줄 아나... 한족 유입 자체는 늦게 잡아도 19세기부터고 영유권만으로(사실 영유권도 없지만) 걔들 다 쫒아낼 거면 당연히 명분이 가장 정당할 만주족이 한국계까지 다 쫒아내도 할 말 없음
선생님. 원래 전설은 작은 상상으로 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누가 한국이 2002년 월드컵 4강에 가고 bts가 빌보드1위를 할 거라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모두 화이팅!! 최소 황하강 까지는 꼭 먹고 싶어요.
그렇다고 남의 땅을 탐내지는 맙시다.
민족주의 국뽕이 이렇게 무섭다 처음엔 BTS 같은 걸로 국뽕 빨다가 나중엔 전쟁범죄 일으키는 비극을 불러옴 지금 민족주의자들 뿌리를 안 뽑으면 나중에 미국한테 나라 단위로 초토화 당할 듯
ㅁㅊ놈 ㅋㅋ 거기사는 우리나라 인구보다 몇배 많은 중국인들은 다 어쩌게? 다 죽이게?
국민으로 받게? 땅만 넓으면 좋은줄 알아 ㅋㅋ
국뽕
@@user-pm9tu6qo3i 강대국들 모두 남의 땅 뺏어먹으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지금이야 국제질서가 안정화되어있기 때문에 말도 안되죠
하지만 이렇게 안정된지 길게 봐야 60년도 안됩니다
혼란기는 다시 찾아옵니다
그땐 다시 먹고 먹히는 살육이 일어날거고 우리가 힘이 강하면 지금보다 땅이 넓힐 수 있을거고 약하면 먹히겠죠
일단 땅을 강제로 먹은 다음에 버티면 우리땅 되는 겁니다
힘의 논리로 접근해야지 도덕과 명분은 조미료 정도밖에 안됩니다
모르면 아는척하지말거라
유투브도 치워
멍청한 역사 무지
제대로 알고 올리셔야 됩니다. 일본 친일사관에 입각해서 쓰셨네요. 안타깝습니다.
국뽕 정병 환자들은 시설감금 조치가 시급하다
애메하게 설명하려면 말하지 마라..
역사를 썰이라는 언어를 섞어서 말하다니..
어린게 썰을 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