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학교가 폭력을 더 키우는 이유 | 북언더스탠딩 | 이지메의 구조 | 남궁민 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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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มิ.ย. 2023
- 2부 바로가기🔗 • (2부) 폭력이 축제에서 시작되는 이유 ...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섬뜩한 경고.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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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에 글로 읽는 "삼프로TV 하이라이트". contents.premium.naver.co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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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조정래의 질문 "돈 앞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 조정래 작가 [라이프IN넘버스] #책 #소설 #황금종이](http://i.ytimg.com/vi/UWAoyVtUlP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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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탄압해도 보수 정부엔 대들지 않아" "싸우잖아요" [뉴스.zip/MBC뉴스]](/img/n.gif)
학교 선생님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선정해주신 남궁 작가님
언더스탠딩 만든 삼프로티비
감사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에게 읽게해야할듯
레드포인트줬다고 아동학대로 고소,
자는 학생깨웠는데 일어나더니 욕설, 교실 밖에서 좋게 타일렀더니 학습권 보장해주지 않았다고 아동학대로 고소..... 저희도 더이상 못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찢어질 때가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학원숙제를 대놓고 함에도 불구하고 못본 척 넘어가는 제 자신이 밉고 자괴감이 들지만 어찌하지 못합니다. 선생님들도 제도적으로 보호를 해주세요.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지금은 선생님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제어가 안되서 문제가 더 커지는것이라 봐도 소용없음
학교의 닫힌 구조에대한 얘기가 와닿네요.
새학기가 될때마다 두렵고 힘들었던 기억 있습니다.
그시간을 잘 지나온게 대견하네요.
초등학교 교사인데, 저는 이 영상에 굉장히 공감이 되어요.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룰을 형성하고, 그게 교실 외부(사회)의 룰과는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공감이 됩니다.
사실 어른들끼리 사조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학교모임, 동아리, 회사 모임, 하다못해 동네 계모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남. 다만 어른들은 사회화 및 법적 처벌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에 덜할뿐... 어딜가나 소외와 따돌림른 존재합니다
정칰
이 내용이 참기 힘들정도로 불편한 건, 결국 우리 모두는 가해자, 피해자, 동조자 였거나, 이기 때문이다. 인간 본성은 바뀔수 없고, 결국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인간의 악마성을 방치하는것과 다름없다. 역겹지만 눈뜨고 스스로 직시해야 한다
테스토스테론의 본질중에 하나임. 이걸 잘 흘려보내거나 발현 덜되게 시스템을 짜야하는데 동시에 다른 조건들도 만족시켜야 하기에 어려운것.
@@user-qn7bh2ld4m 맹자는 성선설이고 기독교와 순자가 성악설입니다.
근본적으로 인간들은 개인이나 집단이나 편향적이고 자기중심적 시각으로 본다 역겨워 할것도없는 자연현상일뿐
한국도 비일비재 하지 애초에 한국은 언론부터 이지메질을 함 ㅋㅋ
@@anbayo1 간호사들은 데스테스테론이 높은가보네?
여자애들은 폭력성이.덜하지만 구조적 왕따는 더 잘한다
결국 가해자의 심리는 타인을 도구적으로 이용하고 통제하려는 악성 나르시스트적 성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혹은 소시오패스이거나. 모 정치인들의 자녀가 학폭의 가해자라는 두 경우, 성인이 되어 어떤 조직에 소속되어도 역시 타인을 통제 및 도구화하는 행위를 교묘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1987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발표한 이문열이 선구자네. 사회 권력 구조의 부조리를 학교에서 찾아 묘사했다. 담임 선생 초상집에 모였을 때 이 둘이 연결 됨. 대기업은 기업 문화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덜 노골적이고 문명적 위선으로 나타날 뿐이지 말한대로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권력 속성의 본질은 같다고 본다.
요즘 블루 아카이브라는 게임이있던데 ㅋㅋ
저도 이문열 소설의 딱 그장면을 기역했는데, 정말 함축적으로 설명해주는 거네요. 일그러지고 삐뚤어진 놈을 따라 복종하고 추종하는 집단의 모습.
@@JuanGarcia-bz8zx 제목이 주는 암시는 그런 인간이 영웅이 되는 게 우리가 원하기 때문이지 않는가 라는 거입니다. 우리들은 영웅을 바라는데 이 바람을 통해 영웅이 되는 사람들은 항상 일그러집니다. 헌법은 인위적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하늘이 준 인권을 가진 소중한 존재로서 인간과 권력을 가지면 타락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영웅에게 권력을 몰아주는 게 아니라 권력이 분립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구요.
심지어 마지막에 엄석대는 직접 나타나지 않고, 조화만 화려하게 보내서 엄석대의 위엄만 부활시키죠 ㅋㅋ
이책이 영문으로도 아마존에서 팔더군요. 인간의 나약함 또한 보여주는 책. 누군가 영웅스러운 (아무리 잘못되어도) 이를 따르면 본인은 보호 받을거라는 환상…
존박님 진짜 대박이십니다.
이런 모습이 있으신지 몰랐습니다.
저도 존박인 줄 ㅎㅎㅎㅎ
아하,어쩐지 처음 볼 때부터 익숙하다 싶었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 아
로맨틱성공적특급칭차니야
너무 좋은 내용이었어요. 학교뿐 아니라 회사조직도 같은 원리.....갇혀있는 곳에서 생긴 그들만의 질서.....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남궁민 작가님 체고체고❤❤❤
남궁민님 최고최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진짜 명작인 것 같아요
이런 것이 인사이트고 이런 것이 교육방송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많은 깨달음을 받은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더스텐딩이 미래다. -_-b
모든 교사, 국회의원, 사법계 종사자들이 봐야할 책인 듯.
그들은 이런걸 잘 알고 이용하려는
자입니다.
잘못을 인정조차 안하죠.
@@user-vi7iz4wh4g 어쩌면 세상이란 그런 거일지 모르겠네요. 교사, 소대장 등등의 사람들에게는 이런 문제의 본질을 직면하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아마, 담임선생님이 학폭을 해결하려고 하면 자기 반을 포기할 생각을 하고 임해야 될 거에요.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초임소대장이 분대장의 사적심부름 처벌한다는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그 소대장은 대대차원에서 지원하지 않은 이상 그 소대 못 맡게 될 거에요.
작은 조직 내에서 생기는 그들만의 법칙들을 깨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그들보다 고양없는 일반인들이 훨씬 심각함 문제의 대다수가 그들임
학폭 발생시 프로파일링을 도입해서 가해 아이들 추출 해서 분리시키고 처벌을 주어서 가해를 차단하는게 좋겠네요. 교육 윗선들, 선생님들이 제발 이 책을 읽고 습득을 했으면 좋겠어요.가해자의 심리를 이해 해야 위험 차단 방법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같은 내용을 들은건지.... 폐쇄 밀폐되는 환경이 중요하다구...
처벌이 중요 하지않고 싸이코패스 후계자를 차단해야함
가정에서 인성교육이 더 근본적 해결
그것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백할때 가능하지 어린 학생을 딱 재단하기가 쉽지도 않고 이게 폭력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교사는 프로파일러가 아닙니다.
논리적이고 공감이 많이 가는 책 내용이네요~
해결하려는것 자체가 보복성이 되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live skill 과목에 집어 넣어야 함.
아주 좋네요
초등학생 때부터 한달에 한 두번정도
영상을통해 교육해줘도 되겠어요
학교폭력의 원인은 의견이 다르군요... 모든 폭력은 재연입니다. 가정폭력, 학교폭력, 동물학대 등은 모두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보다 재미있는 북 언더스탠딩 고맙습니다 일요일 오후5시의 선물이네요
중 고등학교때부터 수업 듣는 방식을 대학교처럼 하는게 방법일수도
그래도 집이 부유하고 부모가 자녀한테 관심이많고 잘보호해주는 경우. 자녀가 학폭당했을경우 어떻게든 전학시켜주거나 유학을보내든 문제를 해결해주더라고요.
요즘 학급안에 명수가 너무 작은것도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최근 대부분 남녀공학에 30명 내외라면 남15 여15정도인데 이럴경우 반배정이 망하거나 한그룹에서 낙오될 경우 다른 그룹에서 새출발할 기회가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저는 80년대생이고 여중 여고 50명 짜리 반이었는데 이런경우 5명짜리 그룹만 해도 10개는 나오는거거든요 꼭 한그룹에 속할 필요도 없고 저만 해도 밥먹는 그룹 하교길에 가는 그룹이 다 달랐고 어디서 어그러져도 걔랑 안놀아도 놀 친구들이 수적으로 너무 많았어요 이름이 기억안날 정도로 ㅠ 반배정이 절대적이 아니었던거죠 그안에 변수 조합이 많으니까 ㅇㅇ 일진같은게 없던 시절도 아닌데 그나마 나았던게 소수 일진도 50명을 다 동조시킬순 없었거든요 독자적인 그룹이 과반수는 됐어요 그러니까 일진에게 잘못찍힌 애들도 독립적인 그룹에 속하면 정상생활 할수있었고 일진은 지들끼리 위계야 있었겠지만 그사세로 살다 갔던 기억입니다
옛날엔 한반에 애들이 많았고 체벌이 용인되어서 학생수가 많아도 통제가 가능했어요. 지금은 체벌은 커녕 단호하게 얘기만 해도 아동학대로 엮이기 때문에 통제가 불가해요. 그래서 소수인원으로 한반을 구성해야 교사도, 아이들도 자신들의 권리를 지킬수있죠.
이 영상은 전국민 의무 시청해야한다.
일단 전반부는 범죄심리학 공부 느낌이네요.
비닐봉투로 질식시켜 여성 5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에게
다른 연쇄살인범들보다 훨씬 가벼운 처벌을 내렸던 케이스가 생각납니다.(국내 사례)
꼭 흉기로 찌르고 피가 나야 잔인한 살인이라는 멍청한 생각에서 형량이 낮았겠죠.
실상은 차라리 흉기살인이 덜 잔인하죠. 긴 시간동안 질식 고문을 한 끝에 죽인 건데.
책상물림 판사들은 범죄자의 심리를 이해도 못하고 상상력도 없었던 겁니다.
지금도 별로 다른 것 같진 않네요. 하다못해 미국 범죄드라마라도 좀 봐라 제발.
삼프로에서 이코너가 잴재밌음...계속해주세요
남궁민은 언제나 무릎을 치게 만드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 북언더스탠딩!!!! 책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
마치 주말영화소개 같아. 책보다 더 재미있는 책소개 ㅋㅋㅋㅋ
이건 강추임 부모가진 모든분들 보고 책을사서 봐야할것같아요
애들싸움을 억지 화해 시키는게 제일 큰 문제였내
성악설이 맞네요
유아기 때 부터 악한 성향을 하나씩 커트해나가는 것이 양육이라던 소아과전문의 선생님 조언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왕따였던 적이 있는데 학교가 하루하루 지옥같았던 경험이 있네요
세상에... 진짜 왜그럴까. 얼마나 힘들었나...
지금까지 학폭 왕따에 관한 얘기중에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은 얘기였음
한국이나 일본에 유독 이지메 문화가 강한 이유가 이 나라들은 집단의식이 매우 강하기에 한사람을 순수한 하나의 개인으로 보기보다 비교질 문화 서열문화로 인해 계급을 나누는 인식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남궁민작가님 따라 들어왔어요.
진짜 공감합니다. 책한권에 이런 지식과지혜가 넘치네요.유익한영상이에요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 그 현장을 잘 분석한 것 같아요
단순히 폭력적인 거랑은 달라요
좋아요 누르고 공손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5시까지 기다리려니 현기증 나요.
언어의 전달력이 남달라요😊
좋은 컨텐츠 만듣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언더 스탠딩에서 가장 재미있는 코너..감사합니다
정치질 로 반 학부모회를 지배한 다음 담임교사를 고립시키는 학부모 대표도 있더군요.
이지메를 감염원과 면역, 치료자의 틀로 본다면 면역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의 위치에 있는 거래처 사람들 중에 저런놈들 많죠... 밤12시에 전화해서 술값 좀 내달라하는데 계좌이체 해준다해도 굳이 와서 돈내라 하고.. 운전해서 자기좀 집에 데려달라하고... 택시비 줘도 싫다함.. 돈이 필요하게 아니라 을이 자기말에 꼼짝못하는 그 상황을 즐기는거죠. 요런새끼들이 돈봉투 받고 그런놈들보다 훨씬 악질임..
악마네요. 세상에…
인원이 일정 이하면 하나의 질서가 지배하고 인원이 많으면 몇개 그룹이 경쟁한다고 미국 심리연구에서 본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반인원이 작아지는 것도 문제라던데..
작가 데뷔 축하드립니다. 신작 기대해볼께요.~^^
역시 남궁 칼럼니스트 중앙일보 기자출신이라 그런지 분석력 취재력 장난아님👍👍 오늘 이야기는 정말 주의깊게 들었어요. 이제 저도 학폭문제를 단순한 선악 관계에서 벗어나 문제의 본질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새로운 질서가 생기냐고? 계속 오래 같이 보니까 그래서 대학처럼 바꿔야 된다
오~ 북언더스탠딩이다~~ 이거 일주일에 한 번씩 해주세요~~
저 기다려서 보는거 처음입니다...남궁민선생님 대박~나십시요😮
이동관 정순신 류를 용서해서는 안되는 이유
정말 감사합니다
맘이 떨리네요
정말 본질적인 얘기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더스탠딩을 못 끊는 이유
똑똑조카남궁작가 짱!
자주 방송해 주세요. 늘 함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학폭의 본질에 다가간 책이네요.. 학폭은 법으로만 세상을 보면 결국에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는 것을 저도 세삼스럽게 느낍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내용이라 주변에 꼭 추천하겠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다려서 봅니다~
언더스탠딩과 남궁민작가, 너무 감사합니다 🙇♀️🙇♀️🙋♀️💜 😊
정말 좋은 책 이야기꾼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손경제에서 듣던 목소리를 영상과 함께보니 더 친숙하고 몰입이 잘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동관 아들은 3가지를 다 가지고 있네요. 자식은 부모를 배운다던데,,,
남궁민 칼럼리스트 좋아요
북 언더스텐딩 최고입니다
빠지지않고 꼭 보고있어요
이건 필수닷!!!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남궁민 북칼럼니스트
무지무지 기다렸네요
좀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벌써 재밌네
학폭 행위나 독재자들의 행위는 동일함. 즉 독재자들은 인류에게 학폭을 행사하고 스스로 신과 같은 존재 의식이 있음.
와...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너무도 중요한 내용입니다. 부모님들도 청취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굿굿굿
저런 사악한 싹이 있죠..진짜 생각만 해도 화가나네....혹시라도 우리애가 학교로 갔을 때 저런 애들 만나면 어떻게 대응 해야 할지 참....혹시나 가해자가 되진 않을지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감정을 자꾸 돌아보게 하고 있긴 해요 그러지 않도록 ....지금도 그 프로파일러분들이 연쇄살인마가 없는게 아니라 범죄 1건으로 잡히기 때문에 연쇄살인마는 있는데 연쇄살인이 일어나질 않는다 라고 하더라고요....1건으로도 이자는 연쇄살인마다 라는 걸 프로파일링 하는 순간 알 수가 있다 라는 얘길 본 적 있어요
정말 자녀분이 학폭 당했다면...심부름센터에서 삼촌패키지쓰면 대체로 해결됩니다.. 그런 애들이 강약약강이라서 근육덩치에 문신도배된 조폭 삼촌이있는 아이는 못건드리더라구요 ㅡㅡ
학창시절 학교 폭력 ,왕따 ,셔틀 ( 횟수가 많진 않지만 ) 다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이번 영상은 저에겐 좀 남다른데요 . 성인이 되고 나서 지금도 많이 고민 중입니다. 나중에 다 찾아내서 복수할까 말까...... 이번에 더 글로리가 흥행되고 유명해지면서 고민이 더욱 심해졌었습니다. 물론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전 그건 못 보겠더라구요. 결론은 딱 나이 40까지 인생 더 살아본 다음에 결론을 내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때 동안 또 생각이 바뀔 수도 있고 복수하기로 결론 나도 늦지 않았으니까요. 이번 표예림씨 사건 보니까 제 가해자들도 잘 지내고 있겠죠. 언더스탠딩 팬으로써 유익한 영상들 보고 많은 걸 느끼게 해주셨는데 이런 감정도 들게 해주시다니 정말 싫어하지 않을 수 없는 채널입니다.
닉값 오지구요
어떻게 하시게요?
@@user-zi7cb6np9n학폭 가해자세요?
두려우신가봐요?
표예림씨 죽고나서 마음 아팠던 1인입니다
늘 가해자는 뻔뻔히 잘살고 피해자는 자살하는 모습을 보면서 울분이 나더라구요
제가 직접 심하게 당한적은 없지만,어릴때도 지금도 강강약약인
성격인데 가해하는 인간들과 동조하는 대다수의 인간들에게 환멸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복수를 하려면 인생 갈아넣을 생각하고
해야하니 님이 다치지 않게 신중히 생각
하시고 하실거면 감정대로 바로 실행하
지 말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하세요
피해자들 모아서 팀플로 긴 시간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 때도 머리좋고 신중한 사람이 리드
하고 체계를 잡으면서 움직여야겠지요
고1때 키작고 착했던 반친구가 4년지나
서 저에게 그 때 너만 나를 도와줬었다고 고맙다고 편지 보냈던게
생각이 나네요
다들 멀쩡하니 말간 얼굴들로 살지만 일거수일투족 다 보여지는 몰카로 인생
공개한다면 그 추악함이 가관일겁니다
마지막으로 복수할때는 복수하는 사람 인생도 망가지니,저는 님이 그런 쓰레기들하고 다시 엮여서 쓰레기통에서 구르지마시고 당차게 님인생 만들면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뒤틀린 힘에 대한 욕구(타인을 괴롭힘)- 상대(고통- 심리적, 산체적)--> 이것의 심화: 신의 경지 경험-상대(죽고 싶은 마음)----> 심화의 심리적 기제:쾌락-죽음--->오행:오행의 화-오행의 수
일단 주문을 했는데, 이 느낌을 얼마나 책에서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착하게 사세요 괴롭힘은 어떠한 경우도 정당화 될수없습니다.
들으면서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전속계약 강추합니다
똑똑한 애들은 학교나 반배정이 마음에 안들면 자퇴합니다.
1990년 리라국민학교 졸업하고 1991년 방배중학교 1학년이었던 최수려가 딱 저 사이코패스적 성향의 왕따 주동자였음. 바이올린에서 경쟁력 없는 비올라로 바꿔 선화예고 겨우 들어갔던. 당시 걔네 아빠가 판사고 할아버지가 전관 변호사 전향한 판사출신이었댔나. 언니이름이 최미려고. 오빠까지 전부 려 돌림자 썼는데 셋 다 공부는 별로라 음악미술시켰댔지. 뉴욕에서 중학교 때 동창들 우연히 만났는데 다들 최수려 얘기하더라. 어디서 뭐하고 어떤모습으로 사는지 몰라도 꼭 박제되어서 주변에 널리널리 소문나야 애꿎은 피해자 안생기지.
사실 비율의 차이는 있겠으나.
자명한것은 말씀하신대로 요즘은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커뮤니케이션을 막아버리며
로 커리어를 막아버립니다.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자면
중소기업이면 중소기업이므로
그 피해자는 너무 자명하게 보여서
두렵고 힘들고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은
북언더스텐딩 채널 스핀오프!! 하나 만들어주시죠 !!
왜 우리학교 교실환경은 60년대나 ai 4차산업혁명을 논하는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똑같은 구조인가.
요샌 검정고시로 고딩까지 해결하고 대학이후 취직하거나 유학후 취직한 경우가 유독 많더라.....전혀 생각지도 분이 검정고시 출신인거 알고 깜짝 놀라기도 함... 난 검정고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학교에서 오만 잡동사니같은 애들이랑 섞여봐야 딱히 배우는 것도 없고 서로 도움도 안되고 그렇지...종자 자체가 안좋은 애들이 뭐 한둘이어야지 원..... 인간은 알면 알수록 차별주의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 사람은 타고난 질과 격이 확실히 다르다고 인생을 걸고 말할 수 있다. 다 좋게 어울릴 필요가 없다...
예전부터 이런 것은 있었는데, 지금은 부모세대까지 합심해서, 그 권력구조를 만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설프게 온정주의나 행정편의주의로 무마하는 현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됐고,
차라리 사회화의 기능에 충실하게
명확한 법적 잣대를 바로 학습시키고,
법과 제도가 현실이나 선악감정과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 빨리 개선해나가는 것이 필요할 듯.
정당방위같은 케이스가 대표적이지만
법이 개선되는 속도가 너무 더디다.
안 잡죠 ㅋㅋ
꼬우면 우리가 직접 잡아 죽이라는 게 세상이니까요 ㅋㅋ
왜 항상 불특정 다수가 모인 집단에는 폭력성이 발현되는 걸까?
그냥 괴롭히고 싶은거다. 이지메나 학폭을 해도 처벌받을 가능성이 없으니깐 하는거다. 만약 남을 이지메나 학폭을 하면 자기 인생이 망가지면 그렇게 하겠는가? 학교나 아니면 부모가 자기를 방어해줄거라는 믿음이 있고 이지메나 학폭을 당하는 피해자는 절대 학교나 피해자 부모가 보호해줄수 없다는 믿음이 그걸 가능하게 되는거다. 보통의 가해자는 먹이사슬 위에 있다. 학교나 선생이 가해자를 두둔한다. 그리고 피해자는 침묵을 강요한다. 절대 사람은 안 변한다. 갱생은 안된다. 왜 학폭 가해자를 보호하면서 피해자에게 상처를 주는 사회가 되었나. 가해자는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치유해줘야 한다. 그런데 판사나 검사들은 가해자 인권과 갱생만 얘기하고 피해자의 고통이나 상처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 자체도...그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미성년자 범죄를 만들고 그 사람들한테 면죄부를 준다. 어리면 용서된다? 왜 처벌경력을 막아주나. 왜 삭제하나? 왜 판사가 용서해주나? 피해자는 용서를 안했는데...판사 마음대로 감형하고 왜 보호처분을 내리나? 가해자도 신이 되고 싶은데 판사도 자기가 신이 되고 싶은가?? 가해자는 잊어버리고 피해자는 기억하는 것이 무슨 상황인가? 아직도 가해자의 반성을 믿는 순진함이 있는 판사들. 자기 자식이 피해자라도 그런 판결을 하겠는가? 상식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 음주운전하고 습관적 사과하는 연예인, 돌려차기 하고 나서 20년형이 많다고 항소하는 인간,, 학폭 가해자. 다 죄를 저질렸지만, 무슨 죄를 저지렸는지 모르는 사람들..하지만 판사를 통해 감형 받은 사람들. 마지막으로 촉법소년 없애고 소년원 폐지를 응원합니다.
어릴때는 직접적인 처벌 아니면 별로 두려워하지않아요. 이해를 못하기때문에. 세상에 대한 이해가 짧아서 어쩌라고?가 되기 쉬움. 그러나 주먹으로 두드려팰순 없쟎아요? 그렇게되면 또 폭력에 익숙해지는 세대가 만들어짐.
동감합니다
언더스탠딩2부찾기
쉽게해주세요
결국 반이동을 아이들이 마음대로 옮길수 있게 하면 되겠네요
누구를 괴롭히기 위해서 질서를 만드는게 아니고, 가해자가 생각하는 질서를 만드는데 있어서... 그 질서를 따라오지 못하는 누군가를 악인으로 지정해서 괴롭히는것임!! 영화, 파리대왕,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란 영화만 봐도 딱!! 이해가 됨
와 장난이라는 말이 소름끼치네요 학폭뿐아니라 사회전반에 깔려있어요
그림을 그릴 때 자기가 신이 된다고 하네요.
완전 자유인
요 한달 여 언더스탠딩 영상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막연히 기존의 상식이나 견해를 넘어서서 학교폭력이라는 것이 니체가 그렇게도 인간혐오를 느꼈지만 극복했던 "무조건적인 권력의 의지 즉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면서 타인을 구속 파괴하는 의지"와 동일선상에 놓여 있다는 깨닫게 되네요. 남궁작가님 건강하세요~
책이야기를 쓰시려는군요. 알베르토 독서의 역사가 생각납니다
학기중에라도 반 바꿀수 있으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