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사인본 댓글 이벤트] 조정래 작가에게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조정래 작가의 신작 '황금종이' 친필사인본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2024.01.13(토) 오전 9시~ 2024.01.20(일) 11:59PM까지 *당첨발표 2024.01.22 답글로 개별발표) 00:00 하이라이트 00:36 오프닝 01:40 신작 ‘황금종이’를 집필한 계기? 03:55 숫자 ‘0’, 돈의 아이러니 06:43 돈에서 나는 어떻게 자유해졌나? 11:31 소문에 따르면 아들과 며느리까지 작품 필사를? 14:56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나만의 ‘소설 인생작’ 20:02 신작 ‘황금종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23:16 [넘버스 공식질문] 내 인생에서 넘어서고 싶은 숫자가 있다면? 30:01 2024 새해를 맞이한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인스타 정희책방이라는 닉네임으로 독서모임+책기반 소셜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프로 채널을 아주 좋아하는데, 조정래 작가님이 나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 또한 mz세대로서 미래를 잘 살기위해 부동산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조정래작가님의 말씀처럼 점점 탐욕스러워지는 제 변화가 올바른 변화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황금종이 책으로 꼭 독서모임 해보고 싶습니다. 꼭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 뽑히지않더라도 좋은 대화를 공유해주신 삼프로채널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태백산맥을 읽고 이런 소설가가 한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을 보고 나서는 조정래 작가님은 인간계가 아니라 신급이시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 손글씨로 쓴 원고지를 쌓아놓은 높이를 볼 때는 경외심이 절로 일더라구요.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를 감명깊게 읽었다고 하셨는데 그 소설가처럼 조정래 작가님도 우리나라의 시대정신과 근대사를 한 땀 한 땀 이야기로 엮으신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진정한 이야기꾼이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시면서 다음 소설도 꼭 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59년에 태어나 어느덧 60중반을 넘긴 나이에 들어섰습니다. . 십여년전에 우연히 한강을 읽게 되었습니다. . 제인생에 그렇게 충격적인 일이 있었을까요. . 제가 살아온 시대의 모든것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시고 깨닫게 해주신 조정래 작가님을 존경하게된 큰 계기가 되어 지금껏 마음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살아가던 요즈음에 또 새로운 한줄기의 빛을 보게됩니다. . 황금종이!! 2대독자인 보물같이 키운 달랑하나인 아들이 사제의 길로가고 제인생의 나머지를 성직자 부모로서의 삶을 황금에 노예가 되지않고 현명하게 값지게 행복하게 살아갈 희망을 조정래 작가님의 황금종이 신작을 설레임으로 기대해봅니다. .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저는 60이 넘은, 할머니로 가는 나이입니다. 몇년 전 을 시작으로 작가님의 현대사 연작인 과 을 한 해에 모두 읽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역사에 마음 저렸고 생생히 살아있던 인물들의 삶이 가슴을 마구 쳤습니다. 감동과 교훈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책의 재미에 빠져 밤을 새웠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소설에 담긴 의미가 너무 크고 무거웠지만 또한 너무 재미있어 그 시절 저를 들뜨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절절한 역사를 잊지 않도록 소설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 시대의 화두 '돈'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하고 소중하신 시대의 어른을 삼프로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삶의 인사이트를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계속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둡고 곤궁했던 긴 세월을, 편안하고 담백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외롭고 힘든 젊은이들에게 인생이란 그런거구나...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힘내 볼 만 하겠구나...용기가지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학 도서관 열람실 모퉁이에서 당신의 책을 읽으며 뜨거운 눈물 흘리던 20대 초반의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변화는 저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라 반성합니다. 하여 아침부터 꼭 쥐고 있던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동네 서점으로 갈 옷을 챙겨 입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시대의 어이없음에 방황하는 저와 같은 이들에게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주세요.
고등학교때 학교 도서관에 있는 조정래 선생님 대하소설을 다 읽고 대학에 가서 도서관에 있는 단편소설을 다 읽었습니다.제가 대학에 가서 첫 동아리도 조정래선생님 책 읽기 였습니다. 저에게 세상과 역사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아직도 건강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청소년판도 나왔더라구요. 앞으로 커나가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나가면서 작가님의 안목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책도 기대합니다. 친필사인이 들어간 귀한책을 주시면 저희가정에 너무 귀한 보배가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유명한 베스트셀러였던 태백산맥을 처음 접하고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제대로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역사관 혹은 역사의식이라는것을 가지게 된 계기라고도 할수있겠네요. 아마도 그 작품에 작가님의 소명의식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기에 공명이 가능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최근에 내신 작품들에서도 한결같이 인간에 대한 그리고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화두로 던지신다는 점에서 지금도 여전히 작가님의 소명의식은 저에게 울림이 큽니다. 돈은 현대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재이자 풍요를 누리기 위한 수단이지만 돈에 대한 과도한 욕망이 현출하는 수많은 문제들은 돈이라는 재화의 이중성 더 나아가 인생의 허무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숫자 0의 의미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아직 '황금종이'라는 작품은 접해보지 못했지만 어떤 메시지를 담으려고 하셨는지 짐작은 됩니다. 작가님이 인생의 깨달음을 전할 마지막 작품을 구상하고 계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좋은작품 많이 써주신 것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으로 다시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내 스스로를 위한 삶에 큰 의지가 없는 저는 힘들게 얻은 자식을 핑계삼아 하루하루 사는 듯 합니다. 매일 살아갈 의지를 찾고 있는 저인데 오늘 또 안좋은 기분에 작가님 뵈니까 그냥. . 또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이런 삶 저런삶. . 돈이 없어 늘 불행하다고만 생각하는 저이고 희망도 없는데 책 읽어 보겠습니다 어릴 땐 책 정말 좋아하던 저였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책한권을 제대로 읽은적이 없네요 작가님 그냥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 그냥 . . . . . . .
태백산맥과 한강을 읽고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고 정글만리를 읽고 중국의 내면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한 시대의 역사와 삶을 담은 작품을 남겨 주신 덕분에 생각과 경험의 폭이 조금이나마 넓어졌습니다. 10대 학창시절에 처음 작가님의 책을 알게 되었는데 세월이 지나 40대가 되었습니다. 2,30대일 때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꿈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꿈이 뭐였는지도 잊은 채 하루하루 그냥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살아내야하기에 우리의 마음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야한다는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새해에는 저의 마음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내어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ㅅ 작가님의 새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다음 작품도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자니... 문득 제가 삶을 너무 관광처럼, 취미처럼 살고 있는 건 아니었던가 하는 부끄러움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건내주신 문잠의 향기도 깊고 그윽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그 열매를 익게 한 거목의 뿌리, 한평생 지켜오신 삶과 문학에 대한 진지함의 위용을 편린이나마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네요. 귀한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소설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 선생님의 인터뷰 영상 연륜이 있는 이야기와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신작 황금종이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인간에게 돈이란 선악과와 같은거 같습니다. 조정래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문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 좋은 말씀 잘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조정래 작가님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젊은 시절, 몇 날 며칠을 꼼짝 않고 앉아서 단숨에 읽었던 태백산맥! 대단한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현대사를 바르게 보고, 삶을 좀더 넖은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개안시켜 주신 작가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건강하세요~^^
작가로서의 사명감이라는게 인간사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그러기에 조정래 작가님이 대한민국에 계셔주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방송이었네요. 진심으로 삼프로 너무 감사합니다. 참된 지식인이자 어른으로서의 보여주시는 그 모습, 저도 꼭 작가님처럼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조정래 작가님 이렇게 뵙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캐나다 워홀 시절에 아리랑을 보고 감명받고 많은 생각을 하며 태백산맥, 한 강 등 작가님의 작품을 많이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통렬한 외침도 인상 깊었구요. 앞으로도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내면서 많은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작가님이 책을 쓰신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살다가 삼프로 덕에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IMF사태에 열심히 일만 하시던 아버지의 퇴직과 힘겨운 삶을 보며 나는 회사의 노예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였고 열심히 아끼고 모아 수많은 도전을 하였습니다. 회사의 노예가 되지 않고자하는 버둥거림은 항상 힘겨운 결과로 돌아왔고 뒤늦게 회사가 아니라 돈의 노예가 되지 않아야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알게된 삼프로 덕에 조금씩 돈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작가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책은 구매하였지만 친필싸인본이 탐나 이벤트에 도전합니다! ^^
어느 정도 대본과 편집이 있겠지만 짧다면 짧을 수 있는 대화 내용에 작가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철학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김프로와 조정래 작가님의 편안하게 이어지는 대화가 딱딱한 인터뷰같지않아 너무 좋았네요. 연세를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와 많은 나이 차이가 있으시지만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이 공감되어서 신기했고 쓰신 작품들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내서 읽어보려구요. 지금처럼 건강챙기셔서 다음 작품도 꼭 기대하겠습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작품 중 '태백산맥'과 '정글만리'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신작인 '황금종이'도 기대됩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님의 탁월한 글쓰기와 예리한 통찰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정래 작가님의 작품을 읽으며 많은 감동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고1때 읽은 태백산맥이 나이먹은 지금까지도 저의 인생책입니다. 태백산맥을 통해 남북간의 이데올로기의 본질, 대한민국의 전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할수 있었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프로에서 조정래작가님 뵈어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신작 황금종이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희망이 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아프지않은 인생은 없다는 말씀 마음에 훅 들어옵니다. 미국 이민 생활 20여년에 인생 제대로 맞바람 맞으며 살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대학때 학생기자로 뛰면서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가장 가슴에 남는 인생책을 꼽으라면 태백산맥입니다. 한장 한장의 감동 또 마지막장을 끝냈을 때의 벅참 ,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렇게 또 좋은 말씀 들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작에 대해서도 기대가 됩니다. 경제/주식 프로그램에서 돈에 대해 색다른 관점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에 대해 오하려 더 솔직하게 고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보여 줄 수 있는 게스트 모셔주면 좋겠네요^^
제가 20대 초반에 태백산맥을 읽고 받았던 충격과 감동 그리고 개안이라고 해야 할까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정말 아주 좁은 세상 만을 겨우 알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 이후로 조정래 선생님의 여러 책들을 통해 조금 더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고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선생님 책들로 인해서 제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준비해준 삼프로TV도 감사합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삶에 대한 통찰, 살아갈수록 어려운 삶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도대체 돈이 얼마나 있어야 만족할수 있는걸까요? 어린 시절 읽었던 원효대사의 해골물 이야기를 통해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진리를 알고 있지만 삶에 녹여내지 못하는건 끝없는 욕심인데 보통의 인간이 죽을때까지 스스로 이룰수 있는 단계는 아닌듯 합니다. 작가님의 삶과 지식이 녹아있을 황금종이 기대됩니다.
자녀 가족에게 태백산맥을 필사를 시키셨다는 부분에서 본인이 받는 것에 대해서는 감수해야하는,감당해야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다는 삶의 철학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요즘 가치관이나 삶의 질보다 오로지 경제적 자유, 00억 벌기같은 것에 정신이 다팔려있어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면 맘이 허무한채 황량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으로 다시 힘나는 하루하루 시작해보려합니다~
태백산맥을 처음 읽었던 게 15년전 쯤 고등학교 때고, 그 이후 지금까지 필사까지는 못했지만 4회독 했습니다. 아리랑 한강도 2회독 했구요. 한번 한번 다시 읽을 때마다 다가오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태백산맥 - 아리랑 - 한강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큰 줄기를 작품으로 그려내신 큰작가님께 감사합니다!
한국의 역사를 처연하게 기록해주신 조정래 작가님께 한국인으로서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돈돈.. 하는 작금의 시기는 일제..공산당..뺨칠 만큼의 한국인을 괴롭히는 요인인듯 합니다..한국인들의 골수까지 힘들게 하는 역사적 사실들을 글로 한 문장 한 문장 적어내려가 주시는 수고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어의 낭비와 휘발이 아니라 제대로 언어를 사용해주시는 작가님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아들 돌 무렵부터 한글을 깨치게하고 무한히 책 읽기에 열성을 다 했습니다. 다시 교육의 으뜸은 독서로 이해의 폭을 넒히는게 참 교육이라 해서. 초.중.고.까지 엄마가 해줄수 있는 독서의 영향력을 최대한 했었지요! 한강.태백산맥.아리랑은 필독이였습니다! 몇번을 봤는지. 지금도 아라랑은 책갈피가 헤저 너널너널합니다! 작가가 꿈이였던 아들은 지금 작은 출판사를 꿈으로 여기고 동문서주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정말 오렌만에 여기서 작가님 뵈니 너무 기쁨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남습니다! 이 영상 아들에게 전달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간도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셔 또 뵙게해주세요?~~
조정래 작가님의 소설들을 읽으면 작가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문제로 가득한 우리가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독자에게 질문을 던져주시는 것 같았지요. 이번 작품에서는 과연 어떤 질문을 주실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답을 내릴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
외롭고 힘들지 않은 인생은 없다. 희망이 힘이다. 인간의 본질, 본성은 무엇인가. 소설은 읽혀지는 것, 감동, 교훈.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 유명해지고 싶었지만 이렇게 유명해질 줄은 몰랐다. 오로지 40여 년을 글만 쓰는 단순한 생활! 유와 무의 밸란스. 굶어 죽어가면서도 문학을 했다. 희망이 보루다. 감사합니다^^
태백산맥 아리랑 으로 민족의식 되새기고 지큼은 한강을 듣는중입니다 젊은 날은 밤새워 읽었고 지금은 들으면서 그때는 놓쳤던거 세월이 가르쳐줬던걸 되새깁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나이듦이 그리 허하지도 외롭지도 않습니다 겸손 감사함을 배워가며 살아갑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ㆍ
지금까지 건강유지하시며 집필활동을 쉬지않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태백산맥을 다시 읽기시작해야겠다는 새해 각오가 생겼습니다 빈부의격차가 너무크고 SNS로인해 상대적 빈곤을 많이 느끼고 상실감을 느끼며 사는 이시대에 많은 이들에게 선생님의 새책이 어떤위로와 길을 열어 주실지 벌써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구상중이시라는 다음작품도 만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젊었을 때 태박산맥 전권을 통채로 구입해서 읽고 민족의식을 강하게 가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존경하는 작가님 보다 8살은 젊지만 저도 남은 시간을 저울질해 보면서 어떤 삶으로 마무리해야 의미있을까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눈이 침침해져 가는 시력이지만 황금종이 소설은 꼭 읽고 생의 남아있는 시간을 위해 도움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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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사인본 댓글 이벤트] 조정래 작가에게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조정래 작가의 신작 '황금종이' 친필사인본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2024.01.13(토) 오전 9시~ 2024.01.20(일) 11:59PM까지 *당첨발표 2024.01.22 답글로 개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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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 오프닝
01:40 신작 ‘황금종이’를 집필한 계기?
03:55 숫자 ‘0’, 돈의 아이러니
06:43 돈에서 나는 어떻게 자유해졌나?
11:31 소문에 따르면 아들과 며느리까지 작품 필사를?
14:56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나만의 ‘소설 인생작’
20:02 신작 ‘황금종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23:16 [넘버스 공식질문] 내 인생에서 넘어서고 싶은 숫자가 있다면?
30:01 2024 새해를 맞이한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인스타 정희책방이라는 닉네임으로 독서모임+책기반 소셜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프로 채널을 아주 좋아하는데, 조정래 작가님이 나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 또한 mz세대로서 미래를 잘 살기위해 부동산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조정래작가님의 말씀처럼 점점 탐욕스러워지는 제 변화가 올바른 변화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황금종이 책으로 꼭 독서모임 해보고 싶습니다. 꼭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 뽑히지않더라도 좋은 대화를 공유해주신 삼프로채널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태백산맥을 읽고 이런 소설가가 한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벌교 태백산맥 문학관을 보고 나서는 조정래 작가님은 인간계가 아니라 신급이시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 손글씨로 쓴 원고지를 쌓아놓은 높이를 볼 때는 경외심이 절로 일더라구요.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를 감명깊게 읽었다고 하셨는데 그 소설가처럼 조정래 작가님도 우리나라의 시대정신과 근대사를 한 땀 한 땀 이야기로 엮으신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진정한 이야기꾼이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시면서 다음 소설도 꼭 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삼프로TV 제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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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님은 이시대의 표상이고 정신입니다 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0년대 중반쯤,
대학생활 하던 친구들과 달리 우울한 직장생활 할 때 10권의 책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감동과 재미로 몇 날을 즐거이 보냈습니다.
지나보니 그 시절이 그리운건 그 때는 열정이 가득해서 그런지도..
조정래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늘 글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쌓여있는 원고지 무더기를 보고는 깔끔히 포기했습니다.도저히 저리는 못하겠구나 ᆢ 넘 대단하십니다 그냥 독자로 남아있습니다. 건강해주셔요 오래오래 우리시대에 남아계셔주셔요
59년에 태어나 어느덧 60중반을 넘긴 나이에 들어섰습니다. .
십여년전에 우연히 한강을 읽게 되었습니다. . 제인생에 그렇게 충격적인 일이 있었을까요. .
제가 살아온 시대의 모든것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시고 깨닫게 해주신 조정래 작가님을 존경하게된 큰 계기가 되어 지금껏 마음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살아가던 요즈음에 또 새로운 한줄기의 빛을 보게됩니다. .
황금종이!!
2대독자인 보물같이 키운 달랑하나인 아들이 사제의 길로가고
제인생의 나머지를 성직자 부모로서의 삶을 황금에 노예가 되지않고
현명하게 값지게 행복하게 살아갈 희망을 조정래 작가님의 황금종이 신작을 설레임으로 기대해봅니다. .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김프로의 진행은 참 좋네요
작가님 건강하셔요
존경합니다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을 고등학교때 읽으며 커온 30대후반입니다. 작가님 책이 기대됩니다.
저는 60이 넘은, 할머니로 가는 나이입니다. 몇년 전 을 시작으로 작가님의 현대사 연작인 과 을 한 해에 모두 읽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역사에 마음 저렸고 생생히 살아있던 인물들의 삶이 가슴을 마구 쳤습니다. 감동과 교훈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64세인데 할아버지라고 생각안합니다..요즘 60초반이 무슨 할머니인가요..
태백산맥을 읽던 젊은날이 새로운 54년생입니다
소설로 우리의 굴곡진. 삶을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시절까지 책의 재미에 빠져 밤을 새웠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소설에 담긴 의미가 너무 크고 무거웠지만 또한 너무 재미있어 그 시절 저를 들뜨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절절한 역사를 잊지 않도록 소설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 시대의 화두 '돈'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하고 소중하신 시대의 어른을 삼프로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삶의 인사이트를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계속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삼프로TV 제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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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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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창시절 가장 감동을 주셨던 작가님 중 한분이십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듣게되어 감사하고 작가님의 사명감 역시 감동적입니다.존경합니다
귀한 분 모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마지막말이 사무치게 가슴을 적시네요. 국가는 부잔데 국민은 가난하단 말과 책을 읽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식민지 시대 때도 우리 선배들은 밥을 굶어가면서 글을 썻다는 말.. 참 배울게 너무나 많았던 인터뷰 였네요.건강하시고 좋은글 오래 오래 써주세요.
어둡고 곤궁했던 긴 세월을, 편안하고 담백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외롭고 힘든 젊은이들에게 인생이란 그런거구나...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힘내 볼 만 하겠구나...용기가지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학 도서관 열람실 모퉁이에서 당신의 책을 읽으며 뜨거운 눈물 흘리던 20대 초반의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변화는 저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라 반성합니다.
하여 아침부터 꼭 쥐고 있던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동네 서점으로 갈 옷을 챙겨 입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시대의 어이없음에 방황하는 저와 같은 이들에게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주세요.
김초혜선생님 오래전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셨어요
그때에 남편이신 조정래선생님의 작품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간의 상황도 궁금했었는데 삼프로에서 뵈니 너무 감동적이네요
지금도 두분의 사랑이 여전히 깊은것을 알수있겠네요
대한민국을 이끌어주시는 삶을 사신 두분께 자부심을 느낌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고등학교때 학교 도서관에 있는 조정래 선생님 대하소설을 다 읽고 대학에 가서 도서관에 있는 단편소설을 다 읽었습니다.제가 대학에 가서 첫 동아리도 조정래선생님 책 읽기 였습니다. 저에게 세상과 역사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아직도 건강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청소년판도 나왔더라구요. 앞으로 커나가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나가면서 작가님의 안목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책도 기대합니다. 친필사인이 들어간 귀한책을 주시면 저희가정에 너무 귀한 보배가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조정래 작가님과 같이
돈에 먹히지 않고 인간답게 사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너무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경제지식뿐 아니라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삼프로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조정래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미 유명한 베스트셀러였던 태백산맥을 처음 접하고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제대로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역사관 혹은 역사의식이라는것을 가지게 된 계기라고도 할수있겠네요. 아마도 그 작품에 작가님의 소명의식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기에 공명이 가능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최근에 내신 작품들에서도 한결같이 인간에 대한 그리고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화두로 던지신다는 점에서 지금도 여전히 작가님의 소명의식은 저에게 울림이 큽니다.
돈은 현대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재이자 풍요를 누리기 위한 수단이지만 돈에 대한 과도한 욕망이 현출하는 수많은 문제들은 돈이라는 재화의 이중성 더 나아가 인생의 허무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숫자 0의 의미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아직 '황금종이'라는 작품은 접해보지 못했지만 어떤 메시지를 담으려고 하셨는지 짐작은 됩니다.
작가님이 인생의 깨달음을 전할 마지막 작품을 구상하고 계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좋은작품 많이 써주신 것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으로 다시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조정래 선생님, 희망의 메세지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삼프로 티비도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스스로를 위한 삶에 큰 의지가 없는 저는 힘들게 얻은 자식을 핑계삼아 하루하루 사는 듯 합니다. 매일 살아갈 의지를 찾고 있는 저인데 오늘 또 안좋은 기분에 작가님 뵈니까 그냥. . 또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이런 삶 저런삶. . 돈이 없어 늘 불행하다고만 생각하는 저이고 희망도 없는데 책 읽어 보겠습니다 어릴 땐 책 정말 좋아하던 저였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책한권을 제대로 읽은적이 없네요 작가님 그냥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 그냥
. . . . . . .
태백산맥과 한강을 읽고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고 정글만리를 읽고 중국의 내면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한 시대의 역사와 삶을 담은 작품을 남겨 주신 덕분에 생각과 경험의 폭이 조금이나마 넓어졌습니다.
10대 학창시절에 처음 작가님의 책을 알게 되었는데 세월이 지나 40대가 되었습니다.
2,30대일 때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꿈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꿈이 뭐였는지도 잊은 채 하루하루 그냥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살아내야하기에 우리의 마음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야한다는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새해에는 저의 마음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내어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ㅅ
작가님의 새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다음 작품도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대의 산증인 이시자 민족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갖추신 조정래작가님이 나오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공수래공수거지만 삼시세끼 끼니를 해결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시대의 큰 스승이신 조정래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공수래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자니... 문득 제가 삶을 너무 관광처럼, 취미처럼 살고 있는 건 아니었던가 하는 부끄러움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건내주신 문잠의 향기도 깊고 그윽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그 열매를 익게 한 거목의 뿌리, 한평생 지켜오신 삶과 문학에 대한 진지함의 위용을 편린이나마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네요. 귀한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소설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 선생님의 인터뷰 영상 연륜이 있는 이야기와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신작 황금종이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인간에게 돈이란 선악과와 같은거 같습니다. 조정래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문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 좋은 말씀 잘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글쓰기에 얼마나 진심이신지를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저도 제 본업에 진심을 다해야겠다는 새해다짐을 해 봅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태백산맥을 대학교때 처음읽고 민주주의가 과연 옳은가라는 스스로에대한 질문을 던졌던 기억이 납니다. 뿌리를 읽고 태백산맥을 쓰셨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작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정래님도 같은 여자 중학교에 함께 근무하신 시절이 있으셨답니다.
태백산맥을 집필하시기 훨씬 전이죠.
30대후반에 준비를 해놓고 간절하게 태백산맥 집필에 매진하셨다는 말씀에 무엇보다도
감동입니다.솔직하시고 소탈하시며 겸손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살을 추동하는 힘은 '희망'이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뭔가 빈 것 같은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조정래 작가님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젊은 시절, 몇 날 며칠을 꼼짝 않고 앉아서 단숨에 읽었던 태백산맥!
대단한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현대사를 바르게 보고, 삶을 좀더 넖은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개안시켜 주신 작가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건강하세요~^^
작가님. 저도 태백산맥 을 60대에 열다섯권을 읽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책을읽으려합니다🎉😮😮😮😮
조정래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국가는부자.
국민은 가난.
마음의 풍요로움 무엇일까?
조정래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많은 작품을 보고 자랐지만, 이번 작품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향 많이 주시길 기대합니다.
조정래 선생님 존경합니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까지 읽고 무개념과 무지했던 저는 조국과 국민으로써 제 자신에 대한 고민과 선조에 대한 감사함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존경하는 조정래 작가님
건강한 모습보니 반갑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도 절댓값으로는 지금보다 더 적은 수가 읽음에도 불구하고 뜻을 가진 작가들은 글을 썼었다라는 말씀이 정말 큰 무게로 다가옵니다. 작가님. 오래 건강하셔서 또 다른 작품으로 희망을 전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감동. 교훈.있어야~ 감사합니다.
아들.며느리. 필사. 대단 합니다. 왕대뿌리에 왕대 나온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감동 받았어요.
인간을 이롭게 하는거가 최고의 가치라 생각 합니다.감사 합니다.
조정래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아리랑...민족의 대서사시 입니다.
작가로서의 사명감이라는게 인간사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그러기에 조정래 작가님이 대한민국에 계셔주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방송이었네요. 진심으로 삼프로 너무 감사합니다.
참된 지식인이자 어른으로서의 보여주시는 그 모습, 저도 꼭 작가님처럼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존경합니다.~♡
아리랑을 읽고 조부모님을 이해하게 됐고 한강, 태백산맥을 읽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면서 그분들의 소중함을 알았고 아픔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정래작가님 덕분에 세상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산맥 문학관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의
필사본이 있습니다. 나도 한번 해보자하며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현대사와 함께하는
조정래작가의 소설은 모두가 읽어야하는 필독서입니다. 작가의 아픔, 시대의 아픔, 우리민족의 아픔. 가슴이 저려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조정래 작가님 이렇게 뵙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캐나다 워홀 시절에 아리랑을 보고 감명받고 많은 생각을 하며 태백산맥, 한 강 등 작가님의 작품을 많이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통렬한 외침도 인상 깊었구요.
앞으로도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내면서 많은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가 왜 사는것인지? 돈에 대하여..그리고 출산율 등 지금 우리의 문제와 그 답에 대한 명쾌한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살아온 인생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삼프로에 감사드립니다.
대담 잘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을 읽어 보고 싶어 지내요. 조정래 선생님 늘 건강할길 바랍니다.
조정래작가님 소설로 활자로만 느꼈던 한국 현대사의 생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프로티비 덕분에 활자로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동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뵐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하시는 조정래 작가님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정말 귀한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동 그 이상 교훈 그 이상 작가가 아니라서 표현이 서툴지만 뭔가가 마음이 요동칩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사십시오~~
조정래 작가님 책을 읽어본적이 없는데 읽어보고 싶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김프로님 진행이 너무 매끄럽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어서 감동이네요.
언제나 늘 정신적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가님이 책을 쓰신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살다가 삼프로 덕에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IMF사태에 열심히 일만 하시던 아버지의 퇴직과 힘겨운 삶을 보며 나는 회사의 노예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였고
열심히 아끼고 모아 수많은 도전을 하였습니다.
회사의 노예가 되지 않고자하는 버둥거림은 항상 힘겨운 결과로 돌아왔고
뒤늦게 회사가 아니라 돈의 노예가 되지 않아야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알게된 삼프로 덕에 조금씩 돈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작가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책은 구매하였지만 친필싸인본이 탐나 이벤트에 도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삼프로TV 제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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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rotv 와!!~~ 감사합니다 ^^
어느 정도 대본과 편집이 있겠지만 짧다면 짧을 수 있는 대화 내용에 작가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철학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김프로와 조정래 작가님의 편안하게 이어지는 대화가 딱딱한 인터뷰같지않아 너무 좋았네요. 연세를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와 많은 나이 차이가 있으시지만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이 공감되어서 신기했고 쓰신 작품들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내서 읽어보려구요. 지금처럼 건강챙기셔서 다음 작품도 꼭 기대하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한마디한마디 잘 새겨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좀더 책도 읽고 삶을 소중하게 꾹꾹 눌러서살아봐야겠습니다
오래전 태백산맥 주인공들의 말투를 흉내내면서 그들의 삶을 생생히 머리속에 그리며 밤새 읽고 설레며 다음편을 펼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작가님 모습 뵈니 너무 반갑고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소설가의 사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우리 모두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보고 멋진 작가님의 좋은 작품들 다시 하나하나 찾아보게 해준 감사한 삼프로. 모두 새해 건강히 좋은 영향력 계속 끼쳐주시길! 🙌🏻
위대한 작가의 인터뷰를 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인생을 경영하라...
삶을 수동시키는 희망을 계속 설정하고 성취하고 다시 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해야지 의미있게 살 수 있다는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다른 작품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삶에서 놓쳤던 소명과 헌신이 있다는걸 되새김질하게 되네요. 내가 하는일에도 그런 소명과 헌신을 찾아보겠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작품 중 '태백산맥'과 '정글만리'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신작인 '황금종이'도 기대됩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님의 탁월한 글쓰기와 예리한 통찰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정래 작가님의 작품을 읽으며 많은 감동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이번 작품도 정말 기대됩니다. 건강하시고 무와 유를 동일시하는 다음 작품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삼프로와 작가님 감사합니다🩷🩷🩷
고1때 읽은 태백산맥이 나이먹은 지금까지도 저의 인생책입니다. 태백산맥을 통해 남북간의 이데올로기의 본질, 대한민국의 전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할수 있었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프로에서 조정래작가님 뵈어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신작 황금종이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희망이 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아프지않은 인생은 없다는 말씀 마음에 훅 들어옵니다. 미국 이민 생활 20여년에 인생 제대로 맞바람 맞으며 살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대학때 학생기자로 뛰면서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가장 가슴에 남는 인생책을 꼽으라면 태백산맥입니다. 한장 한장의 감동 또 마지막장을 끝냈을 때의 벅참 ,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렇게 또 좋은 말씀 들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작가님이 말씀하는 삶과 가치, 읽어보고 싶네요~ ^^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작에 대해서도 기대가 됩니다. 경제/주식 프로그램에서 돈에 대해 색다른 관점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에 대해 오하려 더 솔직하게 고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보여 줄 수 있는 게스트 모셔주면 좋겠네요^^
태백산맥,아리랑,뿌리 꼭 읽어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 행복했습니다~^^구독 꾹~~
거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조정래 작가님 편이었습니다. 한국 사회를 관찰자 입장에서 너무 정확하게 통찰하고 계신 듯 합니다. 항상 다양한 주제로 창작 활동을 끊이지 않고 하시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신간도 조정래 작가님의 작품이니 언제나처럼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책은 모두 읽는 사람 입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오래오래 사셔야 독자 한명 한명 이 늘어나 조금이라도 변할 희망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시고
좋은 글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
제가 20대 초반에 태백산맥을 읽고 받았던 충격과 감동 그리고 개안이라고 해야 할까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정말 아주 좁은 세상 만을 겨우 알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 이후로 조정래 선생님의 여러 책들을 통해 조금 더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고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선생님 책들로 인해서 제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준비해준 삼프로TV도 감사합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삶에 대한 통찰, 살아갈수록 어려운 삶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도대체 돈이 얼마나 있어야 만족할수 있는걸까요? 어린 시절 읽었던 원효대사의 해골물 이야기를 통해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진리를 알고 있지만 삶에 녹여내지 못하는건 끝없는 욕심인데 보통의 인간이 죽을때까지 스스로 이룰수 있는 단계는 아닌듯 합니다. 작가님의 삶과 지식이 녹아있을 황금종이 기대됩니다.
끊임없이 갈망하지만 결국 빈손으로 돌아가는 황금종이를 숫자 ’0‘이 잘 말해주네요
태백산맥은 제 인생의 책중에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삼프로덕분에 토요일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조정래선생님도 뵙고 신작 황금종이 읽을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래입니다 조정래선생님 건강하세요
자녀 가족에게 태백산맥을 필사를 시키셨다는 부분에서 본인이 받는 것에 대해서는 감수해야하는,감당해야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다는 삶의 철학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요즘 가치관이나 삶의 질보다 오로지 경제적 자유, 00억 벌기같은 것에 정신이 다팔려있어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면 맘이 허무한채 황량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으로 다시 힘나는 하루하루 시작해보려합니다~
경제적 자유가 있어야 가치관이나 삶의질을 오로지 내것으로 영위하고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금만능주의가 가속화 된 세상 5:33 5:34 에서
조정래 선생님의 오랜만의 신작과 삶의 얘기를 들으며 요즈음 만연해진 황금만능주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돈 이외의 중요한 가치를 우리모두 살면서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
늘 좋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제작진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으로 나날이 번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희망이 꿈이다라는 말을 기억할께요. 좋은 콘텐츠에 감사드려요
태백산맥을 처음 읽었던 게 15년전 쯤 고등학교 때고, 그 이후 지금까지 필사까지는 못했지만 4회독 했습니다. 아리랑 한강도 2회독 했구요.
한번 한번 다시 읽을 때마다 다가오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태백산맥 - 아리랑 - 한강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큰 줄기를 작품으로 그려내신 큰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참어른이신듯. 작가님도 김프로님도 . 너무 닮고 싶은 미래의 저의 모습입니다.
한국의 역사를 처연하게 기록해주신 조정래 작가님께 한국인으로서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돈돈.. 하는 작금의 시기는 일제..공산당..뺨칠 만큼의 한국인을 괴롭히는 요인인듯 합니다..한국인들의 골수까지 힘들게 하는 역사적 사실들을 글로 한 문장 한 문장 적어내려가 주시는 수고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어의 낭비와 휘발이 아니라 제대로 언어를 사용해주시는 작가님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안녕하세요! 삼프로TV 제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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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돌 무렵부터 한글을 깨치게하고 무한히 책 읽기에 열성을 다 했습니다.
다시 교육의 으뜸은 독서로 이해의 폭을 넒히는게 참 교육이라 해서.
초.중.고.까지 엄마가 해줄수 있는 독서의 영향력을 최대한 했었지요!
한강.태백산맥.아리랑은
필독이였습니다!
몇번을 봤는지.
지금도 아라랑은 책갈피가 헤저 너널너널합니다!
작가가 꿈이였던 아들은 지금 작은 출판사를 꿈으로 여기고 동문서주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정말 오렌만에 여기서 작가님 뵈니 너무 기쁨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남습니다!
이 영상 아들에게 전달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간도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셔 또 뵙게해주세요?~~
오랜만에 깊은 울림을 주신 두 분의 대담에 감사드립니다. 그저 하루 먹고 살기 바빠 소설책을 읽어본 지 15년이 넘었는데
이 인터뷰로 인해 다시 소설을 읽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황금종이 꼭 읽어보겠습니다.
대단하신 작가님을 좋아하는 삼프로에서 만나뵐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아이들에게 책읽어라 다그치는거 대신에 저 먼저 엄마 먼저 책읽는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했는데, 오히려 책 읽는 시간이 힐링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고교시절 태백산맥을 읽으며 국문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꿈을 키웠습니다.
벌써 10년가까이 지나, 국문학을 졸업해 번듯한 기업에서 열심히 희망을 향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독님을 삼프로 TV 에서 뵈어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삼프로TV 제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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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님의 소설들을 읽으면 작가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문제로 가득한 우리가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독자에게 질문을 던져주시는 것 같았지요. 이번 작품에서는 과연 어떤 질문을 주실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답을 내릴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
물질적 풍요.. 자신의 삶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조정래 작가님 책은 아직 안 읽어봤는데 엄마가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 나온 '황금종이'를 같이 읽어서 대화하려고요. 알렉스 헤일리의 를 인상적으로 읽으셨다니 저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멋진 책 집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만나길 바랍니다.^_^
드라마로 뿌리 를봤던 1인입니다48년전 인거같네요 둘째가 그해태어났어니~~~~감동 이었음
외롭고 힘들지 않은 인생은 없다. 희망이 힘이다. 인간의 본질, 본성은 무엇인가. 소설은 읽혀지는 것, 감동, 교훈.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 유명해지고 싶었지만 이렇게 유명해질 줄은 몰랐다. 오로지 40여 년을 글만 쓰는 단순한 생활! 유와 무의 밸란스. 굶어 죽어가면서도 문학을 했다. 희망이 보루다. 감사합니다^^
태백산맥 아리랑 으로 민족의식 되새기고 지큼은 한강을 듣는중입니다
젊은 날은 밤새워 읽었고 지금은 들으면서 그때는 놓쳤던거 세월이 가르쳐줬던걸 되새깁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나이듦이 그리 허하지도 외롭지도 않습니다 겸손 감사함을 배워가며 살아갑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ㆍ
삼프로 덕에 조정래 작가님을 오랜만에 뵙네요~저에게 느껴지게 하는게 많았던 두분의 대담 잘 봤습니다~ 신간도 기대되네요^^ 꼭 보겠습니다
❤김프로님 ❤조정래 작가님을 모셔주시다니 역시 삼프로는 너무나 탁월합니다. 지구본.언더스탠딩. 끊임없이 기발함을 탐색하고 모색하는 모토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조정래님 김프로님 너무 반갑고 respect 해요❤
조정래작가님의 인고의 집필을 통한 사명의 완수에
감명 받았습니다
각 사람이 사명을 깨닫고 달음질하는데 모본이 되어주신 어른께 감사드립니다
이야~ 초대손님 수준 높고, 질문 수준도 높고 . 유튜브의 순기능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유지하시며 집필활동을 쉬지않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태백산맥을 다시 읽기시작해야겠다는 새해 각오가 생겼습니다
빈부의격차가 너무크고 SNS로인해 상대적 빈곤을 많이 느끼고 상실감을 느끼며 사는 이시대에 많은 이들에게 선생님의 새책이 어떤위로와 길을 열어 주실지 벌써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구상중이시라는 다음작품도 만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황금종이에 우리들의본성이
녹아지고 있는 현실을
선생님께서 어느 조용한
모퉁이에서 함께 고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브레이크가 풀린
욕망의전차에 올라탄
군중의 탐욕이
부디 멈출수 있는
히나의 열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젊었을 때 태박산맥 전권을 통채로 구입해서 읽고 민족의식을 강하게 가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존경하는 작가님 보다 8살은 젊지만
저도
남은 시간을
저울질해 보면서
어떤 삶으로 마무리해야 의미있을까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눈이 침침해져 가는 시력이지만
황금종이 소설은 꼭 읽고 생의 남아있는 시간을 위해
도움을 받겠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요즘 시대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인거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