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케언니가 암으로 투병할 때 고모가 수련을 한번 해 보라고 해서 대구를 가게 됐는데 거기 한사람이 언니를 향해 아파트 몇평에 사느냐고 묻으면서 본인은 몇평에 산다고 하기에 우리아파트 평수보다 적네 했더니 입 뻥껏 못 하더래요 그리고 우리친정어머니가 약국가서 해열제 달랬더니 할머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무시 하듯 말 하더래요 그래서 우리집 양반이 시골서 한약방 한다 했더니 아무말 못 하더래요 시골사람이라 모를거라 생각 했던거죠 사실 한약방 하는건 뻥이고 재치있게 받아진거죠 어머니가 배움은 없지만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시거든요
"집은 전세야, 자가야?" "여자친구는 있고?" "집안 어르신들은 뭐해?" "어느 대학 나왔어?" 호구조사 나오셨나봄 ..ㅎㅎ 본인이 하나둘 대답해주니 그런거 아닐까. 묻지않은말에 대답할 권리도, 묻는말에 대답 안 할 권리도 있는거지. 가까운 사이에도 미주알 고주알 알려고 드는 사람있잖. 자기가 나에게 이걸해줬고 저걸 해줬다며 가까운 사이인걸 강조하며. 본인이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집 문전을 너무 잦게 드나드니 상대는 친밀감이 있다 착각해서 그러는거 아닐까 싶다. 요즘애들 가깝게는 부산대구대전강원 멀리는 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 미국 등 전국 각지 떨어져 살면 부모자식 천륜도 뜸해지기 마련인데. 남남끼리 친밀감이 있다 착각하고 이러쿵 저러쿵 불편한, 질문이나 조언할 바에. 본인이 각자 알아서 적당히 선그어야지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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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마디가 어떤 사람에게는 힘이돼고 상처가 돼기도 합니다ㆍ 좋은 말 위로 하는 말로 좋은 사회가 됐음 좋겠읍니다
멋진말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해주세요☘️
참 배울게 많은 영상이네요.👍
상처주는 사람이나 상처받는 사람에게 큰 배움을 줍니다.
그러나 상처 잘 주고 혼자만 잘났다 착각하는 못난 사람들은 이런 영상 잘 안볼걸요....ㅎㅎ;;
감사히 보고 갑니다.~!!^^🌷😁😁
예전에 올케언니가 암으로 투병할 때 고모가 수련을 한번 해 보라고 해서 대구를 가게 됐는데 거기 한사람이 언니를 향해 아파트 몇평에 사느냐고 묻으면서 본인은 몇평에 산다고 하기에 우리아파트 평수보다 적네 했더니 입 뻥껏 못 하더래요 그리고 우리친정어머니가 약국가서 해열제 달랬더니 할머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무시 하듯 말 하더래요 그래서 우리집 양반이 시골서 한약방 한다 했더니 아무말 못 하더래요 시골사람이라 모를거라 생각 했던거죠 사실 한약방 하는건 뻥이고 재치있게 받아진거죠 어머니가 배움은 없지만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시거든요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행복해주세요🍀
너무감사합니다'' 자신감이생기고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너무'무 시을많이당해'답답 했는데' 좋은정보을''알려주셔서 마음이편해지고''너무감사드려요 저도'꼭실천해보고'' 문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다해 응원드립니다☘️
생각없이 악의없이 물어보는 경우도 허다함 .개가 짖나 하고 무시함
"집은 전세야, 자가야?"
"여자친구는 있고?"
"집안 어르신들은 뭐해?"
"어느 대학 나왔어?"
호구조사 나오셨나봄 ..ㅎㅎ
본인이 하나둘 대답해주니 그런거 아닐까.
묻지않은말에 대답할 권리도, 묻는말에
대답 안 할 권리도 있는거지.
가까운 사이에도 미주알 고주알
알려고 드는 사람있잖.
자기가 나에게 이걸해줬고
저걸 해줬다며 가까운 사이인걸 강조하며.
본인이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집 문전을 너무 잦게 드나드니
상대는 친밀감이 있다 착각해서
그러는거 아닐까 싶다.
요즘애들 가깝게는 부산대구대전강원
멀리는 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 미국 등
전국 각지 떨어져 살면
부모자식 천륜도 뜸해지기 마련인데.
남남끼리 친밀감이 있다 착각하고
이러쿵 저러쿵 불편한, 질문이나 조언할 바에.
본인이 각자 알아서 적당히 선그어야지뭐...ㅎ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는 무반응 하면 더 수위를 높이며 모욕합니다. 이들에게 정상인이 할법한 반응을 기대하다간 호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