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욕망을 자극하지 않고, 오히려 마음 한 구석에 묻혀 있던 순수함을 자극하는 참 신기한 미모를 가진 분이 오드리 헵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스필버그가 영화 "Always (1989)"의 천사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할 때 스탭 몇 명이 동시에 "오드리"라고 했고, 그 말을 들은 나머지도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고 합니다.
@@jennycho3192 비비안리 댓글에 죄다 부정적인 말만 달고 다니던데 당신이 뭐라하던 비비안리는 고전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고 외모나 연기력도 탑이었음 이건 80년 넘게 꾸준히 인정되어왔고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잘 모르면 찾아보기라도 하삼. 그쪽이 그렇게 무지성으로 까내리기엔 비비안리는 너무 대단한 배우였음
전 오드리 헵번을 제일 좋아하고 마릴린 먼로나 비비안 리도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헤디 라마르는 진짜 대단하네요. 그녀가 특허낸 기술이 CDMA기술로 발전하고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도 그녀의 기술이 없었으면 나오지 않았을 거라 하는데. 와우~ 여배우가 이런 수준으로 발명을 할 수 있다니...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기묘하고 어마어마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전문과학자들에게도 평생의 숙원같은 발명일지 모르는데 배우를 하면서도 이런 걸 발명하다니요. 그냥 경이롭습니다.
신사적 이미지의 남자배우 그레고리 펙이 죽기얼마전 한기자가 당신(펙)이 수십년간의 배우생활중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남는 여배우가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의외로 쉽게 오드리 헵번이라고 대답했다고합니다. 사실 헵번은 개인적으로 아주 절세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격어본 사람들은 묘한 매력의 소유자인것은 분명한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패션, 헤어스타일, 악세등이 가장 대중에 영향을 끼쳣던 여배우로 유명하지요.
클레오파트라 역활을 할 여베우는 단연 엘리자베스 테일러 밖에 없다고 하죠, 그누구도 맡을수없는 얼굴..이것이 진정 아름다움 이죠,그밖에 수전헤이위워드, 크리스티네카프먼, 데보라카, 소피아로렌, 에바가드너, 노틀담의꼽추의 모린오하라, 말레네디트리히, 러브스토리 알리멕그로우, 로미슈나이더, 지나롤로부리지다, 브리짓드바도르, 너무도 많습니다, 이들중 대부분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죠 신이 있다면 왜 너무도 아름다운 청춘을 주었다가 추하게 늙어버리는 늚음도 주셨는지?
오래전 96년도 쯤 국내 케이블 방송 영화 다큐에서 당대 최고 헐리웃 최고 여배우들이 고전 레전드 선배 여배우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샤론 스톤은 마럴린 먼로. 맥 라이언은 오드리 햅번. 제시카 랭은 비비안 리...오래전 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네요. 다들 미모와 연기력을 찬양했던 거 같은데. 한가지 인상 깊게 아직도 기억나는 건 제시카 랭의 눈빛과 표정이었죠..유독 조심스럽게 말을 아끼면서 사뭇 진중했죠. 마치 칼세이건이 코스모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런 표정이었어요.
글쎄요. 사견과 개인적 호감도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마를린 먼로, 잉그리드 버그만을 꼽고 싶네요. 우선 리즈는 관능미와 청순미, 그리고 우아함을 모도 갖추고 게다가 극강의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를린은 그야말로 퇴폐미로 금세기를 끝장낸 존재였구요. 다른 것은 다 필요 없다는 듯. 먼로가 섹시미가 아닌 섹스어필의 화신이었다는 것은 대중이 그녀를 실체적으로 접근 가능한 존재로 여겼다는 반증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잉그리드 버그만은 전형적인 여배우 모범생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배우로서 연기적인 면은 뛰어나다기 보다는 딱 역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면을 가장 탁월하게 보였던 여배우라 생각합니다. 관능미보다는 청순미가 훨씬 강했고 우아미보다는 고결함이 더욱 돋보였던 여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비안 리는 솔직한 사견으로는 외모의 아름다움보다는 열거하신 여배우들중 단연 압도적인 연기력을 평가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요. 많치않은 대표작중 제가 정말로 충격을 먹었던 작품은 바로 입니다. 이작품에서 작중배역의 역할은 쉽지않은 정도가 아니라 배역 자체가 되어야만 가능할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블랑쉬 드부아가 곧 비비안 리 그녀 자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jykim2203요즘 다 리마스터링하고 컬러에 화질좋은 영화들 많음ㅋㅋㅋ차라리 자막 포기하고 해외 사이트에서 뒤지면 생각보다 화질 존나 좋음 그리고 한국인들이 존나 익숙해져서 그렇지 드라마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 대부분 필터 끼워져 있음 요즘은 일일이 보정 안해도 되고 필터빨도 생각보다 존나 크다 연예인들 모공이나 핏줄 거의 안 보이잖음 영화는 좀 덜함
![[스타실험] 세기의 연인, 비비안 리… 그녀의 러브스토리 [러브스토리] | KBS 20030310 방송](http://i.ytimg.com/vi/dHpipeKoVa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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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여배우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 시대를 황금기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성형도 그닥발전안했던 시절인데 저때가 더 완벽하게 아름다운게 미스터리...
@@후후미-p8t 성형미는 자연미를 절대 못따라가죠.
@@후후미-p8t 마릴린먼로 코, 턱 했습니다. 턱 하고난 뒤 피부 탄력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네요
한국 1970년대 1980년대 여배우들 중에서 (정윤희)보다 더 아름 다운 가요
미모 자체만으로는 리즈 테일러가 단연 으뜸~진정 세기의 미녀...개인적으로는 비비안 리...
남성의 욕망을 자극하지 않고, 오히려
마음 한 구석에 묻혀 있던 순수함을 자극하는 참 신기한 미모를 가진 분이 오드리 헵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스필버그가 영화 "Always (1989)"의 천사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할 때 스탭 몇 명이 동시에 "오드리"라고 했고, 그 말을 들은 나머지도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고 합니다.
모두 아름답지만 역시 오드리햅번이 뛰어나네요 게다가 인성마저 아름다우니 최고의 미녀시네요
제가 오드리헵번을 1위로 매긴 이유입니다~
@@choitv2939 내면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후배 배우들이 귀감^^
저는 비비안 리가 1위.. 그리고 오드리 헵번도 좋아요.
리즈테일러가최고,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도 비비안리.흑백사진 보고 감탄이 저절로..진짜 미인이시더라구요..눈도 파란눈..그린색 같기도 하고..도도한 이미지
비비안 리, 영원한 미의 표준
지금 다시봐도 정말 아름답죠^^
미의 표준?
당신 개인취향일 뿐
@@jennycho3192 비비안리 댓글에 죄다 부정적인 말만 달고 다니던데 당신이 뭐라하던 비비안리는 고전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고 외모나 연기력도 탑이었음 이건 80년 넘게 꾸준히 인정되어왔고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잘 모르면 찾아보기라도 하삼. 그쪽이 그렇게 무지성으로 까내리기엔 비비안리는 너무 대단한 배우였음
비비안 리 찬란한 배우죠 매력 미모 연기력 카리스마를 다 가진 세기의 배우입니다
Vivien is extremely beautiful with heart Shaped face and Long Swan neck, oceanic green blue eyes and Magnolia white skin. Extraordinary beauty ❤️
오드리헵번은 절세미녀는 아니고 귀엽고 맘씨가 예쁜 배우라고 생각되고 세기의미녀는 리즈테일러! 어렸을때 젊은이의 양지 보고 세상에 저렇게도 예쁜사람이 있구나 했음
비비안리!! 나에게 있어서 영원한 우상이자 제일 좋아하는 배우.
제 청소년시기의 우상 비비안리가 연기한 스칼렛 오하라입니다. ~~
전 오드리 헵번을 제일 좋아하고 마릴린 먼로나 비비안 리도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헤디 라마르는 진짜 대단하네요. 그녀가 특허낸 기술이 CDMA기술로 발전하고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도 그녀의 기술이 없었으면 나오지 않았을 거라 하는데. 와우~ 여배우가 이런 수준으로 발명을 할 수 있다니...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기묘하고 어마어마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전문과학자들에게도 평생의 숙원같은 발명일지 모르는데 배우를 하면서도 이런 걸 발명하다니요. 그냥 경이롭습니다.
이 당시의 여배우들에게는 독특한 개성과 매력이 있어요. 헤디 라마르는 발명까지 하다니 대단한 배우입니다.
오드리햅번 전기를 보았는데 태생이 착한사람였더라구요.
이너뷰티까지 갖고있던 오드리햅번이 최고의 미인였네요.
물론 탑10모두 각자매력이 넘칩니다. 리즈테일러는 보면볼수록 빠져듭니다. 젊음의 양지, 뜨거운양철지붕위에 고양이 등..
네. 이너뷰티를 가진 사람이 진정한 미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드리헵번 1위로 둔 이유입니다..
Vivian is the most beautiful ❤️
제 최애는 비비안 리♡
비비안리를 제일좋아하는데 소개해주셔서~~~좋아오
저도 비비안리 좋아해서 제 책상 위 스칼렛 오하라 사진 걸어 둘 정도였답니다~
1위는 전무후무 아름다움의 상징 리즈 테일러같아요.
비비안 리는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에서 연기잘해서 가슴 찡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요즘은 저 당시 영화볼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워요.제가 어릴 때 tv에서 봤던 영화들을 제 아랫 세대들도 볼 수 있음 좋겠는데.
제 어린 시절의 디즈니 만화, 고전영화가 더 좋았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옛날 영화 아랫세대에 강추해요~
다시 봐도 여전히 아름다운 옛날 배우들. 아날로그적인 그들의 영화가 그리워집니다.
옛날 배우들이 정말 아름 다운거 같아요.
오드리 헵번 진짜 독보적이다 저 사람들 중에 오드리만 보일 정도로 너무 예쁘고 우아하고.. 거기다 귀엽고 청순한 느낌까지..
이탈리안 여배우 소피아로렌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론 마릴린 몬로 1위 ㅎㅎ
로미오와 줄리엣에 올리비아 핫세도 미모 충격였는데...
옛날 미인들이 더 아름다운듯 개성도 뚜렷하고
오늘날은 성형미인으로 개성없이 다 비슷하단 생각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 오히려 개성이 사라지고 획일적인 느낌이죠.
내가 좋아하는 전설의 여배우들이 다 나왔네요. 오드리 헵번. 그래이스 켈리. 그래타 가르보. 잉그리드 버그만.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비비안 리..
저 역시 좋아하는 전설의 여배우들입니다~~
오우 저도요~^^
어릴적 주말의 명화를 온통 섭렵!
명여배우들!
세기의 인물들이죠!
@@김순자-l7k1w
저도 어릴 적 주말의 명화와 명화극장을 매주 빠지지 않고 봤지요. ㅎㅎ
@@choitv2939저는 오드리 햎번이 제일 좋아요.
오드리 헵번, 비비안 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릴린 먼로, 그레이스 켈리, 잉그리드 버그만 1~6위까지는 대부분이 공감할 무난한 선택이네요. 데보라 커도 10위 안에 들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잘 봤읍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아름다움은 우리를 기쁘게 하네요. 이런 아름다움을 창조하신 신을 찬양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드리 햅번 , 비비안 리 , 엘리자 베스 테일러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미인들이죠..
오드리 헵번 여러 의미로 최고맞습니다!
비비안 리는 좀 심술궂게 보일 때도 있었어요.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요. 확실히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듯!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가 봅니다.
비비안리는 얼굴이 선한 얼굴이 아니예요. 좀 못되보이죠.
그레이스켈리ᆢ미모로는 압도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워너비 오드리 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다른 여배우들은 비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오드리 햅번만이 독보적이지
거의 제 생각과 비슷하군요 다만 베로니카 레이크보다는 데보라 카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세련되고 기품있고 우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의 데보라카
연기력은 비비안리, 내가 좋아하는 얼굴은 잉그리드 버그만, 몰랐던 배우지만 헤디 라마르 얼굴도 엄청 매력적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헤디 라마르 여러 면에서 매력적인 배우죠~
@@choitv2939삼손과 데릴라에서 너무 아름답고 요염하고 연기도 잘해서 폭 빠졌었어요.
아 ~ 옛날 여배우들 예쁘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개성있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모처럼 흔적 남기기 ㅎㅎ
오랜만에 흔적을 남겨 주셨네요^^ 정말.. 예쁜거 같죠??
오드리 헵번일줄 알았다 와… 진짜 이쁘다
마릴린 먼로는 육감적인 배우(sex goddess)였고, 그레이스 켈리는 냉미녀(ice queen)였으며, 오드리 헵번이 영원한 말괄량이(eternal gamine)였다면,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미의 화신(beauty incarnate
전 프랑스여배우 까트린느 드뇌브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셀부르의 우산 이라는 영화에 나왔었는데...
쉘부르 우산의 OST곡과 함께 우산 속 까트린느 드뇌브의 청순했던 모습이 연상되는 저녁입니다...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배우로써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나이드는건 누구나 피해갈 수 없으니까..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그레이스 켈리
저두요
근데 놀던 언니, 희대의 바람둥이였다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미녀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이고 가장 좋은 하는 배우는 오드리햅번이고 단 한번 누군가를 만날수있다면 그레타가르보를 보고 싶습니다
상대 배우들이 입을 모아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 본중 최고의 미녀" 라고 극찬하던데, 저 개인적으로 "원더우먼, 린다카터가 더 이쁜거 같아요 ㅎ 그리고 리즈 라는 애칭 보다는 "엘리자베스" 라는 훌 네임으로 불려지길 원했다고..
오드리 헵번은 그윽한 눈이 너무 매력적임.
마음과 말씨.
모든게 완벽.
아드님이 그 눈을 닮았드라구요ㅎ
요즘엔 개성만 강조하면서 미인들이 많이 사라짐 그래서 고전 영화르루볼 때 더 행복해짐 아름다운 얼굴들을 보는 재미로
저당시 헐리우드 배우들의 아우라는 지금 배우들이 도저히 못따라갑니다 가공되지않은 순수 관능 요염 우아 청순 섹시등등
남배우도 마찬가지
로렌스올리비에부터 말론브란도까지
동감합니다. 가공되지 않은 아름다움~ 그당시 남자배우들도 상당히 아우라있었어요. 로버트 테일러, 제임스딘, 그레고리펙, 험프리 보가트, 율브리너, 윌리엄 홀든, 등등~
신사적 이미지의 남자배우 그레고리 펙이 죽기얼마전 한기자가 당신(펙)이 수십년간의
배우생활중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남는 여배우가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의외로 쉽게 오드리 헵번이라고 대답했다고합니다. 사실 헵번은 개인적으로 아주
절세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격어본 사람들은 묘한 매력의 소유자인것은
분명한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패션, 헤어스타일, 악세등이 가장 대중에 영향을
끼쳣던 여배우로 유명하지요.
디트리히, 조안 폰테인,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데보라 커, 나탈리 우드, 킴 노박도 아름다운데 ㅠㅠ
이 시대의 여배우들의 고전미는 우열가리지 못할 정도의 백중지간입니다~
비비안리는 로렌스올리비에의 애인으로
미국으로 간후 촬영장에 놀러갔다가
낙점된 케이스 완전무명이었지만
이미 촬영중이었던 배역을 꽤찬케이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이 오하라역과는 안어울린다고 탈락시켰는데 거기에 실망하지않고 웃으며 당당한 그 모습에 오하라의 모습이 보여 그 역을 맞은걸로
압니다
오드리헵번 리즈테일러가 독보적이구나
반가운 영화와 배우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오드리헵번 영화를 찾아서 볼까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그레이스켈리는 어쩜 이름조차도 우아하냐.
에르메스에서 '켈리백'이라고 명명한 것도 상당히 센스있는 작명이어던 것 같습니다. 바로 '우아함'이죠
현대승합차
그레이스 9인승,
🚎 🚎 🚎 🚎 🚍,
켈리의 난잡함은 할리웃서 유명했음. 결혼전 임신해서 배가 불러와 에르메스 커다란 백으로 배를 가린게 유명해져 켈리백. 우아함이 아니라 난잡함의 대명사!!
그레이스 켈리, 아름답지만
나는 전혀 매력을 못느끼겠던데요.
좋은 영상이네요 고전영화 매니어로 데보러 커 수잔 헤이워드 라나 터너 참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지 스티븐슨의 젊은이의 양지에서의 리즈 테일러가 지금껏 본 영화속 여인 중 가장 예쁩니다 정말 백삼십년영화 역사 상 가장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에바 가드너가 빠진 것이 좀 아쉽네요
어렸을적에 카사블랑카를 본 후
밤마다 꿈속에 나타난..잉그리드 버그만..
난 아직도 카상블랑카를 흥얼거린다..
내 영원한 여인 잉그리드 버그만
잉그리드 버그만과 험프리 보가트의 매력이 넘치는 영화 카사블랑카입니다.♡
그대의 음식을 이웃과 나누어라.. 다이어트는 저절로 된다...
오드리 정신...
저도 그 '오드리 정신'을 좋아합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노년의 얼굴과 미소에 드러나는 것 같아요~
오드리 헵번은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나 "로마의휴일"의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실제 진지한 역도 잘했습니다. "파계"나 "소문난 두사람" "로빈과마리안"의연기를 보면 그녀가 진지한 연기도 잘함을 알수있습니다.
괜히 캐서린 헵번이 가장 아끼는 후배였던게 아니었죠
대략 공감갑니다. 하지만 10위 베티 데이비스,7위 베로니카 레이크는 조금 더 쓰신듯. 에바 가드너, 라나 터너,진 터니, 소피아 로렌 등이 그 자리에 합당 하다고 사료됩니다.
제가 미쳐 헤아리지 못한그 시대의 아름다운 배우들 인정합니다~
베티데이비스는 시대의 아이콘이었고 베로니카 레이크는 40년대 진터니와 더불어 느와르의 여신이었죠.둘다 선정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비안리 너무 예뻐요
세침떼기,😅,
성격파탄자죠
얼굴인상도 좋진 않고
얼굴로는 엘리자베스테일러고, 오드리는 내면이 아름다운 배우겠지.
내면도 아름다운 오드리헵번 제가 1등으로 둔 이유입니다~
비비안 리는 1%가 아니라 한표 받았습니다. 우선 영국 무명 신인이었기도 했고요. 스카렛이 미국 남부 예전 여성이기에 미국 여배우를 생각했지 제작진은 영국인은 생각도 않았어요.
Top 10
1 - Marilin Monroe
2 - Viviane Leigh ...3 , 4 , 5 , etc.
Thanks for the comment.
어릴때 비비안리가 세계 최고 미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얼굴은 젤 예쁘지만. 키가 너무 작고 비율이 안좋은게 흠인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7등신,8등신
미인들은그리스,
로마신화에나오고.
조각상에도많이
등장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간만에 보는 우아하고 고혹적이었던 우리 세대^^ 의 여배우들을 보니 좋네요~
살짝 옥의티가 있어서 !
베로니카 레이크의 모습 중간에 케이트 블란쳇 모습이 한컷 들어가 있네요~^^
클레오파트라 역활을 할 여베우는 단연 엘리자베스 테일러 밖에 없다고 하죠, 그누구도 맡을수없는 얼굴..이것이 진정 아름다움 이죠,그밖에 수전헤이위워드, 크리스티네카프먼, 데보라카, 소피아로렌, 에바가드너, 노틀담의꼽추의 모린오하라, 말레네디트리히, 러브스토리 알리멕그로우, 로미슈나이더, 지나롤로부리지다, 브리짓드바도르, 너무도 많습니다, 이들중 대부분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죠
신이 있다면 왜 너무도 아름다운 청춘을 주었다가 추하게 늙어버리는 늚음도 주셨는지?
로미슈나이더
흑백영화 제복의
처녀주연으로,
이마가 너무예쁜,
추하게 늙어버린건 신이주신게 아니고 본인들 욕심때문이죠.
오드리 햅번은 못 이기쥐 ㅋㅋ
♥️빛나는스타*마릴린 먼로♥️
제가 제일 좋아하던 배우는 진 시몬즈, 데보라 카...
엘리자베스테일러 눈썹을 자연스럽게 고쳐서 합성한 사진좀 보고싶다
너무 이쁜데 눈썹이 너무 진하고 부자연스러움 비비안리 눈썹이랑 비슷한데 비비안리는 저렇게 두껍고 진하게는 안그려서 잘 어울리는데…
일반인이 엘리자베스눈썹으로 화장하면 진짜 가관일듯
좋아했던 나타리 우드가 없네.
그래도 정말 멋진 여인들 잘 보고 갑니다.
이~ 나타리 우드의 '초원의 빛'이 생각납니다. 자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빠졌네요 ㅠ
우아함에 동의합니다.
저는 수잔 헤이워드,
'헤디 라마' 대단한 과학자
기준이 뭔지 모를 그 우아함이 바로 클래식 뷰티인 것 같습니다
오드리햅번 최고
엘리자베스 테일러 최고
50년대 고전사극분야에서 활동했던 " 수잔 헤이워드 "도 기억에 남네요 . 정복자에서 죤웨인과 열연...
또 노틀담의 곱추에서 멋진연기를 펼친 " 지나롤로 브리지다 "도 있구요. 모두훌륭합니다. 그리고 60년대는 저개인적으로는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 라는 이태리 배우가 생각납니다.
영화 (가방을든 여인 , 부베의 연인 ....)
진짜 아름답고 우아함ㄷㄷ
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2위 비비안 리히
3위 오드리 헵번
동감...
나두요
저는
그레이스켈리와 리즈 테일러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여중생때 리즈테일러를 보고 너무 이뻐서 숨먹
그러다가 그레이스 켈리 사진을 잡지에서 보고는...
너무 우아해서
객관적인 미인과 자기가 좋아하는 미인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굳이 1등의 등수를 매기자면 전자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후자는 비비안 리입니다.
외모만 보면 엘리자베스가 단연 독보적인듯
여러모로 제일 멋있는 배우는 그레이스켈리죠ㆍ거기에 왕비까지 되니 아무나 되는거 아니지 않나요,
왕비가되었어나
영화인의꿈을접지
못해갈등했다고함
모나코의왕비,😢,
에바 가드너,리타헤이워즈 가 없는게 개인적으로 아쉽 ㅠ
정말 이 시대의 여배우들은 탑10으론 부족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헐리우드 영화 역사상 최초의 쌩얼 출연자
그이전까지 모든 주연 여배우는 무조건 화장빨이 가미되었지만
최초로 화장을 하지 않고 쌩얼 그대로 출연한 여배우는 바로
잉글릿드 버그만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오래전 96년도 쯤 국내 케이블 방송 영화 다큐에서 당대 최고 헐리웃 최고 여배우들이 고전 레전드 선배 여배우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샤론 스톤은 마럴린 먼로. 맥 라이언은 오드리 햅번. 제시카 랭은 비비안 리...오래전 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네요. 다들 미모와 연기력을 찬양했던 거 같은데. 한가지 인상 깊게 아직도 기억나는 건 제시카 랭의 눈빛과 표정이었죠..유독 조심스럽게 말을 아끼면서 사뭇 진중했죠. 마치 칼세이건이 코스모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런 표정이었어요.
그런 영화 다큐가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시대에 한번만 살아 보고 싶네요 ㅠㅠㅠ
갠적으로
잉그리드버드먼.. 비비안리.. 오드리 햅번을 젤...?
어디 리즈 테일러의 미모에 비빌려고 하냐. 살아있는 미모의 극치였다
리즈 테일러가 미모 원탑
베티 데이비스 눈이 예쁘네요~노래 나올만하네요
셀부르의 우산 카트린느 드뇌브도 극강의 미녀 였지
어릴때 이들의 영화를 TV로 보며 자랐는데 아름다운 그녀들은 모두 바람과 함께 다 사라져 버렸네요.
한번 쯤 생각했습니다. 어찌하여 해외는 모르겠고 국내에서 수십년간 우아한 미를 갗준 배우가 나오지 않는 것인지? 언뜻 떠오르지 않네요. 우아한 미가 잉그리드 버그만 이후 보이지 않는 듯..
마릴린먼로 ㅡㅡ 노마진 한국에 왔던 배우
6 25동란때방한하여 미군들앞에서
사진을찍어군사기를올리기도,😅,
미모의 아름다움은 시대를 거슬르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은 시대를 초월한다!!
우와 그레타가르보!!!!첨보는데 1등으로 보여요
글쎄요. 사견과 개인적 호감도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마를린 먼로, 잉그리드 버그만을 꼽고 싶네요. 우선 리즈는 관능미와 청순미, 그리고 우아함을 모도 갖추고 게다가 극강의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를린은 그야말로 퇴폐미로 금세기를 끝장낸 존재였구요. 다른 것은 다 필요 없다는 듯. 먼로가 섹시미가 아닌 섹스어필의 화신이었다는 것은 대중이 그녀를 실체적으로 접근 가능한 존재로 여겼다는 반증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잉그리드 버그만은 전형적인 여배우 모범생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배우로서 연기적인 면은 뛰어나다기 보다는 딱 역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면을 가장 탁월하게 보였던 여배우라 생각합니다. 관능미보다는 청순미가 훨씬 강했고 우아미보다는 고결함이 더욱 돋보였던 여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비안 리는 솔직한 사견으로는 외모의 아름다움보다는 열거하신 여배우들중 단연 압도적인 연기력을 평가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요. 많치않은 대표작중 제가 정말로 충격을 먹었던 작품은 바로 입니다. 이작품에서 작중배역의 역할은 쉽지않은 정도가 아니라 배역 자체가 되어야만 가능할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블랑쉬 드부아가 곧 비비안 리 그녀 자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좋은 평 감사합니다. 는 저에게도 비비안리와 말론브란도의 연기력 재발견이었습니다.
뭔 이상한 소리. 비비안리 역사상 최고 미모때문 연기력이 가려졌다는 말들을 수없이 들어 왔는데 헛소리 그만 하세요.
오드리 헵번은 좀 코믹하고 웃기게 생겨서 멜로물 주연을 맡지 못했어요. 진짜 미인은 리즈같은 멜로물 여주인공들이죠.
오드리는 말괄량이 스타일.
와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을까…저 시대 카메라는 보정도 없었을 텐데…진짜 인형이 저 미모를 못 따라갈 듯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잡고 화면을 약간 환상적으로 흐릿하게 만들어서 신비하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도록 하는 보정이 있었음. 오히려 풀HD 카메라 기술이 날로 발달하는 요즘이 보정이 상대적으로 없는 것일지도
그레이스 켈리 영화가 보정했다고..
@@jykim2203요즘 다 리마스터링하고 컬러에 화질좋은 영화들 많음ㅋㅋㅋ차라리 자막 포기하고 해외 사이트에서 뒤지면 생각보다 화질 존나 좋음 그리고 한국인들이 존나 익숙해져서 그렇지 드라마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 대부분 필터 끼워져 있음 요즘은 일일이 보정 안해도 되고 필터빨도 생각보다 존나 크다 연예인들 모공이나 핏줄 거의 안 보이잖음 영화는 좀 덜함
난 오드리햅번이 젤 예쁨
이탈리아의 여배우 지나롤로브리지다가 빠졌네여
그렇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지나롤로브리지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소피아 로렌보다 더 좋아하는 배우에요~
@@choitv2939 동감입니다 소피아 로렌은 개성은 있지만 미인이라기엔 좀 ᆢ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도 예쁘죠
'9월이 오면'이 생각납니다.
소피아 로렌 데보라 커 에바 가드너 등 유명 배우들이 많이 있었죠. ㅎ
레전드배우들 감사히 잘봤어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로니카 레이크에서 케이트 블란쳇이 들어갔고요. 잉그릿 버그만이 언제 오스카 3회에요? 키 169~170입니다. 그레타 가르보와 비슷,
정말 다들 우아하다…
헤디라마ㅡ찐짜찐짜 아름다운여배우였지요 ㅡ삼손과데릴라를 중학교때을지극장서 ㅡ노후엔 아프리카동물보호가로 ㅡ
내겐 오드리 헵번
1위 리즈 테일러
2위 비비안리
3위 오드리햅번
'그레타 가르보'가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