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샴(태국의 옛 명칭)의 국왕 몽쿳과 영국인 가정교사 애나 사이에서 벌어진 실제 이야기(애나의 기록)을 근거로, 1944년 미국의 소설가 마가렛 랜든의 [안나와 시암의 왕]이 원작이며 이후 뮤지컬/영화/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태국의 명문대 쭐라롱꼰 대학교는 극중 나오는 몽쿳의 아들 쭐라롱콘(라마 5세)을 기념하여 설립된 학교이며 방콕의 씨암 광장/씨암 파라곤/아이콘 씨암등 과거 태국의 옛 명칭(씨암/샴/Siam)이 들어간 지형이나 건축물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태국 여행 가고 싶네요..
솔까 저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들던 생각은.. 불합리한 현실과 구태한 기준은 바껴야 하는건 맞지만.. 영국인의 기준으로 모든걸 생각하고 한 국가의 법과 틀까지 계속 부정하고 깨려고 하는 모습에 불편함도 있었음. 게다가 당시 배경이 제국 열강들이 아시아를 식민 지배하고 특히나 영국은 인도와 미얀마를 중심으로 주변국들을 잡아먹을 생각만 하던 국가를 유지하기에도 벅찼던 시대였는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이것 역시 구태한 말이지만 여전히 서양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 아닌가?
영국 가정교사가 태국의 문화와 왕권은 전혀 존중하지 않으며 자신의 가치관만 중요시 여기고 존중 받으려하는데 영화내에선 이것을 근대화란 명분으로 영국의 가치관이 무조건 옳은것으로 포장됐다 만약 우리나라를 이런식의 영화로 만들었다면 나라도 상영금지 시위하겠다 또 태국왕권 영화에 주윤발이 주연인것도 웃기네
그시대왕은 지금왕과 달랐는지모르겠지만 지금왕보면 더 희화화해도 정상수준일듯..지금도 왕앞에서 여자는 바닥에 반은 누운자세로 엎드리던데 뭐하는짓인지 태국공주와 나란히 설수없다고 공주가우리나라연예인과 사진찍자하고는 우리나라연예인 무릎꿇리고 사진찍었던데 아예사진합성을할것이지 굳이 무릎 꿇리면서 사진을 왜 같이 찍어야함? 그게 당연하다고 신성시해야한다고 믿는거임? 태국이 개방했겠지만 미개해보임
If you don't really know the history of Thai society, Thai culture and traditions, you should study and know that what this western widow wrote is a lie and she puts herself above others in Thai society.
영국이라고 하면, 그동안 가장 노예무역을 많이 한 영국이 떼돈 벌 수 있어서 (+ 타국과 달리 탄광이 공업단지와 우연히 가까이에 있어서 "산업화"라는 게 우연히 일어남) 기계를 개발해본 건데 영화에서는 "노예는 구시대적이니 태국 계몽시켜줘야함" 이러는 거 보면 참 위선적이긴 하네요. 갖은 사회 문제 핑계로 남의 나라 침략하는 건 제국주의의 흔한 레퍼토리인데ㅉㅉ (자기 제국들은 문제 없나. 그러면 "식민지로서 신음하는 불쌍한자들을 해방 시켜주려고 당신의 제국을 공격하겠습니다"라고 해도 되겠네요 ㅋ) (프레스갱 (Press-gang)이라고 그 해외 식민제국 통치하느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징집관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몽둥이로 사람 패서 기절시키고 군함으로 끌고 수년씩 부려 먹는 게 영국 해군. 수년 동안 부려먹히다가 고향에 돌아왔더니 또 재수없게 바로 또 징집관들의 무차별 징집에 또 걸려버린 사람들도 많고). 물론 이건 하층민 이야기고 일부는 식민지에서 착취해온 값싼 물건으로 생활비 아껴지니 그 돈을 학비로 써서 중산층이 될 수 있었죠.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층민 밑에 새롭게 식민지 수억명 최하층민 두고, 숫자가 많아져 반란일으킬 까봐 군대에 식민지인 진급 제한 걸어놓고 본국 출신 하층민과 중산층에 장교 보직 몰아줘서 채찍질 할 수 있는 신분상승 해주는 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합니다.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멍청한 친일파와 탈아입구론자들이 서양에서 99.9999%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를 가지고 와서 서양에서 그게 보편화된 문화인양 떠들면서 한국을 나무라면 본인이 유식해 보인다고 막 써먹어댄 거짓말이지만요. 아니 어디 노예무역에서 끝나나, 나라들 자체를 노예화하는 게 영국인데. 5대륙에 300년 동안 식민지배한 게 영국 그래놓고 일본놈처럼 위선적이게 남의 나라 노예선만 찾아다녀서 "해방"한다고 위선 떨고 다녔는데 또 서유럽 국가들은 사략선이라고 타국 상선만 노리라고 국가 합법 해적질하고도 다녔고 (과학자 캐번디쉬가 이름을 날릴 수 있던 이유도 할아버지의 해적질로 끌어모은 재산을 삼촌들이 요절하면서 온전히 물려 받고 그걸로 이런 저런 취미 생활하며 실험도구 마구 사들이다가 그렇게 됨) 오키나와가 400년 일본의 억압 속에서 살고 이제 독립 논의도 나오는 것처럼, 영국은 아일랜드를 800년 간 식민지화하고 쫓겨날 때도 꼭 아일랜드 남북 분단 시켜놓고 떠났고 인도도 동서남북 사분오열 시켜놓고 떠났습니다. 그 중 가장 대립이 심한 게 핵무장한 파키스탄 인도친구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죽은 건 기뻐하더라고요. 그런데 관 위에 왕관을 올려놓은 거 보고는 화내더라고요. 코히누르라고 당대 가장 큰 다이아몬드를 인도 식민지에서 수탈하고 왕관에 박아놓고 과시하며 대영박물관의 전시품들처럼 돌려주지 않는다고.
영국이라고 하면, 그동안 가장 노예무역을 많이 한 영국이 떼돈 벌 수 있어서 (+ 타국과 달리 탄광이 공업단지와 우연히 가까이에 있어서 "산업화"라는 게 우연히 일어남) 기계를 개발해본 건데 영화에서는 "노예는 구시대적이니 태국 계몽시켜줘야함" 이러는 거 보면 참 위선적이긴 하네요. 갖은 사회 문제 핑계로 남의 나라 침략하는 건 제국주의의 흔한 레퍼토리인데ㅉㅉ (자기 제국들은 문제 없나. 그러면 "식민지로서 신음하는 불쌍한자들을 해방 시켜주려고 당신의 제국을 공격하겠습니다"라고 해도 되겠네요 ㅋ) (프레스갱 (Press-gang)이라고 그 해외 식민제국 통치하느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징집관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몽둥이로 사람 패서 기절시키고 군함으로 끌고 수년씩 부려 먹는 게 영국 해군. 수년 동안 부려먹히다가 고향에 돌아왔더니 또 재수없게 바로 또 징집관들의 무차별 징집에 또 걸려버린 사람들도 많고). 물론 이건 하층민 이야기고 일부는 식민지에서 착취해온 값싼 물건으로 생활비 아껴지니 그 돈을 학비로 써서 중산층이 될 수 있었죠.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층민 밑에 새롭게 식민지 수억명 최하층민 두고, 숫자가 많아져 반란일으킬 까봐 군대에 식민지인 진급 제한 걸어놓고 본국 출신 하층민과 중산층에 장교 보직 몰아줘서 채찍질 할 수 있는 신분상승 해주는 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합니다.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멍청한 친일파와 탈아입구론자들이 서양에서 99.9999%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를 가지고 와서 서양에서 그게 보편화된 문화인양 떠들면서 한국을 나무라면 본인이 유식해 보인다고 막 써먹어댄 거짓말이지만요. 아니 어디 노예무역에서 끝나나, 나라들 자체를 노예화하는 게 영국인데. 5대륙에 300년 동안 식민지배한 게 영국 그래놓고 일본놈처럼 위선적이게 남의 나라 노예선만 찾아다녀서 "해방"한다고 위선 떨고 다녔는데 또 서유럽 국가들은 사략선이라고 타국 상선만 노리라고 국가 합법 해적질하고도 다녔고 (과학자 캐번디쉬가 이름을 날릴 수 있던 이유도 할아버지의 해적질로 끌어모은 재산을 삼촌들이 요절하면서 온전히 물려 받고 그걸로 이런 저런 취미 생활하며 실험도구 마구 사들이다가 그렇게 됨) 오키나와가 400년 일본의 억압 속에서 살고 이제 독립 논의도 나오는 것처럼, 영국은 아일랜드를 800년 간 식민지화하고 쫓겨날 때도 꼭 아일랜드 남북 분단 시켜놓고 떠났고 인도도 동서남북 사분오열 시켜놓고 떠났습니다. 그 중 가장 대립이 심한 게 핵무장한 파키스탄 인도친구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죽은 건 기뻐하더라고요. 그런데 관 위에 왕관을 올려놓은 거 보고는 화내더라고요. 코히누르라고 당대 가장 큰 다이아몬드를 인도 식민지에서 수탈하고 왕관에 박아놓고 과시하며 대영박물관의 전시품들처럼 돌려주지 않는다고.
영국이라고 하면, 그동안 가장 노예무역을 많이 한 영국이 떼돈 벌 수 있어서 (+ 타국과 달리 탄광이 공업단지와 우연히 가까이에 있어서 "산업화"라는 게 우연히 일어남) 기계를 개발해본 건데 영화에서는 "노예는 구시대적이니 태국 계몽시켜줘야함" 이러는 거 보면 참 위선적이긴 하네요. 갖은 사회 문제 핑계로 남의 나라 침략하는 건 제국주의의 흔한 레퍼토리인데ㅉㅉ (자기 제국들은 문제 없나. 그러면 "식민지로서 신음하는 불쌍한자들을 해방 시켜주려고 당신의 제국을 공격하겠습니다"라고 해도 되겠네요 ㅋ) (프레스갱 (Press-gang)이라고 그 해외 식민제국 통치하느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징집관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몽둥이로 사람 패서 기절시키고 군함으로 끌고 수년씩 부려 먹는 게 영국 해군. 수년 동안 부려먹히다가 고향에 돌아왔더니 또 재수없게 바로 또 징집관들의 무차별 징집에 또 걸려버린 사람들도 많고). 물론 이건 하층민 이야기고 일부는 식민지에서 착취해온 값싼 물건으로 생활비 아껴지니 그 돈을 학비로 써서 중산층이 될 수 있었죠.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층민 밑에 새롭게 식민지 수억명 최하층민 두고, 숫자가 많아져 반란일으킬 까봐 군대에 식민지인 진급 제한 걸어놓고 본국 출신 하층민과 중산층에 장교 보직 몰아줘서 채찍질 할 수 있는 신분상승 해주는 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합니다.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멍청한 친일파와 탈아입구론자들이 서양에서 99.9999%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를 가지고 와서 서양에서 그게 보편화된 문화인양 떠들면서 한국을 나무라면 본인이 유식해 보인다고 막 써먹어댄 거짓말이지만요. 아니 어디 노예무역에서 끝나나, 나라들 자체를 노예화하는 게 영국인데. 5대륙에 300년 동안 식민지배한 게 영국 그래놓고 일본놈처럼 위선적이게 남의 나라 노예선만 찾아다녀서 "해방"한다고 위선 떨고 다녔는데 또 서유럽 국가들은 사략선이라고 타국 상선만 노리라고 국가 합법 해적질하고도 다녔고 (과학자 캐번디쉬가 이름을 날릴 수 있던 이유도 할아버지의 해적질로 끌어모은 재산을 삼촌들이 요절하면서 온전히 물려 받고 그걸로 이런 저런 취미 생활하며 실험도구 마구 사들이다가 그렇게 됨) 오키나와가 400년 일본의 억압 속에서 살고 이제 독립 논의도 나오는 것처럼, 영국은 아일랜드를 800년 간 식민지화하고 쫓겨날 때도 꼭 아일랜드 남북 분단 시켜놓고 떠났고 인도도 동서남북 사분오열 시켜놓고 떠났습니다. 그 중 가장 대립이 심한 게 핵무장한 파키스탄 인도친구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죽은 건 기뻐하더라고요. 그런데 관 위에 왕관을 올려놓은 거 보고는 화내더라고요. 코히누르라고 당대 가장 큰 다이아몬드를 인도 식민지에서 수탈하고 왕관에 박아놓고 과시하며 대영박물관의 전시품들처럼 돌려주지 않는다고.
아무리 그래도 주변국들이 다 서양열강에 지배당하고 있는 상황에 왕권마저 약해져서 백성이랑 군사 통솔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건 신경 안쓰고 "이게 맞다 이게 정의다" 왕한테 계속 선넘는 발언하는거 참아주는 왕이 더 대단해보이는데 그리고 계급이나 이런 문제는 왕 한 사람이 아니라 아래도 계몽이 되어야 가능한 사회적 변화인데 으윽 내 혈압
음 영국 사회에속했던 영국인이라고 모두 영국의 식민주의자, 왕정수호 성차별 수구주의자라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쪽에서도 기득권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 사람이었을 수도 있죠. 저 시대 배경에서 미망인이 지구 반대편까지 홀로 교사하러 나온 자체가 당시기준 파격적인 타입의 사람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전혀 낯선 나라에서 혼자임에도, 위압적이고 약속어기고 사적 영역침범하며 불쾌하게 구는 사람에게 자기 할 말하고, 노예를 보고 불쌍히 여긴 사람이었다면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접하면 비슷한 행동을 했을 사람이라고 보는 편이 새는 바가지론으로 더 타당하고. 특히 영국은 “ 브리튼의 하늘 아랜 단 한명의 노예도 없다” 고 했을 정도로 자국 내에선 원래 노예제가 금기엿다고 배웠습니다. 이민족 포함 하인들은 모두 봉급받는 직업인이었대요. ( 물론 실제 차별이나 착취는 만연했겠지만) 쨌든 미국 노예제에 미개하다고 열내는 지성인도 있었고요. 해외식민지 부임자들이나 기득권 권력자들이 비공식적으론 각자 어떤 행각을 벌이며 살았는지 평범한 자국내 거주민들/비권력자층은 아마 신문뉴스로나 겨우 접했을 수 있어요. 주인공이 자국에선 왕과 저만치 대화할 기회나 있었을까요?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한국의 모든 정책이나 다른 한국인이 저지른 범죄에 동조하진 않잖아요? 한국의 모든 것에 동조하기 때문에 한국에 태어난 사람도 애초에 없고요 ㅋ 물론 저 인물도 나고 자란 저 시대 배경 하 잘못된 고정관념을 어느정도 간직한 인물일 수도- 수 밖에 없겠지만 영화에 등장한 저나라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어쨌든 전세계 어느 누가 봐도 심각한 인권무시, 탄압인 건 사실이고 오히려 다른 문화권과 인종 소속자의 고통을 보고 그래도 똑같은 인간이라고 측은지심 갖는 자체가 시대상 더 대단한 지점일 지도 모릅니다. 이방인 입장에서 외국의 사례를 접하며 내면에서 우리는 어디가 나은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비로소 자국을 돌아보게 되는 사고의 전개도 일어날 수 있고요. 보통 여행이 그런 의미에서 견문이 넓어진다고 하잖아요. 결국 비인도적으로 보이는 태국에 더 머물며 왕과 커뮤니케이션을 더 해보기로 한 게 그런 과정의 표현이겠죠. 주인공이 처음부터 완벽하면 어떤 영화가 존재하겠습니까 저 영화의 완성도나 호감 여부완 별개로, 자국 내에서 아무 권력도 없던 저런 조건의 인물에게 ( 말대로 선거권조차 가져본 적 없는데 ) 해당국적소속이란 이유로 해당국의 당대 정치적 입장과 악덕까지 갖다대려는 건 말이 안 되지 싶습니다. 마침 저기 영상 중후반에도 나오네요 주인공이 영국의 진짜 식민주의, 정치권력 대변자와 개인으로서 대립하는 장면이. 워딩도 정확히 우월에 대해 묻고 있고요. 신분제에 대해서도 아쉬워하고. 결론은 이 영화가 잘 되었거나 올바르다고 여기는 것은 당연히 아님. 태국왕의 묘사도 개오글…다만 저런 영화에 저런 설정의 주인공과 당대 해당국가의 실제정치는 어느 정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영화 자체가 프로파간다로 쓰인 게 아니라면...
태국 사회의 영국의 사고방식으로 정의를 주장하는 것도 영국 우월주의에서 비롯된거 아닌가. 당연히 인권이 존중되어야 하고, 당연히 평등이 중요하지만 영국 사회도 하루아침에 이 모든 걸 이룬게 아닌데 그 많은 시행착오의 시간을 어떻게 한사람이 한 순간에 변화시키고 적용시키려고 하는지 적잖이 거부감이 드는 대목인 것 같아요. 평등과 인권을 떠나, 영국식 문화를 가르치는건 더 무례하게 느껴지고, 반대로 영국 왕실에 태국인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적응해 문화를 가르치고 연회를 열게 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어떨런지. 불편해 ㅠㅠ 힝
그걸 가르친다고 보는 시각 자체가 이미 영국을 우월하게 보고있는 거 아닐까요. 서로 공유하고 변해나갈만한 부분이 있다면 동등한 입장에서 충분히 접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경우는 근대화다보니 영국식으로 변해가려는 노력들이 많이 보인거구, 마지막에 애나도 왕의 입장에 동감하는듯한 대사가 나온 게 어떻게 보면 태국의 현 상황에 대한 존중이라고도 보여졌어요.
태국은 왕권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일반 국민들 자체가 존경하고 큰 자부심 가지고 있다. 그 안에는 타국으로 식민 지배도 안 당하고 약탈이나 침탈을 다 왕권이 막아 주고 보호 해 주었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기인한다. 실제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 그 많은 전쟁에서 크게 져 본 적도 없고 식민지 지배 안 당한 유일한 국가 이기도 하다. 그냥 힘으로 권력만 내 세우고 누른 왕권이 아니다.
실제로 영국의 대부분의 노예는 식민지의 협력자들이 팔아넘긴 식민지인들이었고, 영국인들은 이들을 구매해 풀어주기도, 계약제로 풀어주기 했으며 영국 여왕은 노예들의 비인도적 대우를 알게되고 노예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이 100%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악독하게 노예들의 피를 뽑아먹던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가정교사 배우 분 연기 정말 잘하네. 가정 교사가 열강 시절 영국 사람이니 애초부터 샴 나라는 미개하니까 이런 문화인 거고 이건 고쳐야 돼! 라는 오만함이 기저에 깔려 있는 것 같아 보임. 지금 현실에도 저런 사람 천지인 게 참 통탄할 일이다... 차라리 일자무식인 사람이 더 나아...
제국주의에 찬성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고 문화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했지만 태국왕권을 존중하지 않는 듯이 보이는 태도가 많은 사람이 오만하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문화와 풍습이 다르니 왕과 왕가를 대할 때 모습도 다를텐데, 영국인의 가정교사를 존중하는 한 왕의 태도가 참 인상깊습니다. 깐깐하고 당당하고 약간은 오만하게 보이는 애나의 지략이 돋보인 다리에서 영국군 개입연출은 왕이 왜 애나를 곁에 두는지를 알 수 있었기도 하구요. 오만하기만 하다면 왕도 내쳤을 겁니다. 이런 복합적인 면을 다 볼 수 있게 하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06:00 아프리카 초기 흑인 노예 무역에 한몫챙기고 인도 식민 통치때 수백만명 아사시키고 마약무역하다가 단속받아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케냐에서 온갖 학대와 수탈.... 보어전쟁에서 보어인들 대학살...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아사자 100만명이상... 그런데 이런 말을 한다고???ㅋㅋㅋㅋㅋ
과거를 한꺼번에 바꾸는 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이 대단한 건 내부적으로 좀 더 바른 길로 나~아~갔~다는 겁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에 대해 내부에서 싸우면서 나라를 발전시켰다는 거… 우리 나라는 그게 되지 못해 식민지를 당한거고… 부정의는 있기마련이고 그 부정의를 이겨내려는 내부적인 움직임..이의 투쟁?으로 사회는 발전하는 거죠
@@coolcorea6217 말씀에 일리가 있지만 영국은 '내부의 발전'을 위해 세계 여러 국가에 수많은 학살과 약탈을 일삼았으며, 대부분의 사건들에 대해 어떠한 사과나 인정조차 안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죠. 아직도 영국이 싼 똥이 주된 원인이 돼 수많은 난민들과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있는대도 말이죠. 현 중동상황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가시리라 믿습니다. 말씀하신 부정의의 정확한 정의와 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선이 내부의 세도정치와 쇄국정치를 펼친것은 잘못된 선택인 것은 분명하나, 그렇다고 영국처럼 주변과 세계 여러 국가 국민들을 학살하고 짓밟고 수탈하며 선진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은 '발전'이고 부정의의 수정이라 할 수 있을까요? 또한 사회의 발전이라 볼 수 있을까요?
오래전 태국에서 왕비가 다리인지 강인지 모르지만 물에 빠졌는데 아무도 구할 수 없었다고 해서 놀랍더이다. 이유는 왕족의 몸에 그것도 여자왕족의 몸에 손을 댈수 있는 사람은 왕뿐이라는 이유 때문인데 결국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왕비는 죽었다나 어쨌다나 말도 안되는 태국 신분제의 한 예시 같지만 실제 태국왕 앞에서 지금도 무릅꿇고 고개를 못들고 무릅걸음으로 와서 인사하는 것보면 저시대는 더했으면 더했을거라 생각되지요. 태국은 그런 왕이 수천명의 똥별들과 함께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쿠데타가 많은것도 무려 3천마리나 존재하는 똥별들의 존재죠. 쿠데타 일으키고 국왕앞에 무릅꿇고 오면 국왕이 인정해주면 쿠데탕성공인 나라 이게 태국의 모습입니다.
남의 나라 꼬투리 잡고 그걸로 간섭 및 침략하려는 식민제국주의자 태도가 영화에 곳곳에 있어 불편하지만 잉카제국, 아즈텍제국도 그랬듯 태국 본인들도 규모는 작지만 한 착취하는 식민 제국이지요. 서구 열강이 침식해오자 도마뱀 꼬리자르듯 국토 절반 정도되는 (식민지) 라오스 뚝 떼서 던져주고 나몰라라한 것도 있고.
저건 애나가 잘못한게 맞지 왕권이 강력한 것도 아니고 귀족들이 흔들리는 상황인데다가 반란까지 일어났고. 영국 등을 배척하자는 세력도 강하고, 왕자들을 영국인이 가르치는 것도 싫어하는데 하필 저 자리에서 왕한테 이를테니 니네 전통 다 무시될거야!! 하고 소리치면 왕이 어케 도와줌...
실제로는 애나는 영국인이 아니고 모계는 인도인이고 아버지는 영국 병사 출신 동인도회사 직원안 혼혈이였슴 소설이 뜨기전까지는 영국에는 가본적도 없고 가정교사도 아니였고 태국 왕실에 근무하는 직원중 하나였슴 실제로는 왕과의 교감은 거의 없었는데 그냥 곱게 채색된 자가발전된 소설을 배경으로 오리엔탈리즘에 채색된 뮤지컬이 만들어지면서 뜬거임
역사적으로 노예무역으로 가장 큰 재미를 본 나라는 영국입니다......그 노예무역으로 축적된 자본으로 산업혁명을 일으킬수 있었고....자기덜은 이미 재미 볼 만큼 다보고, 막상 다른 나라가 뒤늦게 재미 볼려고 하니.....노예무역, 노예제도에 지고지순 한척 태클 걸어버리는 구역질 나는 행태.......
애나가 실제로 근대화를 위해 어떤 교육을 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영화 자체는 뭉클하지만 솔직히 미얀마나 시암은 지리적 위치때문에 영국과 프랑스의 국경지대 DMZ같은 곳이라서 열강들의 지배를 비껴나갔지 애나나 왕이 잘해서 독립을 지킨건 아니라고 알고 있음. 명성황후같은 연극처럼 날조된 것은 아니겠지만 그 당시 현실을 생각해보면 애나의 역할을 과장보태서 신격화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회는 소리소문없이 찾아와서 까탈스러운 조건을 요구한다음 미련없이 떠나버립니다. 아무리 지리,시국적으로 유리한 점이 있었다 한들 그게 기회란걸 알아채고 기민하게 움직여서 기회를 한껏 활용하는건 각자의 능력임. 대나무외교로 그 틈바구니에서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남은건 그래도 왕조가 그정도 기회를 이용할만큼 능력있는사람들로 구성되었다는 반증임.
나라마다 풍습, 전통이 있고 그걸 쉽게 바꾸면 안되지~ 라고 하면 조선이나 청나라 처럼 개피 보게 되는거죠 -_-;; 자기 나라의 풍습, 전통도 '이거 가지곤 안되겠군' 싶으면 과감하게 환골탈태 개혁을 하면 일본처럼 될 수 있는거고. 결국 아시아에서 문명개화에 성공한 나라는 단 하나, 일본.
뭐든지 급격하게 변화하려고 하면 반발이 있게 마련임. 기존에 해오던 방식이 있는데, 이게 옳다고 마구잡이로 몰아붙이면 당연히 반발이 나오지. 천천히, 납득을 시키면서, 조금씩 변화를 해야 따라오는 것인데. 프랑스 대혁명 같은 아예 천지가 개벽할 일이 있지 않고서는, 점진적으로 변화하려는 자세를 취해야하지.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게 너무 부족함. 그냥 선진국이 무조건 옳다고 함. 우리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오히려 선진국을 따라하려다가 고꾸라지고 있는 케이스지. 거품만 잘뜩 껴있고.
모든 단어는 정확해야 세월이 지나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는데요. 여기서 자막을 달아주실때 샴 이란 단어를 시암 또는 씨암 아니면 싸얌 이라고 해주시면 확실히 한국인들이 아... 시암 파라곤/아이콘 시암 할때 시암이구나 라고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샴은 영국인들이 시암을 부르던 방식이죠. 거기에는 약간의 동양비하 또는 장애인을 포함한 낮추어 부르는 의미도 살짝 들어 있습니다. 왜냐면 저 당시 영국인들이 얼굴 두개 한몸의 쌍둥이를 영국으로 데려가 서커스에 투입하면서 샴쌍둥이란 표현을 처음 사용 했거든요 우리가 아는 샴 쌍둥이의 어원 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제 여행과 글로벌화 되면서 단어 하나도 알기쉽고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 부탁 드립니다. ~~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태국에서 국민들에게 영웅과도 같은 왕이 있긴하더군요 그를 알수있는것이. 화폐 악세서리 와같은 곳에서 볼수 있더라구요 실제 태국에서 목걸이같은 팬던트 에 국왕 초상화 형상이거나 하는 것을 자주보았는데. 제기억이 맞다면. 5대 9대 가 제일많았으며 해당 숫자모양 5, 9 으로도 많이 존재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걸 물어보니. 왜 이 숫자가 많기도 하며 이유를. 물었더니 과거 왕을 의미하기며 해당 5대 9대 왕에대하여 가장높은 존경심과 가장 민생을 잘돌본 왕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독 두 왕에대한 사진,숫자 등을 많이 선호함 정확한 왕은 기억이) 그리고 참고로 현재왕위에 있는 와치랄롱꼰. 의 아버지 가 사망할당시 국민들이 엄청나게 슬퍼했음(당시 제가 태국이 있을때였음) 그는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한 왕으로 기억되고있음 언론으로인한 일부 거짓 일수도 있으나, 언론이나 국민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전해지고있음 태국 유명커피 생산지 도이창(도이산) 커피의 경우에도 선왕이 커피재배를 지시했다고함. 국민들은 그렇게알고있음. 현지인을 통해 이곳 커피가 유명해진건 산왕이 커피재배를 주도했다고 지역주민들이 일려줌.
그 옛날 보았던 율 브리너와 데보라 카가 나왔던 (1956)의 리메이크작이네요. 태국의 옛 왕실 풍습과 풍물이 이채롭습니다. 주윤발의 샴 국왕 분장은 그럴 듯 합니다. 결국 애나는 국왕의 자녀 뿐 아니라 국왕의 가정교사로 더 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샴 왕국에 인권과 민주주의를 심었습니다. 한 여인의 신념은 낡은 전통을 바꾸었고 왕의 사랑도 얻어냈네요.애나의 아들로 나오는 톰 펠튼은 그 후 에서 활약합니다.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목숨을 바친 후궁 역의 중국 배우 바이 링은 에서 악당으로 나오죠. 죠디 포스터의 연기는 똑 부러지고 당찹니다.
유명한 영화는 이유가 있군요 주윤발 진짜 잘생기시고 멋있당 조디포스터도 매력적이고 세계어느 나라처럼 진보와 보수 개혁적이나 전통적인 문화와 충돌이 있고 둘다 장점도 단점도 옳다 틀리다를 정의하기가 어렵네요 정치 외교 넘 어렵네요 그나라들만의 전통 생명 정의 사랑 다 중요 하다는것만 옛날영화같지 않고 넘 아름답고 흑백논리 없는 생각을 주는 감동적영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It was very old movie that I still remember. Yul Burinner and Ingrid Bergman's very old film, Yul Burinner's masculine charm, Ingrit's noble and elegant beauty, and excellent acting.
19세기 샴(태국의 옛 명칭)의 국왕 몽쿳과 영국인 가정교사 애나 사이에서 벌어진 실제 이야기(애나의 기록)을 근거로,
1944년 미국의 소설가 마가렛 랜든의 [안나와 시암의 왕]이 원작이며 이후 뮤지컬/영화/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태국의 명문대 쭐라롱꼰 대학교는 극중 나오는 몽쿳의 아들 쭐라롱콘(라마 5세)을 기념하여 설립된 학교이며
방콕의 씨암 광장/씨암 파라곤/아이콘 씨암등 과거 태국의 옛 명칭(씨암/샴/Siam)이 들어간 지형이나 건축물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태국 여행 가고 싶네요..
우리로 말하자면 조선옥 조선냉면 조선대학 조선 .... 고려대학 고려관광
저기서 애나의 아들로 나온 아역배우가 유명한 닥쳐 말포이의 톰 펠튼!ㅋㅋㅋ
순전히 애나 저여자의 기억이라서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죠. 태국입장 충분히 이해되네요. 저 당시 열강국의 사람들이란 다들 자기가 퍽이나 우월하다고 생각할때라 난 영국여자의 몽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왜 우리나라도 있죠.
씨암으로 상호 쓰는 회사나 은행은 전부 국왕 회사임
여행가면 시암스퀘어에 국수 먹으러 갔었는데,
솔까 저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들던 생각은.. 불합리한 현실과 구태한 기준은 바껴야 하는건 맞지만.. 영국인의 기준으로 모든걸 생각하고 한 국가의 법과 틀까지 계속 부정하고 깨려고 하는 모습에 불편함도 있었음. 게다가 당시 배경이 제국 열강들이 아시아를 식민 지배하고 특히나 영국은 인도와 미얀마를 중심으로 주변국들을 잡아먹을 생각만 하던 국가를 유지하기에도 벅찼던 시대였는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이것 역시 구태한 말이지만 여전히 서양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 아닌가?
꼬우면 산업혁명 같이 먼저 발전하던가 ㅋㅋㅋ
미국 의회에서 흑인들의 사회문제 청문회를 하는데 백인 계집들 세명이 나와서 흑인문제를 안답시고 꼴갑떠는것과 똑같음
글구..
이젠 저 죠디 포스터 말하는 똑같은 목소리, 억양 정말 실증남
이건 마치 한국배우 윤여정 목소리가 지긋지긋한것과 같음
연기를 못한다는게 아님
그럼 너도 서구문명 거부하고 살던가 ㅉㅉㅉ
저도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서양속담을 자기들도 안하면서 왜 그런 속담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대국이 잡아먹을 나라 염탐으로 사람 몇 보내서 정보 모으는걸로만 보이는데 ㅎㅎ
개혁은 주변의 간섭에서 오는 불편함에서 시작하는 거임 그걸 거부하면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같은 바보가 됨
이후 세자 출라롱콘은 라마 5세로 즉위 하였고 노예제 폐지 그리고 나라의 독립을 지키기 위한 일명 '대나무 외교' 등으로 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왕중의 한명으로 태국 역사에 길이 남음.태국 화폐 100바트에 있는 얼굴이 그임
태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나요?
@@세월-e6f 아니요 태국은 동남아시아 유일하게 식민지배를 받지않은 나라입니다
태국화폐는 모든지폐에 그 당시 왕의 얼굴을 그립니다 100바트에 출라롱콘이 잇지않아요
태국이 독립을 지켰던건...왕의 외교도 외교지만...열강들이 태국을 서로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완충지대로 두었기 때문이 큼
@@KK-jl6dm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영국 가정교사가 태국의 문화와 왕권은 전혀 존중하지 않으며 자신의 가치관만 중요시 여기고 존중 받으려하는데 영화내에선 이것을 근대화란 명분으로 영국의 가치관이 무조건 옳은것으로 포장됐다 만약 우리나라를 이런식의 영화로 만들었다면 나라도 상영금지 시위하겠다 또 태국왕권 영화에 주윤발이 주연인것도 웃기네
ㅇㅇ 지나라먄 저렇게 영국 왕실에 게겼을까요 ㅋㅋ
헐리우드 전작 왕과 나에선
율 브리너였는데
그나마 나아진거 아닌가?
전작 70년대? 작품에서는 아예 왕이 백인임.. 이상한 칠하고..
만약 조선이였다면 어땠을까요? 쇄국정책에 파벌싸움 그리고 유교사상. 과연 조선이 망하지 않고 청나라의 속국이자 부마국인 조선이 망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도 민족주의에 휩싸여 있었겠죠?
영국애가 저러는것도 웃기긴 하네 ㅋㅋ 악의 근원인 국가 아님?
이거는 태국이 옳음
영화는 재미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점잖은 오리엔탈리즘에 불과하다
왕이 너무 희화화된 것은 사실임 태국 입장에선 상영금지할만 하지
그시대왕은 지금왕과 달랐는지모르겠지만 지금왕보면 더 희화화해도 정상수준일듯..지금도 왕앞에서 여자는 바닥에 반은 누운자세로 엎드리던데 뭐하는짓인지 태국공주와 나란히 설수없다고 공주가우리나라연예인과 사진찍자하고는 우리나라연예인 무릎꿇리고 사진찍었던데 아예사진합성을할것이지 굳이 무릎 꿇리면서 사진을 왜 같이 찍어야함? 그게 당연하다고 신성시해야한다고 믿는거임? 태국이 개방했겠지만 미개해보임
남조선과 미국도 조선의 백두혈통에 대해 너무 무례하다. 정말로 댓글들처럼 반성하고 있다면 앞으로 남조선인들도 모두 조선의 백두혈통에게 예의를 갖추고 복종해라.
@@JL-ui6gx 쀽돼지 3대 왕조
If you don't really know the history of Thai society, Thai culture and traditions, you should study and know that what this western widow wrote is a lie and she puts herself above others in Thai society.
저 여성의 태도는 당당한 것이 아니라
무례한 것임. 우주가 본인 중심으로 돌아감.
불편해서 동영상을 끝까지 시청은 못하겠음.
리뷰 동영상을 잠시 보아도
상영금지 처분을 내린 태국의 입장이 이해가 됨.
상영금지됐었군요
영국이라고 하면, 그동안 가장 노예무역을 많이 한 영국이 떼돈 벌 수 있어서 (+ 타국과 달리 탄광이 공업단지와 우연히 가까이에 있어서 "산업화"라는 게 우연히 일어남) 기계를 개발해본 건데 영화에서는 "노예는 구시대적이니 태국 계몽시켜줘야함" 이러는 거 보면 참 위선적이긴 하네요. 갖은 사회 문제 핑계로 남의 나라 침략하는 건 제국주의의 흔한 레퍼토리인데ㅉㅉ (자기 제국들은 문제 없나. 그러면 "식민지로서 신음하는 불쌍한자들을 해방 시켜주려고 당신의 제국을 공격하겠습니다"라고 해도 되겠네요 ㅋ)
(프레스갱 (Press-gang)이라고 그 해외 식민제국 통치하느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징집관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몽둥이로 사람 패서 기절시키고 군함으로 끌고 수년씩 부려 먹는 게 영국 해군. 수년 동안 부려먹히다가 고향에 돌아왔더니 또 재수없게 바로 또 징집관들의 무차별 징집에 또 걸려버린 사람들도 많고).
물론 이건 하층민 이야기고 일부는 식민지에서 착취해온 값싼 물건으로 생활비 아껴지니 그 돈을 학비로 써서 중산층이 될 수 있었죠.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층민 밑에 새롭게 식민지 수억명 최하층민 두고, 숫자가 많아져 반란일으킬 까봐 군대에 식민지인 진급 제한 걸어놓고 본국 출신 하층민과 중산층에 장교 보직 몰아줘서 채찍질 할 수 있는 신분상승 해주는 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합니다.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멍청한 친일파와 탈아입구론자들이 서양에서 99.9999%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를 가지고 와서 서양에서 그게 보편화된 문화인양 떠들면서 한국을 나무라면 본인이 유식해 보인다고 막 써먹어댄 거짓말이지만요.
아니 어디 노예무역에서 끝나나, 나라들 자체를 노예화하는 게 영국인데. 5대륙에 300년 동안 식민지배한 게 영국
그래놓고 일본놈처럼 위선적이게 남의 나라 노예선만 찾아다녀서 "해방"한다고 위선 떨고 다녔는데
또 서유럽 국가들은 사략선이라고 타국 상선만 노리라고 국가 합법 해적질하고도 다녔고 (과학자 캐번디쉬가 이름을 날릴 수 있던 이유도 할아버지의 해적질로 끌어모은 재산을 삼촌들이 요절하면서 온전히 물려 받고 그걸로 이런 저런 취미 생활하며 실험도구 마구 사들이다가 그렇게 됨)
오키나와가 400년 일본의 억압 속에서 살고 이제 독립 논의도 나오는 것처럼, 영국은 아일랜드를 800년 간 식민지화하고 쫓겨날 때도 꼭 아일랜드 남북 분단 시켜놓고 떠났고
인도도 동서남북 사분오열 시켜놓고 떠났습니다. 그 중 가장 대립이 심한 게 핵무장한 파키스탄
인도친구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죽은 건 기뻐하더라고요. 그런데 관 위에 왕관을 올려놓은 거 보고는 화내더라고요. 코히누르라고 당대 가장 큰 다이아몬드를 인도 식민지에서 수탈하고 왕관에 박아놓고 과시하며 대영박물관의 전시품들처럼 돌려주지 않는다고.
22:46
태국은 서구화를 위해서 영국 여자를 초빙했습니다......
배우려고 초빙한 상태에서 배우려는 의지는 없고 권위만 내세운다???
무례한 것이 아니라 당당한 것이 맞습니다...
배우려고 초빙해 놓고는 오히려 여자를 무시한 태국이 오히려 무례한 것입니다.
보는 내내 태국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의 태도도 보여주지 않고 자기 뜻대로 행동하며.. 지극히 서방의 눈으로 아주 낮은 시선을 보내는 영화.. 라고 느껴집니다.
당연하죠 서양국가 자본과 감독이 만든영화니깐요
영국이라고 하면, 그동안 가장 노예무역을 많이 한 영국이 떼돈 벌 수 있어서 (+ 타국과 달리 탄광이 공업단지와 우연히 가까이에 있어서 "산업화"라는 게 우연히 일어남) 기계를 개발해본 건데 영화에서는 "노예는 구시대적이니 태국 계몽시켜줘야함" 이러는 거 보면 참 위선적이긴 하네요. 갖은 사회 문제 핑계로 남의 나라 침략하는 건 제국주의의 흔한 레퍼토리인데ㅉㅉ (자기 제국들은 문제 없나. 그러면 "식민지로서 신음하는 불쌍한자들을 해방 시켜주려고 당신의 제국을 공격하겠습니다"라고 해도 되겠네요 ㅋ)
(프레스갱 (Press-gang)이라고 그 해외 식민제국 통치하느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징집관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몽둥이로 사람 패서 기절시키고 군함으로 끌고 수년씩 부려 먹는 게 영국 해군. 수년 동안 부려먹히다가 고향에 돌아왔더니 또 재수없게 바로 또 징집관들의 무차별 징집에 또 걸려버린 사람들도 많고).
물론 이건 하층민 이야기고 일부는 식민지에서 착취해온 값싼 물건으로 생활비 아껴지니 그 돈을 학비로 써서 중산층이 될 수 있었죠.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층민 밑에 새롭게 식민지 수억명 최하층민 두고, 숫자가 많아져 반란일으킬 까봐 군대에 식민지인 진급 제한 걸어놓고 본국 출신 하층민과 중산층에 장교 보직 몰아줘서 채찍질 할 수 있는 신분상승 해주는 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합니다.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멍청한 친일파와 탈아입구론자들이 서양에서 99.9999%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를 가지고 와서 서양에서 그게 보편화된 문화인양 떠들면서 한국을 나무라면 본인이 유식해 보인다고 막 써먹어댄 거짓말이지만요.
아니 어디 노예무역에서 끝나나, 나라들 자체를 노예화하는 게 영국인데. 5대륙에 300년 동안 식민지배한 게 영국
그래놓고 일본놈처럼 위선적이게 남의 나라 노예선만 찾아다녀서 "해방"한다고 위선 떨고 다녔는데
또 서유럽 국가들은 사략선이라고 타국 상선만 노리라고 국가 합법 해적질하고도 다녔고 (과학자 캐번디쉬가 이름을 날릴 수 있던 이유도 할아버지의 해적질로 끌어모은 재산을 삼촌들이 요절하면서 온전히 물려 받고 그걸로 이런 저런 취미 생활하며 실험도구 마구 사들이다가 그렇게 됨)
오키나와가 400년 일본의 억압 속에서 살고 이제 독립 논의도 나오는 것처럼, 영국은 아일랜드를 800년 간 식민지화하고 쫓겨날 때도 꼭 아일랜드 남북 분단 시켜놓고 떠났고
인도도 동서남북 사분오열 시켜놓고 떠났습니다. 그 중 가장 대립이 심한 게 핵무장한 파키스탄
인도친구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죽은 건 기뻐하더라고요. 그런데 관 위에 왕관을 올려놓은 거 보고는 화내더라고요. 코히누르라고 당대 가장 큰 다이아몬드를 인도 식민지에서 수탈하고 왕관에 박아놓고 과시하며 대영박물관의 전시품들처럼 돌려주지 않는다고.
정말 싸가지 없는 인종 차별
타국의 예의와 범절은 싹 무시하네
난 태국이 이걸 못 받아들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영국이라고 하면, 그동안 가장 노예무역을 많이 한 영국이 떼돈 벌 수 있어서 (+ 타국과 달리 탄광이 공업단지와 우연히 가까이에 있어서 "산업화"라는 게 우연히 일어남) 기계를 개발해본 건데 영화에서는 "노예는 구시대적이니 태국 계몽시켜줘야함" 이러는 거 보면 참 위선적이긴 하네요. 갖은 사회 문제 핑계로 남의 나라 침략하는 건 제국주의의 흔한 레퍼토리인데ㅉㅉ (자기 제국들은 문제 없나. 그러면 "식민지로서 신음하는 불쌍한자들을 해방 시켜주려고 당신의 제국을 공격하겠습니다"라고 해도 되겠네요 ㅋ)
(프레스갱 (Press-gang)이라고 그 해외 식민제국 통치하느라 인력이 많이 필요해서 징집관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몽둥이로 사람 패서 기절시키고 군함으로 끌고 수년씩 부려 먹는 게 영국 해군. 수년 동안 부려먹히다가 고향에 돌아왔더니 또 재수없게 바로 또 징집관들의 무차별 징집에 또 걸려버린 사람들도 많고).
물론 이건 하층민 이야기고 일부는 식민지에서 착취해온 값싼 물건으로 생활비 아껴지니 그 돈을 학비로 써서 중산층이 될 수 있었죠.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층민 밑에 새롭게 식민지 수억명 최하층민 두고, 숫자가 많아져 반란일으킬 까봐 군대에 식민지인 진급 제한 걸어놓고 본국 출신 하층민과 중산층에 장교 보직 몰아줘서 채찍질 할 수 있는 신분상승 해주는 걸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합니다. 사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멍청한 친일파와 탈아입구론자들이 서양에서 99.9999%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를 가지고 와서 서양에서 그게 보편화된 문화인양 떠들면서 한국을 나무라면 본인이 유식해 보인다고 막 써먹어댄 거짓말이지만요.
아니 어디 노예무역에서 끝나나, 나라들 자체를 노예화하는 게 영국인데. 5대륙에 300년 동안 식민지배한 게 영국
그래놓고 일본놈처럼 위선적이게 남의 나라 노예선만 찾아다녀서 "해방"한다고 위선 떨고 다녔는데
또 서유럽 국가들은 사략선이라고 타국 상선만 노리라고 국가 합법 해적질하고도 다녔고 (과학자 캐번디쉬가 이름을 날릴 수 있던 이유도 할아버지의 해적질로 끌어모은 재산을 삼촌들이 요절하면서 온전히 물려 받고 그걸로 이런 저런 취미 생활하며 실험도구 마구 사들이다가 그렇게 됨)
오키나와가 400년 일본의 억압 속에서 살고 이제 독립 논의도 나오는 것처럼, 영국은 아일랜드를 800년 간 식민지화하고 쫓겨날 때도 꼭 아일랜드 남북 분단 시켜놓고 떠났고
인도도 동서남북 사분오열 시켜놓고 떠났습니다. 그 중 가장 대립이 심한 게 핵무장한 파키스탄
인도친구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죽은 건 기뻐하더라고요. 그런데 관 위에 왕관을 올려놓은 거 보고는 화내더라고요. 코히누르라고 당대 가장 큰 다이아몬드를 인도 식민지에서 수탈하고 왕관에 박아놓고 과시하며 대영박물관의 전시품들처럼 돌려주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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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몽콕왕의 영향으로 챠크리 5대 왕인 줄라농콘은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받아 들이고 노예제도 폐지를 하였으며 대왕이란 칭호로 불려지게 되었으며 태국내에 최고의 대학명칭도 줄라농콘 대학교이다.
이 영화는 영국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타국에 대한 무시와 영국인의 오만함이
오롯이 보이는 영화
광어 오로시
@@데스나이트-n8q 아몬데ㅋㅋ웃겨여
아무래도 이게 정답이겠죠. 백인 우월주의의 극치중 하나인 영화라는 점이죠.(어느정도는)
이제 그걸 주윤발이 맡아 주었으니 어느정도는 좀 낮아졌나? (백인에서 황인이 맡았으니)
동인도회사 상인의 우스꽝 스러움이나, 영국포함 서구도 한참 노예가 공공연하던때 라는건 누구나 알수 있는데 오히려 풍자코드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amorsomelodybard2918 화이트 워싱이 좀 빠진거죠. 뭐.. 영국이 그 시대의 최대 빌런인건 맞음. 그걸 단기 압축한 파괴력이 나치 독일 히틀러였지
아무리 그래도 주변국들이 다 서양열강에 지배당하고 있는 상황에 왕권마저 약해져서 백성이랑 군사 통솔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건 신경 안쓰고 "이게 맞다 이게 정의다" 왕한테 계속 선넘는 발언하는거 참아주는 왕이 더 대단해보이는데 그리고 계급이나 이런 문제는 왕 한 사람이 아니라 아래도 계몽이 되어야 가능한 사회적 변화인데 으윽 내 혈압
저때 당시 영화 제작자들이나 소설가들은.....ㅎㅎ...
님만큼 잘 배우거나 사회학 언저리라도 아는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당시 서구사회의 수준이 저정도였던거죠 지금이야 교육수준이 발달되었으니 잘못된 것이 보이는 것 뿐이예요 ㅎㅎㅎㅎ
ㄹㅇ 지들은 흑노예들 ㅈㄴ부려먹으면서 이중성 개오짐 ㅋㅋㅋㅋㅋㄱㅋ
@@ie83urh .
@@실베 저때랑 흑인노예제는 시간차이가 나는디..
주윤발은 진짜 배우다..... 태국이라는 이국적인 역활에다 영어로 연기하면 연기력을 제대로 표출하기 어려울수있는데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않네요. 배우는 배우다!
역활(x) 역할(ㅇ) 입니다
@@jhtiger1104 역할 x 역알 o
@@hussis_yulan8721 왕 이요
@@hussis_yulan8721 이 시대의 진정한 따거 이십니다.
생긴것도 태국쪽으로 생김
어렸을 때는 왕과 나를 볼 때 당당한 연인으로만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상대 문화에 대한 인정과 배려가 없는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나도 여왕이 있는 영국출신이라는 거.
미개국이라고 나라자체를 얕보는 의식이 있지않았다면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
아무 선입견 없이 볼때는 그냥 당차네...
왜 저렇게 세개 나와 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자국이 우수하고 타국은 미ㅊㄱ 라고
하가지 없는 ㄱㅅㄴ
니 여왕한테 그래봐라 하가지야
ㅋㅋㅋ 그러게요
영국도 암묵적 신분제가 남아있고
여성은 선거권도 없을 정도로 차별 받던 나라인데..
전 노예 나오는거 보고 댓글로 내려왔음. 전세계를 식민지배 한 영국인이 노예한테 연민을 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
음 영국 사회에속했던 영국인이라고 모두 영국의 식민주의자, 왕정수호 성차별 수구주의자라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쪽에서도 기득권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 사람이었을 수도 있죠. 저 시대 배경에서 미망인이 지구 반대편까지 홀로 교사하러 나온 자체가 당시기준 파격적인 타입의 사람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전혀 낯선 나라에서 혼자임에도, 위압적이고 약속어기고 사적 영역침범하며 불쾌하게 구는 사람에게 자기 할 말하고, 노예를 보고 불쌍히 여긴 사람이었다면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접하면 비슷한 행동을 했을 사람이라고 보는 편이 새는 바가지론으로 더 타당하고. 특히 영국은 “ 브리튼의 하늘 아랜 단 한명의 노예도 없다” 고 했을 정도로 자국 내에선 원래 노예제가 금기엿다고 배웠습니다. 이민족 포함 하인들은 모두 봉급받는 직업인이었대요. ( 물론 실제 차별이나 착취는 만연했겠지만) 쨌든 미국 노예제에 미개하다고 열내는 지성인도 있었고요. 해외식민지 부임자들이나 기득권 권력자들이 비공식적으론 각자 어떤 행각을 벌이며 살았는지 평범한 자국내 거주민들/비권력자층은 아마 신문뉴스로나 겨우 접했을 수 있어요. 주인공이 자국에선 왕과 저만치 대화할 기회나 있었을까요?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한국의 모든 정책이나 다른 한국인이 저지른 범죄에 동조하진 않잖아요? 한국의 모든 것에 동조하기 때문에 한국에 태어난 사람도 애초에 없고요 ㅋ
물론 저 인물도 나고 자란 저 시대 배경 하 잘못된 고정관념을 어느정도 간직한 인물일 수도- 수 밖에 없겠지만 영화에 등장한 저나라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어쨌든 전세계 어느 누가 봐도 심각한 인권무시, 탄압인 건 사실이고 오히려 다른 문화권과 인종 소속자의 고통을 보고 그래도 똑같은 인간이라고 측은지심 갖는 자체가 시대상 더 대단한 지점일 지도 모릅니다.
이방인 입장에서 외국의 사례를 접하며 내면에서 우리는 어디가 나은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비로소 자국을 돌아보게 되는 사고의 전개도 일어날 수 있고요. 보통 여행이 그런 의미에서 견문이 넓어진다고 하잖아요. 결국 비인도적으로 보이는 태국에 더 머물며 왕과 커뮤니케이션을 더 해보기로 한 게 그런 과정의 표현이겠죠. 주인공이 처음부터 완벽하면 어떤 영화가 존재하겠습니까
저 영화의 완성도나 호감 여부완 별개로, 자국 내에서 아무 권력도 없던 저런 조건의 인물에게 ( 말대로 선거권조차 가져본 적 없는데 ) 해당국적소속이란 이유로 해당국의 당대 정치적 입장과 악덕까지 갖다대려는 건 말이 안 되지 싶습니다.
마침 저기 영상 중후반에도 나오네요 주인공이 영국의 진짜 식민주의, 정치권력 대변자와 개인으로서 대립하는 장면이. 워딩도 정확히 우월에 대해 묻고 있고요. 신분제에 대해서도 아쉬워하고.
결론은 이 영화가 잘 되었거나 올바르다고 여기는 것은 당연히 아님. 태국왕의 묘사도 개오글…다만 저런 영화에 저런 설정의 주인공과 당대 해당국가의 실제정치는 어느 정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영화 자체가 프로파간다로 쓰인 게 아니라면...
자기나라 예의가 중요한데 다른나라에 돈때문에 간다고??
문화가 상충되는 문제에 서는 적어도 그 나라의 문화적 관습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전 세계에 피해를 끼친 영국... 출신 가정교사가 정의와 공정을 이야기 하니 참.. 어릴땐 이런 생각 못했는데...
그렇긴한데 영국지배로 덕본 나라가 있죠. 홍콩~ 참,,아이러니하죠?
좋다나쁘다 재단하는 순간 본질을 파악할 수 없음. 피해를 끼쳤다고 볼게 아니라 그만큼 항해술이 발달했지만 자원은 모자라기 때문에 새로운 경제성장 돌파구를 찾으러 다닌거 뿐임. 그 경쟁에서 영국이 이긴거고 다른 나라들은 진 것일뿐.
영국때문에 현재도 너무너무 괴로운 나라들이 수두룩
세계 악의축 1위는 영국 맞아요.... .그 식민지 국가들이 아직도 다 피폐한 삶을 살고 있음
@@마르키시오-v7l 캐나다 호주빼고..
서양인들의 우월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
서양인은 실제로 우월하고 태국은 현재도 미개함 저기서 100년이 지나도 저따구로 놈
@@freeada4 화이팅.
@@덤벼-w1v 왁싱 잘받으라고 하시는 화이팅인가요 잼민이라 궁금해서 여쭤봐여
@@user-hk9rn5bd8m 로블록스 로그인 안하고 하는법 모릅니다. 마인크래프트 1.7.10 다운로드하는법 모릅니다.
@@freeada4
정답~
어릴 때 별 생각없이 본 영화인데 가정교사로 온 안나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남의 나라와서 지 나라 풍습+하나부터 끝까지 가르치려고 드는 태도... 어디 영국여왕 앞에 가서도 태국 사람이 똑같이 하면 좋겠는가?? 어우 짜증나
너는 노예제도를 우리나라 풍습이라고 하면서 끝까지 반항해라 알겠지??
@@랄리롤후롤룰 닉네임같은 소리하고 있네
@@랄리롤후롤룰 하나를 열가지로 해석하는 수준ᆢ지금 노예제 이야기하는건가?전체적인 나라의 특색풍습사상이 있는걸 이야기하는구만ᆢ하여간! 생각이 좁으면 이런댓글이 나온다니깐
@@papaya9357 맞는소린데 왜 ㅂㄷㅂㄷ
@@김사요-u9b 안사요 안사 일본이란 선생한테 너혼자 많이 배워
4:39 포터에서 말포이 보고 너무 반가웠는데 다시 애나앤더킹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태국 사회의 영국의 사고방식으로 정의를 주장하는 것도 영국 우월주의에서 비롯된거 아닌가. 당연히 인권이 존중되어야 하고, 당연히 평등이 중요하지만 영국 사회도 하루아침에 이 모든 걸 이룬게 아닌데 그 많은 시행착오의 시간을 어떻게 한사람이 한 순간에 변화시키고 적용시키려고 하는지 적잖이 거부감이 드는 대목인 것 같아요. 평등과 인권을 떠나, 영국식 문화를 가르치는건 더 무례하게 느껴지고, 반대로 영국 왕실에 태국인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적응해 문화를 가르치고 연회를 열게 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어떨런지. 불편해 ㅠㅠ 힝
그런데 이거보다 먼저나온 왕과 나에 비하면 양반이라능 율브린너와 데보라카 주연의 작품은 정말 눈뜨고 봐주기 힘들만큼 동양을 희화화고 낮게 봅니다.그나마 주윤발의 왕이 더 현실적이지요.
왕이 자기나라 근대화 시키고 싶다잖어~~~
저여자가 그런사고방식이 있다면 지내나라가 자행한 수많은 식민지 학살과 착취를 반성하면서 머리박고 다니거나 영국에서 맨날 시위를 해서 테러분자가 되어야함
그걸 가르친다고 보는 시각 자체가 이미 영국을 우월하게 보고있는 거 아닐까요. 서로 공유하고 변해나갈만한 부분이 있다면 동등한 입장에서 충분히 접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경우는 근대화다보니 영국식으로 변해가려는 노력들이 많이 보인거구, 마지막에 애나도 왕의 입장에 동감하는듯한 대사가 나온 게 어떻게 보면 태국의 현 상황에 대한 존중이라고도 보여졌어요.
편집을 정말 잘 하셨어요. 땡큐~^^
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임스뽄드님 ^^
영화 나오자마자 보고 본적이 없어서인지 기억 못한 장면들이 많네요 ㅎㅎ 깨알 말포이 아역시절도 반갑고요 ㅋ 애니버전도 추천합니당!
아 말포이 맞죠? ㅋㅋㅋㅋ 완전 귀엽네 ㅋㅋㅋㅋ
태국은 왕권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일반 국민들 자체가 존경하고 큰 자부심 가지고 있다. 그 안에는 타국으로 식민 지배도 안 당하고 약탈이나 침탈을 다 왕권이 막아 주고 보호 해 주었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기인한다. 실제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 그 많은 전쟁에서 크게 져 본 적도 없고 식민지 지배 안 당한 유일한 국가 이기도 하다. 그냥 힘으로 권력만 내 세우고 누른 왕권이 아니다.
태국 국민의 평균 월급은 50만원 정도지만 태국 왕가의 자산은 사우디 왕가 보다 많은 45조 평소 생활은 사치와 향락으로 국민 따위 안중에도 없다 이런 왕가가 유지되는건 자부심이 아니라 왕가의 비난을 철저히 처벌하는 폭정 때문임
난 국제 결혼 이주민 태국의 예쁜 딸을 수양딸로 맞이 해서 행복합니다. 태국 딸네 집도 방문 했는데 정말 귀족이던데 이 영화 이야기가 역사 더군요, 축복 받은 우리 나라 대한민국임을 자랑으로 여기며 잘 살아야 해요.
영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주인공인 서양 여자의 태도를 보면 일단 동양의 문화와 정서를 깔보고 있는게 보이죠.. 본인이 대등한 수준으로 생각한 나라를 방문하면서도 저런 태도를 보였을지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시대가 제국주의의 전성기다 이기
그렇죠 자신의 나라 국왕에게 절대 저러지 못할듯요ㅋ
@@As_dust 미국 속국할래 중국 속국할래
꼬우면 도요다다이쥬처럼 손주들 다 미국으로 이민보내덩가
@@김사요-u9b
말하는 태도가 좀 더 예의가 있으면 좋겠네요
글에 인품이 들어나는데,,
어떤 사람인지 잘 알겠네요.
노예무역으로 큰 부를 축적하고 악명높은 노예학대를 자행한 영국출신이 모든사람이 법앞에서 평등하다니... 아이러니하군요.
아마도 홍콩에서 영화를 기획,제작했겠고 영국의 과거 세탁에 집중한 영화같군요
실제로 영국의 대부분의 노예는 식민지의 협력자들이 팔아넘긴 식민지인들이었고, 영국인들은 이들을 구매해 풀어주기도, 계약제로 풀어주기 했으며 영국 여왕은 노예들의 비인도적 대우를 알게되고 노예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이 100%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악독하게 노예들의 피를 뽑아먹던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노예제도도 미국보다 영국이 몇십년은 더 일찍 폐기시켰었지요.
저 시절이면 영국이 노예무역을 폐지한지 100년도 더 된 시기입니다.
영국이 세계에 민주주의와 진정한 문명을 가져다준건 팩트임
@@gg51767 노예 제도는 폐지하고 식민지는 더 늘렸지 ㅋㅋㅋ
가정교사 배우 분 연기 정말 잘하네. 가정 교사가 열강 시절 영국 사람이니 애초부터 샴 나라는 미개하니까 이런 문화인 거고 이건 고쳐야 돼! 라는 오만함이 기저에 깔려 있는 것 같아 보임. 지금 현실에도 저런 사람 천지인 게 참 통탄할 일이다... 차라리 일자무식인 사람이 더 나아...
조디 포스터
한니발하고도 놀았던 사람인데 윤발이형쯤이야...
조디 포스터는 14살대에 이미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택시 드라이버라는 영화로 받을 정도로 연기에 있어 천재 소리 듣던 배우죠. 대학도 예일대인가 하여간 명문대 출신.
재사람들큰문턱크고큰마스크매운고추비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멋있는 왕!!
지혜로운 여인!!
너무 잘맞는 한쌍!!
자상하고 따뜻한
주윤발님 ❤️ 자주뵈었으면 합니다!
잘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늦은 시간에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구름님 ^^
@@무비가가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홧팅 입니다
제국주의에 찬성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고 문화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했지만 태국왕권을 존중하지 않는 듯이 보이는 태도가 많은 사람이 오만하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문화와 풍습이 다르니 왕과 왕가를 대할 때 모습도 다를텐데, 영국인의 가정교사를 존중하는 한 왕의 태도가 참 인상깊습니다. 깐깐하고 당당하고 약간은 오만하게 보이는 애나의 지략이 돋보인 다리에서 영국군 개입연출은 왕이 왜 애나를 곁에 두는지를 알 수 있었기도 하구요. 오만하기만 하다면 왕도 내쳤을 겁니다. 이런 복합적인 면을 다 볼 수 있게 하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바다님.
06:00 아프리카 초기 흑인 노예 무역에 한몫챙기고 인도 식민 통치때 수백만명 아사시키고
마약무역하다가 단속받아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케냐에서 온갖 학대와 수탈....
보어전쟁에서 보어인들 대학살...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아사자 100만명이상...
그런데 이런 말을 한다고???ㅋㅋㅋㅋㅋ
과거를 한꺼번에 바꾸는 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이 대단한 건 내부적으로 좀 더 바른 길로 나~아~갔~다는 겁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에 대해 내부에서 싸우면서 나라를 발전시켰다는 거…
우리 나라는 그게 되지 못해 식민지를 당한거고…
부정의는 있기마련이고 그 부정의를 이겨내려는 내부적인 움직임..이의 투쟁?으로 사회는 발전하는 거죠
@@coolcorea6217 말씀에 일리가 있지만 영국은 '내부의 발전'을 위해 세계 여러 국가에 수많은 학살과 약탈을 일삼았으며, 대부분의 사건들에 대해 어떠한 사과나 인정조차 안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죠. 아직도 영국이 싼 똥이 주된 원인이 돼 수많은 난민들과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있는대도 말이죠. 현 중동상황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가시리라 믿습니다. 말씀하신 부정의의 정확한 정의와 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선이 내부의 세도정치와 쇄국정치를 펼친것은 잘못된 선택인 것은 분명하나, 그렇다고 영국처럼 주변과 세계 여러 국가 국민들을 학살하고 짓밟고 수탈하며 선진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은 '발전'이고 부정의의 수정이라 할 수 있을까요? 또한 사회의 발전이라 볼 수 있을까요?
얼마전에 태국 왕 생일잔치에서 후궁이 발가벗고 있다고 해서 아무리 왕이 힘이 쌔도 후궁이면 그래도 왕비인데 저게 말이 되나 했는데 말이 되는 거였네 ㄷㄷ (참고로 생일잔치에는 왕의 측근들도 있었음 )
세도
윤발형님과 조디포스터~👍👍👍 케미가 끝내줍니다잉
애나의 아들이 나중에 호그와트서 드레이코 말포이가 됩니다
톰펠튼의 아주 어린 시절을 볼수있기도 한 작품이죠
ㅋㅋㅋㅋ
어쩐지 말포이 말투 같더라구요 ㅋㅋㅋㅌ
어쩐지 얼굴이 낯익다 했어요
아~~~~ 누군가 했네요 보면서 계속 어디서 본 얼굴이지 자주 본 얼굴이다 했는데 ㅋㅋ
태국이 싫어할만도하지
우리나도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을 성룡이나 이연걸한태 배역주고
이방인배역추가해서 영국이나 일본식 예의 풍습 문화 이런게 무조껀 옳다고 씨부리대면
영화를 얼마나 아름답게 찍던 사람들 개빡처하지
무조건
오래전 태국에서 왕비가 다리인지 강인지 모르지만
물에 빠졌는데 아무도 구할 수 없었다고 해서 놀랍더이다.
이유는 왕족의 몸에 그것도 여자왕족의 몸에 손을 댈수 있는 사람은
왕뿐이라는 이유 때문인데 결국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왕비는 죽었다나 어쨌다나
말도 안되는 태국 신분제의 한 예시 같지만 실제 태국왕 앞에서 지금도 무릅꿇고 고개를 못들고
무릅걸음으로 와서 인사하는 것보면 저시대는 더했으면 더했을거라 생각되지요.
태국은 그런 왕이 수천명의 똥별들과 함께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쿠데타가 많은것도 무려 3천마리나 존재하는 똥별들의 존재죠.
쿠데타 일으키고 국왕앞에 무릅꿇고 오면 국왕이 인정해주면 쿠데탕성공인 나라 이게 태국의 모습입니다.
안해주면 왕은 가난에 찌들고 죽음
무릎
우리 나라도 조선시대 왕비 나 후궁몸에 손을 못대어 문밖에서 실로 연결해서 진맥하고 했다던데요
@@chonewonpark9370 그거 가짜예요. 여자 의사인 의녀가 있는데 그런 비효율적인 방법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남의 나라 꼬투리 잡고 그걸로 간섭 및 침략하려는 식민제국주의자 태도가 영화에 곳곳에 있어 불편하지만
잉카제국, 아즈텍제국도 그랬듯 태국 본인들도 규모는 작지만 한 착취하는 식민 제국이지요.
서구 열강이 침식해오자 도마뱀 꼬리자르듯 국토 절반 정도되는 (식민지) 라오스 뚝 떼서 던져주고 나몰라라한 것도 있고.
이 영화에 들어있는 서구중심주의적 시각의 불편함과 별도로...
역시 윤발형님은 우리의 따거이심!
왕에 걸맞는 기품을 보여주셨음.
윤발이 형님에 조디 포스터 이건 꼭 봐줘야지
그럼요~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 👍👍
영국의 입맛에 맞춰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실제 태국의 저 당시 실상도 그리 좋지는 않았지
영화 내용에서 부풀려진 부분도 있지만 상당 부분 사실도 있는데...
윤발이 형님이 태국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쪄! 대다나다!!
실제로 태국남자들은 말할때 목소리가 굵거나 저음이 거의없고 하이톤에 앵앵거리는 얇은소리를내죠~ 언어때문에
주윤발의 굵고 단호한 말투는 실제로는 태국인에게서 거의 찾아볼수가 없어요ㅎ
저건 애나가 잘못한게 맞지
왕권이 강력한 것도 아니고 귀족들이 흔들리는 상황인데다가 반란까지 일어났고.
영국 등을 배척하자는 세력도 강하고, 왕자들을 영국인이 가르치는 것도 싫어하는데
하필 저 자리에서 왕한테 이를테니 니네 전통 다 무시될거야!! 하고 소리치면 왕이 어케 도와줌...
옛날 "왕과 나"라는 율브리너 있었지..
영국 저 여자 진짜 웃기네...
노예제의 최절정이 저 당시 영국인데....뭔 개소리를 하는거냐? ㅋ
아님 저때는 영국 자체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노예제도를 철폐했을 때라고 봄. 영국은 노예제 철폐를 1833년에 했음. 왕의 수명이 영화에서 1804-1864년이라면 여주와 왕의 만남을 1850년대 쯤으로 잡으면 이미 노예제가 없어졌을 것이라고 봄.
실제로는 애나는 영국인이 아니고 모계는 인도인이고 아버지는 영국 병사 출신 동인도회사 직원안 혼혈이였슴 소설이 뜨기전까지는 영국에는 가본적도 없고 가정교사도 아니였고 태국 왕실에 근무하는 직원중 하나였슴 실제로는 왕과의 교감은 거의 없었는데 그냥 곱게 채색된 자가발전된 소설을 배경으로 오리엔탈리즘에 채색된 뮤지컬이 만들어지면서 뜬거임
옛날에는 율브리너, 이번엔 주윤발. 참으로 이건 명화죠. 특히 옛날건 말입니다.
여자 진짜 무례하다. 돈받고 일하러 왔으면 그나라 문화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지.
애나 배우분 어딘가 분위기가 너무 익숙하다 했더니 양들의 침묵에 나오신 조디 포스터였군요 ㅋㅋㅋㅋ
와 양들의침묵 조디 포스터!!!
애나 재판장에서 내가 왕한테 말할거라 소리치는건 선넘었찌... 아무리 불합리해도 그게 재판장가서 "내가 대통령한테 이를꺼야!"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
이 여자 자서전 자체가 워낙 논란이 많은 책임.
와 윤발이 형 엄청 젊어보이네....율부리너가 나왔던 왕과나를 아주 어렸을때 본것 같은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ㅋㅋ
아니 주윤발 형님이 언제 태국어까지 대단하십니다
2:00 남의나라가서 자기나라 예절을 들이미는건
이 영화 시작부터 주인공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만드네요 ㅋㅋ
역사적으로 노예무역으로 가장 큰 재미를 본 나라는 영국입니다......그 노예무역으로 축적된 자본으로 산업혁명을 일으킬수 있었고....자기덜은 이미 재미 볼 만큼 다보고, 막상 다른 나라가 뒤늦게 재미 볼려고 하니.....노예무역, 노예제도에 지고지순 한척 태클 걸어버리는 구역질 나는 행태.......
맞죠. 추가로 영화도 보면 구성이나 연출을 태국문화의 안좋은 부분만 강조하고 부각시켜서(분명 좋은 부분도 있었을텐데) 은연중에 서구 열강식 문화와 도덕및 예절을 정당화시키려는 역겨운 메세지도 보이죠.
왜 이리 화면에 이상한글이 뜨는지, 해설을 볼 수 없잖아!
시청하시는데.블편 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어떤 이상한 글이 뜨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금지되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백인들 시점이란,,, 역겨운 우월의식을 보여준 영화. 완전 내로남불인 것도 우습고.
애나가 실제로 근대화를 위해
어떤 교육을 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영화 자체는 뭉클하지만
솔직히 미얀마나 시암은 지리적 위치때문에
영국과 프랑스의 국경지대 DMZ같은 곳이라서 열강들의 지배를 비껴나갔지
애나나 왕이 잘해서 독립을 지킨건 아니라고 알고 있음.
명성황후같은 연극처럼 날조된 것은 아니겠지만
그 당시 현실을 생각해보면
애나의 역할을 과장보태서 신격화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회는 소리소문없이 찾아와서 까탈스러운 조건을 요구한다음 미련없이 떠나버립니다.
아무리 지리,시국적으로 유리한 점이 있었다 한들 그게 기회란걸 알아채고 기민하게 움직여서 기회를 한껏 활용하는건 각자의 능력임.
대나무외교로 그 틈바구니에서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남은건 그래도 왕조가 그정도 기회를 이용할만큼 능력있는사람들로 구성되었다는 반증임.
소설이 원작인 영화니까요
@@prebis1312 님 말에 동의합니다. 동남아에서 왕이 있는건 태국밖에 없죠?
버마 좃된거 모르노
미얀마는 영국에 식민지배 당하지 않았나요? 아웅 산 수치가 그 독립운동 리더의 딸이라고 알고있는데 어쨌든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식민지배를 당하지 않은곳이 태국이고 정치와 외교를 잘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세계사에 악영향을 끼친 영국에 대한 반감으로 영화를 제대로 감상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지만 태국왕실 법도도 실상을 알고나면 그리 달가운걸 아닐텐데
나이가 들어감에도 조디 포스터는 아름다움을 잃지않는군.
그와 반대로 한때 청순함의 아이콘이었던 맥 라이언은 성괴로 변해버렸고 . . .
동양이나 서양이나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모습이 제일 아름다운 듯 하다.
네, 부자연스럽게 젊은 것보다 자연스럽게 늙은 게 더 낫습니다.
넘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더 재밌는 영화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산하님 ^^
더 재미있는 영화 소개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상영금지에 나라도 찬성할듯...저게뭐야 ....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종목님~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율브리너의 "기타등등 기타등등~" 하던 대사로
"왕과나"가 인상 깊었는데, 그 감흥이 연결될지 궁금해지네요^^
오래전 본 영화인데도 감동적입니다. 명화는 역시 몇 번을 봐도 감동을 줍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동 깊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주님.
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언젠가 태국드라마, 제목은 잊었지만.ㅎ
너무 재밌게봐서 기대하고 봤습니다.
주윤발이 태국왕이라니..ㅎㅎ
각 나라마다 풍습이 있으니 그걸 바꾸긴 어렵죠.
빼어 난 솜씨가 돋보인 오늘의 리뷰였습니다.
지금 생각났어요.
태국드라마, 데스티니?ㅎㅎ
자러 갑니당~
안녕하세요 윤향숙님 ^^
나라마다 풍습, 전통이 있고 그걸 쉽게 바꾸면 안되지~ 라고 하면 조선이나 청나라 처럼 개피 보게 되는거죠 -_-;;
자기 나라의 풍습, 전통도 '이거 가지곤 안되겠군' 싶으면 과감하게 환골탈태 개혁을 하면 일본처럼 될 수 있는거고.
결국 아시아에서 문명개화에 성공한 나라는 단 하나, 일본.
@@jambread848 ㅇㅈ
온갖 못된짓을 하고도 알량한 선민사상으로 다른 나라를 바꿀려는 영국.....
우연히 들어왔다가 너무 재미있게 보았네요~~옛날에 너무 좋아했던 배우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길남님~ ^^
정말 시건방진 태도군요. 한나라의 왕을 대하는 태도가 일개 사인을 대하는 것처럼 하고 있네요. 과연 저여자가 영국 여왕앞에서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
못하겠죠.
절대 못하죠. 그리고 오히려 여왕 앞에서는 한껏 예의를 갖추겠죠. 혹시나 백작부인 자격이라도 주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할거면서 태국의 신분제도를 탓한다?? 그냥 웃으며 지나갑니다.
코쟁이들이란 ㅎㅎㅎ
@@isu1522 내가 언제 납짝 엎드린다 고 했나?? 그럼 영화에서 기사들이 왕앞에 무릅끓는 것은 뭔데??? 다 조작인가???? 그리고 영국 여자들은조선시대보다 대우가 못했으면 못했지 더 나은 대우를 받은 것도 아닌데 왠 발끈????
뭐 서양에선 고개 빳빳하게 드는 게 예법이기도 했으니까요.
뭐든지 급격하게 변화하려고 하면 반발이 있게 마련임.
기존에 해오던 방식이 있는데, 이게 옳다고 마구잡이로 몰아붙이면 당연히 반발이 나오지.
천천히, 납득을 시키면서, 조금씩 변화를 해야 따라오는 것인데.
프랑스 대혁명 같은 아예 천지가 개벽할 일이 있지 않고서는, 점진적으로 변화하려는 자세를 취해야하지.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게 너무 부족함. 그냥 선진국이 무조건 옳다고 함. 우리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오히려 선진국을 따라하려다가 고꾸라지고 있는 케이스지. 거품만 잘뜩 껴있고.
율브린너 만나게 해준다며,.. 결혼해서 참 잘 살았고, 이제 정년 퇴직하고 여행도 하자더니 먼저 천국에 보금자리 만들러 갔어요..
이런 영화가 있다니. 소개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무비가가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용주님~ 👍
눈 4개 있는 섬네일이 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몇번을 몇번을 외면하다가 왜 자꾸 뜨나 싶어 봤는데 윤발 형님이 나오시는 영화였군요. 왠지 풀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데보라 카와 율 부린너의 영화.. 왕과 나. 초딩 때 보고 눈물을 흘렸였지.
옛날어 이영화 보면서 주윤발 넘 잘 생겼다는 생각밖에 안했는데..
진짜 멋있다~♡
만약 영웅본색 시리즈 보시면 더 멋있던 때가 있다는 걸 느끼실겁니다.
짧은시간에 큰감동과함께 제마음이 넉넉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나연님 🤗🤗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주영님! ^^
모든 단어는 정확해야 세월이 지나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는데요. 여기서 자막을 달아주실때
샴 이란 단어를 시암 또는 씨암 아니면 싸얌 이라고 해주시면
확실히 한국인들이 아... 시암 파라곤/아이콘 시암 할때 시암이구나
라고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샴은 영국인들이 시암을 부르던 방식이죠. 거기에는 약간의
동양비하 또는 장애인을 포함한 낮추어 부르는 의미도
살짝 들어 있습니다.
왜냐면 저 당시 영국인들이 얼굴 두개 한몸의 쌍둥이를
영국으로 데려가 서커스에 투입하면서
샴쌍둥이란 표현을 처음 사용 했거든요
우리가 아는 샴 쌍둥이의 어원 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제 여행과 글로벌화 되면서
단어 하나도 알기쉽고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
부탁 드립니다. ~~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몰랐던 부분 친절히 설명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hewitt kim님.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기 나오는 어린 왕세자는 나중에 커서.. 아버지보다 더 많은 후궁 43명 그리고 공식 아이들만 97명..... 대박... 옛날사람들은 정말 대박이야
우리 다같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
개봉당시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숨마쿰님~~^^
애나 앤드킹말고 같은동남아국가인데 어느나라인지까먹음 옛날시대로한 영화있엇는데 생각이안나네요
케이블영화채널 에서도 가끔틀어줬는데 아시는분? 대충스토리는 왕권싸움 음모? 영화였어요
"왕과 나" 도 이 영화랑 비슷한것 같은데 주제는 왕권싸움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혹시 이 영화는 아니겠죠??
ㅡ 댓글들 읽어보니 찾으시는 영화가 왕과 나는 아닌것 같아요 ㅠㅠ
인도차이나라고 있습니다. 거기는 복잡하죠. 보시면 이 영화 못지않은 명작입니다.
@나무늘보 영화 '인도차이나'
@@yoni4480 푸핫..당신은 중년..저도 율브리너먼저 생각했는데...
태국에서 국민들에게 영웅과도 같은 왕이 있긴하더군요
그를 알수있는것이. 화폐 악세서리 와같은 곳에서 볼수 있더라구요
실제 태국에서 목걸이같은 팬던트 에 국왕 초상화 형상이거나
하는 것을 자주보았는데. 제기억이 맞다면. 5대 9대 가 제일많았으며
해당 숫자모양 5, 9 으로도 많이 존재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걸 물어보니. 왜 이 숫자가 많기도 하며 이유를. 물었더니
과거 왕을 의미하기며 해당 5대 9대 왕에대하여 가장높은 존경심과
가장 민생을 잘돌본 왕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독 두 왕에대한 사진,숫자 등을 많이 선호함 정확한 왕은 기억이)
그리고 참고로 현재왕위에 있는 와치랄롱꼰. 의 아버지 가 사망할당시 국민들이 엄청나게 슬퍼했음(당시 제가 태국이 있을때였음)
그는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한 왕으로 기억되고있음
언론으로인한 일부 거짓 일수도 있으나, 언론이나 국민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전해지고있음
태국 유명커피 생산지 도이창(도이산) 커피의 경우에도 선왕이 커피재배를 지시했다고함. 국민들은 그렇게알고있음. 현지인을 통해
이곳 커피가 유명해진건 산왕이 커피재배를 주도했다고 지역주민들이 일려줌.
실화라고 하기엔 여러 번 다양한 매체로 작품화 되면서 왜곡된 내용이 많고 원작부터가 주인공이 좀 편향적으로 쓴 회고록이라 애매하네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실화라고 하는 수준입니다
오우 저 꼬마가 말포이였네ㄷㄷㄷ
안그래도 보면서 말포이같이 생겼다...ㅋㅋㅋ생각하고 있었는데 맞았네요~~~^^
톰 펠튼이 나는 마냥 빌런이 아니었다고 하는 반증이 이작품이랍니다.
그 옛날 보았던 율 브리너와 데보라 카가 나왔던 (1956)의 리메이크작이네요. 태국의 옛 왕실 풍습과 풍물이 이채롭습니다. 주윤발의 샴 국왕 분장은 그럴 듯 합니다. 결국 애나는 국왕의 자녀 뿐 아니라 국왕의 가정교사로 더 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샴 왕국에 인권과 민주주의를 심었습니다. 한 여인의 신념은 낡은 전통을 바꾸었고 왕의 사랑도 얻어냈네요.애나의 아들로 나오는 톰 펠튼은 그 후 에서 활약합니다.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목숨을 바친 후궁 역의 중국 배우 바이 링은 에서 악당으로 나오죠. 죠디 포스터의 연기는 똑 부러지고 당찹니다.
알찬 댓글 감사합니다~ 이흥규님!
유명한 영화는 이유가 있군요 주윤발 진짜 잘생기시고 멋있당 조디포스터도 매력적이고
세계어느 나라처럼 진보와 보수 개혁적이나 전통적인 문화와 충돌이 있고 둘다 장점도 단점도 옳다 틀리다를
정의하기가 어렵네요 정치 외교 넘 어렵네요
그나라들만의 전통 생명 정의 사랑
다 중요 하다는것만
옛날영화같지 않고 넘 아름답고 흑백논리 없는 생각을 주는 감동적영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지애님~ ^^
최지애의 촌평이 평중 백미
태국은 그래도 스스로 노예제를 폐지한 국가였네.
재미있는 영화지만 서양인의 시각에서 동양을 가르치려드는 느낌이 드는 불편함도 있는 영화
정말 재밌게 봤네요 몽쿳의 변화가 인상적이네요
오~ 무리남님 ㅋㅋㅋ
애나 아니였으면 텁팀이랑 발람도 처형 안 당했을 텐데 괜히 나서서...ㅠㅠ
보면서 순간 순간 '애나 미친 거 아냐??'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ㅠ
영상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끝맺음이 너무 멋지네요
의미있는 순간들은 아주 짧게 지나간다
그 짧은 순간의 만남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영원히 못잊을 추억의 빛을 남긴다
2:15 말포이 귀엽네요~ ㅎㅎㅎ
결말있고 긴 내용을 거의다 이해할수 있는 동영상 길이에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구독 감사합니다. Daygo There님 😍💕
늘좋은영상감사함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넘 감사합니다
21년 남은 한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영국인의 입장에서 쓰여진 기록에 근거한 영화라 도무지..
갠세이의 대명사 영국이라는 나라는 역시 역사적으로 노답임.
영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효순님! 🤗🤗
It was very old movie that I still remember. Yul Burinner and Ingrid Bergman's very old film, Yul Burinner's masculine charm, Ingrit's noble and elegant beauty, and excellent acting.
It not Ingrid Bergman, it's Deborah Kerr.
@@sarahhchoi97 that's right!
잘보았어요.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영화지요 기억속에 묻혀있던 명작을 다시금 짧은시간이나마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바보님 ^^
감동적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연님.!
이 영화 보진 않았지만 율브린너와 데보라카의 왕과 나가 생각나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왕과 나의 리메이크 버젼입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즈킹님.
감상 잘했어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윤발 형님도 멋지게 나오셧네. 저때는 그냥 율브리너가 너무 강렬하게 생각이 나서 영화는 패스했는데 윤발이형님 다시보니 좋군요.
저도 율브리너의 엣세트라 엣세트라를 잊을수가 없어 이 영화 아직도 안보고 있어요 ㅎㅎㅎ
2:16 납작엎드린 아기말포이 졸귀네요ㄱ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