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간이고 로봇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의 인생을 그저 즐길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라는 사람들을 비웃는게 재미있는 영화네요.. 그리고 그걸 비웃는 진행자의 비웃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일부러 로봇인듯 아닌듯 하는 비웃음포인트가 좋았고 로봇으로써 보면 그저 소비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런 한심한 놈들이 우리 창조자라고 ㅋㅋㅋㅋ" 하는 비웃음이 인간으로써는 그저 자극적인 소재에 속아버린 사람에 대한 비웃음이 좋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진지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불가능한 바람을 가질 만큼 잘 만든 영화 같아요. 단편영화의 장점을 잘 살린 것 같고,, 엠터님의 채널을 통해 이런 영화들을 볼 때마다 그저 상업적이게 단순하고 즉흥적이기만 한 대중매체에 비해 사회 전체의 수준을 인간다운 문명으로 만드는데에 일조하는 고급진 작품들을 보는 것 같아서 좋네요.
결말이 열린 정도가 심할 수록 영화가 주는 시사적인 충격이 희미해질 수도 있고, 잘 만들어진 작품은 많이 열린 결말이더라도 충분히 많은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영화에서도 상업적 대중매체의 특징을 표현했듯이) 그런 구성에는 자극을 못 받는 사람들도 많아서.. 홍보 거하게 때리고 대규모 자본이 들어가는 영화와 다른 단편 영화로서는 그 쪽은 좀 더 흥하기 어려운 방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기술이라는게 너무 발전해서 영화로도 많이 알려졌듯이, 저런 컨셉 자체가 실제라는 가정 하에서는 자신의 기억이 정말 거짓일까 하는 점에 확신을 못 할 수도 있고, 본인의 의사와는 별개로 대중은 어쨌든 단정을 지어버리게 돼서 그 울타리에 갇히게 되면 벗어나기는 힘드니 패닉이 올 만 하다고 봐요.
진행자가 로봇이라는건 마지막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왜 댓글중에 꽤 많은 분들이 진행자가 로봇인걸 불명확하게 의문을 가지는거지??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을 다는건가.. 아니면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그상태로 재업로드하는것이 가능한건가? ((의아해서 드는 순수 궁금증입니다. )) 할튼 500억의 댓가가 원초적인 방식으로 끝까지 정체성에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것까지 이어갔다는 게 흥미롭고 아주 정석적이었던 훼이크였네요 ㅋㅋㅋ 이런 판을 만들어서 분위기를 종용하게 된다면 그 예외적인 생각을 가리게 만들고 같이 이끌려 잔인하게 방관자이자 주동자와 같이 공범이 되기 쉽다는 생각이 들어 무섭네요... 물론 그 순간부터 의심하는 눈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집단의 전체적인 분위기 흐름을 타고 악의가 있든 없든 상황 판단에 대한 논지는 얼마든지 흐릴 수 있다는 공포감과 인간과 기계 소재 답게 인간성과 인간의 존엄성을 덤으로 생각해보게 만드는군요. 특히 이런 설정에는 묘하게 이질감드는 밝은 분위기도 묘하게 께름칙한 연출을 조성하게 만들어서 더 긴장감도 들고 흥미롭네요 ㅎㅎ 또 어떤 흑막이 펼쳐질까하고 ㅋㅋㅋㅋ
0:46 여기서부터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왜 그랬냐면 "표현수위"가 "과장"되어있음. 교묘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그러나 자세히 보면 시선이 향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움. 말투도 전체적인 분위기에 비해서 텐션 자체가 2단계 이상 업되어있음. 유재석 진행하는 것을 보면 알 수있음. 강호동도 텐션업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텐션 잘 맞춤. 그리고 게임 사이버펑크2077의 토크쇼 사회자도 저렇게 표정을 과장해서 하지않음. AI트리거로 짜여진 영상캐릭터도 하지 않는 행동을 하니 당연히 어색해보이는거
진행자가 로봇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도 않고 반전도 아니고 그걸 알아챘네 어쩌네는 하나도 안중요한 것 같은데요. 남자가 인간으로 판명 됐을때 스스로 인간이라고 믿었던, 자신은 돈을 벌러 왔다고 생각하던 여자가 더 중요한 문제에 느꼈을 감정, 그게 인간이든 인간이 아니든 똑같이 느꼈을 멘붕에 공감하느냐가 중요한거겠죠
그쵸.. 진행자가 로봇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맞췄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어찌 보면 저 쇼의 시청자나 진행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라 무섭네요.. 이 영화에서 중요한 가치는 저 쇼 자체를 통한 인간 문명과 사회에 대한 주의의식과, 저런 쇼의 당사자가 당할 수 있는 정신적/인간존엄성의 피해 등인데.. 저런 쇼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견해나 기술에 대한 견해나 당사자가 겪을 어려움 등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부류가 많은 댓글들 자체도 참 현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무섭네요..
사실 현실에서도 인간적인 자아나 이성을 가진 사람이 흔치는 않은 것 같아요.. 그저 자기 밥그릇 한술이라도 더 채우고 싶어서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끝내는 부류가 많으니..; 이디오크러시 같은 (구체적인 설정은 다르더라도 시사하는 비슷한) 영화들이 많은 것이 살다보니 이해가 가고 어릴 땐 웃기기만 하던 게 점점 웃프게 느껴지더라구요.
??????????????? 진행자가 로봇인거 아닌가 싶었는데 영화에서 일부러 열린결말식으로 끝내버려서 본 사람들이 해석해야되는 재미를 주고 갔네요.. 진짜 로봇이 없었을수도 있고 진행자가 로봇일수도있고 웃음소리에서 기계음을 섞긴했지만 그렇다고 그걸로 로봇이라고 확신하기에는 연출이 그냥 넘어가버려서 해석이 다양할수있겠네요...
누가 인간이고 로봇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의 인생을 그저 즐길거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라는 사람들을 비웃는게 재미있는 영화네요.. 그리고 그걸 비웃는 진행자의 비웃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일부러 로봇인듯 아닌듯 하는 비웃음포인트가 좋았고 로봇으로써 보면 그저 소비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런 한심한 놈들이 우리 창조자라고 ㅋㅋㅋㅋ" 하는 비웃음이 인간으로써는 그저 자극적인 소재에 속아버린 사람에 대한 비웃음이 좋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진지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불가능한 바람을 가질 만큼 잘 만든 영화 같아요. 단편영화의 장점을 잘 살린 것 같고,, 엠터님의 채널을 통해 이런 영화들을 볼 때마다 그저 상업적이게 단순하고 즉흥적이기만 한 대중매체에 비해 사회 전체의 수준을 인간다운 문명으로 만드는데에 일조하는 고급진 작품들을 보는 것 같아서 좋네요.
친한 사람과 같이 영화제 간 것 같은 기분으로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채널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과 로봇이 문제가 아니라 tv프로그램이 너무 쉽게 한명을 망가뜨릴수 있다는게 적나라했음
과하지않고 미묘하게 정돈된 로봇연기한 진행자역 연기가 미쳤네 흔한 로봇레퍼런스연기가아니라 실제 로봇을 인간처럼만드는건 불가능할거같고 로봇의 최종형태가 딱 저럴거같음
9:00 오늘 밤 사람들 안에 로봇이 하나 있다. 저 둘은 아니니 자기가 로봇이다. 자기는 사람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자기가 로봇인걸 깨닫고 어이 없어서 웃는 거 같네요 조롱 보다는 약간 우는 것처럼 보이는데
ㄴ
어쩌면 그게 중간에말한 프로토콜반복일수도있겠네요
처음부터 예상이 다 되는게 반전이네
사후 확신 편향 ㅋㅋ
이 댓글 나올 거 예상함
@@보라-b1i 쌉 진지충인거보니 심리학전공생은 아니네 :)
@@보라-b1i 전공자는 그냥 웃고 넘기지 이렇게 물지는 않는데 ㅋ.ㅋ 대충 좀 아는거 고나리짓 하고 싶은! 특별해지고 싶은 닝겐이신듯!
@@AIelon 라고하기엔 발성이 너무 처음부터 로봇톤이긴해서..오히려 너무 뻔해서 아니겠지?싶었긴해요ㅋㅋ
엠터님~~ 재미난 'Who Among Us' 리뷰 고맙습니다. ^^*
전, 그냥 일차원적으로.... '저 진행자가 로봇일 거야' 하고 있었네요 ^^;;
엠터님 처럼, 영화 속에 깔린 메세지는 생각 안하고....
저돈데 ㅋㅋㅋㅋ
만약 참가자가 로봇이였을지 정체가 발견되기 전에 영화가 끝났다면 새로운 느낌을 주었을 것 같네요. 오직 사람들의 말만으로 본인도 자신의 정체를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모르게되는 결말이였다면 그것도 신선했을지도
결말이 열린 정도가 심할 수록 영화가 주는 시사적인 충격이 희미해질 수도 있고, 잘 만들어진 작품은 많이 열린 결말이더라도 충분히 많은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영화에서도 상업적 대중매체의 특징을 표현했듯이) 그런 구성에는 자극을 못 받는 사람들도 많아서.. 홍보 거하게 때리고 대규모 자본이 들어가는 영화와 다른 단편 영화로서는 그 쪽은 좀 더 흥하기 어려운 방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진행자 지성인가요?
인간이냐 기계냐를 구분하면서 가장 비인간적인 쇼를 즐기는 인간들에게 누가 인간성을 가진 진짜 인간인지 물어보는 메시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이고 철학입니다
진행자 묘하게 우리나라 배우 지성 닮아서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가짜뉴스에 빗댄 해설 좋네요. 단순한 영화소개를 넘어 해석하시는 시각이 좋으신것 같아요 ♥ 굿!!
오프닝 멘트만 봐도 결말이 보이는!!!
추리물이아니라 인간의 심리를 꼬집은 물임!
근데 저 인간 입장에서는
진짜 500억 벌려고 쇼에 나간 건데
갑자기 로봇이니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거니 무섭기는 할 듯
근데 요새 현실은 "500억 준다면 바지에 오줌 지려도 개꿀 ㅇㅈ"하는 부류가 수두룩하게 보임.. 문제는 현실은 그 이상이라는 것 (500억 가진 사람이 만원 다발로 싸대기를 때리고 주더라도 맞은 사람이 화내면 잘못이라든가..).
0:25 인간 참가자들 사이 숨어 있다고 말하면서... 이미 손으로 자기 가리키네ㅋㅋㅋㅋㅋㅋㅋ
인간들이라고 말할때 자기 가리키는 거임 자세히 보삼
엠터님 채널은 한방에 몰아버는 재밌가잇음
정말 진짜였던 사람이 대중에게 존재를 부정당하니 끝까지 인간이라고 주장할 줄 알았는데 패닉이 오는게 좀 소름이었어요
(진행자 한 대 때려주고 싶다)
기술이라는게 너무 발전해서 영화로도 많이 알려졌듯이, 저런 컨셉 자체가 실제라는 가정 하에서는 자신의 기억이 정말 거짓일까 하는 점에 확신을 못 할 수도 있고, 본인의 의사와는 별개로 대중은 어쨌든 단정을 지어버리게 돼서 그 울타리에 갇히게 되면 벗어나기는 힘드니 패닉이 올 만 하다고 봐요.
튜링테스트의 대면 버전인가요, 이런 영화를 하도 봐서 그른가 처음부터 진행자가 로봇이겠네 생각하고 봤는데ㅋㅋㅋ
런닝맨 스파이 미션 보는 것 같은... 서로를 스파이로 의심하지만 사실 전혀 다른 사람이 스파이면서 의심하는 맴버들을 비웃는 그 모습...
보자마자 저 어색한 연기의 동양인이 로봇인줄 알겠다;;;
썸네일보고 들어왔는데 진행자를 연기하는 테리가 로보트 같음 ㅋㅋㅋ 너무 무서워 😂😂
와... 대박이네... 미래에는 이런 일이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휴머노이드를 독점화하는 곳이고 돈에 미쳐있는 곳이라면 말이죠
사실 구체적인 소재만 다를 뿐이지 현실도 돈에 미친 사람들이 애꿎은 사람을 조롱하면서라도 자기 뱃속에 기름때 조금이라도 더 넣으려고 짐승보다도 더하게 타인에게 피해를 (간접적으로지만 더 큰 영향을) 주는 짓을 하는 경우가 많죠.
진짜 감독이 내 머리 아래에 있는건 첨보네 처음 보자마자 인간 두명에 로봇 사회자 한명으로 기만하겠어 했는데
진행자 얼굴 누끼따서 돌아가는거 킹받아요
진행자가 로봇이라는건 마지막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왜 댓글중에 꽤 많은 분들이 진행자가 로봇인걸 불명확하게 의문을 가지는거지??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댓글을 다는건가.. 아니면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그상태로 재업로드하는것이 가능한건가? ((의아해서 드는 순수 궁금증입니다. ))
할튼 500억의 댓가가 원초적인 방식으로 끝까지 정체성에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것까지 이어갔다는 게 흥미롭고 아주 정석적이었던 훼이크였네요 ㅋㅋㅋ
이런 판을 만들어서 분위기를 종용하게 된다면 그 예외적인 생각을 가리게 만들고 같이 이끌려 잔인하게 방관자이자 주동자와 같이 공범이 되기 쉽다는 생각이 들어 무섭네요...
물론 그 순간부터 의심하는 눈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집단의 전체적인 분위기 흐름을 타고 악의가 있든 없든 상황 판단에 대한 논지는 얼마든지 흐릴 수 있다는 공포감과
인간과 기계 소재 답게 인간성과 인간의 존엄성을 덤으로 생각해보게 만드는군요.
특히 이런 설정에는 묘하게 이질감드는 밝은 분위기도 묘하게 께름칙한 연출을 조성하게 만들어서 더 긴장감도 들고 흥미롭네요 ㅎㅎ 또 어떤 흑막이 펼쳐질까하고 ㅋㅋㅋㅋ
사회자역할을 일부러 너무 완벽해서 탈인간스럽다고 느껴질 정도 비율의 배우를 쓴듯.
저 체형에 머플러에 머리스타일의 조합이 더 그렇게 만들어 주는것 같기도하고.
로봇연기 진짜 잘하네요
처음부터 너무 로봇같아 보일정도로
....
0:46 여기서부터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왜 그랬냐면 "표현수위"가 "과장"되어있음. 교묘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그러나 자세히 보면 시선이 향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움. 말투도 전체적인 분위기에 비해서 텐션 자체가 2단계 이상 업되어있음.
유재석 진행하는 것을 보면 알 수있음.
강호동도 텐션업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텐션 잘 맞춤.
그리고 게임 사이버펑크2077의 토크쇼 사회자도 저렇게 표정을 과장해서 하지않음. AI트리거로 짜여진 영상캐릭터도 하지 않는 행동을 하니 당연히 어색해보이는거
진행자가 로봇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도 않고
반전도 아니고 그걸 알아챘네 어쩌네는 하나도
안중요한 것 같은데요.
남자가 인간으로 판명 됐을때 스스로 인간이라고 믿었던, 자신은 돈을 벌러 왔다고 생각하던 여자가
더 중요한 문제에 느꼈을 감정, 그게 인간이든 인간이 아니든 똑같이 느꼈을 멘붕에 공감하느냐가 중요한거겠죠
그쵸.. 진행자가 로봇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맞췄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어찌 보면 저 쇼의 시청자나 진행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라 무섭네요.. 이 영화에서 중요한 가치는 저 쇼 자체를 통한 인간 문명과 사회에 대한 주의의식과, 저런 쇼의 당사자가 당할 수 있는 정신적/인간존엄성의 피해 등인데.. 저런 쇼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견해나 기술에 대한 견해나 당사자가 겪을 어려움 등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부류가 많은 댓글들 자체도 참 현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무섭네요..
나머지 위에 빡대가리새끼들; 진행자 로봇인거 알았다고 난리부르스~ 인생최대 업적
역시 대화를 잘 봐야하네여 참가자"들"이 아니라 이"방"안에서라고 했으니 진행자도 포함되죠
엠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에 집갈 때 차막혀서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진행자가 제일 로봇같당
5분만에 사회자라고 찍었는데 ㅋㅋ
오랫만에 예상이 맞아서 좋네요
영상 시작한지 3초만에 사회자가 로봇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맞췄군요 ㅋㅋㅋㅋ
우와~~잘 만들었네~
오늘도 잘 볼게용
진행자는 로봇일까 인간일까 궁금ㅋㅋ
헐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에 쓴 댓글이었는뎈ㅋㅋㅋㅋ
진행자가 로봇인가 했고 후반부에 기괴하게 웃는 모습 때문에 아 맞네 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시작하자마자 쟤 사회자 아니야 했던.. 문제는 참가자들 중에 있다고 했다가 나중에 이 곳 안에 있다고 했음..ㅡㅡ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인간이라 생각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 했는데 그럼 저 진행자의 웃음은 절규 같은거 아님?
혹은 프로그래밍 상 저 쇼의 끝에는 웃음과 함께 맛이 가도록 설정 된 것이었을 수도 있겠죠. 본인의 자아나 충격 같은 것과는 무관한 부분으로..
볼 대부터 진행자가 로봇이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
마지막에 진행자 웃음소리가 기계음이 섞여들렸는데.. 혹시 진행자가 로봇?
목소리가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진짜라니 ㄷㄷ
처음부터 진행자가 로봇이네, 하고 봤습니다만, 마지막을 보면 확신을 했습니다.
진행자가 로봇처럼 생겼구만... ㅋㅋㅋ
테리다..!
진행자가 로봇이네요? 아무리 봐도 로봇은 저사람같은데 없을리는 없고 감정이 심여진 로봇이니까 니들 못맞췄어 ㅋㅋㅋ 하면서 사람이 쓰러져 죽어가도 웃음을 유도 한거 보면 맞는거 같은뎅
고정해줭
Good 😎👍
영상 8분에 가짜는 자신이 사람이라 생각한다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지가 사람 아닌 거 알고 있나봐요
로봇이 구라도 치네...
이런 더러운 기분을 예측해서 그나마 다행, 누군가 입을 피해를 생각하지 않고 주입하는 정보를 구분하고 판단하는걸 좋아하기에 즐겁지가 않았네요.
당장 봐야지
진행자가 로봇인것 같긴 했는데 전 이걸보고 하나가 생각나네요
마녀사냥
첫장면 스카프패션부터 니가 로봇이라고 다 말해주고 있잖여
😅😂
참가자중에 섞여 있다며
딱 보자마자 MC가 로봇같이 생겨서 로봇이구나하고 봤는데 맞았군요..
왠지 시작부터 이럴거 같다 싶었음 ㅋㅋㅋ
진행자가 제일 로봇같음
소우1의 어거지 반전 생각나는 영화네요.. 진행자분 연기가 일품입니다.
어거지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보는 모두가 로봇이었던거임ㅋㅋ
사실 현실에서도 인간적인 자아나 이성을 가진 사람이 흔치는 않은 것 같아요.. 그저 자기 밥그릇 한술이라도 더 채우고 싶어서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끝내는 부류가 많으니..; 이디오크러시 같은 (구체적인 설정은 다르더라도 시사하는 비슷한) 영화들이 많은 것이 살다보니 이해가 가고 어릴 땐 웃기기만 하던 게 점점 웃프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나 말고도 초반에 예상한 사람 많을듯..
엠터님이 말씀하신 처음부터 로봇은 없었다 기만쇼였다 라는 것이 영화안에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아니면 추측이신가요? 진행자가 로봇인지 아무도 로봇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설명란의 원본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댓글에 좋아요가 많은게 신기하네요.. 영상이 도중에 바뀌기라도 한 건지..ㄷㄷ
진행자가 로봇 아니였음??
아니여도 해석해주신 메세지에 마이너스적 요소는 없지만 로봇인게 메세지 전달에 더 효과적이긴 할듯
진행자가 로봇이네
첨부터 진행자라 생각했는데 여자 라고 하길래 뭐지 했는데 역시 진행자가 로봇 우리인간 들은 이정도는 첨부터 의심하고 시작하지
스포금지
.
.
.
영상 시작하자마자 진행자가 로봇일수도 있겠다라고 바로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생긴게 로봇상이긴 해요...
ㅅㅂ 바로이댓글보이네
@@짱짱맨-h8k 죄송합니다ㅠ
와~ 저도 ㅋㅋㅋ
저도 제일 인간이 아닌것 같단 생각을 끝까지 계속 했는데 그걸 연기로만 느끼게 했다는게 너무 대단하네요ㅋ
사회자가 로봇인 줄 알았는데 그런 해석이 아니었네;;
진행자가 로봇일거라고 영상 시작부터 추측함. 와우~~~난 천재인가, 이런 영화의 스테레오타입인가..
재밋당
풀영상 링크 들어가서 보니 진행자가 로봇 맞네요. 마지막에 정체 밝혀짐.
????
진행자가 로봇인데.. -_-;;; 엠터님....???
사회자가 로봇인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항상 이런 영화는 진행자가 범인이라서.. 역시 반전은 없었네요~
그래도 잘봤습니다~
넷플릭스에 진짜 케이크 찾아내는 채널이 있던데
제목이랑 썸네일만보고 로봇을 맞춰버렸다...
??????????????? 진행자가 로봇인거 아닌가 싶었는데 영화에서 일부러 열린결말식으로 끝내버려서 본 사람들이 해석해야되는 재미를 주고 갔네요.. 진짜 로봇이 없었을수도 있고 진행자가 로봇일수도있고 웃음소리에서 기계음을 섞긴했지만 그렇다고 그걸로 로봇이라고 확신하기에는 연출이 그냥 넘어가버려서 해석이 다양할수있겠네요...
차라리 시청자가 로봇이었다고 반전때리지
이 방안에 있는 인간들 중에 로봇이 하나 있다
진행자가 로봇이면 맞는 말 했잖아..
처음부터 진행자 아닐까 의심했는데
.... 근데 나오자마자 저 사람이 로봇이라고 120%확신하고 봄...
저 일본인 로봇 진짜 얄밉게 웃네 ㅋㅋㅋ
투표를 할 수 없었으니 아니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넘 사기다
사회자가 로봇이 아니었어?
ㄲㅂ
미쳐써....
가짜뉴스는 정말 없어져야합니다.
진행자가 로봇 같다....
진행자가 로봇이라는 줄ㅋㅋㅋ
진행자가 로봇맞습니다
2:08 난 여기서 진행자가 귀에 뭐 꽂지도 않았는데 듣고있어서 로봇인줄
오히려 사회자가 로봇같다.
너무 드라마를 많이 봤나... 영화 보자마자 한.. 30초? 만에 혹시 이거 반전으로 진행자가 로봇 아닐까? 했는데...
팔이 너무 얇아 사회자 너 로봇!
나 왜 시작하자마자 진행자가 로봇이겠네 생각했을까
사회자가 로봇이란소리인가
알고보니 진행자가 로봇?
근데 영화로 보면 진행자가 처음부터 너무 인조적인게 느껴졌음
보자마자 맞췄는데.진행자라고
@@nae-b3f 너도?
나두!
여기서 소개하는 단편영화들 풀영상 보려면 어디서 봐야합니까
설명란에 제목과 함께 풀영상 링크가 있습니다
저 민머리 저분 홍석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제목 보고 들어와서 사회자 보자마자 얘가 로봇같네 했는데... 진짜였네 ;;;;;
하하핳 처음부터 진행자가 로봇일거같았는데 맞아서 기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었어. 힝..
만약 안에 있었다면 6명중 4명을뺀
2명가지고 10여분동안 이어가진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였네
진행자 한국배우 지성인듯
선댓후감
인간과 구별 할 수 없는 로봇을 만들 기술이 없다면 바로 딱 들통 날 쇼이고, 그런 기술이 있는 세상이라면 저런 쇼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