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서 잠시 생각을 해보면 저는 평소 유명하다고 알려진 카페에 가서 이 카페는 어떤 커피를 제공하는지 물어보고 주문할려고 포스기 앞에 선 순간 물어볼 용기가 떨어지더라구요. 모든 사람의 동선이 그쪽으로부터 시작되니까 소심한 저한테는 괜히 잘난채 하는거 같고 남들은 그렇게 보지 않지만 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로 애플스토어처럼 리더기로 결재를 하고 제공을 하게 되는 형식으로 변하게 된다면 좀 더 바리스타와 직접 원두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고, 내 의견을 물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더기로 결재하고 결재받은 바리스타가 직접 뽑을지 아니면 외국처럼 주문만 받는 스텝이 필요할 수도 있을거 같구요.
이영상 보니까 직원과 손님이 어떻게 만나고 , 만나는 지점을 더 늘려보려는 마음이랑 닿아있는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 주문을 받을 때 손님이 메뉴 고민하시면 , 저도 모르게 시선을 포스기로 떨어트리는 것 같아요 . 손님이 고민하고 계실 때 손님을 계속 보기에도 좀 그렇고 , 창밖을 보고 있기도 뭐하고 ㅋㅋ . 부담스러운 느낌은 또 싫고 , 그래도 만나는 분이랑 귀여운 지점들이 늘면 일할 때 재미있을 것 같은데 , 또 잘 모르겠네요 🥲
가능할거 같아요 대표님 저두 항상 그게 의문이긴 했어요 미국의 브런치 먹는곳이나 아니면 재즈바 같은곳을 가면 바에만 앉으면 주문을 할 수 있듯이 카페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주문을 받은 바리스타가 커피를 책임져서 내리고 손님에게 그커피에 대해 소개를 하고 그러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패드와 카드리더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POS 어플도 있으니 그걸 이용해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패드 미니를 바리스타들이 소지 하고 다니는 거죠 아니면 아이폰이라던가......... 애플스토어 같이 말이죠 애플스토어는 직원들이 아이폰을 들고 다니고 물건을 판매를 하고 그 영수증 같은걸 이메일로 보내주거나 아님 지류영수증은 특정 책상 밑에서 나오도록 되어있어요 그런식으로 하면 될것 같아요
@@김탱-i9o 손님이랑 바리스타가 바를 가운데두고 소통하는 구조에 한계가 있다 그게 영상의 주제인거같고,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싶은데 그 사례가 외국에 있더라 이게 레퍼런스로 사용됐고요, 그다음에 그게 가능하겠냐 이거잖아요?, 내가 보기엔 이렇게 하려고 하면 커피바를 바리스타가 넘어가야하고, 그거부터가 다방문화를 끌어다 써야하는거겠죠, 다방처럼 손님은 자리에 착석해있고 바리스타가 찾아가서 주문을 받고, 그리고 다시 돌아와 조리를 한다면 이거 인력이 두배가 필요해야 원래대로 돌아가겠죠? 그걸 비용으로 계산해서 스페셜티 가격에 다 넣었을때.. 적용되는 마켓이 아주 좁아지겠죠? 그러면 이게 지속성이 있냐 이거죠. 그리고 요즘 누가 옛날 레지처럼 홀 돌아다니면서 손님 응대하고 싶어하냐고요 젊은 사람들이. 한계가 있죠. 그런것때문에 다방에서 벗어나서 커피전문점 형태가 생겨난거죠. 그러면 역발상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은데, 거꾸로 손님이 주문표를 작성해서 바에다가 갖다 주는거죠. 댓글이 보기 부끄럽다는건 뭣때문인지
쉽게 말해서 외국체인 패밀리레스토랑 가면 알바들이 손님테이블에 와서 주문받는거랑같은거고..그건 한국도 이미 하고 있는시스템이고... 시골커피숍가면 주인이 직접가서주문받기도합니다. 옛날식으로요...왜? 한가하니까 그리고 다 아는 사람들이니까...인사하려고~~~ 이 문화가 없었는게 아니고 사라진건데 그걸 다시 화두로 던지셨네요. 공간차지는 안할수있으나 인건비 상승 생각해야하고 이러 시스템은 말그대로 굉장히 굉장히 사람터지는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이어야만 가능할듯... 한가하면 굳이...
카드리더가 필요가 없죵~ 프릳츠 주문앱을 만들고 거기서 주문하고, 결제하면 직원들이 테이블을 돌아다닐필요도 없죠 주문하는데 고민할 필요도없고, 핸드폰에 익숙한 세상이라 폰으로 보면 더 쉽게 볼꺼고 사람들은... 자리에 QR코드를 만들고, 앱이나 사이트에서 보다가 주문을 다 하고 QR코드를 찍으면 결제가 되는 시스템으로, 자리에 앉기전에 미리 폰으로 오늘의 메뉴를 살펴보다가 주문할꺼 다 넣어놓고, 자리에 앉아서 QR코드 찍으면 똭~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박근하 바리스타가 검정색 터틀넥을 입고 커피를 만들어 준다면 포스가 천장에 달려도 기꺼이 재방문 하겠어요.
영상을 보면서 잠시 생각을 해보면 저는 평소 유명하다고 알려진 카페에 가서 이 카페는 어떤 커피를 제공하는지 물어보고 주문할려고 포스기 앞에 선 순간 물어볼 용기가 떨어지더라구요. 모든 사람의 동선이 그쪽으로부터 시작되니까 소심한 저한테는 괜히 잘난채 하는거 같고 남들은 그렇게 보지 않지만 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로 애플스토어처럼 리더기로 결재를 하고 제공을 하게 되는 형식으로 변하게 된다면 좀 더 바리스타와 직접 원두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고, 내 의견을 물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더기로 결재하고 결재받은 바리스타가 직접 뽑을지 아니면 외국처럼 주문만 받는 스텝이 필요할 수도 있을거 같구요.
근하바리스타님이 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보여지는 영상이네요
시도해볼만한 방법인거 같애요
잘보고 갑니다
앱이나 키오스크를 못 해서 안 하는 게 아니죠. 사람을 더 써서라도 대면 서비스를 지속하려는 스페셜티 카페들의 노력을 많이들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효율적으로~~~이해되죠?
네...이해되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카페를 다이닝레스토랑처럼 운영 하는건데 다른건 선결제고 포장도 많다는건데 식당보다 회전율이 빠르니깐 그만큼 주문받을 직원이 더 있어야되고 또 그만큼 손님이 와야되고 또 홀이 넓어야 직원들끼리 또는 손님과 부딪히지 않을꺼고...재밌지만 다 갖추기 어려운..ㅠㅠ
까짓거 하면되죠! 카페업자들이 싫어할 영상입니다.🙃👏🏻 포스가 미관상 별로여서 아이패드로 포스도 대안으로 쓰고 있는 인스타카페들이 많지만, 카드단말기들고 주문받는건 정말 새로운 형식의 환대일 것 같네요. 바와 홀의 구분도 그럼 허물어질 것 같고요.
이영상 보니까 직원과 손님이 어떻게 만나고 , 만나는 지점을 더 늘려보려는 마음이랑 닿아있는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
주문을 받을 때 손님이 메뉴 고민하시면 , 저도 모르게 시선을 포스기로 떨어트리는 것 같아요 . 손님이 고민하고 계실 때 손님을 계속 보기에도 좀 그렇고 , 창밖을 보고 있기도 뭐하고 ㅋㅋ . 부담스러운 느낌은 또 싫고 , 그래도 만나는 분이랑 귀여운 지점들이 늘면 일할 때 재미있을 것 같은데 , 또 잘 모르겠네요 🥲
앱만 개발되면 굳이 리더기도... 은평구 YM커피로스터스는 칵테일 위스키바 같은 형태로 되어있어서 자리에서 주문다하고 나갈때 계산 한 번에 하는 시스템도 괜찮
가능할거 같아요 대표님 저두 항상 그게 의문이긴 했어요 미국의 브런치 먹는곳이나 아니면 재즈바 같은곳을 가면 바에만 앉으면 주문을 할 수 있듯이 카페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주문을 받은 바리스타가 커피를 책임져서 내리고 손님에게 그커피에 대해 소개를 하고 그러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패드와 카드리더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POS 어플도 있으니 그걸 이용해도 좋을꺼 같아요 아이패드 미니를 바리스타들이 소지 하고 다니는 거죠 아니면 아이폰이라던가.........
애플스토어 같이 말이죠 애플스토어는 직원들이 아이폰을 들고 다니고 물건을 판매를 하고 그 영수증 같은걸 이메일로 보내주거나 아님 지류영수증은 특정 책상 밑에서 나오도록 되어있어요 그런식으로 하면 될것 같아요
기다렸어용~~~ 무슨 얘길해도 매력이 뿜뿜♡
뭔지 진보적이다. Keep going~
왠지 모르게 박근하 바리스타님 볼때마다 신하균씨 느낌이 ㅎ
아니 왜 주문을 받으러가게해 라멘집처럼 손님이 주문표에 적어서 그걸 한 직원이 취합하고 오더분배하면 돼잖아
@@김탱-i9o 손님이랑 바리스타가 바를 가운데두고 소통하는 구조에 한계가 있다 그게 영상의 주제인거같고,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싶은데 그 사례가 외국에 있더라 이게 레퍼런스로 사용됐고요, 그다음에 그게 가능하겠냐 이거잖아요?, 내가 보기엔 이렇게 하려고 하면 커피바를 바리스타가 넘어가야하고, 그거부터가 다방문화를 끌어다 써야하는거겠죠, 다방처럼 손님은 자리에 착석해있고 바리스타가 찾아가서 주문을 받고, 그리고 다시 돌아와 조리를 한다면 이거 인력이 두배가 필요해야 원래대로 돌아가겠죠? 그걸 비용으로 계산해서 스페셜티 가격에 다 넣었을때.. 적용되는 마켓이 아주 좁아지겠죠? 그러면 이게 지속성이 있냐 이거죠. 그리고 요즘 누가 옛날 레지처럼 홀 돌아다니면서 손님 응대하고 싶어하냐고요 젊은 사람들이. 한계가 있죠. 그런것때문에 다방에서 벗어나서 커피전문점 형태가 생겨난거죠. 그러면 역발상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은데, 거꾸로 손님이 주문표를 작성해서 바에다가 갖다 주는거죠. 댓글이 보기 부끄럽다는건 뭣때문인지
맞아요맞아
오히려 착석 후 주문을 받는 .. 서비스 면에서도 양쪽 다 보다 만족할만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겠네요.
쉽게 말해서 외국체인 패밀리레스토랑 가면 알바들이 손님테이블에 와서 주문받는거랑같은거고..그건 한국도 이미 하고 있는시스템이고...
시골커피숍가면 주인이 직접가서주문받기도합니다. 옛날식으로요...왜? 한가하니까 그리고 다 아는 사람들이니까...인사하려고~~~
이 문화가 없었는게 아니고 사라진건데 그걸 다시 화두로 던지셨네요.
공간차지는 안할수있으나 인건비 상승 생각해야하고 이러 시스템은 말그대로 굉장히 굉장히 사람터지는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이어야만 가능할듯... 한가하면 굳이...
카드리더가 필요가 없죵~ 프릳츠 주문앱을 만들고 거기서 주문하고, 결제하면 직원들이 테이블을 돌아다닐필요도 없죠
주문하는데 고민할 필요도없고, 핸드폰에 익숙한 세상이라 폰으로 보면 더 쉽게 볼꺼고 사람들은...
자리에 QR코드를 만들고, 앱이나 사이트에서 보다가 주문을 다 하고 QR코드를 찍으면 결제가 되는 시스템으로,
자리에 앉기전에 미리 폰으로 오늘의 메뉴를 살펴보다가 주문할꺼 다 넣어놓고, 자리에 앉아서 QR코드 찍으면 똭~
조금 다르긴 한데 박이추 커피공장 본점에서는 비슷하게 주문을 받더라구요 ㅎㅎㅎ
그 해답을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칵테일바에서 찾으면 안되려나요?
뭐 이미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이런데서 해봣엇잖아요,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한데, 문제는 일의 노동강도가 올라가고, 객단가가 낮아서 그게 제일 문제가 되겠죠
일반 매장에서 말고 카페쇼 같은 부스에서 실험 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카페가 어딘가요~가보고 싶어요~~감성폭발!
내용공감!!!
아비규환에 한표요... ㅎㅎㅎ 그런데 영상 초반에 나오는 드립커피 담아주는 컵은 판매안하시는건가요? 넘 예뻐서용
해외 술집이나 이런데는 이런식으로 운영되느데가 있긴 한데 질서는 없어지겠지만 이제는 그런방식으로 운영이 된다면 재미로써 또 새로운 트랜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프릳츠 친구들 오열 ㅋ
와 이렇게 될려면 한명 한명이 능력이 좋아야 되네여 인건비가 더 오를수도 있을거같아요 바리스타 능력이 더 중요해지네여 ㅋㅋㅋ
박근하님도 멋지지만 영상편집과 음악이 예술이네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그렇게 운영하고있어요~
오늘도 무릎을 타타탁!
박근하 바리스타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을 보니 좀 수척해지신거같네요 ㅠ 응원합니다
근하님도 멋지지만 영상이랑 노래가 죽이네요
진짜 좀만 카톡같은 어플을 잘 사용하면 진짜 ....
요즘은 다 QR이죠
박근하님은 스스로를 의심하고 고민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철학자 박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