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도 일종의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이라고 본다면 저널리즘을 다룬 손석희씨의 책 에 이어 역사와 역사가에 대해 다룬 E.H 카의 을 선정하신 것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깨어있는 시민들에게 무엇에 관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싶으신 건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알릴레오북스 늘 고맙습니다.
진짜.... 섭외도 그렇고 전체 컨텐츠 흐름, 구성도 그렇고... 현시점 최고의 방송입니다. 무엇보다 최고는 이 컨텐츠를 진행하는 유작가님과 조수진 변호사님인듯. 감사합니다. 몇번 이고 10초 씩 돌려보다 보니 1시간 반짜리 컨텐츠를 2시간 반을 봤네요. 금요일밤 정말 불금 보냈습니다. 오늘 나와주신 "벌세"에서 자주 만나는 윤교수님과 주진오 교수님 설명말씀들도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E.H키. 처음 역사에 눈을 뜨게 해 주었던 책. 재미있겠네요. 특히 췝터 몇인가 역사가와 역사적사실 이란 췝터가 지금도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네요. 시저가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단순한 팩트가 역사가의 주목과 기록에 의해 역사적 사실로 매우 중대한 가치를 지닌 사건이 된다는 말에 쿵하는 충격을 느꼈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암튼 재밌게 잘 듣겠습니다.
역사 전공자이지만 읽어도 새롭게 가슴 설레고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입니다. 작금의 안타까운 상황도 현재와 과거의 대화이고... 미래로 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지만... 여전히 공허하고 답답합니다. 대선 후유증으로 회사까지 그만두고 시골생활과 시골살기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이제 더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문장하나하나 말씀하나하나에 깊이있게 그 향기가 베어나옵니다 ~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그리고 역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잘한일이든 못한일이든 실제 있었던 일들을 잘한일은 칭찬하고 잘못한 일은 반성하면서 정말 깊이있게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고 갑니다 ~ 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그 시대적 상황, 역사가의 삶, 역사가의 가치관과 그 어떤 목적까지도~ 어렵지만 뭔가 짜릿하고, 역사에 대해서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얼개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턱 없이 부족하지만요.ㅎㅎㅎ 결국 역사란 현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다시 해석되어지는 것들이 끊임없이 되풀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오늘 네 분 말씀 넘 귀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현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다시 해석되어지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수없이 되풀이 되며 해석되어 시대와 상황에 따라 때론 변화하고 때론 뒤로...때론 앞으로.. 그렇게 물 흘러가듯이 흘러가는 것이 역사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안타까운 사회적 상황도 그 맥락에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언제까지 살지 모르는데 답답한 마음을 달랠 길이 별로 없네요
저널리스트에서 이번엔 역사가로... 대한민국 지식인들의 소명을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그런 의미있는 시간들의 연속입니다. 책에서 과일로서 역사의 사실과 해석이 비유가 되었는데, 여름이라서 일까요. 씨앗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사실을 둘러싼 해석으로 꽉찬 수박같은 과일이 떠올랐네요. 심지어 씨없는 수박도 있지요. 다음 시간 기다립니다.
이 책 가격이 7천원일 때부터 제 책장에 꽂혀 있었는데..기를 쓰고 예습을 해서 그런지..방송 내용이 쏙쏙 들어 왔습니다 저도 읽으면서..카 선생님의 촌철살인 문장들에 무릎을 쳤는데..그게 책꼽문이랑 겹치니 그 기쁨도 크네요 맞아요, 사례가 낯설어서 그렇지 결코 읽지 못할 책이 아닙니다..주변 불들께 이 책 정말 재밌다고..그렇게 말하기도 했어요 오늘 두 분 게스트 분들도 너무 좋아요..비교 역사학이랄까..유럽과 우리 사례를 비교해 주시면서 말씀해 주셔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주진오 교수님 책도 사서 볼까봐요 그리고 첫 광고도 축하드립니다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예스24에서 펀딩 참여해서 얼마 전 받았는데, 아는 책이 나와서 기뻤어요..다음 책은 이걸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살짝 해봅니다.. 알릴레오 북스가 있어서 행복해요 유작가님과 조변호사님, 제작진 분들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문자그대로 의미로서 Fact는 있을 수가 없죠. 사료란 말이 더 적절한거 같아요. 역사는 바다요~ 역사가는 낚시꾼이자 요리사란 E.H 카의 탁월한 비유가 참 재밌고 저자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오늘 알북도 즐건 시간이었어요. 네 분 선생님들 넘나 감사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의 가장 유명한 문장이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죠. 이 한 줄의 문장에 책의 엑기스가 다 녹아져 있는데 굳이 힘들여 어려운 책을 읽어야하나 싶어 나중에 시간나면 읽으려 미뤄논 책이었는데... 때가 온건가..ㅎㅎ
![[알릴레오 북's 19회] 세상을 움직이는 본능 /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http://i.ytimg.com/vi/hx-81kMJbAo/mqdefault.jpg)
![[알릴레오 북's 19회] 세상을 움직이는 본능 /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img/tr.png)
![[알릴레오 북's 73회]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 이해찬 회고록 - 이해찬 편](http://i.ytimg.com/vi/Z9RzbE9N9j0/mqdefault.jpg)
![[알릴레오 북's 33회] 세상을 바꾼 위대한 혁명가들 / 거의 모든 IT의 역사 - 정지훈](/img/n.gif)
25:36
자막 이미지와 연대에 오류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 막시밀리안 2세(Maximilian II, 1811~1864)
@Likely ㅣ1ㅣㅣ!!!!!!! !
불금은 뉴공타고 알릴레오 북스 타고
다뵈로 마무으리 하는 행복한날💙💜💛
유시민 작가님 사....ㄹ...존경합니당😎
✌️😁✌️
역시 고백은 어려워요 ㅎㅎ
저도요 ㅋㅋ
3
4
나의 뇌를 풀 회전시키는 시간 좋습니다
유작가님이
아… 그래요? 라고 물어보시는 모습을 보면
항상 저 자신도 되돌아봅니다
온통 내가 아는게 제일 정확해 라고
말하는 요즘세상에서
언제든 새로운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다시 보는 중인데, 조회수 보고 놀랐네요...
좋은 내용인데... ^^
역사는 반복되고 검찰독재 굥정권 멸굥하기를 기도합니다.^^
알릴래오 북S 위로 받고 희망을 가집니다. 👍👏
알릴레오 북스 첫광고 들어온거 츄카해용
광고주님들 123만 구독자 맛집
알릴레오 북스에 많은 광고좀 넣으세요 👍
유시민 작가님 언제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와~주진형님 형님이시구나
역사란 우리의 삶
지금 이순간도 역사다
유시민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
유작가님 사랑합니다 향상건강하시길기원함니다
금요일이 행복 할 수 있는건 알릴레오 북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알토랑 같은 토론 감사합니다!!!
지식도 얻어가고 행복도 담아 갑니다!
유시민 작가님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동시대인으로서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지성인 유시민 작가님 사랑합니다. 조수진 변호사님도 감사합니다. 저의 지적만족도를 채워주는 알릴레오는 좋은 컨텐츠 입니다 :)
은사님이신 주진오교수님께서 이곳 내가 젤 사랑하는 채널 알릴레오 북스에 나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소중한 내용 두번째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담주도 기대됩니다^^
저널리즘도 일종의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이라고 본다면 저널리즘을 다룬 손석희씨의 책 에 이어
역사와 역사가에 대해 다룬 E.H 카의 을 선정하신 것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깨어있는 시민들에게
무엇에 관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싶으신 건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알릴레오북스 늘 고맙습니다.
에필로그에서 알겠더라구요
저도 그 생각했는데….
정치에 혐오감을 느끼는 요즘 인문학을 강의해 주시는 유시민님이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고 행복합니다.
유시민작가님!
항상 정의롭고 당당한 말씀에 응원합니다.
@@세균맨-s1h 왜 사니
스무살에 이 책을 읽었다니 똑똑한 사람은 레벨이 다르네.
유시민 작가와 조수진 변호사의 토론 진행은 환상적인 케미 그 자체입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지만, 그 대화를 통해서 정의와 불의의 관점에서 후세의 역사가들에게 평가받죠.
그동안 오래 기다렸어요
반갑습니다^^
윤영휘교수님은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자주 봬서 반갑네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알릴레오~알릴레오~알릴레오~^^
진짜.... 섭외도 그렇고 전체 컨텐츠 흐름, 구성도 그렇고... 현시점 최고의 방송입니다. 무엇보다 최고는 이 컨텐츠를 진행하는 유작가님과 조수진 변호사님인듯. 감사합니다. 몇번 이고 10초 씩 돌려보다 보니 1시간 반짜리 컨텐츠를 2시간 반을 봤네요. 금요일밤 정말 불금 보냈습니다. 오늘 나와주신 "벌세"에서 자주 만나는 윤교수님과 주진오 교수님 설명말씀들도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3
이런 유익한 유튜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많은 교육을 받았어도 인문학적 지식이 없으면
너무 후지더라고요.
매일매일 어이 없는 뉴스에
불안과 걱정이 됩니다.
네 박사니 무슨 대학 출신이니 암꺼도 소용없음 !! 무뇌들이 편향된 지식으로 이 사회를 더욱 망치죠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역시 이런 지적인 대화를 들으니 이해가 좀
됩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
알릴레오 화이팅 👍💙👏
다시 금요일 저녁시간을 챙기는 시즌입니다.
'역사란 무엇인가'는 강의로 들으며
'유럽도시기행2'의 배송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요즘 너무 머리가 복잡한데 뉴스를 보면 열받고... 머리를 쉬고 지적 양식을 쌓아야겠습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의외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무얼해도 작가님을 보면 좋아요.
저두요
유작가님을 보면 지적 호기심과 지식습득의 즐거움이 느껴져요^^
@@세균맨-s1h 넌 고소
유시민작가님 사랑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응원합니다.~~
책꽂이에 꽂혀 있으니 끝까지 읽지 못했던 책을 해주시니 너무 반갑고 고마운 방송이였습니다~^^♡
다음 방송 너무 기대됩니다
텍사스에서도 금요일 기다려 지는 알렐리오 북입니다.
지성의 결핍시대에 알렐레오로 통해 지성의 향연을 느낍니다.
가장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삶을 살아가는 현명함 한스푼을 더해주는 알릴레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는다. 주진오교수님..너무 멋지십니다.(주진형님 팬이라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작금의 가짜 뉴스와 거짓 정보도 보도되고 기록이 되면, 기억이 되고 사료가 되어 인용이 될 수가 있다는게 두렵습니다~~~
재재방을 부르는 유시민 작가님 추천 책은 언제나 옳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유작가님의 독어는 찰떡❣️
고전은 덤~^^
알리레오 북스에 딱 맞는 책광고
처음에 광고인 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었는데ㅋㅋ
뭔가 방송 진행에 적절히 잘 섞여 들어가고 좋네요
조수진 변호사님 진행하시는게 유시민작가님을 리드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목소리와 내용이 볼수록 안정감을 줍니다.
세계여행2탄. 오래기다렸습니다. 바로 직구합니다
작가님 오늘 서점에서 작가님 만나뵙게 되어 로또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떨려서 왕팬이고 감사하다는 말씀 못드려서 너무 아쉬윘지만 행복했습니다. 혹시나해서 다시 가봤더니 두시간째 사인해주고 계시더군요. 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작가님~~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마침 요새 읽고 있는 책입니다. 진도가 잘 넘어가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마침 이 책이 주제라니 일단 알릴레오북스 듣고 읽는 것 다시 시작해야 겠네요
아무리 어려워도 다 ~~ 소화까지 시켜주는 알릴레오..
매우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태 읽지 못한 책이어서 주문했습니다.
방송 거듭될수록 느끼는 거지만, 조변님을 캐스팅 하신 걸 보면 유작가님은 인사, 채용에도 탁월한 식견이 있으신 듯요.
오늘 초대 손님들 역시 탁월하신 섭외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알릴레오 인트로 뮤직이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니
선곡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책이지만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습니다.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역시는 기록을 패기 않는게 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 불리하면 다패기 하기때문 입니다
두 번 읽고 기다리는중. 행복합니다 유시민이사장님 감사합니다 🙏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분야 학식이 높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가되고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주진형님이랑 목소리가 진짜 똑같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형제를 목소리로 느낄 수 있네요~~~^^
알릴레오 사랑해요❤️
유시민작가님! 늙어가지않고 그대로지금처럼 그렇게 우리를 깨워주시는 소탈한 모습으로 그자리에 항상 계셔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시대의 선구자입니다 사랑합니다 모습을 뵈니 기분이 업됩니다
주진오 교수님 30년이 지난 대학시절 이루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주 반갑습니다. 그 시절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E.H키. 처음 역사에 눈을 뜨게 해 주었던 책. 재미있겠네요. 특히 췝터 몇인가 역사가와 역사적사실 이란 췝터가 지금도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네요. 시저가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단순한 팩트가 역사가의 주목과 기록에 의해 역사적 사실로 매우 중대한 가치를 지닌 사건이 된다는 말에 쿵하는 충격을 느꼈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암튼 재밌게 잘 듣겠습니다.
멋지신 분이시군요^^ 역사는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시대별로 변하기도 하죠^^ 그래서 역사가 더 재미있고...때로는 무서운 사회적 가치관과 신념, 이데올로기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역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고 좋네요
.....즉, 현실의 살아 있는 인간이다
공감합니다~~~~♡
역사 전공자이지만 읽어도 새롭게 가슴 설레고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입니다.
작금의 안타까운 상황도 현재와 과거의 대화이고... 미래로 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지만... 여전히 공허하고 답답합니다.
대선 후유증으로 회사까지 그만두고 시골생활과 시골살기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이제 더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유시민작가님 늘 응원,지지보냅니다
주진오 교수님
반갑습니다
제가 대학교양에서
근현대를 교수님께 배우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80년후반에 혼란기에
저에게 역사의식을
세워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반학기지만 교수님의
강의와 팀수업은
지금도 생생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그 사람이 왜 거기로 갔을까'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자의 것이 아닐까 싶다
역사가들이 던져 주는 건 무수한 단서
대단히 유익한 감동의 시간이었읍니다.
역사를 공부 하고픈 생각이 강렬하게 든 시간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추천책이고..요즘 역사에 관심이.많아져서 구매.했습니다...몇장 읽다.너무 어려워서....중단하고 있었는데...때마침 이렇게 유익한 방송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시가 어렵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위로받고 ....다시금 읽어보겠습니다 👍👍👍
당연히 어렵겠죠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내용들일테니 앞뒤가 안맞아서 무슨 내용인지 혼란스러울 겁니다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문장하나하나 말씀하나하나에 깊이있게 그 향기가 베어나옵니다 ~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그리고 역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잘한일이든 못한일이든 실제 있었던 일들을 잘한일은 칭찬하고 잘못한 일은 반성하면서 정말 깊이있게 이해해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고 갑니다 ~
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문장을 읽어가며 잊어버리는 나이. 책을 읽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이 방송을 들으며 책을 읽는 즐거움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누구나 책이름을 들어봤고 집에 갖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정작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는 책 = 고전, 정말 딱 그런 책이네요. 즐거운 지적 향연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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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서재 어딘가에도 꽂혀있을 이 고전을..한번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 오늘도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옛날에도 어려웠고 지금 또 들어도 어렵군요 ^^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그 시대적 상황, 역사가의 삶, 역사가의 가치관과 그 어떤 목적까지도~
어렵지만 뭔가 짜릿하고, 역사에 대해서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얼개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턱 없이 부족하지만요.ㅎㅎㅎ
결국 역사란 현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다시 해석되어지는 것들이 끊임없이 되풀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오늘 네 분 말씀 넘 귀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현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다시 해석되어지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수없이 되풀이 되며 해석되어 시대와 상황에 따라 때론 변화하고 때론 뒤로...때론 앞으로.. 그렇게 물 흘러가듯이 흘러가는 것이 역사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안타까운 사회적 상황도 그 맥락에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언제까지 살지 모르는데 답답한 마음을 달랠 길이 별로 없네요
저널리스트에서 이번엔 역사가로... 대한민국 지식인들의 소명을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그런 의미있는 시간들의 연속입니다.
책에서 과일로서 역사의 사실과 해석이 비유가 되었는데, 여름이라서 일까요. 씨앗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사실을 둘러싼 해석으로 꽉찬 수박같은 과일이 떠올랐네요. 심지어 씨없는 수박도 있지요. 다음 시간 기다립니다.
마침 오늘 역사란 무엇인가의 읽기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어려운 책입니다. ㅠㅠ
그래서 강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대단하십니다 👍 👍
알릴레오 유시민님!
늘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대학때 이책이 교양학과 과제물이었다
대체 이책이 뭘말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한채 과제물을 제출했던 기억이있는 아픈책인데 알릴레오에서 만나게되다니 참 반갑기도 착찹하기도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강의 기대합니다
유시민님, 조수진님 반갑습니다. 그라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역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어떻게 읽고 현대와 연결시켜야 하는지 ...잘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분 부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 책 가격이 7천원일 때부터 제 책장에 꽂혀 있었는데..기를 쓰고 예습을 해서 그런지..방송 내용이 쏙쏙 들어 왔습니다
저도 읽으면서..카 선생님의 촌철살인 문장들에 무릎을 쳤는데..그게 책꼽문이랑 겹치니 그 기쁨도 크네요
맞아요, 사례가 낯설어서 그렇지 결코 읽지 못할 책이 아닙니다..주변 불들께 이 책 정말 재밌다고..그렇게 말하기도 했어요
오늘 두 분 게스트 분들도 너무 좋아요..비교 역사학이랄까..유럽과 우리 사례를 비교해 주시면서 말씀해 주셔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주진오 교수님 책도 사서 볼까봐요
그리고 첫 광고도 축하드립니다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예스24에서 펀딩 참여해서 얼마 전 받았는데, 아는 책이 나와서 기뻤어요..다음 책은 이걸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살짝 해봅니다..
알릴레오 북스가 있어서 행복해요
유작가님과 조변호사님, 제작진 분들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몇분만 들었는데도 지식적 만족감이 확 오릅니다. 짬짬히 챙겨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주말 저녁에 썰어 놓은 수박큐브와 자두를 먹으면서 편하게 대화를 듣는 행복도 참 좋네요 듣고 보는 내내 참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진중하게 경청하겠습니다~
늘 깨어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을 들을땐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듣는것 같아요.
엄혹한 시절에 귀한 채널~
문자그대로 의미로서 Fact는 있을 수가 없죠. 사료란 말이 더 적절한거 같아요.
역사는 바다요~ 역사가는 낚시꾼이자 요리사란 E.H 카의 탁월한 비유가 참 재밌고 저자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오늘 알북도 즐건 시간이었어요. 네 분 선생님들 넘나 감사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의 가장 유명한 문장이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죠. 이 한 줄의 문장에 책의 엑기스가 다 녹아져 있는데 굳이 힘들여 어려운 책을 읽어야하나 싶어 나중에 시간나면 읽으려 미뤄논 책이었는데... 때가 온건가..ㅎㅎ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역사기행2 예약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 받자마자 서문부터 훑었는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아, 그리고. 알릴레오에서 다루는 책들 방송 내용 책으로 만나봐도 좋을 거 같아요!^^ 이번 시즌도 재밌게 방송 보겠습니다
유작가님의 고전에 대한 정의. 정답인것 같습니다. 샀으나 채꽂이에 두고 몇번을 시도했으나 끝까지 가보지 못한~
굉장히 읽히지 않는 책도 알고 있는 역사와 비교하며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되고 시각도 변화하게 되네요.
윤영휘 교수님, 벌거벗은 세계사 영국관련 네 편 모두 봤어요^^ 여기에서 뵈서 반갑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책을 읽을때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어서 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ㅎㅎ
주진오교수님 셀프소개하실때 음성 듣고 주진형박사님이 딱 떠올랐었는데 ㅎㅎㅎ 외모는 안닮으셨는데 진짜 음색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유시민씨를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참 스마트하고 깊이가 있는 철학적 지식인이다.
진중권, 오세훈, 기둥서방 등등의 무리들이 과연 유시민과 비교나 될까?
감히 비교 불가지요~
유시민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더울땐 저도 추억의 책장을 .... 이번 방송도 고맙습니다~
처음에 이 편을 보고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구매해서 읽고 있으면서 다시 한번 또 보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덕에 좋은 책을 접하고 그에 대한 주옥 같은 설명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고품질의 방송을...ㅎ 저희가 그냥 봐도되나요?ㅎㅎ 너무좋아욤^^
유시민님 더더더 좋은 책으로 계속 계속 뵙고 싶어요
머리 쥐어뜯으며 읽던 책인데, 이해하고 나면 희열이 엄청난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