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 북's 21회] 신의 향기 /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 짐 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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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1
- ※위 방송은 코로나19 안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촬영하였습니다※
- 김상욱 경희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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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북's 22회] 수학, 과학 그리고 아름다움 / 김상욱 경희대 교수](http://i.ytimg.com/vi/NlGSbg8IM1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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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교수님 알쓸신잡 보고 팬되서 영상 다 찾아봤네요 진짜 최고입니다
1시간 20분 후딱 갔네요
물리학을 쉽게 지도하는것도 최고지만 철학 역사 인문학 예술 수학등을 넘나들며 과학과 융합시켜 쉽게 지도 하는데는 세계 탑인듯요
와 하고 감탄하면서 봤네요
이정도 자연스럽게 쉽게 설명할정도면 얼마나 공부하고 고민했을지
2부 빨리 보고싶습니다 ㅠㅠ
저도 시간이 너무 후딱가서 놀랐어요!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유시민작가님을 알았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작가로 늘 저희 옆에 계셔주세요. 건강하세요
동감입니다 동시대를 살아갈수있음에 감사합니다
Me too♡
좀 더 지혜로워지셔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보단 청와대로...
@@gochoorapper 동감!
유시민이 내 아버지였으면 나도 서울대 갔을텐데 ㅎㅎ 하고 셍각했었는데.
서울대 안가더라도 이런 대화를 지금이라도 듣게 되고
그로인해 가슴이 콩쾅콩쾅 뛰면서
‘아 ...내가 이 말을 알아듣는 인간으로 태어난게 너무 행복하다’하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학문의 기쁨,즐거움이 이런 거네요
감사해요^^
유시민 작가님이 아버님이었음 서울대라는 가치를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ㅎㅎ
그래서인가 딸 아들 둘 다 서울대 갔죠
사회대와 공대로 ㅋ
물리학 천재 아인슈타인의 아버지는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못한 전기 기술자로 숙부와 함께 사업을 했는데
사업 실패로 15세밖에 안된 아들을 먼 친척에게 맡기고 이탈리아로 이민 갔고, 소년 아인슈타인은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자퇴하고 부모 곁으로 가서 사업 능력이 없는 아버지로 인해 고통도 많이 받았고,
또 주위에 수학을 가르쳐 줄 사람도 없어 스스로 공부해서 2년 일찍 17세에 취리히 공대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님께 아인슈타인의 전기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책을 추천합니다. 그 책을 읽다 보면 아인슈타인과 동시대 과학자의
삶과 우정 열정 낭만이 깃들어있는 '학문의 즐거움' 을 느끼게 되고 지평을 넓혀 줄 것입니다.
김상욱 교수님과 유시민 이사장님 투샷을 보다니 넘 행복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분 ♡♡♡♡♡
@@elisa0402 .
저두요~^^
@limeㅣㅣ
ㅣㅔ
노무현 시민센터 터파기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행복 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사랑합니다 🟡💕
태태 사진과
유시민님을 함께 볼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멋진 아미 💜
난 유작가님이 쉬운 것 못알아듣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이 더 놀라움
이해와 공감 기억...다 가짐..부럽
그러므로 교육부장관 가즈아
@@injaeim837 아까운 분이지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기여해 주신 것처럼 교육도 한번 잡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대통령 맡아주면 더 좋을텐데
국격이 화 악 올라가지않을까요?
우와 김상욱 교수님이당~! 설명이 귀에 쏙쏙!! 유시민이사장님과 김상욱교수님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김상욱 교수님은 여기가 좀 ... 채널이... 허허...
김상욱 교수님의 편안한 설명 너무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다 이렇게 말하는데 난 설명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엘러건트 유니버스나 우주의 구조의 설명이 훨씬 이해하기가 쉽다
책만 읽어선 절대이해못할 지하1층 시민으로서 너무감사합니다 재미있게듣고 라면냄새맡아서 좋았어요
부럽...전 땅굴시민인거 같아요...ㅠ
세분 멋지다
오늘도 최고로 기대 중😍💕💕💖
김상욱교수님 이곳에서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2부 빨리 보고싶네요.
#알릴레오_북's_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예쁘잖아’,’아름다우니까’ ㅎㅎ
학문의 즐거움이 뭔지 알겠네요^*~~~
알릴레오 북s 사랑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의 영원한 찐팬!ㅎㅎㅎ
유시민 이사장님 늘 응원합니다 😀👍💚
유작가님 제가 존경하는거 잊지마세요 우리엄마 다음이여😊 상위0.1프로의 지식과 그마음됨됨이까지 좋아해요💗 우리나라의 유능한인재 무지한저희에게 새로운 지식의 습득을 알게해주시는 그자체로 우리나라에 큰기여라 생각합니다 그게 꼭 정치여야하는것만은 아니잖아요 ㅎㅎ
미적분원리 가르치는걸 듣고 있으면 수학이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걸 알수 있었죠
김상욱 교수님 자주 모셨으면 좋겠네요
김상욱교수님 보고 싶었어요
김상욱 교수님 대단하시네요.
이런 어려운 내용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건 보통의 내공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제가 학생때 이런 분에게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배웠다면 흥미를 잃지않고 깊이 빠져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5ㆍ
0ㅇ 같은 @@22
1ㅅ@!
사람들이 다 이렇게 말하는데 난 설명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엘러건트 유니버스나 우주의 구조의 설명이 훨씬 이해하기가 쉽다
이거 자칫하면 남탓인데...
소수는 정수의 '원자'. 정말 멋진 표현이네요...
리만가설을참조하세요
알릴레오 북~ 오래 오래 해주세요~ 책에 흥미를 갖게해준 코너~
알쓸신잡이 아닌 비슷한걸 나피디가 한다고 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아쉬움을 채워 주려는 듯이 김상욱 교수님이 알릴레오에 나오시네요^^
오늘은 왠지 이사장님이 아닌 유시민 작가님이라 불러야 될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ㅋ
하아..........스스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타인이 이해하고 감탄하는 모습에 미소만 짓는 고통 ㄷㄷㄷ 본질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두뇌야 일해라
한마디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이상욱교수님 조수진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이상욱 ㅋㅋㅋ
알쓸신잡 나오고 정말로 최고의 방송으로 환호했습니다. 각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대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그 후로 알쓸별잡, 알릴레오까지 챙겨보고 행복합니다. 수포자 문과인 제가 몇 년전부터 이과학문에 푹 빠져 있습니다. 한문전공, 문사철에 관심이 많았는데 유시민 작가님이 느끼는 이과공부의 즐거움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아, 행복하다~ 순수 지식의 향기를 마음껏 음미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이런 수준 높은 방송을 공짜로 보다니...감사합니다 🙏
아 이게 수준이 높은 거군요 아~~
ㅎㅎㅎㅎㅎㅎㅎㅎ
@@jonctmaga1486 내용이야 전공자가 보기엔 기초적일지 몰라도, 저 논리의 전개과정과 지적 유희와 유머가 섞인 단련된 강의력을 보시고도 이렇게 비꼬실 수도 있으시군요;; 똑같은 노래를 불러도 누가 어떻게 부르느냐에 따라 수준이 달라지듯이, 진행자와 강의자의 콜라보가 만들어낸 수준 높은 강의라고 행각합니다. 세 분 모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jonctmaga1486 토나올것같아요 어려워서
@@jonctmaga1486 진짜 수준 높은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jonctmaga1486 니 수준에 어울리는 가로세로 연구소나 봐! 다른 댓글보니 니 정체성이 보인다
‘대화의 아름다움’,’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이성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대화의 모습입니다.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와우 장보로가야해서 실시간 못보지만 이따가 꼭볼께요
넘 흥미진진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는 즐거움을. 잊고. 살았네요 각성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알릴레오 북스
상식을 넓혀주는 알릴레오 북스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알릴레오 북스
언제나 감사합니다~
44
국민학교 산수에 머물러있는 내지식으로 애매하고 몽롱한 안개속 같은 대화들이 오가는데 재미있다는
이느낌은 뭐지~~???
수포자였던 저는 알릴레오 덕분에 신의 향기가 어떤건지 미세하게나마 짐작할수있었슴니다.
데카르트의 좌표가 오늘날 AI기술발전의 밑바탕이 되었다는 사실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고요.
유작가님의 끝없는 호기심 열렬히 응원하고 동경합니다!👍👍👍❤
북,s가 저한테는 어려워서 반복해서 시청하고 있어요 스마트 해지는거 같아 스스로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용 오늘 김상욱쌤 나오시는 날!♥좋아요 누르고 착석ㅋㅋ
대기하고 있습니다~~
김상욱 교수님 나오신 방송은 다 재밋어요 어렸을적 수학이나 과학을 처음 배울때 김상욱 교수님 같은분의 수업을 들었다면 흥미를 가지고 제대로 공부했을텐데 그때 선생님들은 본인들도 그렇게 공부해서인지 이해를 시키기보다 암기만 강요하셨죠
본인도 몰라서 그랬을 꺼예요.
최고
요즘 이 박사님
다시 출격하시네!
알쓸신잡에서도 유시민 선생님과 김상욱 교수님의 케미를 좋아했는데 여기서 다시 뵙게되다니 너무나 반갑네요! 유시민 선생님께서는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예컨대 수학)만 나오면 항상 아이처럼 눈이 반짝거리시며 경청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김상욱 교수님께서 페북에 '수학 비전공자가 수학 이야기를 하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 우려를 표하셨는데, 전공자의 시선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설명이셨어요!
정말 유익하고 훌륭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재밌게 감상할게요!!
유시민 이사장님..항상감사합니다^^♡
아니 수학문제 안풀고 얘기만 들으면 이렇게 재밌는걸...
얼마전 KBS에서 이승철이 진행하던 프로에 도올 김용옥 선생님 과 김상욱 교수님 함께나온 것을보고 와~저양반 하고 감탄했는데 알릴레오 북에서 상세히 듣고 또~감탄을!! 자주자주 좀 나와 주시어 과학을 많이깨우쳐 주시길? 유시민 이사장님 고맙고요 조수진 변호사님 좋은목소리로 진행을 해줘 고맙습니다!!^^ ♡♡♡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사람 유시민
존경합니다.
공부 준비 완료
미리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들으니 힘이 납니다. 언제나 감사~~알라뷰♡♡알릴레오❤❤❤
연구소의 다른 회원들은 이 우울한 논리학자를 찜찜해하고 난처해했지만 아인슈타인만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연구실에 나오는 까닭은 ‘단지 쿠르트 괴델과 함께 집으로 걸어가는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라고. 아마도 그렇게 말한 이유에는 괴델이 아인슈타인의 명성에 주눅들지 않고 거침없이 반론을 펼치는 태도가 한몫했던 듯하다
오늘 기대된다~^^
책 읽다 좌절했습니다.. 명괘한 강의 기대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시민선생님은 영혼이 맑은 사람냄새가 솔솔 나서 너무 좋습니다. 최고 멋쨍이!
아, 들어도 난 몰라!!
회를 거듭할수록 책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기쁨을 누리며 여행의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여 다같이 깨어있는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상욱 교수님과의 토론은 정말 기대됩니다. 수학에 대한 깊이도 상당하시네요. 전공자도 배우고 갑니다.
알릴레오 북스야말로 사랑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찬물에서 부터 라면을 끓였답니다, ㅡ라면 잘 끓이다고 다 인정해줍니다!
대박인건 수학을 1도
안쓰고 설명했다는 점입니다.
세분 고맙고 감사해요
정말 너무 대단한 설명들이었습니다
어려운걸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84년 미국에와 프린스턴대 캠퍼스 구경가서
아인슈타인도 이길을 걸었겠지하면서 얼마나
설레였던지요. 이프로가 그때의 향수를 자극
하네요.
어제 책 받아서 읽고 있네요.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반면 배경지식이 전무한 분들에게 친절한 책은 아닙니다. 수학 물리학 관련한 다양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조차 모를 식의 서술이 많아요.
이 영상을 다운까지 받아서 몇 번을 보는지…. 진짜 최고예요 ㅠㅠ 감사합니다🙏
김상욱교수님 설명에 죽었던 시간이 살아났어요~~ 세 분 덕분에 즐거웠어요
끼악~~~~~재미지다ㅋㅋㅋㅋㅋ
지적 유희 너무 좋습니다. ㅋ 수학과 물리 철학을 같이 배웠으면 너무나 잼나는 학창시절을 보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철학 수학 물리 총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조금은 이해가됐습니다~~ 수학이 이해안될 어린나이에도 세분모두 공부를 열심히 하셨드군요~ 참 존경스럽습니다 ~ 사랑합니다 ~또 한번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해주셔서~~
어렵지만 보게 되네용.
'내가 아는것은 아는것이 없다는것.'
어려운데 재밌네요.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이 없다는 걸 내가 안다는걸 아는 것.. 이정도 되면 철학이죠
새로운이론은 기존의 이론을 포함한다~ 점점 포괄적으로 이해가 가네요 ㅎ
진짜 시간모르고 재밌게 봤어욯ㅎ
후원회원입니다.
항상 생각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유시민 이사장님 작가님.
존경합니다
지적 심미에 향기를 맡는 자기만족, 그걸로 충분하다 .
한국사람이 한국어로 된 영상을 보는데 이렇게 못 알아 들을 수 있을까요😭
다시 들어 봐야겠어요
그리고 이런 대화를 하시는 세 분 멋져요👍🏻
저의 성향상 알프스 이야기가 너무 어ㅏ 닿습니다.. 시민님.
즐겁고 편안한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근데
근데
아닙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와. 이 프로 너무 좋아요😀
절대 퍼지지 않고 지금도 끌여먹는 방법입니다
알아도 쓸데없지만 왠지 나 스스로 젊어지고 똑똑해지는 흐뭇한 기분 😊
수학 물리학 얘기가 이렇게 흥미로울 줄이야~
관심없던 분야라 이해가 안되는 구간은 반복해 듣고 있는데
왠지 나도 '라면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는 착각이 드네요~^^
1층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3층에 살고 계시는 김상욱 교수님의 쉬운 설명 참 감사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의 박학다식은 어디까지일까 궁금해진 시간이었고
조변의 뛰어난 이해력에 감탄도 했어요.
글 쓰시는분이라 유작가님은
비유도 찰지세요~~^♡^
수고 많으시네요 박영선 홧팅💝💝💝
자극 중 지적자극, 이런 호사를 누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작가님 & 김교수님 이 세상 최고의 조합 ㅎㅎ
김상욱 교수님 반갑네요
물리학적 시간의 의미란
"열"이며,
사회학적 시간의 의미란
"변이"다.
-아무개-
왜냐고요?
열은 모든걸 변화시니까.
모든걸 이동시키니까.
그래서 시공간도 생기죠.
우주는 시간이 없다는걸 사람들은 생각해보지 않죠.
우리가 변화하는 이유도 맘에 분노가 차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어려운일에 매력을 더 느끼죠.
괴델....완전..
공감...
자기 자신의 주장을 계속 번복해
계속 의심하고..
계속해깔려하고.
다람쥐바퀴가 아닌
뫼비우스의 띠를 걷는 사람 같군요.
분명 띠의 앞면을 걸어갔는데
한참 걷다보니 뒷면을 걷는 자신을 보는거죠.
학문이 그런것 같아요.
A면이 맞다고 가다보면 A면이 뒤집어지고 B면을 걷고 있는게 보이겠죠.
시대에 맞는 면을 걸어야죠.
틀어지고 꺾이고 만나는
그게 시공간이 되죠.
점>선>면>공간
중국을, 미국을, 일본을 변화시키려면
그들의 분노가 타인이 아닌 나의 잘못이라는걸 느끼게 해야죠.
자신이 잘못 걷고 있다는걸..걷는 면이 뒤집혀야 할텐데..
그래야 공격이 아닌 변화를 이끌어 낸텐데요.
미국은 뒤집어지려하는데,..
두 아시아가 문제구만요.
수학의 아름다움이라..
아름다움의 정의는??
왜 미국을 美로 정했을까?
리만가설이 뭐임?
생전 첨 들어보네요.
수학은 사회다. 라는건 믿겠어요.
그로텐디크? 말로? 불행?
본인은 그런 죽음을 원했을지도 모르죠.
원래 옜날 소승은 그렇게 죽드만요.
참.. 수학식을 만든 사람은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것을 사람들에게 편하게 해주기위해
기호를 엮어 설명했는데
학생들은 세상을 이해한 것이 아닌 수학공식만 달달 외우고 있으니.
참.
수학자가 정해놓은 그 수의 의미도 알아보길.
수학을 주입한 AI는 창의력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인간을 정복하려고 할까? 말까?
그건..
다음에~~~
책을 백번이고 두루 읽게 되면 그 뜻이 절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고 하신 옛 성현의 말씀에 희망을 걸어야 되는 것인가 ..ㅋㅋ..교수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너무 너무 재미 있어요 즐겁습니다ㅣ~ 삶의 영역이 넓어 지는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들 조심하세요~
다른거 모르겠고, 유시민이 대통령인 나라의 국민으로 살고 싶습니다.
옳소!
가슴 벅찬 상상이네요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맛이 마니 간 사람들이 셋 씩이나
다시 봐야겠어요 넘넘 재밌었습니다!!
안티 기자들 재우기 위해 작정하셨나...ㅋㅋ
유시민이사장님 사랑합니다~~♡
여러분 이 분들 엄청 똑똑한 분들이에요. 친근한 접근에 속지 마세요.
왠만하면 말도 못 섞을 정도로
100일 전 전자책으로 샀고요 이제 겨우 ⅕ 읽었어요. 이 책 도대체 하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만. 좀 더 읽다 보니 언어의 장벽을 스스로 허물 수 없기에 누군가 대신 진실한 길(한국어로 옮김)로 이끌어주길 바라며 푸앵카레까지 가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
김상욱교수님은 정말 대단하신분이예요 누군가를 이해시킨다는게 제일 어려운일인데 그걸 또 해냅니다.
좋아하는 분들이 함께 계셔서 그냥 좋아요
감사합니다 책읽는 소리 넘 정경네요 건강하세요 파이팅 입니다 👍 💯 💕 ✍✍✍
하... 저자리에서 직접 듣고싶다.
유 시민 이사장님 진심으로 알릴레오 북"s 감사합니다.
100분이 10분이 되는 magic 🪄
지금까지 알릴레오북스를 모두 시청했지만, 유일하게 진작에 다 보고도 다시 찾아와 또 보고있는 회차. 얼른 22회도 다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