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얀 옷에 저 사람 달려가네, 저 멀리 얼마나 좋을까 새처럼 자유롭게 바람을 가르며 달려가는 저 기분 새들도 멈춰서 한참을 보고 있네 스치고 지나간 하얀색 저 사람 대답해요, 신이여 듣고 있나요 내 기도를 들어봐요 보이나요, 내 운명 날 살렸던 당신은 내게 새 인생을 펼쳐주길 기다리죠 아빠와 엄만 늘 감사하며 살아가 빗물이 안 새는 지붕에 만족하며 가진 것 없어도 머무를 곳이 있어 값비싼 차를 봐도 전혀 관심 없지 궁금해 해변을 달리는 낯선 저 사람 나의 가슴을 자꾸만 설레게 하네 이젠 네 옆에 날 태우고 달려줘 멀리 제발 대답해 봐요 나무 위 작은 티문 잊지 말아줘요 어서 눈을 떠봐요 날 기억해 줘 혼자 두지 마 날 데려가 주세요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으로 날 살려준 이유를 나 알 순 없지만 기다릴래 내 꿈을 위해 나의 인생 새롭게 펼쳐지길
새 하얀 옷에 저 사람 달려가네, 저 멀리 바람을 가르며 새처럼 자유롭게 거침없이 내달리는 기분 어떨까 하늘을 날고싶은 물고기 마저도 하얀 옷의 저 사람 힐끗 보고있어 오 신이여, 어딨나요? 내 기도 들어봐요, 나 뭘 하면 되죠? 오 신이여, 보이나요? 나 지금 여기 있어도 내 꿈 저 하늘에 있어요 새 인생을 기다려 엄만 늘 감사해, 아빠는 늘 만족해 시원한 차 한잔, 튼튼한 지붕에도 욕심없고 가진 것 없어도 만족해 벤츠가 지나가도 아무 관심 없어 저사람, 도대체 뭘까? 맘껏 달리네, 왜 가슴이 뛸까? 나의 사랑, 넌 내게 다가와 넌 나를 태우고 함께 달릴거야, 멀리 오 신이여, 거기 있죠? 나무 위 작은 티운 기억하시죠? 눈을 떠요, 날 봐요 제발 잊지마요, 제발 내 기도 오 신이여, 날아서 아무도 가지못한 곳에 가고 싶어 대답해요, 내가 왜 저 그물에 걸린 물고기처럼 살고 싶지 않아
어떤 소녀는 종일 전통을 갖고 거울을 보며 오랜시간 다듬지 하지만 넌 달라 바람 같아 때로는 저 깊은 바다처럼 날 위로해주는 포근한 미소로 그녀완 달라 니 품은 어떤 소녀는 학교에 다니면서 우아한 발레와 교양을 배우지 모든걸 손에 쥔 그 소녀들 하지만 넌 달라 순수하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너 그녀는 모를 너의 꿈 넌 관심없지 비쌈 차도 거을도 향수도 넌 강물처럼 달빛처럼 특별하게 빛나 어떤 소녀는 결혼을 하기 위해 보석을 사고 남들과 비교하지 그녀가 헛된 꿈을 꿀동안 넌 그저 지금에 감사하지 어떤 소녀와 결혼을 약속해 어떤 소녀와 사랑해
Despite not knowing korean, I’m a huge fan of OOTI so I know the songs and even the script. This is top notch production and I love it!!! 🥹
Wow this amazing! You all did an amazing job fr
아닛 이거 언제 올라왔었지! on 팀이었나요? 다시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당
1:00:36 Andrea’s song
I live in that island, and I loved this play. Amazing job!
You are so awesome!!!!!😍✨✨
I love this video!!!
13:30 waiting for life
와…❤
31:31
47:00
13:30
새 하얀 옷에 저 사람 달려가네, 저 멀리
얼마나 좋을까 새처럼 자유롭게 바람을 가르며 달려가는 저 기분
새들도 멈춰서 한참을 보고 있네
스치고 지나간 하얀색 저 사람
대답해요, 신이여 듣고 있나요 내 기도를 들어봐요
보이나요, 내 운명 날 살렸던 당신은 내게 새 인생을 펼쳐주길 기다리죠
아빠와 엄만 늘 감사하며 살아가
빗물이 안 새는 지붕에 만족하며
가진 것 없어도 머무를 곳이 있어
값비싼 차를 봐도 전혀 관심 없지
궁금해 해변을 달리는 낯선 저 사람
나의 가슴을 자꾸만 설레게 하네
이젠 네 옆에 날 태우고 달려줘 멀리
제발 대답해 봐요
나무 위 작은 티문 잊지 말아줘요
어서 눈을 떠봐요 날 기억해 줘 혼자 두지 마
날 데려가 주세요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세상으로 날 살려준 이유를 나 알 순 없지만 기다릴래
내 꿈을 위해 나의 인생
새롭게 펼쳐지길
새 하얀 옷에 저 사람 달려가네, 저 멀리
바람을 가르며 새처럼 자유롭게 거침없이 내달리는 기분 어떨까
하늘을 날고싶은 물고기 마저도 하얀 옷의 저 사람 힐끗 보고있어
오 신이여, 어딨나요?
내 기도 들어봐요, 나 뭘 하면 되죠?
오 신이여, 보이나요?
나 지금 여기 있어도 내 꿈 저 하늘에 있어요
새 인생을 기다려
엄만 늘 감사해, 아빠는 늘 만족해
시원한 차 한잔, 튼튼한 지붕에도
욕심없고 가진 것 없어도 만족해 벤츠가 지나가도 아무 관심 없어
저사람, 도대체 뭘까?
맘껏 달리네, 왜 가슴이 뛸까?
나의 사랑, 넌 내게 다가와 넌 나를 태우고 함께 달릴거야, 멀리
오 신이여, 거기 있죠?
나무 위 작은 티운 기억하시죠?
눈을 떠요, 날 봐요 제발 잊지마요, 제발 내 기도
오 신이여, 날아서 아무도 가지못한 곳에 가고 싶어
대답해요, 내가 왜
저 그물에 걸린 물고기처럼 살고 싶지 않아
47:10
어떤 소녀는 종일 전통을 갖고
거울을 보며 오랜시간 다듬지
하지만 넌 달라 바람 같아
때로는 저 깊은 바다처럼
날 위로해주는 포근한 미소로
그녀완 달라 니 품은
어떤 소녀는 학교에 다니면서
우아한 발레와 교양을 배우지
모든걸 손에 쥔 그 소녀들
하지만 넌 달라 순수하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너
그녀는 모를 너의 꿈
넌 관심없지 비쌈 차도
거을도 향수도
넌 강물처럼 달빛처럼
특별하게 빛나
어떤 소녀는 결혼을 하기 위해
보석을 사고 남들과 비교하지
그녀가 헛된 꿈을 꿀동안
넌 그저 지금에 감사하지
어떤 소녀와 결혼을 약속해
어떤 소녀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