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집안일, 그리고 출근…철판을 깁는 87년 옥포조선소의 여성기능공들 (KBS 19870122 방송)

■ 거제도 옥포조선소의 용접공 절단공..
남자들만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조선서의 여성 기능공
집안일과 육아에 힘들어도 다시 출근하는 21명 절단과, 용접과 여성사원들의 이야기
1987년 1월 22일 방송된 사람과사람 '철판을깁는옥포아주머니들' 방송분 입니다
#옥포조선소 #용접공 #절단공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user-jn3zv5to6x]

87년 1월 ㅎㄷㄷ 세월아~~~

[@vanechkapark]

아주머니들 식사량이 대단하네요. 80년대 사번이신분들 여전히 조선소에 꽤 남아 계시죠. 근속 40년 넘기신분들도 계시고. 현장에 여성 반원들 지휘하는 안전모에 반장 띠 두른 여성 관리자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landcold]

와...아크용접 끝장나네

[@user-gb2xc1px3w]

저 시절 안전불감증 장난아니었구만 용접흄 다들이마시면서 작업하고, 마스크껴도 일반 일회용 방진마스크. 작업장사람 절반이상이 마스크나 기본적인 안전장구류도 없이 일하는거보니 그시절 산업재해로 죽거나 다치신분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lou120]

희기연상이네 지금은 조선소 죽었다 슬슬 중국한테 바통터치혀야겠지 열심히 해도 페이가 안된다 열정페이로 할수없는일이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