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가족끼리왜이래-"음식 짜게 한 내 탓"…양희경 자책.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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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냉장고 안에 있는 김치를 모두 버리는 차순금(양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순봉(유동근)의 투병 사실을 안 순금은 앞서 강재(윤박)가 '음식 짠 거 아버지한테 안 좋다'고 한 말을 기억하고는 냉장고에 있는 김치를 죄다 꺼내 쓰레기봉투에 버렸다. 식구들이 말리자 순금은 "내버려둬라. 이 쓰레기 음식 다 갖다 버릴 거다"라고 말했다.
순금은 "이게 다 내 죄다. 내가 잘못했다. 나 때문에 우리 오빠가 이렇게 몹쓸병에 걸렸다. 강재가 그렇게 소금 치지 말라고 했는데. 음식 짠 거 우리 오빠한테 안 좋다고 그렇게 안들었다. 내가 그 말 안들어서 우리 오빠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고 자책했다.
순금의 모습을 본 순봉은 결국 목놓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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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너무 힘들었을까??
오빠가 아픈 게 다 내 탓인 게 아닌데 김치를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했다.
눈물났다 양희경씨의 눈물이 너무 마음을 울렸다
라고 말하고 10월 주 월요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 안
ㄹㅅㄹㄷㄴ끼ㅣㅡ
#~~~//##=%%@@=%=@÷ㄴㅌㅂㄴ!
얼마나너무힘들었을까??
오빠가아픈게다내탓인게아게아닌데김치를버리는을보면서마음이했다.
눈물났다양희경씨의눈물이너무이너무마음울렸다
이때만큼은 드라마 아니고 다 가족 그자체였는것 같다
얼마나너무힘들었을까??
오빠가아픈게다내탓인게내게아니데닌데김치를버리며서마음이찡했다.
눈물났다양희경씨의이너무마음을울렸다
나 이분 진짜 좋아함 학교행사에서 사진기자 일하느라 뵈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앉아서 밥도 못먹고 일하고 있었는데 나 보실 때마다 밥은 먹고 일하는거에요?? 밥좀먹구 일해요 계속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심 사람들 다 인맥있늣 사람들이랑 촬영하려고 난리여서 계속 나보고 여기 여기해서 스트레스였는데 정말 잘 챙겨주셔서 감동했음 ㅜㅜ 좋아해요 양희경 선생님💟
최보람황솔아사랑해요
김선녀
나이분진짜좋아함학교행사에서진
@happychild4460*5년전(수정됨)
나이분진짜좋아함학교행사에서사진기
뵈었는데아침부터저녁까지않아서바도
일하고있었는데나보실때마다밥은먹고
챙겨주님사림들다인맨있늣사람들이랑
닌리여서계속나보고여기여기해서트레
정말잘챙겨주셔서감동했음ㅜㅜ좋아해
선생님
2019년에 보러오신분?
다시 봐도 눈물 펑펑 ㅠㅠㅠㅠ
넘 슬프네요.
아우...아침부터 괜히봤어요..ㅠㅅㅠ..
완성도 제일 높은 주말드라마 다른 주말 막장드라마랑은 수준이 많이 차이나는걸 느꼈어요.
원성도제일높은주말드라마다른막장
완성도제일높은주말드라다른주말막장드마랑은수준이차이나이차이나는꼈어요
요즘 케백수 드라마는 그냥 거진 다 폐급이더군요 ㅡㅡ;;; 뭐 하나 말할 것도 없이요. 그나마 시청률 좀 나온 건 전부 펜트하우스 짝퉁 수준의 막장 드라마이고요. 걍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KBS 드라마 자체가 씨가 마른듯 합니다. 그 펜하 조차 후반부로 갈수록 개막장 소리 들으면서 퇴보 한 걸 보면 이 드라마가 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김순옥은 이후 진행된 7인의 시리즈에서 아주 가열차가 말아먹었고요
진짜 이장면은 몇년이 지나도 생생히 생각난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진짜 주인공이름이랑 관계도 내용을 전부 다 알고 있는 내가 젤 좋아하는 드라마다 인생드라마 ㄹㅇ로
진짜
전 Q자
이거보고 진짜 안운사람 없을듯 다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후회해도 안계시니까ㅜ
행성 저거 왜저러는거임?
옴마니반메훔 오빠가 암걸렸는데 암걸린지 몰랐을때 소금 많이 넣었어요 그걸 암인거 알고난뒤 김치생각나서 버리는거예요
이거보고진짜안운사람없을듯다살
오랜만에 생각나서 보려고 들어왔는디 나처럼 최근까지 잊지못한 분들이 많구나;;
전 아직도 ㅎㅎ
@@user-js9es5dp1f ㅠㅜ
여파가 상당하네요.. ㅜ 나때문이라는 그 말 한마디가...
아직도요..
아직요..
다시봐도 정말 마음아프다ㅜㅜ명장면 ㅜㅜㅜ
배우들은 따로 눈물연기 안해도 저절로 눈물이 났을듯ㅠㅠ
하늘하늘빛나는 진짜로 그냥 저 현장에서 보던 사람들 다 눈물줄줄 흘렷을듯ㅠㅠ
저거 진짜 연기를 어떻게 한거냐 ㅠㅠㅠㅠ 진짜 너무 잘해 다들 ㅠㅠㅠ
보는 내내 눈물 콧물 ㅜㅜ 가슴이 먹먹하다. 가족이 아프면 세상 끝나는 것 같은 기분 안 당해보면 반도 모르지 양희경님 명연기 대단하다. 명품배우
드라마고 픽션이지만.. 진짜 저런 상황에 놓이면 얼마나 가슴이 터질꺼같고 마음이 아플까.. 이지구상 모든 암환자들 완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드라마고픽션
작가가 진짜 신의 필력인듯 ㄷㄷㄷ
인생연기... 연습으로는 만들 수 없는 최고급연기
양희경, 유동근님 연기는 정말이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본방때도 울었는데 또우네..
이건다시봐도슬퍼....진짜이거보면서 반이상은다울었는데
이 드라마 총 분량중 베스트는 당연히 이부분! 진짜 숨이 안쉬어지게 가슴아팠음
13
양희경 연기만으로 주변 배우들 찐눈물 흘리셨을듯 하네요 연기력 대박입니다
양희경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보는 내내 눈물났음ㅜㅜ
사랑해여자친구버디*3년전
양희경배우님연기너무잘하신다~
보는내내눈물났음ㅜㅜ
4년전인데도 저때 대성통곡했던거 기억남...또봐도 슬프네ㅠㅜ
진짜 나이 30 넘어서 펑펑 울었ㅠ
장밋빛 인생 이후로 눈물 쏙 빼놓은 드라마ㅠ
앞뒤내용 전혀 모르고 이드라마 안봤는데 이장면만 보고 울컥했다.. 진짜 연기 다들 너무 잘하시고 그냥 대박이다👍🏻
실제로 양희경씨가 2살 누나입니다
유동근씨가 더 많은줄알았는데
양희경씨가 더 많으셨군요..
양희경씨가 54년생 유동근씨가 56년생이죠
생각보다 많이 동안이셔서 나이 안 많은 줄 알았는데, 지금은 거의 70세 되셨네요 ㄷㄷ;;;
몇년이 지나도 눈물나고…진짜 이 드라마의 베스트신 이다…
저러는데 옆에서 ng내면 대역죄인된 기분을듯
NG 못날 것 같아요 ㅜㅜㅜ
누구를 데려다놔도 저 상황이면 울기 바쁠듯
막장요소도 없고 진짜 재밌었던 가족드라마...ㅠㅜㅠ
엄청 슬픈장면인데 댓글이랑 같이봐서 감동이 확 깨짐
몇년이 지났는데..볼때마다.눈물이 나네요.ㅠㅠ
내가 진짜 이거 보고 수도꼭지 콸콸 시원하게 쏟아졌다.
꼭지요?
@@user-wi6zr5ms7o 젖
@@user-wi6zr5ms7o 꼭지는 눈물을 의미하는것입니다
눈물나네. 모두들 명배우다, 기가막히게 잘한다
연기고수 두분이 시간시청률 최고치를 찍은 장면 ㅜㅜ
너무슬프다ㅜㅜ....저마음이 느껴져 내탓 하게되는 마음...
여러분..눈에서 땀이나요.
ㅎㅎ
이장면보고않우는사람없을꺼야
나는거이대성통곡하면울어던기억이나네요
유동근 우는연기에 10배는 더 울고갑니다
요즘에도 재방하는데 너무짠해
아픈사람없는세상이면좋겠다
이장면 볼때마다 눈에서 눈물이나옴 ㅜㅡㅜ
좀 무섭다.. 은근슬쩍 김치국물 묻은손 닦아버리기.... 가 아니고 오늘 김장해서 개힘든데 저 많은 김치 담글때 고생한거 생각하면 버리는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지
개코가 별게다무섭다
나도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참 어렸을적에 그 녀석 학교 보내려 기 안죽이려고 아빠도 엄마도 우리 곁에 없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학업을 포기하고 새벽 일찍 노가다 공사 현장으로 안전화에 못이 뚫려 병원을 가더라도 급식비며 준비물비 용돈을 마련코자 그리 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하나뿐인 내 여동생 시집 보내는일만 이제 남았습니다..
늦었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신 오빠네요
인생 참 멋지게 사셨습니다
유동균 선생님의 절규에 가까운 눈물소린 지금 들어도 가슴이 아프다 ㅜ
진짜 마음이 아리는 장면 ㅠㅠㅠ 연기지만 정말 가슴아프네요
ㅠㅠ 이드라마 띵작임...ㅜㅠ
이거 보고 진짜 펑펑 울었는데ㅠㅠㅠ
벌써3~4년전 드라마야 2014년에 시작해서 2015년에 끝난ㅠㅠ
봐도봐두 눈물이나내요
이거 외할머니가 보시길래 같이 밤새고보다가 운 장면인데...
명품와이샤쓰 드라이크리닝맞기고 오늘 받은건데 동생이 어머니때문에 힘들어서 짠지묻은 손으로 나를 꼬옥 감싸안아주는 그포근함 따듯함 그리고 다시 드라이맞겨야한다는 서운 슬픔 괴로움을 표현한것만 같은 저남자분의 슬픈연기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ㅠ
아니ㅋㅋㅋㅋㅋㅋㅋ감파뭐냐고
이거 보고 너무 울었다 ㅠㅠ
I love the story of what happens to my family, super nice drama :)
예전에 양희경님 연극보고
팬됨~~
여기서도 주연 못지 않게 정말 연기 잘하셨죠
넘 슬프다ㅠㅠㅠㅠ
몇번이나 봐도 코가 찡하다 ㅠㅠ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야지
@@__-ov5si 동생: 누나 과자좀 사줘
누나: 응 싫어 너 15만원 받았잖아 니가 사먹어 내것도 좀부탁해 내전용 셔틀 동생아
동생: 우이쒸 갔다올께
누나: 이게 어디서 우이쒸야?
연기 너무잘해 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김치 양념 손 엄청 매우셨겠다 ㅜㅜㅜㅜ 완전 연기 대박...
4:34 손....
어떻게불쌍해ㅠ3ㅠ
정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ㅋㅋㅋ아니 이거 슬픈장면인데 누가 4분 54초에 어허허허 거린다길래 보니까 울음소리 ㅇㄴ
이거보고 진짜펑펑 울었는데
응
나도 울었어 ㅠㅠ
요즘 재방 다시봐도 눈물만 나오는 배우님들
재밌게본 드라마면서 마지막으로 봤던 주말드라마 ㅠㅠ
진심 속상해ㅠㅜ
슬프다
와 진짜 눈물나네요ㅠㅠ
아버지가 생각난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계속본다ㅠㅠ
실컷울고 갑니다 울고싶을때 또올께요
진짜드라마보면어원없이울었습니다
여기서 엄마아빠랑 볼때 엄청 울었는데 ㅠㅜㅠㅜ
슬프다 ㅠㅠ
아씨 혼자 밥먹고 있었는데 겁나 질질짜면서 먹었네..ㅋㅋㅋㅋ 진짜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단한 연기 내공이다...
진찌어른이 우는연기를 본다
진짜 얼마나 속상하면 저렇게까지 할까.....진짜 이해간다
이거 녹화하다가 스텝들까지 다 울었을듯ㅠㅠ
This scene made me cry so much
아 다시봐도 눈물 폭풍
울고 싶을 때마다 이 회차 보고 많이 욺 그때마다 부모님 생각하면 그냥 사진 찍고 영상 더 많이 찍어서 후회할 틈 없이 카메라 안에 다 담으려고 노력하는 중임 나보다 먼저 가실 테니까 그게 참 나중에 와닿을 때 덜 아프고 싶어서...
가족끼리 안보다가 이 장면보고 정주행했음
옛날에 좋아했던드라마ㅜㅜ
이장면이제일가슴 아파다
A masterpiece 😢😢😞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안나와
이거보고진짜엄청울엇는데 감정이입제대로되버린..
근데 이건 딴소리지만. 병원장네에 비하면 유동근네가 서민이긴하지만... 2~3층주택 저 넓은거에.. 두부집까지... 저 것들만해도 .. 요즘시세로.....30억정도 될듯.. ㅎㅎㅎㅎ
여기서재산이야기는좀아닌듯
큰딸 대기업 비서에 둘째 의사 공부 뒷바라지 막내는 이제 막 어려도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서울 은수저는 되고도 남지.. 여동생까지 같이 살 수 있는 집 몇 없음
진짜 여러번 본다ㅠㅜ
나 이거보고 많이 울었었는데..... 울아빠 아픈게 전부 내탓인거 같아서.....
I remember crying my eyes out because of this scene. Damn still the same
What is the english name of this drama
@@vishnusundar.j.h.5178 what happened to my family
다시봐도 눈물터지네..
우리맘에 항상있잖아ㅠㅠ
이유가 어떻든 음식 버리는걸 보는 건 너무 맴찢이다..
음식을 버리는걸 보는 마음이 찢어지면 버리는 사람의 그 마음은 오죽 할까요
@보겸TV 초딩새끼가 사칭하면서 욕짓거리네 니가
이러는게 그 당사자(보겸)한테도
피해간다는거 모르나보지?
빡대가리 초딩아?
@@zeratul_452 ㅂㅅ
어머 영재 어머니,,,ㅠㅠㅠㅠ
감사합니다..언제나...
가족끼리왜이래 전편도 올려주시면 안되겠어요? 1회부터 53회까지요
흐어아ㅏㅏㅏ ㅠㅠㅠㅠ 이 드라마 벌써 곧 10년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유년기시절인 드라마ㅠㅠㅠ
ㅠㅠㅠ슬프다 너무 슬프다ㅠㅠ
참고로 저 가족들 중 양희경 씨가 맡은 역할(암 걸린 주인공의 동생)이 오빠가 암 걸렸다는 걸 가장 늦게 아셨음... 모두가 속으로 피눈물 쏟으면서도 고모한테만큼은 끝내 비밀로 하려 했었음...
와 4:30초 부터 유동근 연기 개쩐다.....
연기를 너무 잘해 ㅠㅠ
진짜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