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초소 근무를 설 때 창문에 딱 붙어서 별을 멍때리며 바라보는데.... 하늘에서 검은 형체가 나를 향해 내려옴.... 거의 앞까지 내려오다가 창문 앞에서 사라짐... 몸이 완전히 얼어서 비명도 나오지 않고.... 놀라서인지 가슴 통증까지 느껴짐... 나중에 큰 부엉이었음을 알게 됨... 진짜 엄청 컸음... 검은 옷을 입은 귀신인 줄 알았음. 그놈은 내 안광을 먹이로 보고 내려온 듯....
그저 우리 동네에선 볕 좋은 날 가끔 노지에 널부러져 쉬고 있는 한 마리의 길고양이와 같은 녀석 입니다. 한 마디로 방구석 여포와 같은 녀석이죠 낮에는 쫓겨나도 아무소리도 내지 않지만 저녁 무렵부턴 자신이 쫓겨나면 절벽이나 나무위로 올라가 날 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댑니다.
낮에는 지고요 밤에는 이기겠죠. 만약에 f35와 f15기 공중전을 펼치면 어떻게 될까요. 근접전투에서 f16에게도 처참히 발리는 수준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도 있죠.. 스팩상 떨어지더라도 스텔스기인 f35는 먼저 기습할 수 있으니 우위에 있다는 뜻과 마찬가지 이야기 아닐까요. 밤에 수리부엉이가 조용히 기습한다면 누구도 알아차릴 수 없으니까
@@user-gb8hi9us1h 죽이는거는 부리로 죽이지 않죠 발톱으로 죽이는거죠 어떤 맹금류가 부리로 죽입니까 악력도 발에서 나오는건데요.. 습격해서 일단 발로 움켜쥐면 그게 검독수리라고해도 거의 죽는다고 봐야돼요 수리부엉이가 실수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밤에는 무적이나 다름없는거죠.
초딩 6학년(아니 국딩 6학년^^)때 어느날 등교하는데 학급 피아노(담임샘이 음악을 좋아해서 자기 담임 학급에 꼭 피아노를 가져다 놓았죠)위에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가 앉아 있었습니다^^ 담임샘이 뒷산(서울 은평구에 백련산이라는 자그마한 산이 있습니다^^) 등산하면서 나무에 있는 올빼미를 지팡이로 툭 쳐서 잡아 왔다고 했던 기억 나네요. 닭 내장을 그렇게 좋아하고 또 낮에는 얌전하지만 교실 불이 꺼진 밤에는 날라다녔는지 깃털이 교실에 날렸던 기억도 납니다.
여기 미국의 경우 승자는 ㅋ 작은 새매입니다! 미국 수리 부엉이(한국것과 거의 크기나 모양 비슷)와 미국 국조 발드이글이 서로 천적, 맞수라고 하는데 작은 새매가 고공에서 380키로로 내리꽂혀 흰머리수리의 머리뼈를 고공에서 박살내는 것이 발견됬습니다. 380키로로 내리꽂히면 수리부엉이아냐 어떤 동물의 뼈도 가루가 된다고 하네요. 최종승자는 의외로 아주 작은 새매입니다. 아프리카의 제왕이 사자가 아니라 코끼리 이듯 항상 선입견을 내려놓고 봐야하네요.
@@gghuuyhj '독수리'라는 말이 '대머리수리'라는 뜻이죠. (대머리 '독'이 접두사) 다만, 워낙 익숙해져서 독수리라는 말이 문화 쪽에서는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 독일의 국조인 검은머리수리, 폴란드의 국조인 흰꼬리수리, 러시아의 국조인 쌍두수리 등을 아우르는 용어로 받아들여지고 있더군요.
수리부엉이 내가 시골서 살때 40여년전에 진짜 시골 완전 똥간에 예전에는 쟁기나 이것저것 보관하던 허청과 붙어있었는데 아침에 볼일보러갔는데 위에 호미 낫 걸어놓는 머리높이에 장대를 걸어놨는데 그 장대에 눈만 껌벅껌벅하고 있어서 깜짝 놀람 도망가지도않고 ㅜㅜ 그래서 그냥 나갈때까지 잘 모셨음
수리부엉이가 생긴게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겨서 강한지 모르는데 대형화된 개체의 경우 피지컬이 검독수리급 입니다. 검독수리의 강점이라고 하면 독보적인 사냥실력과 늑대도 공격하는 용맹함인데 자고 있을때 공격당하면 소용 없겠죠. 문제는 정점에 있는 두 맹금류가 활동하는 시간대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기습하고 암살하는 관계인가인데...
![한국에서 이게 성공하네요? 죽어가던 맹금류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브리더]](http://i.ytimg.com/vi/_HXTb6I9u7Q/mqdefault.jpg)
![เปิดใจ พี่ญา คนรุม หลังทัวร์ลง หนักสุดในชีวิต!! l [Nickynachat]](http://i.ytimg.com/vi/2-OJZRtclro/mqdefault.jpg)
![🎤 ไปกันต่อออ!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2] (1/2) เพลงของใครจึ้งสุดน้าา 💓🎤 #MXFRUIT](http://i.ytimg.com/vi/mLI_K0sAS4o/mqdefault.jpg)
내 어릴때
수리부엉이
날게가 다처
집으로 데리고와
한쪽다리를
끈으로 묶고
미꾸라지 등
잡아다 먹였지
처다보는 눈 발톱이
무섭지만 엄청순함
키우다 다시 보냈지
그때가 50년전
천연기념물 아닐때
독수리도 엄청 크지만 밤에서는
수리부엉이 못이기죠
그리고 참매가
무섭 갸들은 공중에서 날개 펼치며 정지하고
먹있감 노림요
내가살던 시골
온갖 동물들 많았는데
안잡아 먹히고 잘 살아 남으셨네
ㅋㅋㅋㅋ 잡혀서 유치장 간 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ㄱㅋㄱㅅㅋㄱㅋㄱㅋ ㅇㅈ ㅋㄱㅋㄱㅋㄲㅋ 개웃김
훈방조치도 받았다네요~ ㅋㅋㅋㅋ
@@썬귤사랑 집유가 아니구요?
3시간 구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방조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낚시 하는데 수리수엉이가 와서 물고기 몇 마리 기부한 거 생각나네요.
무소음 비행이라니 - 가장 강력한 무기이네요.
@아이스선지라떼 스텔스는 레이더에 안잡히는건데.....
군시절 초소 근무를 설 때
창문에 딱 붙어서 별을 멍때리며 바라보는데....
하늘에서 검은 형체가 나를 향해 내려옴....
거의 앞까지 내려오다가 창문 앞에서 사라짐...
몸이 완전히 얼어서 비명도 나오지 않고....
놀라서인지 가슴 통증까지 느껴짐...
나중에 큰 부엉이었음을 알게 됨...
진짜 엄청 컸음...
검은 옷을 입은 귀신인 줄 알았음.
그놈은 내 안광을 먹이로 보고 내려온 듯....
남해에서
야간 낚시하다 비슷한 상황에
저도 깜놀한적 있습니다
다행이군요 이 잼난 썰을 못들을뻔했다니
검은 옷을 입은 귀신인 줄 알았음.ㅋㅋㅋ
그저 우리 동네에선 볕 좋은 날 가끔 노지에 널부러져 쉬고 있는 한 마리의 길고양이와 같은 녀석 입니다.
한 마디로 방구석 여포와 같은 녀석이죠 낮에는 쫓겨나도 아무소리도 내지 않지만
저녁 무렵부턴 자신이 쫓겨나면 절벽이나 나무위로 올라가 날 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댑니다.
ㅋㅋㅋㅋㅋ 나름 이유가 있었네
ㅎㅎㅎ 고래고래~~^^
부엉이 경찰서간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끌려가서 유치장 3시간 구금했다가 동물구치소 갔다가 판결받고 집유로 풀여났데요
반대로 오래전에 다큐영상에서 독수리인지 수리류인지 대형 맹금류가 부엉이를 후방 상공에서 덮쳐서 사냥을 한 영상도 보았음 비슷한 체급의 맹금류끼리는 거의 일즉살이니 기습이 우선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예전에 저수지에서 밤낚시하고
새벽에 철수 하는 길..
누가 쭈구려 앉아있길래 깜짝 놀랬는데..
움직임이 없어 자세히 보니,
대형부엉이 였음..
그만큼 큽니다.
ㅋㅋ누가 쭈구려앉아있었댘ㅋㅋ
무서웠겠네요 ㄷㄷ
먹이인줄 알고 간보는중....
나 어릴때 할머니집에서 매인지 독소리인지모르겠는데 멍하니 마당보고있는데 내 눈앞에있는닭덮치더니 들고날아갔음 그게 엄청 충격이었어서 그후 한동안 밖에나가면 나도 잡아갈까봐 하늘을 자주봤음
실제 밤에 보는 부엉이 상당히 컸음. 담장위에 있으면 소름이 쫘악~!!
신체 스펙이 검독수리 급이네요.
먼저 기습하는 쪽이 이길거 같음
낮에는 지고요 밤에는 이기겠죠. 만약에 f35와 f15기 공중전을 펼치면 어떻게 될까요. 근접전투에서 f16에게도 처참히 발리는 수준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도 있죠.. 스팩상 떨어지더라도 스텔스기인 f35는 먼저 기습할 수 있으니 우위에 있다는 뜻과 마찬가지 이야기 아닐까요. 밤에 수리부엉이가 조용히 기습한다면 누구도 알아차릴 수 없으니까
밤에도 검독수리 어미는 못이겨요
새끼들이나 잡아먹을수 있지
부리가 짧아서 성체독수리는 죽이지도 못해요
@@user-gb8hi9us1h 죽이는거는 부리로 죽이지 않죠 발톱으로 죽이는거죠 어떤 맹금류가 부리로 죽입니까
악력도 발에서 나오는건데요.. 습격해서 일단 발로 움켜쥐면 그게 검독수리라고해도 거의 죽는다고 봐야돼요 수리부엉이가 실수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밤에는 무적이나 다름없는거죠.
@@user-gb8hi9us1h 사람이 머리로 때린다는 논리랑 같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user-gb8hi9us1h 마지막 장면 올빼미가 수리 사냥하는 장면 보세요
천연기념물에 의해 재산상의 피해를 보면
국가배상 신청이 가능함.
수리부엉이 보면볼수록 뭔가 매력적인 동물이에요 ㅕ 덕분에 좋은 영상보고갑니다:)
영한동물이죠..
ㅋㅋㅋ
부엉이가 짱이네여ᆢ
초딩 6학년(아니 국딩 6학년^^)때 어느날 등교하는데 학급 피아노(담임샘이 음악을 좋아해서 자기 담임 학급에 꼭 피아노를 가져다 놓았죠)위에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가 앉아 있었습니다^^ 담임샘이 뒷산(서울 은평구에 백련산이라는 자그마한 산이 있습니다^^) 등산하면서 나무에 있는 올빼미를 지팡이로 툭 쳐서 잡아 왔다고 했던 기억 나네요.
닭 내장을 그렇게 좋아하고 또 낮에는 얌전하지만 교실 불이 꺼진 밤에는 날라다녔는지 깃털이 교실에 날렸던 기억도 납니다.
귀여운외모 수리부엉이 !! 잼있게 잘 보네요. 닭잡아 먹은 엉이를 훈방으로 풀어주네요ㅡㅎㅎ
붱이 넘나 귀여움 ^^
붱이 ㅎㅎㅎㅎㅎㅎㅎㅎ귀여워 ㅎㅎㅎ
무소음이라니~!! 진짜 최강 멋집니다😻💕
이 영상은 제가 동물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수리류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맹금류 중 최강이 아닌가요?
@@user-ic7iu9pe3m 수리와 싸워도 막상막하!!허나,시간대가 틀려서 맞붙는 일은 거의 없음!!
둘다 맹금류이긴 한데 부엉이가 독수리를 사냥하리라곤 생각 못했음
이거 말고도 독수리나 매 사냥해서 잡아먹는 사진 같은 거 돌아다니더라구요 ㅇㅇ 기사도 가끔 나오고
개소리임 수리부엉이가 검독수리 성체는 사냥못함 밤에 새끼들을 사냥하기 위해서 공격하는거임
공격하다 어미한테 잡히면 먹히기도함 부리가 짧아서 성체 독수리는 죽이지도 못해요
크기자체가 다릅니다 검독수리는 맹금류중 최강이라고 불리고 사냥도 직접하는 독수리중 하나입니다
체급 차이가 나서 그럴 거 같기도 하네요. 전에 제가 봤던 사진은 수리부엉이보다 조금 작은 느낌의 매, 수리였거든요. 자기보다 더 체급이 크면 아무리 밤이라도 사냥하는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맹금류끼리 사냥하는 경우는 극히 없죠..황조롱이 같은경우는 매에게 혼나는경우가 있지만.. 대형맹금류들은 서로가 기피합니다. 아무리 큰 검독수리라도 진돗개 성견을 잡는 일은 거의머 로또 수준이구요.. 작은새끼는 충분하죠.
소리가 안난다고 공기저항이 없는건 아닙니다
운동에너지가 소리에너지로 바뀌는양이 적을뿐 공기저항은 생깁니다
와~ 크면 2M급..역시 내가 자대에서 봤던 게 부엉이 맞구나..수리부엉이인 줄은 몰랐는데 벌써 27년이 넘었네
맹금류계의 스텔스기가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죠.
닭 잡아먹고 경찰서에 3시간 구금되어있는동안
경찰들을 위헙했다는 패기가 정말 귀엽습니다
하지만 농장주 입장에서는..ㅠㅠ
울나라 촉법소년들 비슷하네. 😕
독수리까지 사냥하다니...
간이 부엉군
오 꿀잼
대박
간이 부엉군ㅎ
오...센스ㅋ
천재
우리나라 동물들은 어찌저리
다 귀엽노
한국인들도 미끈하니 잘생기고 이쁜데
전투력은 또 만랩이자나
유치장에 넣고 구금 3시간 🤣🤣🤣
전신주 전선간 넓이를 지금보다 더 넓게 해야 합니다
어릴적에 대형수리부엉이가 전선 양쪽에 걸터 앉은 바람에 감전되어 죽었지요 그것도 같은 장소에서 2마리나
꽁냥꽁냉 속눈썹이 아주 클레오삐뜨라 궁둥쫙을 갈기네요...
여기 미국의 경우 승자는 ㅋ 작은 새매입니다! 미국 수리 부엉이(한국것과 거의 크기나 모양 비슷)와 미국 국조 발드이글이 서로 천적, 맞수라고 하는데 작은 새매가 고공에서 380키로로 내리꽂혀 흰머리수리의 머리뼈를 고공에서 박살내는 것이 발견됬습니다. 380키로로 내리꽂히면 수리부엉이아냐 어떤 동물의 뼈도 가루가 된다고 하네요. 최종승자는 의외로 아주 작은 새매입니다.
아프리카의 제왕이 사자가 아니라 코끼리 이듯 항상 선입견을 내려놓고 봐야하네요.
보통 왕을 상징하는 비행동물로 동양에서는 용, 서양에서는 독수리를 드는데, 부엉이도 귀여운 외모를 빼면 충분히 들어가겠네요.
서양은 독수리가아니라 수리임
실제보면 수리 부엉이가 더 무섭게 생겼어요. 장난아님
@@gghuuyhj '독수리'라는 말이 '대머리수리'라는 뜻이죠. (대머리 '독'이 접두사) 다만, 워낙 익숙해져서 독수리라는 말이 문화 쪽에서는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 독일의 국조인 검은머리수리, 폴란드의 국조인 흰꼬리수리, 러시아의 국조인 쌍두수리 등을 아우르는 용어로 받아들여지고 있더군요.
재밌게 봤어요.무소음 비행 진짜 멋져요
예전(70년) 장날에 누가 수리부엉이 한마리 잡아왔는데 얼마나 큰지 눈이 자동차 헤더라이트 같았음. 날개끝에서 끝까지 2미터 넘었던 것 같음.
어째 날라다니는 고양이같은 느낌~
수리부엉이실험하는것봤음
무소음비행
먹이사슬최고봉
맹금류
검독수리와
쌍벽을이룹니다
10여년 전 밤에 한적한 인근 도로 가드레일 기둥에 앉아 있던 큰새가 기억나네요
그렇게 큰새는 처음봐서 겁도 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크기가 지금 방에 있는 1500 침낭 압축팩에 담긴 크기 정도랄까
수리부엉이가 한국 촉법소년법이구만..... ㅎ 피해자만 개피보는군...
경찰서가서 구금된 거 너무 웃겨요 ㅎㅎ
수리부엉이는 바위산과 아주드물게나마 도심공원이나 마을숲에서 번식합니다. 2018년에 평택 비전동 덕동산 약수터에서 수리부엉이가 목격되었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는 이유는 스텔스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입니다.
재미와감동유익한시간었씀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부엉이
가장좋아합니다💯👍👉👏👏👏👏👏👏👏👏👏🌹🌹💐
촉법소년이네요 사고처도 치료해줘야되네 울 동네도 성님 밥상 많습니다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 성님
수리부엉이 내가 시골서 살때 40여년전에 진짜 시골 완전 똥간에 예전에는 쟁기나 이것저것 보관하던 허청과 붙어있었는데 아침에 볼일보러갔는데 위에 호미 낫 걸어놓는 머리높이에 장대를 걸어놨는데 그 장대에 눈만 껌벅껌벅하고 있어서 깜짝 놀람 도망가지도않고 ㅜㅜ 그래서 그냥 나갈때까지 잘 모셨음
수리부엉이가 한번에 닭이나 병아리를 2000마리를 죽일수가 없습니다. 닭은 야맹증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움직이다가 겁을 먹고 죽는경우도 생깁니다.
수리부엉이가 들어와서 닭을 잡기시작한다면 병아리나 닭군집은 무서워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닥 너무 겁을 먹어서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일은 주나 족제비가 들어와도 많이 발생하는 일입니다.
60년대에는 시골집 마당 나무에 밤이면 큰눈을 번쩍이면서 늘 있었지요 아마 집 주변에 흔한 쥐를 노린듯
독수리가 체급으로 찍어 누를텐데 늑대도 잡아먹는 괴물인데 근데 일단 독수리는 낮에 활동 부엉이는 밤에 활동이라서 싸울일이 거의 없을듯 .....
가장 큰 독수리 종보다 수리부엉이가 더 큽니다...
@@lavieenrose7739 검독수리가 수리부엉이보다 더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가장큰 독수리종은 1m 조금넘습니다
한참을 모르는 구만 성체끼리는 서로 상대를 하지않고 간혹 서로 어린 애들 만나면 잡거나 하지 영역다툼아니면 동물은 죽을 만큼 힘들게 먹이 사냥은 하지 않는법이네 이겨도 패하는 거니까
그럼 성체 부엉이하고 성체 고양이하고 싸우면 누가이겨요?
훈방조치 ㅎㅎ
비둘기는 디젤차, 수리부엉이는 전기차네요~!ㅋㅋㅋ
비슷한 체급의 맹금류 끼리는 어지간하면 견제만 하고 서로 피함 야생 에서는 사소한 상처라도 나면 바로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자신이 완전히 재압할수있는 개체가 아니면 건들지 안음.
조류계의 장수말벌같네요...😱
근데 나는 모습이 너무 우아해요 ㅎㅎ
수리부엉이처럼 은밀하고, 날렵하고, 무섭게 먼저보고,
용맹한 전투전폭기를 만들기를
응원합니다
구금 3시간된거 개웃김 ㅋㅋㅋㅋ
진정한 무법자..ㅎㅎ
촉법동물이라 가능...ㅋㅋ
실제로 부엉이나 올빼미는 다른 맹금류를 사냥하기도 함. 시골에서 부엉이가 황조롱이나 매 잡아먹는 광경 많이 목격함.
귀여워😍
대부분 부엉이과 동물은 같은 맹금류 잘 사냥안함.. 매과나 수리과도 똑같음... 정말 먹이가 없을때만 자기보다 약한개체를 사냥함
얘네들도 잘암 같음 맹금류 사냥하다 자기도 피해입으면 나중에 죽는다는것을
왠지 부엉이는 고양이 닮은 느낌난다,
시청잘하고
👍🏻👏🏻👏🏻👏🏻
응원합니다
닭11마리 잡아먹고 현장 검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수리부엉이가 생긴게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겨서 강한지 모르는데 대형화된 개체의 경우 피지컬이 검독수리급 입니다.
검독수리의 강점이라고 하면 독보적인 사냥실력과 늑대도 공격하는 용맹함인데 자고 있을때 공격당하면 소용 없겠죠.
문제는 정점에 있는 두 맹금류가 활동하는 시간대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기습하고 암살하는 관계인가인데...
부엉부엉~~ㅋ
맹금류 치곤 외모가 귀여운듯 ^.^
영상 굿입니다
맹금류중 최고는
매
그중 최고는
송골매
어릴 때 황소와 싸우는 것을 봤어요. 황소와 싸우다 지쳐있던 수리부엉이를 선생님께서 가져다 학교에서 하루이틀 정도 키우다 풀어줬지요. 충북 남한강이었지요.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서 끌려갔다는...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해자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그렇지만 웃음이;; 죄송합니다
스텔스 맹금류 수리부엉이.. 밤엔 수리부엉이 낮엔 검독수리..옛날 시골에서 닭서리 많이한 범인이 수리부엉이와 삵이었지..
황조롱이가 더 귀엽고 털 촉감도 좋음...소름돋는 부드러운 촉감임...
그나 저나 발톱을보고 섬찟했음. 우리 인간들이 보기에도 그런데
고양이 정도 동물들에겐 엄청 큰 쇠갈고리 로 보일거잔아요. 그게 머리를 움켜쥔다고 상상해보니 ㅎ ㄷㄷㄷㄷ
부엉이가 넘사벽인 이유가 다리 길이때문임 리치의 중요성
서식지 파괴의 최대 주범은 태양광 패널.
소닉붐개쩜
야생수리부엉이 본적있는데 생각보다 훨씬큼 발이 사람 손만합니다
수리부엉이 갑이네요.
멸종위기2급으로 온갖 농가들 깽판치고 다니는 촉법조류ㅋㅋㅋㅋㅋㅋ
1:08 귀여워!
I like great horned owl and eurasian eagle-owl because so mysterious insidious and scary.
귀여워
수리부엉이는 맹금류계의 고양이요^^
양계장 주인들 피해때문에 엄청 빡치겠지만... 촉법동물이라 건드리면 ㅈ되니 더 빡치겠네ㅠ
수리부엉이 파출소가서
조사 받앗나요? 기소는여?
ㅎㅎㅎㅎㅎㅎ
수리부엉이 전용 유치장이 필요함! ㅋㅋㅋ
멋있네요
모기날개소리도 들리는데 수리부엉이는 바로 뒤에 날라가는데도 소리가 안난다죠....
예전 어릴때 닭 많이 물고갔네요..
소리도없이~^^
부엉이와 올빼미가 영어로 그냥 다 owl 이라고 해서 엄청 허무했었음
유치장 ㅋㅋ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수리부엉이보고 촉법동물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새 - 경차,
까치 - 소형차,
수리부엉이 - 슈퍼카...
수리부엉이 다시보게되네요 헐 진도개까지 &^;
매 부엉이는 새도 즐겨잡아 먹지만 독수리는 새는 그닥인걸로 알고 있음요
수리부엉이는맞치
스텔스처럼조용히
가서기습하는
킬러네요
근대귀엽운대요ㅎ
무소음이라면
요즘 뱅기로 치자면
레이더에 안잡히는
스텔스 뱅기라 생각하면
되겠군요.
잘보고 갑니다.
알바로 유튜브 하시는거 아닌지싶어요 왠지 아나운서 아닐까 싶은..?ㅎㅎ 목소리도 좋은데 발음이 아주 좋네요 ^^
아구.. 감사합니다 ㅎㅎ
잘못했으니 유치장... 가긴했네... ㅎㅎㅎ
촉법수리부엉이구만,.ㅎ
독수리도 사냥해서 수리부엉이구나
수리수리 마수리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