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없님, 슈퍼노바는 세계관 같은거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버니즈인데 이번 슈퍼노바는 올해 가장 큰 대중의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가 될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SM 특유의 변조와 랩을 덜어낸 날렵함이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봅니다. SM이나 에스파만의 스타일을 몰라도 매력적으로 들릴수 있는 맛과 멋을 지닌 곡이기에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이 스타일이 에스파 음악의 메인이 되길 희망하는 1인입니다. 익숙했던 기존 SM의 스타일을 벗어나 핏에 착 달라붙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보여준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곡도 뮤비도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거없 말도 일리는 있는데, 사실 세계관이나 설정은 예전 메탈밴드들도 수 없이 많았잖아요. 랩소디의 세계관 설정도 그렇고, 롭좀비의 98년 앨범 헬빌리디럭스 앨범도 사실 설정 그 자체고, 넥스트도 2-4집 그 세계관 설정들… 아이언 메이든, 헬로윈 등등 온통 설정 투성이였는데, 그들도 결국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가수들이였는데… 설정이 과하다 욕하는건 그냥 트집 같아요.
예전 팝이나 락밴드들은 밴드자체가 세계관이 되기 보다는 앨범을 만드는 용도로 컨셉을 사용하는쪽에 더 가까웠다고 봅니다. 그리고 케릭터 컨셉을 잡는 밴드들도 딱히 자기 세계관을 만들기보다는 어그로 용도가 다분했었던거같구요. 그렇다보니 예전 기억이 많은 아재입장에서는 요즘 케이팝팀이 시도하는 밴드 생성시기부터 세계관이 잡히도록 기획하고 그에 따라서 활동을 하는건 참 신선하고 퍼포먼스는 볼때마다 고퀄리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적응안되는 시도이기도 한거같고 시작부터 컨셉이 정해지고 정교한 부품들이 조합되어 만들어지는 이 거대한 케이팝 시스템에서 가수 본인들의 창작에 대한 비중이 낮아지다보니 자칫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발전을 저해하게 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끔하게 됩니다.
@@shamgodden6569저도 그 지점에서 거없이 분노하는 거라고 생각. 거대한 세계관에서 ai로 인한 부캐까지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더 복잡해지니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고 통제 받아야 하니 자기 노래 하나 제대로 못 쓰는 (해봤자 이미 작곡, 편곡 다 된 노래에 숟가락만 얹는) 아이돌들이 양산되는거고 자기들만의 성을 쌓고사니 외부인들은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세계관 부분은 과거 록음악을 하는 밴드들중에도 꽤 많이 시도했었습니다. 60~70년대 록음악 중에 일관된 세계관을 설정해서 거기에 맞춰 앨범을 계속 만드는 밴드들이 있었죠. 그 이후에도 특정 장르의 밴드들은 자신들만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가지고 앨범을 만들고 공연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즉 이수만의 세계관 실험은 이미 과거에 있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원소스멀티컨텐츠시대에 맞게 변형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케이팝혐오자인 것이 명백한 거의없다와 케이팝을 논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에피소드네요. 씬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케이팝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임진모 수준의 고리타분한 얘기를 2024년에 해야 할까요? 거의없다의 편협한 도발에 대응하느라 영대님은 의미있는 발언을 거의 하지도 못하셨던 것 같아요. 썸네일은 에스파와 뉴진스 앨범에 대한 분석과 양극단에 있는 이 두 걸그룹이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현 상황에 대한 의미를 분석할 것처럼 해놓고 실상은 닝닝이 더 로라이즈를 입었어야 했단 진정 개저씨 같은 헛소리나 해대고... 썸네일 바꾸시는 게 두 그룹의 팬으로서 반가움에 이 영상 봤다가 불쾌해지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팝 아티스트, 케이팝 기업에서 일하는 임직원 포함 수 많은 스태프들 그리고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들 모두에게 매우 모욕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의미있는 사과 따위 불가능한 분인 것 같은데 패널을 바꾸시던가 케이팝 이야기는 김윤하 평론가님과만 나누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전에 다른 영상에서도 영대님 말씀하시는거 들으러 왔다가 저 앞에계신 분 헛소리 하는 것 때문에 불쾌했었는데.. 그래서 저 분 때문에 오늘 영상도 볼까말까 고민했거든요.. 그래도 워낙에 관심있는 아티스트들이 썸네일에 있어서 재생했는데 오늘도 역시나네요... 게스트 선정에 신경 좀 써주세요.. 도대체 내가 뭘 듣고 있는건지 제 귀를 의심했네요
이 영상 한번 더 보고 거의없다님 마지막 말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하루전에 쓴 댓글도 말씀하신 전형적인 "모르면 닥쳐 개저씨야"의 폐쇄적인 아이돌 팬의 모습이 맞긴 하네요. 저도 반성했습니다. 다만 왜 아이돌 팬들이 이렇게 피해의식을 갖게 되었고 "잘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공격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변명하고 싶었어요. 외국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음악과 팬덤을 포함해서 아이돌 문화 전체에 대한 멸시의 분위기가 일관되게 강하게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아저씨"들은 대부분 거의없다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뭔지 궁금한데 좀 가르쳐줄래?"라는 태도로 다가오지 않았어요. 그보다는 거의없다님의 또 다른 말씀인 "XX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다고"였죠. BTS나 블랙핑크가 "해외에서도 잘나간대더라(잘은 모르지만!)"의 훈장을 달고, 산업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매머드급 엔터사가 등장한 이후로도 이 분위기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냥 아이돌 문화는 멸시당해도 괜찮은, 경위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사회적으로 멸시허가증(?)이 발급된 만만하고 우스운 대상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에스파 팬들이 이 영상 보고 분노한 이유도, 아이돌 팬들이 늘 당해왔던 그것을 또 한번 (심지어 옆에 "우리들"을 잘 알고 이해한다고 믿어온 음악평론가를 앉혀놓고)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늘 당했으니까 항상 화가 나있고 공격적인 태도가 정당화되냐? 라고 물으신다면 물론 그건 아니죠. 다만 왜 이렇게 됐는지 이유가 없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4,50대의 소위 '개저씨'가 아이돌 팬 커뮤니티에 저 팬이 됐는데 앨범은 어디에서 구입하나요?라고 물어봤는데 1,20대 여성들이 주축인 그 팬커뮤니티 회원들이 "꺼져 저리가"라고 말하는 광경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멸시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고 조롱하지 않고 순수하게 알고 싶어서 다가오면 오히려 환영할 거에요.
평론가들이라는 사람들이 뉴진스를 보고 수장이 누구든 상관없고 내가 아니면 안돌아갈것같지만 다 돌아간다고 말하는거 보고 덕질하는 사람들보다도 뭘 모른다는 생각을 했음 아이돌 이미지야 말로 누가 만드는지가 엄청나게 중요한건데...회사에 사무직 한사람 그만두는것처럼 표현하는걸 보고 쯧쯧 거렸음
제가 보기엔 오히려 뉴진스는 이지리스닝과 매니악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지클럽, uk개러지, 마이애미 베이스 같은 잊혀졌던 장르들을 다시 끌어와서 음악을 만든단 말이죠. 게다가 음악을 만드는 주체들이 전부 BANA 소속 힙합, 일렉 아티스트이죠. 이 점들이 아이돌 음악을 안듣던 저까지 포섭한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뉴진스 음악도 충분히 장르적이라고 봐요.
놀랍게도 SMP를 즐겨 듣는 대부분의 팬들은 그 난해한 컨셉과 세계관을 환영합니다 ㅋㅋㅋㅋ 재밌게 보긴했는데.. SM식 세계관과 SMP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존중 안해주시면서 본인의 발언은 존중받길 원하시는게 슬프네요..ㅜ 그래도 에스파 이번 노래가 평론가님께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D 언제 한 번 김윤하 평론가님이랑 아마겟돈 앨범 리뷰해주시면 안되나여 ㅋㅋ
거없님,, 한창 유튜브 열심히 하실때 라이브도 실시간으로 챙겨보던 팬인데 저는 거없님 때문에 거의 잡스럽다, 매불쇼 알게 되고 영대님도 알게 됐는데요. 아직도 제가 참 애정하지만 요즘 아슬아슬한 모습 많이 보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팬으로서 간곡하건데 좀만 더 둥글게 말씀하시면 좋겠어요ㅠㅠ 가끔 저도 들을때 헉 하는 발언도 점점 많아지고 댓창에 거없님 태도와 언사에 불만이 있는 의견을 볼 때마다 속상해요ㅠㅠ
거없님 개인의 호불호에 치중해서 말을 하는 경향이 있으신것같아요. 이 긴 컨텐츠를 듣는 주된 시청자는 k-pop에 대한 애정이 있고 산업 자체가 잘됐으면 바라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과한 세계관은 호불호가 확실한 영역이죠. 진입 장벽이 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exo의 음악이 실패했나요? 그게 아니듯이 좋은 음악만으로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제 발언의 요점은 개인의 호불호에 너무 치우쳐 발언하지마시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 마니아와 그 제작자들을 굳이 상처주지 않으셨으면 해요. 거없님이 불호인것도 인정하듯이,반대로 좋아하는 분들도 존중해주세요. 아마겟돈은 듣지도 않으셨다는 건 이 컨텐츠를 진행하는 진행자로서는 실망스럽습니다. 좀 더 들으시고 말씀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저씨 워딩에 긁혀서 채팅창이랑 싸우는게 보기 안좋았습니다. 에스파와 뉴진스에 대해서 김영대 평론가님이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좀 실망하고 갑니다. 슈퍼노바가 챌린지빨로 1위를 하고 있다는둥 아마겟돈이라는 컨셉과 세계관이 마음에 안든다는 식으로 계속 언급을 하셔놓고 갑자기 왜 격차를 만드냐 이해를 못하게 벽을 두냐고 화내시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게 이해를 하려는 뉘앙스인가요
댓글 너무 공감합니다. 보면서 기분 나빠져서 영상을 괜히 봤단 생각이 들었어요 세계관이나 컨셉이 이해가 안될수는 있지만 같은 말을 해도 솔직한 것과 예의가 없는 건 큰 차이가 있는데, 거의없다님은 해당 가수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영상 내내 비꼬는 뉘앙스로 무례하게 말씀하시니 거기에 좋은 반응이 나오긴 힘들죠.
저도 이부분에서 얼탱이 없어서 걍 껐음.. 에스파가 이번에 컨텐츠가 엄청 많은데 챌린지는 거의 없다시피한데.. 실력과 재능 능력이 남아 도니까 남들이 안하는 설정하며, 여자 아이돌 뮤비에, 코즈믹 호러를 넣는 대담함과 그걸 해내는 추진력까지, 정말 팬들을 위해 선물을 과도하게 많이 챙겨온 정규1집 컴백을 그냥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이 헛소리 하는거에 기분이 너무 상했어요.
매트릭스에 담긴 철학을 모두 아해해야 매트릭스가 재미있는 건 아니다. 물론 이해하면 더 재미있어지고 심오해지겠지..잘만든 영화는 그런 거 아니겠나..배경이나 별도의 텍스트 없이도 영화 자체로 재미보장 할 수 있는!! 나는 에스파 세계관 몰라도 대략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지 음악과 비주얼에서 느껴지고 이번 수퍼노바 듣는순간 임팩트있고 사운도 좋고 신나서 자주듣는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여럿이니 차트 1위를 하겠지..그 음악을 듣는 사람들 모두가 어떻게 다 세계관 같은 걸 알려고 들겠나..이른바 대중들이! 듣다 좋아지면 더 알아보기도 허고 그런 것이지..주구장창 세계관에만 매몰된..이야기들..나는 그런거 모르고 에스파의 노래도 좋고 뉴진스의 음악도 좋아한다. 전혀다른 색의 kpop 가수들에 대한 평론가와 그에관한 대중담론인줄 알았으나..뭔가 알맹이 없는..허무와 찝찝함..에휴...
지금 에스파가 어린 세대들한테 어떤점이 어필되고 있는지, 아마겟돈의 뮤비에 왜 열광하는지 완전히 감도 못잡고 알지도 못하면서.. 닝닝의 바지가 더 밑으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호감을 사는거고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섹스어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점에 열광 하는건데요. 아마겟돈 뮤비는 영상 그 자체로 호평받고 있는 작품이에요. 뮤비가 영화도 아니고 뭔 스토리가 이해 안간다고 징징대는지.. 닝닝의 로우라이즈가 더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 발언은 진짜 최악이고 성희롱이라고 느껴집니다. 개저씨 그 자체 였어요.
본인이 오토바이 탄다고 자랑스럽게 설명 늘어놓으시는분이 다른 컬쳐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비방하고 혼자 열내시는 모습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저도 오토바이 타는 라이더이면서 에스파의 노래 춤 세계관 등을 꾸준히 좋아하는 개저씨입니다. 주변에서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가족 가정 친지들 생각안하고 본인만 생각하는 몰상식 도로문화 파괴하는 주범 양아치 본인의 도파민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라며 비아냥 비판 비하 무시를 몇십년동안 받아오고 있는게 라이더들 아닙니까 본인도 영화평론하시고 라이더시면 본인이 그렇게 비판하시는 그 아마겟돈이 지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뉴진스 보다 위로 순항중이라는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진스 보다 성적이 낫다는걸 말하자는게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비아냥대는 그런 컨셉추얼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자들이 아주 많다는겁니다. 본인들이 타자화시키던 개저씨라는 용어를 30분만에 증명하실줄은 몰랐습니다
@@MinSeokSong-f8d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이해 안된다고 억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암만 오토바이 타는거 장점 말해줘봤자 무지성으로 욕하잖아요 다수의 대중들이요 그런거에 빗대서 sm의 철학과 노래도 누군가에겐 빛이고 원동력인겁니다. 평론이라는 미명하에 듣는 사람들을 고려안하는 워딩은 정치평론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없 : 걸그룹 애들 세계관이고 나발이고 알고 싶지도 않고 이해가 가지도 않고 알기도 싫어 그냥 나와서 춤추면서 노래부르는거나 보여줘 뮤직비디오 그걸로 만드는게 훨씬 더 낫지 않냐며ㅋㅋㅋ 가수가 딴따라라는 인식에서 1도 진보하지 않고 성적 대상화 시켜서 무대나 보겠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을 데려다 놓고선 무슨 평론을 하겠다고 하는건지 진심 너무 놀라워서 채널 차단박고 갑니다 ^^
'성적대상화'라는 식으로 비꼬지 마시고요. 남자도 잘생긴 보이그룹이 멋진 춤 추면서 노래하는 거 보고 싶거든요. 그게 아이돌 본질일텐데요. 앨범 꾸준히 사주는 열혈팬이 아닌 이상 솔직히 SM식 세계관이건 뭐건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윗 댓글에도 나오듯 에픽락이라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락밴드 곡을 들으면서도 딱히 스토리나 설정 자체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대다수였을 거고요. 무슨 설정이 없으면 아이돌이 아닌 것처럼 말하시네 ㅋㅋ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과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평론가의 케이팝 논의가 너무 희소하여 이 콘텐츠가 정말 단비같은데 너무 모르고 그리고 알려는 의지도 없는 사람에게 쓰는 에너지가 많네요. 뉴진스와 에스파의 얘기를 풍부하게 들었으면 좋겠는데 “어디 한 번 설명해봐라”는 마인드에게 아이돌 프로덕션의 특징을 설명하는데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몰라서 개저씨라는 것이 아니라 이해 안되면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대중이라며 평가하려는 자세 때문에 개저씨라 하는 거죠. ”이해 안된다며“고 몇 번을 짜증을 내며 앉아있는지..
케이팝을 좋아하고 잘 아는 사람만 부르면 무슨 의미가 있나 솔직히 모르는 청자 입장에서 케이팝 프로덕션이 무엇을 바라보고 있고 어떻게 굴러가는지 어떤 배경이 있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 건데 거없이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함. 다만 너무 틱틱대서 캐릭터가 비호감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건 이해된다
팝콘무비를 즐겨보는 사람과 예술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공감을 못하잖아요. 그것과 똑같은 겁니다. 그냥 듣기에 좋고 퍼포먼스나 보려고 소비하시는 거라면 그냥 그걸 소비하세요. 대신 본인의 반대성향을 이해못한다느니하는 발언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반대되는 성향을 공감은 못하더라도 수용하는 것까지가 평론가의 몫이 아닐지..
이번 방송을 끝까지 듣다 보니 이제 좀 지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잡학다식한 대신에 현재의 케이팝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거의없다 님이 해박한 대중음악 박사인 김영대 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이 두어번 정도는 재밌을 수 있지만, 매 회가 지나도 별다른 진전이 없는데다 주제에 대해 별 관심도 없어보이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 대상을 좋아하지도 않는 분이 출연하는 내용이 오랫동안 관심을 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제 취향은 뉴진스에 가까운데, 세계관과 함께 기획된 k-pop 그룹도 존중합니다. 제가 뉴진스를 응원하며 한국 아이돌 산업계를 잠깐 경험해보니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응원하는 게(시간부터 돈, 에너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걸 깨닳았어요. 아마 세계관은 그런 이유에서도 출발한 게 아닐까싶어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좀 어렵게 느껴지긴 하지만요. 무튼 영대님 말대로 에스파, 뉴진스가 1•2위에 있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고, 한국 음악신에 다양한 형태의 작품(=아이돌)이 공존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리하지 않을까, 그게 오히려 건강한 생태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영화도 다양한 장르, 독립영화 상업영화 다양하게 존재하는 게 좋은 것처럼요. 김영대님 컨텐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진짜 궁금한건데 이 영상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건가요? 썸네일은 일부러 뉴진스vs에스파 식으로 보이게 해놓고 k-pop을 이끄는 양대산맥이라고 하셨으나 편파된 비방만 늘어놓으셨네요 (뉴진스 에스파 둘 다 대단한 그룹인 것은 사실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지/하드리스닝, 미니/맥시멀리즘을 언급해놓고는 자꾸 쓸데없는 얘기로 새요 .. 그 와중에 걸그룹의 섹스어필, 로우라이즈 등 계속 외적인 것을 언급하며 “닝닝 바지 밑이 더 짧아야 된다“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대화수준 아주 잘 봤습니다. 두 분 다 어떤 일을 하시길래 k-pop을 깔보면서 평론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콘텐츠를 짜셨으면 주제에 대해서 최소한 공부라도 좀 하고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뉴진스/에스파 앨범 전곡, 컨셉포토 다 보고 듣긴 하셨나요? 이 조차도 안하고 나오신 것 같아 그냥 안타깝네요 특히 오른쪽 남자분은 표정에 불만이 가득하고 발언도 문제가 많아 보이시는데 이럴거면 영상을 대체 왜 찍으신건지..? 전 도통 모르겠네요 .. 본인이 어떠한 노래와 컨셉이 싫고 별로 맘에 안든다고 해서 대중의 대부분이 기피할 것이라는 착각과 일반화 접어주시구요. k-pop평론?하는 콘텐츠를 계속 하실거라면 부디 주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다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케이팝 팬의 한 사람으로 현직이 푸는 썰 재밌겠어서 들으려 왔다가 뜬금 정치인 드립 치는거 이번이 처음도 아님. 재미도 없고 진영에 치우쳐 닳고 닳은 시사 방송인들 같아 영 께름칙했는데 이번 방송은 전반적으로 케이팝씬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 불쾌감이 대단했음 나름 귀한 포지션의 방송이라 기대감 갖고 구독하는 케이팝 팬들도 적지 않은데 좀더 본분에 충실한 내밀한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영대님 일반인에게 kpop에 대해 설명하는 컨텐츠가 목적이라면 "한 번 이해시켜 보라"는 말투의 거없보다는 백지처럼 하얗?지만 가수이기도 한 오윤혜를 게스트로 출연시키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건 개저씨 투자자가 자기 생각 장광설로 늘어 놓고 내말이 왜 틀리냐고 시비거는 것 같네요. 거없은 이 컨텐츠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거없은 그냥 잘 모르는 아재라고 생각하면 됨. 잘 모르니까 저런 생각 저런 말 할 수 있는거지. 실제로 머글들과 케이팝에 대해 얘기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는거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이런 유튭방송 아니면 어딨겠음. 케이팝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런 영상 접하고 배울 것들이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봄ㅇㅇ
01:12:24 이 부분 보면 거의 없다님은 k팝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어서 이해도도 너무 낮으신데 굳이 이 분하고 에스파를 비롯한 smp나 k팝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분이 락이나 올드팝 좋아하는 건 이 영상보면 알겠는데 그 반대급부인가 케이팝을 너무 깔아보시는 것 같아요. 뉴진스 섹스어필 부분을 들으면 이 분은 그냥 걸그룹이 어떻게 본인에게 세련된 섹스어필을 하느냐에 촛점을 맞추고 보시는 것 같은데 에스파는 섹스어필이 어렵고 메인이 아니라서 까시는 건지... (저는 뉴진스를 보고 한 번도 섹스어필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거없님 잘 하시는 영화나 경제 얘기를 하는게 차라리 영대랜드를 위한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k팝은 윤하님하고만 얘기하시는게 시청자들이 덜 불쾌할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케이팝을 좋아하고 빠질 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하나의 장르이고 매니아틱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요. 관심이 떨어지고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알고싶은 분들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채널의 케이팝 아티스트 논평이나 앨범 리뷰들은 지나치게 팬덤을 의식하는 느낌? 너무 긍정적으로 보거나 잘 모르는 얘기를 자기들끼리 신나서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 라이브는 그래도 케이팝 팬덤 밖에 음악 매니아들이 이해를 넓히게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케이팝을 좋아하거나 깊이 빠져있는 거 아니니까요
@@이종엽-n7i1:12:43 ㅈㄹ하네 ㅈㄹ이었죠 ㅂㅅ이다 예쁘게 춤추는 모습만 보고 싶다... 영상 속에서 거없님 발언이구요. 이 분이 말하는 수위는 케이팝을 싫어하는 걸 넘어 혐오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욕까지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반대로 우쭈쭈 하는게 보기 싫으면 님이 피하시는게 맞죠.
김영대 평론가님........! 저는 스테이씨 때문에 4세대 걸그룹에 관심 생긴 삼촌팬입니다......! 유명한 작곡가 출신의 라도 PD 가 만든 걸그룹......데뷔곡 강렬한 SO BAD 가 최애곡이지만, 에이셉, 런투유, 색안경, 뷰티플 몬스터, 테디베어, 파피, 버블 이 히트 했읍니다.....그러나 수록곡들도 전부 명작입니다...... 특히 스테이씨 타이틀곡들은 대중성이 강해서 열린음악회나 방송 시상식등에서 단골 초대가수 입니다.....! 7월초에 정규 1집 앨범으로 컴백한다는데, 웬지 분위기가 확 바뀔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다 좋은데 표현을 가려서 할 필요가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좀 다듬어지길 바라고 다른 게스트도 많을텐데 의리 지킨다고 이렇게 거없님 처럼 입이 거친분이 계속 같이 간다면 정체 될 것 같네요 다른 채널이랑 여기 음악 관련 채널이랑 구독자 성향도 너무 달라요 영대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영대님 개인 채널인 만큼 구독자분들이 지적 하는 부분은 확실히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로즈가든은 다양한 연예 사건사고나 문화 소식이 주류가 되면 좋겠네요 음악 코너는 또 있으니까요
민희진씨한테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분들을 '배신'에 꽂혀서, 민희진씨가 유죄인데 왜 무죄냐고 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 민희진 대표의 배임행위가 인정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껄요 뉴진스의 성공에 본인의 기여도가 100이고 하이브의 기여도는 0이며, 본인은 배임이 아니니 잘못이 0이고 하이브의 잘못이 100이라고 주장하는 태도에 공감해 줄 수 없고 동의해 줄 수 없는 겁니다. '배임'이 될 정도의 잘못을 하지 않았을 뿐 자회사의 대표로서 분명 모회사입장에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 전혀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모습+지나친 과의식이 불편한겁니다
오늘 토크는 게임 산업 애기하는데 거의 뭐 학부모단체 회장님이랑 토크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사실 케이팝 애기에 꼭 거없이 있어야 하나 싶어요. 그건 거없 본인도 스트레스일텐데..거없이라고 댓글창이랑 싸우는게 재밌지도 않을테고..본인이 강점인 시사나 영화애기라면 모를까ㅇ 물론 거없이 수용적인 사람이라면 김핸탕과 죽이 잘 맞았겠지만, 시사쪽에도 파트를 맡고 있는 사람이;면 투쟁적이면 투쟁적이지, 수용적인걸 기대하는건 애초에 제작진의 판단미스였던거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댓글창처럼 거없의 문제도 있겠으나 그 이전에 주제에 따른 게스트 선정을 재고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거없에겐 거없이 잘할수 있는걸 하게 해주세요. 게스트가 좀더 신이 나서 토크를 할수있게끔 영대랜드 제작진도 노력해주세요~
거없님은 영화 평론만 하는게 좋을듯... 음악에 관해서는 지식도 없고, 너무 편협합니다. 사회자로 진행하시는거면, 이런저런쪽 의견을 들어보는 자세를 갖으시는게 좋을 것 같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싶으시면, 팩트체크만이라도 하시고 말씀하십시요... 에스파 mv 를 다 싫어할거라는둥,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사람이 없을거라는둥의 얘기는 에스파팬들을 사람 취급안하는거예요.
영대형 안녕하세요!! 예전에 영대형이 이런 말씀을 하셨던 적이 있어요. " '네 취향'이라는 건 없다." 였었나? 그러니까 음악 듣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소위 주류대중음악이라고 하는 아이돌음악이나 힙합음악 등 대중매체에서 주류로 소비되는 음악 외에 특별히 자기만의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든지 뮤지션이 있다든지 해서 직접 찾아서 듣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부끄럽지만 제 경우엔 90년대 중반에 넥스트로 시작했다가 앨범에 참여했거나 공연에 곡이 소개됐거나 기타 관련된 뮤지션들 - 밴헤일런, Lipps Inc, Judas Priest, 전람회, 김동률 등 - 여기서 또 꼬리 물고 이적, 패닉, 메탈리카, 드림씨어터, U2... 또 보이즈투멘 듣다가 baby face, 브라이언맥나잇... 그 외 인디음악도 찾아들어보고 전자음악도 들어보고 나중엔 올드팝이나 재즈도 들어보고.. 그러다 지금은 아시아권 외국인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여러 인연으로 필리핀에 갈때마다 그쪽 대중음악을 듣기 시작해서 지금 듣는 음악 중엔 OPM(오리지널 피노이 뮤직)의 점유율이 꽤 됩니다.. ㅎㅎ 아마 다들 저처럼 자기만의 리스닝 히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그때 저 말씀이 정확히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일까 늘 궁금했어요. 너는 스스로 너만의 취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거대한 엔터산업의 손바닥 안에서 꿈지럭대고 있을 뿐이라는 뜻인가? 혹은 내가 100년 전 재즈 명곡들을 찾아내서 들으며 경이롭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곡들도 100년 전에는 지금의 아이돌음악과 같은 위상이었던 것이라는 뜻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긴 했었어요. 지금 저는 힙합음악이나 아이돌음악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알 졸슨 음악 듣다가 우연히 이런 애니를 발견했는데, th-cam.com/video/F9y6hGxpE38/w-d-xo.html 사실 100년 전에는 재즈가 딱 그런 취급을 받았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그때 저 말씀을 하시곤 다른 패널분과 웃고 넘어가셨는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이 내용을 다시 자세히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댓글들 상태가 김박사님과 거의없다님 두 분께 비판적인 의견이 많네요. 조던 르브론 영상때도 비슷했던것 같긴 한데.. 😅 어쨌든 저는 거없님과 동갑이고 지금은 거없님 보다는 케이팝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아저씨입니다. 불과 5년 전까지 저도 거없님과 거의 비슷하게 같이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영상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영상을 다 보고나니 저는 김핸탕 박사님 입장에 더 동의가 됩니다만 거없님이 왜 저런식으로 반응을 했는지 이해도 됩니다. 하나만 덧붙이자면 저한테는 에스파 타이틀 중에는 슈퍼노바가 유일하게 제 취향에 맞습니다만 왜 그런지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는 요즘 아이돌 분들 노래 중 세계관이 있건 없건 노래가 제 취향이면 그냥 듣습니다. 그냥 골수적으로 파고 드는 팬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어쩌면 로즈가든 하실때는 실시간 댓글을 안보시는게 두 분의 토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만 두 분께서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다음 토론도 기대하겠습니다.
영대랜드가 구독자수가 늘지 않는게 김영대 때문인듯 일상에서도 정제된 말을 애써 하려는게 느껴지고 먼가 감추는 모습이 많음 보도프로그램에서 전달하는 모습은 보기 좋던데.. 진심을 느낀다는게 말이 좀 우습긴 하지만 진정성이 없어 보여서 가끔은 사악해보임 아주 잘 되길 응원했는데ㅠㅜ
오늘 나온 애는 원래 저래 까야 멋인 줄 아는 애임 이재명 지지자 같던데 삽소리 엄청 함 옛날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기만의 세상에 갇힌 거 같고 뉴진스 팬이라 에스파 까는건가? ㅋ 13일 나온 곡을 24일 발표한 곡이 잡지를 못함 그러면 노래가 별론가? 이렇게 생각해야지 초동,음원 다 에스파에 뒤쳐졌는데 정신승리만 하고 있을래 뉴진스 팬이 그런말을 하더라 뉴진스 나오면 에스파 바로 밟는다고 그런말을 하니 오히려 뉴진스가 욕 먹는거지 나도 뉴진스 애들 귀여워서 까고 싶은 생각이 없어 슈퍼노바 비트,사운드가 전형적인 kpop스타일임 에스파 슈퍼노바가 pak 166회..지금은 일주일 단위로 발표하는 유투브뮤직빼고 다 1위임 점마는 색안경끼고 제정신 아닌 소리 드럽게하네
하이브나 방씨도 분명 법적 자문을 받았을 것이고 배임 죄가 되기 어렵다는 걸 알았을거임. 그렇지만 회사가 쿠데타 당하고 난 뒤에 소송을 걸어봤자 이미 늦기 때문에 민씨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형식적인 법정 소송전으로 간 것으로 보임. 실제로 가처분에서 배신의 행위로 간주 될 수도 있다고 해석이 됐고 본안에서 추가 증거가 나오면 배임 미수죄로 콜옵션을 걸 수도 있다. 그리고 설령 패소를 해도 하이브만이 일방적 가해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릴 수 있고 민희진은 독립을 하지 않는이상 하이브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골이 이정도로 깊으면 각종 지원도 받기 어려울 것, 자기 레이블을 차리는 것 또한 다른 소송전을 벌여야 하는데 그게 쉬울리도 없고. 장기적으로 보면 악수를 둔 게 아닐까
그리고 김영대 평론가님께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러 매체를 통해서 뉴진스 에스파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계신걸로 압니다. 본인이 제일 잘 아시겠지만 지금 에스파의 성공 뒷배경에는 단순히 에스파의 노래와 뮤비가 좋아서 긍정적인 것도 있겠지만 뉴진스와 혹은 하이브와 대척점에 서있기 때문에 에스파가 하는 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일종의 대중여론이 반영된것도 있다는걸요. 그래서 본인이 더욱더 둘의 차이점과 긍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하시는걸 잘압니다. 그러면 본인의 최근 템포와 워딩온도를 게스트한테 맞추라고 한줄의 언질정도는 미리 주셨음이 맞다고 봅니다. 저렇게 혼자 열내고 영대님이 어떻게든 포장하려고 하는 모습이 좀 그러했습니다. 아무튼 잘보고 갑니다.
케이팝 팀 우쭈쭈하는 사람만 나와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이야기로 서로 다독여주는거 할려면 토론컨셉 컨텐츠를 왜 만들까요? 그냥 팬덤분 한명 데려와서 덕냄새 넘치는 컨텐츠만 만들면 되는거지 적어도 토론 컨셉의 방송이라면 질문자가 깊숙한 팬덤이 아니어야 컨텐츠가 뽑혀나오고 이야기거리가 풍부해집니다. 방송진행중에 일부는 코메디 각 잡는다고 핀트가 나가있기도 하고 일부는 왕년에 락음악 좀 들었던 40대 아저씨가 받아들이기에 와닿지 않는거라 동어반복이 종종나오긴 하는데 부딪힘이 생겨야 고민거리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예 판자체를 엎는 소리가 아닌 이상 너무 고깝게 받아들지만 말고 한번쯤 생각해보는것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매번 욕먹을거 알면서도 안타고니스트 역할을 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좀 거슬린다고 이런 사람들 치워버리면 매번 비슷한 소리하는 사람들만 남아서 그저그런 이야기나 반복하고 있을겁니다.
![독서부족? 한자교육? 웃을수만은 없는 요즘 문해력 수준... [FT로즈가든]](http://i.ytimg.com/vi/H51V7ZhUaT4/mqdefault.jpg)
![독서부족? 한자교육? 웃을수만은 없는 요즘 문해력 수준... [FT로즈가든]](/img/tr.png)
![[FT로즈가든] 논란의 하이브, 평론가들의 생각은?](http://i.ytimg.com/vi/ru-fM--a-kE/mqdefault.jpg)
![[ENGSUB] UNPRODUCTIVE DAY ใช้ชีวิต (เปื่อยๆ) ด้วยกัน 1 วัน! | OUROAD CLOSEFRiEND SS2 EP.9](http://i.ytimg.com/vi/pyYKZ3kra9w/mqdefault.jpg)
![[커튼콜175] BTS 10주년...BTS가 낸 고속도로를 달린다 (ft. 정국&뷔 솔로앨범)ㅣ음악평론가 김영대 / 골라듣는 뉴스룸 / SBS](/img/n.gif)
거없님, 슈퍼노바는 세계관 같은거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버니즈인데 이번 슈퍼노바는 올해 가장 큰 대중의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가 될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SM 특유의 변조와 랩을 덜어낸 날렵함이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봅니다. SM이나 에스파만의 스타일을 몰라도 매력적으로 들릴수 있는 맛과 멋을 지닌 곡이기에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이 스타일이 에스파 음악의 메인이 되길 희망하는 1인입니다. 익숙했던 기존 SM의 스타일을 벗어나 핏에 착 달라붙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보여준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곡도 뮤비도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거없 말도 일리는 있는데, 사실 세계관이나 설정은 예전 메탈밴드들도 수 없이 많았잖아요.
랩소디의 세계관 설정도 그렇고, 롭좀비의 98년 앨범 헬빌리디럭스 앨범도 사실 설정 그 자체고,
넥스트도 2-4집 그 세계관 설정들…
아이언 메이든, 헬로윈 등등
온통 설정 투성이였는데, 그들도 결국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가수들이였는데…
설정이 과하다 욕하는건 그냥 트집 같아요.
예전 팝이나 락밴드들은 밴드자체가 세계관이 되기 보다는 앨범을 만드는 용도로 컨셉을 사용하는쪽에 더 가까웠다고 봅니다.
그리고 케릭터 컨셉을 잡는 밴드들도 딱히 자기 세계관을 만들기보다는 어그로 용도가 다분했었던거같구요.
그렇다보니 예전 기억이 많은 아재입장에서는 요즘 케이팝팀이 시도하는 밴드 생성시기부터 세계관이 잡히도록 기획하고
그에 따라서 활동을 하는건 참 신선하고 퍼포먼스는 볼때마다 고퀄리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적응안되는 시도이기도 한거같고
시작부터 컨셉이 정해지고 정교한 부품들이 조합되어 만들어지는 이 거대한 케이팝 시스템에서 가수 본인들의 창작에 대한 비중이
낮아지다보니 자칫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발전을 저해하게 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끔하게 됩니다.
@@shamgodden6569저도 그 지점에서 거없이 분노하는 거라고 생각.
거대한 세계관에서 ai로 인한 부캐까지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더 복잡해지니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고 통제 받아야 하니 자기 노래 하나 제대로 못 쓰는 (해봤자 이미 작곡, 편곡 다 된 노래에 숟가락만 얹는) 아이돌들이 양산되는거고 자기들만의 성을 쌓고사니 외부인들은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세계관 부분은 과거 록음악을 하는 밴드들중에도 꽤 많이 시도했었습니다. 60~70년대 록음악 중에 일관된 세계관을 설정해서 거기에 맞춰 앨범을 계속 만드는 밴드들이 있었죠. 그 이후에도 특정 장르의 밴드들은 자신들만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가지고 앨범을 만들고 공연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즉 이수만의 세계관 실험은 이미 과거에 있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원소스멀티컨텐츠시대에 맞게 변형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뉴진스 에스파 이 두그룹이 있어 케팝이 더 풍성해지는거 같아요
케이팝이 건강하게 나아갔으면 합니다
사람이 중요한 산업이니까
넓게 멀리 봤으면 합니다
다양하게 풍요롭게 그리고 아티스트에대한 보호와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들에 대한 존중들까지 .
민희진 뉴진스 에스파 응원합니다
자기 기분대로 쿠데타를 일으키는
문화도 없어졌으면 하네요 누가 엔터 회사를 확장하려 할까요
거업은 본인이 몰라서 욕을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욕먹는 이유는 태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케이팝혐오자인 것이 명백한 거의없다와 케이팝을 논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에피소드네요. 씬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케이팝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임진모 수준의 고리타분한 얘기를 2024년에 해야 할까요? 거의없다의 편협한 도발에 대응하느라 영대님은 의미있는 발언을 거의 하지도 못하셨던 것 같아요.
썸네일은 에스파와 뉴진스 앨범에 대한 분석과 양극단에 있는 이 두 걸그룹이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현 상황에 대한 의미를 분석할 것처럼 해놓고 실상은 닝닝이 더 로라이즈를 입었어야 했단 진정 개저씨 같은 헛소리나 해대고... 썸네일 바꾸시는 게 두 그룹의 팬으로서 반가움에 이 영상 봤다가 불쾌해지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팝 아티스트, 케이팝 기업에서 일하는 임직원 포함 수 많은 스태프들 그리고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들 모두에게 매우 모욕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의미있는 사과 따위 불가능한 분인 것 같은데 패널을 바꾸시던가 케이팝 이야기는 김윤하 평론가님과만 나누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거없 혐오자인게 분명한 님이 하는 얘기는 별로 와 닿지가 않네요ㅎㅎ
아이돌이 언제부터 케이팝의 전부가 되었나요? 애시당초 싫어하지도 않는데 혐오 딱지 붙이는 거 보면 딱 여성혐오라는 희대의 오번역이 진실이라 떠드는 사람들에 맞닿아있는 것 같네요.
전에 다른 영상에서도 영대님 말씀하시는거 들으러 왔다가 저 앞에계신 분 헛소리 하는 것 때문에 불쾌했었는데.. 그래서 저 분 때문에 오늘 영상도 볼까말까 고민했거든요.. 그래도 워낙에 관심있는 아티스트들이 썸네일에 있어서 재생했는데 오늘도 역시나네요... 게스트 선정에 신경 좀 써주세요.. 도대체 내가 뭘 듣고 있는건지 제 귀를 의심했네요
이 영상 한번 더 보고 거의없다님 마지막 말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하루전에 쓴 댓글도 말씀하신 전형적인 "모르면 닥쳐 개저씨야"의 폐쇄적인 아이돌 팬의 모습이 맞긴 하네요. 저도 반성했습니다. 다만 왜 아이돌 팬들이 이렇게 피해의식을 갖게 되었고 "잘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공격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변명하고 싶었어요. 외국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음악과 팬덤을 포함해서 아이돌 문화 전체에 대한 멸시의 분위기가 일관되게 강하게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아저씨"들은 대부분 거의없다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뭔지 궁금한데 좀 가르쳐줄래?"라는 태도로 다가오지 않았어요. 그보다는 거의없다님의 또 다른 말씀인 "XX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다고"였죠. BTS나 블랙핑크가 "해외에서도 잘나간대더라(잘은 모르지만!)"의 훈장을 달고, 산업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매머드급 엔터사가 등장한 이후로도 이 분위기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냥 아이돌 문화는 멸시당해도 괜찮은, 경위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사회적으로 멸시허가증(?)이 발급된 만만하고 우스운 대상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에스파 팬들이 이 영상 보고 분노한 이유도, 아이돌 팬들이 늘 당해왔던 그것을 또 한번 (심지어 옆에 "우리들"을 잘 알고 이해한다고 믿어온 음악평론가를 앉혀놓고)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늘 당했으니까 항상 화가 나있고 공격적인 태도가 정당화되냐? 라고 물으신다면 물론 그건 아니죠. 다만 왜 이렇게 됐는지 이유가 없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4,50대의 소위 '개저씨'가 아이돌 팬 커뮤니티에 저 팬이 됐는데 앨범은 어디에서 구입하나요?라고 물어봤는데 1,20대 여성들이 주축인 그 팬커뮤니티 회원들이 "꺼져 저리가"라고 말하는 광경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멸시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고 조롱하지 않고 순수하게 알고 싶어서 다가오면 오히려 환영할 거에요.
나 개저씬데 이번에 뉴진스 입덕했다. 병아리콩 하니 지방에서 팬들 올라왔다고 빙글빙글돌면서 1층2층 앞뒤양옆 파트끝날때마다 손흔들고 웃어주는거보고 반했음.
대중성따라가지않고 모든 장르며 컨셉 음악성에 마이웨이 본인음악하는 에스파 음악이 다채로워서 듣기좋더라 애들 실력도 좋고. 근데 또 노래는 대박나고
마이웨이라기에는 회사의 지시대로
찍혀나오는 아이돌의 전형인데
@@Maskbbatdda 그렇게
따지면 뉴진스컨셉은 본인들이 정한건가요?ㅋ 결국 회사가 정해도 소화능력은 본인들몫이고 다양한장르 소화하는 에스파가 더 좋아보이는건데
@@houno8387회사가 '정해도' ㅎㅎ
거없님 sm한테 크게 데이셨나요? 말씀하시는 족족 인상 찡그려지게 말씀하시네
평론가들이라는 사람들이 뉴진스를 보고 수장이 누구든 상관없고 내가 아니면 안돌아갈것같지만 다 돌아간다고 말하는거 보고 덕질하는 사람들보다도 뭘 모른다는 생각을 했음 아이돌 이미지야 말로 누가 만드는지가 엄청나게 중요한건데...회사에 사무직 한사람 그만두는것처럼 표현하는걸 보고 쯧쯧 거렸음
그렇다고 쿠데타가 당연시 되서는 안됨
@@dusanghoon 건강한 이의 제기가 묵살되는 회사는 문제가 있음
@@videographic_novel 뭐든지 문제는 쌍방에 있지요. 영대님도 누가 더 잘못했냐라고 물어 본다면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지난 방송에서 얘기했어요. 이제 둘이 사이좋게 지내기를 기원합시다.
여기서 구테타애기가 왜나와.
@@videographic_novel건강하다는 것도 한 쪽의 일방 주장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됨
제가 보기엔 오히려 뉴진스는 이지리스닝과 매니악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지클럽, uk개러지, 마이애미 베이스 같은 잊혀졌던 장르들을 다시 끌어와서 음악을 만든단 말이죠. 게다가 음악을 만드는 주체들이 전부 BANA 소속 힙합, 일렉 아티스트이죠. 이 점들이 아이돌 음악을 안듣던 저까지 포섭한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뉴진스 음악도 충분히 장르적이라고 봐요.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아이돌은 커녕 국내가요를 단 1도 듣지 않는 팝 리스너였던 제가 지금은 뉴진스 때문에 250의 뽕짝까지 들어봄 ㅋㅋㅋㅋ 진짜 민희진사단은 대단함
좋은글임
놀랍게도 SMP를 즐겨 듣는 대부분의 팬들은 그 난해한 컨셉과 세계관을 환영합니다 ㅋㅋㅋㅋ
재밌게 보긴했는데.. SM식 세계관과 SMP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존중 안해주시면서 본인의 발언은 존중받길 원하시는게 슬프네요..ㅜ
그래도 에스파 이번 노래가 평론가님께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D 언제 한 번 김윤하 평론가님이랑 아마겟돈 앨범 리뷰해주시면 안되나여 ㅋㅋ
거없님,, 한창 유튜브 열심히 하실때 라이브도 실시간으로 챙겨보던 팬인데 저는 거없님 때문에 거의 잡스럽다, 매불쇼 알게 되고 영대님도 알게 됐는데요. 아직도 제가 참 애정하지만 요즘 아슬아슬한 모습 많이 보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팬으로서 간곡하건데 좀만 더 둥글게 말씀하시면 좋겠어요ㅠㅠ 가끔 저도 들을때 헉 하는 발언도 점점 많아지고 댓창에 거없님 태도와 언사에 불만이 있는 의견을 볼 때마다 속상해요ㅠㅠ
거없님 개인의 호불호에 치중해서 말을 하는 경향이 있으신것같아요.
이 긴 컨텐츠를 듣는 주된 시청자는 k-pop에 대한 애정이 있고 산업 자체가 잘됐으면 바라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과한 세계관은 호불호가 확실한 영역이죠. 진입 장벽이 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exo의 음악이 실패했나요? 그게 아니듯이 좋은 음악만으로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제 발언의 요점은 개인의 호불호에 너무 치우쳐 발언하지마시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 마니아와 그 제작자들을 굳이 상처주지 않으셨으면 해요. 거없님이 불호인것도 인정하듯이,반대로 좋아하는 분들도 존중해주세요. 아마겟돈은 듣지도 않으셨다는 건 이 컨텐츠를 진행하는 진행자로서는 실망스럽습니다. 좀 더 들으시고 말씀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편향된 분
님도 실망이네요 정말 !!!
거의없다님은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관해 함부로 아는척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다른 전문분야 식견의 신뢰에까지 흠이 갑니다. 사람이 너무 가벼워 보이고요.
영화 평론도 얄팍함
본인이 예의 없게 말할거 다 해놓고 개저씨에 긁혀서 마지막에 케이팝팬들에게 훈화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역겨웠습니다!
이해못한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럴수 있어요!
근데 왜 까내립니까?ㅋㅋ 개저씨 그 자체였습니다
개저씨 워딩에 긁혀서 채팅창이랑 싸우는게 보기 안좋았습니다.
에스파와 뉴진스에 대해서 김영대 평론가님이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좀 실망하고 갑니다.
슈퍼노바가 챌린지빨로 1위를 하고 있다는둥
아마겟돈이라는 컨셉과 세계관이 마음에 안든다는 식으로 계속 언급을 하셔놓고 갑자기 왜 격차를 만드냐 이해를 못하게 벽을 두냐고 화내시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게 이해를 하려는 뉘앙스인가요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댓글 너무 공감합니다. 보면서 기분 나빠져서 영상을 괜히 봤단 생각이 들었어요
세계관이나 컨셉이 이해가 안될수는 있지만 같은 말을 해도 솔직한 것과 예의가 없는 건 큰 차이가 있는데,
거의없다님은 해당 가수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영상 내내 비꼬는 뉘앙스로 무례하게 말씀하시니 거기에 좋은 반응이 나오긴 힘들죠.
세계관 상관없이 에스파 응원하는 1인입니다
뮤비는 정말 입이 안 다물어질만큼 감탄했고 무대는 의상 퍼포먼스 등 예술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취향이 대중적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거없님 말에 당훅스럽스럽네요
여러 생각과 취향이 있는만큼 존중하는 태도 부탁 드립니다
그냥 이해하려는 마음도 없으면서 이해가 안된다고 까내리는 모습이 추하네요
본인이 먼저 예의있게 말했다면 개저씨 소리도 안들었을텐데
저도 이부분에서 얼탱이 없어서 걍 껐음.. 에스파가 이번에 컨텐츠가 엄청 많은데 챌린지는 거의 없다시피한데.. 실력과 재능 능력이 남아 도니까 남들이 안하는 설정하며, 여자 아이돌 뮤비에, 코즈믹 호러를 넣는 대담함과 그걸 해내는 추진력까지, 정말 팬들을 위해 선물을 과도하게 많이 챙겨온 정규1집 컴백을 그냥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이 헛소리 하는거에 기분이 너무 상했어요.
매트릭스에 담긴 철학을 모두 아해해야 매트릭스가 재미있는 건 아니다. 물론 이해하면 더 재미있어지고 심오해지겠지..잘만든 영화는 그런 거 아니겠나..배경이나 별도의 텍스트 없이도 영화 자체로 재미보장 할 수 있는!!
나는 에스파 세계관 몰라도 대략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지 음악과 비주얼에서 느껴지고 이번 수퍼노바 듣는순간 임팩트있고 사운도 좋고 신나서 자주듣는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여럿이니 차트 1위를 하겠지..그 음악을 듣는 사람들 모두가 어떻게 다 세계관 같은 걸 알려고 들겠나..이른바 대중들이! 듣다 좋아지면 더 알아보기도 허고 그런 것이지..주구장창 세계관에만 매몰된..이야기들..나는 그런거 모르고 에스파의 노래도 좋고 뉴진스의 음악도 좋아한다. 전혀다른 색의 kpop 가수들에 대한 평론가와 그에관한 대중담론인줄 알았으나..뭔가 알맹이 없는..허무와 찝찝함..에휴...
20대 30대좀 데려와서 평좀 해주ㅅㅔ요 거없님 너무 툴툴거려서 무서워요..ㅎ 에스파 뉴진스 화이팅🎉
지금 에스파가 어린 세대들한테 어떤점이 어필되고 있는지, 아마겟돈의 뮤비에 왜 열광하는지 완전히 감도 못잡고 알지도 못하면서..
닝닝의 바지가 더 밑으로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호감을 사는거고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섹스어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점에 열광 하는건데요.
아마겟돈 뮤비는 영상 그 자체로 호평받고 있는 작품이에요. 뮤비가 영화도 아니고 뭔 스토리가 이해 안간다고 징징대는지..
닝닝의 로우라이즈가 더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이 발언은 진짜 최악이고 성희롱이라고 느껴집니다.
개저씨 그 자체 였어요.
닝닝 성희롱으로 신고 가능한 수준 아님??? 쓰레기 같은 발언인데
본인이 오토바이 탄다고 자랑스럽게 설명 늘어놓으시는분이 다른 컬쳐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비방하고 혼자 열내시는 모습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저도 오토바이 타는 라이더이면서 에스파의 노래 춤 세계관 등을 꾸준히 좋아하는 개저씨입니다.
주변에서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가족 가정 친지들 생각안하고 본인만 생각하는 몰상식
도로문화 파괴하는 주범
양아치
본인의 도파민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라며
비아냥 비판 비하 무시를 몇십년동안 받아오고 있는게 라이더들 아닙니까
본인도 영화평론하시고 라이더시면
본인이 그렇게 비판하시는 그 아마겟돈이 지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뉴진스 보다 위로 순항중이라는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진스 보다 성적이 낫다는걸 말하자는게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비아냥대는 그런 컨셉추얼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자들이 아주 많다는겁니다.
본인들이 타자화시키던 개저씨라는 용어를 30분만에 증명하실줄은 몰랐습니다
오토바이는 좀 억까잖아
@@MinSeokSong-f8d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이해 안된다고 억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암만 오토바이 타는거 장점 말해줘봤자 무지성으로 욕하잖아요 다수의 대중들이요
그런거에 빗대서 sm의 철학과 노래도 누군가에겐 빛이고 원동력인겁니다.
평론이라는 미명하에 듣는 사람들을 고려안하는 워딩은
정치평론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hykin0328 아 ㅇㅋ 다르게 이해했음
거없 : 걸그룹 애들 세계관이고 나발이고 알고 싶지도 않고 이해가 가지도 않고 알기도 싫어 그냥 나와서 춤추면서 노래부르는거나 보여줘
뮤직비디오 그걸로 만드는게 훨씬 더 낫지 않냐며ㅋㅋㅋ
가수가 딴따라라는 인식에서 1도 진보하지 않고 성적 대상화 시켜서 무대나 보겠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을 데려다 놓고선 무슨 평론을 하겠다고 하는건지 진심 너무 놀라워서 채널 차단박고 갑니다 ^^
'성적대상화'라는 식으로 비꼬지 마시고요. 남자도 잘생긴 보이그룹이 멋진 춤 추면서 노래하는 거 보고 싶거든요.
그게 아이돌 본질일텐데요.
앨범 꾸준히 사주는 열혈팬이 아닌 이상 솔직히 SM식 세계관이건 뭐건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윗 댓글에도 나오듯 에픽락이라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락밴드 곡을 들으면서도 딱히 스토리나 설정 자체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대다수였을 거고요.
무슨 설정이 없으면 아이돌이 아닌 것처럼 말하시네 ㅋㅋ
거없님 방송 다 챙겨보는데 오늘은 좀 충격이네 ㄷㄷ
수익창출 해결 된 거 축하합니다 진짜 다행이네요
채팅창은 하이브 민희진 싸움판이였지만 ㅎㅎ
아마 저 처럼 영상에 집중한 분들도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언급된 그룹 말고도 요즘 케이팝 노래들 참 좋더라고요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이 채널을 잘 모르고 전문가들 대담이라 생각하고 앨범 평이나 듣자 하고 들어왔는데 ..기분만 더러워져서 나갑니다..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과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평론가의 케이팝 논의가 너무 희소하여 이 콘텐츠가 정말 단비같은데 너무 모르고 그리고 알려는 의지도 없는 사람에게 쓰는 에너지가 많네요. 뉴진스와 에스파의 얘기를 풍부하게 들었으면 좋겠는데 “어디 한 번 설명해봐라”는 마인드에게 아이돌 프로덕션의 특징을 설명하는데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몰라서 개저씨라는 것이 아니라 이해 안되면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대중이라며 평가하려는 자세 때문에 개저씨라 하는 거죠. ”이해 안된다며“고 몇 번을 짜증을 내며 앉아있는지..
케이팝을 좋아하고 잘 아는 사람만 부르면 무슨 의미가 있나
솔직히 모르는 청자 입장에서 케이팝 프로덕션이 무엇을 바라보고 있고 어떻게 굴러가는지 어떤 배경이 있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 건데
거없이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함. 다만 너무 틱틱대서 캐릭터가 비호감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건 이해된다
영대랜드가 케이팝만 얘기하는 채널도 아니고 로즈가든이 오만 잡다한얘기 다하는 코너인데 불편하면 안들으면 되지않을까요?
재밌게 듣는 사람도 많습니다
케이팝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나누는 컨텐츠는 영대랜드에서 이미 김윤하 평론가와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게 개저씨 싫으면 로즈가든 자체를 듣지 마세요
여자들은 머가그리 불편한거 투성인가싶네 ㅋㅋ
듣기싫으면 듣지마
불편하면 똑바로 앉아
그러면 재미가 없어서
영대님께 도움이 안됨
팝콘무비를 즐겨보는 사람과 예술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공감을 못하잖아요. 그것과 똑같은 겁니다.
그냥 듣기에 좋고 퍼포먼스나 보려고 소비하시는 거라면 그냥 그걸 소비하세요.
대신 본인의 반대성향을 이해못한다느니하는 발언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반대되는 성향을 공감은 못하더라도 수용하는 것까지가 평론가의 몫이 아닐지..
평론이 산으로 가버리네요.
무엇을 말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산만하고 알맹이마저 없고 중간 중간 맥 끊기고, 명성에 걸맞지않은 실망스런 대담이었습니다.
거업님은 시네마 지옥에서만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 방송을 끝까지 듣다 보니 이제 좀 지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잡학다식한 대신에 현재의 케이팝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거의없다 님이 해박한 대중음악 박사인 김영대 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이 두어번 정도는 재밌을 수 있지만, 매 회가 지나도 별다른 진전이 없는데다 주제에 대해 별 관심도 없어보이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 대상을 좋아하지도 않는 분이 출연하는 내용이 오랫동안 관심을 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거없 성희롱도 서슴없이하네. 하긴 성희롱이라고 알았다면 말도 안했겠지
아니 글고 왜케 화가났음??? 민희진대표가 승소하고 에스파가 지금 하이브 밟고있어서 화난거임??
글고 본인이 이해못한다고 그걸 사고듣는 대중을 왜 바보 취급하는거임??? 뉴진스, 에스파처럼 창작할수 있음??
거의 없다님은 그냥 영화 평론만 쭉 하셔야 할 듯. 편집 영상만 볼 땐 몰랐는데 본인 생각이 엄청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쪽이었네. 이런 타입은 본인이 벽인 줄 몰라.
밥먹다가 알람받고 호다닥~~ 급하게 카페에서 봅니다!!! 얏홋!!!!
케이팝 얘기는 거없님이랑 안하는게 나을듯. 막연한 혐오가 깔린게 드러나네. 어지간하면 맥락에서 이해하겠고 공감하는 부분도 많은데 이렇게 대외적인 컨텐츠로 하기엔 선넘는 부분이 많음. 심지어 당사자들이 출연하는데 저런 말을?? 세상에 ㅋㅋㅋ
이번 방탄 진 허그회 사건으로 빅히트, 사실상 하이브는 엔터경영 능력이 없다는걸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여돌팬으로써 그거라도 해줬음 좋겠네요 팬싸컷 극혐입니다ㅜㅜ
허그를 하면 경영 능력이 없어지는거군요
@@boxingpractice 그래서 팬들이 구입을 해줬나요? ㅎㅎ
피드백을 바로 받고 개선을 했는데 팬도 아닌 주제이 이러쿵 저러쿵.. 하이브 까는꺼에 방탄 이용하지 마라..
@@boxingpractice결국 질문에 답은 안하시네요?
몰라서 했으므로 알아내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제 취향은 뉴진스에 가까운데, 세계관과 함께 기획된 k-pop 그룹도 존중합니다. 제가 뉴진스를 응원하며 한국 아이돌 산업계를 잠깐 경험해보니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응원하는 게(시간부터 돈, 에너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걸 깨닳았어요. 아마 세계관은 그런 이유에서도 출발한 게 아닐까싶어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좀 어렵게 느껴지긴 하지만요. 무튼 영대님 말대로 에스파, 뉴진스가 1•2위에 있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고, 한국 음악신에 다양한 형태의 작품(=아이돌)이 공존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리하지 않을까, 그게 오히려 건강한 생태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영화도 다양한 장르, 독립영화 상업영화 다양하게 존재하는 게 좋은 것처럼요. 김영대님 컨텐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위에서 내려다보는듯한 말투에 알고자하는 의지조차 없으면서 이해안간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는지ㅋ
정 모르겠고 이해안가시면 배우세요 비아냥대지마시고
높은자리에만 개저씨가 있는게 아닙니다
Which one you are referring to?
방씨는 절대 화해안하겠지 ㅋㅋ
하이브의 스탠스는 처음부터 목소리는 크게 행동은 소심하게였으니 끝까지 그렇게 갈듯
나라도 안할 것 같은데요.
사실상 화해니 뭐니 하기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죠.
2시간 동안 🐕 저씨부터 온갖 육두문자로 인신공격을 먼저 했는데 안하는게 정상인데? ㅋㅋㅋㅋ
화해하게되면 똑같은 수준되어야죠 맞다이기자회견도 하고
@@Maskbbatdda증거도 없는 배임 언플로 사람한명 죽이려는 시도를 누가먼저 햇죠?
가처분 판결에서 배신 행위로 보일 수 있다고 나왔습니다@@shillymdong2c736
이런 프로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고마울 뿐입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이대로 쭈욱 영원히 해주세요^^
진짜 궁금한건데 이 영상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건가요? 썸네일은 일부러 뉴진스vs에스파 식으로 보이게 해놓고 k-pop을 이끄는 양대산맥이라고 하셨으나 편파된 비방만 늘어놓으셨네요 (뉴진스 에스파 둘 다 대단한 그룹인 것은 사실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지/하드리스닝, 미니/맥시멀리즘을 언급해놓고는 자꾸 쓸데없는 얘기로 새요 .. 그 와중에 걸그룹의 섹스어필, 로우라이즈 등 계속 외적인 것을 언급하며 “닝닝 바지 밑이 더 짧아야 된다“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대화수준 아주 잘 봤습니다. 두 분 다 어떤 일을 하시길래 k-pop을 깔보면서 평론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콘텐츠를 짜셨으면 주제에 대해서 최소한 공부라도 좀 하고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뉴진스/에스파 앨범 전곡, 컨셉포토 다 보고 듣긴 하셨나요? 이 조차도 안하고 나오신 것 같아 그냥 안타깝네요 특히 오른쪽 남자분은 표정에 불만이 가득하고 발언도 문제가 많아 보이시는데 이럴거면 영상을 대체 왜 찍으신건지..? 전 도통 모르겠네요 .. 본인이 어떠한 노래와 컨셉이 싫고 별로 맘에 안든다고 해서 대중의 대부분이 기피할 것이라는 착각과 일반화 접어주시구요. k-pop평론?하는 콘텐츠를 계속 하실거라면 부디 주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다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주제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은 안불렀으면 좋겠음. 출연료도 아끼고 좋지 않나요?
대안에서 가장 기대되는 로즈가든!!
연예계 얘기 할 때 엠장 방송은 성드립부터 나와서 부담스러운데
이 코너는 그런게 없어서 최애함!❤
재밌게 들어볼라 왔더니
거없 겁나 꼴베기 싫으네ㅋㅋ
본인 생각은 일기장에 쓰세요
방송사고수준임
저기 앉아서 얘기할 준비가 안되있네ㅋㅋ웃고 갑니다
뉴진스 에스파 부분만 쇼츠로 만들어주세요 도저히 끝까지 못듣겠어서 탈주합니다
맞아요 편집좀 해줬으면 ㅠㅠ
케이팝 팬의 한 사람으로 현직이 푸는 썰 재밌겠어서 들으려 왔다가 뜬금 정치인 드립 치는거 이번이 처음도 아님.
재미도 없고 진영에 치우쳐 닳고 닳은 시사 방송인들 같아 영 께름칙했는데 이번 방송은 전반적으로 케이팝씬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 불쾌감이 대단했음
나름 귀한 포지션의 방송이라 기대감 갖고 구독하는 케이팝 팬들도 적지 않은데 좀더 본분에 충실한 내밀한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엑소컨셉 병신짓이라고 욕하기전에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시는 본질,엑소 노래 춤 무대 한번이라도 제대로 본적은 있나요?
엑소가 어디가서 실력떨어진다 노래구리다 소리는 안듣는 그룹이거든요
본질은 안보고 그냥 컨셉질이 싫다 이거에 꽂혀서 욕이나 박으시니 참…
배운 거 없는 개저씨라 그래요 ㅎㅎ
K 팝 제작사 이름도 잘 모르면서 여기에서 무슨 얘길 하는 건 지 … 김영대 님 꺼라 들어온건데 이런 케이팝에 대한 이해도나 애정이 없는 분을 불러다가 저런 얘기를 하게 한다는 게 좀 그래요
거없님 실시간 댓글에 긁히시면서 다소 무리한 표현을 한 거 같네요.
요새 엔터쪽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팬덤분들 예민해요
근데 닝닝 바지 발언은 심하셨어~
영대님 일반인에게 kpop에 대해 설명하는 컨텐츠가 목적이라면 "한 번 이해시켜 보라"는 말투의 거없보다는 백지처럼 하얗?지만 가수이기도 한 오윤혜를 게스트로 출연시키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건 개저씨 투자자가 자기 생각 장광설로 늘어 놓고 내말이 왜 틀리냐고 시비거는 것 같네요. 거없은 이 컨텐츠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거없은 그냥 잘 모르는 아재라고 생각하면 됨. 잘 모르니까 저런 생각 저런 말 할 수 있는거지. 실제로 머글들과 케이팝에 대해 얘기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는거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이런 유튭방송 아니면 어딨겠음. 케이팝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런 영상 접하고 배울 것들이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봄ㅇㅇ
김영대 평론가님 너무 고마워요 ❤
01:12:24 이 부분 보면 거의 없다님은 k팝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어서 이해도도 너무 낮으신데 굳이 이 분하고 에스파를 비롯한 smp나 k팝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분이 락이나 올드팝 좋아하는 건 이 영상보면 알겠는데 그 반대급부인가 케이팝을 너무 깔아보시는 것 같아요.
뉴진스 섹스어필 부분을 들으면 이 분은 그냥 걸그룹이 어떻게 본인에게 세련된 섹스어필을 하느냐에 촛점을 맞추고 보시는 것 같은데 에스파는 섹스어필이 어렵고 메인이 아니라서 까시는 건지... (저는 뉴진스를 보고 한 번도 섹스어필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거없님 잘 하시는 영화나 경제 얘기를 하는게 차라리 영대랜드를 위한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k팝은 윤하님하고만 얘기하시는게 시청자들이 덜 불쾌할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케이팝을 좋아하고 빠질 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하나의 장르이고 매니아틱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요.
관심이 떨어지고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알고싶은 분들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채널의 케이팝 아티스트 논평이나 앨범 리뷰들은 지나치게 팬덤을 의식하는 느낌? 너무 긍정적으로 보거나 잘 모르는 얘기를 자기들끼리 신나서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 라이브는 그래도 케이팝 팬덤 밖에 음악 매니아들이 이해를 넓히게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케이팝을 좋아하거나 깊이 빠져있는 거 아니니까요
빡침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거없의 저런 위치잡기가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 뉴진스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 있어요. 관대하게 봐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40대 개저씨입장에서 거없 발언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너무 아이돌에 과몰입하는거같아요 돈벌기 바쁩니다
이해도 높은 사람들끼리 케이팝 우쭈쭈하길 원하시는 건가요?
당신이 좋아하는 케이팝 듣는데 무슨 도움이 될까요.
무조건적 수용은 도태되기 좋답니다.
@@이종엽-n7i1:12:43 ㅈㄹ하네 ㅈㄹ이었죠 ㅂㅅ이다 예쁘게 춤추는 모습만 보고 싶다... 영상 속에서 거없님 발언이구요.
이 분이 말하는 수위는 케이팝을 싫어하는 걸 넘어 혐오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욕까지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반대로 우쭈쭈 하는게 보기 싫으면 님이 피하시는게 맞죠.
거없님 저분은 케이팝을 뉴스로 배운 사람인것 같네요
뉴진스, 에스파도 좋고 영대형도 좋아하고, 거없도 말은 강해도 영화관련 컨텐츠 할 때는 재밌게 봤는데 오늘 컨텐츠는 못 듣겠어요... 개저씨 부분에서 하차합니다..
뉴진스 민희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살고있는 사람들 현재와 미래 말고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 살피고 사세요
암튼 영대님 여로모로 힘드시겠습니다 케이팝 해설이 수능수학 수업해주는 것보다 힘들어보이네요 힐링하러 문명특급이나 보러가야겠네요
기분나쁘게하려고 발언하는 사람 같음 영상에 나오면 안될 사람
ㅈㄴ 보고싶었다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많으면 본인의 이해력이 딸리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볼순 없을까?
썸네보고 들어왔는데 영상 몇분보고 나감
거없은 자신이 편협함이 심한 사람임을 모르고 대중문화를 평론하고 그걸로 돈을 번다는데서 늘 큰 문제가 생긴다
김영대 평론가님........! 저는 스테이씨 때문에 4세대 걸그룹에 관심 생긴 삼촌팬입니다......! 유명한 작곡가 출신의 라도 PD 가 만든 걸그룹......데뷔곡 강렬한 SO BAD 가 최애곡이지만, 에이셉, 런투유, 색안경, 뷰티플 몬스터, 테디베어, 파피, 버블 이 히트 했읍니다.....그러나 수록곡들도 전부 명작입니다...... 특히 스테이씨 타이틀곡들은 대중성이 강해서 열린음악회나 방송 시상식등에서 단골 초대가수 입니다.....! 7월초에 정규 1집 앨범으로 컴백한다는데, 웬지 분위기가 확 바뀔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이미 중소의 기적인데, 더 성장 할 수 있는 그룹입니다...... 평론가님의 전망은........?
한시간 넘는영상 10~20분으로 편집하고 나눠서 올리시면 수익창출에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그 편집한 각 영상 섬네일에 내용요약 글씨 꼭 적으시구요
진행자가 댓글 보다가 삐지시면 어떻게 해요? ㅋㅋㅋ
다 좋은데 표현을 가려서 할 필요가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좀 다듬어지길 바라고 다른 게스트도 많을텐데 의리 지킨다고 이렇게 거없님 처럼 입이 거친분이 계속 같이 간다면 정체 될 것 같네요 다른 채널이랑 여기 음악 관련 채널이랑 구독자 성향도 너무 달라요
영대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영대님 개인 채널인 만큼 구독자분들이 지적 하는 부분은 확실히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로즈가든은 다양한 연예 사건사고나 문화 소식이 주류가 되면 좋겠네요 음악 코너는 또 있으니까요
거없 몸 좀 사려야 될 듯... ㅎㅎ
성난 사람들이 많네..
나는 뭐 그래도 거없 좋지만
거없보단 뉴진스 애스파가 백만배는 더 좋긴 하지만..ㅎㅎ
'배신'에 꽂히신 분들, 본인들 다니는 커뮤니티에 똑같은 사람들이 올리는 기사, 글, 댓글들 말고 판결문 쭉 읽어 보세요. 판사가 건건이 다 판결해줬습니다. 배신이란건 감정이구요 우리나라에 '내 기분 나빠 죄'는 없습니다.
민희진씨한테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분들을 '배신'에 꽂혀서, 민희진씨가 유죄인데 왜 무죄냐고 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 민희진 대표의 배임행위가 인정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껄요
뉴진스의 성공에 본인의 기여도가 100이고 하이브의 기여도는 0이며, 본인은 배임이 아니니 잘못이 0이고 하이브의 잘못이 100이라고 주장하는 태도에 공감해 줄 수 없고 동의해 줄 수 없는 겁니다.
'배임'이 될 정도의 잘못을 하지 않았을 뿐 자회사의 대표로서 분명 모회사입장에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 전혀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모습+지나친 과의식이 불편한겁니다
민대표의 배신의 배후에 방시혁의 배신이 있었다는것. 하이브의 배신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것에 선택적 침묵하는 안티들의 논리와 주장은 시작부터 오류일수 밖에 없죠. 사장-직원, 회장- 계열사 사장 운운하는 이들은 지주사 관계, 투자, 지분, 독립 레이블이 뭔지 모른다는걸 인증하는거와 마찬가집니다.
내 기분나빠 죄는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상 괘씸죄라는게 있죠...판사들이 쓰는...
@@일찍일찍자안티이신 분들의 주장은 배임>배신>자세의 문제로 점점 변하는군요. 배임은 하이브의 주장, 배신은 판결 문구, 자세는 개인적 기준이고요^^;
@@일찍일찍자님이 써준 민희진의 주장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개저씨 반성론 보고 감동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아저씨들이 많아져야 될 것 같네요
오늘 토크는 게임 산업 애기하는데 거의 뭐 학부모단체 회장님이랑 토크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사실 케이팝 애기에 꼭 거없이 있어야 하나 싶어요.
그건 거없 본인도 스트레스일텐데..거없이라고 댓글창이랑 싸우는게 재밌지도 않을테고..본인이 강점인 시사나 영화애기라면 모를까ㅇ
물론 거없이 수용적인 사람이라면 김핸탕과 죽이 잘 맞았겠지만, 시사쪽에도 파트를 맡고 있는 사람이;면 투쟁적이면 투쟁적이지, 수용적인걸 기대하는건 애초에 제작진의 판단미스였던거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댓글창처럼 거없의 문제도 있겠으나 그 이전에 주제에 따른 게스트 선정을 재고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거없에겐 거없이 잘할수 있는걸 하게 해주세요.
게스트가 좀더 신이 나서 토크를 할수있게끔 영대랜드 제작진도 노력해주세요~
뉴진스는 상큼함, 스포티함+노스텔지아. 40대인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노스텔지아입니다.
최근 아이돌이 나만의 연인을 투영한다치면 뉴진스는 나의 어릴적이 투영되고 동일시된다는게 매력입니다.
마치 그 시절의 터울없이 지낸 친구와 나의 관계같은...
거의없다 님의 다방면의 지식은 인정하지만, 김영대 평론가와 동등한 대화를 한다는 생각 대신, 배우는 자세로 방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방송이 너무 많아지면서 점점 바닥이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70년대생들을 마지막으로 권위주의가 소멸하기를 바란다.
음~ 젊은 꼰대들도 적지 않아요;;
'해줘'라며 막무가내식 쿠데타도 없어지길 바랍니다
K Pop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그냥 뉴진스가 다른 아이돌보다 (제 귀에는) 노래가 (많이) 더 좋습니다. 전 뉴진스를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
거없님은 영화 평론만 하는게 좋을듯... 음악에 관해서는 지식도 없고, 너무 편협합니다. 사회자로 진행하시는거면, 이런저런쪽 의견을 들어보는 자세를 갖으시는게 좋을 것 같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싶으시면, 팩트체크만이라도 하시고 말씀하십시요... 에스파 mv 를 다 싫어할거라는둥,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사람이 없을거라는둥의 얘기는 에스파팬들을 사람 취급안하는거예요.
거없이랑 왜 이 컨텐츠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문성은 없더라도 차라리 룩삼처럼 순수하게 음악을 듣는 리액터가 오히려 낫겠네요. 너무 거부감 듭니다.
뉴진스는 라이브먼저 연습
개저씨에 긁혔네 ㅋ
영상보고 기분나빠져서 붐따 차단신고하고감
영대형 안녕하세요!! 예전에 영대형이 이런 말씀을 하셨던 적이 있어요. " '네 취향'이라는 건 없다." 였었나?
그러니까 음악 듣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소위 주류대중음악이라고 하는 아이돌음악이나 힙합음악 등 대중매체에서 주류로 소비되는 음악 외에 특별히 자기만의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든지 뮤지션이 있다든지 해서 직접 찾아서 듣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부끄럽지만 제 경우엔 90년대 중반에 넥스트로 시작했다가 앨범에 참여했거나 공연에 곡이 소개됐거나 기타 관련된 뮤지션들 - 밴헤일런, Lipps Inc, Judas Priest, 전람회, 김동률 등 - 여기서 또 꼬리 물고 이적, 패닉, 메탈리카, 드림씨어터, U2... 또 보이즈투멘 듣다가 baby face, 브라이언맥나잇... 그 외 인디음악도 찾아들어보고 전자음악도 들어보고 나중엔 올드팝이나 재즈도 들어보고.. 그러다 지금은 아시아권 외국인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여러 인연으로 필리핀에 갈때마다 그쪽 대중음악을 듣기 시작해서 지금 듣는 음악 중엔 OPM(오리지널 피노이 뮤직)의 점유율이 꽤 됩니다.. ㅎㅎ 아마 다들 저처럼 자기만의 리스닝 히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그때 저 말씀이 정확히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일까 늘 궁금했어요. 너는 스스로 너만의 취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거대한 엔터산업의 손바닥 안에서 꿈지럭대고 있을 뿐이라는 뜻인가? 혹은 내가 100년 전 재즈 명곡들을 찾아내서 들으며 경이롭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곡들도 100년 전에는 지금의 아이돌음악과 같은 위상이었던 것이라는 뜻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긴 했었어요. 지금 저는 힙합음악이나 아이돌음악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알 졸슨 음악 듣다가 우연히 이런 애니를 발견했는데, th-cam.com/video/F9y6hGxpE38/w-d-xo.html 사실 100년 전에는 재즈가 딱 그런 취급을 받았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그때 저 말씀을 하시곤 다른 패널분과 웃고 넘어가셨는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이 내용을 다시 자세히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댓글들 상태가 김박사님과 거의없다님 두 분께 비판적인 의견이 많네요. 조던 르브론 영상때도 비슷했던것 같긴 한데.. 😅
어쨌든 저는 거없님과 동갑이고 지금은 거없님 보다는 케이팝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아저씨입니다. 불과 5년 전까지 저도 거없님과 거의 비슷하게 같이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영상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영상을 다 보고나니 저는 김핸탕 박사님 입장에 더 동의가 됩니다만 거없님이 왜 저런식으로 반응을 했는지 이해도 됩니다.
하나만 덧붙이자면 저한테는 에스파 타이틀 중에는 슈퍼노바가 유일하게 제 취향에 맞습니다만 왜 그런지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는 요즘 아이돌 분들 노래 중 세계관이 있건 없건 노래가 제 취향이면 그냥 듣습니다. 그냥 골수적으로 파고 드는 팬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어쩌면 로즈가든 하실때는 실시간 댓글을 안보시는게 두 분의 토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만 두 분께서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다음 토론도 기대하겠습니다.
영대랜드가 구독자수가 늘지 않는게 김영대 때문인듯
일상에서도 정제된 말을 애써 하려는게 느껴지고 먼가 감추는 모습이 많음 보도프로그램에서 전달하는 모습은 보기 좋던데..
진심을 느낀다는게 말이 좀 우습긴 하지만 진정성이 없어 보여서 가끔은 사악해보임 아주 잘 되길 응원했는데ㅠㅜ
오늘 나온 애는 원래 저래
까야 멋인 줄 아는 애임
이재명 지지자 같던데 삽소리 엄청 함
옛날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기만의 세상에 갇힌 거 같고
뉴진스 팬이라 에스파 까는건가? ㅋ
13일 나온 곡을 24일 발표한 곡이 잡지를 못함
그러면 노래가 별론가? 이렇게 생각해야지
초동,음원 다 에스파에 뒤쳐졌는데 정신승리만 하고 있을래
뉴진스 팬이 그런말을 하더라 뉴진스 나오면 에스파 바로 밟는다고
그런말을 하니 오히려 뉴진스가 욕 먹는거지
나도 뉴진스 애들 귀여워서 까고 싶은 생각이 없어
슈퍼노바 비트,사운드가 전형적인 kpop스타일임
에스파 슈퍼노바가 pak 166회..지금은 일주일 단위로 발표하는 유투브뮤직빼고 다 1위임
점마는 색안경끼고 제정신 아닌 소리 드럽게하네
사람이 진짜 싸보이고 저급하네요 막말에 성희롱까지
이런 개저씨들은 숨 쉬는 것도 아까워요
자기가 세상을 통달한 것처럼 ㅋㅋㅋ
그리고 일단 부모한테 뭘 배우고 자랐는지 너무 잘 보이고 알 것 같음 저 나이 먹고 저렇게 싼티나는것도 쉽지 않을듯..
오늘 거없 뭔가 진중권 스럽네. 내가 인정못할수준이면 까도된다 마인드
그래도 거없이 어그로 끌어준 덕분에 방송은 풍성해짐.
하이브나 방씨도 분명 법적 자문을
받았을 것이고 배임 죄가 되기 어렵다는 걸 알았을거임.
그렇지만 회사가 쿠데타 당하고 난 뒤에 소송을 걸어봤자 이미 늦기 때문에 민씨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형식적인 법정 소송전으로 간 것으로 보임.
실제로 가처분에서 배신의 행위로 간주 될 수도 있다고 해석이 됐고 본안에서 추가 증거가 나오면 배임 미수죄로 콜옵션을 걸 수도 있다. 그리고 설령 패소를 해도 하이브만이 일방적 가해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릴 수 있고 민희진은 독립을 하지 않는이상 하이브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골이 이정도로 깊으면 각종 지원도 받기 어려울 것, 자기 레이블을 차리는 것 또한 다른 소송전을 벌여야 하는데 그게 쉬울리도 없고. 장기적으로 보면 악수를 둔 게 아닐까
케이팝 모르는척 걸그룹 관심없는척 쿨찐내나요 거없님
하이브의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해보고 싶은데 너무 짭 언플이 많아요 수지=카즈하 언플이나 뉴진스 따라한다던가.. 진짜 돈많은 기업이 왜이렇게 비열하고 치졸한지;;;하는짓이 좀;;
그리고 김영대 평론가님께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러 매체를 통해서 뉴진스 에스파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주시고 계신걸로 압니다.
본인이 제일 잘 아시겠지만
지금 에스파의 성공 뒷배경에는
단순히 에스파의 노래와 뮤비가 좋아서 긍정적인 것도 있겠지만
뉴진스와 혹은 하이브와 대척점에 서있기 때문에 에스파가 하는 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일종의 대중여론이 반영된것도 있다는걸요.
그래서 본인이 더욱더 둘의 차이점과 긍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하시는걸 잘압니다.
그러면 본인의 최근 템포와 워딩온도를 게스트한테 맞추라고 한줄의 언질정도는 미리 주셨음이 맞다고 봅니다. 저렇게 혼자 열내고 영대님이 어떻게든 포장하려고 하는 모습이 좀 그러했습니다.
아무튼 잘보고 갑니다.
그냥 슈퍼노바가 노래가 좋아서임 하루 멜론 이용자수 10만명이나 차이남..이런건 곡퀄로만 할수있는일임 대중이 뭐 응원한다고 더 들어줬으면 콩쥐 뉴진스음악 더 들어줬겠지
여러분~여기서 열받지 마시고 김영대+유피디의 앰플리파이드를 들으세요
7:54 막연한 거부감 낙연한 거부감 ㅋㅋㅋ
기안84가~~ 이수만이~~ 민희진이~~~ 박진영이~~ 어쩌고 저쩌고
거없님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 적어도 xx씨 정도는 붙이는게 맞지 않을까요?
말투 너무 개저씨 같아요 고쳐주세요
케이팝 팀 우쭈쭈하는 사람만 나와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이야기로 서로 다독여주는거 할려면 토론컨셉 컨텐츠를 왜 만들까요?
그냥 팬덤분 한명 데려와서 덕냄새 넘치는 컨텐츠만 만들면 되는거지
적어도 토론 컨셉의 방송이라면 질문자가 깊숙한 팬덤이 아니어야 컨텐츠가 뽑혀나오고 이야기거리가 풍부해집니다. 방송진행중에 일부는 코메디 각 잡는다고 핀트가 나가있기도 하고 일부는 왕년에 락음악 좀 들었던 40대 아저씨가 받아들이기에 와닿지 않는거라 동어반복이 종종나오긴 하는데 부딪힘이 생겨야 고민거리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예 판자체를 엎는 소리가 아닌 이상 너무 고깝게 받아들지만 말고 한번쯤 생각해보는것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매번 욕먹을거 알면서도 안타고니스트 역할을 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좀 거슬린다고 이런 사람들 치워버리면 매번 비슷한 소리하는 사람들만 남아서 그저그런 이야기나 반복하고 있을겁니다.
그냥 데스메탈에 열광하는것과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걸그룹”이라는 단어에 갇혀서 이해를 못하시는듯 :)
뉴진스 얘기가 나온 김에 뉴진스는 뮤직비디오도 정말 훌륭하니까, 영화 평론가이자, 유튜버이기도 한 거의없다님과 뉴진스 뮤직비디오를 한번 샅샅이 해석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제발~
비유 절묘...
아 ㅋㅋㅋㅋ 거없 엔터쪽으론 너무 감이 없구나 영화평론만 잘하나봐요. 이미 젊은 세대와 간극이 생겨버리심 ㅋㅋㅋㅋ
거없씨는 그......없나?
김어준 방송 단골 평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