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습니다. 오늘부터, 박미자 소프라노님의 팬이 됩니다. ^^ 김효근님 곡조도 너무 좋고요. 가사도 너무 좋습니다. 천천히 가사의 한 획 한 획을, 마치 천천히 흘러 내려 오는 눈 한 올 한 올을 이마에 하나 하나 천천히 맞으며 느끼듯 느끼며, 눈 내리는 바이칼 호수 얼음 위를 천천히 걸으며 함께 듣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시원한 이마의 눈 녹는 감촉...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족의 시 겨레의 노래 민족의 얼 겨레의 향기 시인의 마을에 태어나는 우리 시 노래 우리들의 마음 아 ! 봉선화의 민족이여 ! 무궁화의 겨레여 ! ! ! ! ! ! ! ! ! ! ! ! This is real live sound of Hebrew !....... Bravo ! ........
이 곡 정말 아름답지만 가사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적절한 어휘 선택과 묘사, 연상이나 음의 반복, 댓구 등..) 개사를 좀 하고 싶어요. 저는 이렇게 부르고 싶어요.. 박미자 선생님께 바칩니다... (눈) 고요한 산 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덮일 때까지 새하얀 산 길을 마냥 걷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잃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새소리 그대 목소리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은 달려가리 아 겨울새는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 감고 들어 보리라. 끝없는 님의 목소리 내 마음 흰 눈 되어 산 길 덮어 간다오
@antoine76 지랄하네 아주 ㅋㅋ 뭐 주변에 아는제자있으면 물어봐. 그럴 인맥은 있고? 당일날 8시에 공연이있어도 그 당일날 오전 오후에 레슨하고 공연하러가신단다 ㅋㅋ 너가 들은 그런소문은 너처럼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찌든년놈들이 어느 한부분에서도 앞서는부분이 없고 뒤쳐지기만 하니까 끼리끼리 뭉쳐서 헛소문이나 듣고 퍼트리는거란다 ㅋㅋ 나이쳐먹고 능력은안되고 집에 있는 키보드 두드리는게 유일한 낙인 한심한 아가리파이터새끼야 ㅋㅋ 사실확인할능력도 안되면서 그냥 찌라시만 듣고 설치는새끼라면 그냥 여물면 된단다.
![[수선화 - 김동진] - Soprano Mija Park (소프라노 박미자)](http://i.ytimg.com/vi/XBo1Eqfen-k/mqdefault.jpg)
❤❤❤❤Park Mi-Ja bringt dieses Lied mit einer großen Dichte des Ausdrucks des Herzens ❤️ ❤️!Unwahrscheinlich intensiv!!
감히 감상평을 드 리기가 침묵이 최 고에 존중 인듯 합니다 굿 굿
아름답습니다 !
노래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성과 영감의 환상적인 음색입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곡 감사합니다 ~~
박미자 교수님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최고입니다. 존경합니다.
표정도 넘 귀염상 입니다
한국 최고의 성악가 !
아무도 못따라 오겠어요
20년 넘게 들어본 김효근의 '눈' 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너무너무 최고네요
대우합창단원에서 이화여대 성악과 교수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 교수로 대성한 소프라노 박미자 성악가.....
박미자 교수님의 ‘눈’을 듣기 위해 제가 이제까지 살아온 것 같습니다. 최고의 무대에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네 엄청난 연주네요
곡도 가수도 정말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아름답게 부르시네요. 목소리 넘 아름답습니다.
잘 관리 하셔서 오랫동안 들려주세요!
아무리 들어도 이것보다 더 잘할수 있을까
최고 최고 입니다
큰 공감 입니다
박미자 교수님 최고예요.
모방할 수 없는 하늘의 선물인 음색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so wonderful~!!!
최고다~~
박미자 선생님 최고입니다
역시 최고야!
정말 대단한 소프라노네요.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May god bless you!!!
하얀 실구름 타고 하늘을 향해
어디 만큼 올라 갔을까
지금 내가 꿈을꾸고 있는건 아닐까 이 순간
내 영혼에 구름은 마치 타임머신 여행 속으로 하염 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클래스가 남 다른 연주에
감탄 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선생님!!!
아무리 들어도 감동을 주는 박미자 교수님의 노래입니다.
박미자 교수의 노래를 듣노라면 내 자신이 노래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하다. 정말 몇 안되는 음악 애호가들만 듣기에는 아까운 노래요 얼마 안되는 사람들만이 찾기에는 아까운 음악가이시다.
박 선생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요 말이 필요 없는 곡 해석 과 감정처리 누구도 견줄 수 없는 클래스 정말 감사 할 뿐입니다
곱고 아름다우세요 왕팬
와~소름끼치도록 감동이!
너무나도 노래를 잘부르십니다.내맘의 강물도 좋더라구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머리 속에 장면 장면이 그려집니다~ 정말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오늘부터, 박미자 소프라노님의 팬이 됩니다. ^^
김효근님 곡조도 너무 좋고요.
가사도 너무 좋습니다.
천천히 가사의 한 획 한 획을,
마치 천천히 흘러 내려 오는 눈 한 올 한 올을
이마에 하나 하나 천천히 맞으며 느끼듯
느끼며,
눈 내리는 바이칼 호수 얼음 위를
천천히 걸으며
함께 듣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시원한 이마의 눈 녹는 감촉...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순수해지고 행복해지네요,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박수 짝짝짝짝짝
선생님 노래 정말 최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좋아요
소프라노 박미자선생님 열렬한 팬입니다!
정확한피치..존경스런 성악가이십니다!!^^
정말 좋다......
최고
"산 길 걸어간다오" 이 마지막 부분, 그 어느 누구도 박미자님만큼 서정적으로 음의 색갈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 들어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찾고 사랑했으면 싶습니다.
네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그 누구도 눈 연주 만큼은 박미자님을 능가하는 성악가는 당대 찾아보기 힘듭니다
감동...
판타스틱합니다
영등포 문화원 가곡반 다음주 배울 노래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시와 감성 음악 가슴을 스며드네요 영등포문화원에 가곡반 정말 좋아여 매주 화요일 오후 4시30분입니다. 누구나 초대합니다.
눈위에 영원히 새길 수 없음을 알면서도 기원하는 것이 인간의 한계인가...... 신이라면 그러한 허망한 희망을 구하지 않겠지...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그리고 마지막 노래가 끝나고 마지막 반주가 끝날 때까지 노래에 푹 젖은 감성어린 표정이 아주 일품입니다.온 영혼을 바쳐 노래하시는 아주 훌륭한 성악가입니다.감사합니다.
큰 공감 입니다 눈 연주 만큼은 당대 최고라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방금 익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관람하고 왔는데 오늘 게스트로 오셨어요. 참 아름다웠어요
까르미나브라나 관람하셨구요! 저도 현장에있었는데 확실히 월드클래스는 다르더라구요
@@enabnas 음악은 좋아하는데 잘 안가지더라구요. 오늘도 남편이 티켓을 줘서 갔었는데 자주 가야겠단 생각 간절했어요 ㅎ
서정적인노래 눈 잘부른다😅
앵콜 앵콜
내맘의 강물과 눈은 최고의 가곡인것 같습니다.
정말 최고죠!
왕팬인데요 노래 잘하시는 비결뭐예요 ,
감정 까지 , ,
아
민족의 시 겨레의 노래
민족의 얼 겨레의 향기
시인의 마을에 태어나는 우리
시
노래
우리들의 마음
아 !
봉선화의 민족이여 !
무궁화의 겨레여 ! ! ! ! ! ! ! ! ! ! ! !
This is real live sound of Hebrew !....... Bravo ! ........
감탄할 뿐 브라바
브라바!!
이 곡 정말 아름답지만 가사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적절한 어휘 선택과 묘사, 연상이나 음의 반복, 댓구 등..) 개사를 좀 하고 싶어요.
저는 이렇게 부르고 싶어요.. 박미자 선생님께 바칩니다...
(눈)
고요한 산 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덮일 때까지
새하얀 산 길을 마냥 걷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잃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새소리 그대 목소리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은 달려가리
아 겨울새는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 감고 들어 보리라. 끝없는 님의 목소리
내 마음 흰 눈 되어 산 길 덮어 간다오
아래 댓글에 제 실수로 '요'자가 빠졌어요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요^^;;;
사사받는 제자들이 너무 부럽네^^;;;
@antoine76 지랄하네 아주 ㅋㅋ 뭐 주변에 아는제자있으면 물어봐. 그럴 인맥은 있고? 당일날 8시에 공연이있어도 그 당일날 오전 오후에 레슨하고 공연하러가신단다 ㅋㅋ 너가 들은 그런소문은 너처럼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찌든년놈들이 어느 한부분에서도 앞서는부분이 없고 뒤쳐지기만 하니까 끼리끼리 뭉쳐서 헛소문이나 듣고 퍼트리는거란다 ㅋㅋ 나이쳐먹고 능력은안되고 집에 있는 키보드 두드리는게 유일한 낙인 한심한 아가리파이터새끼야 ㅋㅋ 사실확인할능력도 안되면서 그냥 찌라시만 듣고 설치는새끼라면 그냥 여물면 된단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