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89] At last I know what this song is about -- this video generated German subtitles! A really heart-touching poem, as well as the melody and the wonderful voice! An excellent recording -- 감사합니다 ! ♡
Amazing baryton bass, he is singing in Wiener Staatoper, il like the black colors but also deep and warm colors and he is keeping high notes , so bright.He has fantastic singing abilities and outstanding scenic commitment.I hope to see and hear soon.💐👏🙏🎶
Translation of the lyrics: When a narrow mountain path is covered with snow, I wish my small footprints would remain for good. Until my little heart becomes white, I wish to wander around the snow-covered mountain path. When I hear a lonely winter bird sing far away, I lose my way as my daydreams fly away. I'll put the chaste voice of my Love into my heart. Conveyed in the wind, it has become snow. When my mind runs away through remote forests, Ah, the winter bird disappears with white remains left behind. I close my eyes and listen to the endless song of my Love. Before I notice it, I become a snowman walking through the path.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김효근 작시, 김효근 작곡
김효근의 눈이란 곡을 가장 깊이 있게 감상하게 해준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베이스의 묵직하지만 안정된 호흡이 듣는 이에게 눈 덮인 산길에서
옛님의 향기를 듬뿍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공연을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참 감사합니다.
중후하고 안정감있는 목소리 너무 멋져요~
차이콥스키 콩쿨 우승자 답게 정말 최고 좋은 발성 입니다. Bravissimo ~~~
김호중님 클래식 너무 좋아 매일 듣게되다 이젠 다른분들 클래식도 들어보게되네요 김효근 눈 음색도 좋고 아름다운 노래 잘 듣고갑니다
신이 내린 목소리네요
모든것을 품을것같네요 베이스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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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last I know what this song is about -- this video generated German subtitles! A really heart-touching poem, as well as the melody and the wonderful voice! An excellent recording -- 감사합니다 ! ♡
소프라노로 많이 들으며
소프라노를 위한 노래라 생각했는데,
베이스에도 이렇게 맞는 노래였네요!
소프라노는 싸락눈이 내린다면,
박종민님 노래엔 함박눈이
푸근푸근히 내리네요.^^
제가 겨울되면 좋아하는가곡 눈..박종민이 불러주는 눈이 제일 멋지네요..브라비^^
점잖한 베이스 멋있다
김효근 교수님의 학창시절 대학가곡제 대상작품이라 들었습니다.
경영학도였다는데 이렇게 훌륭한 곡을 만드셨다니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바람의 노래도 잘 듣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진정한 베이스 소리 너무 멋지네요. 감동 감동그 자체네요.
알고보니 이 곡은 베이스와 어울리는 노래였네요 소프라노 바리톤 다른 모든 버젼보다 더 깊은 감정을 느껴지네요~
아~~~~~좋다ㆍ
실력이 보통이 아님ㆍ감상 잘했습니다ㆍ고맙습니다 소프라노가 아니어도 듣기좋군요ㆍ
아주 ^^*
길게 감동을 주는 베이스 !
베이스소리 참 ..가슴에 푹 들어오네요
노래를 듣다 보면 내가 마치 눈 쌓인 산 길을 걷고 있는 착각에 빠져 버립니다... 너무 좋습니다
웅장하고 매력적인 목소리 아릅답습니다♡♡♡
풍성한 저음에 베이스의 진수를 보는 듯 합니다.
눈을감고 듣고 있으니
겨울밤 조용히 내리는 함박눈이
내몸을 감싸안는 느낌이네요.
오늘은 눈 순례자가 되었네요 감미로운 황현한 테너와는 또 다른 묵직한 베이스 박종민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눈 덮힌 산길을 홀로 걸어러가는 듯 합니다.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좋으네요~👍울림도 좋고~음색이 굉장히 깨끗해요~전문가도 아니면서 그냥 제 느낌을 남겨봅니다~귀가 놀랐어요~1😆👏👏👏👏👏
와~~! 엄청난 울림이네요. 성악가로서 신체적 조건이 굉장히 좋으시니 부럽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도 너무나 아름답고 좋네요!!
아! 너무너무 잘하시네요
청중을 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표현력 대단하십니다!
한국,세계 최고의 베이스입니다. 곡의 해석도 남다르며 감성또한 특별하며, 무엇보다도 소리도풍성히 담아내며 연주하셔서 감동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너무 기대되며 세계어디서든지 폭넓은 활동으로 최상의베이스로서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잘생긴 얼굴,아름다운 곡 눈의 멜로디와 풍성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들을때마다 멋져요
좋아요 좋아요 멎져요
Cette voix profonde 🧐 me fait monter les larmes aux yeux .Merci pour cette découverte
정말 멋지십니다.
귀기울여 들으며 빨려들어가는 음색이 몇 번을 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 사람의 몸이 이런 멋진 악기가 될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왜 눈물이 날까..
Wow his voice and emotion are unimaginable !!! I am very very impressed with his performace. Thanks !!!
Amazing
역시 박종민님!
고맙습니다
Amazing baryton bass, he is singing in Wiener Staatoper, il like the black colors but also deep and warm colors and he is keeping high notes , so bright.He has fantastic singing abilities and outstanding scenic commitment.I hope to see and hear soon.💐👏🙏🎶
그날 현장에서는 약간 옆에서 봤었는데 동영상이 앞에서 보여주니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풍성한 울림 일품입니다.
What a gloriously beautiful voice!!!
인터넷에서 보는데도 감동이 느껴진다..현장감이 어땠을지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그의 노래는 좋고 닮고싶다!
최현수 꺼 보다가 박종민 보고 그냥 지렸네... 메짜보체 죽인다....
눈오는 날 이 노래를 들으며 출근하고 있습니다
넘 매력적인 목소리에 뭉클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What a gorgeous voice!!! I sit here with tears in my eyes: This is so beautiful!!!
Same here... touching the deepest depths of the heart!
죽인다!!
The orchestra’s playing is sumptuous!!!
Translation of the lyrics:
When a narrow mountain path is covered with snow,
I wish my small footprints would remain for good.
Until my little heart becomes white,
I wish to wander around the snow-covered mountain path.
When I hear a lonely winter bird sing far away,
I lose my way as my daydreams fly away.
I'll put the chaste voice of my Love into my heart.
Conveyed in the wind, it has become snow.
When my mind runs away through remote forests,
Ah, the winter bird disappears with white remains left behind.
I close my eyes and listen to the endless song of my Love.
Before I notice it,
I become a snowman walking through the path.
안녕하세요
'석양, 안개, 금 젓가락...' 다 빛나사랑입니다
가곡 잘 음미하며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모처럼ㆍ휠~~~링
한편의 오페라 아리아를 듣는 것 같습니다.
오페라 여주인공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서브남주의 절절한 마음같아요
부인 양재경 소프라노와 함께
우리 음악계 레벨 업시켜 주시는구나
소리가 이래서 예술이라하는구나
카타르시스 이루게 하시네
이 노래가 베이스 악기에도 맞구나!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김효근 작시, 김효근 작곡
Decouverte bien agréable
Beaucoup de sensibilité
11월에 듣는 "눈" 베이스 목소리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잠깐,빌려가도 될까요?
브라보
최현수 꺼 좋던데. bravo.
00:25 시작
Ce chanteur coreen devrait chanter une chanson coreenne, ni italienne ni francaise.....
Euh ..... bonjour !!!!!
N'est-ce pas précisément une CHANSON CORÉENNE 🇰🇷 que Park Jon-Min chante ICI ?
Je croyais 🤔 ........
80554
오케스트라가 솔리스트 템포 맞추느라고 힘들겠네요.
박경옥
노래는 잘하는데 콧수염 표정이 산적같아서 화면 보는게 싫었습니다.
좋은목소리 코수염이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