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동네 옆집형 과 아주머니가 여로 보러 저 멀리 동네에 간다고했던 그 여로네 당시에 우리집도 텔레비전 없었고 이후에 1976년쯤 부모님이 삼성전자 이코노 텔레비전 사와서 날아갈듯 기뻐했는데 당시에 프로 레슬링을 즐겨 보다가 어린마음에 짜고하는 느낌이 들어서 안보게 되고 당시에 일요일밤 8시40분에 MBC-TV 간판 인기프로 MBC 권투를 보며 가슴졸이며 설레이며 보던 생각이 납니다
그당시 초딩였는데 장욱제배우의 혀짧은 영구역할이 유행여서 친구들이 따라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흑백을 컬러로 보니 새롭네요. 그때 흑백으로 봤나 싶네요. 아직도 이미자가수의 주제가를 흥얼흥얼 부를수 있다는건 그 다시 최고의 드라마라는 증거겠죠~~ ㅋㅋ 저 오백원짜리동전만한 빵구난 머리 ㅋㅋ
이드라마 때문에 전국의 티비가 동이낫엇죠. 당시 72년도인가에 저희 부모님이 당시가격 7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금성 티비를 구입하셧엇죠. 당시 월급이 몇만원정도 할때니 무지하게 비쌋엇네요. 흑백으로만보다 컬러로보니 완전 다른느낌입니다. 참 세상 좋아졌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1:55 박근형씨 모습도 보이네요. 이분 처음엔 MBC소속인줄 알았는데 저당시 MBC, KBS, TBC에 모두 출연하셨네요. 3 TV 방송국중에 한곳에 소속을 두고 잠깐 출연한거라면 이해가지만 거의 비중이 비슷비슷합니다. 저당시 TV마다 전속제가 철저히 지켜지고 있었을텐데 어떻게 가능한지 ..
그 당시 녹화할 환경이 안돼서 여로 아씨 같은 드라마는 물론 연말 가요제나 티비뉴스 자료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먼미래에 타임머신이 개발되서 그시대 티비프로를 녹화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80년대 자료도 없는 자료가 많은 상황인데 70년대는 남아있는자료 하나하나가 문화재라고 봅니다
당시엔 수입품이었던 녹화용 테이프 하나가 월급 몇달치나 되서 계속 재활용하여 사용 못할 때까지 덮어쓰는게 일상이라 마지막 207화라도 다행이지만 74년에 나온 꽃피는 팔도강산은 첫 해외촬영도 할 정도로 예산을 많이 받았는데도 대본 하나도 없이 다 소실됨. 현재 남은 마지막 영상은 대한뉴스에 나왔던 현장녹화 영상 밖에 없음. OST도 같이 나오는 거 같은데 자세히는 알 수 없음. th-cam.com/video/qzJKSy-5h-g/w-d-xo.htmlsi=cQy8I_8-E9KoQ_5d&t=266
52년전 여로를 이렇게 칼라로 복원해 보다니 정말 기술이 대단하고 감개무량 합니다.
어렸을때 저 여로를 보기 위해 TV가 있는 이웃집에 가서 보던 그 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말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 느껴보네요.
감사합니다.
한 회차분밖에 남지 않은 전설의 드라마 '여로'를 컬러복원하여 업로드해주신 KBS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에는 70년도 TBC 드라마 '아씨' 마지막회도 컬러복원하여 업로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과물이 좋게 나온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2024년 새해 모두 부자 되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52년전 드라마네. 저때 울 아버지 고1 울 엄마 중3때이신데 어찌된게 엄마 아버지 학창시절때 나오신 드라마가 요즘 나오는 드라마보다 더 뜻깊고 더잼있냐
요즘 쿠팡 SNL코리아에서 90년대 서울 사투리라고 정체불명의 말투가지고 개그소재로 삼던데,
90년대가 아니고 70년대 초반 버젼의 액센트였네. 어쩐지 정작 살아본 사람은 들어본 적도 없는 말투를 가지고 90년대라고.
옛적 📺 테레비 본다고 7시쯤이라고 생각하는데 보고울어던 생각이 납니다 대히트방송입니다❤
덕분에 추억 소환했습니다.
1971년도 8살때 식구들끼리 온동네 사람들이 매일 마루와 방 저희집에 다 와서 함께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제같습니다.
티비가 2대 있었어요
부잣집을 극장으로 내어주셨네요 부모님의 인품이 대단하셨군요
요즘 시대 상상도 못 할 광경이지요
여로 할때마다 초등학교때 옆집에서 재미있게 봤던게 생각이 나네요
이런 감동적인 드라마가 있으랴...정말 온 국민들이 울고 웃고한 역사적 드라마이였죠~ㅎ
제가 국민학교 3학년때...50년 세월이 훌쩍 넘었네요...이때가 그립네요~~흑흑...^^
무려 지금으로부터 52년전 드라마라는 ㄷㄷ
72년 크리스마스 날이면 51년 1개월 전이네요.
@@김영훈-o8h ㄷㄷ소름
눈물없이 볼수없었던 영화ㆍ여로ᆢ참 세월이 유수같으니😮😢🎉😂😊
세월이 무상하네요 오늘도 보러 왔습니다.
복원을 해서 이렇게 보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이 한회만 봐도 장욱제 선생님
연기 잘하셨네요
오래된 드라마를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
어렸을때 동네 옆집형
과 아주머니가 여로
보러 저 멀리 동네에
간다고했던 그 여로네
당시에 우리집도 텔레비전 없었고
이후에 1976년쯤
부모님이 삼성전자 이코노
텔레비전 사와서 날아갈듯
기뻐했는데 당시에
프로 레슬링을 즐겨
보다가 어린마음에
짜고하는 느낌이
들어서 안보게 되고
당시에 일요일밤 8시40분에
MBC-TV 간판 인기프로
MBC 권투를 보며
가슴졸이며 설레이며
보던 생각이 납니다
복원왕 선생님 감사합니당!😁😁😁😇😇😇
흑백에 컬러를입히다니 대단합니다. 우리 어렸을때를 장식했던 추억의 드라마죠. 소설책으로도 읽었는데 울다 웃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제가 중3때 여로드라마를 봤어요 부모님들 이 엄청좋아했던프로예요 지금은다들 고인이되셨지만 감회갚네요
여로 방영 시간에는 길거리가 조용했죠
정유년생 이시네요. 중학교 입시 마지막 세대
건강 하세요
시험마지막은아니고 인천5대도시해서추첨이었어요
중3 7살에초등학교입학해서 무술생이예요 여로드라마할때 집에tv있어서 저녁밥먹고식구들이 둘러앉아 본기억이나요 옜날엔 좋은프로많았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영구드라마보고 많이 울었을겁니다 재생해주셔셔다시봅니다
감동이요.72년 연기들 참 잘하네 녹네녹아.특히 장욱제님 태현실님 남편그분 표정 압권이요
너무나 귀한자료 네요
당시 최고의 드라마 여로를 이렇게다시볼수있게되었어 뜻깊고넘좋네요
국민학교 4학년때 저녁때만되면 식구들 다모여서 여로보느라 난리엿는데 새록새록 기억이나네요 마지막 장면보고 엄마랑 많이 울었던거같아요 흑백으로봐도 아무렇지않고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컬러로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옛추억을 떠올리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엔 70년대 인기드라마 아씨 마지막회도 컬러복원 기대해봅니다!
송승환씨는 방송의 산 역사
이 학생이 송승환 였군요 ~ 이제서야 알겠네요
제가 초등학교 입학전에 쌀집tv에서 본 기억이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컬러로 해서 전편 다보고싶습니다
동감 입니다 다같이 감성을 느낄수 있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예 기록물이 소실됐다네여
@@봉이-g6w 헐 당장 타임머신 어디서던 구해서 과거로 가서 복사해와서 컬러로 해서 1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다보고싶군요
50년이 넘은 흑백영상인데 넘넘 신기해요!
온 안방을 사로잡아 전국을 울렸죠 굉장해서
보물같은 귀한 존재입니다
옛날티비너무재미있어요.계속좋은프로만들어주세요.😊😊😊😊😊😊
장욱제 선생님이 42년생이니 80 이 넘었네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니
아~~세월이...
우와 진짜 깨끗하게 복원했네요😆😆😆
10넌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강산이 벌써 다섯번 변하고 2년이 흘렀네요 그떼그시절 추억속에 영원히 간직할 역사적 작품입니다
기왕이면 마지막 작품까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원해서 방영했으면 좋겠네요 그때 퇴근하면 연속극보느라 거리가 조용했지요
초등5학년때 저녁에 밥먹고 T.V앞에
달려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복원기술이 대단하네요.
🎉2024년에 다시 개봉박두🎉
그당시 초딩였는데 장욱제배우의 혀짧은 영구역할이 유행여서 친구들이 따라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흑백을 컬러로 보니 새롭네요. 그때 흑백으로 봤나 싶네요. 아직도 이미자가수의 주제가를 흥얼흥얼 부를수 있다는건 그 다시 최고의 드라마라는 증거겠죠~~
ㅋㅋ 저 오백원짜리동전만한 빵구난 머리 ㅋㅋ
지금쯤 돌아가신 분도 있을 거고
세월이 참으로 빨리도 흘렀네요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다음엔 제 차례가 되었으면 하네요
고단하지만 추억이 아련한 드라마
당시에는 모두가 크고 웅장했었는데
세월속에 뭍히나 봅니다
감회가 새롭 습니다 마지막 영상 까지 복원 해서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다음회도 보고싶네요
내가 4살때 이드라마 보면서 그렇게 많이 울었었다...ㅋㅋ 우리 어머니 말씀이 "울지마~ 드라마여~~"
와~~~~~컬러로 복원하니 훨씬 생생합니다👍👍👍👍👍👍👍👍👍👍👍👍
대단합니다.옛날 유명한 영화들을 이런식으로 컬러로 많이 복원하면 좋겠어요
Thank you
제미있겠다 다시한번TV로 방송해주면 좋겠어요
이제보니 심형래가 장욱제를 흉내내었구나.1970년대 우리 동네에 테레비가 한집 밖에 없어서 온동네 사람들이 테레비 있는집 대청마루에 모여 앉아 보던 연속극으로 기억납니다.
이드라마로 장애인남편두고 집나간 아내들이 다시 집으로 많이 돌와왔다고 합니다..드라마의힘이 대단합니다!
이드라마 때문에 전국의 티비가 동이낫엇죠. 당시 72년도인가에 저희 부모님이 당시가격 7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금성 티비를 구입하셧엇죠.
당시 월급이 몇만원정도 할때니 무지하게 비쌋엇네요. 흑백으로만보다 컬러로보니 완전 다른느낌입니다. 참 세상 좋아졌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어릴때 제일 좋아하던 드라마였는데. 태현실씨가 발가락으로 남편에게 숫자가르쳐주던 장면에 감동했던 기억이납니다.
정말정말 보고 싶어서요.전원일기처럼보고싶어요.감사
1:55 박근형씨 모습도 보이네요. 이분 처음엔 MBC소속인줄 알았는데 저당시 MBC, KBS, TBC에 모두 출연하셨네요.
3 TV 방송국중에 한곳에 소속을 두고 잠깐 출연한거라면 이해가지만 거의 비중이 비슷비슷합니다.
저당시 TV마다 전속제가 철저히 지켜지고 있었을텐데 어떻게 가능한지 ..
박근형씨 kbs 공채출신입니다.
김혜자, 정혜선, 김용건씨도 kbs 출신이죠.
후에 mbc로 이적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제가 태어나기전 드라마네요
공전의 힛트를 쳤다네요
그 당시 녹화할 환경이 안돼서 여로 아씨 같은 드라마는 물론 연말 가요제나 티비뉴스 자료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먼미래에 타임머신이 개발되서 그시대 티비프로를 녹화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80년대 자료도 없는 자료가 많은 상황인데 70년대는 남아있는자료 하나하나가 문화재라고 봅니다
아씨도 유투브에 마지막회 남아있어요
초등2학년때 저녁이면 동네 할머니들 아줌마들 울집으로 모여들어서 봣는데
장욱제님 바보역활 너무 잘하셔서 인기 엄청많앗죠 박주아님은 젊은나이에 할머니역활을 하셧네
배우들 중에 돌아가신 분들이 누구죠? 지금 살아계신 분들도 많겠지만요. 연기력이 저 시절에도 ...뛰어남.
놀라운거 박주아 배우님 저당시 30살 태은실 배우님보다 한살 어려다던데 전원일기 일용이 어머니 김수미 배우님처럼 2~30대에 저 역활했다죠 그리고 저기 여로 영구
재 창조한 신지인 심형래 국딩들 지갑털었던
영구로 대 스타됐죠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들었던 전설의 드라마~ tv 판매 촉진에도 한가닥했다던데
여로가 딱 이것 한 편 남아있다는 것에 아쉬울 따름입니다
여로 찾았따~~
감명깊게본 영화입니다 마직 영상 까지 복원 해서 보여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저 드라마 촬영당시 녹화아닌 생방송 촬영인거 들었는데 유튜브에서 보네요
유일하게 박근형님은 알아 보겠네요.
무엇보다, 영구라는 캐릭터는 심형래님이 창조한 캐릭터가 아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 80년대생 입니다. ^^ ㅋㅋ
2:00 박근형님도 출연하셨네요.
제 아버지하고 어머니께서 6살일때 나온 드라마네요…
당시엔 수입품이었던 녹화용 테이프 하나가 월급 몇달치나 되서 계속 재활용하여 사용 못할 때까지 덮어쓰는게 일상이라
마지막 207화라도 다행이지만
74년에 나온 꽃피는 팔도강산은 첫 해외촬영도 할 정도로 예산을 많이 받았는데도
대본 하나도 없이 다 소실됨.
현재 남은 마지막 영상은 대한뉴스에 나왔던 현장녹화 영상 밖에 없음. OST도 같이 나오는 거 같은데
자세히는 알 수 없음.
th-cam.com/video/qzJKSy-5h-g/w-d-xo.htmlsi=cQy8I_8-E9KoQ_5d&t=266
저 바보연기한 배우가 진짜 파라다이스랑 친척임ㅋㅋ회장이 불러서 일도 했음
어머니 손잡고 이집 저집 저녁마다 tv있는집에 가서 보던 그옜날이 그립네
ㅎ 내가 국민학교 2학년때네요 , 기억나는데 태현실분이 피난터에서 식당운영해서 대박나서 부자되었다는, 박주아분은 악덕시어머니로 나왔었고 ㅎ
다른 출연자들은 다 알겠는데, 송승환씨 옆의 여고생인지 여중생 역할의 탤런트 이름은 뭐죠? 찰지게 대사를...연기자들이 쓰는 진품 서울 말씨가 참으로 매력적이에요.
최유리
@@곤수니-f3q최유리 말고요 첫 장면에서 송승환 옆에 앉은 여고생요
@@user-tq8vw2jw3o 그건나도 처음보는얼굴이라모름
권미혜 입니다
@@안명국-y5f 여고생 물어본거에요
태현실님
곱고예뻤지요
장욱제씨
영구역쩌네
심형래가장욱제씨역할복사했네
진짜영구역눈물나게연기잘핫다
나태어나기전ㅋ 드라마다ㅎㅎ 저땐흑백이었죠? 칼라로복원한건가요? 대박.. 더보고싶어요.. 😅😅
당시...여로 ...아씨 드라마는....국내방송중 최고의 인기였고 시청률또한 대단했죠 여로 방송중에 길거리에 사람이 다니지 않을정도 였으니....송승환....그리고 아역 최유라..
여로가 시청율이 높아서 드라마에 몰입되어 도둑맞는 일이 많아 도둑 조심 하라는 안내 방송도 나왔다고 함
이거 스밍창이든 댓글창이든 출연자나 스탭 중 생존자나 유족, 후손들이 와서 댓글 남겼으면 합니다. 특히 주연 중 정래협이나 김무영 선생 가족분이 근황을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래협 어르신은 82~83년쯤 고인이되셨다죠
김무영선생님도 작고하셨습니다
근데 이당시는 흑백TV방송을 했을텐데 컬러로 복원한건가요? 우리나라가 컬러TV방송을 한건 1980년부터임.. 신기하네요.. 물론 이당시도 이미 컬러TV방송은 가능했지만 정부측에 허가를 안해서 컬러로 찍어도 송출은 흑백으로 한 경우도 종종 있었다던데..
장욱제 태현실 최정훈 정민 박근형 박주아 권미혜 김무영 그리고 아역으로 송승환 최유리까지..50년이 지났는데도 다 기억나네요.
우와 그 유명한 여로 네요 그것도 칼라 복원
최고의 드라마
이거 볼라고 티비도 사고 돈주고 옆집에 보러가고 그시절 그립내요.
박주아님 연세가 저당시 30초반이셨는데….저때부터 노역을 하셨군요!,,
어릴때 쫒겨 다니며 본 기억이 ㅎㅎ
국민학교 3학년때,,,,
감개무량,,,,
저때 할머니면 구한말 경험.. 어머니 세대면 일제시대 경험 ㅎㄷㄷ
태현실이 저때 30살이었다니 햐
와 박주아도 당시 만 30
옛날티비 동무 고맙소...
아버지가 출근할때 텔레비젼을 잠그고 가서 짚에 올때까지 기다려야 볼수 있던 시절
내가 태어나고 몇개월 후 방영된거구나. 참 신기하다.
이때 최유리 귀엽고 참 예뻤는데~~😊
우와~~~~~~👍👍👍👍
저 때는 편집기술이 없어서 NG나면 첨부터 다시 찍었다는…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본순사에게 태현실님이 못이박힌 상자로 발이 찔리는 고문장면만큼은 기억납니다.
김구선생님도 컬러로 뵙고 싶어지네요 ㅠㅠ 시기가 얼마 차이 안나는 가능할까요??
저때 할머니역할 박주아 20대 ㅎㄷㄷ
처음에 나오는 학생이 무려 송승환씨네요
기대중!기대중+_+
박주아씨는 저때 영구 어머니 40년 뒤에는 온에어에서 송윤아 어머니 평생 늙은 어머니 역만 하셨네요ㅜ
난국교4학년때TV에서봤다❤😂🎉😅😊
울동네는 전기도 없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