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직-g8v 올해 9월까지 넥슨에 갚아야할 돈 430억. 조재윤 서재우 카트에 관심없고 회의도 참여안함. 카트1 섭종전에 지금이랑 비슷한 절차밟음. 그외 내용은.. 빨간색 R 그려진 유튜버분 영상 보고와보세요. 이건 반박하는 댓글이 아니라 그 영상보고와서도 같은 생각이신지 궁금해서 다는 댓글입니다
기자님의 경우에는 꽤 높은 직급의 내부자에 대한 커넥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렉터에 대해서 발령이 실제로 난게 언제일지 궁금하네요, 회사 내부에서 발령을 내더라도 그것은 외부에 적절한 형태로 공개하기 위해서는 꽤나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넥슨이든 니트로는 이런 준비를 하는 사이에 기사가 터진거일테고요. 조재윤 디렉터의 경우 실질적인 능력이나 인사이트가 서재우 디렉터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다만 가장 큰 차이는 외부에 노출되는 환경에서의 노련함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공수를 생각해보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채팅 기능은 서재우 디렉터 취임 전부터 준비되고 있었을 가능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 여론을 잘 잠재우는 것 또한 디렉터의 역량이자 책무겠죠. 카드립의 현재 가장 큰 불안요소는 조재윤 디렉터 복귀가 아닙니다. 여태 주어진 시간동안 넥슨 내 캐쉬카우 반열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큰 게임의 리스크입니다. 지표가 부족하다면 투자자는 더 지원하거나 리소스를 투입하고 싶은 마음이 없거든요.
사실 이젠 별로 아쉽지도 않음 패치소식듣고 이번엔 혹시나 하면서 겜 몇판하고 끄다가 어느순간 아무리 패치를 해도 원작이랑은 다른 게임이라는걸 깨닫게 되고 내가 붙잡고 있던건 원작의 망령일 뿐이라는걸 체감했음 출시 초에 비해 상당히 재미있어지고 유저편의성 패치도 많이 들어왔지만 원작보다 재미있는가 생각해보면 여전히 망설여짐 그냥 첫 단추부터 어긋나있었던거임
이정도면 솔직히 넥슨이 자기들이 카트라이더 원작 섭종시킨거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으니까 니트로에게 폭탄을 쥐어주고 어자피 못 살아날 카드립 죽인 책임을 묻고 합병하겠다. 라는 통보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카드립출시 이후에 지금까지 넥슨입장에선 니트로는 식충이짓만 한 스튜디오가 맞긴 하니까. 근데 카드립 나온다고 서든2, 카스온2 꼬라지 보기 싫다고 원작을 대뜸 섭종한것도 넥슨이라는 게..ㅋㅋ 어찌됐던 넥슨은 선택을 잘못했고, 그에 대한 책임은 사실상 안 지고 카트라이더 IP는 중카와 카러플로만 유지가 되는 방향이겠네요. 그와중에 밥줄컨텐츠가 끊기는게 사실상 확정인 형독님은 다시 살 길을 찾으셔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타 게임 엔진 및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개발자의 입장, 즉,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만 얘기를 한다면, 하나의 게임 프로젝트에서 개발인력이 대거 감소된다는 소식은 저희 입장에서도 청천벽력같은 소리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자주 될지 언정, 게임의 규모가 크게 줄기에 예전의 저희가 많이 해왔던 원작 카트라이더의 업데이트를 기대하시기엔 많이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코딩을 할 때에는 분야별로 한명 한명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 그런 인원들을 자르겠다는 얘기는 꽤 좋지 않은 소식인 것 같네요... 16년동안 즐겨왔던 유저로써도, 개발자로써도 굉장히 슬픈 소식인 것 같네요....아쉽습니다
10년도 때 카트..진짜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왜 이런 이미지의 게임이되었는지 참...한 게임의 유저로써..마음이 착잡합니다 어릴 때 아빠와 함께했던 게임이였는데 추억이 정말 많았는데 원작카트 섭종할때 믿기 싫었는데 드리프트도 섭종을 하면.. 추억이 있는 게임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슬플것 같네요... 다시 게임을 살려줬으면 하네요..
메이플2, 카스2, 서든2 전부 망쳐놓고 뭔 깡으로 카트1을 섭종 시켰을까 ㅋㅋㅋ 개웃김 그리고 형독형이 되게 긍정적으로 해석했는데, 저 기자가 저렇게 쓰고 수정한 이유? 딱 보니까 마지막으로 한탕할 건데 섭종한다 하면 아무도 안 지를 거 아님. 그래서 부랴부랴 지운 거임. 이 기사 보고도 드리프트를 잡고 있을 생각이면... 음...
헤어진 전 애인이랑 다시 만날때 딱 한달은 좋음... 그리고 다시 반복된 싸움에 지치고 헤어지지. 결국 그 사람을 사랑해서 다시 만난게 아니라 그리움과 추억때문에 그 감정을 못있어 만난것일뿐임. 지금 카트가 딱 그 꼬라지가 아닌가싶다... 이제는 진짜 새로운 앞날을 위해 놓아줄때가 온거같아 형 ㅋㅋ 난 형독이란 사람이 재밌는거지 카트가 재밌는게 아니야 꼭 잊지마
딱 넥슨이랑 디제이맥스랑 콜라보했던 시절 휘청이던 카트 상황을 보고 이젠 카트보다 카트 브금이 등장하는 디맥이 더 갓겜인거 아니냐고 한번 드립쳤었는데 당시 카트유저들한테 수많은 물음표 세례와 함께 "디맥같은 듣보겜이 무슨", "뭔 개소리여" 하면서 욕먹었던 기억이 나네 이젠 진짜 완벽하게 디맥만도 못한 아니 디맥 운영 발끝도 못따라가는 지금 상황에서 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5:37 한 게임을 오래한 고인물들이랑 천상계는 직감이라는게 있음. 그 직감은 해당 게임을 오픈때부터 했던 유저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음. 그 고인물들의 선견지명이 틀렸던 적은 거의 찾아볼수 없음. 모든게임 다 그럼. 게임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하고, 그 게임의 역사와 결합해서 내리는 판단들임. 고인물들의 직감이라는걸 무시하면 안됨. 그 직감에는 수년간 그 게임을 하면서 쌓인 경험치가 나오면서 내려지는 판단이기에 겜안분들은 욕할 주제가 못됨. 이해못하는 분들이면 어떤게임을 못해도 7년이상 해보면 무슨말인지 이해하실거임.
뭐 제 스스로 고인물이라고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18년동안 원작을 해왔던 입장에서 원작을 섭종을 해버리면 후속작으로 넘어갈사람 별로 없을꺼라 예상했는데(넘어가더라도 오래못가고 접음)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지니 마음이 참 복잡하더라구요. 거기에 운영까지 개판을 쳐버렸으니
카스온라인 자샷, 윈체, mg3, 스컬시리즈 황금기 시절, 서든1의 황금기, 스타1의 끝물이자 스타2의 시작시기, 롤 12년 가까이 하다 접고, 모바일게임에서 비주얼샤워의 블루스톤이라는 게임에서 비비라는 캐릭터에 애정을 쏟아 황금기를 같이 보내고, 멸망에 준하는 흔들림을 대부분 겪다가 진멸망 직전에 하차했던 사람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하던 게임의 대부분을 멸망 직전에 하차했어요. 매번 손절할 때마다 생각보다 더 마음이 아픈 일이었지만 결국엔 직감은 맞았고, 게임은 빙하기를 맞이하거나, 섭종했습니다...
형님 저도 카트라이더 사랑하는 유저중 한명으로서 영상 30분 다 보았고, 공감합니다. 카드맆이 출시부터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서재우 디랙터 선임과정에서 '마지막 기회'를 본거 같습니다. 애초부터 카드맆이 솔직히 '돈'을 많이버는 구조가 아니잖아요.. 게임사들 돈빨아먹기 위해서 흔히 하는 뽑기시스템도 없고 몇달에 한번 패키지 3만원짜리 내는게 전부인 겜에서 적자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서재우 디랙터 선임에도 유저수가 크게 늘지않고 수익도 늘지않자.. 조재윤디랙터 재선임하고 총알받이 또 시키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냥 섭종 빌드업 쌓는다고 생각 하고 마음의 준비들 하셈 아무리 길게 봐도 내년 1분기 안엔 섭종 때릴 생각 인거임 저렇게 적자도 많이 나고 대기발령만 100명 이상 있는거면 그냥 회사가 안 굴러 가는 수준 이라는건데 거기에 최악 평가 받는 조씨를 다시 디랙터로 앉힌다? 안타깝지만...
형독은 말을 참 잘 하는 듯 타임라인 별로 정리해서 부가적인 설명까지 깔끔하게 전달해줘서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인데도 집중해서 끝까지 잘 봤네요. 게임에 대해 말하는 한 마디 단어 하나하나가 조심스럽지만 진심인 게 느껴져요. 게임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으나 인생과도 같은 게임일텐데 좋은 소식 들어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인력감축하고 정리하는분위기에 그런 대규모업데이트는 이제 꿈도못꿀듯.. 다른 디렉터도 아닌 유저들사이에서 욕 뒤지게먹고 쫒겨나듯 떠난 전 디렉터를 다시 델고왔다는거 자체가 총대 메고 마지막욕받이 니가 해라 라는걸로밖에 안보임 지금상황에선 물론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될진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조디렉터도 서디렉터가 만들다가 포기한 이미 줫망한겜 이악물고 심폐소생술하면서 부활시키진 않을거같음
뉴스 기사는 PC 주력이라고하는데 그냥 축소하고 현상유지만 하겠다는거임. 조재윤 디렉터님은 원래하던거 '마지막 문 너가 닫아라'하는 듯 지금이라도 원작 카트라이더 스파게티 코드 개선하고 운영하기 편리하게 내부 시스템도 개선하고 출시를해야함. 그리고 드리프트에서 그래도 좀 해봤던 글로벌 서버 기준으로 카트라이더도 글로벌로 열어서 유저 수 확보를 시키는 식으로 운영하면됨. 현재로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어야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가 너무 자리를 잘 잡고있는 것도 문제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재미는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러쉬 > 카트라이더 러쉬+(구)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현) > 카트라이더 코인러쉬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형독님 계속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하신거 정말 멋집니다! 매일매일 형독님 유튜브 영상 올라오는거 기다리고 있고, 올라올때마다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물론 저도 쫄보라 공포게임 영상 올라오면 소리만 듣고 댓글창으로 피신하긴 합니다만ㅎㅎ... 여하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지금 카트 유튜버들 보면 이런거같음 회사에 잘다니고 있는 직원들이였는데 갑자기 회사가 부도가 나버림 그동안에 이 회사에도 주식을 사놓고 했는데도(구독자수) 회사가 부도가 나버림 그래서 주식도 당연히 ㅂ2 진짜 카트라이더 정말 사랑했고 내 평생 게임이 이렇게 없어지니 할 게임도 없어지고 대학생때도 피시방에서 카트만 했고 솔직히 화난다 왜 없앴지? 솔직히 그래 이해한다 2023년 이후로 이 게임이 지속된다고 해도 게임이 인기가 있어지는건 아님 더 많이 들어오는것도 아닐거고 근데 왜 바꿧을까 드리프트로 너무 마음이 아픔 그때 만약 섭종안하고 계속 했으면 난 카트라이더 자주 했을거고 물론 3~4년전에 재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드립감이 좋아서 했었는데 그냥 아쉽다 .. 내 컴터에도 아직 카트라이더 원작 프로그램 삭제안함 여전히 있음 추억으로 간직할려고
카트를 하진 않지만 오다가다 보면서 정붙어서 구독한 사람인데요 한 게임에 이렇게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콘텐츠 제작하시는걸 보니 비록 제가 안하는 게임이더라도 비주류 게임 하면서 서글펐던 기억 있는 사람으로서 뭔가 감동하게 되고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네요ㅠ 카트 자체보단 형독님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계속 보고있어요 화이팅
어짜피 라이브개발 단계면 서비스지역 축소로 50% 감축해도 기존 서비스에는 문제 없을겁니다. 대부분 현지화랑 해외서비스 대응 관련한 인력들이 전체 인력의 20%~30% 전후로 될겁니다. 그거 빠지고나면 게임이 라이브 서비스 궤도에 올랐으니 신작 개발할때에 비해서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 인력만 남아있다면 큰 영향은 없습니다. 정작 필요하건 기획인력이 제대로 일을하냐겠죠. 몸집을 줄이고 움직이는걸 더 유연하게 하겠다고 하는거면 그렇게 부정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런 내용을 기사로만 나온다는거와 디렉터의 변경이 기사로 나온다는게 아쉽긴하지만 이전처럼 또 몇일내로 공식발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개발팀 인원에 대한 내용은 공식발표하는 내용은 아니니 기사로 나온게 더 자세한 내용으로 나와서 오히려 많이 알게된거 같기도 합니다.
형 나 초등학교 6학년이야. 근데 우울하고 힘들때 항상 형독형 영상 보면서 위안을 얻었는데 얻을때마다 항상 형의 하늘을 뚫는 텐션이 볼때마다 너무 좋았어. 카드맆 억지로 부여잡을필요 없고 형의 줏대대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 형 이런 영상 올려줘서 좋고 앞으로도 쭉쭉 잘 나가길 바래 사랑해 ”형독방송!“
뭐 진작에도 그렇게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넥슨이 매번 그렇죠. 이전에 디렉터 떠난다고 할때도 이야기했지만 바뀔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헤더들이 안바뀌고 지금 블라만봐도 내부에서 넥슨 사업위주의 문제로 욕을 먹은 상태던데 그들은 바뀔 생각이 없어보이잖아요? 넥슨 게임들이 다 그렇습니다. 인센도 2년이면 사라지고 1년마다 나오는 인센도 돈많이 버는 프로젝트 아니면 안나오거나 실장급들만 들고간다죠? 그러니 누가 일개팀원 개발진들이 제정신으로 오래 일할까요. 참 웃긴 일입니다. 넥슨의 구조적 문제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게임만 지금 그러는게 아니거든요. 참고로 직원들도 기사로 처음 접할때가 매우 많습니다. ㅋㅋ 소식듣고 바로 형독님 생각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이전 카드맆을 안해보고 형독 방송으로만 카드맆을 접한 사람으로써... 오늘 전반적 내용 듣다보니 조디렉터님은 변화를 꺼려하고 현상유지를 원하는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거대 게임의 디렉터직을 맡으시는 분인데 무지성으로 소통없이 서디렉터님이 일군것들을 롤백시키시진 않겠죠.... 그러나 향후 업데이트 방향이 굉장히 보수적이고 답답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크게 유입없을것 같고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 판단하고 현상유지로 투자비용을 감축하겠다라고 보여지네요. 다만 이렇게 된다면 결국 게임은 고이게되고 결국 최종 컨텐츠로 유저메이드 모드들로만 게임이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카트라이더라는 IP가 국내에는 레이싱에 케쥬얼이 섞인 획기적인 게임이였지만 세계적으로는 마리오카트가 훨씬 인기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마리오카트를 이기기 위해서는 게임 자체를 훨씬 케쥬얼 하거나 케쥬얼의 맛을 빼고 포르자 등 레이싱게임보다 디테일해지거나... 해야할것 같은데.... 향후 횡보가 궁금해지긴 하네요.... 개발측에서 해당 뉴스에 대한 공식적 입장과 향후 횡보에 대해 입장표명을 하루 빨리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게임은 완전하지 않고 완벽하지 않으며 특히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종료라는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런 게임들을 업으로 두고 방송하는 사람들, 그 곳의 개발자 및 직원들, 서포터 분들은 사실 다 큰 리스크를 떠안고 가는 것인데, 스트리머는 오래된 게임의 스트리머일 수록 고정층을 떼어내기가 어려워진다는 문제가 필연적으로 다가오기 마련이죠.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망해가는 게임을 회사가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으면(유저들이 아무리 온갖 수단으로 발버둥쳐도) 결국엔 서비스 종료나 감축의 수순을 밟는다는 것이죠. 개발자들은 이직이 가능하지만 스트리머는 그 특성상 이직이라는 결정, 다른 게임(혹은 종겜)으로 전향한다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죠. 이미 형성된 알고리즘과 자신의 기존 방향성이나 개성을 다시 정립해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복잡해질 수도 있기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온라인 게임 스트리머는 거의 필연적으로 종겜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형독님은 매력이 충분해서 다른 게임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종겜 시작은 대부분이 조언하는 것처럼 트렌드를 따라(특히 국내에서 유행하는 게임)을 해서 유입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술 마신 김에(?) 댓글 남겨봅니당 군대 있을 때 매수 부호로 입문해서(19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엘소드든, 서든어택이든, 카스온라인이든 무슨 영상이든 올라오면 다 봅니다 누구보다 착잡한 심경일 걸 알지만 저처럼-물론 카트라이더도 좋아하지만-형독님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책임도 못 지는데 무작정 종겜으로 바꿔라 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응원겸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솔직히 저는 원작 때는 간간히 플레이 했지만 카드립은 아예 안 합니다... 저도 아쉬운데 형독님이라면 오죽하겠습니까 아무튼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카트라이더 유저들 입장에서의 조재윤 디렉터의 이미지를 생각해 볼 때, 조재윤 디렉터를 다시 데려온 것이 섭종까지 탱킹 목적으로 데려온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듭니다... 조재윤 디렉터의 게임 내외적인 능력을 떠나서, 원래 오래 카트 잡았던 사람이기도 하고, 대외적인 이미지라던가 생각해 봤을 때 조재윤 선임=민심 탱킹 가능=섭종 반 확정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요. 물론 어디까지나 -절망편-스러운 해석일 뿐이니까, 와서 다시 잘 하게 되면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테니 잘 하기만을 바래야겠죠...
형님 제가 댓글 좋아요 같은 것도 안 달지만 모든 영상 다 보고 있습니다 계속 카트를 하더라도 볼 거고 다른 걸 하더라도 볼 거예요 제가 보는 이유는 형님이 재밌어서 보는 겁니다. 두려워하지말고 하고 싶은 거 하셨습으면 합니다 그리고 만약 결과가 안 좋아도 형님이 재밌다 보니 다른 타 방송인과의 호흡도 재밌고 뭘 하든 잘하실 겁니다
파이팅!! 게임을 진짜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형
ㅇㅈ
배그도 화이팅입니다
배그라도 흥하길 바래요
ㅋㅋㅋㅋㅋㅋ화이팅 블루~!
화이팅...
형독 입장에선 어질어질 하겠다 ㅋㅋ
이게 선택과 집중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적자 게임, 개발 인력 감축, 서비스 축소, 개발 실패로 이끈 전 디렉터를 재기용하는 건 섭종 빌드업처럼 보이기도 함.
너가 게임 망쳤으니 너가 총대매고 살리던지 죽이던지 해라. 이런 느낌.
완전 동의하는 부분임 넥슨 본사 측에서, 혹은 서재우 전 디렉터가 조재윤 너가 망친 게임이니 너가 책임지고 섭종까지 떠안아라 하고 디렉터 자리 토스한 느낌임
애초에 멀티플랫폼부터가 무리수였다 진짜
그런 느낌으로 디렉터직 받은거면 해고나 좌천 할 명분을 만드는거네
차라리 원작 복구시켜라 그게 유저수 더 많을듯 ㅋㅋ
ㅋㅋㅋㅋㅋ그건 ㅇㅈ
그신경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V2부터 처음부터 시작해도 카드맆보다는 개떡상할듯
그냥 V1부터 다시 시작해도 무조건 훨씬 많음ㅋㅋㅋㅋㅋㅋ
개추
저도 올해 같은 상황을 겪었서,얼마나 힘든지 알아요,같이 화이팅!
😢😢😢
헐 닐이다
찐이네 ㄷㄷ
닐 화이팅!
쮄웨눼 ㄷㄷ
밥줄컷 시즌2가 코앞에
밥줄컷 시즌 2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지컬~ 메디컬~
+ 와나나가 코 성형했다고 메디컬이고
견자희가 마법소녀 매지컬입니다 밑에 분이 헷갈리심
ㅋㅋㅋㅋㅋㅋ
와나나:메지컬
견자희:메디컬
형독:밥줄컷
카트의 가장 실력자라 볼 수 있는 문호준 마저 ‘1년 안에 카드맆 무조건 사라진다’ 라고 한거 보면 정말 절망스럽게도 게임이 사라질 위기 라고 느껴지네요
@29금걸그룹이슈채널 님 부모님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묘목-t9l
라이브에서 개헛소리나 하고
소통끊고 채팅씹고 댓글막았던
디렉터가 다시 돌아온다는건...
하.. 카러플 잼민이들이 할법한 말은 진짜 하기싫었는데..
서비스 종료를 준비중인게 아닌가싶음.
안그럼 쟤네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조재윤을 다시 디렉터로 세웠을리가 없음.
그냥 섭종전까지 욕받이나해라.
대충 허수아비느낌
람보르기니랑 블랙핑크때
장사가 그나마 좀 됐으니.
환불기간 1년정도 유지하다가
그후에 서비스종료 때리겠지.
내 직감이 틀리길바라고 몇주..몇달뒤에
카드립이 떡상해서 이 댓글
넌 틀렸다고
욕이 즐비한다면. 기쁜마음으로 받아들이겠음.
제발 이 글이 틀렸기를 나도 바람 ㅠㅠ
좋아요 눌러서 나중에 만약 카드맆 부활하면 욕받이 당하게 해드리겠습니다.
한 1년뒤에 이 댓글을 보고
그땐 그랬지~ 하길 바란다
제발
카트라이더 ip가 얼마인데 섭종을 할까??
@@정현직-g8v 올해 9월까지 넥슨에 갚아야할 돈 430억.
조재윤 서재우 카트에 관심없고 회의도 참여안함.
카트1 섭종전에 지금이랑 비슷한 절차밟음.
그외 내용은.. 빨간색 R 그려진 유튜버분 영상 보고와보세요.
이건 반박하는 댓글이 아니라
그 영상보고와서도 같은 생각이신지
궁금해서 다는 댓글입니다
기자님의 경우에는 꽤 높은 직급의 내부자에 대한 커넥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렉터에 대해서 발령이 실제로 난게 언제일지 궁금하네요, 회사 내부에서 발령을 내더라도 그것은 외부에 적절한 형태로 공개하기 위해서는 꽤나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넥슨이든 니트로는 이런 준비를 하는 사이에 기사가 터진거일테고요.
조재윤 디렉터의 경우 실질적인 능력이나 인사이트가 서재우 디렉터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다만 가장 큰 차이는 외부에 노출되는 환경에서의 노련함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공수를 생각해보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채팅 기능은 서재우 디렉터 취임 전부터 준비되고 있었을 가능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 여론을 잘 잠재우는 것 또한 디렉터의 역량이자 책무겠죠.
카드립의 현재 가장 큰 불안요소는 조재윤 디렉터 복귀가 아닙니다. 여태 주어진 시간동안 넥슨 내 캐쉬카우 반열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큰 게임의 리스크입니다. 지표가 부족하다면 투자자는 더 지원하거나 리소스를 투입하고 싶은 마음이 없거든요.
일단 조재윤이 복귀한다는 소식듣고 카트를 지금도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도 이정도로 경악할 정도면 미래가 암울해보이긴함...
카트라이더 원작의 장점중 하나가 사양이 안좋은 노트북, 컴퓨터로도 되던 거였는데 드리프트로 가다보니까 컴퓨터 사양도 딸리는 사람도 생기다보니까 그럴려면 피씨방을
가야하는데 귀찮고 그 만한 가치가
없었던 거 같음. 그래서 드리프트는
안하게 되는듯.
그래서 사람들이 모바일을 찾는건데 모바일을 접는다고 하면.. 휴 할말하않
한판하는데 로딩이 너무 길어요
최근에 드는 건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필요했을까라는 생각이드는게 크로스서버망했고 그래픽도 마지막에 업그레이드하고 섭종한거보면 마지막에 카트라이더드리프트를 하위호환으로 만들고 섭종함
댓글에 “조재윤이면 개추 ㅋㅋㅋ”나올 생각에 벌써 어지러운 형독이면 개추
@@밝고건전한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밝고건전한게임
극단적 선택...ㅠㅠ
@@밝고건전한게임어어 가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밝고건전한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추
형독 배신감 쩔겠는데 소통하자며 방송출연하겠다는 디렉터가 알고보니 맨날 골프나 치고다니고 게임은 관심도 없었던게 참
사실 이젠 별로 아쉽지도 않음
패치소식듣고 이번엔 혹시나 하면서 겜 몇판하고 끄다가 어느순간
아무리 패치를 해도 원작이랑은 다른 게임이라는걸 깨닫게 되고
내가 붙잡고 있던건 원작의 망령일 뿐이라는걸 체감했음
출시 초에 비해 상당히 재미있어지고 유저편의성 패치도 많이 들어왔지만
원작보다 재미있는가 생각해보면 여전히 망설여짐
그냥 첫 단추부터 어긋나있었던거임
카트 = 백크. 지 혼자서 호들갑 떨면서 뭔가 시작해놓고 지혼자 벌칙정하고 지혼자 포기함 ㅅㄱ
@@네임드시청자?
@@네임드시청자 니 인생 이나 분석 ㄱ
@@네임드시청자근데 혹시 애새끼임?
@@네임드시청자프사 누구에요
정몽규 홍명보 조재윤 넥슨코리아 let's go🥵🥵
다시 들려오는 말: "원작 복구해라."
원작 복구하면 민심도 같이 복구된다
@@김아무개-m3v 정답
원작 복구해도 안함
@@pandana9796어차피 드리프트도 안 할 거인데 원작이라도 할 사람이 훨씬 많을 듯...
@@Handle-o8z 사람이야 많을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서버 유지 비용이 더 들듯 그냥 카트 자체가 망한거임
팩트는 조재윤의 건강 상태는 진짜 건강해졌다는거임....
팩트는 게임이 건.....어?
참 여러가지로 심란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무너지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형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속으로 재우형 떠나서 싱글벙글한 무청이면 개추ㅋㅋㅋㅋ
ㄹㅇ 얜 속으로 웃고있다
형..?
아르피엘 경험한 사람들은 어쩔수가없음; 영상에 나온것처럼 좋게 볼수가 없더라
영상에 나온 아르피엘 유저가 혹시...
이정도면 솔직히 넥슨이 자기들이 카트라이더 원작 섭종시킨거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으니까 니트로에게 폭탄을 쥐어주고
어자피 못 살아날 카드립 죽인 책임을 묻고 합병하겠다. 라는 통보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카드립출시 이후에 지금까지 넥슨입장에선 니트로는 식충이짓만 한 스튜디오가 맞긴 하니까.
근데 카드립 나온다고 서든2, 카스온2 꼬라지 보기 싫다고 원작을 대뜸 섭종한것도 넥슨이라는 게..ㅋㅋ
어찌됐던 넥슨은 선택을 잘못했고, 그에 대한 책임은 사실상 안 지고 카트라이더 IP는 중카와 카러플로만 유지가 되는 방향이겠네요.
그와중에 밥줄컨텐츠가 끊기는게 사실상 확정인 형독님은 다시 살 길을 찾으셔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조재윤 복귀는 진짜 레전드ㅋㅋㅋ 그냥 섭종해라
인정 섭종이 답이다
게임 나락갈 때 도망쳐놓고 이제 와서?
@@alsdl1452게임 수준에 맞는 사람이 복귀하는거임
타 게임 엔진 및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개발자의 입장, 즉,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만 얘기를 한다면, 하나의 게임 프로젝트에서 개발인력이 대거 감소된다는 소식은 저희 입장에서도 청천벽력같은 소리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자주 될지 언정, 게임의 규모가 크게 줄기에 예전의 저희가 많이 해왔던 원작 카트라이더의 업데이트를 기대하시기엔 많이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코딩을 할 때에는 분야별로 한명 한명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 그런 인원들을 자르겠다는 얘기는 꽤 좋지 않은 소식인 것 같네요...
16년동안 즐겨왔던 유저로써도, 개발자로써도 굉장히 슬픈 소식인 것 같네요....아쉽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을 들어보니 도움이 되네요!
로써 -> 로서 입니다. 사람이나 지위 뒤에는 로서가 맞아요
@@케인NFTV8프사가 그게 뭐야 임마! 계약서나 널리 퍼뜨리라구웃!!
이정도면 섭종이 더 호재인데
기업은 사업 폐지 및 인력축소 계획을 저렇게 점진적으로 세웁니다 일단 잉여인력 다른 곳으로 전배하고 필요 인력을 남김뒤 모든 검토가 끝난뒤야 직원들 공지하죠 제가보기엔 1년 내 혹은 2년 내 게임 폐지 계획 이미 있는 상태일듯
리버스 인터뷰는 까고 형독님한테는 먼저 요청하는 대 재 우 ㄷㄷ
리버스 개하꼬자나
리버스는 이제 영상도 안올리자너 유령이지 사실상😂
@@Garogaro23왜 안올리는지 몰라서 하는 말이냐고 ㅋㅋ
@@Garogaro23 리버스 메이플 채널 만들어서 조회수 낭낭하게 잘 뽑던데
@@Ore_33그건 몰랐네 하도 영상 올릴게 없어서 메이플을 새로 판건가
10년도 때 카트..진짜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왜 이런 이미지의 게임이되었는지 참...한 게임의 유저로써..마음이 착잡합니다
어릴 때 아빠와 함께했던 게임이였는데 추억이 정말 많았는데 원작카트 섭종할때 믿기 싫었는데
드리프트도 섭종을 하면.. 추억이 있는 게임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슬플것 같네요...
다시 게임을 살려줬으면 하네요..
솔직히 다시 원작 나오면 좋겠음 예전 그맛이없음.. 한마디로 재미가 없어짐
싸구려 그래픽만의 그맛 못잊음...
약간 그시절 감성이 있음. 자주는 안하더라도 새벽에 딴게임 질리다가 애들이랑 다같이 하는맛이있음. 그래픽도 그렇고 아쉬움
우리가 원하는 건 고퀄 그래픽이 아니야.... 마른 안주 마냥 싼마이 감성이라고..
메이플2, 카스2, 서든2 전부 망쳐놓고 뭔 깡으로 카트1을 섭종 시켰을까 ㅋㅋㅋ 개웃김
그리고 형독형이 되게 긍정적으로 해석했는데, 저 기자가 저렇게 쓰고 수정한 이유? 딱 보니까 마지막으로 한탕할 건데 섭종한다 하면 아무도 안 지를 거 아님. 그래서 부랴부랴 지운 거임. 이 기사 보고도 드리프트를 잡고 있을 생각이면... 음...
이거만 손꼽아 기다렸으면 개추ㅋㅋ
노래올리는아 아니가
상당히 중의적이네요
ㄹㅇ 존나 기다림 ㅋㅋ
@@어-c4b 카트 = 백크. 지 혼자서 호들갑 떨면서 뭔가 시작해놓고 지혼자 벌칙정하고 지혼자 포기함 ㅅㄱ
크로스플레이 없앤다는 리스크는 어쩔수없이 겪어야된다봄 당장 게임이 없어지게생겻는데 동접자 천명도안되는 크로스플레이 붙잡고잇을필요가없다봄
서정근 기자는 피파에서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냥 저는 저 사람이 썼다하면 100%라고 봅니다 ㅋㅋㅋ
요근래에 기사가 다시 떴는데 진짜 흡수합병 됬다고 ㅎㅎㅎㅎ
정말 저 기자분은 진짜 신뢰 대박인듯 ㄷㄷ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그 자체
멀리서 봐도 비극이던데
@@happyday01260 우리집 아니라고 생각하면 팝콘만 뜯으면 되거든
@@소용돌이-f8u아 그렇게까지 멀리서 보는거였어? ㅋㅋ
@@소용돌이-f8u 이게 맞지 ㅋㅋㅋ
21:05 이부분은 니트로스튜디오가 넥코한테 운영자금으로 대출받은게있는데 그게 9월만기입니다. 사실상 반등이 불가능하면 상환할 가능성도 낮으니 이렇게 적으신듯
이러면 진짜 합리적 의심인데...
원작카트는 메이플에서 터진 이슈가 번져오니까 과징금을 줄이려고 섭종한거 같아요 카트 유저라면 다 알잖아요? 빙고에 락이 걸리고 마술모자 업그레이드기어 다 주작이라는거...
근데 버파는 공정위에 걸렸는데 카트는 안걸렸어요. 섭종하고 데이터를 다 날려버렸으니까.....
그래서 데이터가 없어서 재오픈도 못하구요. 중섭은 섭종 안하는데 한섭만 섭종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캬ㅑㅑㅑㅑㅑㅑㅑㅑ돈siuuuuuuuuuuuu
@@jjinttadaeyeonhabje4jegug SI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
한번 말아먹은 디렉터를 다시 올린다는 것은 이미 내부에서 가망 없다고 판단하여 유지보수만 가능한 최소한의 개발력만 남기고 정리하는듯 당분간 섭종은 안 할 거 같은데 이제 게임이 살아나기는 힘들듯
CBT 오픈 날: 우와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
공식 오픈 날: 아 이게 뭐야 하... 이게 겜이냐?
헤어진 전 애인이랑 다시 만날때 딱 한달은 좋음... 그리고 다시 반복된 싸움에 지치고 헤어지지. 결국 그 사람을 사랑해서 다시 만난게 아니라 그리움과 추억때문에 그 감정을 못있어 만난것일뿐임. 지금 카트가 딱 그 꼬라지가 아닌가싶다... 이제는 진짜 새로운 앞날을 위해 놓아줄때가 온거같아 형 ㅋㅋ 난 형독이란 사람이 재밌는거지 카트가 재밌는게 아니야 꼭 잊지마
존나 공감
이제 카드맆은 희망이 없다...
“We’re in endgame now..”
처음 깔고 들어와서 출부 쓸때부터 기분 더럽긴 했음
@@sulkang게임을 엔드하게 생겼네 ㄷ
와 마지막발언 진짜 감동이네요 끝까지열심히하겠다니 브금도그렇고 웅장해요 끝까지 응원할게요!!!
이딴식으로 의견 개무시하고 절차 없이 진행할거면 축협이랑 다를바가 뭐냐?
섭종할때도 니트로에서 유출해놓고 mtn에서 기사 때리고 죽이더니 결국 끝나가네
그리고 원작도 박물관에 박제해놨는데 부활시키겠냐고
퉤
축협은 세금지원받는 문체부아래 기관이고
쟤들은 사기업이고
다르긴함
원작 박물관 박제도 없어짐
차라리 2701호랑 비교해야지
딱 넥슨이랑 디제이맥스랑 콜라보했던 시절 휘청이던 카트 상황을 보고
이젠 카트보다 카트 브금이 등장하는 디맥이 더 갓겜인거 아니냐고 한번 드립쳤었는데
당시 카트유저들한테 수많은 물음표 세례와 함께 "디맥같은 듣보겜이 무슨", "뭔 개소리여" 하면서 욕먹었던 기억이 나네
이젠 진짜 완벽하게 디맥만도 못한 아니 디맥 운영 발끝도 못따라가는 지금 상황에서 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아 진짜 아니 왜 조재윤이 다시 돌아와
진짜 넥슨 생각이 있는건가
걍 조재윤 욕받이 시키겠다는거임. 섭종 전까지.. 반등은 사실 상 불가능하니
@@냉뉑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 진짜 내가 정말 좋아하던 게임 IP는 결국 이렇게 몰락하는구나...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어렵나 이미한번 섭종하면서 욕받이 했잖음 ㅋㅋ
넥슨 잘못인가 이게?
이렇게 다 말아먹을 거면서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원작을 섭종시킨거지ㅋㅋ 이 정도면 카드맆은 카트라이더라는 게임 자체를 없애려고 시작한 프로젝트 아님?
니트로 설립 추진 당시에 넥슨 내부에서 반대가 심했는데 고 김정주 회장이 추진했다고 하니까...
개발자 감소 = 희소식 / 섭종 가능성 = 당연한 상식 / 조재윤 복귀 = 안돼 아잉
안돼 아잉 ㅋㅋㅋㅋㅋ
아잉추
융~
진짜 카트 하나만 바라보고 가는 형독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스 몬스터 재등장 ㄷㄷ
2페이즈 ㄷㄷ
피아누스 리젠됐노ㅋ
아웃트로가 이렇게 애잔해보이는건 처음이다.. 마음 한켠에 간질간질한 느낌이야
5:37 한 게임을 오래한 고인물들이랑 천상계는 직감이라는게 있음.
그 직감은 해당 게임을 오픈때부터 했던 유저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음.
그 고인물들의 선견지명이 틀렸던 적은 거의 찾아볼수 없음. 모든게임 다 그럼.
게임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하고, 그 게임의 역사와 결합해서 내리는 판단들임.
고인물들의 직감이라는걸 무시하면 안됨. 그 직감에는 수년간 그 게임을 하면서 쌓인 경험치가 나오면서 내려지는 판단이기에
겜안분들은 욕할 주제가 못됨. 이해못하는 분들이면 어떤게임을 못해도 7년이상 해보면 무슨말인지 이해하실거임.
메이플?
뭐 제 스스로 고인물이라고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18년동안 원작을 해왔던 입장에서 원작을 섭종을 해버리면 후속작으로 넘어갈사람 별로 없을꺼라 예상했는데(넘어가더라도 오래못가고 접음)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지니 마음이 참 복잡하더라구요. 거기에 운영까지 개판을 쳐버렸으니
@@wriggle8332그 유저들은 도박 프로그램 유저 아닌가요
카스온라인 자샷, 윈체, mg3, 스컬시리즈 황금기 시절, 서든1의 황금기, 스타1의 끝물이자 스타2의 시작시기, 롤 12년 가까이 하다 접고,
모바일게임에서 비주얼샤워의 블루스톤이라는 게임에서 비비라는 캐릭터에 애정을 쏟아 황금기를 같이 보내고,
멸망에 준하는 흔들림을 대부분 겪다가 진멸망 직전에 하차했던 사람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하던 게임의 대부분을 멸망 직전에 하차했어요.
매번 손절할 때마다 생각보다 더 마음이 아픈 일이었지만 결국엔 직감은 맞았고, 게임은 빙하기를 맞이하거나, 섭종했습니다...
그냥 애초에 카트 원작 섭종 시킨다는게 없었으면 이 사단이 안났을텐데.. 카트 드리프트가 처음으로 나와서 사람들이 좀 하다가 “ 어 재미가 원작보다는 덜 한데? ” 싶으면 그냥 원작 하면 되는건데 굳이 원작을 섭종 시켜서 이 사단을 낸게..참 슬프다
넥슨 내에서 구조개편을 크게 진행하는 거 같네요.. 새로 나오는 게임들을 소화하고 그에 반해 좀 떨어지는 사업들은 다 접는 수순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진행되긴 했는데 카트라이더까지 건드리는 날이 왔군요.
여기까지 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결과적으론 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근데 이걸로 맛없게 운영하는것도 참
대단한듯
건강 좋아지셨으니 맑은 머리로 좋은 선택 해주시길...
울 아저씨 직장 또 잃게 만들지 말아줘요....
항상 응원해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뭐든 형독 영상은 끝까지 볼껍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시청자로서 끝까지 같이 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카트가 아니여도 재미있게 보고있으니까 열심히만 해주세요
화이팅
왕 서운 ㅋㅋㅋㅋ 말이 왤케 귀엽냐
진짜 빨리 공식입장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그저.... ^게임이이제막나왔고요미완성이라얘기를하시는데그건원작을경험하신분들의기준이고요그의견과반대되는의견도있을거고요저희들의정규시즌은오픈빨이될겁니다저랑같이치킨집오픈하자는분도있는데그럴생각없습니다문힐시티은밀한국정원이라는트랙은없어요만들예정도없고요제앞에서핵을쓰는거네제제를해달라는거고요환경설정가셔서매칭회선품질네최적으로설정하시면될겁니다그런트랙들을이용하는것도하나의재미요소라고생각하는부분이고요저희가지금네핵이있으면그것들을확인해서제제할거에요성능보고P2W다시하라는거로받아들일수도있는거고요내일업데이트에대해서말씀하시는데내일업데이트가없습니다한국분들보다해외분들이더많이플레이를해요몸싸움핑차이로인한차이점이건자신있게없을거라고이야기드리겠습니다그랑프리에서점수상승폭과하향폭은같습니다JOAT^
겁나기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긴거 조재윤버전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도 거를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그긴거라니
섭종메이커 - 그 긴거
형님 저도 카트라이더 사랑하는 유저중 한명으로서 영상 30분 다 보았고, 공감합니다.
카드맆이 출시부터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서재우 디랙터 선임과정에서 '마지막 기회'를 본거 같습니다.
애초부터 카드맆이 솔직히 '돈'을 많이버는 구조가 아니잖아요..
게임사들 돈빨아먹기 위해서 흔히 하는 뽑기시스템도 없고 몇달에 한번 패키지 3만원짜리 내는게 전부인 겜에서 적자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서재우 디랙터 선임에도 유저수가 크게 늘지않고 수익도 늘지않자.. 조재윤디랙터 재선임하고 총알받이 또 시키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냥 섭종 빌드업 쌓는다고 생각 하고 마음의 준비들 하셈
아무리 길게 봐도 내년 1분기 안엔 섭종 때릴 생각 인거임
저렇게 적자도 많이 나고 대기발령만 100명 이상 있는거면 그냥 회사가 안 굴러 가는 수준 이라는건데
거기에 최악 평가 받는 조씨를 다시 디랙터로 앉힌다?
안타깝지만...
이게 팩트임... 어쩔수없음
카트라는 게 사라진 세계선...
역사속으로 카트라이더는 사라지는거지 이제
형독은 말을 참 잘 하는 듯
타임라인 별로 정리해서 부가적인 설명까지 깔끔하게 전달해줘서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인데도 집중해서 끝까지 잘 봤네요.
게임에 대해 말하는 한 마디 단어 하나하나가 조심스럽지만 진심인 게 느껴져요.
게임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으나 인생과도 같은 게임일텐데 좋은 소식 들어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조재윤 디렉터님 대저택 테마 좋아하신다면서요 그거라도 좀 내줘요..저도 좋아하는 테마인데..
인력감축하고 정리하는분위기에 그런 대규모업데이트는 이제 꿈도못꿀듯..
다른 디렉터도 아닌 유저들사이에서 욕 뒤지게먹고 쫒겨나듯 떠난 전 디렉터를 다시 델고왔다는거 자체가
총대 메고 마지막욕받이 니가 해라 라는걸로밖에 안보임 지금상황에선
물론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될진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조디렉터도 서디렉터가 만들다가 포기한 이미 줫망한겜 이악물고 심폐소생술하면서 부활시키진 않을거같음
뉴스 기사는 PC 주력이라고하는데 그냥 축소하고 현상유지만 하겠다는거임. 조재윤 디렉터님은 원래하던거 '마지막 문 너가 닫아라'하는 듯
지금이라도 원작 카트라이더 스파게티 코드 개선하고 운영하기 편리하게 내부 시스템도 개선하고 출시를해야함. 그리고 드리프트에서 그래도 좀 해봤던 글로벌 서버 기준으로 카트라이더도 글로벌로 열어서 유저 수 확보를 시키는 식으로 운영하면됨.
현재로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어야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가 너무 자리를 잘 잡고있는 것도 문제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재미는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러쉬 > 카트라이더 러쉬+(구)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현) > 카트라이더 코인러쉬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난 솔직히 클베때 모두참여해보고 이미 이겜은 안될거라고 예상했음 그냥 태생적인 뿌리에서부터 그렇게 숭배하던 언리얼엔진으로 이렇게 개노잼으로 만든거보고 아무리 만져봐야 안되는게임인건 확실함 거기다가 기싸움에 뚱카룽까지 모든게 비정상적인 폐급수준의 회사내부구조에 첫단추를 잘못끼운상태로 오랜시간이 흘렀기때문에 그냥 새로만드는방법밖에는 없음 이겜이 반등한다? 희대의살인마가 대통령되는거나 마찬가지임 그만큼 세상이치를 거스르는일임
형이 열심히 해주는만큼 우리도 열심히봐줄게
블라인드피셜) 조재윤 건강 안좋다고 물러나놓고 사실 골프치고 다녔다 🤣
다른것보다 개인적으로 원작 섭종이 아쉬웠던건 그 게임을 다시 못 한다는것도 아쉬웠지만 리그는 항상 재밌었고 22년 리그가 진짜 재밌었어서 너무 아쉬웠음..특히 마지막리그인 수퍼컵은 진짜..
형독님 계속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하신거 정말 멋집니다! 매일매일 형독님 유튜브 영상 올라오는거 기다리고 있고, 올라올때마다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물론 저도 쫄보라 공포게임 영상 올라오면 소리만 듣고 댓글창으로 피신하긴 합니다만ㅎㅎ... 여하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오!?... 찐이당ㅎㅎ.. 만원짜리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재윤디랙터님의 미래와그리고 카트라이더역사에대헤서 잘 썩먹을려고 많이 응원하겠습니디 형독님 화이팅!!!~~~😊😂😢😮🎉🎉🎉🎉🎉🎉🎉🎉🎉🎉🎉
지금 카트 유튜버들 보면 이런거같음
회사에 잘다니고 있는 직원들이였는데
갑자기 회사가 부도가 나버림
그동안에 이 회사에도 주식을 사놓고 했는데도(구독자수)
회사가 부도가 나버림 그래서 주식도 당연히 ㅂ2
진짜 카트라이더 정말 사랑했고 내 평생 게임이 이렇게 없어지니 할 게임도 없어지고 대학생때도 피시방에서 카트만 했고
솔직히 화난다 왜 없앴지? 솔직히 그래 이해한다 2023년 이후로 이 게임이 지속된다고 해도 게임이 인기가 있어지는건 아님
더 많이 들어오는것도 아닐거고 근데 왜 바꿧을까 드리프트로 너무 마음이 아픔
그때 만약 섭종안하고 계속 했으면 난 카트라이더 자주 했을거고 물론 3~4년전에 재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드립감이 좋아서 했었는데 그냥 아쉽다 .. 내 컴터에도 아직 카트라이더 원작 프로그램 삭제안함 여전히 있음 추억으로 간직할려고
기사내용은 안팔리니까 인력도 줄이고 성과있는 디렉터는 다른 프로젝트 투입하고 더 안팔리면 접겠다 당연한 이야기임
전보다 아시아 서비스 집중하고 망치던 고치던 업뎃은 빠를꺼임 근데 이랬다 저랬다 게임 조져서 욕만 먹던 디렉터가 그걸 하게 되었으니 그게 걱정이지…
나 진짜 이번에 느꼈어 이형 생각보다 멋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진심인게 진짜 확 느껴짐... 화이팅해라 형 진짜 응원한다 카트 망하면 안된다😢
영업손실이 너무 크던데.. 아무리 뒤에 넥슨이 있다고 해도.. 슬슬 장례식 준비해야할듯
작년 1년간 매출 4억인데 인건비로 200억냄 ㅋㅋㅋ 레전드
@@normallyanomaly 실화임?? 😂😂
@@normallyanomaly 매출 4억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대로 망했구나
형독이 이제보니깐 말을 참 잘하네 60만유튜버 헛으로 간게 아니었구나
만약 드리프트가 안나왔으면 버파나 크아마냥 산소호흡기 붙은 채로 살아 있었겠지만 드리프트가 걍 카트 호흡기를 때버린 결과를 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 넥슨이 한 큰 실수중 하나지 결국
카트를 하진 않지만 오다가다 보면서 정붙어서 구독한 사람인데요 한 게임에 이렇게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콘텐츠 제작하시는걸 보니 비록 제가 안하는 게임이더라도 비주류 게임 하면서 서글펐던 기억 있는 사람으로서 뭔가 감동하게 되고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네요ㅠ 카트 자체보단 형독님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계속 보고있어요 화이팅
어짜피 라이브개발 단계면 서비스지역 축소로 50% 감축해도 기존 서비스에는 문제 없을겁니다.
대부분 현지화랑 해외서비스 대응 관련한 인력들이 전체 인력의 20%~30% 전후로 될겁니다. 그거 빠지고나면 게임이 라이브 서비스 궤도에 올랐으니 신작 개발할때에 비해서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 인력만 남아있다면 큰 영향은 없습니다. 정작 필요하건 기획인력이 제대로 일을하냐겠죠.
몸집을 줄이고 움직이는걸 더 유연하게 하겠다고 하는거면 그렇게 부정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런 내용을 기사로만 나온다는거와 디렉터의 변경이 기사로 나온다는게 아쉽긴하지만 이전처럼 또 몇일내로 공식발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개발팀 인원에 대한 내용은 공식발표하는 내용은 아니니 기사로 나온게 더 자세한 내용으로 나와서 오히려 많이 알게된거 같기도 합니다.
카드립이 원작느낌낼꺼였으면 확실히 내던가 아니면 아얘 완전히 다른느낌으로 가거나 했어야하는데 애매하게 양쪽 가져가려해서 이상해진거같음..
13:07 이때 사람들이 '아르피엘은 아르피엘 얘기고~ 카트는 다르지~' 하면서 쉬쉬 했는데 이게 미래가 될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하고 거기서 배운 사람이였던거임...
아르피엘은 안해봤지만 과거 이력만 봤을때 벌써 쎄하다 생각했는데 그걸 또 좋다고 띄워줬으니ㅋㅋ;
이미 많은걸 겪어봤던 사람 입장에선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밖에 안보였어요.
뭐 저같은 일반사람이 말해봤자 뭔소용있겠냐 싶기도 해서 걍 포기하고 관심 끊었음..ㅋㅋ
예전 원작부터 지금의 드리프트까지 보고온 시청자로써 형독이 얼마나 열심히 게임살릴려고 노력했는지가 보입니다.. 아직도 하루에 3번이상 원작카트 영상챙겨보고있는데 재밌게 플레이하시던 형독님이 보고싶네요😢
와 편집 진짜 빠르게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주로 저런 경우에는 기업체 홍보실에서 글 내려라고 하고 내리는 경우라 신빙성 높을것 같네요
멀쩡한 부위를 도려내고 암세포를 이식하는 무친 기업
그냥 카드립 섭종하고 원작이라도 부활하지 이게 뭔 시간낭비인지... 니트로스튜디오측 블라인드 보니까 아랫 직원들은 고통속에 몸부림치고 서재우 디렉터는 출근도 잘 안하고 거의 골프치고 다닌다네요ㅋㅋㅋㅋ 이럴거면 왜 카드립을 유지하는건지 참
형 나 초등학교 6학년이야. 근데 우울하고 힘들때 항상 형독형 영상 보면서 위안을 얻었는데 얻을때마다 항상 형의 하늘을 뚫는 텐션이 볼때마다 너무 좋았어. 카드맆 억지로 부여잡을필요 없고 형의 줏대대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 형 이런 영상 올려줘서 좋고 앞으로도 쭉쭉 잘 나가길 바래 사랑해 ”형독방송!“
저 기자분은 게임회사 소식 전문 기자이십니다 저거 말고도 레전드 기사들 꽤많습니다
같은 넥슨인데 서든 보고 못느꼈나
한 게임이 10년 넘게 지속되면 그만큼 유저 수가 유지되고 유저층이 딱 굳어져있는건데 굳이 건들여서 이따구로 운영할거면 왜 없엔거지 차라리 서든처럼 냅두고 반응보고나서 다시 판단하지
알아보니 저 기자분 유명하다네요 몇년째 쓴 넥슨기사들 틀린적이 없다네요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저렇게 하면 좀그런데 섭종하겠다식 공식이 박았으면뭐..
사형선고아닌가싶다..
카트라이더는 태어나서 한번도 안했지만 형독 방송은 계속 봐와서 그런지 이미 역사를 알고있네 ㅋㅋㅋㅋ
워헤이븐, 코드네임EZ, 빌딩앤파이터 등 최근 넥슨 행보는 수익성 안나면 빠른 서비스 종료로 대응하는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니트로도 곧 머지 않았다는 생각은 가졌다만... 조씨는 골프나 치러 다니고 있으니 ㅋㅋㅋ;;
그런 조재윤이나 같이 골프에 어울려준 놈들도 다 한통속ㅋㅋㅋ
뭐 진작에도 그렇게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넥슨이 매번 그렇죠. 이전에 디렉터 떠난다고 할때도 이야기했지만 바뀔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헤더들이 안바뀌고 지금 블라만봐도 내부에서 넥슨 사업위주의 문제로 욕을 먹은 상태던데 그들은 바뀔 생각이 없어보이잖아요?
넥슨 게임들이 다 그렇습니다. 인센도 2년이면 사라지고 1년마다 나오는 인센도 돈많이 버는 프로젝트 아니면 안나오거나 실장급들만 들고간다죠?
그러니 누가 일개팀원 개발진들이 제정신으로 오래 일할까요. 참 웃긴 일입니다.
넥슨의 구조적 문제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게임만 지금 그러는게 아니거든요.
참고로 직원들도 기사로 처음 접할때가 매우 많습니다. ㅋㅋ
소식듣고 바로 형독님 생각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ㅋㅋ 카드립 진짜 내가 그래도
카트 그래도 좋아했었으니까
정으로 하고 있었고
시즌패스도 초창기부터 구매해서
계속 풀로 다 채우고 보상 받았는데,
시즌패스 코인 빠지고 보상 개 창렬될 때부터 카트 손도 안댔음 ㅋㅋ
진짜 정나미 확떨어저서
이전 카드맆을 안해보고 형독 방송으로만 카드맆을 접한 사람으로써... 오늘 전반적 내용 듣다보니 조디렉터님은 변화를 꺼려하고 현상유지를 원하는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거대 게임의 디렉터직을 맡으시는 분인데 무지성으로 소통없이 서디렉터님이 일군것들을 롤백시키시진 않겠죠....
그러나 향후 업데이트 방향이 굉장히 보수적이고 답답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크게 유입없을것 같고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 판단하고 현상유지로 투자비용을 감축하겠다라고 보여지네요.
다만 이렇게 된다면 결국 게임은 고이게되고 결국 최종 컨텐츠로 유저메이드 모드들로만 게임이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카트라이더라는 IP가 국내에는 레이싱에 케쥬얼이 섞인 획기적인 게임이였지만 세계적으로는 마리오카트가 훨씬 인기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마리오카트를 이기기 위해서는 게임 자체를 훨씬 케쥬얼 하거나 케쥬얼의 맛을 빼고 포르자 등 레이싱게임보다 디테일해지거나... 해야할것 같은데.... 향후 횡보가 궁금해지긴 하네요.... 개발측에서 해당 뉴스에 대한 공식적 입장과 향후 횡보에 대해 입장표명을 하루 빨리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작 돌려놓는다고 문제 해결 절대 안됨...드리프트도 결국 콘텐츠와 구조 문제였기 때문에 동접자 수가 적어진 거고 원작 돌아와 봤자 신규 유입을 더 적어지고 지금보다 더 안좋아질게 분명함. 그냥 카트는 사실상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게 맞음 ㅠㅠ
모든 게임은 완전하지 않고 완벽하지 않으며 특히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종료라는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런 게임들을 업으로 두고 방송하는 사람들, 그 곳의 개발자 및 직원들, 서포터 분들은 사실 다 큰 리스크를 떠안고 가는 것인데, 스트리머는 오래된 게임의 스트리머일 수록 고정층을 떼어내기가 어려워진다는 문제가 필연적으로 다가오기 마련이죠.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망해가는 게임을 회사가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으면(유저들이 아무리 온갖 수단으로 발버둥쳐도) 결국엔 서비스 종료나 감축의 수순을 밟는다는 것이죠. 개발자들은 이직이 가능하지만 스트리머는 그 특성상 이직이라는 결정, 다른 게임(혹은 종겜)으로 전향한다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죠. 이미 형성된 알고리즘과 자신의 기존 방향성이나 개성을 다시 정립해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복잡해질 수도 있기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온라인 게임 스트리머는 거의 필연적으로 종겜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형독님은 매력이 충분해서 다른 게임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종겜 시작은 대부분이 조언하는 것처럼 트렌드를 따라(특히 국내에서 유행하는 게임)을 해서 유입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웃긴게 본진인 한국 카트는 없애면서 중국 카트만 남겨뒀다는게 참...ㅋㅋㅋㅋㅋ
산소호흡기만 붙이고 엉망진창 운영을 한다기보다야 차라리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서비스할지 걍 아예 접을지 좀 확실히 해줘야할거같음..
걍 진짜 섭종하기 전에 욕받이로 세워놓고 패치 몇번하다가 섭종할 것 같음
형독님이 진짜 카트를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그 사랑으로 카트를 걱정하는게 느껴진다.
형이 엄청 고생했는데 이제다시 빛을 보나했는데 또 걱정하게 만드네
형독님 고생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술 마신 김에(?) 댓글 남겨봅니당
군대 있을 때 매수 부호로 입문해서(19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엘소드든, 서든어택이든, 카스온라인이든 무슨 영상이든 올라오면 다 봅니다
누구보다 착잡한 심경일 걸 알지만
저처럼-물론 카트라이더도 좋아하지만-형독님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책임도 못 지는데 무작정 종겜으로 바꿔라 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응원겸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솔직히 저는 원작 때는 간간히 플레이 했지만 카드립은 아예 안 합니다...
저도 아쉬운데 형독님이라면 오죽하겠습니까
아무튼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유령으로만 보는데 멋있다 나도 거의 끝났다 생각하고 손이 잘안가는데도 불구하구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으로 이자리까지 올라오면서 고민 많았을텐데 고생많았구 언제나 응원해 !!
찐인데 왜 댓이 없지?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카트라이더 유저들 입장에서의 조재윤 디렉터의 이미지를 생각해 볼 때,
조재윤 디렉터를 다시 데려온 것이 섭종까지 탱킹 목적으로 데려온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듭니다...
조재윤 디렉터의 게임 내외적인 능력을 떠나서,
원래 오래 카트 잡았던 사람이기도 하고,
대외적인 이미지라던가 생각해 봤을 때
조재윤 선임=민심 탱킹 가능=섭종 반 확정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요.
물론 어디까지나 -절망편-스러운 해석일 뿐이니까,
와서 다시 잘 하게 되면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테니 잘 하기만을 바래야겠죠...
카트라이더 IP는 이제 카러플만 남았다..
카러플은 진짜재밌음 템전이든스피드전이든 콜라보도많이하고 과금유도가 좀있고 해도
나름 원작디자인도 고증하고 비슷하게라도내놓으니 재미가없을수가없음
카러플은 갓겜이지
@@lcg1215 ㅇㅈ
카러플 처음나올때 롤에 와맆 나왔을때처럼 이게뭔겜이야 싶었는데 가면갈수록 인식이 바뀜 ㅋㅋㅋ
@@시브 카러플 재평가하게됨 자꾸
형님 제가 댓글 좋아요 같은 것도 안 달지만 모든 영상 다 보고 있습니다
계속 카트를 하더라도 볼 거고 다른 걸 하더라도 볼 거예요
제가 보는 이유는 형님이 재밌어서 보는 겁니다. 두려워하지말고 하고 싶은 거 하셨습으면 합니다
그리고 만약 결과가 안 좋아도 형님이 재밌다 보니 다른 타 방송인과의 호흡도 재밌고 뭘 하든 잘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