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등원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애들이 먹다 남은 것들 정리하면서 주워먹으며 유튜브 켰는데 미니멀로 시작해서 영상들 보게 되었어요.. 늦여름이 이사하고 열심히 새집에서 정리하며 쓸고 닦고하며 그좋은 계절인 가을을 보내고.. 체력과 마음이 거덜나더라구요… 겨울과 연말이 되니 한해동안 나는 또 무얼했나 싶고 그냥 정말 집안일과 육아만 했구나 싶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영상들 보면서 느낀건요.. 내가 참 공감이 필요했구나 싶었네요.. 분명 웃으며 영상을 봤는데 보고 나서 왜 눈물이 맺혀있는지 ㅠㅠ…
아이를 키워냈고 무엇보다 이사까지 하셨는데 왜요~ 근데 저도 항상 해마다 똑.같.은 생각을 해요. 나 뭐했다고 또 1년이갔지? 뭐했다고 애가벌써 이렇게 컸지? 밥하고 청소만한거같은데.. 그만큼 결혼하고 아이키우며 집안살림을 책임지는건 진짜 그뭣보다 앞만보고 달리는 일 같아요. 막상 돌아보면 뭐 임신 출산 육아 이사 자동차구매 이직등등 인생에서 아주 큰 대형사건들을 치르고 그런 이슈가 매년있더라고요. 특히3040주부들은 그런 큰일을 치르면서도 진짜 매일의 일상을 지켜내야하기에 정신없이 한해가 가나봅니다. 올해도 가정을 돌보고 집을지키느라 너무 수고많았어요 우리모두^^♡♡
피부관리도 정기적으로 받고 마트도 풀메하고 가시던 즤 어무니 맘을 요즘에야 좀 알 것 같기두 하네요.. (엄마 안 닮아 자연인 딸이지만ㅋㅋ) 저도 무연고지에서 애 키우는 전업주부 되니 정말 다들 잘 살고는 있는게야? 하고 궁금해지고 그런 것 같아요. 정작 지인들하곤 살기 바빠 연락도 어쩌다 몰아 하니까 평소에는 이렇게 레미님 영상도 보러와서 숨통도 트고 그러고 갑니다 ㅋㅋ
1:58 아니 지들은 퇴근하고 술마시고 놀고 안하나요? 전업주부한텐 낮시간이 퇴근시간이구만 다저녁에 나가노는것도 아니고 내 퇴근시간도 내 맘대로 못하나요. 지들 돈 벌어 먹고살기 힘든건 알겠는데 그 원망이 만만한 전업주부한테 다 꽂히는 느낌이에요. 똑똑한 애들은 그래서 결혼을 안하고 (맞벌이가 얼마나 힘든지도 아니까요) 전업주부 무시하는 애들은 애초에 결혼할 능력이 안되는 것들이죠. 그래서 출산율이 이모양.. 저는 결혼해서도 계속 일이 하고싶었고 친정에서 도와주기로 하셨는데 남편 일때문에 친정과 멀리 이사하게되면서 전업하게 됐어요. 인생이 뭐 다 니들 맘대로 되는줄 알고 함부로 무시하는게냐! ㅋ 요즘은 카페에서 커피말고 다른 음료도 많이 파니까 예쁘게 꾸미시고 카페가서 수다떨고 예쁜 산책로 산책하면서 사진도 찍으시고 하셔용~ 기분전환되고 (나 아직 안 죽었어~!) 좋더라구요 ㅋ 저도 인팁이라 집순이지만 우리도 여자니까요 🤣 동네친구 만들어도 되고 좀 멀리사는 친구도 오랜만에 보면 좋지요~ ㅎㅎ
만만한게 전업주부ㅋ 전업은 돈안버니까 커피도 먹지말고 하루종일 집안일이나 열심히 해라..ㅋㅋ 그런 사람들 결혼해서 와이프가 맞벌이 한다고 집안일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고 ,여자분들도 니돈내돈,니일 내일하면서 싸우는경우도 많더라고요. 결혼도안하고 떠드는경우가 대부분이니 그냥 더 살아봐라 ..ㅋㅋ저도 시댁,친정,친구조차 없는곳에 살다보니 혼자육아하느라 젊은시절다간 기분이에요ㅠ 동네 수다 떨 친구가없어욬ㅋㅋㅋㅋ 먼 친구라도 좀 만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อ.เบียร์ คนตื่นธรรม” มาตามคำเรียกร้อง แหกศาสตร์ฮวงจุ้ย เตือนสติอย่างมงาย | แฉ 7 พ.ย. 67 [1/3]](http://i.ytimg.com/vi/5fc4S3xBNfc/mqdefault.jpg)
진짜 영상 잘 만드심 ㅋㅋㅋㅋㅋㅋ 전 부산사는데 지난 영상들 쭉 보니 가끔 나오는 부산이 반갑더라고요~ 주말도 잘 살아내봅시다 ❤
앙ㅜㅜ부산사세요? 부산사람들이 향수병이 제일 심하다더라고요ㅋㅋ(부산만한곳이 잘없어요 짱짱ㅋㅋ) 이번주말도 화이링~~
ㅠㅜㅋㅋ 고마워요 아 힐링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목빠지고 눈빠져요❤️❤️
넵!최선을ㅋㅋ다해보겠음당
하...공감 백프로...슬프다..,
영상이 너무 재미집니다~~현실 주부의 모습을 유머로 승화시켜 주셨어요~~ㅎㅎ 이웃되어 놀러와야겠슴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기다리느라 눈빠짐요
뒤늦게 정주행 ㅋㅋㅋㅋ😊
아이궁😍 근데 오늘 영상 제가 별로 맘에 들지 않는데 ㅋㅋ좀 더분발할게유ㅋ
아기너무 귀여워요
우리손주 같아욤...
😆🤣🤣 집에선 편한 복장이 장땡이~죠!
아들래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 김장 도와주니 귀엽네요😊
너무편한것만 입어서 몸매도 편해(?)지고있네요ㅋㅋ
레미님 이렇게 공감대 100퍼일 수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
주부의삶이란..ㅋㅋ🙃
넘 기다린 레미님 새 영상♡ 식탁 위 인공눈물 반갑네요ㅋㅋ혹시 엔딩노래는 경아의하루를 차용한 것일까요?ㅋㅋ
와우.. 경아의 하루를 아는 우리는 동년배.. ㅋㅋㅋㅋㅋ
애들 등원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애들이 먹다 남은 것들 정리하면서 주워먹으며 유튜브 켰는데 미니멀로 시작해서 영상들 보게 되었어요..
늦여름이 이사하고 열심히 새집에서 정리하며 쓸고 닦고하며 그좋은 계절인 가을을 보내고.. 체력과 마음이 거덜나더라구요… 겨울과 연말이 되니 한해동안 나는 또 무얼했나 싶고 그냥 정말 집안일과 육아만 했구나 싶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영상들 보면서 느낀건요..
내가 참 공감이 필요했구나 싶었네요..
분명 웃으며 영상을 봤는데
보고 나서 왜 눈물이 맺혀있는지 ㅠㅠ…
아이를 키워냈고 무엇보다 이사까지 하셨는데 왜요~ 근데 저도 항상 해마다 똑.같.은 생각을 해요. 나 뭐했다고 또 1년이갔지?
뭐했다고 애가벌써 이렇게 컸지? 밥하고 청소만한거같은데..
그만큼 결혼하고 아이키우며 집안살림을 책임지는건 진짜
그뭣보다 앞만보고 달리는 일 같아요. 막상 돌아보면
뭐 임신 출산 육아 이사 자동차구매 이직등등 인생에서 아주 큰 대형사건들을 치르고 그런 이슈가 매년있더라고요. 특히3040주부들은 그런 큰일을 치르면서도 진짜 매일의 일상을 지켜내야하기에 정신없이 한해가 가나봅니다.
올해도 가정을 돌보고 집을지키느라 너무 수고많았어요 우리모두^^♡♡
죽빵을 날리고에서 웃음터짐; 우리 동네에도 빨래터가 필요합니다;
ㅋㅋ빨래터 재미질것같아요ㅋㄱㅋ
너무공감대가ㅋㅋ구독해서 정주행하고있어요 왜이제알았을까요^^
구독 감사합니다.절받으세요🙇♀️🙇♀️🙇♀️🙇♀️🙇♀️🙇♀️🙇♀️🙇♀️🙇♀️🙇♀️🙇♀️🙇♀️🙇♀️🙇♀️🙇♀️😍😍
오늘도 유쾌한 영상 잘봤어요 ^^
넘 감사합니다🥰🥰
피부관리도 정기적으로 받고 마트도 풀메하고 가시던 즤 어무니 맘을 요즘에야 좀 알 것 같기두 하네요.. (엄마 안 닮아 자연인 딸이지만ㅋㅋ)
저도 무연고지에서 애 키우는 전업주부 되니 정말 다들 잘 살고는 있는게야? 하고 궁금해지고 그런 것 같아요. 정작 지인들하곤 살기 바빠 연락도 어쩌다 몰아 하니까 평소에는 이렇게 레미님 영상도 보러와서 숨통도 트고 그러고 갑니다 ㅋㅋ
어무니가 멋쟁이셨네요.😍 저도 매주 몇번씩 친구들 만나고 살다가..( 친구들이 집구석에 박힌 저를 양지로 많이 이끌어주었는데ㅋㅋ) 결혼하고 저도 무연고지에서 애낳고 살다보니 이런 혼자의 자유로움?ㅋ이 더 익숙해진것같아요.. 온라인으로 언니들이랑 수다라도 떠니 그나마 인간의삶..ㅋ
이번엔 김장 진짜 본격적으로 하셨네요 ㅋㅋ 어우 저도 청소 좀 해야 하는데, 너무너무 귀찮아요 😢
내년엔 더많이 해야할거같아서ㅋㅋ올해 정식(?)으로 양념을 해봤어요ㅋㅋ
집안일은 추우니까 더 귀찮네요ㅠ
전 집에서 1년내내 반팔에 반바지 ㅎㅎ.. 그냥 그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어디 꾸미고 나갈것도 아니고 ㅎㅎ
언니집 난방 쏘굳.ㅋㅋ요즘도 반바지에영? 난 너무추웡ㅜㅜ
@@originalremy21 요즘도 반바지에 반팔이에요 ㅎㅎㅎ 맨날 어디 청소하고 그러면 길팔, 긴바지는 걸리적거려서 못 입겠더라구요 ㅜㅜ
레미님 선댓글 후감상. 반가워요 ㅎㅎㅎ
저도 오늘 무신사 옷 도착했는데
언제 입죠?ㅎㅎ
이번주말 입고 나갑시다!ㅋㅋ저도하나 샀어요 . .ㅋㅋ
으른이닷
김장하면 어른이랬으니...ㅎㅎ
어르신들한테 김장20키로만 한다니 귀엽다던데요ㅋ아직애기..ㅋ
1:58 아니 지들은 퇴근하고 술마시고 놀고 안하나요? 전업주부한텐 낮시간이 퇴근시간이구만 다저녁에 나가노는것도 아니고 내 퇴근시간도 내 맘대로 못하나요. 지들 돈 벌어 먹고살기 힘든건 알겠는데 그 원망이 만만한 전업주부한테 다 꽂히는 느낌이에요. 똑똑한 애들은 그래서 결혼을 안하고 (맞벌이가 얼마나 힘든지도 아니까요) 전업주부 무시하는 애들은 애초에 결혼할 능력이 안되는 것들이죠. 그래서 출산율이 이모양.. 저는 결혼해서도 계속 일이 하고싶었고 친정에서 도와주기로 하셨는데 남편 일때문에 친정과 멀리 이사하게되면서 전업하게 됐어요. 인생이 뭐 다 니들 맘대로 되는줄 알고 함부로 무시하는게냐! ㅋ
요즘은 카페에서 커피말고 다른 음료도 많이 파니까 예쁘게 꾸미시고 카페가서 수다떨고 예쁜 산책로 산책하면서 사진도 찍으시고 하셔용~ 기분전환되고 (나 아직 안 죽었어~!) 좋더라구요 ㅋ 저도 인팁이라 집순이지만 우리도 여자니까요 🤣 동네친구 만들어도 되고 좀 멀리사는 친구도 오랜만에 보면 좋지요~ ㅎㅎ
만만한게 전업주부ㅋ 전업은 돈안버니까 커피도 먹지말고 하루종일 집안일이나 열심히 해라..ㅋㅋ 그런 사람들 결혼해서 와이프가 맞벌이 한다고 집안일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고 ,여자분들도 니돈내돈,니일 내일하면서 싸우는경우도 많더라고요. 결혼도안하고 떠드는경우가 대부분이니 그냥 더 살아봐라 ..ㅋㅋ저도 시댁,친정,친구조차 없는곳에 살다보니 혼자육아하느라 젊은시절다간 기분이에요ㅠ 동네 수다 떨 친구가없어욬ㅋㅋㅋㅋ 먼 친구라도 좀 만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잠옷이 어때서유 ㅋㅋㅋ
저도 아주 가끔 아이 등교시킬때 세수없이 가글(내입냄새 내가 힘듦ㅋ)하고 마스크끼고, 위에 잠옷입고 바지만 체육복입고선 슬리퍼신고 패딩입고선 아이 친구까지 태워 운전해 보내줍니다 ㅋㅋ
편하게 지내자구요 ㅋㅋㅋ
잠옷위에 패딩 나만 해본거 아니었다는ㅋㅋ
가끔 잠옷이 외출복이었음 좋겠더라고요 .. 겨울엔 다들 극세사밍크 잠옷입고 다니면 얼마나 뜨뜻할까 ..ㅋ
❤
🥰🥰
화장대 어디꺼예요 좋아보이네요~~
리바트 그린티시리즈에 서랍형화장대인데 이제안파는것같더라고용?
완전 공감해요😂😂
잠옷과 실내복(생활복)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 이제 추워져서 잠바를 믿고
아이 등하원때도 가끔 잠옷상의 그대로 그 위에 후드집업입고 잠바하나 걸치고 바지만 갈아입고 나가기도 해요 ㅋㅋㅋ😂
악ㅋㅋ찌찌뽕. 저도 잠옷위에 잠바입고 바지만 갈아입고 나가고 그래요ㅋㅋㅋㅋ 잠깐 나가는데 누가 너잠바벗어봐라 할것도아니고ㅋㅋㅋㅋ나만 그런거 아니어써..😘
전 결혼 전 집에서 잠옷입고 있다 한소리 들었어요 ㅜ ㅜ 입을 수도 있는데 말이예요 지금은 실내복처럼 보이는걸로 사고있고 외출안해도 선크림까지 바르고있어요 메이크업제품은 어디갈 때 샘플쓰다 필요해지면 본품사려고해요
잉?집에서선크림이요
@@originalremy21 요즘은 조명이 세서 외출안해도 바르게 되더라구요~
아껴봐야겠오욤 ㅎㅎ😊
아끼면똥되유ㅋㅋ🙃
전 세트 잠옷도 없는데…남편 구멍난 아디다스 축구바지에 히트택티 입고 있는뎅ㅋㅋ잠옷이라도 사야할까봐요….ㅋㅋ
어머 언니 너무 핫하다..쏘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