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 나라처럼은 아니겠지만 우리 나라도 만만치 않았어요 일부다처가 아닌 일부일처가 법제화 되어 있음에도 첩이나 둘째 부인을 아예 집에다 데려다가 같이 살았던 일들이 비일비재 했어요 뭐 그렇다고 부자나 능력이 있어 그런 것도 아니고 깡촌에서 꽁보리밥 먹고살던 할배도 정처가 자식을 못 낳거나 딸만 낳거나 그럴 경우엔 당연한 일로 생각하고 첩을 집으로 불러들이고 그랬던 것으로 압니다 저희 고향에도 그런 집이 몇 집이 있었습니다 참 불행한 세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요즘이 더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좋은 세상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네요 ㅠㅜ
홍등을 10대 소녀일 때 봤는데, 아무래도 하렘에서 남주인공의 선택을 받고 사랑을 쟁취하는 여주인공의 로맨스를 많이 읽던 땐지라 홍등을 볼 때도 주인공이 그런 신데렐라 스토리를 이루지 않을까 기대했다가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이게 현실이었죠. 애초에 하렘에서 권력자의 선택을 받는다는 게 평등하고 바람직한 로맨스일 리가 없죠.
여기에 나오는 다섯 여자와 죽임을 당한 여종 모두가 한 남자의 노리갯감으로 삶이 희생당한 가여운 여자들입니다. 중국의 축첩제도를 조선의 양반들이 흉내내었죠. 일부일처제가 정착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우리 집 안에도 과부가 낳은 배다른 삼촌이 있었어요.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ㅠㅠ
쓸모없어진걸로 판단해서 파혼과 동시에 집에서 쫒아내거나 다시 시댁으로 보내는게 많았는데 대부분의 시댁에서는 시집간 딸이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건 가문의 수치이며 보기 싫은 흉물이라고 여겨져서 어디가서 우리가 너의 부모임을 발설하고 다니지 말라면서 그대로 시댁에서도 버려지는게 다반사 였다합니다.
@@user-ps6nl8ie2p 그나마 다행인건 일본은 쓸모 없어진 아내는 그자리에서 일본도로 목을 베었다고 하니 그것보단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여성은 노예보다 계급이 낮았고 사람 취급을 못받았으니까요. 우리나라나 중국은 파혼 당하면 쫒겨나서 죽을 때까지 길거리를 전전하다가 객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단순 부잣집도 저리 황제처럼 사는데 진짜 황궁은 얼마나 살벌하고 답답했을까 싶음;;
황제는 솔찌 9제부인 넘어가면 이름도 기억안날듯
황실은 부인이고 첩이고 전부 정치적으로 맺어진 관계라서 그런거랑 거리가 멀음.
여자중에선 둘째형님같은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인긴 한데 사실 제일 최악은 남편😢
송련도 만만찮은데!
최악은 송련부모
넷째가 제일 문제지 두명이나 골로 보냈는데
되게 건물 구조가 감옥처럼 생겼단 느낌이 드네요...저 남편이 다니는 길? 홍등 놓이는 길?만이 유일하게 외부로 통하는 통로 같은 느낌이랄까...
중국에서 흔한 양식의 집입니다 왜냐하면 외부의 공격을 막기위해 성과 같은 형식의 집이 발달했죠
ㅋㅋㅋ
@@user-zw4di7ux4lㅋㅋㅋ
홍등이 외부로통하는길이라. ..;
감독이 의도 한거에요. 남편 하고 공 소리는 중국이 항상 가지고 있는나쁜 점을 푶연한거고요. 와이프는 중국의 시대를 푶연한거에요.
어린나이에 네번째 부인으로 들어가 산전수전 다 겪다 결국은 정신을 놓았네요... 참 안쓰러운 이야기 입니다. 이번 리뷰도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에선 남편의 얼굴이 안나오는데, 중국남성을 자체를 상징한다고 장예모 감독이 밝혔죠. 지금봐도 세련된 영화..
옛날 1980-90년대 중국영화 중에는 명작이 꽤 있었는데
공리 나오는 영화 중 붉은수수밭도 좋음
그 영화도 홍등 만든 감독이세요 장예모
공리 진짜 연기 소름돋게 잘한다
전에 어떤 댓글에서 봤는데 극중 공리의 옷이 처음엔 순백을 상징하는 하얀색, 노란색 등등 밝고 순결한 느낌인 색의 옷이였는데 가면 갈수록 욕망이 커지는 공리처럼 옷의 색이 붉어지고 욕망을 나타내는 듯한 색으로 바뀐다는게 소름이였음.
정신.놓고 다시.하얀옷 입지요...
그분 눈썰미 좋으시네요
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넷째부인은 영악하지못해서 저세계에서 살아남기가 ..ㄷㄷ
홍등 언제봐도 매력적인 영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영화다.
오래전에 봤지만 봐도봐도 재미있어요 홍등 공리
공리가 연기를 참 잘해요.
멋진 배우 입니다.
매력도 넘처요 ㅎ
어릴 때 본 영화들이 대체로 기억에 많이 남는데 홍등도 그런 영화.
저 시대에는 대학교 입학했다는 거만으로도 진짜 대단했겠지만... 직업이 있어야 일을 하니....
그 시대 그 나라에 안 태어난거 넘 감사 ㅠㅠ 소설이겠지만 역사가 바탕일텐데...
그 시절 그 나라처럼은 아니겠지만
우리 나라도 만만치 않았어요
일부다처가 아닌 일부일처가 법제화 되어 있음에도 첩이나 둘째 부인을 아예 집에다 데려다가 같이 살았던 일들이 비일비재 했어요
뭐 그렇다고 부자나 능력이 있어 그런 것도 아니고
깡촌에서 꽁보리밥 먹고살던 할배도 정처가 자식을 못 낳거나 딸만
낳거나 그럴 경우엔 당연한 일로 생각하고 첩을 집으로 불러들이고 그랬던 것으로 압니다
저희 고향에도 그런 집이 몇 집이 있었습니다
참 불행한 세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요즘이 더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좋은 세상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네요 ㅠㅜ
@@user-cy6lz9by1j 깡촌에서 꽁보리밥 먹고살던 할배도 정처가 자식을 못 낳거나 딸만
낳거나 그럴 경우엔 당연한 일로 생각하고 첩을 집으로 불러들이고 그랬던 것으로 압니다 > 저희 집이 그런 집 중 한 집입니다...
@@user-cy6lz9by1j저희 할머니도 두명. 애 못낳아서. 당시 여자는출산 도구이자 남성의 소유물
사람 좋아보이던 둘째 부인의 반전..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전 고등학교 다닐 때 알던 선배언니 생각나네요
좋은사람인 줄 알고 고민을 말했는데 그걸 다른사람한테 말해서 나를 정말 힘들게 만들었던.
임현미가생각난다..
와 전 직장 동료 생각남 앞에선 사람 좋은 척 하지만 뒤에선........
진짜 너무 무섭다 저런 곳에서 안 미치고 배길까
홍등을 10대 소녀일 때 봤는데, 아무래도 하렘에서 남주인공의 선택을 받고 사랑을 쟁취하는 여주인공의 로맨스를 많이 읽던 땐지라 홍등을 볼 때도 주인공이 그런 신데렐라 스토리를 이루지 않을까 기대했다가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이게 현실이었죠. 애초에 하렘에서 권력자의 선택을 받는다는 게 평등하고 바람직한 로맨스일 리가 없죠.
너무 재밌게 본 영화❤ 공리 너무 매력적이었엉ㅎ
중학생때 처음 보고 국어 학원 쌤이랑 우연히 이 영화 좋아하는거 겹쳐서 영화얘기 엄청 많이 했었는데 잘 지내시겠죠
홍등 지금봐도 너무 멋져요
뭐가 멋있어. 공포 지랄 영화 고만. ㅎㅎㅎ
자기만의 왕국이 따로 없네. 외도 저질렀다고 부인들을 처단하기도 하고...저런 논리면 전 세계의 대다수의 유부남들이 처형 당해야되겠다.ㅋ
첫째 부인 신세를 보니
본처나 첩이나 그 팔자가 그 팔자네
그래도 본처가 조금 나아요 영감 죽으면
재산분배에 있어서나 그리고 본처 자녀는 대우가 달랐어요
여기에 나오는 다섯 여자와 죽임을 당한 여종 모두가 한 남자의 노리갯감으로 삶이 희생당한 가여운 여자들입니다. 중국의 축첩제도를 조선의 양반들이 흉내내었죠. 일부일처제가 정착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우리 집 안에도 과부가 낳은 배다른 삼촌이 있었어요.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ㅠㅠ
발안마의 의미가 전족때문인것 같아요
세상사 이런 일만 없으면 어떤 환경이던 그냥저냥 그냥 살겠지요
3째마님이제일불쌍,믿던사람한테ㅡ.ㅡ:
뭔 황제 저리가라네 저 영감탱 ㄷㄷ
그런 영감탱한테 여자들이란 그냥 쓰고 버리는 1회용품인듯...
안됐다…양심없는 남자때문에 같이 사는 여자들도 짐승이 되네…
영화 분위기 좋다....
또 봐도 좋다....
지붕 위를 걸어다니네. 집이 후원도 있고 꼭 자금성같다.
공리너무 예쁘다
홍등.
비참한 여인들의 삶을 다룬...
둘째 부인 넘 무섭 습니다
넷째부인 어린 나이에저꼴이 되니 넘 안쓰럽습니다
저게 가정이냐 사창가가 따로없네
술에 취하면 비밀이 입밖으로 밀려 나오는 법.
마지막까지 대감얼굴화면은 없음.
중요한 상징이죠. 그건 특정 인물이 아니라 뭇 남성이라는 의미.
셋째부인 존예네요 이보영느낌남
장예모감독 천재심..❤
공리 진짜 이쁘다 .. 공리 나오는 붉은 수수등인가 수수밭인가 이것도 재밌음 물론 난 유튭 요약으로봄
귀주이야기도 재미있어요
부모 없는죄 가난한 죄가 결국은 첩으로 가게 만들었네요
아니죠. 첩으로 가는건 결국 본인선택이죠. 부모탓 가난탓하면 안되죠 ㄲㄲ
@@user-yb6mp3gi1y계모가 계속 종용했다고 하잖아 능지 수준..
@@user-vv4mz3pg7q 넌 계모가 종용하면 죽을래? ㄲㄲ 줏대없이살 녀석일세.. 나이 19살 20살이면 그정도 판단능력도 없니?
@@user-yb6mp3gi1y 하지만 부모가 첩으로 가라고 강요했죠 ㅋㅋㅋ
@@user-yb6mp3gi1y 보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게 맞기 때문에 부모탓 해도됨 ㅋㅋㅋㅋㅋ
제일 똑똑하게 생겨서는 눈뜨고 코베이네.. 고구마 100개 먹음
이때의 중국영화 좋았는데 이젠 이런 영화가 없네요..
장이머우 감독이 순수했던 시절에 찍었던 영화지 명작이다.
송련 트롤 오지네...
정신줄 놨다고 버리진 않네~
뭐죠? 보러가기 네이버에 들어갔더니 인증만 시키고 나오지도 않네요.
ㅜㅜ
연아 진짜 얄밉게 생겼다 ㅋㅋㅋㅋ
이 영화 공리 좋아해서 봤다가 기가차서 3번은 본 기억이 있음. 참 어느 나라 어느 시대든 ㅈ대가리 굴리는 놈들 때문에 여자들끼리 싸우고 피보다 죽는다 ㅠㅠ
무슨 집안의 법도, 가풍이 저러냐
끔찍한 여성착취의 영화
가해자는 남편
와우 차라리 첫째 부인 아들이랑 나중에라도 잘됐음 좋겠다 하고 봤는데...
홍등은 진심 잼있게본 영화에요 셋째부인은 우리나라배우 이보영좀 닮은듯
공리가 공장에 가면 미치지 않했을까? 종녀는 주인과 관계를 맺을 때 신분 상승을 바랬을까? 셋째 처는 살인 당했지만 상간자 의원는 책임을 졌을까?… 많은 질문을 해 봄
공리의 아우라를 능가하는 중국 여배우는 없는듯
Gong Li. one of the most beautiful women ever!
고의든 아니든 셋을 죽였네요😢
한몀은 또 누구였죠??
둘인데염 셋째랑 바람핀 고의원은 안죽었어요
일제시대 시대상을닮은 감자라는 김동인 소설과비슷하네요
순진한 여성이 환경에 못이겨 비도덕적인 관계를맺고
죄책감도 수치심도잠시 무뎌져서 같이 서로를 음해하고 시기질투하다 파멸에이르는..
시대상이 저런걸까요
인간본성이 저런걸까요
인간본성 ...
일제강점기라고 해주세요
인간은 환경의 동물. 지금 시대에도 환경에 고통받는 이들이 있지요. 며칠전 뉴스에 보니 엄마는 같이 사는 부부에게 성매매갈취당하고 그녀의 아이는 학대당하다 12세에 몸무게 4키로로 미이라처럼 죽어간 아이..
다니는 회사 여자들도 형태만 다르지 다 이럼. 시대따라 모습만 변했나싶음
인간본성이 선과 악을 갖고 있어서 성경에서 선악과라고 하잖아
그래서. 가난과. 무지는 모든악의 근원이되는것입니다
가난이 악의 근원? ㅎㅎㅎ
수준 참
영화제목 부탁드려요
홍등
가난이. 뭔지 ㆍ
여인들의. 심정 ㆍ
아내들을 가축으로 봄
레이인줄
첫번째 부인이 젤 불쌍타 ㅋㅋㅋ
셋째부인비밀이 머지ㅠ
별 미친 법도 다 보겠네..
미첬네..밝아야 더 잘 보인대..헐ㅡㅡ
어두우면 누구랑 하는지도모르니..
어우... 원래 있는 부인들도 잘 못조살피면서 뭔 한명 죽었다고 또 들이냐... 대감쉑...
해설말투가 넘어색해여 ㅠㅠ 깜놀
공리가 이쁘긴 이쁘구나
사창가를 왜 홍등가라고 하는지 이제사 알겠네 ㅠㅜ
홍등이 흥분시키잖아
@@user-hm9ww5ee3u
음 그냐
푸줏간도 홍등인디
그 논리면...뭐 ㅋ
먼저 반토막 냈응께
이해햐
이.영화 기분드러움
남자들 여자고르는 뭐 그런환상?
풋
공리누님 예뻐
나 저 집 가봤는데! 자랑하고 싶었어요.. ㅠ;
이 영화 보고 나면 발마사지 받고싶음
일부일체 된게 겨우 백년전인듯ㅠㅠ 지금 태어나 사는게 얼마나 다행이냐
저 시대 사람들은 저렇게 되면 어떻게 됐나요?
쫓겨났나요?아니면 죽였나요?셋째부인도 저렇게 되는데 미친 넷째부인은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 집니다
쓸모없어진걸로 판단해서 파혼과 동시에 집에서 쫒아내거나 다시 시댁으로 보내는게 많았는데 대부분의 시댁에서는 시집간 딸이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건 가문의 수치이며 보기 싫은 흉물이라고 여겨져서 어디가서 우리가 너의 부모임을 발설하고 다니지 말라면서 그대로 시댁에서도 버려지는게 다반사 였다합니다.
@@user-lj1fg2ec1r 답장 감사합니다
안타까워요
@@user-ps6nl8ie2p 그나마 다행인건 일본은 쓸모 없어진 아내는 그자리에서 일본도로 목을 베었다고 하니 그것보단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여성은 노예보다 계급이 낮았고 사람 취급을 못받았으니까요. 우리나라나 중국은 파혼 당하면 쫒겨나서 죽을 때까지 길거리를 전전하다가 객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user-lj1fg2ec1r 끔찍해요
@@user-lj1fg2ec1r 아니 보쌈이라고 양반 부녀자도 재혼가능 했습니다 신분이 천민으로 전략해서 그렇치 수절 과부 아닌 이상 집에서 쫒겨나면 보쌈이라는 관습을 이용해서 재혼도 가능했음
마님이 아니라 미남으로 읽고 들어옴 ㅠ잘못 옴
중국 영화만의 저 색감이 좋았는데..
이젠 헐리웃 흉내내기에 바쁘니;;
영화속 중국전통 복장
할매가 5번째첩이었나
그놈의 발안맠ㅋㅋㅋ
대학도 나온 사람이 ㅡㅡㅋㅋ 저렇게.어리석다니 ...
대학교 한학기 다니다 아버지 사망으로 학업 중단하고 부자집에 시집 가라는 계모의 강압으로 대감의 네째 부인이 됨
대학교 과제때문에 봤는데 아무생각없이 봤던 영화
홍등
ㅋㅋㅋㅋ부자노친네가 지 판타지 즐길려고 ㅋㅋ
저는 결혼을 할거라면 국제적으로 안전할수있는 사람과 할려구요. 중국은 공산국가라 할수있는것들이 별로없죠
그시절 생존을 위한. 건데 지금 시점으로 씨부리는 건. 넌센서
꼴갑일세
저게 중국이고 중국인이다.
공리가 왜 대배우인지 알겠다 요즘 배우 천우희랑 뭔가 느낌이 비슷한 부분이 있네
한국은 부인외 처첩제있었는데 1894년부터 갑오개혁및 을미개혁 거치면서 일제강점기때 처첩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됐죠
그런 제도가 사라졌어도 말뿐이었겠죠 인간극장인가 다큐 방송에 한집에서 처와 첩이 같이사는 할머니들도 방송했었는데요
1894년부터 완전히 사라지지않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쭉 있다가 한국전쟁으로 타격받고 본격적인 근대화 시작하고도 이후에나 사라집니다. 별로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 참고로 종놈도 마찬가지고여.
가난한집 본처보다는 부자집 첩이 낫지않나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가난해도 서로 사랑하며 평생 같이 사는게 나을수 있죠.
여성들의 삶이 위태위태했던 옛날은 그럴 수 있죠. 근데 현대사회에서 해당되는 얘긴 아니잖아요.
@@gwajadanji 영화 배경이 옛날인것 같아서요
흠ᆢ 케바케
신여성이면 결혼전에 그냥 도망치면 안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