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추억소환#응답하라 안녕하세요. 굴러라백곰 이번 영상은 보기만 해도 가슴뭉클 울컥해지는 추억의 옛날TV 오프닝을 준비했습니다. 영상 보시면서 시간을 거슬러 그 시절 어렴풋이 기억나는 추억에 잠겨 보시고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들과 여러분들의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들 댓글로 함께 공유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79년생입니다.^^ 토요일. 오전4교시만하고 따뜻한 살랑바람맞으며 문방구에서 산 불량식품 하나 손에쥐고 신발주머니 흔들며 집에 오는길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2시에 하는 레니게이드나 맥가이버보고 난뒤 동네 동생들 친구들이랑 오락실가서 동네형들 게임하는거 어깨너머로 구경도 하고 100 원으로 가장 오래할수있는 보글보글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 숨바꼭질.술래잡기 하다보면 집집마다 피어나는 된장찌개냄새. 고등어냄새 날때면 할매들이 나와 손주들 밥먹으라고 찾으러다니고 . . 하루종일. 뛰어놀다 토요명화 기다리는데 눈꺼풀은 또 얼마나 무거운지... 눈깜박했더니 일요일아침.. 그 시절 같이 뛰어놀던 동네 형,동생,친구들 다 잘 살고 잘 지내고있는지.. 그립고 그립다. 어디서든 다들 잘 살고 건강들해라.
전쟁이 끝나고 잿더미됀걸 우리 윗세대들이 고생하며 다 치워줬고, 피땀흘려 일해서 우리 태어났을땐 먹고살만한 나라가 돼어있었죠. 거기 더해서 아직 중국이 골치덩이 돼기 전이라 값싸고 질좋은 물자가 전세계로 쏟아져 들어가고 일본이 아직 멀쩡헤서 전자오락이나 연예계 쪽으로 신기한 문물이 암거래로 흘러들어오고. 홍콩에선 영화 잘찍어내고. 우리나라는 독재국가라곤 해도 경제는 쭉쭉 성장하고 88올림픽 준비로 열심히 달리던때네요.
ㅠㅠ 하수구에서 쥐가나오던 가게 구석에 딸린 3평남짓한 가겟방에서 네 식구가 한 여름에 털털거리는 고물선풍기 하나에 땀 뻘뻘흘리며 잠들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ㅠㅠ 200원짜리 짝꿍 300원짜리 아이셔 하나에 행복하고 어른들이 사주던 5천원짜리 해태종합선물세트 하나 받는날이면 일주일동안 뭐 먹을지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듯했었는데… 지금은 넓은집에 좋은차타고 풍족해졌어도 늘 고민에 스트레스에 행복하지가 않네요 가난했어도 아무 걱정없이 내일은 뭐하고 놀까 두근대며 잠들던 시절이 너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
86년생인데 12살 아들 키우면서 낼도 돈 벌러 나갈 생각에 쉬이 잠이 오지않아 우연히 타고들어왔다가 벌써 돌아가신지 20년도 더 된 부모님 생각나고 저 시절 살아온 날들 추억들 그리움들 떠오르면서 목이 하염없이 메이네요.. 엄마아빠 아들낳고 저 열심히 살고있어요 우리 진혁이 꼭 보여주고싶은데..나중에 하늘에서 만나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79년생입니다. 그땐 기다림이 있었는데 지금은 원하는건 바로 찾을수있는데. 편한건 지금인데 그시절이 왜 더행복한것같을까...지금 커가는 아이들은 나중에 지금의 내나이가됐을때 어떤 추억을 공유할까.... 동갑인데 부모님이 돌아가신 글들도보이고.살아계신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83년생 남자인데....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문제아여서 고등학교 시절1년 복학하고, 부모님 말씀도 안듣고 10대를 쌈만하다 2003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2003년도에 쌈질하며 경찰서 또 왔다갔다 하다.. 03년 11월에 군대 입대하면서 효도라곤 1도 해본적 없었는데.. 평생 같이 하실거 같은 사랑하는 내 어머님이 2005년도 8월15일에 돌아가셨네요... 병장 막 달고 기뻐할틈도 없이요... 왜이렇게 철없이 그 아까운 시간을 버렸는지... 지금은 자영업하며 아들 딸 키우는 아빠가 되고 열심히 살아가는 중인데 그시절 몰랐던 어머님의 깊은 뜻을 이제 와서 부모가 되어보니 깨닫게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다시 한번만 되돌릴수 있다면 어머님께 효도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 못난 아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살아생전 한번도 말못했던 사랑해요 라는 말을 여기서나마 드립니다. 정말 정말 막내아들이 어머님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82년생 입니다 요즘 왠지 모르게 어린시절이 사뭇치게 떠오르곤 했는데 영상들을 보니 마음이 참 울컥하니 미치겠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만약 죽음의 순간이 도래하여 신께서 마지막으로 제일 행복했던 시절로 잠시 여행 하게 하신다면 국딩시절로 돌아가 둘러보고 싶은 바램입니다..
80년생 입니다. 울엄마 아빠는 저녁에 티비도 잘 못보게 했었는데 ㅋㅋ... 주말에 일찍 일어나 디즈니 만화가 정말 최애였었던 .. 울 엄마아빠가 지금의 저보다 젊었었던것 같네요..아버지는 내일 암수술이시라 병원에 계십니다. 그시절 무섭고 커보이던 아버지.. 내일이면 수술 잘 끝내시고 얼른 회복하셔서 다시 저의 버팀목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86년생입니다 아부지가 퇴근하면 손먼저봤드랬죠.. 네모난 종이가방 치킨이 아닌 통.닭을 들고오며 웃으시던 아부지 얼굴이 떠오르네요 저와 동생은 집이 떠나가랴 소리를 질렀었는데.. Imf 때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도 안하시고 이제 아부지는 30년이 지나 기력이 없으시고 여기저기 편찮으신데.. 아부지 한테 전화 한통넣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83년생이예요 노래만 들어도 그때그때 어릴때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만화노래 듣고있으니 운동회 연습하면서 스케치북에 제목 쓰면 따라부르고 청백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가삿말이 다 기억이 나네요 진짜 그립네요 우린 그때 톨날 4교시 했는데 학교끝나고 따뜻한 살랑바람 맞으면 문방구점에서 불량식품 하나 사들고 집에와서 밥먹은 기억이 ㅋㅋㅋㅋㅋ 잊혀져 있던 기억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 얼굴도 이름들도 ㅋㅋ신기하네요
74년생입니다~ 쭉 내려보니 74년생보다 위는 아직 안보이네요. 나이 50이지만 맥가이버, 전원일기, 한지붕세가족 모두모두 정말 엊그제 같네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40이 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이고 정신차려보면 60이겠죠. 인생이 일장춘몽같다는걸 느낄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아웅다웅 하지말고 넓은 마음으로 여유롭게 조금 손해 보면서 크게 생각하고 살아 가야겠오요.
78년생 어른이입니다~ㅎㅎ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동영상에 빠져있었네요. 국민학교 전교생들의 축제였던 대운동회, 겨울되면 난로에 넣을 조개탄타러 학교 창고에 줄서있던 당번들.. 마루바닥 광낸다고 양초문지르던 대청소날.. 방학때마다 밀린 숙재들 탐구생활, 그림일기, 곤충채집한다고 동네방네 탐험하던 친구들.. 명절때마다 기다려지던 먹을거리가 한가득 들어있던 선물상자.. 지정좌석도 없이 동시상영하던 극장들.. 등하교 때마다 항상 들리던 문방구와 나를 유혹하던 불량식품들.. 같은 반 친구가 동요대회 나간다고 해서 처음으로 구경갔던 방송국.. 늘어난 테이프 살려본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볼펜넣고 돌리기.. 약속을 하지 안아도 동네 골몰길에 항상 모여있던 친구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하죠! 가족의 의미도 많이 달라진 요즘 시대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듣기가 정말 쉽지 않더리구요. 세상이 변했으니 나도 변해가며 맞춰가고 있습니다만 마음속의 추억들만큼은 제가 눈감는 날까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추억여행을 선물해준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 ``)/
보고 있으니 돌아가신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 하는 소리, 그리고 “밥먹어~”, “과일 먹어~” 목소리가 얼핏 들리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글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해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ㅎㅎ 아련하군요
TV 그만쳐보고 숙제해!
공감합니다 ❤❤❤
79년생입니다.^^
토요일. 오전4교시만하고 따뜻한 살랑바람맞으며
문방구에서 산 불량식품 하나 손에쥐고
신발주머니 흔들며 집에 오는길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2시에 하는 레니게이드나 맥가이버보고 난뒤
동네 동생들 친구들이랑 오락실가서
동네형들 게임하는거 어깨너머로 구경도 하고
100 원으로 가장 오래할수있는 보글보글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
숨바꼭질.술래잡기 하다보면 집집마다 피어나는 된장찌개냄새. 고등어냄새 날때면 할매들이 나와 손주들 밥먹으라고 찾으러다니고 . .
하루종일. 뛰어놀다 토요명화 기다리는데
눈꺼풀은 또 얼마나 무거운지...
눈깜박했더니 일요일아침..
그 시절 같이 뛰어놀던 동네 형,동생,친구들 다
잘 살고 잘 지내고있는지..
그립고 그립다.
어디서든 다들 잘 살고 건강들해라.
유난히 햇볕이 따뜻했던 토요일 방과후 친구들과의 추억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소중한 일상의 추억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완전 저랑똑같음 ㅎ
저는 배리듀드스vs드래곤 닌자 하고싶어요
아 너무 똑같아서 추억을 회상하니 눈물이 나네요ㅠㅠ
더 추억돋게할까요? 토요일 오후3시에 AFKN에서 wwf 했어요
헐크호건 고인이된 워리어 마초맨 달러맨ㅋㅋㅋ
그거 보겠다고 저희 집에 애들쳐들어와서 엄마가 방에서 나가시면서 조용히봐라 라고ㅋㅋㅋㅋ
끝나면 역활놀이하고
내가 벌써 40대의 중년이라니... 엊그제까지 청춘이었는데.
인생 너무 짧다ㅠㅠ
너무나도 짧습니다😢😢😢
안아프면 그나마 청춘입니다
임마. 백세시대에 40대 중년이 청춘 타령이냐? 웃기는 놈이네. 40대면 한창이다
아재 힘내세여ㅠㅠ
40대 중반가지고 뭘그러세요 저는 50대 후반인데ᆢ
83년생.. 댓글보다가 소름인게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 하는 나하고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형동생 선생들 댓글.. 부모님 두분 살아계신게 하늘의큰 선물임을 깨달앗다
반가워요 동갑내기님!! 저도 이번 영상을 계기로 부모님께 더 잘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네요😢
저도 83년생.. 동네에서 놀다 저녁먹으라는소리
저도83입니다 ^^
형님들 범띠 인사드립니다
나도 83년생 돼지
추억돋네요
동네에서 다같이놀다가 밥먹으러가고 ㅋㅋ
84년생인데 진짜 단 하루만이라도 아버지가 살아계신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부디 꿈속에서라도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아버님 모습 뵐 수 있길 기도드려요..
저랑동갑이신데 힘내세요~~
저도 84예요 살아계신 아부지 어머니께 잘해드려야겠어요
저두요 ㅠㅠ
저도 84입니다 힘냅시다!!
오늘 아버지 성묘 갔다와서 우연히 보다가 댓글들 읽고 혼자 울고 있어요
79년생입니다.. 어렸을적 추억들이 생각나서 하염없이 보고있었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내내 영상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어요..각박한 요즘 가끔은 아무걱정 없던 어린시절이 마냥 그립네요ㅠㅜ힘내세요❤
친구야~~~반갑다😂😂
반갑습니다~TT
친구야~~~^^
아 반갑습니다 어느덧 중년이라는
옛추억이 좋은 자산 같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79년생 모두
젊었던 저때의 엄마를 보고싶다... 뭉클하네요.
저는 가끔 빛바랜 사진으로 젊으셨던 어머니를 보곤합니다😊
엄마 아버지...
올해 마흔 일곱 피아니스트 입니다. 여기 나오는 음악들을 모두 듣고 어릴때부터 피아노로 연주하다가 결국 음악가로 살게 되었답니다. 그 시절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정말
행복하세요 ^^
티비볼때 공부안하면 나중 고생한다고 잔소리 하시던 엄마가
지금은 90세.
낼 모레 60인데
막내인 제 곁에 계시니 넘 좋아요.
매달 같이 약타러가고 점심도 먹고
수고했다고 기름값도 주시고 😂
오래오래 사시길 빕니다.
가슴 뭉클합니다ㅠㅜ어머님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드려요^^
감사합니다 😊@@bearwheeling2565
100세 넘게 오래 오래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82년생입니다.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보고 2020년도가 정말 올까 생각하였는데 지금은 2024년도 ㅠㅠ
세월이 이렇게나 빨리 가다니 그립네요...추억이 새록새록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원더키디 작가님이 조금 앞서가셨나봐요ㅠㅜ 2040이였으면 가능한 현실이 되길 바래봅니다😅
전 81년생 이에요
저도 우주의 원더키디 보고 2020년도에는 진짜 저런 모습일까 궁금했어요
꼬마자동차 붕붕 우뢰맨 생각나네요
와..저는 91년생인데 원더키디 비디오가 집에 몇개 있어서 봤었거든요...원더원더 원더키디~제 또래는 아무도 모르는..
원더키디랑 스필반을 엄청 좋아했던 아이였습니다 ㅎㅎ
@@bearwheeling2565 200년후면 가능할수도 ㅋㅋ
우주의 원더키디. 정말 명작이지요^^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인정을 더 받은 작품.😊
저 시절 어린시절을 보낸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적절한 시기를 거쳐 더 추억이 많은 것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잿더미됀걸 우리 윗세대들이 고생하며 다 치워줬고, 피땀흘려 일해서 우리 태어났을땐
먹고살만한 나라가 돼어있었죠. 거기 더해서 아직 중국이 골치덩이 돼기 전이라 값싸고 질좋은 물자가 전세계로 쏟아져 들어가고
일본이 아직 멀쩡헤서 전자오락이나 연예계 쪽으로 신기한 문물이 암거래로 흘러들어오고. 홍콩에선 영화 잘찍어내고.
우리나라는 독재국가라곤 해도 경제는 쭉쭉 성장하고 88올림픽 준비로 열심히 달리던때네요.
격하게 동의합니다.
77년생, 48세, 입니다.
84년~89년 까지 국민학교를 다닐때 그때 그시절 추억의 어릴때 영상을 보니까 옛날이 그립습니다. 저희 70년대생들도 50대에 접어들었으니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살피시고 마음만은 변치않는 영원한 피터팬이시길 바래요^^
저랑갑이네요.
진짜 세월 빠르고, 저때가 많이그립네요.
지금처럼 풍족하진않지만, 산에들에 뛰어놀고 걱정꺼리없어서 좋았습니다.ㅎ
저랑 갑장이네요~ 정말 그립습니다 가슴이 아리네요ㅜㅜ
저랑 갑이네요~!
저시절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진짜 세월 무상하네요~~ㅎㅎㅎ ㅠ
ㅠㅠ
하수구에서 쥐가나오던 가게 구석에 딸린 3평남짓한 가겟방에서 네 식구가 한 여름에 털털거리는 고물선풍기 하나에 땀 뻘뻘흘리며 잠들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ㅠㅠ
200원짜리 짝꿍 300원짜리 아이셔 하나에 행복하고 어른들이 사주던 5천원짜리 해태종합선물세트 하나 받는날이면 일주일동안 뭐 먹을지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듯했었는데…
지금은 넓은집에 좋은차타고 풍족해졌어도 늘 고민에 스트레스에 행복하지가 않네요
가난했어도 아무 걱정없이 내일은 뭐하고 놀까 두근대며 잠들던 시절이 너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
너무나도 공감이가는 소중한 추억이야기 감사드려요!! 묵묵히 응원드립니다😊
와 ㅜ ㅠ 글 엄청잘쓰시네요
맞아요 그때 그시절이 행복했어요
옛날에 해질녘에 친구들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면 맨날 같이 노는데도 얼마나 아쉬웠는지.. 왜 우리 엄마만 맨날 집에 빨리오라고 하는지 원망도 하고.. 그게 지금보면 행복한거였어요.. 집 안가는 친구들은 부모님 맞벌이였거든요
그립네요ㅜ
아버지, 어머니, 동생 온 가족이 주말의 명화를 손꼽아 기다리다 저 오프닝송이 나올 때 그 전율… 그 때가 그립고 그립다. ( 78년생 )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하셨던 추억여행 되셨길 바래요😊 시청감사합니다!!
광고나오다 자버림 ㅋ
전 토요명화 밤바바바빰.빠라빰~
반갑다 친구야~~~!!!!!😊
기다리다 잠들면 다음날 아칭 일어나서 엄청 아쉬워 했죠 ㅎ
79년생입니다
보고있으니
이제는볼수없는부모님이보고싶네요ㅠ
추억감사요
시청 감사해요..오늘 밤 꿈에선 그리운 부모님 꼭 뵙길 바래요!!
요기두..친구있네...반가워!^^❤❤❤
79년생 친구님 반갑소 ^^
편안한 하늘 천국에서 같이 보고 계실거에요
기왕이면 내 아빠랑 같이요.. ㅎ
79찾기힘든데 너무반갑
86년생인데 12살 아들 키우면서 낼도 돈 벌러 나갈 생각에 쉬이 잠이 오지않아 우연히 타고들어왔다가 벌써 돌아가신지 20년도 더 된 부모님 생각나고 저 시절 살아온 날들 추억들 그리움들 떠오르면서 목이 하염없이 메이네요.. 엄마아빠 아들낳고 저 열심히 살고있어요 우리 진혁이 꼭 보여주고싶은데..나중에 하늘에서 만나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저랑 동갑인데 ㅠㅠㅠㅠ 아이도 동갑인데 ㅠㅠㅠㅠ 글 읽으니 제가 안아주고 싶어요 ㅠㅠ 친구로서 잘 살았다고 진짜 또 뜨끔하네요 ㅠㅠ 친구야 지금까지 잘살아왔고 앞으로 더더더더 잘살거야 화이팅❤
저는 송미님처럼 결혼을 했으면 좋겠는데 송미님이 너무 부러워요.
저한테도 다정하고 따뜻한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잠든아이 자주보러오셔서 머리넘겨주시고 한참 바라보시다 가실거예요. 보여주고싶은 마음에 너무 아쉬워 사무치지마세요
부모님께서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고 가족 모두 화목하게 지내길! 만 나이로는 아직 30대가 1~2년 남았으니까 최대한 젊게 살자 ㅋㅋ
힘내세요!! 81년생 아들 둘 맘인데 하루하루 녹록치가 않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말고 조만간 웃음터질 일 있겠죠!!!! 지금도 열씨미 살아가시고 있죠?같이 힘냅시다!!!!!!!!🎉🎉🎉🎉🎉
83년생입니다.
옛날생각이 너무나 볼수가없네요.
아이고 죄송해요😢 그럴 의도는 아니였어요😢
이걸기억하는 꼬맹이들은 지금모두 40대중반이후의 중년일겁니다. 저역시 잠시나마 아무것도 몰랐던 꼬맹이 시절로 돌아간거같아 좋네요. 그당시의 분위기나 기억이 돌아오는거 같네요..
세월이 무섭게 흐르는게 느껴지네요ㅠㅜ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한지붕세가족...37년전 엄마 아빠가 이혼하기 전 우리 가족 모두 즐겁게 보던 그 시절이 떠올라서 잠깐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전부 78~85 사이에 형 동생들이 이 영상을 좋아하네요.ㅎㅎ 우린 누구보다 즐거운 추억을 안고 사는 세대라는거에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강합니다😊 길고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8동생도 잊지말아 주십시요.형님^^
무슨~~74빼먹으면 섭하죠.ㅠㅠ
맞아요 전81입니다
별게 다 유튜브에 올라오네 했는데 1분만에 눈물고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옛추억 회상 하실 수 있어 제가 더 감사드려요😊
어릴적 아무 걱정없이 살던때가 그립네요.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았겠지만...
모든 분들이 가장 공감하시는 부분일겁니다ㅠㅜ
00:04 대전MBC 로고송
00:14 MBC 주말의 명화
01:18 토요명화
02:03 맥가이버
03:12 불법비디오 근절광고
03:44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05:26 외계에서 온 우뢰매 전격3작전
07:30 전설의용사 반달가면
09:04 TV유치원 하나둘셋
09:41 뽀뽀뽀
10:18 아침마당
10:45 퀴즈탐험 신비의세계
11:30 가족오락관
11:50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13:33 전원일기
14:29 PD수첩
15:19 MBC 베스트극장
16:19 한지붕세가족
17:50 디즈니 만화동산
18:21 테일스핀 빙글뱅글
19:22 곰돌이 푸우
20:22 아기공룡 둘리
21:34 옛날옛적에
22:44 전국 노래자랑
23:23 TV쇼 진품명품
24:18 도전! 지구탐험대
24:51 날아라 슈퍼보드
25:55 머털도사
27:15 영심이
28:35 달려라 하니
30:58 피구왕통키
32:14 축구왕슛돌이
33:10 드래곤볼
34:48 은하철도 999
37:01 메칸더V
38:44 보거스는 내친구
39:38 2020년 우주의원더키디
40:45 MBC 문화방송 로고송
40:50 시간탐험대
42:09 깜찍이음료 광고
42:11 빨강머리앤
43:18 아벨탐험대
44:23 독수리5형제
45:50 만화극장 쾌걸조로
46:42 슈퍼그랑죠
47:58 우주의왕자
49:28 개구리 왕눈이
50:38 모래요정 바람돌이
52:05 꾸러기 수비대
53:06 출동! 지구특공대
54:14 아기자동차 붕붕
56:30 뾰로롱 꼬마마녀
57:46 볼트론
크~깔끔한 정리 너무 감사드리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다 기억이 나요 정리 잘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대전MBC인데 할아버지댁 TV채널 8번으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현재 대전지역은 15번이 MBC던데(케이블 기준)
정말 정리 굿 입니다...😊
와 다아는거네 ㄷㄷㄷ
83년생입니다 저때가 너무 그립네요 시간만되면 티비앞으로 모였는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83입니닷^^
친구야 ~
어이 ~~ 갑장~~~
갑이네요 ㅎㅎ
저때가 그립네요
본방못보면 재방을 볼수 없던 시절..
어떻게든 본방보려고 시간맞춰놀고
리모컨도 없던 시절 아부지 티비 보시면 내가 보고싶은것도 못보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저도 83년
85년생 그때 친구들 다들 여기계신 분들처럼 서로를 추억하고 있겠죠.. 한번만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한 순간만이라도 돌아가보고 싶은 아련한 추억입니다😢
반갑다 친구야
반갑다 친구야 😢
동갑^-^/
반갑다친구야 85
70년생입니다. 어릴적 손님이 종합선물셋트 사왔을때 기분이네요. 은하철도 999 주제곡엔 정말 울컥 하네요ㅠㅠ 감사드립니다.
옛 추억여행 잘 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 종합선문세트 과자 한상자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였죠!! 풍족하진 않았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시절이 가끔은 그립습니다😂
79년생입니다. 그땐 기다림이 있었는데 지금은 원하는건 바로 찾을수있는데. 편한건 지금인데 그시절이 왜 더행복한것같을까...지금 커가는 아이들은 나중에 지금의 내나이가됐을때 어떤 추억을 공유할까....
동갑인데 부모님이 돌아가신 글들도보이고.살아계신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요즘들어 그 시절이 더 그리운 이유인 것 같습니다ㅜㅠ공감가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냥 그 때 자신의 청춘이 그리운거 뿐입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도 떠올려 보세요.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닐겁니다😂
친구야!!
그미래도 많이 바뀔겁니다 그때는 지금 보던 sns나 유튜브 가 추억이 될지도 모르죠 유튜브가 모든 기록을 저장하고 있으니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좋아하는 드라마나 예능프로 재방송 하면 또 보고요
지금이야 골라서 아무때나 볼수있으니...
저도 79년생입니다 이걸보니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네요 ㅠㅠ 보고싶습니다.... 집에 계실거같고 이름부를거같고....ㅠㅠ 아빠 목소리가 듣고싶네요 ㅠㅠ 한번만이라도 들어봤으면.....
먹먹합니다..부디 오늘 밤 꿈속에서는 그리운 아버님의 따뜻한 품속에 꼬옥 안겨보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79인데요 돌아가신 아빠두분 너무 보고싶네요..
낳아주신 아빠는 아주어릴때
키워주신아빠는 저 결혼시키시고 돌아가셨지요
물론 정은 키워주신아빠가 제일들었지만요..
추억이없는 친아빠도 보고싶고요
좋은시절한번 못살다가신 친아빠가 안쓰럽기도해요...
홀로 돌아가신 새아빠도 너무안쓰럽고요..
홀로남겨진 엄마도 안쓰럽고요...
자식들있어봐야 다들 먹고 살기바쁘고...
친구야 나도 아부지 돌아가셨는데...왜케 아부지들은 빨리 돌아기시는지... 살아생전 나랑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오늘밤 자꾸 생각이 난다...
단칸방에서 다섯 식구가 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부족했지만 행복한 시절이였던 것 같아요ㅠㅜ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그냉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
아이고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말로 표현 하실 수 없는 감정들 충분히 공감합니다😢
83년생 남자인데....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문제아여서 고등학교 시절1년 복학하고,
부모님 말씀도 안듣고 10대를 쌈만하다 2003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2003년도에
쌈질하며 경찰서 또 왔다갔다 하다..
03년 11월에 군대 입대하면서
효도라곤 1도 해본적 없었는데..
평생 같이 하실거 같은 사랑하는 내 어머님이 2005년도 8월15일에 돌아가셨네요...
병장 막 달고 기뻐할틈도 없이요...
왜이렇게 철없이 그 아까운 시간을 버렸는지...
지금은 자영업하며 아들 딸 키우는 아빠가 되고 열심히 살아가는 중인데
그시절 몰랐던 어머님의 깊은 뜻을 이제 와서 부모가 되어보니 깨닫게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다시 한번만 되돌릴수 있다면
어머님께 효도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어머니..
못난 아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살아생전 한번도 말못했던
사랑해요 라는 말을 여기서나마 드립니다.
정말 정말 막내아들이 어머님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 꿈속에선 그립고 따뜻한 어머님 품에 꼭 안겨보시길 바래요😢
많은 일이 있으셨던만큼 더욱 절절히 과거가 생각나시겠네요. 그래도 무사히 장성하시고
자식들도 잘 기르시니 뭐 아쉽겠습니까. 잘 살아오신거에요.
저도, 지난날들 생각하니 지금와서는 그저 잔잔히 미소만 지어질 뿐이죠.
@@kookitube6563 그냥 입다물고 다른거봐라
@@mojji_bori 비아냥거리기없기요
ㅉㅉ
79년생 양띠 입니다.
벌써 46이네요..가장 기억에 남는게
옛날옛적에 노래나오며 시작할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김치찌개 끓이고
밥상차리시며 "숫가락 놔라~" 하시던
기억이 나네요~주말에 자주보던
무적의 왕자 라이온과 실버호크 노래가
없어서 아쉽네요~^^;
어머님과의 소중한 추억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디 꿈에서라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어머님 모습 뵐 수 있길 바래요❤
한국도 만나이 도입됐으니 44살'45살 하자요😅
79면 45세입니다. 계산은 정확히.
@@ztm21만나이니 생일이 지났으면 45세 안 지났으면 44세지요.
나이올리지마세요ㅋㅋ
82년생은 웁니다 ㅠㅠ 저때가 그립네요
한 순간만이라도 저 시절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ㅠㅜ
인정 82년생
아아 그립습니다~ 저도 82년생입니다~
82년생 가자
반갑다 개띠들아 개판이구만 ㅎㅎ
멍때림 주의가 아니라 눈물 주의 네요ㅠㅠㅠㅠ영상보면서 댓글보고 울었어요ㅠㅠㅠㅠ차라리 지금보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거겠지...
79년생인데 벌써 중년이라니~
요즘 전원일기를 항상 틀면서 옛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세월이 한순간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자료가 보물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추억을 회상하시는 멋진 중년이십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셔요😊
저도79년생인데 이거보고 멍 했어요~ㅋㅋ
ㅋㅋ 87년생인데 저도 중년이네요
나도 80년생 시골 출신인데 티비틀다가 전원일기 나오면 자꾸 보게 됨 옛날 생각나서 ㅋ
보고있으면 80년대말 초등 저학년때 그 당시 밥짓는 냄새라든가 그때의 공기가 느껴짐
87년생이 중년?에라이@@허허-j2l
82년생 입니다 요즘 왠지 모르게 어린시절이 사뭇치게 떠오르곤 했는데 영상들을 보니 마음이 참 울컥하니 미치겠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만약 죽음의 순간이 도래하여 신께서 마지막으로 제일 행복했던 시절로 잠시 여행 하게 하신다면 국딩시절로 돌아가 둘러보고 싶은 바램입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ㅠㅜ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아~~~그립다 저.시절 81년생 벌써 40대 중반!저때 울.어머니도 30~40대셨겠지 젊었을때의 부모님 다시 보고싶다 ㅠㅠ
저도 가끔 젊은시절 부모님 빛바랜 사진들 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곤해요😢
형 난 82.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찾아뵈면 안아드리고 안마해드리자. 쑥스러워도 사랑한다고도 말씀 드리고.
그시절 엄마 아빠보다 늙어버린 81들 닭띠 화이팅~🐔
부모님한테도 물론 잘해드려야 하고 지금 자식들도 훗날 아빠엄마와 추억을 기억할껍니다. 좋은 부모로 기억되게 노력해 보자구요!
저도요 제가 젊어지는것보다 부모님 젊었을때 다시 보고싶어요 해주고싶은 말, 함께 하고싶은것이 많은데..ㅠㅠ
72년생입니다.한지붕세가족보며 일요일아침 가족모두 둥근상에 앉아 된장찌개에 아침먹던 그때가생각나네요.
만화볼때 엄마가 두부사오라고하셔서 입이댓발나와 심부름하던그때도 생각나고,
주말의명화할때 엄마는
방 물걸레질하시고 잘준비하고 그랬는데ᆢ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습니다ᆢ
앗 저도 콩나물, 두부 심부름 자주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80년생 입니다.
울엄마 아빠는 저녁에 티비도 잘 못보게 했었는데 ㅋㅋ... 주말에 일찍 일어나 디즈니 만화가 정말 최애였었던 ..
울 엄마아빠가 지금의 저보다 젊었었던것 같네요..아버지는 내일 암수술이시라 병원에 계십니다. 그시절 무섭고 커보이던 아버지.. 내일이면 수술 잘 끝내시고 얼른 회복하셔서 다시 저의 버팀목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아이고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ㅠㅜ아버님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빌게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아버님 쾌유 빕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그당시엔 주말의 영화가 최고 였지요
밤에는 주말의 영화 다음날 아침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저만 기다렸던게 아니군요ㅠㅠ
아버님 수술 잘 받으셨지요?
전 80년생입니다
명절때만하던 머털도사
동네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다 통키~슛돌이할시간이다
빛의속도로 사라지던 친구들
동네 놀이터가 유일하게 조용해지는 시간이 저녁먹을때와 슛돌이,통키 시작할때 였지요😊
주말의 명화.토요 명화.명화극장. 오프닝은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토요일밤 두근거리며서 기다렸던 아련한 기억. 이제는 반백년 나이 입니다.
인생 선배님과 함께 추억을 공유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주말의 명화 영광의탈출 오프닝~~크
86년생입니다
아부지가 퇴근하면 손먼저봤드랬죠..
네모난 종이가방 치킨이 아닌 통.닭을 들고오며 웃으시던 아부지 얼굴이 떠오르네요
저와 동생은 집이 떠나가랴 소리를 질렀었는데..
Imf 때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도 안하시고
이제 아부지는 30년이 지나 기력이 없으시고 여기저기 편찮으신데..
아부지 한테 전화 한통넣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 이야기 들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아버님의 건강 함께 기원드립니다😊
86년생 딴건 모르겠고 일요일 아침에 디즈니만화동산 하고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만화 해줬던 기억이.있는데.꼭 챙겨봤음.. 이젠 뭐 인터넷에서 다 볼수 있으니까..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일요일 아침만 되면 항상 디즈니만화동산 볼 생각에 설레어했던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ㅠㅜ
개인적으로 본 만화중 티몬과 품바가 재밌었음
전국노래자랑 끝나고는 날아라 슈퍼보드!!
어디서 보세요?
89공감하고 가요ㅠㅠㅠㅠㅠ
80년생입니다. 하나하나 영상에 추억이 떠오르는 이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님 품 속에서 아무걱정없이 뛰놀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엄마... 아빠...
부족한 영상으로 추억을 회상하셨다니 다행입니다😊
@@bearwheeling2565 추억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지금은 아재가 되버렸지만 마음만은 그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80년생입니다 ^^
새벽에 와이프 안들리게 노래따라부르면서 눈물흘리고있다.
안녕 동년배들아.... 추억을 공유할수 있어서 반갑구나
눈물나요...😢
걱정없던 저 시절로 가고싶네요ㅜㅜ
건강하시던 부모님도 그립구요
지금도 계심에 감사하지만 아프시니ㅜㅜ저 때 건강하시던 시절이 그립네요ㅜ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bearwheeling2565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73년생입니다 하나도모르는게없이다아는프로 개인적으로만화를너무좋아해서 빠진것도많고 들장미소녀캔디 등등 오래간만에옛추억에잠겨봄잘봤읍니다😅❤❤시긴순삭
시청 감사해요!! 활기찬 한주 맞이하세요^^
동생 반갑소~71년생 횽아가!
저도 73년생 ㅎㅎㅎ 반갑습니다.... 개구리소년~~ 피리로 계명 알려줘서 반애들 하고 쉬는 시간에 엄청 불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저는 모든 장면들을 처음 보는 것들이라 신기하게 보고 있네요
친구야 나도 소띠 반값다 소독차 따라다닌던 시절 ㅠ
여지껏 살아오면서 학교졸업한 이후론 내 주위에 79년생을 거의보지못했는데 여기다 모여들 계시네ㅎㅎ 방갑다 친구들.. 힘내자 동무들아😊
79형님 누님들 단합력이 최고십니다😊
으쌰 으쌰!~
79화이팅
저는 80년생 1년차가 제일 무섭죠 ㅠㅠ 79년생 형 누나 모두 건강하시구 화이팅 하세요 🙇♀️🙇♀️
타지서 79년생 만나기 하늘에별따기네요ㅎ
토요일 저녁 온가족이 아궁이 연탄불 뜨끈한 아랫목에 이불깔고 누워서 주말의명화 오프닝을 들으며 설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시절이 정말 천국같고 꿈만 같은데
두번다시 돌아갈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너무 가슴 한켠이 아리고 아프고 슬픕니다
저와 흡사한 옛 추억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더 공감되고 뭉클합니다ㅠㅜ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 ㅎ 잊고 살았는데 연탄불 뚜껑에 호수2개 달려 순환식으로 고무 다라이에 연결 뜨거운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저시절 외국영화는 다 더빙이었죠 그목소리도 그립습니다!
이런 추억은 당시 또래 공통 분모네요
저도 똑같은 기억입니다
따듯한 이불속에서 과자 사다놓고 보던기억이ㅠ그립네요
종합선물세트 과자 한박스면 세상 다 가진마냥 행복했죠ㅠㅜ
시청감사해요^^
85년인데.. 저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 아... 왜인생은 한번뿐인거야...ㅠ 한번더 기회주세요
와 씨 눈물난다.. 아 옛날이여..ㅠ
울지마요😢😢😢
주말의명화 오프닝을들으며 잠들면 당시 영화보다 잠드는기분을 느낄수있어서 좋아요
예전 영상 오프닝 음악들 듣고 있다보면 마치 과거로 데려다주는 기분도 들더라구요!!^^ 시청 감사해요😊
부모님이 아직 건강하게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지금이 행복한 때이겠죠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려요😊
크헉... ㅠㅠ 진짜 돌아가고 싶네요. 어렸을 적 저 시절로... 83년생입니다. ㅠㅠ
반가워요!!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83입니다^^
@@bearwheeling2565 우와~~~~~~~~ 너무 반갑습니다. ^^
87년생입니다! 맨 처음 MBC 로고송부터 마지막 뾰로롱 꼬마마녀까지 홀린 듯이 보았습니다. 근데 왜 입은 웃는데 눈가가 촉촉할까요?🥲 좋은 추억들 떠올리게 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은 저만 그런게 아니였나봅니다ㅠㅜ
저도 87. 저때는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79년생 그냥 계속 보고 있습니다. 친구 동생 형들 다들 여기 있으시네요.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영상보다 진심어린 댓글들이 더 가슴뭉클 합니다😢 옛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83년생입니다. 나에게 어린시절은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었음에도 멍하니 이 화면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뭉클해지는걸보니 그렇지도 않았나보네요.
반갑습니다 동갑내기님😊 그 시절 안좋은 기억들은 잠시 잊으시고 좋은기억 가득했던 추억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88년생입니다 국초딩때 아침마당 오프닝 들으면 지각이었습니다. 😅 그때 쫄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마당 오프닝 듣기전 집을 나섰어야 했는데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79년생입니다. 어릴적 보던 프로그램. 옛날 생각나네여
어떻게 이런 귀한 영상을 만드셨나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77이고 친동생이 79인데 주말이 되면 신문에 있는 TV편성표를 같이 보며 투닥거리며 체크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동생과 참 많이도 싸웠죠 😂 그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옛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82년생 입니다
와 내추억 ㅠㅠ 반갑고 슬프다 벌써 43살이라니 아!!!옛날이여~~~돌리도 내세월. 내추억~~돌리도 세월은 아직도 진행중 이것도 슬프다 ㅠㅠ
추억 잠시잠기고 영상 시청하니 1시간 후딱이네ㅠㅠㅋ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고 슬프시단 말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83년생이예요
노래만 들어도 그때그때 어릴때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만화노래 듣고있으니 운동회 연습하면서 스케치북에 제목 쓰면 따라부르고 청백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가삿말이 다 기억이 나네요
진짜 그립네요
우린 그때 톨날 4교시 했는데 학교끝나고 따뜻한 살랑바람 맞으면 문방구점에서 불량식품 하나 사들고 집에와서 밥먹은 기억이 ㅋㅋㅋㅋㅋ
잊혀져 있던 기억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 얼굴도 이름들도 ㅋㅋ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동갑이라 더 반갑네요😊 토요일 방과후 유독 따스한 햇볕이 비추던 친구들과의 하교길이 그립습니다😢
86년생입니다... 유소년 시절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ㅠㅠ... 70, 80, 90년대생 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시청 감사해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05년생입니다. 개인적으로 80년대 90년대를 걸어온 어른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인생 선배들을 존중하는 후배님의 모습이 더 멋지십니다😊
멋은 없고 꼰대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환상을 가져주셔서 고맙긴 하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
멋져요 !!
35분쯤 나오는 은하철도999는 진짜 명작이에요 시간되시면 한번 꼭 보세요 1990년대 말쯤인가 나왔어요
주말의명화 토요명화 진짜 저 시간만 기다렸는대 벌써 40년 세월이 훌쩍 가버렷네요 ㅠㅠ 그립다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ㅠㅜ가끔씩 한국 성우분들의 더빙 외화가 너무 그립네요😢
저때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8090 ㅜㅜ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부모님도 어느덧 칠순이고ㅜㅜ 돌아가고싶어요
미래소년코난,호호아줌마,개구쟁이스머프,욕심쟁이오리아저씨,요술공주밍키,철인28호,80일간의세계일주,삼총사등등 추억의애니가 너무많네요^^ 그시절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슬픈영상도 아닌데 코끝이 시큰거렸어요 그리고 댓글보고 또 눈물이...
그 시절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봤던 영상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보니 울컥합니다ㅠㅜ
주말의 명화는 항상 선전보며 기다리다 잠들었음 ㅎㅎ. 그립다 저 시절이 왜이리 뭉클하지 눈물나네 ㅜㅜ😅😅
진짜 유튜브같은거 없던 시대라 tv에서 잼는거 하는 시간만 기다렸는데 이것도 추억이네
풍족한 환경은 아니였지만 그 시절 그 감성만은 포근하고 행복했지요😊
명절때 신문 연휴 TV편성표 오려서 벽에 붙여놓고 항상 그 시간에 못봤던 기억 ㅎㅎ
가족들과 모여있던 그 느낌 뭉클해지네요..😢
많은 것들이 변했어도 가족의 사랑은 변치않고 영원할거에요❤
난 저 원더키디가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발전한 머나먼 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2024년..86년인데 이 모든 영상이 어릴때라 더 촉촉하고 아련하네요 아~돌아가고 싶어
제목이 2040원더키디 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활기찬 한주 맞이하세요😊
서양사대주의가 마주 물결쳤지!
76년 미국에서 20년째 향수병 심하게 앓으면서 사는 아줌마입니다. 제 향수병이 더 심해지는 대단히 악독한 영상이네요.. ㅠㅠ 너무 슬프고 괴로운데 계속 시청중입니다.. 😭
아이고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죄송해요😢 저는 단풍국 15년차 인데 문득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bearwheeling2565 아뇨아뇨 베어님. 괴롭게 만들 의도가 없었던게 정말 확실하셨다면 괜찮아요. 😅 캐나다에 계시는군요! 가까이서 바로 댓글 주시니 감동두배요!! 좋은하루 되세요👍
@@살구야놀자-z6u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항상 건강하셔요:)
저도 76용입니다...어릴적 그 시절 향수와 배경 주변 풍경 이웃과 동내 형 동생 누나들...모두가 그립네요
76찾았네ㅎ
81년생
리모컨없는 티비
누나랑 채널싸움 하던게 생생하네
명절이면 신문에 특선영화 펜으로
체크하곤했는데
아련하다
저도 편성표에 줄자 대고 밑줄 친 기억이 떠올랐네요😊
반가워요 저도 81년생이에요
저도 81닭띠ㅋㅋ
옛날을 추억하는 어른들의 말이 고리타분하게 느껴졌었는데 추억을 공감하는 나이가 되다니😭😭😭
저도 어느 덧 가끔 동생들 앞에서 라떼는 시전하는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아 슬프네요😅
74년생입니다~ 쭉 내려보니 74년생보다 위는 아직 안보이네요. 나이 50이지만 맥가이버, 전원일기, 한지붕세가족 모두모두 정말 엊그제 같네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40이 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이고 정신차려보면 60이겠죠.
인생이 일장춘몽같다는걸 느낄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아웅다웅 하지말고 넓은 마음으로 여유롭게 조금 손해 보면서 크게 생각하고 살아 가야겠오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78년생 어른이입니다~ㅎㅎ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동영상에 빠져있었네요. 국민학교 전교생들의 축제였던 대운동회, 겨울되면 난로에 넣을 조개탄타러 학교 창고에 줄서있던 당번들.. 마루바닥 광낸다고 양초문지르던 대청소날.. 방학때마다 밀린 숙재들 탐구생활, 그림일기, 곤충채집한다고 동네방네 탐험하던 친구들.. 명절때마다 기다려지던 먹을거리가 한가득 들어있던 선물상자.. 지정좌석도 없이 동시상영하던 극장들.. 등하교 때마다 항상 들리던 문방구와 나를 유혹하던 불량식품들.. 같은 반 친구가 동요대회 나간다고 해서 처음으로 구경갔던 방송국.. 늘어난 테이프 살려본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볼펜넣고 돌리기.. 약속을 하지 안아도 동네 골몰길에 항상 모여있던 친구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하죠! 가족의 의미도 많이 달라진 요즘 시대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듣기가 정말 쉽지 않더리구요. 세상이 변했으니 나도 변해가며 맞춰가고 있습니다만 마음속의 추억들만큼은 제가 눈감는 날까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추억여행을 선물해준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 ``)/
공감하고 추억 할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셔요^^
같은 78인데 조개탄 쓰는 학교가 더 좋은학교였던가요? 저희는 폐종이 태워서 나무에 불붙였는데요ㅎㅎ 근데 또 마루바닥 광낼땐 양초말고 곰돌이모양 케이스에 들어있는 물왁스 찍찍 뿌려서 걸레로 문지르며 청소했어요ㅋ
@@파랑새짝 저희도 저학년 때는 나무때고 고학년 때 조개탄으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물왁스도 쓰고 양초도 쓰고 그랬죠~ 신문지뭉치로 유리창청소도 하고요~
저도 78년생 입니다
똑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음에 놀랍고 반갑고 뭉클하고 그렇네요
옛 기억에 이리도 좋은거 보니 아직은 나이만 먹은 어린이 인가 봅니다...^^
@@상념-k2b 저는 어른이~~입니다..(.. ) ( ..)
옛날이 그립네요,,우리 모두 순수했던 그 시절 ㅜ
순수했고 낭만이 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옛날에 받았던 종합선물셋트를 받은 느낌이예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억여행 하셨다니 제가 더 보람있네요!! 시청감사합니다😊
5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어지네요. 영상들을 보니 tv를 아버지랑 참 많이도 시청했었네요.
옛날 그때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아버님을 추억하실 수 있어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친구들이랑 골목에서 놀때 할머니가 밥먹으라고 하시는 말이 들리네요 지금 연로하셔서 병원에 누워계시는데 또 찾아뵈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82년생인데 동생이랑 한다한다한다!!! 하면서 티비앞에 앉던게 어제일처럼 생각나네요 ㅠㅠ 그땐 오프닝도 재밌고 참 뭐가 그리 다 즐거웠는지 ㅋㅋ
친구들과 밖에서 노는것도 리모컨 없는 브린운관 티비를 보는것도 모두 즐겁고 행복했던 그 시절이였네요😊
아 옛날이여
이때가 좋았는데..진짜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네요
영상에 추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고 싶으실거에요😢
어릴적 시간 맞춰 TV앞에
누워 잼나게 봤었던 프로들이네요
근심 걱정없이 살던 그때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
나이먹으니...옛날 방송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모두 건강하세요~
또래들 댓글 읽고 있자니 뭉클하네... 진짜 해놓은 것도 없이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ㅠㅠ
40중반인데 술한잔 했네요. 갑자기 옛날 일요일 아침에 보던 만화가 생각이나 찾아봤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까지 회상을 하게 되네요. 동네 골목에서 친구들하고 놀고있으면 엄마가 밥먹으러 들어오라고 소리치던 그목소리... 아른거리네요
89년생이에요 대부분 어릴적 다 봤던 것들이네요
육퇴하고 혼술하며 무심코 틀었다가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
디즈니만화영화 둘리 그랑죠 뾰로롱요술마녀~~
어릴적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공비디오테잎에 녹화해 보여주던 때가 생각나요
5시이후였나 핑크팬더, 쏘닉, 뾰로롱꼬마마녀, 전화로게임진행하던 프로도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눈물도 나네요 좋은영상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육아에 지치신 하루 추억여행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85년생이에요 몇개 빼고는 ㄷㄷ 다 기억나지요..ㅠ 저 시절 문방구 비디오가게 눈물나게 그립습니다..ㅠ
용돈 받는 날이면 문방구와 옆에있는 분식집 먼저 달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눈물이 왈칵...
지난 세월이 너무 그립네요.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ㅠㅠ 83돼지 띠 인데 어릴적 그때 냄새랑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저장해놓고 또 볼께요❤
그 어느 영상보다 감성 돋네요~~그립네요..내 어린시절 ...ㅎ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5년생 입니다.
이걸 보고 있으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전원일기를 좋아하셨던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도 그립네요.
그때는 그걸 왜 보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생인데.. 슬픈 노래는 하나도 없는데 왜 눈물이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지금이라도 검은 봉지에 투게더 사들고 들어오실거같아요.. 어느새 할머니되신 울엄니도 그때는 아주아주 고우셨는데ㅜㅜ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 중반입니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억여해 하시길 바래요😊
79년생 우연히 틀었다가 한시간 그냥 지나갔네요.
아이고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옛추억 회상 잘 하셨길 바래요😊
우연히 떠서 들어와봤는데 82년생인데 영상은 보면서 기억이 새록새록하고 댓글을 보니까 너무 울컥하고 눈물나네요~맞다 저런시절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에 잠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