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사냥만 하지만 가끔씩 테블릿 옆에 두고 음악 틀어두며 할 때도 있습니다. 드라마 같은 매체엔 관심이 없는 것도 있으나 다른 걸 같이 실행시키기엔 녹화가 제대로 안될 우려도 생각하여 메이플월드랑 녹화 프로그램만 실행하는게 보통 입니다. 팁이라고 해도.. 워낙 할 것이 몬스터 잡는게 전부인 게임 탓을 돌려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피곤할 때가(정확히는 졸음게임) 제법 많은데 그 때는 그냥 캐릭터를 어디 밧줄/사다리에 매달아두고 의자 앉은채로 '눈이 떠질 때까지' 잡니다.(보통 15~30분) 침대로 눕는 순간 기본 2~3시간이상 취침하기 때문 근데 음악 틀어두고 한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전 이게 음악을 틀어두고 하면 이거대로 수면 효과(?)가 발생하여 졸음게임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되도록 음악도 보통은 듣지 않습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파티 사냥을 꺼려하는 이유도 이러한 부분 때문입니다.
안좋다고 말씀드리기 애매한 그런 스킬입니다. 화끈하게 파워 스트라이크 한대 더 치고 싶다면 찍으시면 됩니다. 데미지면에선 더 세진다는 것과 파스를 한번 더 사용한다는 개념에 MP가 들지 않는다는 점의 장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단점 2가지가 딸려오는데. 첫번째로는 파스 한번 사용해서 몹이 죽었음에도 허공에다 파이널 어택이 발동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택 마스터하면 발동 확률이 60%인데 파워 스트라이크로 몹을 한방컷 낼경우엔 이게 상당히 불편해요. 주기적으로 몹이 한방에 죽어나가는데 자꾸 허공에다 파이널 어택을 이어나가니까요. 파택을 찍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컷은 파스로 몹이 두방 컷나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로 파이널 어택이 발동하면 캐릭터가 강제로 모션을 취하게 돼서 이 때는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이게 고레벨 몬스터 사냥할 때 빠르게 추가타 날리는건 좋으나 전사의 경우 파워 가드로 몸박 데미지 먼저 받아내서 몬스터의 공격을 무시하는게 좋은 상황일 경우엔 이것 또한 큰 단점으로 와닿게 됩니다. (파택이 발동하는 동안 몬스터 공격을 맞게 돼서 더 높은 피격 데미지를 받게 되는 경우를 말함)
팰렁스님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여담이지만 사냥할 때 오로지 사냥만 하시는지 아니면 드라마를 보면서 사냥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나름의 팰렁스님만의 팁이 있으면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로지 사냥만 하지만 가끔씩 테블릿 옆에 두고 음악 틀어두며 할 때도 있습니다. 드라마 같은 매체엔 관심이 없는 것도 있으나 다른 걸 같이 실행시키기엔 녹화가 제대로 안될 우려도 생각하여 메이플월드랑 녹화 프로그램만 실행하는게 보통 입니다.
팁이라고 해도.. 워낙 할 것이 몬스터 잡는게 전부인 게임 탓을 돌려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피곤할 때가(정확히는 졸음게임) 제법 많은데 그 때는 그냥 캐릭터를 어디 밧줄/사다리에 매달아두고 의자 앉은채로 '눈이 떠질 때까지' 잡니다.(보통 15~30분) 침대로 눕는 순간 기본 2~3시간이상 취침하기 때문
근데 음악 틀어두고 한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전 이게 음악을 틀어두고 하면 이거대로 수면 효과(?)가 발생하여 졸음게임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되도록 음악도 보통은 듣지 않습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파티 사냥을 꺼려하는 이유도 이러한 부분 때문입니다.
@@phalanx_maple 우와...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냥을 오래 못하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덕분에 해소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팰렁스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뭐 보고 가는건가요?
딱히 이유는 없었지만, 내심 엔젤윙즈나 스페판 중 하나 뜨길 빌긴 했었습니다.
아르테일 크루세이더 키우실때부터 응원했는데 벌써 레벨이 90대이시네요! 같은 크루세이더로써 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XD
드디어 팰렁스..!😊
XD !!
파이널어택은 안찍는게 좋은가요?
안좋다고 말씀드리기 애매한 그런 스킬입니다.
화끈하게 파워 스트라이크 한대 더 치고 싶다면 찍으시면 됩니다. 데미지면에선 더 세진다는 것과 파스를 한번 더 사용한다는 개념에 MP가 들지 않는다는 점의 장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단점 2가지가 딸려오는데.
첫번째로는 파스 한번 사용해서 몹이 죽었음에도 허공에다 파이널 어택이 발동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택 마스터하면 발동 확률이 60%인데 파워 스트라이크로 몹을 한방컷 낼경우엔 이게 상당히 불편해요. 주기적으로 몹이 한방에 죽어나가는데 자꾸 허공에다 파이널 어택을 이어나가니까요. 파택을 찍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컷은 파스로 몹이 두방 컷나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로 파이널 어택이 발동하면 캐릭터가 강제로 모션을 취하게 돼서 이 때는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이게 고레벨 몬스터 사냥할 때 빠르게 추가타 날리는건 좋으나 전사의 경우 파워 가드로 몸박 데미지 먼저 받아내서 몬스터의 공격을 무시하는게 좋은 상황일 경우엔 이것 또한 큰 단점으로 와닿게 됩니다.
(파택이 발동하는 동안 몬스터 공격을 맞게 돼서 더 높은 피격 데미지를 받게 되는 경우를 말함)
요약하자면 강제 모션 따위 신경 안쓴다면 찍어도 되고,
강제 모션에 상당히 예민하다면 안찍는게 좋겠습니다.
파이널 어택을 사용한다면 파이터/크루세이더의 경우엔 4차 전직인 히어로가 될 때까지 계속 사용해야 됩니다. 4차 전직 이후에는 버리는 스킬.
사파이어 기간틱이 드랍이 되긴 하네
내가 할땐 죽어도 안뜨던데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