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90년 초반 한석규는 이미 대한민국 탑 배우였고... 최민식 송강호는 별볼일없는 무명배우였죠... 한석규는 영화 넘버3. 쉬리, 드라마 서울의달 등에 최민식과 송강호를 추천(전문용어로 꽂아줌 ㅋㅋㅋ)해서 오늘날의 최민식과 송강호가 있는거죠.... 뭐 아니였어도 언젠간 성공할 배우기도 했겠지만... 실제로 한석규씨는 인성도 몹시 뛰어나고 대한민국 영화를 살린 베스트 레전드죠
TMI 2....송강호의 넘버3.살인의추억등을 보고 이후 김윤석이라는 배우가 나타납니다. 다들 김윤석을 보고 송강호를 흉내내나?하고 의문을 가졌죠. 송강호와 김윤석은 부산의 극단동료였고 송강호는 김윤석의 평소 말투를 토대로 넘버3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송강호씨가 시상식때 무명의 김윤석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설명충 끝~
뜬금없지만 쉬리... 라는 어류 종류를 故 유상철 감독님 이름을 붙이고 방생한 적이 있습니다... (쉬리라는 물고기를 키운 적이 있는 사람임 8년 전에)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어릴 때 보지 못했던 (청관불이라) 몇십 년 지나고 다시 보게 되네요... 덤으로 영화리뷰는 이 채널에서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TMI.... 90년 초반 한석규는 이미 대한민국 탑 배우였고... 최민식 송강호는 별볼일없는 무명배우였죠... 한석규는 영화 넘버3. 쉬리, 드라마 서울의달 등에 최민식과 송강호를 추천(전문용어로 꽂아줌 ㅋㅋㅋ)해서 오늘날의 최민식과 송강호가 있는거죠.... 뭐 아니였어도 언젠간 성공할 배우기도 했겠지만... 실제로 한석규씨는 인성도 몹시 뛰어나고 대한민국 영화를 살린 베스트 레전드죠
TMI 2....송강호의 넘버3.살인의추억등을 보고 이후 김윤석이라는 배우가 나타납니다. 다들 김윤석을 보고 송강호를 흉내내나?하고 의문을 가졌죠. 송강호와 김윤석은 부산의 극단동료였고 송강호는 김윤석의 평소 말투를 토대로 넘버3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송강호씨가 시상식때 무명의 김윤석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설명충 끝~
글쿠나~~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총소리가 실제 소리와 똑같아진 한국 최초 영화. 근데 이때부터 한국 영화가 급성장했다. 강제규 감독님 공로상 줘야 함.
지금의 한류를 만들어낸 전설의 작품이죠. 한국에서 이 정도 영화가 가능하다는 건 수많은 이들에게 엄청난 희망을 주었고 주연 배우 분들은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배우 반열에 드셨죠.
그렇죠🤩
서울의 달 에서의 한석규, 최민식 옹의 모습과 쉬리의 모습을 비교하면
왜 그 두 분이 진짜 연기파 배우인가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극과 극을 나누는 연기력.....
석규형은 진짜..90 0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다
와~ 쉬리 진짜 오랜만이예요. 오늘의 작품은 유독 더 반가운 느낌! 최민식 송강호 한석규 김윤진 이라니.. 다시 봐도 최강 라인업👍 이 멤버 모여서 다시 작품 하나 찍었음 좋겠네요. 주말에 정주행 해야겠어요. 잘 봤습니당. 늘 감사드려요🤗
더 반가우셨다니 뿌듯하네요🤩 늘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밤 되세요!
@@chyoon 휸님도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대작ㆍ명작임 석규ㆍ민식ㆍ강호ㆍ윤진님 최고의 명품 배우들입니다
재미도 분명 좋은 영화였고 한국영화는 외국영화에 비해서 그냥 곁다리 반찬 수준으로 여겨지던 한국 극장판에서 자국영화가 메인요리가 될수있음을 보여준 영화죠.. 이영화 이후로 대부분 관객들이 한국영화를 극장가서 더기대하는 형태로 인식이 변해가기 시작함..
이 영화를 기점으로 한국 영화의 분위기가 바꼈음
그때 봤을때도 어설픈 부분들이 있었는데 확실히 잼있었음
15:22 황정민 여기서 데뷔했다던데 많은 시간이 흘러 대배우가 되었네요!
황정민 장군의아들 웨이터에서 본거가튼디
우리나라 영화는 쉬리 전과 후로 나누어지죠.
4좋아요~~휸님 ❣️ 홍재한기분이네요.감사합니다 잘볼게요 ~~~행복한 목요일보내셔유
네 yoen님두요!
뜬금없지만 쉬리... 라는 어류 종류를 故 유상철 감독님 이름을 붙이고 방생한 적이 있습니다... (쉬리라는 물고기를 키운 적이 있는 사람임 8년 전에)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어릴 때 보지 못했던 (청관불이라) 몇십 년 지나고 다시 보게 되네요... 덤으로 영화리뷰는 이 채널에서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강제규 감독이 은행나무침대에서도 그랬고..
남녀가 이루어질수 없는 애틋한 영상을 참 잘 만들어내는거 같음.
왜 99년 개봉작이라고 하시는데 위에는 2001년 써잇나용 궁금합니다! 정리잘해주셔서 잘보고갑니다 ~
99년 개봉입니다, 오타예요😂
쉬리하면 기억나는건 영화관에서 관람했는데 객석뿐 아니라 사람들이 통로에 까지 앉아서 봤었음
ㅋㅋ세상에
실미도도 그랬었던 기억이 저도 있네요ㅋㅋ
그당시 영화관 입석이있었죠 ㅎ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연기력과 액션 스토리
그렇죠 :)
강제규 감독 작품 좋아하는데.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왜 뜸하신지 궁금하네요
2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긴 시간인데....돌아보니 아주 먼 시절은 아니었네...ㅠㅠ
ㅎㅎ시간이 참 빠르죠 :)
극장에서 눈을 못떼고 봤던 명작이네요. 오랜만에 잘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네 감사합니다!
쉬리는 1999년 개봉작품 아닌가요? 확실히 2001년은 아닌듯 해서요.
쉬리 1999년작인데요
ㅎㅎ송강호 배우님 서울말투가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어요 ㅋㅋ 풋풋함이 느껴져서 넘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ㅋㅋㅋ저도 송강호씨 보면 가끔 귀엽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 영화 제목 쉬마려 아닌가요?
주인공이 어항에 물고기 밥을 쉬로
해결 했다는데요
채녈휸님 영화 취향이 저와 비슷한가봐요
제가 재밌다고 느꼈던 영화들이 대부분 올라와 있어서 너무 신기해요
다행이네요😊
와 다시 보니 마지막 한석규 취조하는 요원 역할 황정민이네
네 맞습니다😊 숨은 배우들 찾는 재미가 있죠ㅋㅋ
와 선생님들 젊으신거봐 ㄷㄷㄷㄷㄷㄷㄷ
한국 영화는 쉬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0:42 초에 나온 카페 배경음악 아시는분 계신가요?
국딩때
온천장 영화관에서 관람햇음니다 ㅋㅋ
지금은 온천장 많이 쇠락햇음니다
ㅋㅋㅋ온천장은 많이 못가봤네요 부산살면서도
정말 명작이지요 배우들만 해도 ㅎㄷㄷ
지금이었으면 출연료만 ㅎㄷㄷ
예전에 이런거보면 정보기관이 대단하다고 했는데 이젠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0 그 총구와 말 한마디를 북한 핵심계층에게 돌렸어야 했다.
시티엑스 탈취 현장 출동 중 탄 헬기 꼬리에 왜 삼성로고가 있을까요 ㅋㅋㅋㅋ 정부기관에서 한 렌트인가
ㅋㅋㅋㅋ영화 제작 투자를 삼성이랑 sk에서 한 걸로 알아요:) 그래서 총격전씬에도 스피드 011…ㅋㅋㅋㅋㅋㅋ
원탑이 한석규였는데 쉬리이후로 송강호 최민식이 투톱으로 치고나갔죠 설경구 황정민이 그뒤를잇고
이때 본격적으로 투자안했으면 영화 속 모든 총기류 투캅스딱총연출했겠죠
썸네일은 레옹 게리 올드만인데~~ 👍
😁
OP요원들 유리어항 뒤에 숨어서 사격하는거 실화냐? ㅋㅋㅋㅋ
쉬리 1999년 작품인데요
나 고3때임
두 사람은 OP 최고의 요원이야. 다시는 이방희란 이름이 거론되지 않킬바래.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송강호 너무 어려...ㅋㅋㅋㅋㅋㅋ
1995 lauren christy : color of the night, 1995 now1집
Please full movie Shrin
쉬리 1999아님?1998인가
쉬리는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준 영화
지금 우리나라 영화판에 이름날리는 배우들의 총집합이였던 영화..
감독과 제작진의 배우선택이 탁월했다는..
이때 강제규 감독의 포스였다면 세계영화를 씹어먹을수 있었을텐데.. 그 이후 전개가 아쉽네요.
VC기획 조문호 대표이사가 여기에나왔네 ㅋㅋㅋ
대행사를 재밌게 보셨군요😁
벌서21년전영화네
사실 99년작이라 23년😱
송강호가 죽은게 말이 어이 없는게... 저런 작전하러 가는데, 요원이 방탄조끼 하나 안입고 갔다는게 말이 안돼....
쉬리 1998년 영화인데 2001년이 아니라요
맞습니다 ㅠㅠ 자막 오타네요
@@chyoon 그때중2땐데. 과외선생님따라 극장가서 본게 기억나네요ㅋ
@@eklee4846 전 초등학교 6학년이었네요 :)
남북전쟁 아님?
굳이 썸넬을
최민식 입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