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사 직전 방북한 외국 신부님이 북한신자들 고해성사 봤기때문에 성체 모셔도 될겁니다. 저 방북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교황특사부터 많은 분들이 사전에 장충성당에 갔었고 몇몇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고해도 들은거죠. 비록 저분들이 북한 정권의 보여주기용 가짜 신자일수도 있지만 세례성사와 고해성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고, 정권이 시켜서 받은거여도 그 성사 자체는 유효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저날 봉헌한 미사가 물론 정권의 연극일 수도 있지만, 남한에서 올라간 사제에들에 의해 합법적으로 봉헌된 미사인만큼 미사 자체는 유효한 것이고, 미사성제의 거룩함은 북한 정권의 의도와는 관계 없이 미사 봉헌과 함께 존재하는 사실입니다. 북한 성직자는 다 가짜라는 의심이 큰만큼 교황특사, 남한사제 등이 방북해서 봉헌한 성사들이 더 가치가 있다고 봐야죠.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만...오랫동안 미사를 드리지 못한 분들이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미사 전례를 따르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얼마나 오랫동안 미사를 위해 강제 동원되어 교육 받았을까 생각하면 오히려 미안한 생각이 들 뿐이네요..북한에도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믿는 분들은 오히려 미사에 강제 동원된 분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อาร์ต พศุตม์” เกือบเอี่ยวทุกคดีดัง เอ๊ะไว้ก่อน ไม่มีอะไรได้มาง่ายๆ | แฉ 16 ต.ค. 67 [2/3] | GMM25](http://i.ytimg.com/vi/0Gx-0-kUBv8/mqdefault.jpg)
파티마 성모님께서는 티없으신 성심은 승리할 것이고 세상에는 평화가 올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신부님 이렇게 벅찬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충성당 형제 자매님들. 평화를 빕니다.
걱정 마세요! 저 분들들은 모두 북한의 지도층인사들인 노동당원들과 그 가족들이여서 우리가 걱정을 안 해도 잘 먹고 잘 삽니다.
@@STARGATE_SGC아닌데요
@@LOVE-sg8rc 북한에서는 교회나 절의 성원들은 모두북한당국에서 외부세계에 보이기 위해서 만든 단체인데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노동당당원들만 가능합니다.
@@STARGATE_SGC기존의 선입견에서 벗어나시죠
@@브로딩케스트 당신이야 말로 하루속히 세뇌에서 벗어나세요!
정구사 ~ 한국에서는 그렇게 시위하며 난리부르스 치시면서 왜 북에서는 얌전들 하실까? 북의 김씨 정권에 할말 없으시나?
그럼 평양에 저사람들 앞에서 북한정권욕하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면 피해는 다 저사람들이 받을텐데?
@@박준형-l3r7u 아 그래서 평양에서는 김부자 정권 비판못하고 서울에서는 실컷 대한민국의 보수정권에 대해서는 비판을 해대는거냐? 더군다나 나는 저들이 서울에서도 김부자 정권에 대한 제대로된 비판의 시위를 못봤네? 엉?!
북한에도 종교 있다는거죠
가톨릭 성가가 분단 이전때 부터 사용하던 건가요?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 같군요
남한에서 보내 준 성가책ㆍ성경책 쓴다고 합니다 ㆍ같은 수밖에 없어요 ㆍ~~
북한에 스무 번 갔다 온 홍창진 신부님 말씀입니다ㆍ
이날 영성체 한 북한 사람들은 정말 올바르게 세례받고 영성체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모령성체 아닌가?!
정식 신자가 아닌 대외 홍보를 위해 동원된 가짜들이 대다수일텐데 말입니다 ~
저 미사 직전 방북한 외국 신부님이 북한신자들 고해성사 봤기때문에 성체 모셔도 될겁니다. 저 방북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교황특사부터 많은 분들이 사전에 장충성당에 갔었고 몇몇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고해도 들은거죠. 비록 저분들이 북한 정권의 보여주기용 가짜 신자일수도 있지만 세례성사와 고해성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고, 정권이 시켜서 받은거여도 그 성사 자체는 유효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저날 봉헌한 미사가 물론 정권의 연극일 수도 있지만, 남한에서 올라간 사제에들에 의해 합법적으로 봉헌된 미사인만큼 미사 자체는 유효한 것이고, 미사성제의 거룩함은 북한 정권의 의도와는 관계 없이 미사 봉헌과 함께 존재하는 사실입니다. 북한 성직자는 다 가짜라는 의심이 큰만큼 교황특사, 남한사제 등이 방북해서 봉헌한 성사들이 더 가치가 있다고 봐야죠.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만...오랫동안 미사를 드리지 못한 분들이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미사 전례를 따르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얼마나 오랫동안 미사를 위해 강제 동원되어 교육 받았을까 생각하면 오히려 미안한 생각이 들 뿐이네요..북한에도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믿는 분들은 오히려 미사에 강제 동원된 분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평양에 외국 대사관 직원들도 많고 해서 주일마다 신도들끼리 모이기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옛날 조선시대나 일본처럼 신부님 없이 비슷한 의식을 진행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