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모가 유의정한테 수사에서 제발 손 떼라고 했는데고 계속 기철이 만나길래 처음엔 의정이가 준모의 행위를 살피려고 자꾸 기철이 옆에 붙어있으려고 하는건가 싶었으나 언젠가부터는 그냥 기철이 자체에게 마음이 생겼다는 게 느껴졌음.. 그라데이션으로 변화하는 감정선 하나하나가 다 느껴지는 진짜 웰메이드 드라마ㅜㅜ
저때 여경 엘리트가 필요없음.. 힘이 약함 시대 배경이 애초에 금연구역도 없던 시절임 그냥 허약한 커피배달원임 무시당할 수밖에 없고 딱 잘 맞는역할임 경찰이 아닌 검사면 그나마 위상이 있었을 듯 딱 과거 반응임 여형사 그 딴것도 아닌 정보과였음 캐릭터는 시대반응이라 전 좋다고 보는데 첫사랑 스토리가 문제지
다른 언더커버 느와르 장르들과의 결정적인 차이가 바로 유의정과 이혜련이죠. 남자라면 가슴에 품고 살고 있을 첫사랑, 그리고 모두의 이상형인 얼굴부터 몸매까지 다 착한 낯선 아가씨. 보통 느와르의 여성 캐릭터는 지나가는 역할이나 소모품으로 쓰이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그걸 제대로 비틀었습니다. 정기철은 첫사랑 유의정에게 눈이 멀어 조직과 목숨을 잃었고, 박준모는 경찰 본분을 잊고 주범인 이헤련을 홍콩으로 도피시키는 범죄를 저지릅니다. 이혜련이 너무 쉽게 반한 게 개연성이 좀 떨어져보일 수도 있지만, 박준모는 지창욱의 얼굴을 갖고 있으니 그게 개연성.
최애 캐릭은 비비.. 오직 돈, 이성으로만 크고 배우고 살아온 작은 애기씨. 온실 속에서, 집안 사업 일선에서, 마약이라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불법 속에서 살아 온 그런 비비가 사랑을 느끼고 감정적으로 비즈니스 적으로 무너지는 상황들이 진짜 너무 매력적이고 연기 또한 이미지 또한 최고 였음.. 제발 기존의 매너리즘 배우들 캐스팅은 자제좀..
솔직히 비비역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역인데 매너리즘을 욕하지마라 처음이 쉽지 누구나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짐 그걸 이겨내는 것도 진짜 힘들다 김지훈 배우도 지금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더라 매번 명배우들 연기에 보는 입장에서는 훈수두기 쉽지 캐스팅이 중요해서 감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짐 이런 캐릭은 처음 한 사람에게 성공하기 가장 쉬운 케이스인 역이다 여기서 본업이 배우도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좋지 아이유를 한번 봐라 그만큼 멀티는 쉽지 않다.
근데 솔직히 넷이 만나는 씬에서 좀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 유의정 지는 준모 행동하나 대화 하나에 울먹울먹 아주 난리면서(심지어 준모는 거기서 어떻게든 빠져 나가려고 아득바득 발버둥치는데) 자기는 기철이 팔 슥 잡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연기함 ㅋㅋㅋ 그러면서 둘이 아직도 부부로서 애틋하길 바라는거부터가 어불성설이라고 느끼긴했음 아 이미 비틀어졌구나 이젠 돌이킬수가 없겠구나 했음
“의정 누나 내 사람 됐다”는 기철의 말이 준모에게는 폭탄이었음. 이미 같은 성당 목걸이 두 개 나눠가지고 있는 걸로 어느 정도 과거 썸씽을 확인했기도 했고. 차마 아내에게 직접 물어 확인하지도 못하고 결국 정기철 무덤에 결혼반지 두고옴. 모든 장면에 흡연이 들어가는지라 보면서 숨막혔다. ㅠㅠ ㄹㅇ 화면 밖으로 담배연기 냄새 다 뚫고나옴.
선의 진영인 박준모와 유의점이 바람에 휘날리는 이성적인 나뭇가지였다면 악의 진영이었던 정기철 과 이해련은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줬던 감성주의자로 그려져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성적인 조연단역들의 캐릭터 보는맛이 더 가미가 되어서 그런지 묵직하고도 여운이 길게 남는거 같습니다
님들 의정이는 끝까지 기철이를 사랑한게 아니라 연민을 한거였어요 제 3의 관객 시점에서 모든걸 다 지켜보았으면 알텐데 왜 착각하시지 오히려 진짜 흔들린건 준모였습니다 그래서 흔들린 자신의 맘을 자신의 와이프에게 투영해서 바라보았기에 준모의 관점에서는 의정이의 모든 행동과 리액션들을 지레짐작 의심하게되고 기철이에게 맘줬다 확신했던겁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전체를 다 훑어본 저는 의정이가 작전수행으로 믿음을 주기위해 거짓말로 사랑한다 그러고 키스하고 한것말고는 그 어떠한 신체 접점도 없었고 심지어 총까지 들고 나간 자리였어요 남편의 만류에도 계쏙 이어갔던건 남편을 돕기 위한것도 있지만 기철이에 대한 연민의 정도 어느정도 작용했다 보구요 준모의 칼부림날이 준모의 변환점 되는 날이었는데 그때 준모의 모습을 보고 의정이는 경찰의 본분을 잊은 남편을 보고 충격을 먹었고 기철이에게는 새사람으로 새인생 살도록 돕고자 하는 선이었을뿐인데 의정이는 그저 내내 혼돈의 카오스였을겁니다 물론 저도 의정이가 기철이에게 맘줬나? 넘어갔나? 생각했는데 마지막 씬을 다시 곱씹어 보고나서 내린 결론이 뭐냐면 의정이가 기철이를 진짜 사랑했다면 기철이를 죽인 준모를 진급 자리에서 그런 시선으로 안봤을거란거죠 어느정도 원망과 미움의 시선이 있어야 했는데 그런게 없었고 오히려 냉정하게 변한 남편의 모습에서 뭔가 서운하게 바라보는 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준모가 죽였지만 그 죽음에는 자신도 공조한 인과가 있기에 죽은 기철이에게 미안해서라도 진급은 커녕 그 자리를 회피했거나 경찰직 그만두고 떠났거나 그랬을건데 의정이는 거리낌없이 당당하게 진급도 하고 상도 받고 다 했습니다 준모와 똑같이! 이것만 보더라도 기철이를 사랑했다? 아님 그냥 연민 딱 그정도가 맞는 해석임 그리고 제목답게 최악의 악으로 꽃을 피운 준모로 변한 스토리아니겠습니까 살인을 할 정도로 폭력적으로 냉정하게 변했고 더이상 예전의 순수했던 인간미가 더이상 안보이고 비비한테 맘줄만큼 흔들렸고 와이프 바람폈다고 지 맘대로 지레짐작 확신해서는 냉정하게 끝까지 와이프를 외면하고 돌아서고 심지어 목걸이 반지 등등 다 기철이에게 던져버리고 진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쓰레기가 된 준모의 이야기를 끝으로 이 영화는 막을 내렸다 난 그렇게 보여집니다 어찌보면 의정이도 흔들렸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 진급하고 상을 당당히 받는 의정이의 모습에는 기철이에 대한 그 어떤 슬픈 표정도 없는걸 보고 이야~ 진짜 끝까지 기철이 맘을 이용한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와이프 의정이도 어찌보면 남자 맘을 제대로 가지고 논 최악의 악이 되어버린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해봄 마지막에 보면 의정이를 버린건 준모고 외면한것도 준모였고 의정이는 끝까지 남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게 펙트아님? 모두 중간에 ntr 스런 전개에 단체로 영화가 이끄는 가스라이팅에 당한거라 생각함
수많은 사람의 인생과 생명을 파괴시키는 마약장사.. 기철은 그런 범죄자일뿐인데 영화를 보다보면 그에게 연민이 느껴지죠. 그러나 이 드라마 최악의 악 결말은 그런 시청자들에게 정신차리고 현실로 돌아와~라고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 신세계 결말보다 이 드라마 결말이 훨씬 맘에 듭니다. 차분한 분석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중후반쯤에 정기철 나올 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더라고요. 그게 깊은 외로움을 공감해서였나봅니다. 사람은 스스로 가장 부족한 거에 마음의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요. 그를 둘러싼 유의정이나 박준모 등 주변 인물들이 악처럼 느껴졌어요. 어릴 때 폭력을 휘둘렀던 아버지처럼. 계속 비극으로 몰아세우는 주변 인물들이 좀 미웠습니다. 다들 연기를 살벌하게 잘하고요😢 아 진짜 오랜만에 재밌게 드라마 봤는데 시즌2 꼭 보고 싶네용 그리구 마지막에 기철이 비석? 위로 성당목걸이 꽃다발과 반지 의미심장한 것 같아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부인이 보는 앞에서 정기철을 사살하려고 수갑을 풀 열쇠를 차에 던져둔것 그대로 경찰에 검거되었으면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못하니 정기철을 풀어주면 모든것을 알고 분명히 자신과 부인을 찾아올테니 ... 부장검사 뒤에 엎고 모든행동을 정당화 하며 마지막 최악의 악이 되어버린 박준모 경위
되게 재밌는 드라마였으나 의정의 행동이 앞구르고 뒷굴러도 이해가 안돼서 정말 이상했던 드라마 본인 남편의 안전을 위해 기철한테 간다고는 하나 오히려 그 행동 하나 하나가 오히려 위험에 빠지게 만드는게 이해가 안 됐음 결국 마지막에는 기철을 아내가 보는 눈 앞에서 죽이고 특진을 얻어낸 준모가 최악의 악이 아닐까
그리고 마지막에 준모가 정기철을 무력화 할수도 있었는데 죽을수 있는 치명적인 곳에 쏜 이유중 하나가 유의정 대사 때문인거 같기도함 정기철이 진심이 하나도 없었고 단지 수사 때문이냐 물었을때 유의정은 진심이든 아니든 결과는 똑같다고함 거기서 준모도 느꼈을거같음 그래서 그냥 확 죽여버린거 아닐까
준모는 정기철을 죽일생각이없었음 근데 정기철이 자살을 마음먹은순간 제압이 의미없단걸 알고 부인의 죄책감 안갖게 하기위해 자기가쏜거임 솔직히 부인이 기철한테 마음이있는걸알았고 자기도 비비한테 어느정도마음이 넘어가있었기 때문에 둘의 끝은 파국이였는데 거기서 의정때문에 자살하게되면 의정이 죽음보다못한인생을 살수있어서 걍쏜거 반지빼서 놓은걸보면 지창욱은 마지막순간에 부인과 이혼할걸 이미 생각했고 그때문에 기철을 풀어준걸수도있음 근데 기철은 자살을마음먹었고 결국 또 지창욱이 모든 마음의무게를 감당하고 총을쏨 만약 기철이 자살하고 준모랑이혼되는 인생이 의정한테펼쳐젔다면 그거야말로 최악의인생이였고 방법이없었음 결국 자신이사랑했던 여자와 끝나고 그여자를 최악의인생으로만들고 자신과가장 친했던 형이 자신때문에 죽고 자신을가장 믿어줬던 사장을죽이고 자신이 결혼을했음에도 마음이 넘어간 여자의 인생을 파탄낸 지창욱이 최악의악임 제목대로 결말대로 지창욱이 자기주변인들을 자기손으로 모두 나락으로떨어뜨림
@@이스유-j5n 좀 앞뒤가 안맞는게, 부인이 죄책감을 들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손에 피를 뭍혔는데, 그게 갑자기 마음이 넘어간 부인의 인생을 파탄내었다니.... 이미, 자살하게 내비두었어도 되었는데 부인을 위해 굳이 사살했다면 그건 최악의 악이 아닌거지. 애초에 준모는 부인인 의정보고 손떼라고 몇번 경고도 했고 말이지. 어떻게 최악의 인생으로 만들었다는건지 이해가 안됨. 기철이가 자살하면 부인이 죄책감 갖고 평생 살아갈까봐 사살한거라고 전제를 깔았잖음.
저는 더늦게 지금에서야 정주행완료했는데요. 최고의 작품으로 꼽자면 배우들의 열연과 초반에 탄탄한 밑바탕이었다고봅니다. 최악의 작품이라고도 말할수 있는 부분은 초반에 정말 탄탄하게 다져놓은 스토리가 뒤로갈수록 회수하기 힘들게끔했다는점?? 목표를 위해 완벽했던 정기철을 끌어내리려면 첫사랑밖에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는 작품이지만 배우들의 열연덕분에 눈호강하며 봤던 작품이었네요 ㅎㅎㅎ 비비의 감정연기 정말 어딘가모르게 슬펐고 그 감정이 정기철까지 이어져서 참 몽글몽글하기도 했던 작품이네요ㅠㅠ
일단, 비비가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 비비 나온 이후로 재밌어짐. 전체적인 스토리는 좋은데 뭔가 디테일한 내용은 좀 허무함 살려줘서 뒷탈이 많이 일어남. 내용을 끼워맞춘 느낌도 약간있음. 이해련은 굉장히 냉정하고 똑똑했는데 마지막 좀 허무함. 황민구역할에 윤경호님, 지창욱, 비비의 연기는 진짜 몰입하는데 최고의 역할을 하였음.
스케일이 한중일인데 큰사건이 일어나지도 않게 말도 안되게 강남을 손쉽게 먹는 스토리에서 이미 끝났죠 사람을 죽이면서 손쉽게 평정한 조직은 애초에 흉내내기식이라서 초점 자체가 경찰이고 조폭조직라인도 양아치 계열이 보스라서 너무 가볍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애초에 일본 보스 아버지가 분명 기본 문화를 말하자마자 배신하는 자체부터가 바로 판타지로 변했습니다 솔직히 손가락 절단하고 그대로 이어진 스토리가 더 진부하고 좋다고 느껴집니다 마지막이 너무 일본 결말이라서 생소하다보니 사람들이 무덤덤하게 지나간 것 같아요 교훈적인 스토리 딱 일드풍 결말 저에게는 괜찮지만 중간 스토리가 별로 였죠 일본 중국의 묘사도 너무 좋은데 한국 보스로 올라가는 스토리도 부실하고 차라리 일본 보스와의 인연을 보여준 것이 전 자연스럽다고 느끼네요 애초에 어거지로 경찰 부인의 첫사랑 스토리를 끼워 맞추니 보스보다 양아치처럼 보이면서 누가 나이트 클럽 사장을 말하는지... 일본 보스의 아버지와 아들 스토리가 더 찐하게 가면서 진짜 조폭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남편이 사람 죽여가며 개처럼 언더커버하고 있는데 첫사랑 놀이에 빠진 와이프....그리고 남편이 제발 빠지라고 절규,부탁했음에도 계속 만나면서 로맨스 키웠던 와이프... 근데 남자가 최악의 악인 것처럼 마무리 짓는거 보면서, 작가가 여잔가? 스윗남페민가? 하는 불편함과 의문이 동시에 들며 찝찝한 기분으로 드라마 주행 끝냄.
마지막즘 시계 계속 차고 있는거랑 묘지에서 반지빼고 가는거 진짜...최근 몇년간 본 한국드라마중에 가장 완성도 높고 재밌었음. 액션도 굉장히 좋았고 차혜련 캐릭터로 뭔가 말랑 분위기도 가끔 나오는게 드라마 환기에 좋았고 그 독종형사 캐릭터를 넣음으로해서 드라마에 엄청난 긴장감을 불어넣어줘서 매화 매화 긴장하면서 봤음. 드라마치고 날붙이 액션도 너무 좋았음. 거기다 깡패 느와르에 NTR장르까지 섞다니 ㅗㅜㅑ............. 제목까지 최악의악...진짜 찰떡임. 너무 재밌었습니다.
제 생각이랑 가장 비슷하게 분석하시는 분이 있었네!! 이 드라마의 최고의 씬은 박준모 유의정 정기철 아파트씬인거 같음 저는 일부러 풀어줬다고 보고있었거든요 특진과 정기철과 유의정에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총에 맞은 정기철에 목걸이를 비춰준것도 그앞에서 우는 자신의 와이프를 보며 속으로 ㅅㅂ 죽여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을꺼같아요 . 일말에 브로맨스가 있었다면 병원에 먼저 전화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팔같은데를 쐇겠죠
시즌2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생각안하고있다가 갑자기 시즌2나올수도있을듯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봤고 준모가 정신차리고 선배말대로 경찰인거 잊지말고 선넘지말기를 바랬으나 그러기엔 본인 스스로도 잘알고있었죠 너무 멀리왔다고...돌아가고싶었으나 언더커버일하면서 변해간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예전의 나로 돌아가긴 힘들어졌다고 깨달았고 기철에게도 은연중에 계속이야기하죠 우리같은사람들은 떳떳하게 살아갈수없다고.. 기철은 뒤늦게 자신의일에대해 후회하고 의정앞에 떳떳하기위해 자신의일을 정리하고 사업가로 변신하고자하지만 밑에 수하의 반발로 사실상 무산되면서 기철도 알았을겁니다 자신이 떳떳해질수없구나 그걸 알았고 거기다 믿었던 의정과 준모가 사실 서로 부부사이였다는걸 뒤늦게 알고 충격까지받았을꺼구요.. 그래서 두사람사이라도 확실히 깨기위한 방법 자신의 자살을 시도했던거고 그걸 막고 준모가 죽이는 최악까지 치닫게되었다고봅니다...그리고 의정은 남편을 사랑하는듯했으나 남편의 집안문제로인한 열등감을 잘케어해주지못했고 남편이 처가에 인정을 받고자 노력했으나 오히려 의정어머니를 자주 찾아뵙지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더불어 돌아가실때까지도 잘해주지못한 결과를 낳게되었죠.. 그리고 의정이 기철을 만나 작전으로 만난거였지만 급격하게 옛날감정이 살아나면서 흔들리는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준모도 의정이 흔들리고있음을 느끼고 불안해했고 그사이를 비집고들어온 해련의 거침없는 준모에대한 사랑을 보여줬죠.. 의정은 최악까진아니라고했으나 전 의정도 최악의 결말을 맞이했다고봅니다 기철에게 흔들렸고 준모를 사랑했지만 변해가는 준모를 눈앞에서 보고 믿고싶지않았고 준모를 어떻게든 예전으로 돌리려고 했으나 흔들렸던 기철에의해 기철도 잃고 준모도 잃은 최악의 결말이 나왔으니까요..
Junmo le dió la oportunidad de ser normal como el decía pero no aguanto la traición de ellos perdió a los que realmente lo apoyaban es por eso que el intento suicidarme delante de ellos para cuando le dice a ella tu tendrás que pagar en vida junmo se dió cuenta que eso le haría daño a su esposa es por eso que le disparo antes solo lo ISO por ella siempre fue el cuidado de ella y lo otro ella recibe igual una gratificación por el cierre del caso y porque si ella solo ISO que junmo sufriera
혜련 지켜주는 보디가드가 제일 멋있는거같다
개인적으로 이해련의 사랑이 인상깊었음
그가 유부남이고 본인과 함께할수없는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준모에게 진심을 확인후 황인구를 죽인걸보고 진짜 놀랬음
진짜 캐릭 서사가 너무 맘에듦
비비가 연기도 잘했고
@@yoonyulappa ㅇㅈ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
첨에는 비비 아닌줄 알았음ㅋㅋ
준모가 유의정한테 수사에서 제발 손 떼라고 했는데고 계속 기철이 만나길래 처음엔 의정이가 준모의 행위를 살피려고 자꾸 기철이 옆에 붙어있으려고 하는건가 싶었으나 언젠가부터는 그냥 기철이 자체에게 마음이 생겼다는 게 느껴졌음.. 그라데이션으로 변화하는 감정선 하나하나가 다 느껴지는 진짜 웰메이드 드라마ㅜㅜ
기철이한테마음이 생겼다기보다 기철이한테 원래 마음이있었음 의정이 중간에 작전실패하더라도 멈춰지길 바라는장면이 나옴
최악의악은 유의정임
ㅅㅂ거 엘리트 경찰집안이고 자기도 엘리트라면서 방관하고 즐길거즐기고 끝까지 선한척 하는데 이거야말로 진정한 악임
배우님은 참 연기잘하셨음
저때 여경 엘리트가 필요없음.. 힘이 약함 시대 배경이 애초에 금연구역도 없던 시절임
그냥 허약한 커피배달원임 무시당할 수밖에 없고 딱 잘 맞는역할임 경찰이 아닌 검사면 그나마 위상이 있었을 듯 딱 과거 반응임 여형사 그 딴것도 아닌 정보과였음 캐릭터는 시대반응이라 전 좋다고 보는데 첫사랑 스토리가 문제지
처음부터 끝까지 준모는 결국 아내가 본인에게 백프로가 아님을 의심하다가 기철의 죽음으로 검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남편인 준모앞에서도 제대로 부정하지 않았으며 경찰이 아닌 연인의 모습으로 제지하려고 하는 모습. 준모가 참 고독해지는 결말이었네여
생각해보면 드라마 내용상은 유의정이 있는게 좋겠지만 사실상 수사에 무슨 도움이 된건지 모르겠음. 그냥 수사를 핑계로 정기철이랑 즐기고 박준모에겐 분노와 걱정만 가져다준듯.
다른 언더커버 느와르 장르들과의 결정적인 차이가 바로 유의정과 이혜련이죠.
남자라면 가슴에 품고 살고 있을 첫사랑, 그리고 모두의 이상형인 얼굴부터 몸매까지 다 착한 낯선 아가씨.
보통 느와르의 여성 캐릭터는 지나가는 역할이나 소모품으로 쓰이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그걸 제대로 비틀었습니다.
정기철은 첫사랑 유의정에게 눈이 멀어 조직과 목숨을 잃었고, 박준모는 경찰 본분을 잊고 주범인 이헤련을 홍콩으로 도피시키는 범죄를 저지릅니다.
이혜련이 너무 쉽게 반한 게 개연성이 좀 떨어져보일 수도 있지만, 박준모는 지창욱의 얼굴을 갖고 있으니 그게 개연성.
공감합니다^^
보면서 느낀점 일단 잘생겨서 스토리가 진행된 거구나 라구… ㅋㅋㅋ
애초에 이혜련이 준모보고 너무 잘 생겼다고 발언하죠 ㅋㅋㅋ
다 좋았는데 의정이 너무 세상 착한척 하는게 화나더군요. 어쨋든 남편 준모도 있는데 도와준다는 핑계대고 만인의 연인 그것좀 안하면 안되나. 차라리 해련이 사람에 더 솔직하고 노빠꾸고 멋있었어요,
공감합니다. 드라마상 역활의 의도는 알겠는데 처음부토 표정이나 행동이 경찰의 모습이 아닌 그냥 기철의 내연녀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차라리 강인한 경찰의 모습이 사람의 연민에 의해 변화하는 모습이 보여졌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이-y8w4m역할
그게 반대로 의정 캐릭터가 있었기때문에
이해련이 돋보일수가 있는겁니다
저 시대 상 여경이라면 너무 잘 맞는데?
@@하이-y8w4m그 시대 여경은 흔치 않아서 경찰느낌이 빠지는 것이 맞죠 지금이야 이제 여러 역할도 하고 있으니 여경을 욕할 수밖에 과거로 돌아가면 대부분 과학수사라인입니다 거기말고는 커피배달원이 맞아요.😢
최애 캐릭은 비비..
오직 돈, 이성으로만 크고 배우고 살아온 작은 애기씨. 온실 속에서, 집안 사업 일선에서, 마약이라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불법 속에서 살아 온 그런 비비가
사랑을 느끼고 감정적으로 비즈니스 적으로 무너지는 상황들이 진짜 너무 매력적이고 연기 또한 이미지 또한 최고 였음.. 제발 기존의 매너리즘 배우들 캐스팅은 자제좀..
솔직히 비비역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역인데 매너리즘을 욕하지마라 처음이 쉽지 누구나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짐 그걸 이겨내는 것도 진짜 힘들다 김지훈 배우도 지금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더라 매번 명배우들 연기에 보는 입장에서는 훈수두기 쉽지
캐스팅이 중요해서 감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짐 이런 캐릭은 처음 한 사람에게 성공하기 가장 쉬운 케이스인 역이다 여기서 본업이 배우도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좋지 아이유를 한번 봐라 그만큼 멀티는 쉽지 않다.
@@나나더덕 비비 역이 누구나 할수있고 가장 성공하기 쉬운 배역인가 보네요 몰랐읍니다ㅎㅎ
올해본 드라마중 더 글로리랑 더불어 가장 재밌었음. 퀄리티도 개쩔고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근데 솔직히 넷이 만나는 씬에서 좀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 유의정 지는 준모 행동하나 대화 하나에 울먹울먹 아주 난리면서(심지어 준모는 거기서 어떻게든 빠져 나가려고 아득바득 발버둥치는데) 자기는 기철이 팔 슥 잡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연기함 ㅋㅋㅋ 그러면서 둘이 아직도 부부로서 애틋하길 바라는거부터가 어불성설이라고 느끼긴했음 아 이미 비틀어졌구나 이젠 돌이킬수가 없겠구나 했음
“의정 누나 내 사람 됐다”는 기철의 말이 준모에게는 폭탄이었음.
이미 같은 성당 목걸이 두 개 나눠가지고 있는 걸로 어느 정도 과거 썸씽을 확인했기도 했고.
차마 아내에게 직접 물어 확인하지도 못하고 결국 정기철 무덤에 결혼반지 두고옴.
모든 장면에 흡연이 들어가는지라 보면서 숨막혔다. ㅠㅠ
ㄹㅇ 화면 밖으로 담배연기 냄새 다 뚫고나옴.
완성형 느와르 드라마입니다 솔직히 역대급입니다.
선의 진영인 박준모와 유의점이 바람에 휘날리는 이성적인 나뭇가지였다면 악의 진영이었던 정기철 과 이해련은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줬던 감성주의자로 그려져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성적인 조연단역들의 캐릭터 보는맛이 더 가미가 되어서 그런지 묵직하고도 여운이 길게 남는거 같습니다
신세계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특히 지창욱 배우 연기 진짜 다시봤습니다;;
의정은 정말 이해안가는게많았다
다들 마약팔이들한테 빠졌다고 하는데 난 다르게 생각들었음
준모도 의정도 좋아한다기보단
나쁜사람인건 알지만 나에게만은 호의적으로 잘해주는 사람에게 마음 약해지는 감정을 너무 잘 보여줬다 생각했음
솔직히 그냥 르와르로 갈수 있는 스토리가 비비가 나오면서 전혀다른 분위기가 연출된게 성공 요인인듯.. 하지민 의정은 좀 아쉬웠음 처음이나 마지막이나 모가 다른지 모르겠음
님들 의정이는 끝까지 기철이를 사랑한게 아니라 연민을 한거였어요
제 3의 관객 시점에서 모든걸 다 지켜보았으면 알텐데 왜 착각하시지
오히려 진짜 흔들린건 준모였습니다 그래서 흔들린 자신의 맘을 자신의 와이프에게
투영해서 바라보았기에 준모의 관점에서는 의정이의 모든 행동과 리액션들을 지레짐작
의심하게되고 기철이에게 맘줬다 확신했던겁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전체를 다 훑어본 저는 의정이가 작전수행으로 믿음을 주기위해
거짓말로 사랑한다 그러고 키스하고 한것말고는 그 어떠한 신체 접점도 없었고 심지어
총까지 들고 나간 자리였어요
남편의 만류에도 계쏙 이어갔던건 남편을 돕기 위한것도 있지만 기철이에 대한 연민의 정도
어느정도 작용했다 보구요
준모의 칼부림날이 준모의 변환점 되는 날이었는데 그때 준모의 모습을 보고 의정이는
경찰의 본분을 잊은 남편을 보고 충격을 먹었고 기철이에게는 새사람으로 새인생 살도록
돕고자 하는 선이었을뿐인데 의정이는 그저 내내 혼돈의 카오스였을겁니다
물론 저도 의정이가 기철이에게 맘줬나? 넘어갔나? 생각했는데 마지막 씬을 다시 곱씹어 보고나서 내린 결론이 뭐냐면
의정이가 기철이를 진짜 사랑했다면 기철이를 죽인 준모를 진급 자리에서 그런 시선으로 안봤을거란거죠 어느정도 원망과 미움의 시선이 있어야 했는데 그런게 없었고 오히려 냉정하게 변한 남편의 모습에서 뭔가 서운하게 바라보는 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준모가 죽였지만 그 죽음에는 자신도 공조한 인과가 있기에 죽은 기철이에게 미안해서라도 진급은 커녕 그 자리를 회피했거나 경찰직 그만두고 떠났거나 그랬을건데 의정이는 거리낌없이 당당하게 진급도 하고 상도 받고 다 했습니다 준모와 똑같이!
이것만 보더라도 기철이를 사랑했다? 아님 그냥 연민 딱 그정도가 맞는 해석임
그리고 제목답게 최악의 악으로 꽃을 피운 준모로 변한 스토리아니겠습니까
살인을 할 정도로 폭력적으로 냉정하게 변했고 더이상 예전의 순수했던 인간미가 더이상
안보이고 비비한테 맘줄만큼 흔들렸고 와이프 바람폈다고 지 맘대로 지레짐작 확신해서는
냉정하게 끝까지 와이프를 외면하고 돌아서고 심지어 목걸이 반지 등등 다 기철이에게 던져버리고 진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쓰레기가 된 준모의 이야기를 끝으로
이 영화는 막을 내렸다 난 그렇게 보여집니다
어찌보면 의정이도 흔들렸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 진급하고 상을 당당히 받는 의정이의 모습에는 기철이에 대한 그 어떤 슬픈 표정도 없는걸 보고
이야~ 진짜 끝까지 기철이 맘을 이용한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와이프 의정이도 어찌보면
남자 맘을 제대로 가지고 논 최악의 악이 되어버린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해봄
마지막에 보면 의정이를 버린건 준모고 외면한것도 준모였고 의정이는 끝까지 남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게 펙트아님?
모두 중간에 ntr 스런 전개에 단체로 영화가 이끄는 가스라이팅에 당한거라 생각함
사랑한다고 말하며 키스를 한건 선넘었습니다... 연민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마지막 의정대사처럼 어차피 결과는 다르지 않은데... 사람들은 마음. 진심을 중시하네요ㅋ
연민한다는 사람이 선물 받은 목걸이를 계속함 ? 자세히 안봤구만
나도 사랑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스킨십 있을때도 수사를 위해 마지못해 참는다는 느낌이 있었음 그저 한때 첫사랑이었던 사람에 대한 연민 동정심 그런거였던것 같은데..
목걸이 계속 찬것도 어떻게보면 수사를 위해 기철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기 위함인 것 같고..
ㅈ이나 까잡수세요
마지막 반지 빼고 줘버리는거 진짜 시원하던데ㅋㅋㅋ
그리고 연기,액션씬 넘 멋있었다
수많은 사람의 인생과 생명을 파괴시키는 마약장사.. 기철은 그런 범죄자일뿐인데 영화를 보다보면 그에게 연민이 느껴지죠. 그러나 이 드라마 최악의 악 결말은 그런 시청자들에게 정신차리고 현실로 돌아와~라고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 신세계 결말보다 이 드라마 결말이 훨씬 맘에 듭니다. 차분한 분석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남편살리려고 어쩔수없이 행동한거로 봤는데
첫사랑에 흔들린걸로 다들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지창욱 배우의 언더커버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경계를 넘나들며 불안이 극대화되는 감정 연기도 좋았고요. 시즌 2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후반쯤에 정기철 나올 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더라고요. 그게 깊은 외로움을 공감해서였나봅니다. 사람은 스스로 가장 부족한 거에 마음의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요. 그를 둘러싼 유의정이나 박준모 등 주변 인물들이 악처럼 느껴졌어요. 어릴 때 폭력을 휘둘렀던 아버지처럼. 계속 비극으로 몰아세우는 주변 인물들이 좀 미웠습니다. 다들 연기를 살벌하게 잘하고요😢 아 진짜 오랜만에 재밌게 드라마 봤는데 시즌2 꼭 보고 싶네용 그리구 마지막에 기철이 비석? 위로 성당목걸이 꽃다발과 반지 의미심장한 것 같아요!
성당목걸로로 싼 꽃다발은 의정이 남기고 간 거 같았음.
개인적으로 마지막화 차안에서 "정기철 꼼작마 다끝났어" 이런식으로 경찰인걸 알리는 장면이 너무 약했음..
차라리 신세계 황정민처럼 언더커버임을 알면서도 덮어주고 본인의 목숨을 희생해서 준모 살려주고
준모는 평생 최책감때문에 최악의 악에 빠지면 어땠을지..
오 좋은데요?ㅎㅎ
준모가 기철 무덤 앞에서 결혼 반지를 빼서 놓는 순간 유의정과의 부부 관계는 끝났음을 알 수 있음ᆢ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준모가 사표를 내고 해련이 있는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는 장면을 엔딩 장면에 넣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극공감합니다
섹스는 하고 헤어지지
오 나도 이생각함 특진햇으니 은퇴하고 비비랑 사귀자그냥
와씨 결말 이거였으면 개 짜릿했겠는데 너무 아쉽네요!!
별로요 굳이 끝난사이 왜 이음
자신의 손으로 직접 부인이 보는 앞에서 정기철을 사살하려고 수갑을 풀 열쇠를 차에 던져둔것 그대로 경찰에 검거되었으면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못하니 정기철을 풀어주면 모든것을 알고 분명히 자신과 부인을 찾아올테니 ... 부장검사 뒤에 엎고 모든행동을 정당화 하며 마지막 최악의 악이 되어버린 박준모 경위
뭔 개씹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이렇게 해석하냐 ㅋㅋㅋㅋ지능 레전드네 진짜
마지막에 왜 풀어줬냐?의 정답이겠군요
오 똑똑하다 그럴수도 있겠네
부인이랑 연예질 할때부터 이를 갈았을듯. 풀어주면서 꼭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다는게 감옥말고 처형
분석력이 어마어마하십니다👍🏻👍🏻
모두가 악이였음 우리가 나누는 악이 아닌 극장 서로에게 최악의 악…
돈도 중요하긴 한데 정의로운 일로 돈 대신 진급도 큰 혜택인데 돈을 포기하고 두계급 특진만! 한거면 정의를 위해 계급으로 정의를 지키겠다는 캐릭터라 좋았습니다
쇼츠에서 봤을때 재밌어보이던데 혹평이 많길래 고민하다가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3일안에 다본듯 생각보다 짜임새도 좋고 연기도 좋았음
전 잔인한거 안좋아하는데도 2일만에 다 봤어요 정말 너무너무 존잼ㅜㅜㅜㅜ
되게 재밌는 드라마였으나
의정의 행동이 앞구르고 뒷굴러도 이해가 안돼서
정말 이상했던 드라마
본인 남편의 안전을 위해 기철한테 간다고는 하나
오히려 그 행동 하나 하나가 오히려 위험에 빠지게 만드는게 이해가 안 됐음
결국 마지막에는 기철을 아내가 보는 눈 앞에서 죽이고 특진을 얻어낸 준모가 최악의 악이 아닐까
대부분의 캐릭터가 최악의 선택을 계속 하게 됨.
결국 최악중에 악의 결말을 맞이 하게 되는 듯.
해뷰학님 최악의 악 분석하시는 영상 매번 잘봤습니다!🙇♀️ 최악의 악은 더 입소문 나서 더 흥해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완성도 높은, 용두용미👍
클라이막스때 한국풍/중국풍/일본풍 각 국가별 분위기를 잘표현한게 재밌더군요...
내 개인적인 생각에서 제일 멋진사람은 혜련이 보디가드고, 인간적으로 제일 쓰레기라고 느꼈던 사람은 부장검사라고 생각함
준모가 변한거는 부인 의정때문임 빨리 해결하려고 점점 마음이 급해지니 약해질수밖에
영화 제목대로 최악의악이 누구인가 가 나름대로 결정하는게 열린결말인듯합니다
최악의 악 짱잼!! 시간가는지 모르고 정주행~
유의정은 그냥 첨부터 끝까지 준모 같은데........배우가 선하게 연기해서 그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8:52 확실한 비극으로 향했습니다 멘트나오는데 박준모 유의정 두사진이 멀어지는게아니라 가까워지는 애니메이션 효과는 모순이네요!
그렇네요😅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준모가 정기철을 무력화 할수도 있었는데 죽을수 있는 치명적인 곳에 쏜 이유중 하나가 유의정 대사 때문인거 같기도함 정기철이 진심이 하나도 없었고 단지 수사 때문이냐 물었을때 유의정은 진심이든 아니든 결과는 똑같다고함 거기서 준모도 느꼈을거같음
그래서 그냥 확 죽여버린거 아닐까
처음에는 연민에 풀어줬지만. 계속 살려두면 내내 골아프겠다는 결론으로 죽인거겠죠. 요즘 비질란테 트럭기사가 피해자평상부양하느지 죽여버리는게 낫다는 선택과 마찬가지인듯
준모는 정기철을 죽일생각이없었음 근데 정기철이 자살을 마음먹은순간 제압이 의미없단걸 알고 부인의 죄책감 안갖게 하기위해 자기가쏜거임 솔직히 부인이 기철한테 마음이있는걸알았고 자기도 비비한테 어느정도마음이 넘어가있었기 때문에 둘의 끝은 파국이였는데 거기서 의정때문에 자살하게되면 의정이 죽음보다못한인생을 살수있어서 걍쏜거 반지빼서 놓은걸보면 지창욱은 마지막순간에 부인과 이혼할걸 이미 생각했고 그때문에 기철을 풀어준걸수도있음 근데 기철은 자살을마음먹었고 결국 또 지창욱이 모든 마음의무게를 감당하고 총을쏨
만약 기철이 자살하고 준모랑이혼되는 인생이 의정한테펼쳐젔다면 그거야말로 최악의인생이였고 방법이없었음 결국 자신이사랑했던 여자와 끝나고 그여자를 최악의인생으로만들고 자신과가장 친했던 형이 자신때문에 죽고 자신을가장 믿어줬던 사장을죽이고 자신이 결혼을했음에도 마음이 넘어간 여자의 인생을 파탄낸 지창욱이 최악의악임 제목대로 결말대로 지창욱이 자기주변인들을 자기손으로 모두 나락으로떨어뜨림
추가로 의정때문에 두계급특진걸고시작했던일 의정과파국으로치닫자 부장검사 씹어버리고 경찰모자벗음으로서 사표를의미함 시즌2가나온다면 지창욱이 경찰을부술거같음
@@이스유-j5n 좀 앞뒤가 안맞는게, 부인이 죄책감을 들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손에 피를 뭍혔는데, 그게 갑자기 마음이 넘어간 부인의 인생을 파탄내었다니.... 이미, 자살하게 내비두었어도 되었는데 부인을 위해 굳이 사살했다면 그건 최악의 악이 아닌거지. 애초에 준모는 부인인 의정보고 손떼라고 몇번 경고도 했고 말이지. 어떻게 최악의 인생으로 만들었다는건지 이해가 안됨. 기철이가 자살하면 부인이 죄책감 갖고 평생 살아갈까봐 사살한거라고 전제를 깔았잖음.
@@jhp9803 지창욱캐릭터가그럼 위하준이랑 비비보내준것도 그랬고 마지막에 도망가게해준 기철을 다시죽인이유는 그거뿐임 만약에 총을 다른이유로쐇다면 기철은 차에서도망가지못했음
진짜 최악의 악 너무 재밌었음
저는 더늦게 지금에서야 정주행완료했는데요. 최고의 작품으로 꼽자면 배우들의 열연과 초반에 탄탄한 밑바탕이었다고봅니다. 최악의 작품이라고도 말할수 있는 부분은 초반에 정말 탄탄하게 다져놓은 스토리가 뒤로갈수록 회수하기 힘들게끔했다는점?? 목표를 위해 완벽했던 정기철을 끌어내리려면 첫사랑밖에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는 작품이지만 배우들의 열연덕분에 눈호강하며 봤던 작품이었네요 ㅎㅎㅎ 비비의 감정연기 정말 어딘가모르게 슬펐고 그 감정이 정기철까지 이어져서 참 몽글몽글하기도 했던 작품이네요ㅠㅠ
일단, 비비가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 비비 나온 이후로 재밌어짐.
전체적인 스토리는 좋은데 뭔가 디테일한 내용은 좀 허무함 살려줘서 뒷탈이 많이 일어남.
내용을 끼워맞춘 느낌도 약간있음. 이해련은 굉장히 냉정하고 똑똑했는데 마지막 좀 허무함. 황민구역할에 윤경호님, 지창욱, 비비의 연기는 진짜 몰입하는데 최고의 역할을 하였음.
스케일이 한중일인데 큰사건이 일어나지도 않게 말도 안되게 강남을 손쉽게 먹는 스토리에서 이미 끝났죠 사람을 죽이면서 손쉽게 평정한 조직은 애초에 흉내내기식이라서 초점 자체가 경찰이고 조폭조직라인도 양아치 계열이 보스라서 너무 가볍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애초에 일본 보스 아버지가 분명 기본 문화를 말하자마자 배신하는 자체부터가 바로 판타지로 변했습니다 솔직히 손가락 절단하고 그대로 이어진 스토리가 더 진부하고 좋다고 느껴집니다 마지막이 너무 일본 결말이라서 생소하다보니 사람들이 무덤덤하게 지나간 것 같아요
교훈적인 스토리 딱 일드풍 결말 저에게는 괜찮지만 중간 스토리가 별로 였죠
일본 중국의 묘사도 너무 좋은데 한국 보스로 올라가는 스토리도 부실하고 차라리 일본 보스와의 인연을 보여준 것이 전 자연스럽다고 느끼네요
애초에 어거지로 경찰 부인의 첫사랑 스토리를 끼워 맞추니 보스보다 양아치처럼 보이면서 누가 나이트 클럽 사장을 말하는지...
일본 보스의 아버지와 아들 스토리가 더 찐하게 가면서 진짜 조폭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비비 나온후로 연기때문에 이입 존나 안되던데 무슨 ㅋㅋ
남편이 사람 죽여가며 개처럼 언더커버하고 있는데 첫사랑 놀이에 빠진 와이프....그리고 남편이 제발 빠지라고 절규,부탁했음에도 계속 만나면서 로맨스 키웠던 와이프... 근데 남자가 최악의 악인 것처럼 마무리 짓는거 보면서, 작가가 여잔가? 스윗남페민가? 하는 불편함과 의문이 동시에 들며 찝찝한 기분으로 드라마 주행 끝냄.
이게 현실 남성의 위치인데 작가가 페미든 아니든 간에 현재 딱 위치에 있다. 최악의 악이지
ㄹㅇ 기철 여친역할은 필요가없었음 변수가 너무 많아서
내말이 보는 내내 ㅈㄴ 답답
그래서 다른 작품과 달랐다고 봄
부인은 남편도우려는마음이었음. . 시작은.
마지막즘 시계 계속 차고 있는거랑 묘지에서 반지빼고 가는거 진짜...최근 몇년간 본 한국드라마중에 가장 완성도 높고 재밌었음.
액션도 굉장히 좋았고 차혜련 캐릭터로 뭔가 말랑 분위기도 가끔 나오는게 드라마 환기에 좋았고
그 독종형사 캐릭터를 넣음으로해서 드라마에 엄청난 긴장감을 불어넣어줘서 매화 매화 긴장하면서 봤음.
드라마치고 날붙이 액션도 너무 좋았음. 거기다 깡패 느와르에 NTR장르까지 섞다니 ㅗㅜㅑ.............
제목까지 최악의악...진짜 찰떡임. 너무 재밌었습니다.
차혜련?이 누구임?
@@대흥민zone 상상속 인물
@@Fbxgg4466 ? 이해련을 차혜련으로 착각한걸 지적한건데 뭔 상상속 인물?
@@대흥민zone 진지충인가 그냥 그려러니하면 되는데 누구냐고 개소리를 짖어대길래 개소리 답변해줬드만 왜이리 진지하노 그냥 넘어가 댓글 쓴 사람한테 감정 있음? 견제 하나?
@@Fbxgg4466 ㅋㅋ 비꼰걸 이해 못하고 "상상속인물" 이러면서 도그소리 짖었다 하는거 보면 니 능지 수준 알만함ㅋㅋ
새해 첫날 정주행 했는데. 좋은 리뷰네요.
작가의 의도 그 이상을 파악하신듯 합니다. 잘봤습니다.
캬 잘 봤습니다
9:03 해피앤딩을 기대했던것이 바보같다는걸 깨닳았다 공감합니다
제 생각은 달라요.. 두 여자도 최악의 악을 맞이했습니다.
역대급으로 재밌게 봤네요…
08:30 이건 아님...
이제 다 봤고 여운이 많이 남는데 보면서 누굴위해 스파이가 되고 그리고 이 일이 끝나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수없는 상황이 이해가안가네요 준모는 어느정도 각보고 빠져나왓어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준모는 정기철에게 어느정도 정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그래서 마지막에 안죽이고 수갑열쇠 흘리고 간거고....
와.. 진짜 냉철한분석과 평 너무 좋네요.. 구독자 20만 될줄알았는데
떡상하실거 같습니다!
선이 악 이 되기 쉽지만 악에서 선이 되는거는 어렵다.
솔직히 마지막에 홍콩행비행기 티켓 끊는장면 하나넣어주는게 베스트 결말아니였나싶음
도움이 안되는데 자꾸 얼쩡대는 의정 캐릭터 빼고는 각 캐릭터별로 잘 작동한 각본이었다고 봄.
만약 의정이 행동들이 캐붕이 아니라면 결국 의정이도 기철이가 좋아서 만난거라는게 더 씁쓸.
기철이가 존잘이 아니고 근돼양아치였다면 안흘렸을텐데 ㅋㅋㅋㅋ
아무도 언급이 없어서 그런데 정기철이랑 박준모랑 시계 서로 교환한거 같은데,,,,, 그전에 박준모랑 이혜련 대사에서 중국에선 시계 선물은 죽음을 의미하는거라고,,,, 이게 정기철 죽음의 암시이지않을까요?
그러고보니 해연의 대사가 비중있게 나왔는데, 이게 기철이 죽을 거라는 복선이었네요. 저는 시계가 준모와 기철의 관계고, 반지가 준모와 의정의 관계를 상징하는 거라 여겼는데, 시계는 죽음의 상징이기도 했던 거 같습니다^^
오 맞네요 예리하시네
그래서 준모가 해린한테 사과사주고 보호해준거?ㅋ
오우쉣.. 시계 왜 계속 차고 있을까?.. 기철이에 대한 진심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했는데.. 이거였네..지럈다
부인 의정의 행동들이 이해가 될래야 될수가 없게 흘러가는거 빼고는 르와르 드라마중 최고였던거 같습니다ㅎ
유의정에 얽힌 멜로를 도대체 왜 넣었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등장인물들 간의 감정선과 긴장감 보다는 "이해 안되네" 쪽이었습니다
걍 잘만들었는데
중간중간 준모 의정 기철 관계는
너무 찝찝하고 더러운기분이였음.
최악 이라는 상황들을 모두가 겪고 끝이나네요 정말... 진짜스토리 괜찮다..
박준모가 마지막에
진짜 정기철을 죽일지는 몰랐음
제 생각이랑 가장 비슷하게 분석하시는 분이 있었네!! 이 드라마의 최고의 씬은 박준모 유의정 정기철 아파트씬인거 같음
저는 일부러 풀어줬다고 보고있었거든요 특진과 정기철과 유의정에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총에 맞은 정기철에 목걸이를 비춰준것도
그앞에서 우는 자신의 와이프를 보며 속으로 ㅅㅂ 죽여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을꺼같아요 . 일말에 브로맨스가 있었다면 병원에 먼저 전화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팔같은데를 쐇겠죠
난 부장검사가 최악의악이라 봄
시즌2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생각안하고있다가 갑자기 시즌2나올수도있을듯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봤고 준모가 정신차리고 선배말대로 경찰인거 잊지말고 선넘지말기를 바랬으나 그러기엔 본인 스스로도 잘알고있었죠 너무 멀리왔다고...돌아가고싶었으나 언더커버일하면서 변해간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예전의 나로 돌아가긴 힘들어졌다고 깨달았고 기철에게도 은연중에 계속이야기하죠 우리같은사람들은 떳떳하게 살아갈수없다고.. 기철은 뒤늦게 자신의일에대해 후회하고 의정앞에 떳떳하기위해 자신의일을 정리하고 사업가로 변신하고자하지만 밑에 수하의 반발로 사실상 무산되면서 기철도 알았을겁니다 자신이 떳떳해질수없구나 그걸 알았고 거기다 믿었던 의정과 준모가 사실 서로 부부사이였다는걸 뒤늦게 알고 충격까지받았을꺼구요.. 그래서 두사람사이라도 확실히 깨기위한 방법 자신의 자살을 시도했던거고 그걸 막고 준모가 죽이는 최악까지 치닫게되었다고봅니다...그리고 의정은 남편을 사랑하는듯했으나 남편의 집안문제로인한 열등감을 잘케어해주지못했고 남편이 처가에 인정을 받고자 노력했으나 오히려 의정어머니를 자주 찾아뵙지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더불어 돌아가실때까지도 잘해주지못한 결과를 낳게되었죠.. 그리고 의정이 기철을 만나 작전으로 만난거였지만 급격하게 옛날감정이 살아나면서 흔들리는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준모도 의정이 흔들리고있음을 느끼고 불안해했고 그사이를 비집고들어온 해련의 거침없는 준모에대한 사랑을 보여줬죠.. 의정은 최악까진아니라고했으나 전 의정도 최악의 결말을 맞이했다고봅니다 기철에게 흔들렸고 준모를 사랑했지만 변해가는 준모를 눈앞에서 보고 믿고싶지않았고 준모를 어떻게든 예전으로 돌리려고 했으나 흔들렸던 기철에의해 기철도 잃고 준모도 잃은 최악의 결말이 나왔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의정에게도 최악의 결말인 듯하네요!! 시즌2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서 매우 기다려집니다^^
의정이 왜 최악이아님? 첫사랑과 마지막사랑 전부다잃고 첫사랑은 자신과 마지막사랑이 죽음으로몰았고 결국 마지막사랑이 죽였는데 결국 지창욱은 부장검사쌩까고 모자벗고 반지빼면서 사실상 사표+이혼을 유추하게하는 엔딩으로 끝냈는데
결국 선은 없었다.
하지만 기어코 선이 이겼다.
전부 악이지만 인간이 만든 기준에 의해 선과악이 강제로 나눠져 부작용과 과부하가 생긴 느낌.
시즌2 안 나오나
비비랑 지창욱 이어주라
비비가 옛날의 비비가 아니죠 이제
부장검사도 악질인데 훈훈한 결말 맞이함
아이러니하게도 최대수혜자죠.
최대수혜자 ㅇㅈㅋㅋ 가만히 지시만 내리면서 원하는거 다 얻음ㅋㅋ
잊지마세요 과거 경찰이 다 이러고 올라갑니다
결국 악인은 살아남아서 승승장구ㅋ
국뽕신파가 없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음
유의정이란 캐릭터는 그냥 보통의 여자들이 하는 행동과 생각들이라는 점에서 참 씁쓸했다.
좋은 분석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카지노 보다 훨씬 나음
카지노는 진짜 그 감독꺼 이제 절대 안봄
카지노 재밌었는데 24화 치고 12화만 비교하면 카지노가 난 더 좋아
나도 보면서 이 생각함😊
의정이는 여자 그 자체 여서
나는 오히려 좋았슴 아닌척
하지만 맞고 맞지만 다른척하는
여자의 특유에 속뜻이 투영됨
마지막장면 정기철 찾는 유의정 보면서 아 끝났구나 싶었음
준모x해련 응원하게됨...
2027년에 다시 보자
남녀가 혀가 오가고 잠자리에.빠지면 끝임. 곁에 없을때.누가 쑤시고 들어오면 빠질 수 밖에 없음.결론은 두 커플다 무죄
이거지
잠깐 사귀는 것은 가능하나 결국 계속 붙어있으면 실증나는법임
떨어져 있으니 저리 가깝게 보이는거지 애초에 싫어하는 티가 팍팍남
매너있게 넘길려고 노력한거지
지창욱이 매너있게 계속 선넘지 않고 넘어가려는 모습 때문에 더 실드를 받는거지 잠자리도 제대로 묘사하면 과연 ㅋㅋ
재밌게 시청하네요 ㅎㅎ
마지막에 쏴죽이느 이유는 다 한가지 지 마누라랑 놀아나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여자경찰 저건 임무가 아니라 그냥 잘생긴 동생이랑 놀아나려고 계속 붙어있던거네 ㅆㅂ
인물들 심리변화를 좀 더 잘 표현했으면 대작이 됐을텐데 그게 부족했던 게 좀 아쉬웠음. 기철을 배신하는 부하들의 심리묘사는 제대로 했는데 정작 주인공인 박준모 심리변화를 묘사하는 부분은 부족해서 마지막 즈음에 주인공의 선택이나 행동들이 좀 뜬금없이 느껴졌음.
재미있더군요
기억나는 배우는 최정배,서부장, 이혜련 중국 보디가드 이 셋뿐!
무간도 이후 최고의 느와르!
리뷰를 듣고 나니 못 봤던 부분들도 보이네요 그리고 리뷰에 공감합니다 👏 👏 👏 👏 👏
왠지 느와르는 끝이 좀 쓸쓸해야 여운이 오래 감~~ 남주 둘다 불쌍해~~ 엉엉
진짜 존잼 드라마 잘만듬 ㅠㅠㅠㅠ
최악의악은 진급에눈먼 경찰과검사 돈에눈먼 형사
Junmo le dió la oportunidad de ser normal como el decía pero no aguanto la traición de ellos perdió a los que realmente lo apoyaban es por eso que el intento suicidarme delante de ellos para cuando le dice a ella tu tendrás que pagar en vida junmo se dió cuenta que eso le haría daño a su esposa es por eso que le disparo antes solo lo ISO por ella siempre fue el cuidado de ella y lo otro ella recibe igual una gratificación por el cierre del caso y porque si ella solo ISO que junmo sufriera
혜련이가 제일 불쌍하고 정이가고
경찰들은 여전히 응원하고 싶지가않네.
만약 기철에게 접근한게 쑈라면 굳이 사랑한다면서 키스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싶네요
준모는 의정과 이혼하고 혜련을 찾아가고 마약조직에 들어갑니다
이야 시즌 2 가나요?
준모는 혜련을 찾아가 태보를 배웁니다
의정은 마약상이된 전남편 준모에게 접근해 감빵에 쳐넣습니다ㅋ
@@성철장-l8x 깜빵에서 애들하나하나 자신의 사람으로 삼는데 성공하여 출소후 서울을 점령하고 의정을 결국 살해합니다
희성이를 보며 아 역시 어른들 말 틀린게 없구나 했다.
신세계 동급 인정..😢
정배 연기 미쳤다
벌써 두번 봤네요
유의정 박준모 정기철 셋이 마주칠때마다 유의정보면 답답해짐…
ㄹㅇ NTR명작이다
경찰대만 졸업해도 다는 경위 계급장이 너무 보잘것 없는 대가인 것같 같은데요 대부분 하위직이 경감에서 경정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퇴직하기 때문에 경정 경위로 시작해서 경정으로 특진하는 걸로 끝났어야 했지요
저 당시는 경위만 달아도 미친 계급이였음. 경사가 파출소장도 하던 때인데 지금이랑 동인 선상 두면 안됨. 경대가 엄청난 특혜를 받아서 그렇지 저 당시는 순경들어가면 경위,경사 퇴직하던 시절임. 근속승진도 없던 시절이라 지금같은 물경위가 아님
요즘은 근속승진때문에 보직없는 경위, 경감 많습니다.
2:23 뇌피셜 오지네
최정배가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