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급여가 적은 것도 분명한 원인이지만, 인구 감소로 앞으로 진급할 자리들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입교하는 육사 생도들이 10년 후, 20년 후에 진급할 수 있는 TO가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면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죠. 지금까지는 육사 나오면 중령까지는 웬만하면 진급하지만 나중에는 육사출신이어도 중령 진급도 못하고 전역하는 경우가 생길텐데, 가장 젊은 20대 초반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통제 받는 생활을 하며 보장받는 미래가 겨우 저정도면 많이 억울할 것 같아요. 육사 갈 성적이면 다른 선택지도 훨씬 다양하니까요.
일단 봉급은 그렇다 쳐도 그냥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우선 2~3년에 한번씩 이사 가야하는 거 자체가 정상적인 삶을 포기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7시 반쯤에 출근해서 거의 매일 야근에 일이 쌓이면 주말에 출근하는 일도 빈번합니다. 더군다나 주말 당직이 한 달에 1~2번은 꼭 있는데 그런 날에는 주말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또 훈련이나 대기도 빈번한데 이런 때면 1~2주씩 집에 못 갑니다. 이렇듯 힘든 군생활과 갈수록 나아지는 사회 간의 괴리가 점점 커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국가가 없으면 국민도 없는법 !국가는 애국심 사명감 있는 군인이 지키는건데 가슴이 뭉쿨해지네요 이런 열악한 처우에도 지금까지 국가와 가족 지키신 직업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든든합니다 정신과 몸을 담보로 국가와 가정에 헌신하는건데 이분들을 위한 합당한 처우와 올바른 인식 필요하다고 봅니다. 직업군인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17시 30분부터 00시까지 훈련시간동안 초과근무를 찍겠다 하면 다음날 오전 출근을 해야됨 그러나 다음날 오전 전투휴무를 받겠다 하면 철야훈련때 초과근무 찍으면 안됨(이미 휴식여건을 보장받았기 때문) 댓글처럼 훈련기간동안 초과근무 못찍게하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라고 강요하면 그 지휘관은 신고먹습니다
소위가 각종 수당 더해서 월"평균" 269만원 받는 다는거는 달에 풀로 초과근무 찍고 매년 명절에 있는 성과상여금, 그리고 자기 휴가 못써서 받는 연가보상금 등등을 영끌해서 12달을 평균냈을 때 저만큼 받는다는건데 누가 자기 월급을 말 할 때 "나 초과근무랑 연가보상금이랑.. " 이렇게 영끌해서 구구절절 말하냐ㅋㅋㅋㅋ 걍 수당 없이는 월 178만원인거임
@@명탐정코난-i5d 내 처지에 내가 누굴 동정해 다만 육군의장대에서 개같이 구르면서 나도 당시에 간부들 미워하고 했지만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도 지금 나보다 어린 나이에 고생해서 마음에 여유가 없었을거고 그런 고생에 비해서 처우가 너무나 빈약하다고 생각할 뿐임 힘든 군인들 처우개선하는데 가는 세금은 더 뜯어가도 상관 없음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요즘 경쟁률이 떨어진 건 1차시험 보기 전에 자소서를 내게 해서일 겁니다. 그러면 저같은 허수지원자들이 나가 떨어지겠죠. 전 굳이 사관학교를 간가면 공사를 가고 싶었는데 시력이 너무 간당간당 해서 육사로 틀었습니다. 면접이랑 체력 준비한 게 아까워서 육사 관련 도서도 찾아 읽으며 생각을 바꿔보려 했는데 가고 싶다는 확신이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요즘 병사 처우가 많이 개선되었고 저도 얼마 전 사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시점에서 앞으로 장교가 될 육사 생도들을 응원하면서도 후회는 하지 않네요
직업 군인 처우 당장 개선하세요. 국회의원, 국방부 당신들 정신좀 차리세요 안보 강화해봤자 직접 뛰는 국군 없으면 다 망하는겁니다 뼈깎는 훈련 시키면서 초급간부 월급은 가만히 있고 병장 월급이나 올리는게 말이나 됩니까? 병장 월급도 당연히 올려야 하지만 올릴거면 다올려야죠 당연히. 훈련에 따른 보상을 줘야죠. 저건 젊은세대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인간이면 당연히 군인 하기 싫을겁니다. 누가 저런 대우 받으면서 그런 훈련 받고 싶겠습니까? 있던 의욕도 다 떨어집니다. 국회의원들 쓸데없는거에 쪼잔하게 말싸움하고 기싸움하면서 시간낭비하고 앉아있지 말고 당장 직업 군인 월급부터 올리세요. 당신들 지켜주는 군인들 저따위로 대하면서 뭘 바라는겁니까? 보상부터 제대로 하세요. 고객센터 상담사도 자택근무하면서 편하게 세후 270 받는데 온몸으로 뛰고 추가근무하고 퇴근 못시키게 하고 힘든건 다시키고 월급이 저모양입니까? 저러니 누가 군인 하고 싶습니까? 결국 피해는 당신들한테 돌아옵니다. 육사 임관 후 삶이 암울하게 느껴진다고 생도들 자퇴하는거 말이나 됩니까? 그런 암울한 현실을 만든게 누구죠?? 당신들이 처우 개선하면 저런일 없습니다. 국군 앞에서 고개숙여 사과하세요. 열받네 진짜
해군부사관 10년 일하고 전역했지만 모든 군간부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해군은 특성상 전문적인 부사관들이 주임무에 많이 배치됩니다 초임시절 제가 들었던 내용은 선배들이 매일 초임하사때는 차사는거 아니다, 군숙소 잡아라 무조건 그래야 돈아낀다, 먹는거 아껴라 왜그런지 몰랐지만 제가 고참이 되고 후배들에게 똑같은 예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월급은 올린다 조금씩 체감상 정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도 젊은 혈기에 나라에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 자원하였습니다. 아직도 저 수준이라니 정말 누가 요즘 충성페이 합니까? 시대가 변합니다 맞추어 가야죠 그래서 유능한 인재들이 해경에 지원합니다 왜? 수당에 제한이 없습니다 출동 경비임무 나간만큼 돈을 받습니다 해경간 동기들 통장에 찍힌 월급을 보면서 맘속에 뭔가 안좋더라구요 병사들 월급도 중요하지만 그병사들을 전문적으로 키우는건 간부들입니다 제발 후배들 월급좀 올려 주세요ㅜ.ㅜ
전 병, 부사관하다가 전역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해나가면 57시간을 훌쩍넘는 초과근무를 찍게되죠 그거 다 안 주는건 물론이고 보급장 병신같은거 만나면 그마저도 한번씩 빠집니다ㅋㅋㅋ 병신같은 보급장이 주임상사한답시고 일 똑바로 안 했거든요 함장하고 골프나 치러 다닐 줄 알지ㅋㅋ
고생많으십니다. 초급장교들 고생하는거 비록 병출신이지만 다 봐서 알고있습니다. 어디에 뜻을 두실지는 모르겠으나, 남으신다면 부정에는 강단있고 부하에게 따뜻한 장교가 되시길바라고 또 무운을 빌며, 전역하시고 사회에서 길을 찾으시겠다면 그 길 역시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기수이신가봅니다. 저희 동기들도 5년차 이야기 많이 하는데 무엇보다 인력이 없어서 사람을 채워야 하는곳에 못채우고 그러다니보 한사람이 두세가지 직책 맡는게 일상이고 그러다 보니 업무 퀄리티는 떨어지고 무한 반복이네요. 매년 체감이 심합니다. 그나마 장교들은 형편이 좀 나은데(특히 사출신들은 10년 묶여 있으니 업무가 과해도 좀 아득 바득 버티는 분위기) 부사관들, 병들 공백은 심각한거 같아요
@@HyobinLove 제가 말하는건 저축은 고사하고 풀칠밖에 안되니 문제라는거죠 이런 현실을 정부가 개선 못하면 급격한 인구감소는 당연한거죠 자국민들 삶의 질 개선보다 외노자 더 들일 생각만 ... 이러면서 젊은이들 결혼 안한다 애 안 놓는다 ... 대책이라고 헛돈 헛시간 쓰는중입니다 .. 노동환경 개선없이 그 어떤것도 해결 안되요 인적자원 뿐이라고요 ? 그럴수록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어쩔 수 없다 손 놓으면 국가의 존재이유가 없는겁니다 . 다른나라의 위성도시가 되야할까요 ?
@@HyobinLove 제 말을 이해 못하셨나본데 무조건 돈 많이 달라 무조건 편한일만 하게 해달라 지금 노동자들이 원하는건 그런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최소한 애 둘셋 낳아 돈에 안 쪼들리고 살게 해달라는거지 그리고 최저임금이 높다고 탓하는건 잘못된거죠 최저임금은 누구든지 꾸준히 법정 근로시간만 일해도 사람답게 살 수는 있어야한다는 의미로 존재하는겁니다 월 300 ~ 350 ? 이 돈 받으려면 힘들고 험하고 어려운일을 하루 기준 10시간 이상 주 기준 50 시간 이상 지금 최저시급 기준으로 해야 겨우 받는 돈입니다 . 최저임금이라는건 누구든지 금방 적응하고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수준에서 받는게 정상이지 3D업종을 최저임금으로 초장시간 시키믄서 300 ~ 350 준다믄서 급여 많이주는것 처럼 하잖아요 . 일 오래 시킨다고 생산성 높은게 아니죠 누구나 가능한 인력이 아닌 실력이 좋은 인력이 생산성 높게 뽑아주는건데 생산성 요구하면서 최저임금으로 초장시간 시켜먹는 행태가 원흉인겁니다 . 실력이 딸리고 평범한 수준이나 왔다갔다하면 최저임금 주고 실력 좋으면 훨씬 더 쳐주는게 맞아요 지금 인력난 겪는 이유요 ? 최저임금이나 그보다 조금 더 주믄서 초장기 근로시간에 잔업에 토요일도 일하길 원하니 사람들이 그에 조건을 못 맞추는거고 그러니 인력난 극심한겁니다 . 이걸 내국인들이 끈기가 부족하다 의지가 약하다 탓할게 아니라는거죠 OECD 회원국중 한국이 노동시간 길기로 5위인데 1 ~ 4위 는 전부 개도국이거나 한국보다 국력이 약한 나라들 뿐입니다 . 그렇다고 생산성이 그만큼 높나요 ? 국민들 삶의 질이 높나요 ? 인적자원 뿐인 국가라 이게 당연하다는 현실은 잘못된겁니다 저 현실을 인정하길 원하면 한국의 처참한 결혼 출산율 또한 당연하다고 인정해야죠 그걸 인정하는 순간 정부의 존재이유는 사라집니다 . 나라 망합니다 두명이 해야할걸 돈을 1.2 ~ 1.5인분 주고 한명이 해내길 원하질 않나 이런식입니다 사람만 그런가요 ? 기계나 다른 제반시설도 그렇죠 그러다보니 인력난 취업난 동시에 터져 해결 안되고 이는 결혼 출산율 급락을 불러오고요 세계에서 결혼 출산 안하기로 탑급 국가중 하나입니다 인적자원 뿐인 나라가 오히려 그 인적자원 마저 스스로 줄이고 약화시키는 정책을 하는데 나라가 버티는게 기적입니다 . 결혼 출산율 증가 시키고 싶으면 이 X같은 노동 현실부터 노동자 편에서서 개선해야죠 지금처럼 하면 일부 기업이나 사용자들만 살기 좋은 세상일뿐입니다 . 지금 나라의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거에요 . 한쪽으로 기울어진 의견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보기엔 사용자들도 마냥 만족스럽긴 커녕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죠 외노자로 대체한다 ? 불법체류자 많은건 여전하고 언어나 문화가 안 맞는데 공급을 얼마나 채워주겠습니까 ? 외노자들도 마냥 바보가 아닙니다 내국인보다 대우 안해주면 일 안해요
@@HyobinLove 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람이 아직도 있는지? 아니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 문제다. 나라가 세계 GDP 10위, 국방력 6, 7 위라고 자랑하면서 정작 국민은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갈아 넣을 게 사람 밖에 없으면 그 사람들이 잘 살게 해서 후손에게 투자할 여력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은 갈아 넣고 인건비를 최소한으로 줄려고 하니 결혼을 안하려 하고 결혼을 해도 자식을 안 낳으려 하는 것이죠. 자본주의가 말 그대로 자본이 주인(?)이다 보니 돈이 돈을 버는 것이지 인적자원은 단지 소모품으로 사용된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돈을 투자한 주체는 대접을 받는데 그 돈을 몇 십배로 불려주는 인적 자원은 갈아 넣는 수단일 뿐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가진 자들을 위한 체제이지 노동자를 위한 체제가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 노동력은 상품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자본주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체제에서 자본가는 대접받고 노동력은 소모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ㅣ 입대해서 부사관 생활을 해보고 판단. 성격상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군대 적응력이 좋은 경우도 있는. ㅎ 교사를 못마땅해하는데. 교사가 적성에 딱 맞는 경우도 있고. 일단 입대해서 부사관 생활하며. 일기를 쓰고. 중고교시절에 대한 자서전쓰기. 15개월후 일기와 자서전을 분석하는. 면밀하게 5개월 심사숙고해서 최종 판단. ㅣ
현재 고2.. 사실상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애국심, 육군사관학교를 바라보고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여러 현실적인 장교대우, 군에 대한 인식과 제가 고등학생이 되며 여러가지를 듣고 또 알게 되었죠.. 육사.. 정말 멋지고 가고싶은 학교입니다. 그러나 저는 노력과 고생대비 대우는 현저한 저곳을 굳이 가는게 맞나 고민도 많이 됩니다. 저같이 국군을 사랑하고 애국심이 투철한 학생들도 주저하게 만드는데 하물며 평범한 지원자들은 어떨까요. 그저 제 꿈을 접어두는 환경을 만든 높으신분들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Dnflsclsrn 저도 마찬가지고 공사 가입교 전에 예비번호 끊겨서 탈락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군대 병사로 와서 느낀 건, 간부들 중 좋은 사람(저런 사람이 오래해야한다 싶은)은 전부 전역합니다. 이게 군대 현실입니다. 며칠 전 공사 생도 자살했죠? 근데 국방일보에 한줄 언급도 안되었네요. 이게 국방부 현실입니다.
년간 300여명 티오면 고민하는 사람이 굳이 갈 필요 없어요 ㅋㅋ 뽑는 방식조차 수능 점수가 큰데 외려 변별력만 떨어지는거죠. 웃긴게 초년장교부터 대우가 좋으면 됩니까? 2년여 대한민국 남자면 누구나 지는게 국방역인데. 애초에 그걸 택하는 사람들이 그런마인드를 깔고 가야죠. 돌려말하면 대체복무 조 인건데
1. 높은 확률로 강원도 오지근무 2. 직업군인에 대한 국민들의 안 좋은 인식 3. 얼척없는 급여와 수당 (당직비 만원) 4. 병사의 처우가 급격하게 좋아짐 5. 불확실한 미래 (중령까진 진급해야 군인연금이 나오는데, 그 조차도 어려움.) 6. 군 장교들의 권위 추락(마음의 편지) 7. 4년간 자유로운 캠퍼스 낭만 X, 매 분기마다 훈련과 하계 동계훈련.. 8. 수직적인 군 문화 / 절대적 상명하복 문화 9. 오지근무에 이어 쓰레기같은 관사까지.. 석열아.. 너 같으면 하고 싶겠냐..? 응..?
@@라면좀잘끓여봐 맞는 말이지만, 90년대 도 군의 문민통제를 뒤집고 정권을 장악하려던시도가 병사의 폭로로 드러났고 하나회 척결때 알자회를 봐주는 바람에 17년의 친위쿠데타 계획도 세워질 수 있었죠. 이런 정치군인들이 자연적으로 계속생겨날 수 밖에 없다고 쳐도 17년도의 사태는 그만큼 한국군이 자체 정화능력이 결여되어있다는 증거고, 이는 과거 자신들의 과오를 청산하지 않고 오만하게 구는 군부의 보수주의에 기반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장교의 세대가 바뀌었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고, 폐쇄적인 군대문화에 아무리 세대가 바뀌어도 물드는 면도 있습닌다. 때문에 청년장교들 중심으로 군의 과오인정과 교육 반영들의 요구 운동을 통한 군의 대대적인 청산작업이 이뤄지지 않는이상 모든 군 개혁의 시발점인 대민신뢰는 결코 이룰 수 없을 수 밖에요. 아직 군이 저지른 횡포의 피해자들이 버젓이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있으니까요. 그 개선되었다는 2010년대 말의 군대를 경험한 저 (19군번입니다.)도 이렇게 질색하는데 그분들이나 앞선세대들은 어땠을까요.
@@Blameonlyrealtrash 그쪽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초면인 사람보고 그런말부터 하는지요? 군의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는 것, 군바리같은 단어가 사라질 정도가 되어야 군인을 존중하고 그들의 처우개선에 힘이 실리는겁니다. 그리고 그 기반에는 군이 과거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거구요. 저를 비방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그 근거는 가지고 와서 싸워야죠 ^^ 아무리 익명으로 말한다 해도 기본예의는 차려야죠?
당장 급여가 적은 것도 분명한 원인이지만, 인구 감소로 앞으로 진급할 자리들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입교하는 육사 생도들이 10년 후, 20년 후에 진급할 수 있는 TO가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면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죠. 지금까지는 육사 나오면 중령까지는 웬만하면 진급하지만 나중에는 육사출신이어도 중령 진급도 못하고 전역하는 경우가 생길텐데, 가장 젊은 20대 초반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통제 받는 생활을 하며 보장받는 미래가 겨우 저정도면 많이 억울할 것 같아요. 육사 갈 성적이면 다른 선택지도 훨씬 다양하니까요.
오 홍사운드님이다
ㅋㅋㅋ이게뭐람ㅋㅋ
역시 깨어있으신분👏
사실 중령부터는 고인물이다 보니
국방부에서는 전역자 퇴교자 증가해도
어차피 인구감소+부대축소로 계급to줄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지금 우리나라가 장성이 많은거
바로 저거지 중령찍고 연금찍고 편하게 살라고 하는건데 점점 to 줄고하면 차라리 전역하고 공부 더 해서 대기업가지...
너무 열악하다..수당을 왜 다 합치냐? 수당빼고 기본월급이 우선 최저임금은 되야죠..거기다가 수당붙고 하는거지~~ 이것저것 다 합쳐서 저 월급이라는 뜻이 더 최악의 뉴스 아닌가요? 변명이 안됩니다.
수당을 더해서 발표한거보면
지들도 월급이 너무 했다싶었겠죠..
장관이라는 새끼가 하사월급 280 발언하고 당직비 안오른거 ㅋㅋㅋㅋㅋ 그 시점부터 중하사, 대위이하 장교 전역 존나 많이 던짐 ㅋㅋ
???:세금낭비다!!!!! 그리스꼴난다!!!!!
물가 거인병 인플레 판치고 돈의 가치가 이렇게 떨어지니.. 공뭔도 글코 군인도 글코 가치가 점점 퇴색되고 인기가 시들해지네요
수당이란 댓가성이지요! 공짜 수당은 없지요! 중소기업보다 적은 월급으로 엄격하고 통제된 사회에서 근무하라는 것은 너무 현실에 맞지 않지요!
그런데, 정쟁만 일삼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세비는 소득수준을 고려하면 OECD 1위 입니다! 참으로 웃기는 현실이지요!
1. 부족한 급여
2. 군인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
3. 향후 진급에 대한 불안
4. 군인 연금에 대한 개혁
여자도 징병해야 한다 ㅋㅋ 안하고 버텨봐라 남자 인구로 커버될지 ㅋㅋㅋ
연금은 군인이 아니라 전국민 입니다.
연금은 공무원연금 포함 기타 직역연금 다 박살나는중인데 군인만 예외로 해줄수는 없는 문제가 있지
제일문제는 군대는 썩어빠진 집단이란거임
군대 갔다왔거나 간부해봤던 사람들은 다 암
조건이 마음이 안들면
안하시면 됩니다 ㅠㅠ
지금 세상에 할게 너무 많아졌는데 굳이 대우도 못받는 군인할이유가 뭐지?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됨
ㄹㅇ 육사갈 두뇌면 멀해도 군인보단 더 잘살듯
@@기찬-x7i ㄹㅇ
할 거 없는 사람이 군인
@@다팬-j3d 군인때매 발뻗고 편히 잘수있는거다
하고 싶으니까 하겠지 ㅋㅋ
그놈의 추진 추진 추진. 안하겠단 말이지. 이젠 안속는다 안속아. 금 토 당직근무 후 평일 휴무보정도 공문으로 내려놓고선 부대별 지휘관 판단하 시행하라고 하니 안하는 부대가 태반이다. 이건 항명 죄 아닌가? 4월부 시행이라고 했으니 지켜본다. 당직근무비는 27년까지 5천원씩 3만원 만든다고? 그때되면 치킨 한마리가 5만원은 하겠다. 누굴 바보로 아나.
韓国は弱い。日本に負けたw
이참에 대한민국 국군 해체하는 게 나을듯. 어차피 가봐야 거기서 겜질이나 하는 데 돈주고 밥주고 재워주고. 이거 너무 돈낭비다. 게다가 한반도는 안전한데 군대는 무슨 군대? 그냥 국군 해체 하자.
@@dakakimasao 그러면 너 북한이나 중국 속국민할래?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장난으로 하는 말이라도 뭔 해체야.
@@dakakimasao 이름값 제대로하네
딱이다
프랑스처럼 외인부대 만들어 그게 더 효율적이겠다
일단 봉급은 그렇다 쳐도 그냥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우선 2~3년에 한번씩 이사 가야하는 거 자체가 정상적인 삶을 포기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7시 반쯤에 출근해서 거의 매일 야근에 일이 쌓이면 주말에 출근하는 일도 빈번합니다. 더군다나 주말 당직이 한 달에 1~2번은 꼭 있는데 그런 날에는 주말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또 훈련이나 대기도 빈번한데 이런 때면 1~2주씩 집에 못 갑니다. 이렇듯 힘든 군생활과 갈수록 나아지는 사회 간의 괴리가 점점 커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2~3년도 아닙니다.. 6년차 현역장교인데 지역이동이 6번이네요.. 진해 계룡 서울 소말리아 목포 서울......
이제 알겠냐 !!! 젊은층들 표 얻을려고 , 군복무기간을 30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시켜주고
월급 졸라 올려준 결과가 ..... 젊은층들한테 뭔가 혜택주는것처럼 보여도 결국 안보가 개판됨
요즘 18개월짜리 군대갔다온애들을 군필이라고 생각이나할까 .....더불민폐당은 안보를 조졌음 ..
2019년 17명이던 자퇴생 작년 63명으로 급증
@@김덕필-k4h 뉴스와 상관없는 이야기 하는 덕필아 넌 지능이 딸리는 거냐ㅡㅡ그리고 18개월이면 충분하고 준비 할게 많은 젊은날에 예전처럼 거의 3년을 썩으라고? 미췬놈인가
그렇다고 당직비가 만족스러운것도 아니고..저 현역때 주말당직 만원..당직병이나 당직후임들 부식비하면 2~3만원은 쓰죠 주말은..진짜 손해보면서 일했는데 그게 그당시는 당연한거였고 그렇게 살았었죠…
본질적으로 사회발전에 못 미치는 군발전이 경쟁력 있는 인재들이 군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이젠 군이 사회 눈높이에 맞는 기준을 갖고 변하를 기도할 때 인 것 같습니다. K군대 응원합니다.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돕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장군님!!
육사 가서 장교 하는것 보다 요새는 대기업 들어가는게 훨씬 나은거 같음
국가공무원과 군인, 경찰등 유니폼 입은 분들에게 정말 대우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미래가 없는데 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미안해요 경찰은 아니다 나쁜 경찰들 너무 많아 대한민국에
경찰은 강력계소속에서 현장뛰는몇명빼고는 걍 일반공무원임 애내 뭐 할줄아는것도 없음
그 나쁜 경찰들 하루만 없어지면 나라 망해..
장병 처우 개선에 대한 노력과 함께, 직업 군인에 대한 처우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굶지 않기 위해 직업 군인의 길을 선택하는 나라가 아니다.
부사관은 특별한 직군의 경우가 아닌 이상 육군병장 출신으로 제한해서 뽑아라..그리고 사병 호봉수 계산해서 급여 지급하면 자연스럽게 급여가 높아지고 군경력 또한 전문성이 높아지니 일거양득 아니냐. 부사관은 국군의 허리다. 대우 해 줘라..
장병들 종처럼 부리는 주제에 돈도 더 달라고?
다른 공뭔처럼 정년 보장만 해줘도 인기는 안떨어짐. 핵심은 그거다
당직근무비 평일 1만원, 주말 2만원... 당직때문에 출퇴근하는 기름값에 밥값도 안나오는데 잠도줄여서 자야하고 24시간 영내대기에 다음날 비번도안해주는.. 진짜... 맨날 추진계획 추진계획 계획한다 말만 떠들지 결국은 똑같습니다... 다같이 탈출해야함,.
와 저는 오천원 받고 했어요 ㅜ 후배들이 옳은 선택을 하기를.. 다 도망쳐
저도 평일5천원 주말1만원시대 군번인데 솔직히 밥값빼면 적자임 새벽에 애들먹을 라면 사줘야하지 과자사지 음료사지 당직설때마다 적자였음
저도 12년도 당시 5천원받았습니다 열악한환경에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군에서 고생하시는 선후배분들 힘내십시오
군인하지마
사회나와서 할일이읍냐
ㅋㅋㅋㅋ12군번...평일 5천원 주말 1만원 시대...ㅋㅋㅋㅋ아오..
생도분들!! 관두려면 그래도 2학년은 마치고 관두세요. 그래야 일반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 가능합니다. 수업료 아끼셔야죠.
입대하면 병장으로
육사는 정식대학 교육으로 인정 못받아서 편입 안될걸요. 졸업하면 대학졸업장 나오고, 졸업전까진 대학 과정으로 인정안해줌. 그래서 육사 2학년까지 다녀도 다른 대학 3학년편입 못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hyunwookpark6930 아 그래요?ㄷㄷ
@@hyunwookpark6930 편입 가능합니다 ㅎㅎ
국가가 없으면 국민도 없는법 !국가는 애국심 사명감 있는 군인이 지키는건데 가슴이 뭉쿨해지네요
이런 열악한 처우에도 지금까지 국가와 가족 지키신 직업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든든합니다
정신과 몸을 담보로 국가와 가정에 헌신하는건데 이분들을 위한 합당한 처우와 올바른 인식 필요하다고 봅니다.
직업군인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사실 저렇게 열악한 근무환경에, 제대후에 취직 또한 예전처럼 쉽지 않은 상황에, 누가 군에 남아 있고 싶겠는가.
부사관은 특별한 직군의 경우가 아닌 이상 육군병장 출신으로 제한해서 뽑아라..그리고 사병 호봉수 계산해서 급여 지급하면 자연스럽게 급여가 높아지고 군경력 또한 전문성이 높아지니 일거양득 아니냐. 부사관은 국군의 허리다. 대우 해 줘라..
애국심을 가지고 있어도 힘든게 군생활인데
그 애국심을 갖기도 힘든 환경이 됐으니...
아직도 휴전중인 나라에서 군인이 줄어드는게 참...
@@JiwoongYeom 그게 안되잖아 ㅋㅋ
어차피 인구도 급격히 감소하는 나라에서 휴전이건 말건 온국민을 군인 만들거냐, 아 북한은 온국민이 군인이라고 볼 수도 있지. 따라하고싶나 북한을?
군인 수가 유지되길 바라는게 좋을거임 혹여나 전쟁나면 러시아처럼 안가도 될 사람들까지 싹 다 끌려갈테니까ㅋㅋㅋ
나도 병장 전역한 사람이지만, 국민의 의무를 다 한 것이고, 장기 부사관이나
장교들은 군 복무를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들이니 거기에 맞는 대우를 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병월급만 신경쓰고 장교 부사관 대우가 엉망 인대..군가산점도 없고..병월급 1/4로 삭감해야됨..인구도 주는대 간부월급인상..부장교1명 이라도 뽑는게 나음..
@@엠M-f9f 임용 후를 얘기 하고 있는데 핀트가 엇나가셨습니다
@@내안에그대 미필이구나 너
글쎄요 국고가 점점 비어가고 잇는데.. 근데 만약 단기간에 직업군인 인구가 갑자기 급감하면 넘 귀해져서 돈 엄청 줄수도 잇긴 하겟습니다
@@내안에그대 그럼 너도 한 달에 10만원만 받고 주 69시간 일해라
뱡사 월급을 급격히 올릴때
부사관, 장교들은 생각도 안한 결과
왜 그동안 서서히 올려왔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 부대의 경우
12시까지 훈련시키고 다음날 10시까지 휴식
밤새서 철야훈련하면 다음날 전투휴무
1~2시간 잔업해서 초과근무 신청하면 일했는데도 식사시간 1시간 빠져서 실질적으로 받는거 없음
출근 일찍하는거 강제함 초근은 당연히 찍으면 안됨
헐....어디인데 그러죠? 업무가 바쁘면 조출정도야 할 수 있지만 초과근무수당 안주는건 ㄹㅇ 부조리인데요? 저도 현역 장교라.....너무 안타깝네요. 법무실에 얘기해보던가 아니면 1303 콜해보셔요
상급부대 지침으로 전반야때 10시까지만 휴무시간 부여입니다 출근은 간부니까 일찍 출근하는게 당연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사실 퇴근도 항상 30분씩 늦게하고 잔업 있을땐 1~2시간 늦는데 초근 1시간 떼이는거 때문에 그냥 신청 안하는경우가 많아요
초과근무 1시간 떼이는건 모든 군인 및 군무원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공무원 전체 다 적용 되는거라 어쩔 수 없는거임
@@gdfdfd 밥도 못먹을 때도 있고 그 점심시간 휴식보장도 제대로 되어있지않아서 다음 일과준비한다고 하는게 현실이자자요 ㅋㅋ ㅠ
17시 30분부터 00시까지 훈련시간동안 초과근무를 찍겠다 하면 다음날 오전 출근을 해야됨
그러나 다음날 오전 전투휴무를 받겠다 하면 철야훈련때 초과근무 찍으면 안됨(이미 휴식여건을 보장받았기 때문)
댓글처럼 훈련기간동안 초과근무 못찍게하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라고 강요하면 그 지휘관은 신고먹습니다
소위가 각종 수당 더해서 월"평균" 269만원 받는 다는거는 달에 풀로 초과근무 찍고 매년 명절에 있는 성과상여금, 그리고 자기 휴가 못써서 받는 연가보상금 등등을 영끌해서 12달을 평균냈을 때 저만큼 받는다는건데 누가 자기 월급을 말 할 때 "나 초과근무랑 연가보상금이랑.. " 이렇게 영끌해서 구구절절 말하냐ㅋㅋㅋㅋ 걍 수당 없이는 월 178만원인거임
??? : 소위님 저보다도 못 버십니까 ㅋㅋ
병장은 바로 받지만 간부들은 세금공제하고 받음
세금 더 줄 순 있어?? 당신 주머니에서 나가는 세금이야.. 동정말어.. 더 세금 뜯어올데도 없어.. 근로인구수가 매년 줄어드는데.. 이런 뉴스에 동조 말아라.. 다 잘사니까..
@@명탐정코난-i5d 내 처지에 내가 누굴 동정해 다만 육군의장대에서 개같이 구르면서 나도 당시에 간부들 미워하고 했지만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도 지금 나보다 어린 나이에 고생해서 마음에 여유가 없었을거고 그런 고생에 비해서 처우가 너무나 빈약하다고 생각할 뿐임 힘든 군인들 처우개선하는데 가는 세금은 더 뜯어가도 상관 없음
@@명탐정코난-i5d 세금이 모자란게 아니고 중간예 가로채가는 도둑이 많은거지.. 짜피 저 명목으로 세금 더 걷어간다해도 미미한 수준일거다. 최저시급 겨우 되는 수준정도
고딩때 부사관이 꿈이였는데
여군 하지말라고 말씀해주신 고딩때
담당 선생님한테 아직도 감사함.
신의 한수였다 안한게..
여군은 할만하다
여군은 개꿀임 예비군도없응
여군은 할만하지 않음?
하는 거라곤 밥만 축내는 국회의원들 급여 공개해봐라. 하는 것도 없이 세금 축내는 것들이 어딜거 같은가? 아니지 국익을 외국에 갖다 받치려하면서 세금으로 급여 받으려는 것들도 있으니.
아저씨 그거 사실대로 다 말하면 뉴스 앵커부터 시작해서 다짤려요 지금 이 기사도 사실대로 이야기 안하고 순화 해서 말하는거예욬ㅋㅋㅋ 아저씨가 밥 줄거임?
관련업는 국회의원은 왜 나오노?
애국심을 가지고 지원했지만
현실을 깨닫은거지....
현명한거야 남아있는사람들이
정말 애국심이 투철하거나 아무 생각이 없거나 둘 중 하나
인정하긴싫지만 진짜 똑똑한인재들은 다들 전역내지 지원안하고 있는실정인건 맞다고 하더라고요
현역에 계신분말씀~~
육사 문과 출신들이 큰일인거지 육사 이공계 나와서 5년차 전역하고 전공 살려서 취업 하던가 석사 따는 것도 나쁘지 않음. 물론 5년차 전역이 까다롭긴 하지만.
애국심으로 장교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믈것 같은데요. 스펙이나 할 거 없어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이제 알겠냐 !!! 젊은층들 표 얻을려고 , 군복무기간을 30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시켜주고
월급 졸라 올려준 결과가 ..... 젊은층들한테 뭔가 혜택주는것처럼 보여도 결국 안보가 개판됨
요즘 18개월짜리 군대갔다온애들을 군필이라고 생각이나할까 .....더불민폐당은 안보를 조졌음 ..
애국심보다 현실은 먹고사는거지 결국 직업군인도 생계이니까
제 동생 육사 나와서 철원에서 5년은 있어야 하고 명절 때마다 본가 내려오지도 못하는 거 보면 참으로 씁쓸합니다. 근데 봉급이 최대 269만원이라구요? 어이가 없네여
헐 공부 엄청잘해야 가는 육사가... 이래서 의대가나봐요 ..
@@올킹-b2w 요즘 입결 건동홍 아래임
그래도 현재수준에
맞게 어느정도 수준은 보상해 줘야하지 않나요 씁쓸하네요!
@@최유현-y5e “요즘”…5년전만해도 좀 많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댓글꼬라지보니 인생수준알만하다
육군사관학교가 아냐 내란사관학교 아닌가 쿠데타 동조자가 벌써 몇백명인가
진짜 병사나 간부 장교나 우리나라 군인들 대우 안 해주는 건 알아줘야한다.
군인 대우라곤 쥐ㅈ만큼도 안해주면서 평화를 바라고 있는게 역하죠. 계속 이따구로 가다간 전시때 싸울군인 없어서 나라 망하는거 한순간일듯 비교적 가까운 나라에서도 실시간으로 전쟁중인데 이 유사국가는 학습능력이란게 없는건지 ㅋㅋ
나라가 이지랄로 군인 천대하는데 과연 군대가 강할까요
씨바꺼 그 비싼 무기체계 도입하면 뭐합니까 결국 군인들이 운용하는데 그 군인을 천대하니.... 이래서는 북한이 아니라 핀리핀도 못이기겠네요 ㅡㅡ
@@도깨비-i6p 어허! 필리핀 무시합니까?? 거긴 총칼 마약 다되는데 ㅋㅋ 일상 생활 자체가 약해 빠진 한국이랑 비교 하면 되겠습니까ㅋㅋㅋ
@@hanakim5503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
제가 우리군을 과대평가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군 예산은 맨날 삭감하면서 무슨 군사력 운운하는지?
처우개선과 사명과 책임을 이행 할수 있는
자원을 개발 해야한다
뭔일이든 기초가 중요하다
기초 지휘자의 능력이 곧 군의 능력이다
부사관은 특별한 직군의 경우가 아닌 이상 육군병장 출신으로 제한해서 뽑아라..그리고 사병 호봉수 계산해서 급여 지급하면 자연스럽게 급여가 높아지고 군경력 또한 전문성이 높아지니 일거양득 아니냐. 부사관은 국군의 허리다. 대우 해 줘라..
내가 80기 합격생이었고 경쟁률이 50대 1은 됐던 걸로 기억함. 입학포기신청서 쓸 때만해도 주변에서 육사를 왜 안가냐고 다 만류했음. 지금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 top3 중 하나인 듯
굳!
top1입니다
사관학교,경찰대 학원에서 그냥 연습시험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치는 겁니다 ㅋㅋㅋ
요즘은 덜치는거고요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요즘 경쟁률이 떨어진 건 1차시험 보기 전에 자소서를 내게 해서일 겁니다. 그러면 저같은 허수지원자들이 나가 떨어지겠죠. 전 굳이 사관학교를 간가면 공사를 가고 싶었는데 시력이 너무 간당간당 해서 육사로 틀었습니다. 면접이랑 체력 준비한 게 아까워서 육사 관련 도서도 찾아 읽으며 생각을 바꿔보려 했는데 가고 싶다는 확신이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요즘 병사 처우가 많이 개선되었고 저도 얼마 전 사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시점에서 앞으로 장교가 될 육사 생도들을 응원하면서도 후회는 하지 않네요
@@user-lee.g.w 저도 그랬네요.저는 가입교 전에 끊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갔다, 목표는 이루었겠지만 많이 힘들었을거 같네요. 보통 조종사가 되면 만족하는데 나머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현명하네 아니다 싶음 빨리 탈출이 답이다
좋은 현상입니다 . 더 줄어들어야 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잘알수있도록 힘냅시다
ㅇㅈ 그냥 폐교할정도의 인원까지 가야됨
제일 문제는 인원이 없으니 자질 적성 인격도 보지않고 아무나 다 받아서 대한민국 군의 질적 하락과 자질이 없는 간부들로 인해
그들의 지휘를 받는 병사들도 힘들어 진다는점
격하게공감
이제 알겠냐 !!! 젊은층들 표 얻을려고 , 군복무기간을 30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시켜주고
월급 졸라 올려준 결과가 ..... 젊은층들한테 뭔가 혜택주는것처럼 보여도 결국 안보가 개판됨
요즘 18개월짜리 군대갔다온애들을 군필이라고 생각이나할까 .....더불민폐당은 안보를 조졌음 ..
@@김덕필-k4h 여자를 보내던가 왜 남자만 18개월 동안 뺑이쳐야함? 틀딱 마인드 개역겹네
@@김덕필-k4h 애초에 안보무임승차인 그 성별을 잡아야지 군 단축했다고 뭐라하네 30개월이 노예질이 비정상인거지 ㅋㅋㅋㅋㅋ
병사질은 뭐…육군탁아소 된지 오랜데 ㅋㅋ
충분한 생활보장이 되어야하는데 큰 문제이네요
잘했습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참 그냥 이나라는 갈길이 먼게 아니라 틀려먹었습니다 이 시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편한것만 하려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에게 급료도 제대로 주지않는 국가는 국가라고 할수없다.
나라가 ㅡ망해가고있는데 뭔 월급을 어떨게 올려줘 세수 펑크 심해지고 있고 ㅜ노예들이 없으니 인구감소로 나라가 망할판인데
@@윤성진-k1y 그럼 그냥 망하면되지
한남 착취하는 나라는 말해도 쌈~
@@김찬-l2u 음 망해가고있어 각자도생 시댕야 자살 하는사람 한강에서 대기중이야
@@윤성진-k1y 국회의원 연봉은..?
공무원 중 제일 자유가 없는게 군인이지...
군인은 진짜 애국심 아니면 하기 힘들다. 단점이 너무 많은 직업이지.
월급도 작아, 정년 보장도 안되지, 자유도 없어, 2년 마다 부대 옮겨야하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해야지....
의무도 아니고 여건이힘들면 그만두면됩니다.
그빈자리도 하나의 직업이기에 누군가는
찾아가 채울것입니다.
@@harlemnocturne5769 단기 장교, 단기 부사관 대부분이 국방의무때문에 온 사람들입니다 꼬우면 안하면 된다는 말은 전혀 쓸모없는 말입니다
월급 하는일에 비해 많고요~연금도 많아요. 집도 주고요^^ 직업군인들은 출퇴근시간 잘지켜서 생활하고요~2년마다 군부대 옮기는 건 누구얘기임??? ㅋ 장기복무 탈락하는건 능력없고 열심히 안하니까 그런거고 ~ 그런애들을 굳이 잡아둘 필요는 더더욱없는거고~
@@장-v4p 님 듣고싶은거만 듣고 보고싶은거만 보세요
@@Flame_flavored_meat 팩트만 봅니다~^^ 군인 생활했었거든요ㅋ 부조리한생활 열심히 했더랬죠ㅋ
국가를 위한 자부심과 그들을 존경하는 국민적 동의가 있어야한다.
국가를 위한 자부심 때문에 해외여행 못가고 외제차 못 타고 자유국가에서 공산당처럼 살아야 하는데 군인이 뭘 해줘도 난 싫을 듯.어쩔수 없이 가라니까 그냥 가지.솔직히 북한같은 나라 자부심 가질 필요 없잖아.
진짜 노고는 월급 20만원 받아가며 나라지키던 병사들이 했지.
돈, 돈, 돈
결국 돈이 문제네요.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 대기업 외 답이 없습니다.
군인들 대접 해야합니다.
대접까진 모르겠는데 지금보다 나아져야하는건 맞는듯
대접같은소리하네 미군이나 대접해라 무능한 놈들 없애고
언제까지 말로만 대접하게? 행동으로보여
그냥 용병써라 그것도 중국인들로 일만명정도 ㅋㅋㅋ
미군이냐 대접받게 지금도 장교들은 대접받고 산다 부사관이나 챙기자
최저시급으로 알바해도 더 많이 버는 현실.
부사관이나 장교나 의무복무 때는
어차피 돈 안줘도 불만 표현 못하니까
그냥 그렇게 주는 거죠
그런거 다들어나니 점점 지원율은 바닥을 칠게 자명함.
부사관은 특별한 직군의 경우가 아닌 이상 육군병장 출신으로 제한해서 뽑아라..그리고 사병 호봉수 계산해서 급여 지급하면 자연스럽게 급여가 높아지고 군경력 또한 전문성이 높아지니 일거양득 아니냐. 부사관은 국군의 허리다. 대우 해 줘라..
육사가 위협받는 상황이라니... 작년 ROTC가 무너졌을 때 조금 뒤에는 육사까지도 무너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빨리 진행되다니 놀랍네요.
@TV뉴스네트 테크놀라지 북한에서 140만명 재입대하는 영상에는 '저게 정상적인 나라지'라고 하면서 여기서는 군바리가 과한 대우를 받는다고 지껄이네요. 당신은 당신의 사고방식이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nyk8540 저런 애들은 어차피 자기 생각속에만 살아서 뭐가 옳은지 모름 기준도 모호하고 자기 마음따라 따라감
솔직히 군인 왜함?
하사, 소위 4년 ㅈ박을바에 4년간 야간 편의점, 피시방 알바하면 돈 더벌고 더 건강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ayonPop2 혹시 편돌이나 피씨방 평생직장할꺼야? 생각좀 ㅋㅋ
@@lmm87340 ㅋㅋㅋㅋ그럼 장기붙기전까지 계약직으로 최저시급조차 못받는 군인이 더 좋다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남한테 생각운운하기전에 니 대가리부터 고쳐 ㅋㅋㅋㅋ
초과근무를 기본으로 깔고들어가는 월급은 처음 듣네
포괄임금제 모르나
개인 적으로 병사보다 직업간부들의 급여가 더 먼저 오르고 처우개선이 되야한다고 본다.
군대에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따로 병역세를 걷어서 군대 갔다온 사람에게 더 큰 혜택들을 주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을 것 같다 어디까지나 타인과 비교해서 군인 자신의 처우를 비관적으로 판단하고 받아들여서 생긴 문제들로 보임
이제 알겠냐 !!! 젊은층들 표 얻을려고 , 군복무기간을 30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시켜주고
월급 졸라 올려준 결과가 ..... 젊은층들한테 뭔가 혜택주는것처럼 보여도 결국 안보가 개판됨
요즘 18개월짜리 군대갔다온애들을 군필이라고 생각이나할까 .....더불민폐당은 안보를 조졌음 ..
@77 7 그렇게 하려면 여성도 군대에 가야함.
@77 7 니 부터 군대가라
@77 7 네 그건 님이 혼자 나라 만들어서 그렇게 하시구요~
@77 7 지도 30개월 하고 나왔으면서 의무복무 60개월은 씹ㅋㅋㅋ
직업 군인 처우 당장 개선하세요. 국회의원, 국방부 당신들 정신좀 차리세요
안보 강화해봤자 직접 뛰는 국군 없으면 다 망하는겁니다
뼈깎는 훈련 시키면서 초급간부 월급은 가만히 있고 병장 월급이나 올리는게 말이나 됩니까? 병장 월급도 당연히 올려야 하지만 올릴거면 다올려야죠 당연히.
훈련에 따른 보상을 줘야죠. 저건 젊은세대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인간이면 당연히 군인 하기 싫을겁니다.
누가 저런 대우 받으면서 그런 훈련 받고 싶겠습니까? 있던 의욕도 다 떨어집니다.
국회의원들 쓸데없는거에 쪼잔하게 말싸움하고 기싸움하면서 시간낭비하고 앉아있지 말고 당장 직업 군인 월급부터 올리세요.
당신들 지켜주는 군인들 저따위로 대하면서 뭘 바라는겁니까? 보상부터 제대로 하세요.
고객센터 상담사도 자택근무하면서 편하게 세후 270 받는데 온몸으로 뛰고 추가근무하고 퇴근 못시키게 하고 힘든건 다시키고 월급이 저모양입니까?
저러니 누가 군인 하고 싶습니까? 결국 피해는 당신들한테 돌아옵니다.
육사 임관 후 삶이 암울하게 느껴진다고 생도들 자퇴하는거 말이나 됩니까? 그런 암울한 현실을 만든게 누구죠??
당신들이 처우 개선하면 저런일 없습니다. 국군 앞에서 고개숙여 사과하세요.
열받네 진짜
이게 1년만에 현실이냐..
탈주현상은 꾸준히 있었었는데 설마 이 모든게 1년만에 일어난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에베베 170 받아도 다행임 ㅇㅇ 본인 하사인데 150~160 받음
@에베베 군인은 월급보다 명예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그 명예를 박살낸게 누구일까요 월급이 좀 적어도 나라를 지키고 내 가족을 지킨다 이 신념하나로 버텼던건데 이 신념이 박살나 버리니 월급, 처우도 제대로 못받는 직업에 종사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Enakochan 군인이 월급보다 명예란건 옛날 얘기죠 요즘 젊은 장교들중엔 명예심 갖고 군생활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옛생각에 잠겨있지 마시고 냉철하게 현실을 보세요
@@폭풍의언덕-s4j 그니까 그걸 옛날 이야기로 만든게 도대체 누구냐고요 ㅋㅋ 미국은 아직 과거라 군인들이 명예로 먹고 삽니까?
자괴감느끼겠다.
국회의원 연봉깍고 품위유지비깍든가 몰상식한 의원 숫자만 줄여도 국방예산으로 더 쓸수있겠네. 처우는 최저임금수준으로 주면서 애국심으로 나라지켜달라는건가?
육사갈정도 실력이면 다른직업찾아보는게 좋을듯하네요
병장 월급 10만원일때 전역한 사람으로서 가기 싫어도 억지로 가서 한창일 나이에 1년 반을 군복무로 소비해야하는 군의 특성상 병사들의 처우도 개선해 주고 그만큼의 금전적인 대우도 해줘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직업 군인 월급도 올려 줘야지...
엄청나게 받았네요. 저희때는 만원 약간 넘었던거 같은데? 그 당시 군인은 10종으로 군견보다 못하죠.
생도시절이야 여건이며 교육. 시설 최고인데. 문제는 앞으로 임관하고 군복무할 실제의 생활을 생각하면 지금의 일반 라이프스타일에 너무 동떨어진 생활이니 탈출
이제 이슈화되어서 드러난거지. 몇년전부터 꾸준히 있었던 문제다. 더 큰 문제는 장기 빨리 된 대위중사들, 진급들어가야될 짬대위나 중사들도 미래를 못 바라보고 전역지원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선거다.
군인 전체를 개편해야되 사병이나 부사관 장교할꺼 없이 국방비리만 잡아도 급여주는건 일도아니겠다... 제발 국방비리좀 싹다척결하자
현역 중위 입니다..
아직 복무기간 몆년 더 남았지만
임관하고 부대오면 괴리감 장난아닙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공부하지 그랫어 .. ㅉㅊ
@@lsh233 뭔 괴리율? 괴리감이다. 에휴.
자신이 선택한 길
월급보고 간거아니잖아요
힘내요.
단기의무복무만 마치고
전역한 학군50기 입니다
장교건 부사관이건 전역율이 매우높음
근데 이게 중견간부들이 나가니깐 더 문제가 되는듯
해군부사관 10년 일하고 전역했지만 모든 군간부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해군은 특성상 전문적인 부사관들이 주임무에 많이 배치됩니다 초임시절 제가 들었던 내용은 선배들이 매일 초임하사때는 차사는거 아니다, 군숙소 잡아라 무조건 그래야 돈아낀다, 먹는거 아껴라 왜그런지 몰랐지만 제가 고참이 되고 후배들에게 똑같은 예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월급은 올린다 조금씩 체감상 정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도 젊은 혈기에 나라에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 자원하였습니다. 아직도 저 수준이라니 정말 누가 요즘 충성페이 합니까? 시대가 변합니다 맞추어 가야죠 그래서 유능한 인재들이 해경에 지원합니다 왜? 수당에 제한이 없습니다 출동 경비임무 나간만큼 돈을 받습니다 해경간 동기들 통장에 찍힌 월급을 보면서 맘속에 뭔가 안좋더라구요 병사들 월급도 중요하지만 그병사들을 전문적으로 키우는건 간부들입니다 제발 후배들 월급좀 올려 주세요ㅜ.ㅜ
해경 들어가기 좀 힘들다던데
@@샤트로 그렇죠 ㅎㅎ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엔 해군은 특채가 있어서 가산점이 유리해서 많이 되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새는 해군 하사를 금하사라 부르더라구요... 워낙 해군 초급간부들이 힘드니까 부조리는 커녕 나가지말라달라고 잡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야야-k4h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ㅜ.ㅜ 이제야 사람의 중요성을 느끼나 봅니다 .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대우를 받았으면 하는 선배의 마음 이었습니다 ㅎㅎ
전 병, 부사관하다가 전역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해나가면 57시간을 훌쩍넘는 초과근무를 찍게되죠
그거 다 안 주는건 물론이고 보급장 병신같은거 만나면 그마저도 한번씩 빠집니다ㅋㅋㅋ 병신같은 보급장이 주임상사한답시고 일 똑바로 안 했거든요
함장하고 골프나 치러 다닐 줄 알지ㅋㅋ
군인 처우 개선 진짜 심각한거 같음
내주의 장교출신 부사관 출신들 비전없다고 그만둔 사람이 대부분..전문 자격증따서 일한다고 ...그게 마음 편안하고 급여또한 훨씬 괜찮다고.. 직업군인이 겉으로도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고충이 정말 크다는걸 정치가들은 모른다..
더 달라고 바라지도 않음
한 만큼은 보상해줘야지
밥도 좀 먹여주고..
편의점 도시락, 버거 정말 지겹다
군인이 국가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깨닫는건 말이 필요없고 전쟁을 통한 모든 국민들의 자각뿐이다.《설마 이런 경우까지 가는건 아니겠지?》
국민들 수준보니 진짜 그 경우까지 갈듯.
중국,북한 전쟁 준비 하잖음 조만간 터질듯한데
@@realsturmful 그러게나 말입니다~.
내일 전쟁이 터져도 이상할게 전혀 없는 대치상황인데 우리는 전쟁이 남의나라 일인줄 알고 삽니다.
당장 그렇게 멀지 않은 국가인 우크라이나에서도 실시간으로 전쟁이 터지는데 군인 대우 꼬락서니 하며 군인 비하하는 ㄱㅂㅈ ㅇㅁ밑에서 싸ㅈ러진 골빈 인간들 보면 전쟁나도 군인에 대한 감사함은 ㅈ도 못느낄듯 합니다.
북한이 내일당장 쳐들어와도 패할것같음
솔직히 군대 초급간부 왜하냐?
같은 기간으로 계산했을때 야간편의점,피시방알바하면 돈 더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스트레스도 덜받고 군대에 있는것보다 더 건강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편의점 야간도 210 받아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출신 장교입니다… 동기들 다 5년차 생각만하고있어요 ㅋㅋㅋㅋ 생도때는 몰랐는데.. 쎄하긴 했던게 친구들이 군대가기전에는 다 사관학교다닌다고 멋지다해줬는데 군대가면 저보고 진지하게 자퇴하라고들 하더라구요.. 그땐 친구들의 진심을 몰랐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초급장교들 고생하는거 비록 병출신이지만 다 봐서 알고있습니다. 어디에 뜻을 두실지는 모르겠으나, 남으신다면 부정에는 강단있고 부하에게 따뜻한 장교가 되시길바라고 또 무운을 빌며, 전역하시고 사회에서 길을 찾으시겠다면 그 길 역시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관학교 출신 고급 장교 한 8할은 괜찮으신 분 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기수이신가봅니다. 저희 동기들도 5년차 이야기 많이 하는데 무엇보다 인력이 없어서 사람을 채워야 하는곳에 못채우고 그러다니보 한사람이 두세가지 직책 맡는게 일상이고 그러다 보니 업무 퀄리티는 떨어지고 무한 반복이네요. 매년 체감이 심합니다. 그나마 장교들은 형편이 좀 나은데(특히 사출신들은 10년 묶여 있으니 업무가 과해도 좀 아득 바득 버티는 분위기) 부사관들, 병들 공백은 심각한거 같아요
육사면 육사지 삼사관색이냐? 삼사관샥이들 지들 진급땜에 병사 괴롭히는거보면 개역겹
ㅋㅋ 나와봐야 군대가 뜨뜻했구나... 하지 ㅎㅎ 지 고등학교때 성적만 생각하고 나가면 지 고등학교때 친구들 같이 취직되고 그럴줄 아나보네 ㅋㅋ 뼈를 묻어라임마 ㅋ
문제는 일반시급이 오르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자리를 지키기 어려운거다 최소한 초과 근무수당 만큼은 최대 시간을 정하지말고 근무시간만큼 시급에 준하는 금액을 책정 해야하며 군 특수상 간부의 구내 급식에 대해 별도의 청구를 하지밀아야한다
ㅇㅈㅇㅈ
가라초과근무😂😂😂
친구 한명 육사출신 37살 소령 1년 연봉 5500
지방대 공대 출신 37살 삼전 반도체 연구원 연봉 9500
나이45되면 지역균형선발로 들어간 무능력 삼성연구원 짤리고 백수와 중소기업연구원 반복. 육사출신친구는 예비군동대장 개꿀보직 연봉 7500 62세까지 안짤림.
둘중 하나 고르라면 삼전 ㅠ
현재 본인 스펙은어떤가요?
지방대 공대 출신이 삼전 반도체 연구원으로 간다고요? 살면서 처음 듣는 애기인데
지방대 공대인데 대기업 r&d 들어갈 정도면 진짜 열심히 살앗나보네
아니면 그 지방대가 카이스트나 포항공대거나
대학이후 훨 열심히 산듯 ㅋ
1학년그만두는게 초급장교 처우때문이라고 분석한 사람은 뭐냐?
그시기에 진짜 소위때 받을 돈생각하고 있지도않고, 있을여유도 없다.
생각했던 생활이 아니였고, 단체생활을 못버텨서라든지 체력이 약해서 의지력이 부족해서, 선배 잘못만나서 부조리 당해서지 그놈의 돈돈돈 어이가없네 1학년 생활해봐라 미어터지는 과업에 선배 괴롭힘에 단체생활적응에 맨날 줘터지고 그러는데 약한자는 못살아남는 곳이야 저긴 원래
나라에사 돈도 명예도 안줄려고 발악인데, 순수한 애국심 아니면 크게 할 이유가 없지
ㄹㅇ 의무적으로 끌려가는건 어쩔수 없지만 굳이 직업군인을 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음 ㅋㅋㅋ
예전에는 장교나 부사관 출신은 전역후 취업할때 채용우대라도 있었지 지금 그런것도 전혀 없으니 시간을 들여 군대에 더 있을 필요가 없음
직업군인 절대하지마라. 핸드폰24시간 대기타고있어야되고 해외여행 갈려고하면 눈치 보여서 엄두도 못내고, 밤9시이후로 술마시다 걸리면 지시사항 불이행으로 처벌받음
샤워하고왔는데 연락 안받았다고 개지랄하던 준위 개좆같음 진짜
아주 완벽한 평가였음
나라를 지켜야하는 군인이 술을 처마신다는 거 자체가 웃기는 일이지. 술마시고 북한군과 싸워서 이길 수 있나?
@@martin.k.conank7172 사람취급을 안하니까 군대에 안가지
@@martin.k.conank7172 군인은 국민 아냐?
군인대우 개선은 진짜 필요함,,, 강제로 끌고간다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면 안됨
이 나라는 어떻게 되먹은게 민간기업이고 공무원이고
초과근무에 장시간 노동이 아니면 먹고사는것 조차 힘들게 되어버린 걸까 ?
세상이 너무 잘못 돌아간다 ..
자원없고 갈아넣을게 사람밖에 없는 나라에서 별수 있나요.
지하자원 관광자원 제로인데. 다른 나라에 물건 팔아먹어서 사는 나라가 무슨수로 편하게 사나요.
@@HyobinLove 제가 말하는건 저축은 고사하고 풀칠밖에 안되니 문제라는거죠
이런 현실을 정부가 개선 못하면
급격한 인구감소는 당연한거죠
자국민들 삶의 질 개선보다
외노자 더 들일 생각만 ...
이러면서 젊은이들 결혼 안한다
애 안 놓는다 ... 대책이라고
헛돈 헛시간 쓰는중입니다 ..
노동환경 개선없이
그 어떤것도 해결 안되요
인적자원 뿐이라고요 ?
그럴수록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어쩔 수 없다 손 놓으면
국가의 존재이유가 없는겁니다 .
다른나라의 위성도시가 되야할까요 ?
@@HyobinLove 제 말을 이해 못하셨나본데 무조건 돈 많이 달라
무조건 편한일만 하게 해달라
지금 노동자들이 원하는건
그런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최소한 애 둘셋 낳아
돈에 안 쪼들리고
살게 해달라는거지
그리고 최저임금이 높다고
탓하는건 잘못된거죠
최저임금은 누구든지 꾸준히
법정 근로시간만 일해도
사람답게 살 수는 있어야한다는
의미로 존재하는겁니다
월 300 ~ 350 ? 이 돈 받으려면
힘들고 험하고 어려운일을
하루 기준 10시간 이상
주 기준 50 시간 이상
지금 최저시급 기준으로 해야
겨우 받는 돈입니다 .
최저임금이라는건 누구든지
금방 적응하고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수준에서 받는게
정상이지 3D업종을
최저임금으로 초장시간 시키믄서
300 ~ 350 준다믄서
급여 많이주는것 처럼 하잖아요 .
일 오래 시킨다고 생산성 높은게 아니죠
누구나 가능한 인력이 아닌
실력이 좋은 인력이 생산성
높게 뽑아주는건데
생산성 요구하면서
최저임금으로 초장시간
시켜먹는 행태가 원흉인겁니다 .
실력이 딸리고 평범한 수준이나
왔다갔다하면 최저임금 주고
실력 좋으면 훨씬 더 쳐주는게 맞아요
지금 인력난 겪는 이유요 ?
최저임금이나 그보다 조금 더 주믄서
초장기 근로시간에 잔업에
토요일도 일하길 원하니
사람들이 그에 조건을
못 맞추는거고 그러니
인력난 극심한겁니다 .
이걸 내국인들이 끈기가 부족하다
의지가 약하다 탓할게 아니라는거죠
OECD 회원국중 한국이
노동시간 길기로 5위인데
1 ~ 4위 는 전부 개도국이거나
한국보다 국력이 약한 나라들 뿐입니다 .
그렇다고 생산성이 그만큼 높나요 ?
국민들 삶의 질이 높나요 ?
인적자원 뿐인 국가라 이게
당연하다는 현실은 잘못된겁니다
저 현실을 인정하길 원하면
한국의 처참한 결혼 출산율
또한 당연하다고 인정해야죠
그걸 인정하는 순간
정부의 존재이유는 사라집니다 .
나라 망합니다
두명이 해야할걸
돈을 1.2 ~ 1.5인분 주고
한명이 해내길 원하질 않나
이런식입니다 사람만 그런가요 ?
기계나 다른 제반시설도 그렇죠
그러다보니
인력난 취업난 동시에 터져
해결 안되고 이는
결혼 출산율 급락을 불러오고요
세계에서 결혼 출산 안하기로
탑급 국가중 하나입니다
인적자원 뿐인 나라가 오히려
그 인적자원 마저 스스로
줄이고 약화시키는 정책을
하는데 나라가 버티는게
기적입니다 .
결혼 출산율 증가 시키고 싶으면
이 X같은 노동 현실부터
노동자 편에서서 개선해야죠
지금처럼 하면 일부 기업이나
사용자들만 살기 좋은 세상일뿐입니다 .
지금 나라의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거에요 .
한쪽으로 기울어진 의견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보기엔 사용자들도
마냥 만족스럽긴 커녕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죠
외노자로 대체한다 ?
불법체류자 많은건 여전하고
언어나 문화가 안 맞는데
공급을 얼마나 채워주겠습니까 ?
외노자들도 마냥 바보가 아닙니다
내국인보다 대우 안해주면
일 안해요
@@HyobinLove 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람이 아직도 있는지?
아니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 문제다.
나라가 세계 GDP 10위, 국방력 6, 7 위라고 자랑하면서
정작 국민은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갈아 넣을 게 사람 밖에 없으면 그 사람들이 잘 살게 해서
후손에게 투자할 여력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은 갈아 넣고 인건비를 최소한으로 줄려고 하니
결혼을 안하려 하고 결혼을 해도 자식을 안 낳으려 하는 것이죠.
자본주의가 말 그대로 자본이 주인(?)이다 보니
돈이 돈을 버는 것이지 인적자원은 단지 소모품으로 사용된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돈을 투자한 주체는 대접을 받는데 그 돈을 몇 십배로 불려주는 인적 자원은
갈아 넣는 수단일 뿐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가진 자들을 위한 체제이지 노동자를 위한 체제가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 노동력은 상품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자본주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체제에서 자본가는 대접받고 노동력은
소모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월급은 몰라도... 수당은 현실에 맞게 제대로 지급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수당이 현실적으로 지급되고 제대로 나온다면 실 수령액이 문제가 안생긴다고 생각함..
내가 군인이었을때 막내가 갓난아기였는데,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가니 나만 보면 울더라구. 아빠인지도 모르고. 어찌나 슬프던지.ㅠㅠ
사는게 다 그렇다 뭐 니만 그렇다 생각하노 입주접 ㄴㄴ
사는게 다 그렇긴ㅋㅋㅈ같이 살고있는거지ㅋㅋ뭘 위해서 일하냐?ㅋㅋㅋ
이제 알겠냐 !!! 젊은층들 표 얻을려고 , 군복무기간을 30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시켜주고
월급 졸라 올려준 결과가 ..... 젊은층들한테 뭔가 혜택주는것처럼 보여도 결국 안보가 개판됨
요즘 18개월짜리 군대갔다온애들을 군필이라고 생각이나할까 .....더불민폐당은 안보를 조졌음 ..
@@김덕필-k4h 꼬우면 니가 두번 가던지ㅋㅋ
애초에 멀쩡한 사람 납치해가놓고 아무 보상도 없는것 자체가 문제야
@@김덕필-k4h ㅋㅋㅋ 만 6세 입학추진 군복무 단축 이게 뭘위한건지 모르겠나? 젊은층? 웃고갑니다
흉상 문제로 또 자퇴하시는 분들 많아지겠네요...
저 같으면 바로 자퇴할 것 같아요!!!
현재 고2이고, 중학교 때부터
부사관이 꿈이어서 부사관과 있는
학교에 왔는데, 이런거보면
부사관 꿈을 이룰지 아니면, 다른 꿈을
빠르게 정할지 계속 고민입니다 ..
부사관이 왜 꿈인가요?
현역 부사관 9년차입니다. 내년 전역지원서 쓸 예정이고 빨리 다른길 찾으세요.
ㅣ
입대해서 부사관 생활을 해보고 판단.
성격상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군대 적응력이 좋은 경우도 있는.
ㅎ
교사를 못마땅해하는데.
교사가 적성에 딱 맞는 경우도 있고.
일단
입대해서 부사관 생활하며.
일기를 쓰고.
중고교시절에 대한 자서전쓰기.
15개월후 일기와 자서전을 분석하는.
면밀하게
5개월 심사숙고해서
최종 판단.
ㅣ
아직 시간 조금 있으니 군대 처우 바뀌는 거 보고 가망 없다 싶으면 다른 길 가는 거 추천합니다
@@saintkim745 사연이 좀 있어요 ㅎㅎ..
국회의원 돈그만주고 군인 경찰 소방관 돈더주자!!!!!
여경제외
@@Cookjji 현장직 행정직 급여 달라요
@@Cookjji 기본급은 똑같고 수당체계가 달라 집니다.
그니까 행정직은 더 적게 받긴 하죠. 하지만, 그 수당이 많지 않다는 게..
그래서 수당이 높은 지구대를 많이 원하죠.
대똥령은 세금 지맘데로 펑펑 쓰는데 넵두고 ? 굿무당 귀신들
현재 고2.. 사실상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애국심, 육군사관학교를 바라보고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여러 현실적인 장교대우, 군에 대한 인식과 제가 고등학생이 되며 여러가지를 듣고 또 알게 되었죠.. 육사.. 정말 멋지고 가고싶은 학교입니다. 그러나 저는 노력과 고생대비 대우는 현저한 저곳을 굳이 가는게 맞나 고민도 많이 됩니다. 저같이 국군을 사랑하고 애국심이 투철한 학생들도 주저하게 만드는데 하물며 평범한 지원자들은 어떨까요.
그저 제 꿈을 접어두는 환경을 만든 높으신분들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고민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간부로 가는것도 좋지만
병사로 가도 나라를 지키러 간 거니까.
저도 작년에 장교로 갈까 생각했는데
그냥 공군병사로 왔습니다ㅋㅋ
@@Dnflsclsrn 저도 마찬가지고 공사 가입교 전에 예비번호 끊겨서 탈락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군대 병사로 와서 느낀 건, 간부들 중 좋은 사람(저런 사람이 오래해야한다 싶은)은 전부 전역합니다. 이게 군대 현실입니다. 며칠 전 공사 생도 자살했죠? 근데 국방일보에 한줄 언급도 안되었네요. 이게 국방부 현실입니다.
년간 300여명 티오면 고민하는 사람이 굳이 갈 필요 없어요 ㅋㅋ 뽑는 방식조차 수능 점수가 큰데 외려 변별력만 떨어지는거죠.
웃긴게 초년장교부터 대우가 좋으면 됩니까? 2년여 대한민국 남자면 누구나 지는게 국방역인데. 애초에 그걸 택하는 사람들이 그런마인드를 깔고 가야죠. 돌려말하면 대체복무 조 인건데
현상황과 다를바가 없다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그 성적으로 다른 좋은 대학 가십시오
뭐 이미 보도가 된 이상 사람들이 문제인식은 시작한거라 조금은 개선되리라 보긴 하지만 군대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바뀌진 않을 겁니다. 저는 극단적으로 전쟁이 나서 한번 국방부가 크게 뒤집히지 않는한 큰 변화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국가를 수호하는 분들게 예우를 다하라
인기영합하는 정책보단 직업군인의 처우개선과 전문인력을 키우자.
아니 ㅅㅂ 숙소도 안좋아, 월급은 물가에 비에 낮은데에다가 엄청나게 떼어가는것이 많은데 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고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회피하고 그 책임을 밑으로만 떠내보니 이런일이 생기는거지.
군대가봐라 육사, 해사, 공사 중령달아도 출 퇴근 시간없이 쌔빠지게 일하고 군생활 끝날때까지 박봉과 더불어 진급때문에 가정을 버려야 되고 이사 15번정도 갈꺼니까 지원 할려면 해봐라 그리고 국방부에서 추진 할꺼다 이말은 10년뒤에나 하는거라고 생각해라 이건 경험이다.
중령 연봉8천~1억입니다..그게박봉?
@@ssm-no.1 중령만 이야기 하나?
나머진?
@@ssm-no.1 중령 달 정도면 육사출신이거나 3사,rotc,학군 출신에서 상위 20퍼센트 이내죠
그정도면 사회에선 중견기업 이상 스펙인데 중견기업에서 20년 가까이 근속하면 그정도 월급은 기본적으로 받습니다
@@k아라레 중령달아도 박봉이라시길래요 .. ^^ 비슷한 군생활한 부사관은 박봉맞죠..
부사관-장교 임금격차 많이 심해요~~
@@깨스깨득 네.. 중령이 박봉이라길래 그건아닌듯하여.. 글남겨요 제가잘못이해한거면 사과드림..^ ^
혁신이 가장 안되는 곳에서 빠른 행정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초급장교랑 부사관한테 비전을 제시해야지…저따위로 주면서 병사월급200은 아닌듯
부사관은 8급 공무원 상당을 못 벗어나니 비전 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kic4334 그러게요 양질의 인재를 놓치는 격....너가 열심히하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라는 비전을 줘야 뭘하는데..이건뭐...
경찰, 소방, 사기업들과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니까 다들 떠나지
경찰 소방 내부도 사람들 떠나는 추세입니다
부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아닌거같아서 근무하면서 준비 잘해가지고 지금 대기업건설사 현직으로 근무중인데 너무 좋습니다 떠날만해요..
@@luck7478 떠나긴 개뿔 올해 소방 경쟁률 25:1이었습니다.
경찰 소방 수당 초단위까지 따박따박 다나오는데 뭔소리야
@@luck7478 경찰 소방 면직률이나 찾아보고 그런소리하시요 ㅋㅋㅋ 수당 따박따박 다나와서 군인들 당직하거 만원받을때 15만원씩 받는거 누가 모르는줄아나
포퓰리즘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ㅜㅠ
군인의 처우개선이 목표가 아니라 나한테 표 많이 줄 사람들이 초급장교가 아니라 군에갈 40만명이라 생각해서 거기에 맞추다보니 병장은 200만원인데 초급간부는 이에 한참 못 미치게 된 거 같습니다
우리 동기생은 1960년대에 250명 입교해서 180명 졸업했습니다.
입시합격보다 졸업이 백배는 더 어렵습니다.
"자퇴"는 극히 일부였고 거의 다 군기위반이나 학과성적불량 이었지요.
똥별들 챙겨주는 걸 좀 나눠봐라
이제 솔직히 병사 이만큼이면 천천히 생각하고 장교 생각해볼 때인거 같다
하사관 및 장교분들 월 봉급 인상도 인상이지만,
사회적으로 군인복무에 따른 노고에 감사하며 모든 곳에서 할인을 크게 해줘야 합니다.
정말 대접해줘야합니다.
하사도 원사될거 바라보고 진급할거 생각하고 들어가는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원사급으로 월급 줘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돈돈돈 할거면 군바리 때려치십시오^^ 애초에 군인연금 바라보고 군복무 하고싶어하는 것들이 ㅉ
@@장-v4p 간첩이냐?
@@장-v4p 그렇게 누칼협 누칼협해서 걍 때려치고 있는데 불만있냐?
@@장-v4p 혹시 해서 물어보는건데 아니면 죄송하지만… 혹시… 공산당이신가요?
뭔 노고 ㅋㅋㅋ월급 받을거 다 받으면서 하는디 ㅡㅡ
진짜 노고는 월급 20 만원도 못받고 나라지키던 병사들이 제일고생이었지.
군에 대해 말들많은데 사관학교가 좋다라기보다.사교육비 들여서 sky나와도 취준2.5년
그간 등록금 생활비 부족하면 학자금대출…
어영부영한 대학나와서 군대갔다오고 자리잡으면 30가까이…,
이건뭐 답있음??
0:02
병장 월급 20만원 안될때 복무했는데 5배 가까이 올랐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군인들 대우가 좋아지는건 당연한건데 부디 직업군인들도 합당한 대우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부사관은 특별한 직군의 경우가 아닌 이상 육군병장 출신으로 제한해서 뽑아라..그리고 사병 호봉수 계산해서 급여 지급하면 자연스럽게 급여가 높아지고 군경력 또한 전문성이 높아지니 일거양득 아니냐. 부사관은 국군의 허리다. 대우 해 줘라..
병장월급 1.3만원일때 근무했는데 연초 15갑 나오고 연초가 88이였고 디스가 천원이였습니다 월급으로 담배사기 바빴고..그래서 흡연자들은 돈 모아서 군대갔습니다.후임들 먹을거는 사주면서 할말해야했으니까요
@@시골촌놈-t6e ㅎㄷㄷㄷ
ㅋㅋ난 2만원 정도 였는데
@@변사또-z5g 현역부사관은 이미 모집하고있고, 병 복무기간은 공무원하면 호봉산입이 다 돼요. 님 하는 말은
민간부사관 제도 폐지하라는거 같은데 맞나요?
육사 들어갈정도 머리면 다른 무슨일을해도 잘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지금한국군대는 답없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직업군인으로 처우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아 대한민국 🇰🇷
ㅜㅜ
젊은세대의 기준에 못미친다??
그럼 4-50대는 저런 기준으로 일할수있을까??
과거는 과거의 기준이고 현재는 현재의 기준이 있는데, 그걸 왜 현 세대의 문제처럼 말하는거냐..
젊은 세대의 기준이 아닌 현재 시대의 기준에 안맞는... ㅠㅠ
현시대에 안맞아요 물가 생각좀 해주세요
사실 그시절은 더 헬이지 이미 사관학교에서 구타는 기본이였으니까
그시절얘기하면 학교뿐만아니라 병들도 구타오졌지
급여도 좀 더 올려주고 PX 좋은 물건좀 많이 늘려줘라.. 더싸게 살 수 있게 해주고..
더 올려줘도 당연한일인데 나라지키러 간 젊은사람들을 잘 대우해줘야 할것같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직업 , 일 인데도 불구 중요하지만 중요하지않다라는 인식 싸게 쓰려는 마인드덕에 힘든일 = 돈못버는일 이라는걸 만든 세상에 감사합니다
공무원들 처우개선은 시급한 과제다.
세상에 최저임금도 안된다는게 말이됨?
1,865,400이 최저 임금이 안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보다 더 줘야지 워낙에 병 봉급인상을 급진적으로해서 상대적으로 간부 메리트가 사라져서 그렇잖아
@@InnerPeace_R 최저시급 9,620원, 하루 8시간 근무, 월 209시간(주 5일제, 주휴시간 35시간 포함) 가정하면 2,010,580원인데 소위 월급 180만원, 하사월급 160만원이라고하니 안되는게 맞는것 같네요.
처우 개선만 요구하지 말고 공무원들 하루 몇시간이나 제대로 근무하는지 생각해보라
시골 면사무소 낮에 가봐라 외근 핑계 대고 빈 의자만 딩굴고 있다
공무원들이 제대로 하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InnerPeace_R 계산해보시오
1. 높은 확률로 강원도 오지근무
2. 직업군인에 대한 국민들의 안 좋은 인식
3. 얼척없는 급여와 수당 (당직비 만원)
4. 병사의 처우가 급격하게 좋아짐
5. 불확실한 미래 (중령까진 진급해야 군인연금이 나오는데, 그 조차도 어려움.)
6. 군 장교들의 권위 추락(마음의 편지)
7. 4년간 자유로운 캠퍼스 낭만 X, 매 분기마다 훈련과 하계 동계훈련..
8. 수직적인 군 문화 / 절대적 상명하복 문화
9. 오지근무에 이어 쓰레기같은 관사까지..
석열아.. 너 같으면 하고 싶겠냐..? 응..?
당직비는 수당이 아님
소령까지 진급하면 연금 나오는거 아니였나요?
100퍼라고는 말 못하지만, 공무원, 군,경 등등 과연 어디에 투표했을까 싶네요.. 제발 군필 좀 뽑자구요..
@@good4884 야간근무수당 쳐주면 당직비 만원은 말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부사관은 특별한 직군의 경우가 아닌 이상 육군병장 출신으로 제한해서 뽑아라..그리고 사병 호봉수 계산해서 급여 지급하면 자연스럽게 급여가 높아지고 군경력 또한 전문성이 높아지니 일거양득 아니냐. 부사관은 국군의 허리다. 대우 해 줘라..
육사 + rotc는 전국 100여개로 축소(소위 지잡대는 폐지) + 학사사관은 전국 150위권 이상만 선발 + 3사, 간부사관 등 수준낮은 제도폐지 + 군가산점인정 + 장교공채부활 + 급여인상 = 진짜 우수한 재원들만 장교임관하게됨.
역사가 그랬듯이 나라는 지키는게 아니라 팔아 먹는 거군
나라를 지키시는 분들께 이런 처우는 의지에 한계를 느끼게 하겠죠
인구낭떠러지때문에 조만간 전체 병력을 반으로 줄여하는 상황이 다가오는데 지금 초급장교가 될 계획이라면 다시 생각해 보는게 맞습니다. 교대 지원자 줄어드는거랑 같은 맥락이죠.
좋아 다들 잘한다. 이렇게 해야 윗사람들이 정신 차리고 대책을 마련함
높은 분들이 목소리를 내좋야되는건데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이없다는점 앞으로 전쟁이날경우에는 이긴다는 보장도없다는점
군인분들은 제발 대우 좀 제대로 해줍시다 저도 병장 전역한 사람이지만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의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대우가 저따구로 밖에 안되는걸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군은 자국민에게 지은죄가 너무 많거든요.
일본애들의 역사적 만행처럼 군의 만행도 굉장하기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뉘우치고 문민통제를 확립할 수 있는 개혁을 철저히하지 않으면 또 17년 때 처럼 친위쿠데타나 하려들겁니다.
@@jbcderkadette 그건 일부 정치군인들이고 대부분 나라를위해 애쓰고있음 너처렁 그런사고방식이면 이나라는 망해야됨
@@라면좀잘끓여봐 맞는 말이지만, 90년대 도 군의 문민통제를 뒤집고 정권을 장악하려던시도가 병사의 폭로로 드러났고 하나회 척결때 알자회를 봐주는 바람에 17년의 친위쿠데타 계획도 세워질 수 있었죠.
이런 정치군인들이 자연적으로 계속생겨날 수 밖에 없다고 쳐도 17년도의 사태는 그만큼 한국군이 자체 정화능력이 결여되어있다는 증거고, 이는 과거 자신들의 과오를 청산하지 않고 오만하게 구는 군부의 보수주의에 기반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장교의 세대가 바뀌었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고, 폐쇄적인 군대문화에 아무리 세대가 바뀌어도 물드는 면도 있습닌다. 때문에 청년장교들 중심으로 군의 과오인정과 교육 반영들의 요구 운동을 통한 군의 대대적인 청산작업이 이뤄지지 않는이상 모든 군 개혁의 시발점인 대민신뢰는 결코 이룰 수 없을 수 밖에요.
아직 군이 저지른 횡포의 피해자들이 버젓이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있으니까요.
그 개선되었다는 2010년대 말의 군대를 경험한 저 (19군번입니다.)도 이렇게 질색하는데 그분들이나 앞선세대들은 어땠을까요.
@@jbcderkadette 아니 그게 지금군대들어가는 압도적다수랑 뭔상관이야?? 머리는 폼으로 들고다니냐..??
@@Blameonlyrealtrash 그쪽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초면인 사람보고 그런말부터 하는지요?
군의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는 것, 군바리같은 단어가 사라질 정도가 되어야 군인을 존중하고 그들의 처우개선에 힘이 실리는겁니다.
그리고 그 기반에는 군이 과거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거구요.
저를 비방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그 근거는 가지고 와서 싸워야죠 ^^ 아무리 익명으로 말한다 해도 기본예의는 차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