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3:1로 이기고 있을 때 "10분만 더 20분만 더 이대로 잘 버티면 이긴다."는 승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들은 3:1로 이기고 있을 때 4:1로 5:1로 더 크게 이기고 싶은 욕구를 견디지 못하죠. 시청자들이나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후자의 플레이에 열광합니다. 게임이 더 재미있고 스릴이 넘치니까요. 이지훈이 전자에 속한다면 페이커는 후자에 속하기 때문에 팬들이 더 열광하는 것입니다. 페이커는 그것을 즐기는거구요.
15때 페이커가 나와서도 패해서 어수선할때 나서서 안정감있는 라인전과 운영으로 팀을 다시 하나로 만들어주고 유유히 페이커에게 다시 자리를 내주던 이지훈 15시즌이 끝나고 T1에서 나갈때 인터뷰에서도 모든 팬들이 이해해주고 좋은 팀 구하길 바란다고 응원하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
슼 시절 이지훈님이 나오는 경기는 다 챙겨볼 정도로 펜이였고 좋아했습니다. 특히 이지훈님 아지르야 말할것도 없지만 카시오페아를 잡고 팀이 불리할때 나오는 솔킬, 조용히 압살하는 라인전 실력, 오버 cs등이 진짜 이 선수는 공&수&안정성 모두가 갖춰진 선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편으로는 다른팀에서 그시절 페이커와 붙는걸 보고 싶기도 헀었죠. ㅠ
진짜 롤 안하고 엘소드 테런만 파던때 친구들이 다 롤하라고 난리칠때도 노잼이라며 안하던 게임을 시작하게 해준 계기가 이지훈형이시다 진짜 경기보는데 겜 1도 모르겠는데 진짜 개멋지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아지르만 하고있고 SKT T1 스킨 낄때마다 이지훈 선수를 생각하며 승리를 기원함 나에게는 그저 빛
반 드립 반 진지하게 여태껏 SKT에 서브 미드가 자주 출전하지 못했던 부분에 이런점도 있을듯. 그잠깐 나왔던 피레안도 오리아나 한판 말아먹어서 있던욕 없던욕 다먹었는데.. 당시 무적포스던 15슼에서 이지훈이 '실수하면 어쩌지' 라는 고민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웠을것 같다.. 이지훈, 이제라도 꽃길 걷자
뭔가 짠하네요. 저도 완전 페이커빠인데 저와 같은 순수하게 페이커를 좋아하는 그 대중들의 표현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자신의 존재이유마저도 의심을 들게 한다는게···. 결코 그 어떤 하나도 잘못된 것이 없음에도 말이에요. 페이커에 대한 사랑만큼 기대도 많고 또한 질투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죠. 그걸 이해하려고 노력한 이지훈은 참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롤창 8년 차로써 매년 롤챔스 꾸준히 보고 특히 2014 2015 롤챔스를 제일 재밌게 봤음 특히 이지훈의 그 안정적인 플레이와 아무리 팀이 부진해도 혼자 멱살잡고 경기 치르던게 아직도 생생함 페이커의 임펙트가 너무 강한 skt에 이적해 페이커라는 그늘에 이지훈이라는 이름이 저절로 묻혔었지 어떻게 보면 페이커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했음 안정적인 라인전 그렇다고 솔킬 못내는것도 아니고 한타때는 2인분 이상 보여주던 모습은 정말 페이커 이상이라 생각했음 2015 롤챔스를 보고 황제훈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 당시 황제훈은 페이커 이상이라 생각할거임. 당시 페이커는 롤 역사상 임팩트가 가장 큰 선수였어도 2015 이지훈 만큼은 페이커 이상이였음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제훈
이지훈 선수와 페이커 선수는 색이 다른 선수였죠.. 소개 한 대로 안정적인 씨에스 수급과 성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고 심지어 갱킹도 잘 안 당하는 선수 였어요. 다른 라이너가 무난히 성장한다면 우린 이긴다 이런 생각이 가득한 선수. 페이커 선수는 아무래도 t1 K 시절이 있어서 기대감이 항상 높아있던 선수죠. 하지만 그 선수 또한 아픔이 있었어요. 14시즌 생각해보면 참.. 매시즌 초반 부진할때면 온갖 비난 등.... 18시즌 그의 눈물.... 그리고 19 스프링 우승 후 인터뷰.. 오랫동안 봐온 팬으로써 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두 선수 모두 잘 한 선수이고 페이커 또한 쉬운길을 걸어온 사람은 아니였다. 그는 매일 비난과 부담을 등에 얹고 싸웠으며 현재도 싸우고 있다. 그의 어깨는 무겁다
@@학식마시쪙 그니까 1판 뛰어서 10킬2뎃 한거랑 50판 뛰어서 7킬2뎃한거 둘 중에 뭐가 더 잘한거같냐;; 이지훈 슼시절에 페이커 못할 때 쓰는 세컨이였고 못할때마저 변수창출 위한 조커카드로 썼는데 가리지 못하긴 뭘 가리지 못함ㅋㅋㅋ 차라리 1경기에서 1골 넣은 박주영을 리그득점왕 반페르시가 못 가렸다고 하는게 더 말이 되겠네
진짜 15? 16년도 이지훈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저때 결승때 3세트 이지훈 내려가구 페이커 올라왔을때..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거 생각남.. 이지훈 팬이었는데 좋아하는마음 복잡했었다... 중국가기전에 인벤에 인터뷰 올라온거 보고 그날 약간 울적했었음 ㅋㅋ 저 인터뷰내용도 다 기억나네 ... 시발 형 잘지내 형 잊지못할거야
'이 상황은 잘못된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다' 정말 대단한 말입니다. 자신의 감정과는 별개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능력. 실제로 저 상황에 대해 저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을 했을까요. 위대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쭉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가시밭길이 맞는거같다... 한판 지면 아 왜 페이커 안보내서 발리냐고 뭐라고 했을게 뻔함 ㅋㅋㅋ 그래도 잘 해줘서 이렇게 언급이 자주 되는 선수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타 게임 선수가 말하길 자기가 우승한 후 사람들의 반응을 봤을때 원하는 우승자는 따로 있다는걸 느꼇다고 합니다... 이지훈 선수도 같은 생각을 했을거같네요...
롤챔스 4강때 브뤼셀에 있어서 운좋게 경기보라 갔었는데.. 나마저 페이커 왜 안나오나 그러고 있었는데.. 이지훈 선수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당시 직접 관전온 해외 팬들 사이에서 왜 페이커 안나오나 이런 말 때문에 약간의 팬서비스성으로 굳이 나왔던 느낌도 있었는데. 그 힘들었을 마음을 지금이나마 느껴보네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지훈 선수 아니 지금은 코치님 화이팅!! 언제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많은 시간이 지난 다음에 SKT가 역대 최고의 팀이다라고 단언 할 수 있는 이유는 페이커의 화려함도 마린의 우직함도 그에 따라와 주는 뱅과 울프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지훈과 뱅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팀플레이 게임에서 돋보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면 그만큼 뒤에서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기 마련임. 화려한 기술과 플레이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연출되는게 멋있는 건 맞지만 그 상황을 만들어주는, 뱅기의 갱과 역갱, 팀을 위한 픽, 시야 장악, 시야를 피한 동선, 이지훈의 다른 라인은 말려도 안전하게 결국 끝에서는 캐리하는 보험같이 질 수 없는 존재감 등으로 조금 더 팀원들이 안정감을 갖고 돋보이는 플레이를 찍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함.
![(주의)영상에서 쓰레기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전자두뇌, 명품해설, 나라는 괴물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에 대해 알아보자[CloudTemplar]](http://i.ytimg.com/vi/lp7eeG3sn2o/mqdefault.jpg)
![(주의)영상에서 쓰레기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전자두뇌, 명품해설, 나라는 괴물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에 대해 알아보자[CloudTemplar]](/img/tr.png)
![LOL역대 최고의 정글러, 뱅더정글갓기, 왼손(흑염룡)은거들뿐, 정글 그 자체 뱅기에 대해 알아보자[Bengi]](http://i.ytimg.com/vi/wKiHXkkSDQw/mqdefault.jpg)
![월즈 우승 MID 이지훈&폰이 분석하는 LCK 미드라이너 10인 [분식데스크 EP 03]](/img/n.gif)
4:42 7/7/2 가 아닌 7/2/2 입니다 나래이션 실수..
감사합니다
글을 참 잘쓰시는 것 같네요. 굿
전정일 나무위키 ㅋ
@@user-rg4cf3po9q 걍 나무위키 처 읽는건데 잘쓰긴ㅋㅋ
나진 와치. 도 리뷰해주세요
@@이찬우-o2j 오 이영상이 그냥 나무위키에 있던거네
이지훈 인터뷰보고 순간 울컥.. 신에게 가려진 비운의황제라는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니군요.. 한국와서 코치하면 좋겟네요 ㅠㅠ
페이커는 기대감을 갖게만드는 선수라면
이지훈은 믿음이 가는 선수였음.
정말 그랬음
ㅇㅈ하고요
내가 감독이면 이지훈도 많이 활용했을 것 같은데
이지훈이 소방관이였음
빠커가 멘탈금가서 세트지면
다음세트에 이지훈나와서 불끄고가는..
@@y_morningㅆㅇㅈ
게임에서 3:1로 이기고 있을 때 "10분만 더 20분만 더 이대로 잘 버티면 이긴다."는 승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들은 3:1로 이기고 있을 때 4:1로 5:1로 더 크게 이기고 싶은 욕구를 견디지 못하죠. 시청자들이나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후자의 플레이에 열광합니다. 게임이 더 재미있고 스릴이 넘치니까요. 이지훈이 전자에 속한다면 페이커는 후자에 속하기 때문에 팬들이 더 열광하는 것입니다. 페이커는 그것을 즐기는거구요.
이지훈이 정말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느껴진게 1,2 경기 모두 안정적이게 잘 이겼는데 갑자기 3경기에 바뀌고 관객들이 다 페이커를 응원한다면 어떤기분일까 그런상황인데도 페이커를 응원하고 그런게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정말 착한 프로게이머다
멘탈 진짜 좋으시네
영어도 잘하셔요
쵸비의 플레이스타일이 이지훈같은
ㄹㅇ 페독들이 이지훈 선발로 나오면 항상 욕박았었음 왜 페이커 안쓰냐하면서 ㅋㅋ이지훈이 폼이 더 좋아도 페독들때문에 자주 못나옴 이지훈이 1,2세트 이겨놨는데 페이커 교체출전시키는거보고 토나올뻔했다
@@user-pi8tq8ez7m 페독들 토나오는게 페이커 폼떨어지고 맨탈나가니까 이지훈 생각하더라 ㅁㅊ것들임
김종현 그건 페독도 아니고 그냥 미친놈들임
15때 페이커가 나와서도 패해서 어수선할때 나서서 안정감있는 라인전과 운영으로 팀을 다시 하나로 만들어주고
유유히 페이커에게 다시 자리를 내주던 이지훈
15시즌이 끝나고 T1에서 나갈때 인터뷰에서도 모든 팬들이 이해해주고 좋은 팀 구하길 바란다고 응원하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
비운의 황제...인터뷰 볼때마다 눈물이앞을가린다ㅠㅠ
아지르 그 자체.....
신의 그늘에 가려진 황제가 아니라
신조차도 가리지 못한 황제라고 불러라
이거지
아지르는 ㄹㅇ. 황제 그 자체. 가카!
맞네맞아
ㄹㅇ 아지르 오리 직스 빅토르 제라스 는 독보적....
이거지
안정적이고 상대의 이득을 막는 플레이로 깊은 인상에 남는 미드라이너.
세체미 페이커가 혹여 컨디션 난조라 해도 절대 스크트 팬들이 미드 걱정을 하지 않았던 이유.
창이 부러지면 어떠냐 방패로 패면 된다를 보여줬던 선수.
게다가 창도 강화+10 성공한 창 // 방패도 캡틴아메리카의 방패수준.... 방패로 막는게아니라 나랑 같이 라인전 안하면 포탑 뿌시고 쫓아가서 죽인다. 라는 정도... 라인전 해주면 압박 오지게 하다가 cs차이 쭉 나고... 짜증나서 정글 부르면 갑자기 옆에서 헤헷거리며 등장하는 더정글님... 탑에서는 마린이 마오카이 잡으면 세계수만들고 있고.. 럼블잡으면 딜1등 찍고있고... 봇에서는 카운터는 상대가 쳤는데 라인전 이기고 있고.... 상대정글입장에서 3라인에서 갱좀 와달라고 하고 있고... 와... 젠장...
쿠로가 그 창과 방패에 많이도 얻어맞았음 ㅋㅋㅋㅋ 스프링때는 챔피언 바꿔가며 연달아 솔킬까지 내주고 ㅠㅠ
아직도기억나네 그때 구락팬들ㅋㅋ
쿠로 세체미급이고 페이커 인간상성이라 지는거라했는데 페이커안나오면 무조건이긴다했는데ㅋㅋ 이지훈 솔로킬 챔피언바껴서까지 2번ㅋㅋ 충격그자체ㅋㅋ
@@도개걸창윷 그래도 쿠로빅토르 하나는 세계최고였던거 인정해야지ㅋㅋㅋ 빅게임에선 발려도 시즌중 15슼 최대의 적이 쿠타이거즈였고 그중에서도 쿠로빅토르였는데ㅋㅋㅋ
@@대가리깨져도초코파이 그건 맞음. 쿠로 빅토르는 정말...대단했음.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이 정말 좋았네요.. 꼭 잘되길 바랍니다
이지훈은 역대미드중 가장 안정적임 게비스콘급 편안함과 안정감으로 경기를끌고간 대단한선수
참고로 안정감이라고 하니깐 ㅈㄴ 사리고 cs만 챙긴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라인전 겁나 빡빡하게해서 심심찮게 솔킬내고 솔킬 못내더라도 빈사상태 만들어서 cs차이내고 상대 미드포탑 먼저 깨던가 이렇게 성장 차이내서 한타때 캐리하는 선수였음
아직도 아지르 솔킬, 카시오페이아 솔킬 떠오름 크으
@@김지연k 와...
보통 안정적이다 라는말은 변수를 못만들고 그냥 딱 자기할거하는 미드를 포장할때 많이쓰는 표현인데 이지훈은 그런게아닌 진짜 안정적 그자체였지
이지훈 케일로 바론에서 혼자 1ㄷ5 쿼드라킬인가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 안나는데 그때가 레전드였음
난 아직도 롤 결승때 카시로 아지르 앞점멸 솔킬 딴게 안 잊혀진다....진짜 그순간만큼은 패왕 그자체...
내가 아지르를 시작한 이유 롤챔스를 챙겨보게 된 이유 미드에서 안정적인 챔을 시작하게 된 이유..진짜 아지르의 정점..페이커가 너무 유명해서 빛을 못본게 너무 안타까움..
페이커의 유명세도 결국 자기 실력으로 얻은거지만...
이지훈이 2승을 거두고 교체될때는 정말 안타까웠어요.
아직까지도 페이커를 대체할만한 T1의 미드라이너가 없는 이유인것 같네요.
@@현-c9g4f 그쵸 아마 페이커 폼이 완전히 떨어진 게 아닌 이상 skt의 미드라이너라는 입장이 갖는 부담은 엄청날 겁니다
교체될때 페이커란 또 다른 전력을 보여주겠다 3승하겠다 이런건줄알았는데 그냥 교체당했나 보네요
지금 아지르 고인 ㅋㅋㅋ
@@최강-k3n 롤챔스에 종종나오던데요
인터뷰 내용 들으면서 사람이 참 생각이 깊고 차분한거같다,,나라면 멘탈터질텐데 그 상황에서 당연하거라고 받아들이기 쉽지않았을텐데,,
진짜 이지훈선수 카시랑 아지르 나오는거 볼때마다 이겼내 하고 맘편히봤었는데
15시즌 skt가 넘사로 강했던 이유중 하나
우리들의 영원한 황제 이지훈 잊지않겠습니다.
이지훈이 선발로 나온뒤 게임은져도 라인전에서 지는거 단한번도 못봤음
ㅡㅡㅡ
솔직히 저때 페이커보다 이지훈을 더 좋아했음 화려한거보단 안정적인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딱 그렇게 완벽하게 해주는 미드라이너였음
벵기 이지훈
둘다 팀원이 받쳐주면
보답하는 선수들이었죠
허접들 대결보단 고수들끼리 대결에서 진가가 발휘하는 숨은 보물들..
애초에 미드는 식스맨이 아니라 안정적인 미드라이너이자 황제와 공격적인 미드라이너이자 신이 공존해 있었음
한창 뜰때에 skt 팬이 아니였는데 이지훈이랑 페이커 비교한적은 별로 없건만... 그냥 미드 중요도 생각해서 조합에 따라 공격적인 선수와 안정적인 선수 나눠서 페어 가지고있다고 꼬치 디게 대단하게 생각했엇는데..
화려함은 완벽하지 못하고 크고작은 리스크가 있기마련임
하지만 대다수의 대중과 skt 관계자들은 그 화려함을 택했고, 결과(우승트로피)까지 좋게 가져왔으니...그 선택은 옳은 선택이 되었다
클래식한 미드라이너의 정점...쿠로도 잘하는 미드라이너지만 진짜 큰 경기에서 엄청활약하는 그림이 안나와서 저평가를 받을수밖에없지..ㅜ
그게 제대로된평가지.... .
마지막으로 신조차 완전히 가리지 못한 황제라는말이 너무 와닿는군요
어중간한 센스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요건 ㅇㅈ
ㄹㅇ 펙트로 15는 이지훈이 더잘했음 15때 페이커 폼 존나안좋았고다전제 해외무대가서야 그나마 잘했음
이지훈이 넘사 ㄹㅇ 구라안치고 15때 락스에 미드 이지훈이었으면 락스가 롤챔 롤드컵 msi 싹다 우승했음 이거펙트임 ㄹㅇ
skt 보다 탑 바텀 우월한팀에다 미드이지훈이면 질수가없는팀 ㄹㅇ
@@봉대구 잘생긴 놈들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사람은 꼴값을 한다.... 사실이였군
@@governmentbigkoreawoman 롤챔스 우승한거 결승보면 대부분이 이지훈이뛴거임 ㄹㅇ
마바사가나다라 공식전에서 이지훈이랑 페이커 뜬게 패이커 르블랑으로 학살하고 다닌게 생각나네 혹시몰라 락스가 이지훈가지고 있다고해도 페이커에게 썰렸을지
이지훈 선수는 게임플레이뿐 아니라 인품과 그릇이 돋보이는 선수같아요. 그의 인터뷰들을 보면 항상 배려심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두고 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팀 입장에서는 정말 보석같은 존재였을것 같아요.
페이커에가려졌지만 유일하게 신에대적할 황제죠
그 어떤 미드라인선수들도 15 빠커한테안됬는데 이지훈만 달랐죠..
코코, 이지훈, 페이커 이 세명이 15시즌 세계에서 가장 잘하던 미드 세명이라고 생각함.
ㄹㅇ 저때 페이커 대신 나가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승률도 엄청 좋았고..15시즌때
이지훈만 3경기 나가서 우승도 했었고..
@@New-gn9dr 페이커 미드마이에게 개털린 그 코코맞죠?
코코는 빼자
@@New-gn9dr 걍 저시대때는 이지훈말고는없음 이건 팩트임
skt 오랜 팬으로써 그냥 그런생각이 듬
이런 선수들에 대해 영상만들어주는 것도 감사하고 마지막 인터뷰 내용 진짜 울컥함 마지막 신마저 완전히 가리지 못한 비운의 황제라는 말도 너무 가슴아프고 만약 이지훈선수가 유튜브 보다가 이 영상을 보면 더 많이 울컥 하실거같음
아직까지도 그 시절 이지훈이 출전하였을때만큼의 안정감을 보여줄수있는 미드는 없는 것같다
저때 당시에 이지훈이 나오면 거의 승률 80퍼가량 됐었는데도 이지훈 나오면 이지훈 노잼이라고 비난하는애들이 대부분에다가 페이커 보내달라고 하는애들이 대부분이였음 그때부터 페독들의 시대가 시작됐지.. 그런 페독들도 시간 지나면서 인정했던 황제훈.. 당신은 대체
best.gg등 통계 보면 15년에 이지훈이 더 잘했고 점수 높던데 VG랑 장기 계약한게 큰 실수임
그 수 많은 큰 경기 거치고 kda9 대로 관리하는게 정말 대단했죠
Skt에서 이지훈 안나왔을 때 의아해했음 몇몇 챔프 한해서 페이커보다 잘하는 이지훈이 없을 때 특히 skt가 부진 했을 때 딱 이지훈 나왔으면 엄청났을 텐데
@@옹옹-z5p 삼성 전성기 시절 탈수기메타 기억남? 이지훈은 자기 혼자 그거 했음
슼 시절 이지훈님이 나오는 경기는 다 챙겨볼 정도로 펜이였고 좋아했습니다.
특히 이지훈님 아지르야 말할것도 없지만 카시오페아를 잡고 팀이 불리할때 나오는 솔킬, 조용히 압살하는 라인전 실력, 오버 cs등이 진짜 이 선수는 공&수&안정성 모두가 갖춰진 선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편으로는 다른팀에서 그시절 페이커와 붙는걸 보고 싶기도 헀었죠. ㅠ
2015 황제훈이 카시오페아 아지르 픽으로 상대 아지르 카시 맞라인 쳐부수고 결승을 지배한건 진짜 압권이었지.
식스맨 도입한 라이엇이 상을 줘도 모자랐을, 변화된 1팀체제 6맨 시스템의 최적의 플레이어.
거기에 은퇴하는 그날까지 매너채팅 유지했다는데에서도 페이커에게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성의 소유자.
그나저나 6:08 황제 인터뷰 뒤에 커피물조절 잘하게 생기신분도 반갑네
이지훈의 경기를 직접봤었을때 서브멤버가 여러팀들의 주전과 그이상의 기량을 보여주는게 대단했음
정말 어리바리해보이는데 막상 경기 들어가면 가장 탄탄하고 안정적임..
슼이 이지훈 페이커를 둘다 가진거는
유비가 와룡과 봉추를 둘다가진 느낌이였죵
삼국지 읽다 오셨나보네
@조현서 급식한테 정신승리하려는 꼬라지 봐라ㅋㅋ 와룡봉추얘기는 니가 먼저 꺼냈는데 논리로 디지니까 욕ㅋㅋ 부모 없어보인다
@조현서 빙신
누가 봐도 그냥 비유에 진지병 걸려서 태클건 버르장머리 없는 급식새끼가 덜 배워서 그런건데 왜 현서를 욕하는거지 다 급식뿐이냐
와룡은 행정가죠 그거보다 비유가 적절하네연
진짜 실력 인성 모두 황제...
페이커는 상대를 찍어누르는 느낌이 였다면,이지훈은 상대를 말려서 죽이는 느낌
ㅇㄱㄹㅇ
ㅇㅈ
ㅇㄱㅁㄷ
그만큼 보는맛은 떨어지니 소비자들 선호는 떨어지니 못나왔었죠 전 진짜 삼성 임프나가고는 큰 교전 없이 조금씩 차이 벌려서 이기는 탈수기 경기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다른경기는 다 봐도 삼성경기는 안봤어요
변태들이 많으면 이지훈 선수가 인기 짱이었을 텐데요ㅜㅜ
진짜 롤 안하고 엘소드 테런만 파던때 친구들이 다 롤하라고 난리칠때도 노잼이라며 안하던 게임을 시작하게 해준 계기가 이지훈형이시다 진짜 경기보는데 겜 1도 모르겠는데 진짜 개멋지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아지르만 하고있고 SKT T1 스킨 낄때마다 이지훈 선수를 생각하며 승리를 기원함 나에게는 그저 빛
와..ㅠㅠㅠ 이지훈..ㅜㅠㅠㅠ 진짜진짜 잘하는데...ㅠㅠㅠ 신의 그늘에 가려진 황제..ㅠㅠㅠㅠ
15슼은 최고의미드라이너를 두명이나 가지고있던 미친팀
진짜 그시절 skt는 롤 역대프로팀중에 가장 완벽한팀이었다고해도 과언이아님 2팀체제에서 1팀체제된게 skt한텐 오히려 득이된셈
@@동글이-n6o ㄹㅇ 처음에는 skt t1 s멤버들에 페이커 벵기만 있는거라 못미더웠는데 s선수들 포텐다터지면서 역대급팀됨
마린은 갑자기 왜잘해젔는지 존나 의문임
S시절 호로 마린 똥 오지게싸대고꙼̈ 뱅도 초반엔 못했는데
@@용과제-z7v 그게바로 선수의기량이 메타에따라얼마나바뀌는지 보여주는듯
@@용과제-z7v 정글이 개 호로쉐끼라서 탑이 줫발리는거지뭐
반 드립 반 진지하게 여태껏 SKT에 서브 미드가 자주 출전하지 못했던 부분에 이런점도 있을듯. 그잠깐 나왔던 피레안도 오리아나 한판 말아먹어서 있던욕 없던욕 다먹었는데.. 당시 무적포스던 15슼에서 이지훈이 '실수하면 어쩌지' 라는 고민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웠을것 같다.. 이지훈, 이제라도 꽃길 걷자
저 무표정이 저렇게 간지나기 힘든데.. 존나 멋있다
뭔가 짠하네요.
저도 완전 페이커빠인데
저와 같은 순수하게 페이커를 좋아하는 그 대중들의 표현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자신의 존재이유마저도 의심을 들게 한다는게···.
결코 그 어떤 하나도 잘못된 것이 없음에도 말이에요.
페이커에 대한 사랑만큼 기대도 많고 또한 질투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죠.
그걸 이해하려고 노력한 이지훈은 참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 시점 그 칼과 비교되며 다시한번 황제가 떠오르는 중...
그게누구임?
이건희 ㄱㄹㅍ 소ㄷ ㅡ
@@동은이 아......
그 칼이랑 우리 아지르랑 뭔 상관임?
@@김재원-l1m 주전 안시켜준다고 큐트남에 붙어서 머호 내쫓았음 "어른이 되세요"는 덤
이지훈 선수를 잘 알지 못해 여기서 알아가지만
마지막에 혁구님의 글이 아래 댓글의 말이 너무나도 완벽하게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을 청합니다.
'신조차 가리지 못한 황제'
롤창 8년 차로써 매년 롤챔스 꾸준히 보고 특히 2014 2015 롤챔스를 제일 재밌게 봤음 특히 이지훈의 그 안정적인 플레이와 아무리 팀이 부진해도 혼자 멱살잡고 경기 치르던게 아직도 생생함 페이커의 임펙트가 너무 강한 skt에 이적해 페이커라는 그늘에 이지훈이라는 이름이 저절로 묻혔었지 어떻게 보면 페이커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했음 안정적인 라인전 그렇다고 솔킬 못내는것도 아니고 한타때는 2인분 이상 보여주던 모습은 정말 페이커 이상이라 생각했음 2015 롤챔스를 보고 황제훈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 당시 황제훈은 페이커 이상이라 생각할거임. 당시 페이커는 롤 역사상 임팩트가 가장 큰 선수였어도 2015 이지훈 만큼은 페이커 이상이였음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제훈
원래 사람들은 화려함을 선호함
그래서 페이커의 그늘에 가려졌을뿐
완벽한 미드를 고르자면 페이커가 아니라 당연 이지훈이라고 봐야할듯
인터뷰 중에서 그 상황이 당연한것이라고 말한게 정말 소름 쫙 돋네요..
진짜 이 형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과 많은 cs로 놀라게한 롤판의 시몬스
막 미친 피지컬로 누르는 건 없었지만 경기는 이겨있었다는 사실..
진짜.... 다시봐도 지린다.... 롤계의 유일무이한 언성히어로의 정석... T1 팬으로 감사합니다♡♡
10:12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당신은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지훈 선수가 이 영상을 보고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skt에서 정말 잘해줬고 팬들도 잘 알고 좋아했었다고, 자기를 엄청 자랑스러워 하기를. 신과 함께 있기에 더더욱 아쉬웠던 황제여.
안정성은 한국롤 선수들중에서는 최고엿던 비운의 황제
와 마지막..소으름..
솔직히 얼마나 힘들었을까
먼가 울컥하게되는 마지막부분인거같음
꽃길만 걸었으면좋겠다
대지훈도 상시숭배 해야합니다. 저는 생각날 때마다 이 영상 와서 5번씩 봅니다. 이번에는 왜왔냐면 황제훈선생님 페이커 10주년 축하 메시지가 어쩜 한 편의 시 같더라구요..
진짜. 인터뷰 너무 진국이네...
다시 보고싶다.. cs공장장. 황제훈. 아지르 그자체..
제가 가장좋아하는 프로게이머중 한분이십니다! 황제훈님 앞으로는 항상 행복한 꽃길만 걸으셧으면 좋겟어요 ㅎㅎ
이지훈 선수와 페이커 선수는 색이 다른 선수였죠.. 소개 한 대로 안정적인 씨에스 수급과 성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고 심지어 갱킹도 잘 안 당하는 선수 였어요. 다른 라이너가 무난히 성장한다면 우린 이긴다 이런 생각이 가득한 선수. 페이커 선수는 아무래도 t1 K 시절이 있어서 기대감이 항상 높아있던 선수죠. 하지만 그 선수 또한 아픔이 있었어요. 14시즌 생각해보면 참.. 매시즌 초반 부진할때면 온갖 비난 등.... 18시즌 그의 눈물.... 그리고 19 스프링 우승 후 인터뷰.. 오랫동안 봐온 팬으로써 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두 선수 모두 잘 한 선수이고 페이커 또한 쉬운길을 걸어온 사람은 아니였다. 그는 매일 비난과 부담을 등에 얹고 싸웠으며 현재도 싸우고 있다. 그의 어깨는 무겁다
진짜 신도 모두 가리지 못한 비운의 황제라는 표현이 맞는 거같습니다.
경기수 6배 넘게 차이나는데 가리지 못하긴 뭘 가리지 못해;;
@@대가리깨져도초코파이 kda나 승률 킬관여율 보면 못가렸음 ㅇㅇ
@@학식마시쪙 그니까 1판 뛰어서 10킬2뎃 한거랑 50판 뛰어서 7킬2뎃한거 둘 중에 뭐가 더 잘한거같냐;; 이지훈 슼시절에 페이커 못할 때 쓰는 세컨이였고 못할때마저 변수창출 위한 조커카드로 썼는데 가리지 못하긴 뭘 가리지 못함ㅋㅋㅋ 차라리 1경기에서 1골 넣은 박주영을 리그득점왕 반페르시가 못 가렸다고 하는게 더 말이 되겠네
가리지 못했지 밑천이 드러나는 실력을..
진짜 15? 16년도 이지훈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저때 결승때 3세트 이지훈 내려가구 페이커 올라왔을때..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거 생각남.. 이지훈 팬이었는데 좋아하는마음 복잡했었다... 중국가기전에 인벤에 인터뷰 올라온거 보고 그날 약간 울적했었음 ㅋㅋ 저 인터뷰내용도 다 기억나네 ... 시발 형 잘지내 형 잊지못할거야
쓰레기의 왕.... 괴라는 나물형님 부탁드립니다...
ㅇㅈ
퉤
이거 버그야~
난 져본적이 없어
이미 본인 유튜브에 선수생활부터 지금까지 이야기 다풀어서 나올지 ;
정말 인터뷰에서 인간으로서 성숙함이 많이 보이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11:50 와... 이형 ㅁㅇㅁㅇ?
'이 상황은 잘못된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다'
정말 대단한 말입니다. 자신의 감정과는 별개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능력. 실제로 저 상황에 대해 저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을 했을까요. 위대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쭉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42&aid=0000027410
이지훈의 중국 이적 당시 인터뷰입니다. 영상에 인용된 내용도 많으나 쭉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프로게이머를 넘어 사람으로서 존경받을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지르 유저로서 본받고 싶은 프로게이머이다.
자기 잘못없는데 선수교체를 당해서 내려갈때 사람들은 페이커!!! 라면서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면 나같아도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생각이 절로들듯;;
이지훈 가장 이상적인 식스맨. 축구로 치면 솔샤르 느낌? 만약 남아서 레전드 식스맨이 됬으면 어땠을까...
창민이 결승전만 내보내줬어도 말처럼됬을텐데...
@@어니부기-b8m 결승전때 3경기 다 이지훈 출전으로 아는데 아닌가요??
진짜 딱 좋은 비유...와..
솔샤르 ㅆㅇㅈ
이지훈은 롤챔스결승에 다 출전했구 롤드컵결승은 페이커가 다 출전했습니다
이렇게 모아서 보니깐 새삼 더 멋있게 느껴진다. 이 사람의 커리어를 살피다 보면 진짜 재밌는 소년만화 하나 정주행 하는 느낌이 든다.
진짜 "오리아나 아지르 직스 이 3챔프만큼은 페이커보다 이지훈"이라는 평가를 3년간유지할라면 어느 정도의 노력과 깊은 플레이들이 있어야 가능할까;; 황제의 위명에 걸맞는 선수신듯 라.제.신은 페이커 오.직.아 이지훈 아직도 그립다;;
라.제.신이 뭔가요?
@@최우림-g1w 라이즈 제드 신드라 같은데여
라이즈,제드,신드라 입니다.
@@최우림-g1w 라면중 제일 맛있는건 신라면이요
제이스인줄
시발 요새 왜이리 가슴뭉클하게 만드는 채널이 많은거야 ....
이지훈이 다시 한번 경기에 나오면 좋겠다..
신의 그림자를 넘어서 신조차 막지 못한 황제..
난 왜 이렇게 이 영상보러 올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플까..
강판당한뒤 팀을 나갈때 그동안 억눌린 감정이 터진건 아닐까.. 너무 아쉽다.
난 이지훈이 진짜 최고라고 생각한다
롤판을 잘 모르다보니 처음 본 선수지만, 인터뷰 하나하나에서 깊은분이라는게 확 느껴집니다. 괜시리 먹먹해질정도로요; 여러의미로 대단한 선수네요.
6:00 마린이 뒤에있는데 이지훈하고 머리크기차이뭐야;;ㄷㄷ
마린이 머리 큰게 아닌데 이지훈이 ㄹㅇ 작은가 보네ㄷㄷ
비율은 비슷한데
와... 마린도 크게는 안느껴졌는데ㅋㅋㅋ
강철의 영약먹고 커짐
ㅅㅂㅋㅋㅋ 화면인둘알았네
이지훈님보고 아지르시작하고 정말 팬이였는데 마지막에 신조차 완전히 가리지못한 황제.. 울컥하네여..
1:50 칸 출현 ㅋㅋ
저때부터 칸친놈이 보이기 시작했었지 ㅋㅋ
ㅋㄲㄲㅋㅋㅋ 닉이 한라봉임
저때 말라서 그런가 잘생겨보임 ㄷㄷ
ㄹㅇ 옆모습 학살있는데?
라봉이형..?
페이커와의 나이차이도 감정을 깊게만들 원인이 될 법도 했는데 식스맨으로서의 역할 대단히 잘 수행해내고 당연하다고 인터뷰까지 한 이지훈선수 ㅠ 코치로서도 승승장구하셨으면!
마지막 멘트 보고 구독합니다.
솔직히 이지훈님 잘 몰랏엇는데 16년도인가17년도에 대회(롤드컵인지lck인지 기억안남)에서 아지르로 개잘해서 그 이후로 좋아햇는데...뭔가 이지훈님이 나오면 미드는 반반이나 그 이상일거라고 깔고 들어가게됨...롤드컵에서 3경기때 교체는 너무햇음ㅠ
15skt를 완벽하게 만든 마지막 퍼즐. 이지훈이 없었다면 15슼은 완성되지 않았을것.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저번에 이지훈선수 올려달라고 다들 부탁했었는데 약속을 지켜주셨네요.
+100개가 넘는 롤챔피언중에 아지르하면 떠오르는사람이 이지훈이어서 (박종ㅇ읍도) 대사에 걸맞는 스토리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ㅎㅎ
페이커는 정말 누군가 볼때 가장 멋있는 플레이를 하지만 이지훈은 모두가 인정하는 플레이를 했다
영상 구성실력이 날이갈수록 느시네요!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11:52 ...뭔가 뭉클하다
lck에서 처음 식스맨체제 도입됐을 때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skt t1 보고 적잖이 충격받음
페이커 이지훈, 벵기 톰 이 조합은 지금까지 통틀어서 최고다 역대급임
skt아지르 라이즈랑 등지고 서있는거 왠지 아련하드라
진짜 가시밭길이 맞는거같다... 한판 지면 아 왜 페이커 안보내서 발리냐고 뭐라고 했을게 뻔함 ㅋㅋㅋ 그래도 잘 해줘서 이렇게 언급이 자주 되는 선수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타 게임 선수가 말하길 자기가 우승한 후 사람들의 반응을 봤을때 원하는 우승자는 따로 있다는걸 느꼇다고 합니다...
이지훈 선수도 같은 생각을 했을거같네요...
솔직히 빠커보다 잘한다고 느낀적도있음
황제훈 응원합니다
ㄹㅇ 안 죽으면서 캐리하는 미드라 당시 페이커의 과감하고 화려한 플레이에 묻혔을 뿐 엄청난 선수였음
많았지
10:20
롤을 오래한팬이아니라면 이지훈이
별로잘한다는걸 못느낄거임
경기에서보이는 슈퍼플레이나활약등이
페이커가 뛰어나고
그런 슈퍼플레이장면들을
팬들이 원하기때문에
페이커를 더 지지하는거같음
그에비해 이지훈은 페이커보단
덜과감하고 무리하지않는플레이로
팀에서 묵묵히 할건해주고하는 선수임.
이지훈의 경기를 봣다면 어떤경기든
이지훈이 cs가 적은경기는
손에꼽음 그만큼 안정적이게 플레이하는건데
경기에보여지는내용은
혼자 캐리하고 1대다수로 멀티킬내고
그런게 더멋잇게느껴져서
이지훈이 페이커에가려진듯..
비유지리네요 신의그늘에가려진선수
이지훈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응원합니다
1:06 이형이 최강이었다니...
롤챔스 4강때 브뤼셀에 있어서 운좋게 경기보라 갔었는데.. 나마저 페이커 왜 안나오나 그러고 있었는데.. 이지훈 선수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당시 직접 관전온 해외 팬들 사이에서 왜 페이커 안나오나 이런 말 때문에 약간의 팬서비스성으로 굳이 나왔던 느낌도 있었는데. 그 힘들었을 마음을 지금이나마 느껴보네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지훈 선수 아니 지금은 코치님 화이팅!! 언제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개인적으로는 이지훈선수 플레이가 굉장히 멋지게 보였어요 ㅋㅋ 분명 킬 한번도 안나는 게임인데 혼자 코어템 조립술로 25분에 3코어들고 나타나서 상대 머리통 부수는게 너무 신기해서 따라해보려고 엄청 애썼는데..
말 너무 이쁘게잘하심 마지막 멘트보고 밥먹다가 왈칵😂
마지막 인터뷰 아직도 기억남..ㅠㅠ 진짜 프로중의 프로였음.
이지훈선수 인터뷰가 무척 감동적이고.. 인상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엽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선수 중 한명..
중국 안가고 LCK팀에 남아있거나 경쟁력 있는 다른 해외팀으로 갔으면 롤판 역사가 바뀌었을 수도 있는데..
우지팀에 들어갔으면 우승팀이 바뀌었을것 같음..
많은 시간이 지난 다음에 SKT가 역대 최고의 팀이다라고 단언 할 수 있는 이유는 페이커의 화려함도 마린의 우직함도 그에 따라와 주는 뱅과 울프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지훈과 뱅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팀플레이 게임에서 돋보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면 그만큼 뒤에서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기 마련임. 화려한 기술과 플레이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연출되는게 멋있는 건 맞지만 그 상황을 만들어주는, 뱅기의 갱과 역갱, 팀을 위한 픽, 시야 장악, 시야를 피한 동선, 이지훈의 다른 라인은 말려도 안전하게 결국 끝에서는 캐리하는 보험같이 질 수 없는 존재감 등으로 조금 더 팀원들이 안정감을 갖고 돋보이는 플레이를 찍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함.
페이커 말리면 난 이지훈넣으라고 할정도로 너무 안정적으로해서 좋았는데 페이커땜에 가려진게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인터뷰에서..정말 뛰어난 인성이 느껴지네요
하...ㅠㅠ진짜ㅠㅠ선수생활 한국에서 더 하셨으면 좋겠는데...ㅠㅠㅠ정말 슬프네욤..ㅠㅠ
이지훈코치님도 페이커 인정하고 그순간을 저렇게 넘어가버리는 인성 박수 칠만한 인재라 생각하고
선수시절때의 당신의플레이는 기억에남을거에요!
이지훈 그자체 아지르..
2015시즌 롤 거의 본격적으로 하면서 롤경기 볼때인데 skt팬임 당시 미드에서 페이커 말고 이지훈 나오면 뭔가 아쉬움은 항상 있었는데 그 마음이 부끄럽게 이지훈 선수는 진짜 멋진선수 같다 진짜 진심으로 꽃길만 걸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신마저 다 가리지못한 황제..
행님 1주에 두개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다른채널은 자막으로 만 하는데 읽어주시는게 넘 편하네요. Skt마지막 인터뷰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구독해야겠다
황제훈특) 씹 졷 간지남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ㅇㅈ
황제훈.... 정말 머리가 똑똑한 사람
영어 중국어 금방 배우는거 보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