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이든 할아버지든...다 좋아요..무엇보다 요룰레님이 라이브로 하는게 참 좋은 거 같아요.....음반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닌 물론 전공자시기는 하지만...완전 연주회에서 다 세팅 해놓고 하는 그런 음악이 아닌게 더 마음에 와닿네요.. 뭔가 더 투박하고 뭔가 더 아날로그틱한 그런 느낌이 더 좋아요.ㅎㅎㅎ
영보이만 들으면 나쁘지 않은데 괜츈? 근데 할배소리 들으면 바로 아 이게 할배고 첼로지 딱 알겠음 워낙 연주를 잘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매번 잘 듣고 가요~ 예전에 중학교까지 악기 전공하다가 그만뒀는데 그만두길 잘한듯 정말 잘하시는 분 너무 많아.... 특히 연주는 재능에 영역인 듯
습도 온도 문제도 있을 듯 생각합니다ㆍ 나무는 민감하니깐 안켜도 관리라도 ㅋㅋ 관심이 중요하지요ㆍ소중하니깐 헤헤 저희 언니는 10년넘게 방 모서리에 첼로 세우고 있네요ㆍㅋㅋ 골동품 하나씩 소장하고 있는 기분? 악기 안쓰면 팔아라고 하면 엄청 거부하는건 전공자의 부심인가요?
넥 휜 기타 쳐도 비슷한 소리 나는데, 현이 닿아야 할 데에만 닿지 않고 넥 중간에 닿아서 타닥타닥 튀기 때문에 꼭 오래된 LP 트는마냥 튀는 소리가 들려서, 좋게 말하면 레트로한 느낌 나고 그냥 말하면 말 그대로 관리 안된 악기소리... 절대음감 차원으로 가면 넥에 현이 잘못 닿았을때 생기는 불협화음이 섞인다거나 하는게 들려서 불편해지죠...
ㅋㅋㅋ 나는 막귀다!! ㅋㅋㅋㅋ 같은 음을 연달아서 들어야 겨우 약간 구분 됨.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는데 영보이는 소리가 얕은 곳에서 바로바로 튀어나오는 느낌이고 할배는 깊은 곳에서 울려퍼져 나오는 느낌이라는 정도. 목소리로 치면 후두가 올라간 상태로 앵앵 소리내는 발성이랑 후두를 내려서 깊숙한 곳에서 울려나오는 발성의 차이 같은 느낌임. 근데 그게 내가 구분할 수 있는 한계다...ㅋㅋ;
저건 듣고 맞출 수 있음. 마치 기타 듣고 저가 합판 기타, 통 원목 기타 소리 구분하는것과 비슷한 느낌. 첼로도 나무 악기라서인지... 나무 상태의 울림에서 나오는 깊이와, 연주를 꾸준히 해 줬던 악기의 안정된 울림의 차이가 느껴짐. 다만... 저렇게 방치된 첼로라서 차이가 느껴지는거지, 저가 쿠팡 수준의 첼로가 아닌, 중가 이상의 모델과 고가 모델 구분하는 거라면, 첼로 소리를 많이 들어본 경험이 없으면 구분 못할것 같음.
않잌ㅋㅋㅋㅋ 넥이 뒤틀렸으면 그건 이미 황천길을 건넌 악기 아닌가요? ㄷㄷㄷ 방치된 첼로로님 넘 불쌍해 ㅠ.ㅜ 그나저나 초딩 때 쓴 악기인데 은근 좋아보이는(비싸보이는)데요? 여윽시 부~우~자 요룰님 ㄷㄷㄷ 제대로 조율하면 악기 사망하실까봐 대충만 하고 켜보는데...켜보는데...않잌ㅋㅋㅋㅋ 소리 뭐냐고욬ㅋㅋㅋㅋ 현에서 어르신 앓는 소리 나는거 실홥니까? 첼로로님 불쌍해. 10년 넘게 방치 당하고...흑흑흑 ㅠ.ㅜ 얘, 소리가 잘 안나니? 아이고난1~아이고난2~(아, 이건 여기가 아닌가?!?!) 피치카토갘ㅋㅋㅋㅋ 축축 쳐졐ㅋㅋㅋㅋ 뭔 여름에 늘어난 냉면가닥마냥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쓰는 첼로가 만들어진지 더 오래되고 비싸서 별명이 할아버지이지만, 문외한이 제가 듣기에 소리는 더 탱글탱글하고 따숩군요 +_+ (음알못 + 가난뱅이 주제에 헤드폰은 180만원짜리, 이어폰은 122만원짜리 쓰는 1인 ㅠ.ㅜ 지금 그 장비들로 청음중 ㄷㄷㄷ) => 앰프는 포터블을 넘 좋아해서 좋은 거치형 대신 68만짜리 저렴이 포터블 사용중이지만, 거치형보다는 못해도 그래도 포터블 치고는 나름 쓸만하고 좋은 음색과 출력이라 자부합니다. 와...저는 스스로 막귀라 생각했는데, 영상 속의 악기 다 맞췄어요!!! 음감장비에 5천(물론 가난뱅이라서 사고 팔고 다 합한거에요, 깡으로 5천치는 못사는 서민 ㅠ.ㅜ 4년동안 구매한 총액이 약 5천정도, 중고로 판 것도 많으니 순수매몰비용이 5천은 아닙니다...게다가 포터블로만 감상해서 거치형 오디오파일분들보단 정말 적게 쓴 돈이고, 저는 진짜 레알 완전 서민이 맞아요 엉엉엉) 넘게 쓴 보람이 요룰님 채널에서 빛을 발하네요...기부니가 좋습니다 흑흑흑 응? 엥? 눼에? 저거 다 맞추면 악기사 차려야한다고요?!?! 저 그럴 돈 없는데...꺼이꺼이 ㅠ.ㅜ (제가 100% 다 맞췄다고 자랑하거나 빈말하는게 아니라, PC나 휴대폰에 조금 쓸만한 앰프를 연결한 후 거기에 좀 괜찮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물려서 들어보면 진짜 티가 나게 소리가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저는 첼로를 취미로 하는 성인입니다. 악기 방치한지 거의 10년 되었는데 악기 수리는 어디가 좋을까요? 줄도 갈고 튜닝도 해야하는데 제가 줄도 갈을 자신이 없어서요~악기사에서 줄도 갈아주고 튜닝 서비스가능한가요? 유익한 유튜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솔직히 이게 전공자가 소리 이쁘게 내려고 컨트롤 해서 그렇지 이거 걍 취미인 사람이 하면 ㄹㅇ 소리차이 개 심함 최근에 어머니가 연주회하셔가지고 악기선생님 스페어 빌려서 했는데 우리 엄니가 부시던 그 소리가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첼로곡인 줄리오네요 ㅠㅠㅠㅠㅠ 세상에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꺼 재밋다 ㅋㅋㅋㅋ수리 브이로그 찍고 악기사 주인분한테 혼나는것도 찍음 완벽
어우 끔찍
오 진짜 재밋겟닼ㅋㅋ
얼마가 깨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보이든 할아버지든...다 좋아요..무엇보다 요룰레님이 라이브로 하는게 참 좋은 거 같아요.....음반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닌
물론 전공자시기는 하지만...완전 연주회에서 다 세팅 해놓고 하는 그런 음악이 아닌게 더 마음에 와닿네요..
뭔가 더 투박하고 뭔가 더 아날로그틱한 그런 느낌이 더 좋아요.ㅎㅎㅎ
영보이만 들으면 나쁘지 않은데 괜츈? 근데 할배소리 들으면 바로 아 이게 할배고 첼로지 딱 알겠음 워낙 연주를 잘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매번 잘 듣고 가요~ 예전에 중학교까지 악기 전공하다가 그만뒀는데 그만두길 잘한듯 정말 잘하시는 분 너무 많아.... 특히 연주는 재능에 영역인 듯
10년 세월을 피지컬로 메꾸시면 어떡해요ㅠㅠ
이분 진짜 매력 장난아니네......
바이올린 약 1년 동안 방치했던 사람입니다... 튜닝 해도 계속 풀리고요... 엄청 세게 해도 풀립니다... 악기 방치 제발 하지 마세요... 악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최소 3일에 한 번이라도 사용하세요...
습도 온도 문제도 있을 듯 생각합니다ㆍ
나무는 민감하니깐 안켜도 관리라도 ㅋㅋ
관심이 중요하지요ㆍ소중하니깐 헤헤
저희 언니는 10년넘게 방 모서리에 첼로 세우고 있네요ㆍㅋㅋ
골동품 하나씩 소장하고 있는 기분?
악기 안쓰면 팔아라고 하면 엄청 거부하는건 전공자의 부심인가요?
무섭네요… 지금 제 바이올린 아마 교회 어딘가에 방치되어 있을건데… 대학교 2학년(전공 아님 취미)을 마지막으로 지금 몇 년이 지난겨…..
오래방치했으면 악기사 한번 가서 점검 받는게 좋더라고요 팩이나 브릿지 상태나 줄 장력... ㅠㅠㅠ
@@user-bs2fq9sd3u부심.. 이라기 보단 약간 추억 소장용..? 인 것 같애요 ㅋㅋ 나랑 계속 부터서 연습했던 악기를 팔기엔 너무 마음가짐이 느게 필요한 느낌… 저는 그래서 어릴때 쓰던건 하나도 안팔고 방에 전시해뒀어용 ㅋㅋ
아버지기타 물려쓰는데
10몇년동안 습도관리 거의 안하고
맨날 치니깐 멀쩡하네요 ㅋㅋ
10년된 요룰님의 보물이군요!!케이스에서 요룰님 다시 만나길 기다렸을듯!!!저는 오래되면 보물이거든요!!!
7:22 첫번째 영보이 : 그아아아아아아앙~ / 할배 : (중후하게)흐으으으으으으음~
8:47 첫번째 영보이
9:29 첫번째 할배
리버브가 들어갔을땐 소리 구분이 어려웠는데 리버브를 빼니 구분이 확실이 되네용
장인은 역시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더니 연주자가 장인이라 둘다 좋네욤..!
악기좋아도 연주자 실력이 훌륭하니 소리가 그리 아름다울 수 있다고 봅니다ㆍ
같은 악기라도 연주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더라구요ㆍ
살짝 카랑카랑한 느낌과 묵직한 느낌의 차이가 있긴하네요
할배가 듣기에 약간이나마 더 편한느낌이 있는거 같습니다~
요룰님의 미모는 역시 아름다우시고~ 연주도 아름답고~
와 비교되니까 소리다른거 알겠는데 하나만 들어서 뭔지는 모르겄다 ㅋㅋㅋㅋㅋㅋ퀴즈 진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이븐 볼때마다 웃음소리가 너무 재밌어
세컨드 첼로 : 지금이라도 다시 찾아줘서 고마워.. 라고 할뻔
이거 보면서 확실히 할아버지 첼로가 엄청 음감이 풍부하고 깊네요
약간 영보이는 중후한 척 젊은 사람이 할아버지 목소리 내려는 것 같고 할아버지는 그냥 나오는 무게감인 듯요 ㅠㅠ 둘 다 그래도 막귀에 너무 좋네요
넥 휜 기타 쳐도 비슷한 소리 나는데, 현이 닿아야 할 데에만 닿지 않고 넥 중간에 닿아서 타닥타닥 튀기 때문에 꼭 오래된 LP 트는마냥 튀는 소리가 들려서, 좋게 말하면 레트로한 느낌 나고 그냥 말하면 말 그대로 관리 안된 악기소리...
절대음감 차원으로 가면 넥에 현이 잘못 닿았을때 생기는 불협화음이 섞인다거나 하는게 들려서 불편해지죠...
뭐지... 10년동안 혼자서 에이징이 된건가.. 낡았지만 매력있네
악기 1도 모르는 놈인데 처음 들려준 소리 때문인지 할배 첼로랑 영보이 첼로 구분이 어렵진 않았네요.
이 빌어먹을 유튜브 음질 열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건 그렇고 진짜 악기사 아조씨한테 수리 맡겨서 혼나시는 vlog 찍어주셨으면 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방치해둔 첼로 브릿지도 없어지고 흑단(?)도 휘어서 악기사 가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할아버지첼로는 음이 더 중후한(무거운?)느낌 영보이 첼로는 약간 경쾌한느낌 이라해야하나요
할아버지첼로는 울림? 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
도레미도 모르지만 일단 첼로 구입ㅋ
걍 소리만 들어도 좋네요.
구독 들어갑니다.
늙은걸 좋아하는건 악기말고는 없는거 같아요...현악기는 진짜 거북이만큼 장수하네요~
후 너무너무 좋네요 잠깐씩만 들려도 너무 좋음
첼로를 킬줄 알아서 차이는 잘 알겠지만 역시 연주하시는 분이 요룰님이다 보니까 역시 다르네용
저도 바이올린 2개가 있는데 중학교 3학년 이후로 쓴 적이 잘 없어서 저 첼로랑 상태가 비슷할 것 같네요...ㅎ 그래도 바이올린 할 때 당시에는 연습을 엄청 많이 해서 소리통이나 소리는 좋을템데
악기는 많이 쓸수록 소리통이랑 소리가 좋아지나요?
@@곽덕배-y3p 녜
어릴때 쓰던 첼로는 약간 찢어지는 소리 (바이올린같은 소리)나서 금방 알아 차릴수 있는거 같네요. 이분 영상 처음 시청함.
0:10 !! 와 요룰님이 국민학생때 쓰던 악기 !!!!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ㅈㅋㅋㅋㅋㅋ
팩폭 안돼ㅐ….
ㅋㅋㅋㅋㅋㅋ
2:16 러시안 룰렛 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소리가 좋아지는게 진짜 신기햇는데 ㅋㅋㅋ
ㅋㅋㅋ 나는 막귀다!! ㅋㅋㅋㅋ
같은 음을 연달아서 들어야 겨우 약간 구분 됨.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는데
영보이는 소리가 얕은 곳에서 바로바로 튀어나오는 느낌이고 할배는 깊은 곳에서 울려퍼져 나오는 느낌이라는 정도.
목소리로 치면 후두가 올라간 상태로 앵앵 소리내는 발성이랑 후두를 내려서 깊숙한 곳에서 울려나오는 발성의 차이 같은 느낌임.
근데 그게 내가 구분할 수 있는 한계다...ㅋㅋ;
저도 기타칠때 아버지가 어렸을적 쓰던 통기타가 다락방에 박혀있는걸 봤었어요 ㅋㅋㅋ 그거 튜닝하겠다고 줄 건드렸다가 얼굴에 채찍처럼 튀어서 샹크스처럼 상처가 났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키는사람이 이래서 중요한거...
할아버지가 확실히 음이 좀더 가라앉은? 더 풍부한 음색인거같아요!
뒤틀린황천의 첼로... 대박이다...
너무 멋져…..언니 미쳤어……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돠…언니 제 귀에는 이 소리도 좋슴돠
저건 듣고 맞출 수 있음.
마치 기타 듣고 저가 합판 기타, 통 원목 기타 소리 구분하는것과 비슷한 느낌.
첼로도 나무 악기라서인지... 나무 상태의 울림에서 나오는 깊이와,
연주를 꾸준히 해 줬던 악기의 안정된 울림의 차이가 느껴짐.
다만... 저렇게 방치된 첼로라서 차이가 느껴지는거지,
저가 쿠팡 수준의 첼로가 아닌, 중가 이상의 모델과 고가 모델 구분하는 거라면,
첼로 소리를 많이 들어본 경험이 없으면 구분 못할것 같음.
현 첼로 - 우와아아앙
구 첼로 - 꾸웨에에에엑
악기보관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버섯 안핀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관리좀 해주세요 ㅠㅠ 첼로가 너무 불쌍해요... 첼로통 속에서 울고있었을텐데....ㅠㅠ
실력으로 악기상태가 커버되는것같습니다
누나 어제 예술의전당에서 첼리스트 임재성, 피아니스트 이유현 브람스 전국 리사이틀 관람하고 왔어요 첼로 너무 멋져요ㅠㅠ
역시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연주자의 스킬이 9할
와 근데 확실히 듣다보니 악기에 왜 돈 바르는지 알긴 하겠네요
알고리즘떠서 보는데 빠져드네요 ㅎㅎ
앞머리..있으신게 더..잘어울립... ( _ _ )
몇번 구분해서 들으니 구분은 가는ㄷ0..
뭐가 다르다 라고는 말을 못하겠다....그냥 소리가 좋다(깔끔하게들린다).. 쇳소리가 섞여들린다 차이
뭐라해야 하지 뭔가 흔들림? 그런게 확연하게 차이남
역시 요룰님이 켜서 그런지 10년된
첼로도 소리가 매력적이네요
요룰님이 너무 잘키셔서 못맞췄어요
두개 다 똑같이 느껴졌습니다
내 귀가 막귀인가? 연주자님이 탁월한가? 둘다 좋은데요?
첼로제작장인영상을 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저도 엄마가 20년 정도 방치해 놓은 첼로를 쓰는데...하....ㅋㅋㅋ
난 다 맞췄음 ^~^v
악기사 차려서 조율업 해야하나? 흠...
근데 요룰레이님은 왜그렇게 이쁘세요? 홀딱 반했음 ^~^
아.. 웃음소리도 너무 귀엽.. ㅋㅋㅋㅋ
그래도 대학교 다니실 때 키셨던 악기네요!
저도…. 10년 넘게 방치된 제 성씨를 따서 조첼로라고 불리는 첼로가 있는데 케이스 열어보기가 두렵네여…..ㅎㅎ……..ㅜㅜㅜㅜㅜ
구분 못하겠는데요!? ㅋㅋ
귀여워요 단어가 ㅎㅎ 할아버지 첼로 영보이 첼로 ㅎᩚㅎᩚㅎᩚㅎᩚㅎᩚㅎᩚ
요루리이모는 못참지~
어허 요루리눈나!
한번씩 카메라 지긋이 처다보는게 심쿵포인트네요 ㅋㅋㅋ
구독 꾹 항상 멋져요
확실히 소리가 깊네요~
💓언냐사랑해요💓
영보이가 전반적으로 뿌애애앵 하는 소리가 있음
여기서 확증 됐다 요룰레히 시청자들은
첼로가 좋아서 오는 게 아니었다.
물론 나도 그렇다
05:24 첫번째꺼 06:18 두번째꺼 (제가 듣고 비교하려고 댓글 답니당)
본인은 30년된게있어요. 왠지 못버리고있어요.처음 함께한거라 소중하게느껴짐.
왜 본인이라 표현하시나요 자아가 두개신가
연배 있으신분들은 본인 자주 쓰심
저는 왠지 까랑까랑한 영보이 첼로가 더 듣기가 좋은거 같네요 첼로가 까랑까랑 하면 안되지만요 ㅎㅎ
아..... 정말 음악 좋다.....
쨍한 영보이 부드러운 할배
할아버지는 진짜 할아버지 다운게 그냥 음악이 확 달라지네요 특히 저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첼로 직접 만드는 첼로장인 도토리알루`~~
뭔가 구 첼로가 다시 주인이 찾아줄까 싶어서
열심히 버틴느낌~ 컨덴츠용이지만
다시 연주되서 기뻐했을듯 ㅋㅋㅋ ㅇㅈㄹ
둘 다 명연주자의 cd 듣는거 같았음.. 예쁘신거는 플러스 알파
챌로로 락 연주하시는 거 보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9:40 와...이노래 나 일본 영화에서 배경 사운드로 저 음악 나오는데 진짜 눈물 1리터는 흘리면서 봄 ㅠㅠㅠ
우리 나라악기로는 바이올린은 해금이고 첼로는 아쟁이닷!!~~
뭐지 다 맞췃어ㅋㅋㅋㅋㅋㅋㅋ 영보이가 좀 겉에서 울리는 소리가 딱들림
들어도 잘 모르겟는 건 둘째치고 둘 다 듣기 좋은 건 알겟네
전 6개월동안 방치해놓은 바이올린 올만에 꺼냈는데 갑자기 지판이 몸체하고 분리쓰~
5:34 요룰님 머리 뒤에 노브 색이 보여서 알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거친 소리가 옛날꺼고 맑은 소리가 요즘꺼네요
않잌ㅋㅋㅋㅋ
넥이 뒤틀렸으면 그건 이미 황천길을 건넌 악기 아닌가요? ㄷㄷㄷ
방치된 첼로로님 넘 불쌍해 ㅠ.ㅜ
그나저나 초딩 때 쓴 악기인데 은근 좋아보이는(비싸보이는)데요?
여윽시 부~우~자 요룰님 ㄷㄷㄷ
제대로 조율하면 악기 사망하실까봐 대충만 하고 켜보는데...켜보는데...않잌ㅋㅋㅋㅋ 소리 뭐냐고욬ㅋㅋㅋㅋ
현에서 어르신 앓는 소리 나는거 실홥니까? 첼로로님 불쌍해. 10년 넘게 방치 당하고...흑흑흑 ㅠ.ㅜ
얘, 소리가 잘 안나니? 아이고난1~아이고난2~(아, 이건 여기가 아닌가?!?!)
피치카토갘ㅋㅋㅋㅋ 축축 쳐졐ㅋㅋㅋㅋ 뭔 여름에 늘어난 냉면가닥마냥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쓰는 첼로가 만들어진지 더 오래되고 비싸서 별명이 할아버지이지만, 문외한이 제가 듣기에 소리는 더 탱글탱글하고 따숩군요 +_+
(음알못 + 가난뱅이 주제에 헤드폰은 180만원짜리, 이어폰은 122만원짜리 쓰는 1인 ㅠ.ㅜ 지금 그 장비들로 청음중 ㄷㄷㄷ) => 앰프는 포터블을 넘 좋아해서 좋은 거치형 대신 68만짜리
저렴이 포터블 사용중이지만, 거치형보다는 못해도 그래도 포터블 치고는 나름 쓸만하고 좋은 음색과 출력이라 자부합니다.
와...저는 스스로 막귀라 생각했는데, 영상 속의 악기 다 맞췄어요!!! 음감장비에 5천(물론 가난뱅이라서 사고 팔고 다 합한거에요, 깡으로 5천치는 못사는 서민 ㅠ.ㅜ 4년동안 구매한 총액이 약
5천정도, 중고로 판 것도 많으니 순수매몰비용이 5천은 아닙니다...게다가 포터블로만 감상해서 거치형 오디오파일분들보단 정말 적게 쓴 돈이고, 저는 진짜 레알 완전 서민이 맞아요 엉엉엉)
넘게 쓴 보람이 요룰님 채널에서 빛을 발하네요...기부니가 좋습니다 흑흑흑
응? 엥? 눼에? 저거 다 맞추면 악기사 차려야한다고요?!?! 저 그럴 돈 없는데...꺼이꺼이 ㅠ.ㅜ
(제가 100% 다 맞췄다고 자랑하거나 빈말하는게 아니라, PC나 휴대폰에 조금 쓸만한 앰프를 연결한 후 거기에 좀 괜찮은 헤드폰이나 이어폰 물려서 들어보면 진짜 티가 나게 소리가 느껴져요)
와 예전에 첼로 취미로 하다가 몇달 못하고 그만뒀었는데 멋있다
첼로 소생술을 하러 갑시다~
이번에 영보이랑 할아버지 다 맞췄다 ㄷㄷㄷ
이제 여기에 쿠팡에서 첼로하나 구매해서 첼로 삼신기 완성하면 되겠네요 ㅋㅋ
할아버지:따듯한 소리, 부드러움, 좌아아앙 소리가 남
영보이:차가운 소리,쇠때기 소리
위이이잉 소리가 남
할아버지가 줄에 텐션이 더 있는 느낌이랄까 부르르릉하고 떠는 느낌도 별로 없고 전에 보니까 비싸고 좋은 악기 일수록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하덴데
요률레히 여신!! 로아짱
저 악기가 두번 다시 케이스에서 나오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얼굴이 비슷하면 목소리도 비슷하다더니.. 오윤아씨 닮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목소리도 비슷하네요. 그 반대인가? ㅎ
지금은 수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와 다 맞췄따!! 내 갤럭시버즈 짱짱맨
차이 10년 줄 2:47 현 사용줄 3:26
5:20 세살짜리 호드도 맞추거든요
어이쿠 제가 베이스 배울 때 첫 곡이 히스테리아였는데 그걸 첼로로..!! ㅎㅎ
수리비 엄청 나오겠다. 기타도 넥이 뒤틀린건 고치기 힘든데... 지판을 갈고 프렛 다시 박음..
첼로는 수리가 되려나?
안녕하세요.^^ 저는 첼로를 취미로 하는 성인입니다. 악기 방치한지 거의 10년 되었는데 악기 수리는 어디가 좋을까요? 줄도 갈고 튜닝도 해야하는데 제가 줄도 갈을 자신이 없어서요~악기사에서 줄도 갈아주고 튜닝 서비스가능한가요? 유익한 유튜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와 진짜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
버섯이 피어있으면 그늘에 두고 "버섯재배용"으로 쓰면 되겠네요😁
요.룰.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