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맨-e8o 화면조정 시간 같아보여요 아닐수도 있지만 그 티비 프로그램 식스센스나 런닝맨 신서유기 등에서 주로 "화면 조정 시간입니다"라는 거나 "판사님 저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자막이랑 같이 나오는 화면이요! 누구를 때릴만한 상황(A가 B를 놀려서 B가 A를 때린다던가)이나 수위가 있는 말을 하면 주로 사용 되고 이 영상에선 전자거나 선생님이 머쓱해서 나온 화면 조정 같아요
ㅋㅋㅋㅋㅋ 영어과외 진짜 개공감 집 문앞에서 머리점검 이 점검 필수 필수 간식 주시면 목소리 톤 올라감 화장실은 좀 많이 난감해서 ㅋㅋㅋ 웬만하면 큰 볼일은 잘 안보게 되는듯 ㅎㅎㅎ +단어 외우라고 해도 외우는 애는 외우고, 안 외우는 애들은 절대절대 안외움 ㅋㅋㅋ 영어과외 벌써 3년차인데, 애들 넘 귀엽고 재밌고 꿀알바임 ㅎㅎㅎㅎㅎㅎㅎ
십년전 제 모습,,, 오랜만에 추억하니 공감가네욬ㅋㅋㅋㅋㅋ 대딩 때부터 과외 시작해서 십 년간 과외 강사로 일했는데 초반에는 진짜 모르는 문제 나올까봐 조마조마하고 답지 외우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그냥 쓱쓱 머리에 답지 다 있고 그냥 풀어도 다 풀리고,, 지금은 다른 일로 바꿨지만 추억돋게 포인트 잘 잡아서 놀라워용
안녕하세요, 창체 수업시간에 선플달기운동을 하고 있는 대전봉명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사내뷰공업 채널 주인이자 PD 한소정님,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유퀴즈와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됐는데 제 최애 크리에이터가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5명 넘는 부캐들을 한번에 연기하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은정이는 열다섯' 다큐 직접 만드신거 아직도 보고 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거의 매일 보고있어요. 한소정님 영상 보면서 아르바이트의 현실(?)을 생생하게 구현하시는게 흥미로웠어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과외 계약서 필수로 쓰면 좋아요. 쓸때없는 학부모와 마찰을 줄일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수업 스케쥴을 하루 전이나 당일날 바꿔달라고 했을때, 스리슬쩍 보강 스케쥴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수업 스케쥴 변경은 일주일전에 가능하다 이런 조항을 넣어두면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저는 마이멘토라는 과외 어플에서 과외 계약서 양식을 받아서 썼어요. 과외비는 선불로 수업 진행은 하지 않는다. 이런 조항도 있어서 좋구요.
대학생인데 잘 가르치는 과외쌤 보면 신기해요 저 처음 과외받은 선생님(?) 명문대였는데, 자기 머리 믿고 산 사람이라 가르치는 건 눈꼽만치도 재능이 없고 남의 집 오는데 맨발로 들어와선 이상한 냄새 풍기고 머리도 벅벅 긁고 입냄새 나고 시도때도 없이 핸드폰질 했는데 참다 못해 뭐 때문이냐 물어보니까 여자친구가 여고생 가르친다니까 질투해서ㅋ 실시간으로 카톡 보냄 답장 바로 안 하면 계속 카톡 보낸다고… 내 알 바야? 근데 진짜 답장 좀 없으면 전화 옴 뭐하냐 진짜 오징어지킴이 제발 그만~… 더군다나 미성년자 상대로 하는 건 추잡하지 않나 지금 생각해도 한심… 그런 일이 빈번하다 나중엔 카페에서 과외하쟤서 기다렸더니 카톡도 안 보고 전화도 안 되고 아무 연락 없이 제 시간 다 넘도록 안 옴 그때 진짜 화도 못 내고 좀 답답한 성격이었는데도 참은 거 다 터져서 장문 카톡 보내놨는데 몇시간 후에 카톡 와서 보니깐 여자친구가 자길 납치해서 여행간다고 차 태우고 핸드폰 뺏어서 연락을 못했대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어 바보같이 엄마한테 바로 이를 생각을 못하고 두 달인가 그 쌩난리 치는 걸 참아주고 있었네 얼마나 만만했으면 연락두절하고 여자친구랑 여행 가냐 과외하는 날 진짜 꼴값이었는데, 인신공격은 안 하고 싶지만 냄새도 냄새고; 매너도 없고(노 양말, 머리 벅벅) 난 지금까지도 머리가 가분수 같이 커서 내가 보는 시야가 좀 삐뚤어진 것 같다 느낀 건 그 사람이 유일무이함 내가 살던 집이었는데도 내 집이 갑자기 비율이 이상해진 줄 암만 머리 크단 사람들 다 봐도 그 사람 처음 봤을 때 충격은 비할 바가 못됨 그래도 선생은 선생이었어 반면교사였을 뿐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빈칸은 첫문장으로 소재잡고, 빈칸 위치에 따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합니다. 주장할 때 쓰는 but, indeed, in fact 등등 에 빈칸이 있다면 주장이 뭐니? 를 묻는 것이고, 맨 마지막이라면 결론이겠죠? 결론이라고 가정한다면,,, 첫문장으로 소재잡고 주장문 잡았으면 결론을 모를 수가 없습니다. 빈칸 앞 뒤 관계 파악 후 다시 한 번 주장문과 소재 읽고 선지 들어갑니다. 틀릴 수가 없습니다. 시간 3분쯤 써도 괜찮습니다.. 맞추는 게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떡볶이집알바할때 나보다 2살 많은 되게 성실한 간호학과 누나있었음 그 누나 아리님처럼 알바를 되게 많이했음 손님으로 어린애들 왔는데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길래 누구냐니까 학원채점알바 학원애들이라하고 술마시러 횟집갔는데 회 썰고있더라 찌들어있지 않고 항상 밝게 웃고 인사해서 기분 좋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었음 그 학교 간호학과면 커트라인도 되게높아서 들어가기 힘들었을텐데 인생을 되게 열심히 사는 누나로 보였음 뭐하고 사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 고2때 과외쌤... 약대공부하는것도 많이 빡셀텐데 지하철타고 기본 1시간 이상은 걸리는 우리집까지 와서 나 영어과외해주셨던 과외쌤....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구나ㅋㅋㅋㅋㅋ 그때 열심히 안하고 개못했어서 죄송합니다 결국 버릇 못고쳐서 대학 조졌고요 제가 선생님의 반의 반의 반만이라고 닮았으면 좋겠네요.. 멍청한놈 가르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0:00 시작
00:24 과외 가는 길
00:51 학생 집 도착
01:29 갑자기 화장실 가고 싶을 때
01:36 조용한 집에서 소리 없이 볼일 보는 법
01:52 단어시험
02:39 간식타임
03:07 선생님의 훼이크
03:42 모르는 단어 나왔을 때 간지나게 대처하기
04:33 학생이 다른 과목 물어볼 때
05:01 6월 모의고사 준비
05:48 집 가는 길
진짜로 화장실 갈때 물트는거 진짜진짜 너무 너무 공감돼요 아놔 진짜 사랑해요
중간에 꽃과 나비날아다니는건 모에요?
@@긍정맨-e8o 화면조정 시간 같아보여요 아닐수도 있지만 그 티비 프로그램 식스센스나 런닝맨 신서유기 등에서 주로 "화면 조정 시간입니다"라는 거나 "판사님 저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자막이랑 같이 나오는 화면이요! 누구를 때릴만한 상황(A가 B를 놀려서 B가 A를 때린다던가)이나 수위가 있는 말을 하면 주로 사용 되고 이 영상에선 전자거나 선생님이 머쓱해서 나온 화면 조정 같아요
모르는 단어 간지나게 대처하기 진짜 개공감이에요
어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기는 한데~ 이러면서 답지 펴줘야 함
@@긍정맨-e8o 그거 화면조정이에요!
진짜 지하철 멈춰서 내려야 되는데 어떤 역인지 안 보이는 거 너무 공감,,,
ㅇㅈ 문 닫히기 전에 역 한 번만 더 말해줬으면 아님 적어도 제대로 보이게 설정해놓던지
우리나라 외국인 배려 너무 친절해...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막상 해외 지하철 가면 자국어, 영어 밖에 없는데
ㅇㅈ 왜 볼때마다 left right만 알려주고 있어ㅋㅋ
저는 그래서 네이버지도 켜서 어딘지 확인해요.. 그게 제일 빠른거 같아요 ㅋㅋ
ㄹㅇ 그래서 좀 많이 온 거 같은데 ..? 싶으면 확인 수시로 함
과외쌤들 간식 개맛있게 드시는거 국룰.. 옆에 있으면 나까지 배고파짐
ㅇㅈ… 배 안고프실줄 알았는데 엄청 잘드심ㅠㅠ
나 어릴때 몬쌤 간식 안드셔서 내가 다먹음
@@rrwo886엄청 고프죠 ㅋㅋㅋ ㅠㅠ 끽해봤자 대학생일텐데 돈이 어딨다규…..
@@pondngㅋㅋㅋㅋㅋ
진짜 단어 시험 개공감가네 ㅋㅋㅋㅋ
진짜 다 외워서 바로 언니 바로 시험 봐요 그랬는데 아냐 5분 줄테니깐 다시 봐봐 틀릴수도 있어 이랬는데 ㅋㅋㅋㅋ ㅠㅠㅠ
이게 2가지 케이스임 ㅋㅋㅋ 일부러 수업하다가 보는경우가 있음 제대로 안외웠을까봐 ㅋㅋㅋ 난 이케이스
학생때 과외쌤이 어른이었는데, 알고보니 갓생사는 애들이었음....🥲
과외쌤이 갓생사는 애들이었다는 뜻인가요,,??
@@youaretube3925 넵. 과외가 시급이 높긴하지만 준비하는게 은근 많아서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쫄려요
@@youaretube3925 그리고 안 좋은 대학 나오면 써주지도 않죠 ㄹㅇ 갓생젊은이
닉네임 뭐얔ㅋㅋㅋㅋ
게다가 과외를 하러 온다는 건
그만큼의 시간을 쓰는 거고+ 내 생활+ 부가적인 스케줄까지 조율을 해야 할 만큼 정신이 음슴 ㅜㅜ
만약 과외 하는 아이가 저 아이 뿐만이 아니라면
음....
어렸을때 엄마가 과외수업할때 김치전 해서 주셨는데 과외쌤이 엄청 배고프셨는지 바로 손으로 집어서 입에 꾹꾹 넣으시길래 좀 놀랐는데
이제 그 과외쌤 나이가 되니깐 이해가 되네요 ㅠㅠ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손으로 먹는거는 에바잖아여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에요?ㅋㅋㅋㅋ
역시 킴취전은 손으로 쫙쫙 찢어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품사에 예민한 것 부터 전문적인 단어는 안 외워도 된다고 말해주는 거까지..진짜 개공감…솔직히 수업준비하는 거 넘 귀차나서 차라리 모고 풀이해주는 게 편했던 것 같네요 ㅋㅋㅋㅋ
너는 과외 하지 마라 ㅋㅋ 책임감이 없네
아니 그냥 귀찮았다고... 제대로 안 해줬다는 게 아니라...
@@S.C.H-y9w 4년 째 과외 잘만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내학생은 내가 알아서 관리 잘합니다~
@@우엉-w5f 죄송합니다
모고풀이는 단과학원에서도 하는건데 뭔ㅋㅋㅋ 이거갖고 책임감운운하네
진짜 보면 볼수록...대학생때 갓생사신거 같아요
진짜 학생들 ㅠㅠ 과외선생님이 얼마나 학생 생각하는지 알아줘어ㅠㅠㅠ 과제좀 해와 애드라ㅠㅠㅠ 내가 뭘 잘못했니 ㅠ 선생님이 자주 나온다는거 진짜 자주 보라구우 ㅠㅠ 졸지 말아쥬우 ㅠㅜㅜ 이 수업을 위해서 어제 얼마나 준비했눈데 뿌에엥
말투 줘깥노
열정적인 선생님 넘 좋다 ~
아니 진짜진짜 안 졸고 싶은데 너무 졸려요..
공감이요ㅠㅠㅠㅠ제발..ㅠㅠㅠJLPT 한달도 안남았오ㅠㅠㅠ
@@이루낭 잘 됐나요?
진짜 모든 알바를 다 해보신거 같아서 신기해요..
이 분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알차게 사신 게 느껴져서 나도 열심히 살게 됨…이렇게 살아야 될 수 빆에 없는 한국 사회에 환멸도 들고…
해외대학도 똑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는 딸이네.
대견하면서도 짠한 기분이 들어요.^^
근데 이런 과외쌤한테 수업 받으면 진짜 든든할 거 같다 친근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사는 학생들..모두 파이팅..ㅠㅠ
직장인들도 파이팅
정말 세상 열심히 사셨네요….학교도 열심히 다니셨을거 같은데 너무 멋있어요 진짜ㅠ
01:29 요도 완급조절 필수인 시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이랑 학생 다 모여서 내 오줌소리만 듣고 계실 것만 같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함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진짜 대학생때도 열심히 산 게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서용 동문 화이팅 🤍
와 진짜 영어 과외 2년차인데 쌉공감됩니다... 미쳤어요 이 리얼리즘... qualify만 엄청 틀리던 학생이 기억나네용 ㅋㅋㅋㅋ
결국엔 그 친군 대학엔 qualify는 됬나요?
@@justinchang9977 님은 됬 됐 구분 못하는 거 보니 대학에 qualify 못하셨겠네요
@@신대호-g3d 미친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대호-g3d 그래서 해외대 qualify 했습니다😌
@@justinchang9977 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네
2:15 응?? 하실때 응?? 아니고 음!! 하시는거 ㄹㅇ 과외쌤들 공통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영어과외 진짜 개공감
집 문앞에서 머리점검 이 점검 필수 필수
간식 주시면 목소리 톤 올라감
화장실은 좀 많이 난감해서 ㅋㅋㅋ 웬만하면 큰 볼일은 잘 안보게 되는듯 ㅎㅎㅎ
+단어 외우라고 해도 외우는 애는 외우고, 안 외우는 애들은 절대절대 안외움 ㅋㅋㅋ
영어과외 벌써 3년차인데, 애들 넘 귀엽고 재밌고 꿀알바임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진짜 넘 공감된다... 화장실에서 결국엔 물 틀어놓고 겨우 쓰는거랑(최대한 안가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그리고 가정마다 어머님들이 주시는 간식 약간 스타일 다른데 은근 기대되는 것 사실....^,^
크… 과외하는 분들 피곤하고 힘드실 것 같으면서도 막 학생들한테 정붙고 시험 잘 치면 뿌듯하고 기쁠 것 같아요 ㅋㅋㅋ 언젠가 한 번은 해보고 싶네요…
어머니한테 말할때랑 학생한테 말할때랑 목소리 톤부터 달라지는거 완전 공감ㅋㅋㅋㅋㅋ
저 과외 할때는 과외중에 부부싸움하시고....아버님은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방귀뀌심..... 그때 학생과의 적막을 잊을 수 없음
어웅 영어과외알바 하던 내 모습을 이렇게 객관적으로 보게될줄이야...ㅋㅋㅋㅋㅋㅋ
수치스럽지만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여...
사람 사는거 다 똑가타 진짜.....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ㅋㅋㅋㅋ
영어는 단어싸움이야 세뇌시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2:45 사실 기대했지롱 너무 귀여워요ㅠㅠ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치열한 삶을 사신 겁니까 선생님….
으흐흑 근데 학생은 절대 카톡하지 않음... 모르는게 잇어도 없음.. 무조건 없는 거임 문제 메기다가 틀리거나 비워놔서 막 이거 왜틀렷냐고 하면 그때서야 몰라서 그랫다고 함..... ㅠㅠㅠ
맞아요ㅜㅜㅜ
근데 가끔 다른 과목 물었는데 잘 모른다고 하면서 문제 보면서 막상 잘 푸는거보면 멋져보임ㅋㅋㅋㅋ
인간문화재 진짜..
한 25년전 과외 할 때랑 달라진게 없는것 같네요 ㅋ
님의 관찰력 연기력 핵심을 살리는 능력에 매번 감탄하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학생이 문제 풀 때 (혹은 과외 전에) 미리 답지 외워야 함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대학생이 되니 알겠어요.. 선생님은 정말 갓생사는 학생이셨어요 ㅠㅠ
십년전 제 모습,,, 오랜만에 추억하니 공감가네욬ㅋㅋㅋㅋㅋ 대딩 때부터 과외 시작해서 십 년간 과외 강사로 일했는데 초반에는 진짜 모르는 문제 나올까봐 조마조마하고 답지 외우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그냥 쓱쓱 머리에 답지 다 있고 그냥 풀어도 다 풀리고,, 지금은 다른 일로 바꿨지만 추억돋게 포인트 잘 잡아서 놀라워용
10년 동안이요..?! 대학 졸업하고도 과외 강사로 일하셨던 건가요!
@@꿍-y9m 넹! 저는 대학원을 다니는 바람에(?) 학원 강사, 과외 강사를 계속 했어요! 작년 수능까지 제자들 대학 보내고 올해부터 이제 다른 일로 넘어와서 과외 컨텐츠 못 넘기고 댓글 달아버렸어요ㅋㅋㅋ
지금은 무슨 일 하시나요?
저도 올해로 10년짼데 다른 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반갑네요^^
@@user-pv3vp3ws2s 지금은 회사를 차려서 사업을 하고 있어요! 학계에만 있을 줄 알았었는데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것 같아요: )
오늘은 쇼츠가 아니고 긴 영상이네요. 마침 일하고 쉬는타임에 뷰공업님 영상! 잘 볼게요! 뷰공업님은 학창시절에도 영어 잘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문과였지만... 국어만 잘했다는요.😁
이과 전교 1등이셨
이 분 본업은 뭐에용? 사업하시는 것 같은데 궁금 맨날 쇼츠로만 봐가지궁 ㅠ
@@런쥔-h9j 카카오 다니셔요 수능 올 1등급 받았는데 수시납치로 경희대 가셨다고 하네요..!!
@@재원신-g9s 허걱ㄷㄷ 공부 진짜 잘하셨네요
@@재원신-g9s 뷰티회사인줄알았는데 카카온가요??
수특에서 듣도보도 못한 단어 물어볼때 단어찾고 답지보는거 너무 공감됨 ㅋㅋㅋㅋㅋ
어케 이렇게 야무지세요... 실제로 일 하실 때도 엄청 잘하셨을 것 같아요
아 지라철 어딘지 안써있는거 ㅋㅋㅋㅋㅋ진짜 잘한다…..진짜최공
안녕하세요, 창체 수업시간에 선플달기운동을 하고 있는 대전봉명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사내뷰공업 채널 주인이자 PD 한소정님,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유퀴즈와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됐는데 제 최애 크리에이터가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5명 넘는 부캐들을 한번에 연기하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은정이는 열다섯' 다큐 직접 만드신거 아직도 보고 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거의 매일 보고있어요. 한소정님 영상 보면서 아르바이트의 현실(?)을 생생하게 구현하시는게 흥미로웠어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애들이 답하면 이유묻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테스트 해보는거 완전 공감ㅋㅋㅋㅋ 아무거나 대충찍어서 말하는건지 아는건지 확실히 잡으려고~~
ㄹㅇ...ㅋㅋㅋㅋ 전 잘 모르겠을때 애한테 네가 왜 그런지 다시 고민해보라고 하면서 같이 읽고 눈으로 얼른 풀어요...ㅋㅋㅋㅋ
2:22 ㄹㅇ 과외해본 사람들 이 말 다 한번씩 해봤을듯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음식점 알바하고 몸에서 음식냄새 나는거 진짜 공감 ㅠ
과외쌤들 항상 화이팅!! 그러니까 숙제 쫌만 줄어주세요~ >
드디어 쇼츠가 아니라 영상이다… 내 웃음활력소.. 최고….
사실 간식 기대한거, 학생 시험해보는 거, 모르는거 있을때 카톡하라는 거, 어머니한테 무한인사하는거 개공감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
과외 계약서 필수로 쓰면 좋아요. 쓸때없는 학부모와 마찰을 줄일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수업 스케쥴을 하루 전이나 당일날 바꿔달라고 했을때, 스리슬쩍 보강 스케쥴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수업 스케쥴 변경은 일주일전에 가능하다 이런 조항을 넣어두면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저는 마이멘토라는 과외 어플에서 과외 계약서 양식을 받아서 썼어요. 과외비는 선불로 수업 진행은 하지 않는다. 이런 조항도 있어서 좋구요.
2:26 그 어려운 걸 제가 얼렁뚱땅 해냅니다!!
2:10 단어장 준비하신 디테일........
2:15 웅?!ㅡㅡ 하는 것도 학교학원과외 젊은 쌤들 특징인 것 같애서 넘 귀여워요 걍 넘 귀여우신 .........
40번부터 찍었다고 하는데 왜 화를 안내시지…?!?! 바로 그냥 “아리야.. 쌤이 40번부터 45번까지는 그냥 ‘주는 문제’라고 했지? 빈칸이랑 뒷 문제랑 뭐가 더 빨리 풀 수 있어? 궁시궁시렁시렁시…” 나와줘야하는데…
세심한 컨트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겨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 졸업하면 까먹는 것도 존내 웃겨 진짜 사인코사인탄젠트 분수만 기억하고 아무것도 기억 안나..
대학생인데 잘 가르치는 과외쌤 보면 신기해요
저 처음 과외받은 선생님(?) 명문대였는데, 자기 머리 믿고 산 사람이라 가르치는 건 눈꼽만치도 재능이 없고
남의 집 오는데 맨발로 들어와선 이상한 냄새 풍기고 머리도 벅벅 긁고 입냄새 나고
시도때도 없이 핸드폰질 했는데 참다 못해 뭐 때문이냐 물어보니까
여자친구가 여고생 가르친다니까 질투해서ㅋ 실시간으로 카톡 보냄
답장 바로 안 하면 계속 카톡 보낸다고… 내 알 바야?
근데 진짜 답장 좀 없으면 전화 옴 뭐하냐 진짜
오징어지킴이 제발 그만~… 더군다나 미성년자 상대로 하는 건 추잡하지 않나 지금 생각해도 한심…
그런 일이 빈번하다 나중엔 카페에서 과외하쟤서 기다렸더니
카톡도 안 보고 전화도 안 되고 아무 연락 없이 제 시간 다 넘도록 안 옴
그때 진짜 화도 못 내고 좀 답답한 성격이었는데도 참은 거 다 터져서 장문 카톡 보내놨는데
몇시간 후에 카톡 와서 보니깐
여자친구가 자길 납치해서 여행간다고 차 태우고 핸드폰 뺏어서 연락을 못했대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어
바보같이 엄마한테 바로 이를 생각을 못하고 두 달인가 그 쌩난리 치는 걸 참아주고 있었네
얼마나 만만했으면 연락두절하고 여자친구랑 여행 가냐 과외하는 날
진짜 꼴값이었는데, 인신공격은 안 하고 싶지만 냄새도 냄새고; 매너도 없고(노 양말, 머리 벅벅) 난 지금까지도 머리가 가분수 같이 커서 내가 보는 시야가 좀 삐뚤어진 것 같다 느낀 건 그 사람이 유일무이함
내가 살던 집이었는데도 내 집이 갑자기 비율이 이상해진 줄
암만 머리 크단 사람들 다 봐도 그 사람 처음 봤을 때 충격은 비할 바가 못됨
그래도 선생은 선생이었어 반면교사였을 뿐
ㅋㅋㅋㅋㅋ 잘 가다가 갑자기 마지막에 가분수 머리 때문에 집 비율이 이상해보였다는 부분이 뻘하게 웃기네
근데 어떻게 저런 기본 매너가 안된 사람이 명문대생일 수가 있죠?
대체 어떻게 입학한거지
@@KK-tt4if 어떻게 공부했냐고 과외생이 묻는데 10시간씩 공부하는 거 이해 안 된다면서 맨날 수업시간 때 잤다고 하는 사람이었어요~
정말.. 머리 믿고 살았구나 싶은? 그 분 덕분에 제 안의 학벌주의, 능력 우월주의 모두 다 와장창 깨졌어요ㅎㅎ
아진짜 집 비율 이상해졋다는 거 개웃겨요 ㅋㅋㅋㅋㅌㅌㅋㅋㅋ
난 모르는 거 있음 카톡했는데ㅋㅋㅋ초5부터 고2까지 봐준쌤이었는데 진짜 답지 읽어봐도 모르는 내용 나오면 다 카톡함..
지금 생각하니 과외쌤 ㄹㅇ 천사셨네...ㅜㅜ
이런 상황극 브이로그 볼때마다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완전 취향저격..🤍
와 진짜 화장실에서 물 트는거랑 모르는 단어 나왔을 때, 내가 생각한게 맞나? 이러는거 너무 공감됨... 진짜 인류학자세요?
아니 근데 진짜 학생이 단어 물어봤는데 나도 못 들어본 단어라서 찾아봐야되면 너무 쪽팔리고 그럼..........눈물
제가 과외했던 학생들 제발 이 영상 못 보게 해주세요🙏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맨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묻고 ㅋㅋㅋㅋㅋ 모평치면 애들은 맨날 시간 부족하다하고 ㅋㅋㅋㅋ
오늘 수학 과외하면서 질문했는데 간지나게 대처하신거였구나…
18번부터 샛팔…. 진짜 다이론가 듣기는 걍 안함 걍바로 읽어야돰 진짜 디테일개오지네
과외 1년반동안 하는중인데 수치스러워서 더는 못볼정도로 고증을 잘하셨군요...
이 영상은 웃기다기보단 너무 대단하고 찡하고 그렇다 ㅠㅜ
히힣 오마니 -ㅎ 한 표정하다가 오마니 나가시니까 바로 수업 진행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빈칸은 첫문장으로 소재잡고, 빈칸 위치에 따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합니다. 주장할 때 쓰는 but, indeed, in fact 등등 에 빈칸이 있다면 주장이 뭐니? 를 묻는 것이고, 맨 마지막이라면 결론이겠죠? 결론이라고 가정한다면,,, 첫문장으로 소재잡고 주장문 잡았으면 결론을 모를 수가 없습니다. 빈칸 앞 뒤 관계 파악 후 다시 한 번 주장문과 소재 읽고 선지 들어갑니다. 틀릴 수가 없습니다. 시간 3분쯤 써도 괜찮습니다.. 맞추는 게 중요하니까요
진짜 사내뷰공업님 매력쟁이야
대학생 과외쌤들이랑 수업하면 대학교 이야기 진짜 많이 들었는데ㅋㅋㅋㅋ 고대쌤인데 우리집이 고대랑 가까워서 쌤이 고대 가깝고 좋으니깐 대학은 고대로 가자 이러곸ㅋㅋㅋ
과외 수업 시킬때 "맞힐때까지 계속 시험 볼거야" 대공감 ㅋㅋㅋㅋㅋㅋ지금은 학교영어쌤으로서 저 멘트 계속 치는중.....
1:00 넋 놓고 보다가 방심했다
과외받는 학생 입장에서 선생님이 질문한 문제 못 풀고 있으면 그 틈을 타서 멍때립니다ㅎㅎ
과외학생 문 앞에서 화장고치고 머리빗는거 예전 제 모습 보는줄ㅋㅋㅋㅋㅋ사는거 다 똑같구나
5:50 모르는 거 카톡으로 물어보라는 거 국룰.. 근데 절대 질문 안함
저도 영어과외 5년했지만 고등학교때 단어외우는거 진짜 싫어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단어같은거 왜 외워?? 했는데 가르쳐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단어만 잘외워도 영어는 쌉가능..
오늘 과외하고 왔는데 공감됩니다 ㅋㅅㅋㅋㅋㅋㅋ 세상 모든 과외 슨생님들 팟팅
대학생활 정말 열심히 보내신 것 같아요.. 방금 집와서 드러누워있던 대학생인데…….., 반성하고 갑니다ㅜㅜ
현직 대딩이자 과외 쌤이자...강사로서 미치게 공감돼요... 지금도 학원에서 일하고 있는 나...제법 멋져...
몇학년 가르치세용??
뭐지ㅋ
저 방금 과외 끝났는데 선생님 이렇게 고생하신다니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ㅠㅠ
미쳣다 뭔지 모르게 공부자극오네
영어는 어쩔 수가 없음..
쌤이라고 이 세상 모든 영단어를
알 수는 없어....
3:45 발음 좋다.
간식 주시는 학부모님..... 짱 부럽다 저녁 먹을 시간도 없어서 그냥 굶고 수업하는데ㅠㅠ
언니 일본어 jlpt 1급 강의 영상에서 뵌 것 같은데 영어도 잘하시네요 밑댓 경희대보거 놀라고 갑니다•••😍
그땐 선생님이었는데 지금 보면 그냥 애... 나한테 가르치려고 그분도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에 생각이 많아지네...
어떤과목이든 과외하는 분들 다 존경함...나도 수능포함 영어 1개 이상 틀린적없는데 할 엄두도 안난다 ㅋㅋㅋ
왇ㄷㄷㄷㄴ과외쌤들은 말투 다 똑같나봐..와 우리 과외쌤이랑 완전 똑같애
이분 인생 n회차 맞는듯;;; 인생회귀물이 가능한거였네;;;;;
진짜 과외쌤들 밥도 못 드시고 다님 ㅠㅠ 난 아침만 안 먹어도 12시 되면 꼬르륵 소리 엄청 나던데
아 진자 개공감 대유잼 ㅠㅠ 언니 혹시 비대면 과외도 돼요...?? 잘 모르실거같으면 제가 다 알려드릴게여... 줌으로 절반은 답지 띄워놓고 절반은 영어사전 띄워놓고 빠른 알트탭^^ 잠깐식 음소거하고 방구뀌기^^ 굿노트 화면공유 딜레이^^ 와이파이 때문에 눈감은채로 멈춰있는 학생^^ 묘하게 답지배낀거같지만 현장검거 불가능해서 찜찜함^^ 대면보다 조는경우 더 많고 숙제검사 일일이 사진 받아서 해야해서 댕귀찮음 등등... 비대면 과외 세상도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인데 언니가 해줌 좋겟어유...ㅎㅎ
4:47 4번
sin 뒤에있는 4는 sin 그래프의 주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sin4x의 주기는 (1/2)*파이
한 주기에서 1/2는 2번 만나며 2파이 까지면 주기가 4번 반복되기 때문에 2*4 = 8
이번에 고2 되는데 친숙한 문제 나와서 반갑네요ㅋㅋㅋ
잘보고가용!!
아직 안 봤잖아요!!!
@@beautyfo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utyfool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페이크 치고 니가 고른 답을 니가 믿어야지! 하는 거 우리 쌤이랑 진짜 똑같다 다들 다를 거 없구나
브이로그같은거 자주 올려줬으면...✨✨
근데 ㄹㅇ 물어본문제 못풀면 개빡침ㅋㅋㅋ 나 예전에 과외했던 선생놈 내가 3문제 물어본거 하나도 못풀고 30분동안 고민만하다가 걍 답지 보고 읽어줌ㅋㅋ 돈아깝노 달에40줬는데 10만원 주기도 아까웟음
서브웨이는 특유냄새가 있음 먹고 몇시간 지나도 입에서 냄새남아있음
예전에 떡볶이집알바할때 나보다 2살 많은 되게 성실한 간호학과 누나있었음
그 누나 아리님처럼 알바를 되게 많이했음
손님으로 어린애들 왔는데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길래 누구냐니까 학원채점알바 학원애들이라하고
술마시러 횟집갔는데 회 썰고있더라
찌들어있지 않고 항상 밝게 웃고 인사해서
기분 좋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었음
그 학교 간호학과면 커트라인도 되게높아서 들어가기 힘들었을텐데
인생을 되게 열심히 사는 누나로 보였음
뭐하고 사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간호학과면 실습도 할텐데 알바 병행하면 너무 힘들었겠는데...
실습전에 새내기인가 ㅜ 새내기여도 간호학과 빡센데
어디 학교였어요??
@@밍구리-q3m 그게 왜 궁금하신지..
중요한가요..
@@밍구리-q3m 그건비밀
솔직히 간호학과 입결 개낮은데
사랑해 ㅠ ㅠ 이유는 모르겠지먄.. 사랑해 .,,, 공감돼서 그런걸까,,, 사랑해,,,, 어디서 진짜로 섭웨이 알바하고 과외하면서 살고 잇는 내 칭구 김아름 같구 그래... 사랑해ㅜㅜ 응원해,,, 우리 행볻하쟈...
이 언니 대체 얼마나 열심히 산거야 왜케 멋지지 나는 알바 한두개밖에 안해봐서 신기하다
으악 학생때의 끔찍한 기억이 떠올라요ㅠㅠ ptsd 오는데요?.. 하지만 과외 선생님도 이런 아픔??이 있다는거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ㅋㅋㅋㅋㅋ
일하는거..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
서브웨이 알바분들
지하철 탈때 눈치 보지마세용...
그 냄새 사랑하거든요... 향수 뿌리지마용...
나 고2때 과외쌤... 약대공부하는것도 많이 빡셀텐데 지하철타고 기본 1시간 이상은 걸리는 우리집까지 와서 나 영어과외해주셨던 과외쌤....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구나ㅋㅋㅋㅋㅋ 그때 열심히 안하고 개못했어서 죄송합니다 결국 버릇 못고쳐서 대학 조졌고요 제가 선생님의 반의 반의 반만이라고 닮았으면 좋겠네요.. 멍청한놈 가르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