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본 중 최고의 논리입니다. 매우 잘 들었습니다. 창조과학과 진화적창조 둘이 어느쪽도 상대를 이길만한 논리가 없슴을 발견하고 서로를 불인정하는 것에 대해 매우 언짢아 하고있으나 그걸 지대로 설명을 할수가 없어 매우 답답해 하고있는데 여기서 최고의 해설을 보았습니다. 이제 이 내용을 TEXT로 써논것을 찾는일만 남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 표현이 좀 엉성하니 양해를) 😂
진화론 -반증 가능 팡조설 -반증 불가능 이거부터가 차이가 나죠. 반증 불가능 하므로 아예 과학이랑은 결이 다르죠. 그게 진실이건 거짓이건. 팡조설은 항상 결과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과정을 짜맞추죠. 그러니 결국 빵꾸가 날 수 밖에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시로 일관하죠.
@@정회원-v4e '공룡이 인간과 공존했다'라는 것에 대해서 신의 기적이 뭐가 있죠? 창조과학회가 인용하는 자료를 몇개 봐볼까요 ● 2007년 : 미국 노스다코타에서 발견된 6천 7백만 년 되었다는 공룡(오리주둥이 하드로사우르스) 미이라에 피부, 근육, 인대 등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BBC News, Amazing find of dinosaur ‘mummy’, 3 December, 2007). ● 2013년 : 1억 9천만 년 전 초기 쥐라기의 배아 공룡뼈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을 발견하였다.(Nature 496 (2013) 210-214). ● 2014년 : 남부 칠레의 토레스델파인 국립공원에서 깊은 해양 경사 채널에 묻혀 있던 1억 5천만~1억 년 전 어룡 화석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Science Daily, June 4, 2014). ● 2015년 :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8개의 공룡화석에서 적혈구와 단백질 섬유들이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지에 보고되었다. (Nature Communications 6, (2015) 7352) ● 2020년 :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단백질, 염색체, 공룡 DNA의 화학적 표지자(chemical markers)의 증거를 발견했을 때, 연구자는 이렇게 말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National Science Review 7 (2020) 815-822) 위와 같은 자료를 토대로 공룡이 6500만년전에 멸종한게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게 왜 반증이 불가능한 신의 영역인거죠? 연부조직이 나오니 공룡은 6500만년전에 멸종한게 아니다. 라는게 반증이 불가능한 신의영역인가요? 과거 유튜브를 운영할때 진화론자들과 토론 잘만 했습니다. 공룡이 6500만년전에 죽었는지 요즘에 죽었는지요.
@@구별남 그 머리로 유튜브를 어케 운영했대??????? 창조과학회에서 나온 자료는 니네가 만든거고, 애초에 신이 만든 걸 니네가 뭔 수로 반증하냐 이말을 하고있는건데 이해가 안돼? 뇌세포가 죽어가고있어? 신이 만든 걸 뭔 수로 반증하냐를 물어보는데 진화론을 반증한다는 얘기는 왜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창조과학회 보기전에 한글 공부부터 좀 해라
@@정회원-v4e 님이 하는 말이 어떤건지 알고 있습니다. 창조론은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과학을 뛰어넘는 신의 기적이므로 과학적 반증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므로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니다. 이것 아닌가요? 님 말씀대로 신의 기적행위는 과학적 반증이 불가능하고 다룰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신이고 전능하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이죠. 창조과학회에서는 신의 기적을 다루지 않습니다 '신이 만든 걸 뭔 수로 반증하냐를 물어보는데' => 신의 창조메커니즘을 다루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공룡의 멸종연대, 지구의 연대, 우주의 연대, 생명체의 자연발생정도를 다루네요. 창조과학회에서는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지르콘내 헬륨의 잔존률, 지구와 달과 거리,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돌연변이속도 등이 있습니다. 그럼 혹 정회원님께서는 이 주장에 대해서 '신이 한 행위이기 때문에' 과학적 반론이 불가능하실까요?
개인적으로 성경이 고대신화의 재구성이라는 것을 수메르 고대 문헌공부를 통해 확인하고, 자연과학과 기독교의 투쟁(?)에서 정통교리의 부족하거나 현대에서 인정이 불가능한 부분은 버리거나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교리는 절대적 믿음의 기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신학과 과학이 양립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양립가능론자인 김정형과 호트의 논리를 너무 가볍게 처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형이상학적이거나 존재론적인 자연주의를 구별하고 전자는 신학과 양립가능하지만 후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김정형의 주장은 적절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 둘의 구별을 전제해야 각 영역의 학문적 자율성이 유의미하게 유지되는 양립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 점을 인정한다면 김정형의 신학적 설명의 시도를 '이중의 도약' 이라 폄하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또한 뒤에서 러셀을 인용하며 우주의 기원이나 목적을 신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를 거의 조롱하는 듯한 주장도 할 수 없을 것이라 봅니다. 물론 김정형의 논문을 다 읽지 않고 영상만 보고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해의 가능성도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호트에 대한 비판은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일단 호트는 지적 설계론자가 아닙니다. 이는 지적 설계론을 생물학 시간에 가르치자는 도버주의 결정에 대해 진행된 재판에서 호트가 지적 설계론을 비판하는 전문가 증인으로 출석했다는 사실에서도 드러납니다. 호트가 거부하는 지적 설계론은 과학적 이론이나 가설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뎀스키 식의 지적 설계론을 말하며 진화론과 신학의 관계와 관련해서는 소개하신 김기석 목사의 견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이러니하게도 뎀스키는 도버주 재판에서 지적 설계론을 가르치자는 쪽의 전문가 증인으로 지목됐지만 출석은 안 했습니다) 따라서 호트를 지적 설계론자로 칭하며 그의 양립가능론을 일축하는 것은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볼 때 진목님이 말하는 양립가능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생명이나 우주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수준의 설명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현행 과학 이론에 의거한 설명만을 타당한 설명으로 인정하는 것은 양립론이라기보다는 과학과 종교 혹은 신학은 각자의 영역이 따로 있기에 겹치기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굴드식의 '중첩되지 않은 영역' 이론과 유사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열심히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교리체계와 신앙체계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책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작으로는 가 있습니다. 부활 신앙에 대하여 다룬 것입니다. 아래는 구매링크입니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757167 알라딘: aladin.kr/p/1qM2M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5577976 기독교 전통 교리를 아주 간략하게 교육할 수 있는 문답서, 을 썼습니다. 아래는 구매링크입니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214530 알라딘: aladin.kr/p/SQfUw 예스 24: www.yes24.com/Product/Goods/123429852 그리고 역사적 예수의 삶을 제 나름대로 재구성한, 을 썼습니다. 아래는 구매링크입니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721802 알라딘: aladin.kr/p/Y4VJl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9732718 바울의 서신, 로마서를 강해한 설교집 이 있습니다. 이는 POD(주문하면 인쇄가 들어가는 방식)이라 다른 책에 비해 할인도 없고 주문이 들어가도 늦게 수령하게 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경을 역사 비평적으로 정돈한 라는 책이 있습니다(마찬가지로 POD입니다). 이는 제가 진행한 라는 유튜브 시리즈를 우리말로 엮은 것입니다. 다만 그것은 다소 성경 개론과 같아서, 교회용으로 제작한 영상 시리즈 영상을 별도로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를 개정판을 연말에 낼 계획입니다. (POD 제품들은 부크크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싸고 비교적 빠릅니다. 다른 곳에서 구매하셔도 적립이나 할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구매 링크: bookk.co.kr/bookStore/646abbeb4222b24502d3857c 두근두근 성경공부 구매 링크: bookk.co.kr/bookStore/646ad99c4222b24502d40d65 진목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바이블 스터디 시리즈 영상 모음 th-cam.com/play/PLlP41Lk3Vir2BOzUiIsPmicG9Ny5UAibZ.html&feature=shared 역사비평 성경공부 영상 모음 th-cam.com/play/PLlP41Lk3Vir38D4-D1DmC5Szp7jCo6rSL.html&feature=shared 그외에도 제가 번역한 책들이 꽤 되는데, 전부 제가 신학적으로 제법 동의하는(당연히 제가 쓴 것이 아니라 100% 저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것들입니다. 제가 또한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다섯 가지 서적을 추천했는데, 그것이 아마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5권의 책 th-cam.com/video/TOSqAEu2_u0/w-d-xo.htmlfeature=shared 현재 저는 옥스포드 종교 수업을 기획하였습니다.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옥스포드 종교 수업 안내 영상 th-cam.com/video/OrXtYStKjBE/w-d-xo.htmlfeature=shared 브리지 교리문답을 통해 기독교의 전통을, 그리고 성경 공부 시리즈를 통해 성경을, 그리고 다음 단계로 종교 수업을 그리고 최종 단계로 신학 수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신학 수업은 아직 제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전통-성경-종교-신학이라는 최종적인 완성을 제가 추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최선의 신앙-종교 교육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다음은 제가 또한 온라인으로 개척하여 섬기고 있는 축복누림교회 유튜브 채널입니다. 관심있으면 들러주세요! 😊 youtube.com/@segendekirche?feature=shared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긴 답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조론이 정립되지 않았다고 미래가 없다뇨? 😅 성경 권수만 해도 66권이고 창세기는 그 첫권일뿐 65권에 수많은 교리가 있는데 창조신앙이 헷갈린다고 해서 성경이나 한국교회 운운 하는건 염려를 너무 하는듯 ㅎ 성경에 ~~하라와 ~~하지마라가 무수하고 ~~알라도 많지만 모르거나 잘못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 아는데도 천지창조가 창조과학적으로 창조했는지 유신진화나 진화적창조로 했는지 정확히 모른다고 해서 전부를 운운하는것은 글쎄요 😢
@@엘상산시리즈 설마 누구나 기도한다고 같은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거라도 믿고 계신 것은 아니겠지요? 하나님이라고 지칭하다고 해서 같은 하나님을 말할 수 없다는 한계를 먼저 인식할 때, 서로 같은 하나님에 대해 자기 주장을 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어쩌면 신앙은 개인적 차원에서 세계의 보편적 하나님(?), 또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행이고, 신학은 이런 여행에서 이정표가 될 기준들을 찾아내는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존재론과 인식론이 합치되는 Actus purus의 하나님은, 그 아는(계시하시는) 것으로 있으신 분입니다. 우리가 아는 만큼 그분은 계시고, 우리가 그렇게 되어가기를 바라시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이란 물질계에 대한 사실을 규명하는 학문이므로, 특정 종교가 그것을 인정하던 안하던, 종교와 신에 대한 개념과는 별개지요. 자연과학이란 그냥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지 이걸 가지고 신을 걸고 넘어가지 않아요. 크리스찬 과학자로써 교회가 명백한 사실까지 부인하면서 무조건 교리적 주장만을 진실처럼 주장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발전하는데 대한민국 기독교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이후 100년 이상 진화론만 신경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생명과학만 성경하고 부딪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리학의 양자역학의 경우에도, 화학의 경우에도 심지어 수학의 경우에도 성경, 기독교와 부딪히는 점이 적지 않습니다. 근데 대한민국 기독교는 이 점을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든 진화생물학만 무너뜨리면 된다고 착각합니다.
저는 창조론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지적설계론자입니다. 물론 기독교 신앙 소유자입니다. 저의 전공이 생물학이므로 생물학적 진화에 대해서만 진 목사님께 질문하고자 합니다. 진화론에 대해서 이렇게 강한 확신을 가지시는 근거가 혹시 있습니까? 우리가 생체분자에서부터 단세포를 거쳐, 유인원을 통해 진화되었다고 믿으시는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현재 과학계에서 인정하는 이론이기 떄문에 그들을 믿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목사님께서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보니 진화된 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인가요?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오늘도 실험실에서 매일 유전자를 만지면서 연구원들을 못살게 구는 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진화론에서 말하는 진화는 정말 ‘개뻥’ 이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에 대해서 나름 식견이 있어서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서 진화론을 설파하시는 건지 아니면 현재 과학계를 전적으로 믿고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단 1. 어느 연구소에 계신가요? 어느 연구소에서 무슨 연구를 하시나요? 2. 진화론이 개뻥이라는 증거는 뭔가요? 진화론이 개뻥이라면 이미 학계에서 난리가 났을텐데 그것에 관한 연구논문 있나요? 생물학에 나름 식견이 있다는데 무엇을 근거로 진화가 개뻥인지 구체적인 근거를(논문) 대셔야 할거 같네요. 진화에 관한 증거는 이미 수많은 연구논문과 계속 발견되어 검증된 화석으로 존재합니다. 진화가 개뻥이면 네이처를 비롯하여 해외 유명 학술지에 발표가 됐겠죠? 진화가 개뻥이라는 것을 밝힌 연구가 있다면 농담이 아니라 아마 노벨상까지 받았을 겁니다. 진목tv 영상 중에 생물학자와 이것에 관해 대화를 나눈 영상이 있는데 일단 그것부터 보셔야 할 거 같네요 생물학에 식견이 있는 츄링님~
김병훈 우병훈
둘다 병훈인가요 ㅎㅎ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명언이…
창조과학의 무지함을 속히 벗어버려야 서울신대 사태가 반복되지 않을듯
와 제가 본 중 최고의 논리입니다. 매우 잘 들었습니다. 창조과학과 진화적창조 둘이 어느쪽도 상대를 이길만한 논리가 없슴을 발견하고 서로를 불인정하는 것에 대해 매우 언짢아 하고있으나 그걸 지대로 설명을 할수가 없어 매우 답답해 하고있는데 여기서 최고의 해설을 보았습니다. 이제 이 내용을 TEXT로 써논것을 찾는일만 남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 표현이 좀 엉성하니 양해를) 😂
시청과 응원 감사드려요!
이거 대본 쓰시는데 엄청 품이 많이 드셧을 거 같아요. 노고가 보입니다. 잘 볼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화론
-반증 가능
팡조설
-반증 불가능
이거부터가 차이가 나죠. 반증 불가능 하므로 아예 과학이랑은 결이 다르죠. 그게 진실이건 거짓이건.
팡조설은 항상 결과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과정을 짜맞추죠.
그러니 결국 빵꾸가 날 수 밖에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시로 일관하죠.
진화론: 공룡은 6500만년전에 멸종했다.
창조론: 공룡은 수백년전까지 인간과 함께 살았다.
왜 창조론의 주장은 반증 불가능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구별남 신이 한 일을 뭔 수로 반증 할거임?
@@정회원-v4e '공룡이 인간과 공존했다'라는 것에 대해서 신의 기적이 뭐가 있죠? 창조과학회가 인용하는 자료를 몇개 봐볼까요
● 2007년 : 미국 노스다코타에서 발견된 6천 7백만 년 되었다는 공룡(오리주둥이 하드로사우르스) 미이라에 피부, 근육, 인대 등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BBC News, Amazing find of dinosaur ‘mummy’, 3 December, 2007).
● 2013년 : 1억 9천만 년 전 초기 쥐라기의 배아 공룡뼈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을 발견하였다.(Nature 496 (2013) 210-214).
● 2014년 : 남부 칠레의 토레스델파인 국립공원에서 깊은 해양 경사 채널에 묻혀 있던 1억 5천만~1억 년 전 어룡 화석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Science Daily, June 4, 2014).
● 2015년 :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8개의 공룡화석에서 적혈구와 단백질 섬유들이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지에 보고되었다. (Nature Communications 6, (2015) 7352)
● 2020년 :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단백질, 염색체, 공룡 DNA의 화학적 표지자(chemical markers)의 증거를 발견했을 때, 연구자는 이렇게 말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National Science Review 7 (2020) 815-822)
위와 같은 자료를 토대로 공룡이 6500만년전에 멸종한게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게 왜 반증이 불가능한 신의 영역인거죠?
연부조직이 나오니 공룡은 6500만년전에 멸종한게 아니다. 라는게 반증이 불가능한 신의영역인가요?
과거 유튜브를 운영할때 진화론자들과 토론 잘만 했습니다. 공룡이 6500만년전에 죽었는지 요즘에 죽었는지요.
@@구별남 그 머리로 유튜브를 어케 운영했대???????
창조과학회에서 나온 자료는 니네가 만든거고,
애초에 신이 만든 걸 니네가 뭔 수로 반증하냐 이말을 하고있는건데
이해가 안돼? 뇌세포가 죽어가고있어?
신이 만든 걸 뭔 수로 반증하냐를 물어보는데
진화론을 반증한다는 얘기는 왜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창조과학회 보기전에 한글 공부부터 좀 해라
@@정회원-v4e
님이 하는 말이 어떤건지 알고 있습니다.
창조론은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과학을 뛰어넘는 신의 기적이므로 과학적 반증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므로 창조과학은 과학이 아니다. 이것 아닌가요?
님 말씀대로 신의 기적행위는 과학적 반증이 불가능하고 다룰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신이고 전능하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이죠.
창조과학회에서는 신의 기적을 다루지 않습니다
'신이 만든 걸 뭔 수로 반증하냐를 물어보는데' => 신의 창조메커니즘을 다루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공룡의 멸종연대, 지구의 연대, 우주의 연대, 생명체의 자연발생정도를 다루네요.
창조과학회에서는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지르콘내 헬륨의 잔존률, 지구와 달과 거리,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돌연변이속도 등이 있습니다.
그럼 혹 정회원님께서는 이 주장에 대해서 '신이 한 행위이기 때문에' 과학적 반론이 불가능하실까요?
개인적으로 성경이 고대신화의 재구성이라는 것을 수메르 고대 문헌공부를 통해 확인하고, 자연과학과 기독교의 투쟁(?)에서 정통교리의 부족하거나 현대에서 인정이 불가능한 부분은 버리거나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교리는 절대적 믿음의 기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제가 평소에 무의식중에 생각했던걸 꺼내주신 느낌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신학과 과학이 양립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양립가능론자인 김정형과 호트의 논리를 너무 가볍게 처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형이상학적이거나 존재론적인 자연주의를 구별하고 전자는 신학과 양립가능하지만 후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김정형의 주장은 적절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 둘의 구별을 전제해야 각 영역의 학문적 자율성이 유의미하게 유지되는 양립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 점을 인정한다면 김정형의 신학적 설명의 시도를 '이중의 도약' 이라 폄하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또한 뒤에서 러셀을 인용하며 우주의 기원이나 목적을 신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를 거의 조롱하는 듯한 주장도 할 수 없을 것이라 봅니다. 물론 김정형의 논문을 다 읽지 않고 영상만 보고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해의 가능성도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호트에 대한 비판은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일단 호트는 지적 설계론자가 아닙니다. 이는 지적 설계론을 생물학 시간에 가르치자는 도버주의 결정에 대해 진행된 재판에서 호트가 지적 설계론을 비판하는 전문가 증인으로 출석했다는 사실에서도 드러납니다. 호트가 거부하는 지적 설계론은 과학적 이론이나 가설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뎀스키 식의 지적 설계론을 말하며 진화론과 신학의 관계와 관련해서는 소개하신 김기석 목사의 견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이러니하게도 뎀스키는 도버주 재판에서 지적 설계론을 가르치자는 쪽의 전문가 증인으로 지목됐지만 출석은 안 했습니다) 따라서 호트를 지적 설계론자로 칭하며 그의 양립가능론을 일축하는 것은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볼 때 진목님이 말하는 양립가능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생명이나 우주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수준의 설명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현행 과학 이론에 의거한 설명만을 타당한 설명으로 인정하는 것은 양립론이라기보다는 과학과 종교 혹은 신학은 각자의 영역이 따로 있기에 겹치기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굴드식의 '중첩되지 않은 영역' 이론과 유사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팀 캘러 목사님, 존 스토트 목사님 등도 아담의 신화성, 진화론 이슈 등으로 고민을 했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공식적인 견해가 궁금하네요!!!
용감하고, 깨어 있는 목회자, 신학자 분들이 많아지길 늘 응원합니다!
과학과 신앙은 병립이 가능하지만 과학과 교리는 양립할 수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너무 중요한 말입니다. 과학은 믿어지지만 교리와 연결시키면 너무 엉망되버려서 고민고민 했거든요 😢
정말 매우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쉽네요ㅠ 좋은 책이 국내에 나올 뻔 했는데ㅠㅠ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
결국 전통교리와는...🙋♀️🙋♂️
책이 나오긴 했습니다 ㅎㅎ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감사한데 그래서 저는 진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교리체계 신앙체계가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중간에 인용하신 논문들 너무 문장을 어렵게 쓴것 같네요. 저만 그렇게 느꼈을까요.ㅎㅎ 무튼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열심히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교리체계와 신앙체계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책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작으로는 가 있습니다. 부활 신앙에 대하여 다룬 것입니다. 아래는 구매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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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사적 예수의 삶을 제 나름대로 재구성한, 을 썼습니다. 아래는 구매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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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서신, 로마서를 강해한 설교집 이 있습니다. 이는 POD(주문하면 인쇄가 들어가는 방식)이라 다른 책에 비해 할인도 없고 주문이 들어가도 늦게 수령하게 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경을 역사 비평적으로 정돈한 라는 책이 있습니다(마찬가지로 POD입니다). 이는 제가 진행한 라는 유튜브 시리즈를 우리말로 엮은 것입니다. 다만 그것은 다소 성경 개론과 같아서, 교회용으로 제작한 영상 시리즈 영상을 별도로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를 개정판을 연말에 낼 계획입니다.
(POD 제품들은 부크크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싸고 비교적 빠릅니다. 다른 곳에서 구매하셔도 적립이나 할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구매 링크: bookk.co.kr/bookStore/646abbeb4222b24502d3857c
두근두근 성경공부 구매 링크: bookk.co.kr/bookStore/646ad99c4222b24502d40d65
진목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바이블 스터디 시리즈 영상 모음
th-cam.com/play/PLlP41Lk3Vir2BOzUiIsPmicG9Ny5UAibZ.html&feature=shared
역사비평 성경공부 영상 모음
th-cam.com/play/PLlP41Lk3Vir38D4-D1DmC5Szp7jCo6rSL.html&feature=shared
그외에도 제가 번역한 책들이 꽤 되는데, 전부 제가 신학적으로 제법 동의하는(당연히 제가 쓴 것이 아니라 100% 저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것들입니다. 제가 또한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다섯 가지 서적을 추천했는데, 그것이 아마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5권의 책
th-cam.com/video/TOSqAEu2_u0/w-d-xo.htmlfeature=shared
현재 저는 옥스포드 종교 수업을 기획하였습니다.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옥스포드 종교 수업 안내 영상
th-cam.com/video/OrXtYStKjBE/w-d-xo.htmlfeature=shared
브리지 교리문답을 통해 기독교의 전통을, 그리고 성경 공부 시리즈를 통해 성경을, 그리고 다음 단계로 종교 수업을 그리고 최종 단계로 신학 수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신학 수업은 아직 제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전통-성경-종교-신학이라는 최종적인 완성을 제가 추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최선의 신앙-종교 교육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다음은 제가 또한 온라인으로 개척하여 섬기고 있는 축복누림교회 유튜브 채널입니다. 관심있으면 들러주세요! 😊
youtube.com/@segendekirche?feature=shared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긴 답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진화는 관찰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제 눈엔 안보이거든요
공부를 해
목사님이 지지하시는 만인구원론에 관해 이야기를 더 듣고 싶습니다. 혹시 가입을 하면 올리신 동영상에서 참고 할만한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근거가 되는 신학자의 책등 추천 해 주실 수 있을실까요?
저도 궁금합니다ㅎㅎ
진목님이 과거에 라이브인가에서 하셨던 말을 복기해보자면 본인의 생각을 만인구원론보다는 만물회복이라는 단어가 제일 근접하게 표현해준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오리게네스가 주장했었어요.
제가 쓴 로마서 강해를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pfarrerjin 목사님 감사합니다.^^
@@pfarrerjin 목사님 혹시 책인가요? 영상인가요?
루터신대원생입니다 아무리 말하고 논증이 나오고 세월이 흘러도 한국 개신교는 변하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가 없습니다 ㅠㅠ
점점 좋아지겠죠. 좋은 목사님 되시길 바래요.
창조론이 정립되지 않았다고 미래가 없다뇨? 😅 성경 권수만 해도 66권이고 창세기는 그 첫권일뿐 65권에 수많은 교리가 있는데 창조신앙이 헷갈린다고 해서 성경이나 한국교회 운운 하는건 염려를 너무 하는듯 ㅎ 성경에 ~~하라와 ~~하지마라가 무수하고 ~~알라도 많지만 모르거나 잘못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 아는데도 천지창조가 창조과학적으로 창조했는지 유신진화나 진화적창조로 했는지 정확히 모른다고 해서 전부를 운운하는것은 글쎄요 😢
@@엘상산시리즈 설마 누구나 기도한다고 같은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거라도 믿고 계신 것은 아니겠지요?
하나님이라고 지칭하다고 해서 같은 하나님을 말할 수 없다는 한계를 먼저 인식할 때, 서로 같은 하나님에 대해 자기 주장을 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어쩌면 신앙은 개인적 차원에서 세계의 보편적 하나님(?), 또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행이고,
신학은 이런 여행에서 이정표가 될 기준들을 찾아내는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존재론과 인식론이 합치되는 Actus purus의 하나님은, 그 아는(계시하시는) 것으로 있으신 분입니다.
우리가 아는 만큼 그분은 계시고,
우리가 그렇게 되어가기를 바라시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이란 물질계에 대한 사실을 규명하는 학문이므로, 특정 종교가 그것을 인정하던 안하던, 종교와 신에 대한 개념과는 별개지요. 자연과학이란 그냥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지 이걸 가지고 신을 걸고 넘어가지 않아요. 크리스찬 과학자로써 교회가 명백한 사실까지 부인하면서 무조건 교리적 주장만을 진실처럼 주장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이랑 평평지구 싸우면 엄청 재미 있을듯.ㅋ
@@엘상산시리즈 평평설도 지구나이 6000년 아닌가요????
@@엘상산시리즈 지구 평평설이 과학을 믿어요???맨날 성경타령 하던데???????ㅋㅋㅋㅋ
@@엘상산시리즈
과학에 종교가 빌붙으면 그렇게 주장합니다. 인간 지성의 결정체인 과학에 구시대적인 신화가 붙으면 엉뚱한 주장을 합니다.. 그 과학을 적절히 통제하느냐 무비판적으로 열어두느냐에 따라 그 결과값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엘상산시리즈
과학의 범위가 그렇게 넓은 건 모순이네요.
사람의 과학.. 망상꾼들의 과학...
@@엘상산시리즈
사람이 왜 종교라는 망상에 빠지나 고찰해 보시오.. 과학의 진리가 이루어낸 결과물들을 역사를 보고 찾아보시오..
오오오 1등! 기대하겠급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 피터앤즈 책에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 입문용으로 제일 괜찮은책이다 싶었는데... 출판사는 흡....
피터 엔즈에 대한 비하인드는 스스로도 공개했고, 김구원 교수님의 블로그인가 어디서도 검색이 되더라구요 ㅎㅎ
맞습니다. 진화론과 정통 교리는 양립 불가능합니다. 합신(김병훈) 교단의 행보(창조과학회와 MOU)가 그걸 반증하는 것이지요. 훌륭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교부인 어거스틴이 찰스 다윈 이전에 유신진화적인 주장을 하셨으나, 대부분 안식교에서나 주장하고 믿는 홍수지질학이라는 창조과학을 너무 붙들고 있죠.
창조과학은 미신의 요소가 아주 많은 것같습니다.
그래서 창조과학과 같은 단체가 '과학'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것이 실제 과학자들 사이에서 큰 불만이라고 합니다.
한국이 아직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외국은 무슨무슨 협회같은 데 들어가면 물건 파는 데가 많습니다.
한국은 딱이 뭘 팔아도 되지 않아서 편하기는 한데,
지식장사가 고객(호객?)들을 좀 헛갈리게 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미신입니다
과학은 발전하는데 대한민국 기독교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이후 100년 이상 진화론만 신경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생명과학만 성경하고 부딪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리학의 양자역학의 경우에도, 화학의 경우에도 심지어 수학의 경우에도 성경, 기독교와 부딪히는 점이 적지 않습니다. 근데 대한민국 기독교는 이 점을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든 진화생물학만 무너뜨리면 된다고 착각합니다.
창조론이 하나님을 망령되게
일컸는 거지
저는 창조론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지적설계론자입니다. 물론 기독교 신앙 소유자입니다. 저의 전공이 생물학이므로 생물학적 진화에 대해서만 진 목사님께 질문하고자 합니다. 진화론에 대해서 이렇게 강한 확신을 가지시는 근거가 혹시 있습니까? 우리가 생체분자에서부터 단세포를 거쳐, 유인원을 통해 진화되었다고 믿으시는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현재 과학계에서 인정하는 이론이기 떄문에 그들을 믿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목사님께서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보니 진화된 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인가요?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오늘도 실험실에서 매일 유전자를 만지면서 연구원들을 못살게 구는 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진화론에서 말하는 진화는 정말 ‘개뻥’ 이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에 대해서 나름 식견이 있어서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서 진화론을 설파하시는 건지 아니면 현재 과학계를 전적으로 믿고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단 1. 어느 연구소에 계신가요? 어느 연구소에서 무슨 연구를 하시나요? 2. 진화론이 개뻥이라는 증거는 뭔가요? 진화론이 개뻥이라면 이미 학계에서 난리가 났을텐데 그것에 관한 연구논문 있나요? 생물학에 나름 식견이 있다는데 무엇을 근거로 진화가 개뻥인지 구체적인 근거를(논문) 대셔야 할거 같네요. 진화에 관한 증거는 이미 수많은 연구논문과 계속 발견되어 검증된 화석으로 존재합니다. 진화가 개뻥이면 네이처를 비롯하여 해외 유명 학술지에 발표가 됐겠죠? 진화가 개뻥이라는 것을 밝힌 연구가 있다면 농담이 아니라 아마 노벨상까지 받았을 겁니다. 진목tv 영상 중에 생물학자와 이것에 관해 대화를 나눈 영상이 있는데 일단 그것부터 보셔야 할 거 같네요 생물학에 식견이 있는 츄링님~
제가 세포생물학자와 대담을 나눈 영상을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th-cam.com/video/qPpAAqbjtjM/w-d-xo.html
진화가 뻥이면 유전자 풀의 변화도 다 뻥인건가요?
어는 연구소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계 나발대는것부터 의심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네가 논문 한장 없는 것에 대한 워낙 오래된 창조구라회 변명이라~ㅋㅋㅋㅋ
거짓말하면 지옥간다는거 목사님한테 안배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