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치민 8일정도만 여행했지만 말씀에 충분히 공감갑니다. 정말 젊은 사람들이 많아 활기차고, 서양사람도 무지많아 분위기가 유럽이나 미국 같아 남 신경 안쓰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남시선 신경 안쓰니 너무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겼습니다. 한국 돌아오니...너무 답답하네요.. 모두가 같은 옷, 무표정한 얼굴, 다양성이 업는 답답한 사회분위기...
이분 말이 맞는 것이, 한국은 진짜 쉬는 날 연차쓰고 점심에 길거리 돌아다녀 보면 노인들 천국임... 애도 안낳는데 노인들만 계속 많아지니 저절로 나라가 늙어가는 것이 느껴짐.. 더불어 남 시선 겁나 의식하고 끝도 없는 경쟁과 시기에 익숙해지다보니, 이런 것이 문제이다라는 것을 너도알고 나도 알지만, 절대 고쳐지지는 않음. 그 상황이 되면 나도 남 시선 의식하고 남들이 나보다 좋은집 살면 괜히 주눅들고 우울해지고 시기하게 됨. 다른 나라도 그런 것들이 있겠지만 그 정도가 유독 우리나라가 심하다는 말임.
저도 40대중반이고 30후반에 베트남 아내 만나서 결혼해서 현재 4살 아이키우면서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최근 휴가를 일찍내서 9일가량 베트남에 있다가 어제 귀국했는데 베트남 갈때마다 느끼는게 아 나도 빨리 정리하고 베트남에 살고싶다입니다. 36도~38도 되는 더위때문에 힘든점은 분명있지만 제 눈에는 아직까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 보이내요 아이 교육때문에 살게되더라도 호치민에서 살게 될거 같은데 현재 한국에서 착실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민준비를 하나둘 하고있습니다. 구독누르고 좋은정보 자주 탐독하겠습니다. ㅎㅎ 더위에 건강 챙기세요~
구구절절 다맞은말씀입니다 대구근교중소도시면소대지살고있어요 애들이없어요 시대나가도 전부 50대 제또래 그리고 어르신분들 젊은사람들은 특정업소나 장소가야 만나대화할수있고 그리고 편하게살고지내고싶지만 지방 소도시라 알고보면 전부 서로서로연결된 지연 학연 기타등 보는 눈이 있어 조심하게되고 저도 3번 비엣남여행가보면서 좋은점은 젊은인구가많다는것과 음식이싸다는것 그외는 저에게 특별한매리트없는것같아요 저에게 비엣남과동남아는 여행가는곳~~
저는 베트남 10년차 근무 및 국결 한베 가족입니다. 베트남은 크게 북부/중부/남부 이렇게 구분합니다. 중/남부 지역은 사람들이 조금 더 낙천적인 면이 있습니다. 저는 하이증에 거주중인데 로컬 중산층 사는 지역은 정말 조용하고 사람들의 예의가 정말 바릅니다. 어느 지역에 사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natur9051말을 순화한거구요 사실은 짜증나서 더이상 살기 싫어졌어요. 전 퇴직때 억대 연봉이라 잔여근무기간에 퇴직금까지 하면 10억이상을 버렸지만, 돈보단 시간을 선택하고, 즐거움을 선택하자는 마음으로 그동안 모아둔 돈과 명퇴금으로 퇴직하고 이곳에 와 있읍니다. 얼마전 동기들 만나 1억중반임을 알았지만모래알만큼의 후회도 없어요 ㅎ
저도 호치민 10일 갔다왔는데 처음에는 맛있었는데...자꾸 먹으니까 신라면에 계란 풀어서 김치랑 먹고 싶어지더라구요.....특히 호치민은 음식이 달다고 하던데 베트남 전체가 단 음식을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콜라 판매량만 봐도 알 수 있구요....친구넘이 베트남에서 2년인가 살았어서 오토바이 한대 빌려서 호치민 온 동네를 싸돌아다녔네요....가다가 배고프면 아무대나 들어가서 밥먹고 아무대나 들어가서 마사지 받고...ㅎ
경제 기반과 국민소득 수준이 올라가면 당연히 인구가 줄고 고령화사회가 되는건 당연한겁니다. 굳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선진국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합니다.가까운 중국도 심각하고 베트남도 경제가 날로 진화하면 지금의 현실도 "아 옛날이여!" 할 날도 멀지않았습니다. 이대로 계속 가난해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는 방글라데시 수준으로 살면 모를까? 좋다는건 자기만족이지만 평균치는 아니니까 남들에게는 현실도피일 수도있고.
공감이가는 말씀이 많네요.. 저도 비슷한 국민학교세대로서 베트남에 빠져드는이유가 비슷한것같습니다. 매달 3~5일정도 베트남 방문한지 일년이 넘었네요.옛날 우리어릴적 흑퍼먹고 마당에서 뛰어놀던느낌이 지금 베트남의 갬성같은느낌때문에 베트남에 계속 방문하고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이유인것같네요.. 진짜 베트남가면 내가 젊어지고 젊은활기를 느낄수 있는게 제일 큰것같아요. 제가 돌싱인데 우리딸들도 아빠 요즘 젊어지고있다고 놀리고 힙해졌다고 아빠 여친생겼냐고 물어보는데 이런데서 아 내가 아직 늙지않았구나 싶은 그동안 일하느라 나를 돌보지않고 살았는데 요즘은 삶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베트남에서 단순히 귓막고 눈막고 살면 몰라도 베트남 의외로 남 이야기 하는걸 참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뭔 사고 하나 터지면 가는길 멈추고 다들 구경하기 더 바쁜나라죠 그리고 소음도 한국의 소음의 수준을 넘어서 이런소음에 사람도 미칠수도 있겠다 하는 소음이 발생합니다 즉 한국사람처럼 서비스 부분에 만족하고 사려고 하면 한국이 최고이며, 우리나라 80년초 문화수준에 적응할수 있으면 베트남도 살기에는 나쁘지 않은 나라인거 같네요
저도 하노이 1년 살았었는데 1년 내내 더운거, 바퀴벌레 등 다른것도 문제지만 음식이 제일 문제더군요. 돈만 많으면 가격 안따지고 먹겠지만 한인타운에 한식당은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못갑니다. 근데 당시에 쇼핑몰 푸드코트에 베트남인이 하는 김밥천국인데 가격도 싸고 한국이랑 맛이 거의 똑같아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당시 김치찌개 가격이 5만동이었는데 한국돈으로 2500원 ㅋ 근데 저는 솔직히 살라고 하면 못 살겠습니다. 한달에 한번 한국 자주 왔다갔다하면 모를까....
오늘 영상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튼 저는 다낭으로 해마다 1~2번 1달 이상 살기를 합니다. 언급하신대로 저도 젊은 나라여서 정말 활기찬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가가 저렴하고 특히 과일이 저렴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특히 공감하는게 결국 한식인데 비용이 솔솔 합니다. 그래도 항공권 저렴할때는 20만원도 안하고 호텔도 조식 가능한 신식 모텔같이 깨끗한 곳이 2만원 초중반이면 가능하기에 한달 사는데 큰 비용없이 그들과 함께 즐겁게 여행할수 있어 갈때마다 즐겁습니다. 저는 나트랑 보다는 다낭이 더 넓고 한국인이 즐기기에 너무나도 최적화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나트랑 5성 버고호텔같은 경우 4만원 초반가격이니 부담없이 한달 있다 올수 있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베트남이건 한국이건 좋은점은 잘 안보이지만 나쁜점은 유독 눈에띄죠. 불만을 가지면 한도끝도 없거든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랬다고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매몰되지않고 유 하게 살아가는것도 지혜같습니다. 특히 정치유튜브 모두 구취했더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정치뉴스만 보면 없던 화도 생겨서..ㅋㅋㅋ
베트남은 이민은 없는나라이고 그냥 국결,주재원등으로 가서 비자연장 하면서 사는것 뿐입니다, 베트남 에서 비엔비 얻어서 롯데마트 가서 시장보고 3개월을 관광하면서 옮겨 가며 살아봤지만 살기 쉬운나라는 아닙니다 세계 곳곳을 여행 다녀봤지만 내가사는 미국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소견입니다.
일본에서 16년째 살고 있는 영주권자입니다. 한국은 자기가 원하든 원치않든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 당하고, 비교 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어서 피곤해지는 사회입니다. SNS에 보여지는 "남들처럼" 살기위해 무리도 많이 하게되고, 분수에 맞는 행복을 느낄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아요. 비상식적인 사교육비, 주거환경과 자동차로 사람을 평가하는 풍토 등등....
국내가 저물어 간다는 표현은 오바인 것 같네요 그런 표현은 자제 해 주시고~ 올 해 세번째 하노이 방문 했는데, 피디님 말마따나 다 제쳐두고 활기찬게 어딜가나 에너지가 넘쳐나는 느낍입니다 우리나라 80년대 느낌입니다. 해서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덩달아 젊어지는 느낌입디다~ 하지만 건바이 건 입니다 좋은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거고.. 예시로 우리나라 좋다고 오는 외국 mz들은 왜 오는 걸까요? 영상 매체에선 주관적 입장보다 객관적 표현이 그나마 안티를 덜 만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다 그러하다 쳐도 영상에 보여지는 오로바이 역주행 그리고 개 무 질서 해 보이는 개 많은 오로바이를 보더라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저 상황에서 차가 전진을 어케 하나요? 물론 그 상황 속에서 나름으 노하우가 있다 하실런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 저 딴 동네에서 어쩔 수 없이 살아야 하는 거 아닌 이상 못 삽니다. 더하면 한국의 교통 개 무지랭이 질서 또한 또이또이 이고요!!
남한테 보이는 행복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행복한게 중요한것이다👍
공감 ^^
저도
공감합니다
대구근교 중소도시살고있는데 나이도 50대중반 이고 편하게살고싶지만
보는눈이있어 어쩔수없이 주위에맞쳐살고있어요 ㅠ ㅠ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한국을 떠나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생겨요 ㅠ,ㅠ
혼자가. 아닌. 둘이니
버티는. 겁니다
착한. 와이프랑. 소확행. 하세요.
건강. 챙기시고여
내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다...
너무 멋진 말씀이십니다.
제가2년째 살아요ㅡ다낭살고 나짱도갔다왔는데 부동산투자라면 몰라도 한국관광객들 얼씬거리는곳 물가너무비싸요 특히 주거비 ㅡ
한국에서도 눈치안보고 충분히 잘 살수 있습니다. 내가 눈치를 보니 문제인거죠!
최근에 구독해서 보고 있어요 잘보고 있어요 예전 영상도 천천히 하나 보고 있어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하노이, 호치민 8일정도만 여행했지만 말씀에 충분히 공감갑니다. 정말 젊은 사람들이 많아 활기차고, 서양사람도 무지많아 분위기가 유럽이나 미국 같아 남 신경 안쓰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남시선 신경 안쓰니 너무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겼습니다. 한국 돌아오니...너무 답답하네요.. 모두가 같은 옷, 무표정한 얼굴, 다양성이 업는 답답한 사회분위기...
잘 보았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분 말이 맞는 것이, 한국은 진짜 쉬는 날 연차쓰고 점심에 길거리 돌아다녀 보면 노인들 천국임... 애도 안낳는데 노인들만 계속 많아지니 저절로 나라가 늙어가는 것이 느껴짐..
더불어 남 시선 겁나 의식하고 끝도 없는 경쟁과 시기에 익숙해지다보니, 이런 것이 문제이다라는 것을 너도알고 나도 알지만, 절대 고쳐지지는 않음.
그 상황이 되면 나도 남 시선 의식하고 남들이 나보다 좋은집 살면 괜히 주눅들고 우울해지고 시기하게 됨. 다른 나라도 그런 것들이 있겠지만 그 정도가 유독 우리나라가 심하다는 말임.
간간이 이렇게 느낀것들 공유해주시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당신말이딱맞다.
이국땅에서항상건강하게잘지네시길바래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나다 ~~~두분 늘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
내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다는걸 나이 오십넘어서 젤 친한친구 몇명한테 당하고난후에 깨우쳤네요.항상 행복하시길~~~
뼈 있는 말씀 이네요
두 분 러브스토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이편 오디오 좋네요🎉
한식재료 사다가 만들어 먹으면 되잔아요. 재료도 비싼가요??
쥬베님.. 소신이 뚜렷한 모습 보기 좋아요. 저보다 어리지만, 단단한 마음 배우고 갑니다. 예쁜 아내분과 아들딸 낳고 알콩달콩 햄뽁하게 사시기 바래요^^
예전 우리 70년대 80년대 처럼 다 못사니깐
그렇지 거기서도 잘사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나은것 1. 과일 행복, 직접 요리 시 먹거리 저렴. 2. 젊은 활력 3.남과 비교 없음.
덜한것 1. 너무 더움 2. 소비활동 시 낮은 만족도 3. 생활의 소소한 불편. 4.외국인이라는 위축감.
유튜브 구독자 1만 넘었는데 베트남에서 힘들게 살 리가 없죠 ㅎㅎ 1만 넘는게 첫 고비인데 잘 넘기셨으니 승승장구 하실 겁니다. 한국에서 잘 쉬시고 무사 귀환 하시길 바래요!
유튜브 수익 얼마 안됩니다 ㅎㅎ
그렇죠 본인이 행복을 느끼면 그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배우자분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이 영상 2번 보는데 주변을 신경 안 쓴다고 하는것이 매리트가 있네요
자기 행복이 최고지요...4월초에 다낭 갔다왔는데 활기찬 분위기가 좋았네요...20대가 베트남은 서빙하는데 한국은 40~50대 이모가 하지요
아기울음소리가 없는 나라는 망한 나라와 다를바 없습니다~
베트남처럼 우리나라도 아기울음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40대중반이고 30후반에 베트남 아내 만나서 결혼해서 현재 4살 아이키우면서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최근 휴가를 일찍내서 9일가량 베트남에 있다가 어제 귀국했는데
베트남 갈때마다 느끼는게 아 나도 빨리 정리하고 베트남에 살고싶다입니다. 36도~38도 되는 더위때문에 힘든점은 분명있지만 제 눈에는 아직까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 보이내요
아이 교육때문에 살게되더라도 호치민에서 살게 될거 같은데 현재 한국에서 착실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민준비를 하나둘 하고있습니다. 구독누르고 좋은정보 자주 탐독하겠습니다. ㅎㅎ 더위에 건강 챙기세요~
저희두 한베커플인데 한국음식만 찾게되네요! 나트랑에서 3개월 정도 살다와서 호이안에서 거주중인데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행복하세용 ~
흡연하시는분에게 좋음. 우리나라 예전에 아무데서나 담배필때처럼. 담배뻑뻑펴도 됨ㅋㅋ 우리나라는 지금 길빵잘못해서 연기가 조금이라도 주변사람들에 날아가면 온갖 분노의 눈빛과 욕설이 난무하는데 비해... 동남아는 흡연자분들에겐 안식처ㅋ
당신 아들이 길에서 담배빵 당하고 식당에서 담배 연기 마셔도 좋아요????
@@이법민-w8p 당신?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상이라고 무분별하게 시비걸지 맙시다!? 그리고 영상에서 베트남에서 느낀 좋은점에 대한 댓글로 흡연자들에게 좋다고 댓글단게 뭐가 잘못되었다고 갑자기 논점 바꾸면서 내 자식운운하죠? 그런식이면 당신애미가 남에 댓글에 대댓글 달면서 딴지걸라고 시키던가요? 예의란걸 좀 배우고 살아가세요. 못배운티내지말고 쯧쯧..
제발 좀 논점과 다른 이야기하면서 병진티좀 내지말자... 법민아...제발.. 언제 인간될래? ? 휴..
응원합니다
그럼요 본인 행복한게 최고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참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내가 행복한 길을 택할 것입니다.
민주주의이고 개인 사유재산 인정되는 베트남이면 좋을 듯
한국도 똑똑한 사람들은 자기기준으로 사는듯요 아내분과 행복한게 느껴집니다
이냥반보소 마지막말이 명언이구만 ㅎㅎ부라보
구구절절 다맞은말씀입니다
대구근교중소도시면소대지살고있어요
애들이없어요
시대나가도 전부 50대 제또래 그리고 어르신분들
젊은사람들은 특정업소나 장소가야 만나대화할수있고
그리고
편하게살고지내고싶지만 지방 소도시라 알고보면
전부 서로서로연결된 지연 학연 기타등 보는 눈이 있어 조심하게되고
저도
3번 비엣남여행가보면서 좋은점은 젊은인구가많다는것과 음식이싸다는것
그외는 저에게 특별한매리트없는것같아요
저에게
비엣남과동남아는 여행가는곳~~
요약하면 한국7-80년대 모습이라느거네요
제가 딱 이런 생각으로 베트남 넘어왔는데 공감 되네요
뭐랄까 한국은 서로의 혐오가 그리고 선민의식이
도를 넘은 느낌이라 여기서 살다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냥 여긴 이렇게 사는구나
이게 나쁜게 아니구나 좀 다른거구나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베트남 10년차 근무 및 국결 한베 가족입니다. 베트남은 크게 북부/중부/남부 이렇게 구분합니다. 중/남부 지역은 사람들이 조금 더 낙천적인 면이 있습니다.
저는 하이증에 거주중인데 로컬 중산층 사는 지역은 정말 조용하고 사람들의 예의가 정말 바릅니다. 어느 지역에 사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남들의 시선이 기준인 나라 대한민국 맞는 말입니다...ㅠㅠ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한베 부부 가족에겐 체력과 경제적 자유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남한테 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이 행복한게 중요하단 말씀 100프로 공감합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자신인데 남에게 보여주기식 인생이 아닌 본인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인것 같습니다
구독자 입니다 ㅡ재미잇는 영상감사합니다❤❤❤
베트남어를 잘 모르니 남이 신경안쓰는것같죠..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심한게 베트남 위신문화.. 체면중시 입니다. 앞으로 살면서 적응하고 베트남어가 들리고 하면 아마 학을 뗄겁니다
하하, 잘 살아 보세요 !
그대가... 뭘하며 살지 모르지만.....
김치도 끊어 보세요 !
겪어 보시고, 후회 마세요 !
이분베트남 안살아본거같은데 베트남어 해도 그런거 거의 없음. 오히려 남북차이가 심하면심했지
@@zaqka4079이게 맞음.남과북은 다른나라보듯 합니다.
비슷하네요. 전 어느순간 한국이 심심하고 심지어 지겹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젊었을 땐 느끼지 못했던 지겨움이 어느 순간 밀려들더군요. 베트남이 좋다기 보단 한 번뿐인 인생에 한국에서만 산다는게 왠지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ㅎㅎ
지겨운때가 행복한순간이라고 합니다..😂,불교에서
@@natur9051말을 순화한거구요 사실은 짜증나서 더이상 살기 싫어졌어요. 전 퇴직때 억대 연봉이라 잔여근무기간에 퇴직금까지 하면 10억이상을 버렸지만, 돈보단 시간을 선택하고, 즐거움을 선택하자는 마음으로 그동안 모아둔 돈과 명퇴금으로 퇴직하고 이곳에 와 있읍니다. 얼마전 동기들 만나 1억중반임을 알았지만모래알만큼의 후회도 없어요 ㅎ
객관적이고 애정어린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소음이 진짜 한국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죠 ㅋㅋ 밤에도 스피커 크게 틀어놓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ㅋㅋ 장난 아니죠
내가 어디에 살던간에 만족과 삶의 질이 중요하다
나는 한국이 최고다 돈 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고 한국에서 살 련다
내가 행복하고 편하다고 해서 배우자도 펀하고 좋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그냥 베트남 생활방식대로 지내주는것보다 더 잘입고 잘살고 싶어 할것입니다.
그게 나이든 한국 사람과 결혼을 선택한 이유 99% 일겁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촬영시 카메라를 천천히 안정적으로 움직여서 촬영을 하시면 구독자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거 베트남 4박5일 다녀와도 다 느껴지던데요? ㅋㅋ
백화점 마트 가보니 애들소리도 들리고
노상에서 장사하는 거 보니 우리나라 90년대 2000초반 생각나서 좋았음
저도 호치민 10일 갔다왔는데 처음에는 맛있었는데...자꾸 먹으니까 신라면에 계란 풀어서 김치랑 먹고 싶어지더라구요.....특히 호치민은 음식이 달다고 하던데 베트남 전체가 단 음식을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콜라 판매량만 봐도 알 수 있구요....친구넘이 베트남에서 2년인가 살았어서 오토바이 한대 빌려서 호치민 온 동네를 싸돌아다녔네요....가다가 배고프면 아무대나 들어가서 밥먹고 아무대나 들어가서 마사지 받고...ㅎ
경제 기반과 국민소득 수준이 올라가면 당연히 인구가 줄고 고령화사회가 되는건 당연한겁니다.
굳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선진국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합니다.가까운 중국도 심각하고
베트남도 경제가 날로 진화하면 지금의 현실도 "아 옛날이여!" 할 날도 멀지않았습니다. 이대로 계속 가난해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는 방글라데시 수준으로 살면 모를까? 좋다는건 자기만족이지만 평균치는 아니니까 남들에게는 현실도피일 수도있고.
잘 봤습니다~
저도 국결 이민 고민중인데요, 어느정도 있어야 주바베님처럼 이쁜 와이프랑 결혼하고 베트남에서 살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저는 빚이 없고 주식투자로 3억(배당 1천 이상)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저도 국결인데...남편도 저도 쉽지않습니다..일반부부보다 잘사는것 같은데도 말입니다😅,한쪽이 향수병등 정말 쉽지않아요
역시 베트남이 살기는 좋은국가입니다 저도 그렇게 인정합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베트남과 같은 분위기였다.
그런데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밥세끼 먹게 되면서 국민들의 이기주의 심화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베트남도 그렇게 되지 않을 까??
공감이가는 말씀이 많네요.. 저도 비슷한 국민학교세대로서 베트남에 빠져드는이유가 비슷한것같습니다. 매달 3~5일정도 베트남 방문한지 일년이 넘었네요.옛날 우리어릴적 흑퍼먹고 마당에서 뛰어놀던느낌이 지금 베트남의 갬성같은느낌때문에 베트남에 계속 방문하고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이유인것같네요.. 진짜 베트남가면 내가 젊어지고 젊은활기를 느낄수 있는게 제일 큰것같아요. 제가 돌싱인데 우리딸들도 아빠 요즘 젊어지고있다고 놀리고 힙해졌다고 아빠 여친생겼냐고 물어보는데 이런데서 아 내가 아직 늙지않았구나 싶은 그동안 일하느라 나를 돌보지않고 살았는데 요즘은 삶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베트남에서 단순히 귓막고 눈막고 살면 몰라도 베트남 의외로 남 이야기 하는걸 참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뭔 사고 하나 터지면 가는길 멈추고 다들 구경하기 더 바쁜나라죠 그리고 소음도 한국의 소음의 수준을 넘어서 이런소음에 사람도 미칠수도 있겠다 하는 소음이 발생합니다 즉 한국사람처럼 서비스 부분에 만족하고 사려고 하면 한국이 최고이며, 우리나라 80년초 문화수준에 적응할수 있으면 베트남도 살기에는 나쁘지 않은 나라인거 같네요
저도 하노이 1년 살았었는데 1년 내내 더운거, 바퀴벌레 등 다른것도 문제지만 음식이 제일 문제더군요.
돈만 많으면 가격 안따지고 먹겠지만 한인타운에 한식당은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못갑니다.
근데 당시에 쇼핑몰 푸드코트에 베트남인이 하는 김밥천국인데 가격도 싸고 한국이랑 맛이 거의 똑같아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당시 김치찌개 가격이 5만동이었는데 한국돈으로 2500원 ㅋ
근데 저는 솔직히 살라고 하면 못 살겠습니다. 한달에 한번 한국 자주 왔다갔다하면 모를까....
마지막 말씀하신 댓글들 특징. 나는 잘사는데 남들이 '너 불행한거야' 라고 함. 그냥 미친것들이니 거르세요. ㅋㅋ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것이 맞는 분은 좋을 듯요. 더운 것 참지 못하는 나 같은 사람은 살긴 어렵고 여행이나 가야 할듯요.
오늘 영상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튼
저는 다낭으로 해마다 1~2번 1달 이상 살기를 합니다.
언급하신대로 저도 젊은 나라여서 정말 활기찬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가가 저렴하고 특히 과일이 저렴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특히 공감하는게 결국 한식인데 비용이 솔솔 합니다.
그래도 항공권 저렴할때는 20만원도 안하고 호텔도 조식 가능한 신식 모텔같이 깨끗한 곳이 2만원 초중반이면 가능하기에
한달 사는데 큰 비용없이 그들과 함께 즐겁게 여행할수 있어 갈때마다 즐겁습니다.
저는 나트랑 보다는 다낭이 더 넓고 한국인이 즐기기에 너무나도 최적화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나트랑 5성 버고호텔같은 경우 4만원 초반가격이니 부담없이 한달 있다 올수 있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드는 느낌 그대로네요 젊을때 벤츠타고 뭐하고 하는것도 남의 눈치때문이지 어느 정도 나이 어느 위치에선 뭐 이상 타고 입고 살아야하고 같은 암묵적 규정같은것들이 옥죄는데 해외에 나가면 슬리퍼 하나만 신고다녀도 편해서 나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한국이 서유럽, 북유럽국가로 올라가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이 없고 사회 전체적으로 외형과 돈이 우선시 되어 굴러가고 있습니다.
K컬쳐가 세계적으로 뜬다고 하는데, 문학이나 철학도 아닌 본능을 충족하는 것들 밖에 없지 않습니까
베트남이건 한국이건 좋은점은 잘 안보이지만 나쁜점은 유독 눈에띄죠. 불만을 가지면 한도끝도 없거든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랬다고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매몰되지않고 유 하게 살아가는것도 지혜같습니다. 특히 정치유튜브 모두 구취했더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정치뉴스만 보면 없던 화도 생겨서..ㅋㅋㅋ
정확하십니다. 근데 나이 40 넘으면 아무리 좋은 나라도 한국이 최곱니다.. 이건 나가봐야 압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스쿨존30km속도제한카메라
300m마다 달려있고....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다 부러워서 그래요.
좋은말이네요
한국기준 선진국 후진국에 봉제공장 공돌이로 지내봤고 지금은 용돈연금 ㅡ한국기준ㅡ으로 다낭에서 게으름 뱅이 벳남 여자와 살아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단 항상 현지인을 리스팩 해야합니다
님 너무 현실적으로 말씀 해주셔서 참고 됩니다
저는 유럽에 사는데 한국에서는 자가용이 명함인 나라 아님니까? 잗ㅎㅇ파는 그냥 교통수단인데...남을 의식해서 사는 사람둘이 한국에 사는 사람둘입니다. 그러니 행복할 수가 없지요.
맞는 말이네요 울 엄니만 해도 내가 뭘 조금만 잘못해도 남 볼까 무섭다는 말 정말 많이 합니다 ㅎㅎ 베트남은 그쪽 삶의 방식이 있고 우린 울 방식이 있죠 다름을 인정해야죠,
우리 처갓집 보닌깐
백원벌어서 이백원 쓰려고 해용
그냥 허세😅
제가 몸이 많이 아프고 더위를 타서 동남아에서 살아본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젊음의 분위기와 남 신경 안쓰는 분위기 참 좋아보입니다. 얼른 건강해져야겠습니다.
1 일부터 4일까지 다낭 여행다녀왔는데
베트남 충분히 매력있는 나라인것같아요…
이국적인 풍경 문화...그리고 같은 주식인...ㅎ
참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나짱가면 밥한번 같이 하고픈 분😊
오늘도 보러왔어융
베트남은 이민은 없는나라이고 그냥 국결,주재원등으로 가서 비자연장 하면서 사는것 뿐입니다, 베트남 에서 비엔비 얻어서 롯데마트 가서 시장보고 3개월을 관광하면서 옮겨 가며 살아봤지만 살기 쉬운나라는 아닙니다 세계 곳곳을 여행 다녀봤지만 내가사는 미국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소견입니다.
젊은이들은 일자리 찾아서 대부분 대도시로 이주했고, 출생률 0.7, 노쇠하고 있는 것도 맞는 말, 좋게 보면 친환경을 나라 전체가 실천중.. 😂😂
일본에서 16년째 살고 있는 영주권자입니다. 한국은 자기가 원하든 원치않든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 당하고, 비교 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어서 피곤해지는 사회입니다.
SNS에 보여지는 "남들처럼" 살기위해 무리도 많이 하게되고, 분수에 맞는 행복을 느낄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아요.
비상식적인 사교육비, 주거환경과 자동차로 사람을 평가하는 풍토 등등....
일본은 그런게 없는줄 아네..ㅋㅋ
@@이법민-w8p 네~ㅇ 한국처럼 심하지는 않아서 살만해요 ^^
남의 시선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를 저지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이상 눈치보면서 굳이 다른 스트레스를 추가하면서 살이유가 전혀없음 ㅎㅎ
한식 먹지 말고 로컬 음식 먹어면 안되나요?
어느 나라를 가던 한국 식당 음식 비쌉니다.
저는 외국 가면 한국식당 안 갑니다.
여행이랑 사는건 다르더라구요
영상을 15분으로 늘여 주세요 ㅎ
동감 합니다.여건이 됨 베트남에서 살고 싶어요
저도 겨울 3개월만 베트남에 사려고 다낭에 아파트 하나 사놨네요... 지금은 월세 주고 있습니다. ^^
해외 장기출장가서 한식없이 맥스 15일 버티더군요
고향의맛 큼니다
국내가 저물어 간다는 표현은 오바인 것 같네요 그런 표현은 자제 해 주시고~
올 해 세번째 하노이 방문 했는데, 피디님 말마따나 다 제쳐두고 활기찬게 어딜가나 에너지가 넘쳐나는
느낍입니다
우리나라 80년대 느낌입니다. 해서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덩달아 젊어지는 느낌입디다~
하지만 건바이 건 입니다 좋은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거고..
예시로 우리나라 좋다고 오는 외국 mz들은 왜 오는 걸까요?
영상 매체에선 주관적 입장보다 객관적 표현이 그나마 안티를 덜 만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아주 좋습니다. 😃😁
香港에서두 할배가 응원합니다😂
Sns가 많은걸 변화시켯지. 저같은경우도. 남한테 보여지는것보다 내가 행복하고 편해야된다는 마인드라 이해안가긴함 베트남은 나도 흡연자지만. 식당에서 담배피는건 못따라하겟더라구요 ㅋㅋ
베트남도 이제 20년안에 노인 엄청 늘어나게되어있다
다 그러하다 쳐도
영상에 보여지는 오로바이 역주행 그리고 개 무 질서 해 보이는 개 많은 오로바이를 보더라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저 상황에서 차가 전진을 어케 하나요?
물론 그 상황 속에서 나름으 노하우가 있다 하실런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 저 딴 동네에서 어쩔 수 없이 살아야 하는 거 아닌 이상 못 삽니다.
더하면 한국의 교통 개 무지랭이 질서 또한 또이또이 이고요!!
👍👏정말 말씀 말씀입니다
문화충격😂문화접변🎉문화동화❤
요즘 동남아 은퇴이민이란 꿈이 생겼네요. 저는 김치,고추장,된장없이도 살수있기에 한국음식찾는 짓은 안해도 되서 그것하나는 합격인듯합니다. ㅎㅎ 큰 문제가 계속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게 문제라....그게 동남아넘어가는 큰 걸림돌이네요..ㅠㅠ
멋지십니다.~
나라 졸라 늙었습니다 애들 울음 웃음소리가 안 들림
옳으신 말씀이네요.
명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