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마찬가지로 깊숙히 들어가보면 결국 문제의 많은 부분이 대부분 '돈'이더라구요. 많이 벌고, 적게 벌고를 떠나서 오늘 이야기처럼 서로의 경제관념에 대해 깊이있게 이야기하고, 이해하는게 중요함을 느낍니다. 어쩌면 국제결혼에 대해서 간과할수 있는 경제에 대한것을 수준높은 퀄리티의 영상과 함께 전달해주셨네요! (수준이 높아지면 다시 수준밑으로 생활할수 없다는것은 정말 진리) 향후 조금조금씩 베트남주식 이야기도 해주시면 잼있을것 같네요.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제가 유튜브는 잘안보는데 여러 유튜버보다 정말 베트남 나라나 사람들에서 잘 이해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를 어떤의미로 제대로 생각해주시는 분인것 같아 보면서도 공감을 너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으로 관계를 맷고 그게 정말 사랑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하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영상보면서 너무 빼때리는 말씀을 자주 하시니까 보게 됐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50대이고 주식도 하고 저축도 하지만 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내 마음과 똑같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됩니다. 님의 아내분은 훌륭한 마인드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렇게 자신의 시간과 노동을 들여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을텐데...미래가 밝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현명한 아빠과 엄마를 보면서 지혜롭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한가지 드는 생각은 아무래도 한국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에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분들에게도 봉사를 하시면서 큰 기쁨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제넘게 이런 얘기까지 했으나 원치 않는 댓글이시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벳남 국결 커플 인데 생각 보다 쉽지 않습니다 물론 언어나 성격도 중요하게 생각 해야 되지만 무엇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현재 위치를 서로가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중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생각보다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사업하며 벳남도 자주 다니고 하는데 이게 언제까지 일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항상 아내에게 그부분을 말해주곤 한답니다 지금은 호지민 1군에 와있네요
4년차 주린입니다 😅 목표수익 2~5% 잡고 단타 위주로 운영해서 4년간 잃어본적없습니다 내가 산주식은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1주 매수후 떨어질때마다 배수로 수량 늘려갑니다 1주로 시작이지만 배수로 추격매수하기때문에 나중에는 시드가 어마무시해진다는 ㅋ 한없이 오르는 주식이없고 한없이 떨어지는 주식없다 ㅋ 계좌에 빨간불 들어오면 바로 수익 실현 😅 큰 돈은 못벌지만 잃지않는 단순한 방법이죠 22년도 폭락장에서도 이 방법으로 8000만원정도 수익을 봤습니다 단 종목 고를때 누구나 이름 만들으면 아는 기업만 투자합니다 😊
저도 20대때는 버는 족족 다 썼는데요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벌어서 매꾸는 생활만 했지 모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면서 혼자 공부해서 저금도 하고 투자도 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경제관념을 배울 수 없는 환경에 있는 분들이 그걸 스스로 깨우치는 것은 정말 오래 걸립니다. 한국은 선진국이자나요. 돈많은 사람들,부모도 많고 그걸 또 배우기 쉽고요.
전 1년을 넘게 한국어 공부와 직업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한국 데려가봐야 힘들게 뻔하기 때문이죠. 사실 베트남에서 버는것보다 한국에서 하루 8시간 알바하는게 베트남에 있는 가족도움주는것도 훨씬큰 경제적 도움이 될거고 하지만 이왕 사시는거 좀더 좋은 환경에서 사시는게 좋아 보이십니다. 한달에 50만원 더 지출하신다고 큰문제 생기는 경제력이 아니신거 같은데 건강문제 염려되신다면 한국가셔서 건강보험 실비보험가입후 혜택받으시는게 여러모로 좋아보이십니다. 3개월마다 왔다갔다하시는 항공권 가격에 여행자 보험에 주제넘게 😢 글써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 여자들도 경제 개념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48이고 마누라가 46인데 올초부터 재산을 반반 나누기로 하고 돈만 생기면 적금 들어라고 돈을 계속 넣어줍니다. 이혼을 염두해두고 하는게 아니라 은퇴 준비중인데 나중에 소득을 나누면 세금도 그만큼 아껴져서 좋기도 한데 더 큰거는 경제적인 개념을 기를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저랑 같은 연배시네요. 제 와이프도 경제적인 면은 많이 부족합니다. 둘 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변변치 않게 살아왔죠. 그러다가 책보고 유튜브보고 공부했습니다. 와이프는 계속 가르치면서 살고는 있는데 뭐.. 만만치 않네요.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요. 별 수 없더라고요. 알 때까지 계속 가르쳐주면서 반발도 받으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10년정도, 둘째아이 고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만 일하고 은퇴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얼마가 되었든 그때까지 준비한 것으로 은퇴하기로요. 몇년전까지 외벌이로 투잡쓰리잡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제 사업 좀 되서 부부가 일하고 있습니다.
주바베씨 훌륭하네요. 저도 주바베씨와 같은 금액으로 주식투자하고 있고 투자 성향도 비슷하네요. 주식 실력은 주바베씨가 훨씬 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195번 연속으로 수익을 실현했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모두 손실 상태입니다. 저는 손실 상태에서는 매도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이번 달에 정년 퇴직하고 나면 투자 방식을 바꿔야겠지요. 늘 건강 속에서 나날이 발전하며 아내 분이 건강하게 순산하길 기원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저기 사람들 정말 하루먹고 살기 빠듯함 진짜 힘듬 그제 물어봣는테 평균임금 40-60선이라네요 이것도 평균 못미치는사람이 대다수... 시골가면 생활은 더 처참함.... 이분이 말하는게 진탱임... (사랑하는 내 딸아 버스짐꾼한테 시집갈래 늙고 돈많은 한국남자랑 결혼할래?)
그건 오해 아닐지요 ㅎ 베트남사람들의 대한 오해중 대표적인게 베트남 사람들은 게으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대 베트남 여행 가보니 알겠더라구요 베트남 사람이 게으른게 아니라 사람이 게을러질수밖에 없는 기온입니다 ㅋㅋ 그거랑 같이 월급이 모을수가 없는 액수여서 안모으는게 아니라 못모으는게 아닐지요
문제는 여자가 경제적으로 독립적이고 지적으로 자주적이게 되면 그 때 부터 바람피는 경우가 많죠. 이건 그 여자가 동남아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고 여자의 본성에 상향혼적 속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이해하면 세상의 문제의 반은 해결하죠. 여자가 현재 기혼이라면 현재의 남자에게 느껴지는 결핍을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이용하여 충족시키려 하는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우스겟 소리로 남편의 배가 1인치 늘어날 때 마다 그리고 남편의 머리칼이 100개 빠질 때 마다 여자의 바람의 확율은 10%씩 는다고 하지 않겠어요. 여자를 독립적이고 자율적이게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동시에 남편에 대한 충성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죠.
10원짜리 생활부터 했던 나와 우리 애들의 돈 개념은 하늘과 땅입니다. 고2 용돈 한달 10만원 줍니다. 많이 부족하죠. 그래도 10만원으로 아둥바둥 씁니다. 아빠 다른 애들은 엄청 많이 쓰는데 용돈이 적어라고 말 할때가 많습니다. 그 친구집은 부자겠지~ 라고 합니다. 그럼 우린 거지야? 응 ( 아니야~~ ㅎㅎ)
베트남 사람들 돈관리 하는거나 저축하는거에 너무 관심이 없다는 소리가 신기하긴 하네요.. 그렇게 관광지 가면 돈 밝히는 동남아 사람들이 정작 저축은 안하고 산다니... 다 그런건 아니겠죠.. 일반화 시키기엔 베트남에도 부자들 많잖아요.ㅋ. 물론 공산화사회라 극소수겠지만..
두분의 조용한 사랑 적극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참된 어른입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동남아 국제결혼 커플에게는
정말 천금같은 조언입니다..
고양이 꼬리 너무 귀요미네.
서로의 문화차이를 대화를 통해 조금씩 좁혀가다보면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와이프에게 경제적인 부분을 경험하게 해주고 스스로 이해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한베님은 안보이는 곳이 없으십니다 ㅎㅎ
@@mikekorean5687 처갓집에서 놀고 있어서요 ㅋㅋ 😂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은 그런 경제적인 개념을 냉정하게 바라보면서 결혼을 하기 힘들어요. 왜냐면 다들 신부 오면 전전긍긍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더 잘 꾸며진
사기 영상들이 정말 많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해 환상만 심어주는
쓰레기 영상들보다도
이런 현실적인 영상이 훨씬 값지고
도움이 됩니다 👍👍👍
시작보다 유지가 어렵지요
음 그렇군요
주바베 화이팅입니다
곰감되는 말씀입니다.
행복하세요^^
이러케 살이되고 뼈가되는 현실삶에서의 교훈이 필요합니다.
연륜이되고 생각이 있는사람은 알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명심
할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 산다면 주위영향을받아 알게될수도 있지요.
응원합니다.
동남아 사람들의 진짜로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저축이라는 개념자체를 이해를 잘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습니다
30~50만원 사이의 월급을 받으면서
공산품들 가격은 그렇다고 저렴하다고 볼수도 없더라구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깊숙히 들어가보면 결국 문제의 많은 부분이 대부분 '돈'이더라구요.
많이 벌고, 적게 벌고를 떠나서 오늘 이야기처럼 서로의 경제관념에 대해 깊이있게 이야기하고, 이해하는게 중요함을 느낍니다.
어쩌면 국제결혼에 대해서 간과할수 있는 경제에 대한것을 수준높은 퀄리티의 영상과 함께 전달해주셨네요!
(수준이 높아지면 다시 수준밑으로 생활할수 없다는것은 정말 진리)
향후 조금조금씩 베트남주식 이야기도 해주시면 잼있을것 같네요.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제가 유튜브는 잘안보는데 여러 유튜버보다 정말 베트남 나라나 사람들에서 잘 이해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를 어떤의미로 제대로 생각해주시는 분인것 같아 보면서도 공감을 너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으로 관계를 맷고 그게 정말 사랑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하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영상보면서 너무 빼때리는 말씀을 자주 하시니까 보게 됐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생활에필요하고 좋으말씀해주셨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딱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용...❤ㅋㅋㅋ진정한 개냥이다. 어떻게 저렇게 한자리에서 얌전히 있을까나? 귀여워😃솔직히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다 살면서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죠. 그냥 응원할뿐^^🎉
보기 좋습니다
늘 응원 합니다
즐기는 삶 되시길요~~
적극 공감하네요 !!!!
아주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50대이고 주식도 하고 저축도 하지만 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내 마음과 똑같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됩니다. 님의 아내분은 훌륭한 마인드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렇게 자신의 시간과 노동을 들여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을텐데...미래가 밝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현명한 아빠과 엄마를 보면서 지혜롭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한가지 드는 생각은 아무래도 한국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에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분들에게도 봉사를 하시면서 큰 기쁨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제넘게 이런 얘기까지 했으나 원치 않는 댓글이시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생각하고 쉽지 않은 선뜻 얘기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훌륭한 분이시네요...당장 살아가는 것보다 지속 살아가는 방법을 체득 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지요. 이후에는 지녀들도 있을 텐데 지녀들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더 경제적인 관념이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구독합니다. 😅😅😅
주바베님께선 속이 참 깊으신 분 같습니다
베트남 여성분과 결혼 해 삶을 산다는 것은 십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어 문화 습관 관습 경제등등 오늘 영상은 뼈가있는 영상이라고 봅니다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베트남을 더 많이 이해할수 있는 컨텐츠를 ㅎㅎ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영상 첨 봤는데 응원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사람 통찰력 대단하네요
저도 베트남와이프과 살고 있습니다
파이팅
참 잘했어요 🎉
잘살고 계십니다
홧팅❤
구독하고갑니다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잔잔하면서 필요한 애기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정말 좋은 내용 이네요...국결이 아니더라도
유튜브가 잘되서 살림과 앞으로의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너무재미있어서 첫영상부터 전부다보고왔습니다 행님 흐잉님은 볼때마다 이쁜듯 ㄷㄷ
좋아요^^
늘 ㅡㅡ응원합니다
인생 선배님의 명강의 참 좋습니다.
적극 공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벳남 국결 커플 인데 생각 보다 쉽지 않습니다
물론 언어나 성격도 중요하게 생각 해야 되지만 무엇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현재 위치를 서로가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중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생각보다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사업하며 벳남도 자주 다니고 하는데 이게 언제까지 일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항상 아내에게 그부분을 말해주곤 한답니다
지금은 호지민 1군에 와있네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옳으신 말씀!
멋져요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생각이 깊네요
동감합니다
저축문화는 겨울이 있냐 없냐의 차이다. 4계절 과일이 자라는 나라가 음식저장이나 저축에 관심이 없을 수 밖에
와이프 고졸 공장 다닐때 200만동? 힘들다고 때려치우고 전문대 회계 다니다 소개로 2005년 24살 저는 37에 결혼 했는데... 저금?
글쎄요 빚 안지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관련이 있긴 하지만 결국 사람의 차이.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같은 곳은 경제 관념이 투철함
진정한 어른이고 가슴에 와 닿는 얘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2년도 하락장에 주식컨텐츠하실때 보면서 멘탈을 잡았었는데 세월이 빠르네요
주컨텐츠가 바뀌어서 약간 아쉽기도하지만 흥하시는거같아 기분좋습니다 화이팅하십쇼
결혼은 커녕 아직 여자도 못 찾았지만 100% 공감합니다.
진주 젊은이 똑똑하네요
4년차 주린입니다 😅
목표수익 2~5% 잡고 단타 위주로 운영해서 4년간 잃어본적없습니다
내가 산주식은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1주 매수후 떨어질때마다 배수로 수량 늘려갑니다 1주로 시작이지만 배수로 추격매수하기때문에 나중에는 시드가 어마무시해진다는 ㅋ 한없이 오르는 주식이없고 한없이 떨어지는 주식없다 ㅋ 계좌에 빨간불 들어오면 바로 수익 실현 😅 큰 돈은 못벌지만 잃지않는 단순한 방법이죠 22년도 폭락장에서도 이 방법으로 8000만원정도 수익을 봤습니다 단 종목 고를때 누구나 이름 만들으면 아는 기업만 투자합니다 😊
저도 주린인데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전 항상 욕심때문에 항상 파란불이네요.ㅜㅜ
매도 타이밍 잡는게 욕심때문에 힘듭니다.ㅜㅜ
전 경력30년 넘은 주린입니다
주바베님 멋지다
제가 고향으로 귀촌해 사는데..옆집 중국집 베트남 아가씨 월급이 300만원이니까..그 친구 언니들 셋이랑 엄마 본인 한국 나와서 살고 있어요..아빠만 베트남에 있다고..언니 두명은 한국인과 결혼해 살고..이 영상보고 생각하니 비교가 확 되네요..
오늘부터 구독합니다 비슷한 나이대의 국결입니다 40대중반 20대중반
주식은 초보지만
다른 부부의 삶이 궁금하여 국결부부 영상을 많이 찾아봅니다
👍🙏
저도 20대때는 버는 족족 다 썼는데요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벌어서 매꾸는 생활만 했지 모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면서 혼자 공부해서
저금도 하고 투자도 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경제관념을 배울 수 없는 환경에 있는 분들이 그걸 스스로 깨우치는 것은 정말 오래 걸립니다.
한국은 선진국이자나요. 돈많은 사람들,부모도 많고 그걸 또 배우기 쉽고요.
형님 진짜 현명하십니다
요즘 국결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정말 현실적인 조언..
우에프오를 타고 행성을 바꾸지않는한 지구
어디를가도 세상사는것은 똑같습니다
시각을 하향평준화 해야하는데
드라마나 매스미디어 인터넷이 상향평준화를 하다보니
만족을 모르는
남과 비교하면 남는건
비참😢
Ufo
주바베님은 진짜 현명한 사람 같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처음에 어떻게 연애 시작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전 1년을 넘게 한국어 공부와 직업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한국 데려가봐야 힘들게 뻔하기 때문이죠.
사실 베트남에서 버는것보다 한국에서 하루 8시간 알바하는게 베트남에 있는 가족도움주는것도 훨씬큰 경제적 도움이 될거고 하지만 이왕 사시는거 좀더 좋은 환경에서 사시는게 좋아 보이십니다. 한달에 50만원 더 지출하신다고 큰문제 생기는 경제력이 아니신거 같은데 건강문제 염려되신다면 한국가셔서 건강보험 실비보험가입후 혜택받으시는게 여러모로 좋아보이십니다. 3개월마다 왔다갔다하시는 항공권 가격에 여행자 보험에 주제넘게 😢 글써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 여자들도 경제 개념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48이고 마누라가 46인데 올초부터 재산을 반반 나누기로 하고 돈만 생기면 적금 들어라고 돈을 계속 넣어줍니다. 이혼을 염두해두고 하는게 아니라 은퇴 준비중인데 나중에 소득을 나누면 세금도 그만큼 아껴져서 좋기도 한데 더 큰거는 경제적인 개념을 기를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반대로 젊은 여자라도 경제관념 확실한 사람도 많지요~ 케바케이죠.
저랑 같은 연배시네요. 제 와이프도 경제적인 면은 많이 부족합니다. 둘 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변변치 않게 살아왔죠.
그러다가 책보고 유튜브보고 공부했습니다.
와이프는 계속 가르치면서 살고는 있는데 뭐.. 만만치 않네요.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요.
별 수 없더라고요. 알 때까지 계속 가르쳐주면서 반발도 받으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10년정도, 둘째아이 고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만 일하고 은퇴하기로 정하였습니다.
얼마가 되었든 그때까지 준비한 것으로 은퇴하기로요. 몇년전까지 외벌이로 투잡쓰리잡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제 사업 좀 되서 부부가 일하고 있습니다.
@@user-gn3ln9wc5t 어 그래서 결혼할 때 마통 뚫어서 하고, 남편 통장 뺏어서 몰래 갚았냐?
한달에 백만원씩 주기 시작하면 앞으로 계속 백만원 이하로는 못줌니다
환심살려고 돈을 많이주는건 자기자신을 파멸시키는 것과 같아요 단 능력있으면 전혀관계없음.
주식이 경제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죠
동남아 사람들도 하루벌어 하루먹고 항상 돈이 부족하게 살기에 경제관념이 형성되기가 어려운 환경일 수도..현 70대 이상 세대분들이 과거 입에 풀칠하기 바쁘고 자식 뒷바라지 때문에 노인빈곤이 많은 것 처럼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국결이 쉽지는 않겠죠
역시 아파트가 좋아요.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은퇴하고 아내랑 나트랑에 살려고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이고 저는 주식수익률 4%잡고있음
그런데 동남아 아니더라도 국내도 똑같음.
여자들 3천만원들고 결혼 들이대는거보면 베트남이랑 비교해 돈개념은 더 나쁜듯
와🎉처음댓글~
그런데 주바베님 고향이 진주 아닌가요? 제 고향이 진주 근처라…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야 남은 평생 혼자살 듯 한데, 그래도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 매일 시간날 때 봅니다. 감사합니다.
동남아 여자들만 자존심만 센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ㅎㅎ
맞아 맞아,, *남한 곱창들* 똥고집 장난아니지
주바베씨 훌륭하네요.
저도 주바베씨와 같은 금액으로 주식투자하고 있고
투자 성향도 비슷하네요.
주식 실력은 주바베씨가 훨씬 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195번 연속으로 수익을 실현했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모두 손실 상태입니다.
저는 손실 상태에서는 매도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이번 달에 정년 퇴직하고 나면
투자 방식을 바꿔야겠지요.
늘 건강 속에서 나날이 발전하며
아내 분이 건강하게 순산하길 기원합니다.
냥이가... 너무 귀엽네요 ㅜㅜ
베트남 아내와 국결하고나서 저도 경제적관념을 가르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은행에 저금하는걸 이제야 이해했네요
강압이나 지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뭔가를 들을려고 하지않음 원래 사람이 모자르면 모자를수록 남의 말 안들어요
난 내가 생활비 다 내고 여자 태국 여자 월급 19,000바트 중에 10.000바트는 매월 조금 시키고 9.000바트는 화장품등 자기 쓸데 쓰라고 함 17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경제 관념이 좀 생길 겁니다 틈틈이 경제 돌아 가는것도 설명 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저기 사람들 정말 하루먹고 살기 빠듯함 진짜 힘듬
그제 물어봣는테 평균임금 40-60선이라네요
이것도 평균 못미치는사람이 대다수...
시골가면 생활은 더 처참함....
이분이 말하는게 진탱임...
(사랑하는 내 딸아
버스짐꾼한테 시집갈래 늙고 돈많은 한국남자랑 결혼할래?)
경제관념에 대한 견해가 저소득층에서 약하긴 하죠 하지만
전체 동남아 혹은 베트남 여성(사람)의 성향은 아닙니다 .. 그리고 예적금 상품 은행에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건 오해 아닐지요 ㅎ 베트남사람들의 대한 오해중 대표적인게 베트남 사람들은 게으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대 베트남 여행 가보니 알겠더라구요 베트남 사람이 게으른게 아니라 사람이 게을러질수밖에 없는 기온입니다 ㅋㅋ 그거랑 같이 월급이 모을수가 없는 액수여서 안모으는게 아니라 못모으는게 아닐지요
처(혼자)
문제는 여자가 경제적으로 독립적이고 지적으로 자주적이게 되면 그 때 부터 바람피는 경우가 많죠.
이건 그 여자가 동남아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고 여자의 본성에 상향혼적 속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이해하면 세상의 문제의 반은 해결하죠.
여자가 현재 기혼이라면 현재의 남자에게 느껴지는 결핍을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이용하여 충족시키려 하는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우스겟 소리로 남편의 배가 1인치 늘어날 때 마다 그리고 남편의 머리칼이 100개 빠질 때 마다 여자의 바람의 확율은 10%씩 는다고 하지 않겠어요.
여자를 독립적이고 자율적이게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동시에 남편에 대한 충성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죠.
국결하시는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래야합니다
10원짜리 생활부터 했던 나와 우리 애들의 돈 개념은 하늘과 땅입니다. 고2 용돈 한달 10만원 줍니다. 많이 부족하죠. 그래도 10만원으로 아둥바둥 씁니다.
아빠 다른 애들은 엄청 많이 쓰는데 용돈이 적어라고 말 할때가 많습니다. 그 친구집은 부자겠지~ 라고 합니다. 그럼 우린 거지야? 응 ( 아니야~~ ㅎㅎ)
우리나라의 경우 베트남 수준의 경제일때 이자가 15%씩 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대부분 아끼고 아껴서 저축을 했지요. 베트남 은행들 이율이 낮을테니 저축할 이유를 못 찾겠지요.
작년10퍼 였을때 있었고 현재는 5.7-6.0퍼 대입니다
국제 결혼이 아니라 모든 결혼에서의 고민이죠
ㅋㅋㅋ 나레이션보다 고양이 꼬리에 집중됨ㅋㅋ
저야 오래 전에 당연히 한국인과 결혼해서 관계는 없습니다만 친구가 벳남 여자랑 결혼한 걸 보고 들으니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궂이 해외로 눈 돌리지 말고 말도 통하고 문화도 같은
내 나라 분과 결혼들하세요.
베트남 사람들 돈관리 하는거나 저축하는거에 너무 관심이 없다는 소리가 신기하긴 하네요.. 그렇게 관광지 가면 돈 밝히는 동남아 사람들이 정작 저축은 안하고 산다니...
다 그런건 아니겠죠.. 일반화 시키기엔 베트남에도 부자들 많잖아요.ㅋ. 물론 공산화사회라 극소수겠지만..
국제 동거 2년 넘은 59세의 한국인이 태국 여자랑 살면서 느낀 점은 베트남 보다는 조금 낫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인생 2회차 이신가요?? 엄청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월가의 영웅은 오버같네요
걍 슈드나 사모으게 하세요
영상 컨텐츠라 생각하세요.
앞으로 투자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모릅티다. 기본개념은 알아두는게 좋죠. 배당주 etf 말씀하신거 같은데, 미국주식이나 배당주 메리트가 언제까지 갈지 누가 알겠어요?
부부중 한쪽이 가르친다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多文化라고 하면서 벳남아내만?? **cùng nhau**
오늘은 딱개가 시선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