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과 일본인은 절대 모르고 한국인만 유추할 수 있는 갑골문의 의성어 (한자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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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8

  • @광동아재廣東大叔
    @광동아재廣東大叔 ปีที่แล้ว +37

    석사과정까지 중국어 전공에 중국에서 25년 넘게 살고 있고 일어와 베트남어도 모두 할 줄 알지만 선생님 설명에 감복했습니다.
    甲骨文의 정확한 유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학문적으로 통일된 견해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럴 수도 잇겟구나 싶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 @hjchung2868
    @hjchung2868 ปีที่แล้ว +17

    품절된 이야기한자 책을 중고서점에서 샀어요!
    강의하신 글자와는 다른 글자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글자는
    어질 인 - 천개의 마음 이란 뜻에 진짜 와~~ 천 개의 마음을 이해할 정도의 그릇을 가진 자가 어진 사람이라 생각하니 눈이 번쩍 띄고 무릎을 치게하는 뜻이었습니다!

    • @HighClassPlayground
      @HighClassPlayground  ปีที่แล้ว +14

      오래전에 출간했던 졸저인데, 감사합니다. 공자와 맹자보다 1천년 이상 앞서 확립한 동이족의 인(仁)과 의(義)의 개념에 대해 다음에 올릴 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ULSAN-SSANAI
    @ULSAN-SSANA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중국 & 한자의 기원]
    요순시대부터 청나라까지 모두 동이족이 통치하였으며, 화하족(華夏族)은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의 원류가 되는 민족으로 '중화'(中華) 또는 '화하'(華夏)라는 말은 화하족에서 유래한 말로서, 근대 중국(1949년 마오쩌둥 이후)을 일컫는 말입니다.
    모택동이 문화대혁명(1966~1976)이란 미명하에 기존의 관습과 문화를 모조리 부정하여 의사, 교수, 기술자, 지식인, 자본가라 폄하하여 수천만 명을 학살하면서 공자 묘를 헐어버리고, 전통 예술품, 서적 등 수많은 문화재도 깡그리 불태워버리는 등 중국의 문화를 모조리 말살시킨 운동을 벌였습니다.
    ※ 동이족의 흔적을 지우기 위함.
    [山海經] 十八卷 海內經
    東海之內 北海之右 朝鮮 海之內東西二萬八千里 地方三萬里 南北二萬六天里
    산해경 '조선의 경지는 동서 28000 리, 지방 30000 리, 남북 26000 리다'
    ● 영조 "세자(사도세자)가 얼마나 용맹한지 언월도를 휘두러며 얼음 바다를 뛰어 다닌다"
    ● 조선실록에 '극광(오로라)이 177회 관측되었다'고 기록.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 장관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장관시절 중국의 세계적 문호 임어당(林語堂 1895~1976)을 만나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 우리 한국까지 문제가 많다"
    임어당이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이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아직 모른단 말입니까?"
    대구대 교수가 북경대 교수에게 '문자 세미나'에서
    "중국은 한자를 만들어 자랑스럽겠습니다?"
    북경대 교수
    "한자는 당신네 선조 동이족이 만든 글이다"
    한(漢 은하수 한) : 한강, 한성, 한양, 한문 등
    한(韓 나라 한) : 한식, 한지, 한복 등 모두 우리 고유의 것입니다.

  • @아그렇군-g1k
    @아그렇군-g1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 @다크라
    @다크라 ปีที่แล้ว +8

    재생속도 1.25배로 들으니까 귀에 속속 잘 들어오네요...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었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dawnwalker8672
    @dawnwalker8672 ปีที่แล้ว +12

    1.5배로 속도를 빨리돌리니 더 좋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borishenkel9703
    @borishenkel970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방귀 께나 낀다는 집안' 순우리말로 된 상용어로 역사가 깊은 표현이군요.

  • @나이샷-o3l
    @나이샷-o3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말씀이 옆으로새도~^^...재밋어유~~

  • @119ILK
    @119IL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 @Yeulyeul2
    @Yeulyeul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뽕... 뿡우웅 , 뽕뽕, 뿡뿡, 방구소리를 쓸때도 "ㅂ" 표현이 이어져 내려온거네요. ㅂ = 입구(입) 하고 같은 의미라는 소리네요.

  • @omicsyi1774
    @omicsyi177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계사회(?) 가정 - 모계에서는 남자가 한방에 모여 삶(?) 가정 - 방구 .. 신기한 논리 입니다.
    참고로 전 모계사회 같은건 없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있다해도 모계와 모권은 별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seyeongjeong6987
    @seyeongjeong698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ㅎㅎ 소리값에서 웃참 실패😂

  • @백두대간-j5h
    @백두대간-j5h ปีที่แล้ว +6

    선생님 😊
    한국韓國의 "韓"도 해석(?)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잃었지만
    당시에는 현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미가 있었을텐데요
    우물난간, 아침, 밝은, 크다는 의미의 한 등
    여러가지 설은 있지만...
    고려시대 엽전 중에
    삼한통보三韓通寶와
    삼한중보三韓重寶가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 @user-ni3ti9oj5d
    @user-ni3ti9oj5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念 생각할 념은 心(마음 심)와 今(이제 금)가 합쳐진 글자인데, 어떻게 갑골문의 今(이제 금)로 해석을 하시는 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 @스타시퀀스
    @스타시퀀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뿡 공은 모르겠고 뒤에 사사로울 사자의 올가미를 보니깐 알겠는데요 올가미로 소유하게 된것을 공평하게 나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러니가 입이 있고 양쪽으로 나뉘 엇으니까 먹을것을 콩 한쪽이라도 나눈다는 뜻인 더 맞는 것 같습니다.

  • @구산-c4r
    @구산-c4r ปีที่แล้ว +3

    상고시대 선조들의 생활양식과 천하문명의 시원이 그려집니다...감사합니다..^^

  • @서백-b2x
    @서백-b2x ปีที่แล้ว +11

    公 "방귀" 일리 있는 설명입니다.
    방귀를 뜻하는 글자에서 상나라때는 조상을 뜻하는 글자였고 고위관직 그것도 왕족에 해당됩니다.
    주나라 때도 公은 侯보다 더 고위관직였습니다. 왕족들을 말합니다.
    방귀를 뜻하는 글자가 어째서 왕족들을 뜻하는 글자로 쓰였는지 설명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정규범-o9v
    @정규범-o9v ปีที่แล้ว +23

    똥께나 뀐다는 옛말이 잇ㅆ는데 고대에는 내나없이 공평하게 한방에서 볶닦거리며 방귀를 뀌었을지 몰라도 서열이 생기고 부터는 아랫것들은 윗것 압에서는 함부로 방귀를 못뀌었지요

  • @백승문-c2n
    @백승문-c2n ปีที่แล้ว +5

    자우지간 한짜는 대한민귁관습과 풍습으로 풀면 풀립니다. 따라서 한짜는 우리조상이 멘든 문짜임

  • @그녀에게
    @그녀에게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국의 '푸' 소리 글자도 우리 한자라면 그것은 무슨 뜻이고 어디서 나온걸까요?

  • @mikeryu61
    @mikeryu61 ปีที่แล้ว +11

    한자를 어느 한 나라, 한 종족, 한 사회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을 겁니다. 제일 먼저 상나라가 시작했지만, 상 나라가 멸망하고 그 사람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주 나라 이후 춘추 전국 시대까지 한자는 각각의 나라에서 다 만들어졌습니다. 진 나라가 통일한 다음에 진 나라 한자가 통일 한자가 되는 것이고, 한 나라로 바뀌면서 다시 한 나라가 편집하듯이 조정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춘추 전국 시대 각 나라들은 각가 자기들의 한자가 있었고, 오래 된 것 (상나라 주나라 시절 만들어진 것)들은 그대로 공용이 되었지만 나중에 생긴 것들은 혼용되거나 버려졌을 것입니다. 한자는 중국 땅에서만 만들어졌을 리가 없고, 고조선에서도 한자를 사용했고 거기서 만든 것들도 있다고 봅니다.
    고조선이 한자를 사용했다는 것은 그 국명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아침 조에 신선할 선이라는 아주 좋은 이름을 붙였죠. 이는 자신의 국명을 자신들이 만들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중국인들이 오랑캐에 붙인 이름들은 모두 능멸하는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이죠. 한자라는 것은 여기 저기서 만들어진 것들의 총합이다. 이렇게 봐야 합니다.

    • @꼴통_윤
      @꼴통_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순 시대도 부족국가로, 고대 중국 지도를 보면 요즘의 '(서대문)구' 정도 면적이나, 당시엔 부족의 주요근거지가 '성채'단위의 협소한 지역 이었을 겁니다.
      노자의 '과민소국'도 앞선 역사를 근거로 "적은 백성과 좁은 국가"가 통치하기 좋다고 말한거죠.
      그러니, 당시의 문자 또한 각 부족국가들이 그림문자 차원에서 사용하다가 부족이 통폐합되며, 문자 또한 가장의미있는 문자로 통일 되었겠죠.
      이 중에 동이족의 문자 중, 주요 글자가 남은 것이 있는 거구요.
      몇몇 재야학자의 책을 보면, 몇몇 한자를 근거로 '모든 한자, 동이족 창제설'을 주장하는 건.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라 봅니다.

  • @최해진-u7f
    @최해진-u7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각국의 방귀의 음가가 재미있다.
    한국은 뿡, 뿌~웅, 뽕, 뽀~옹, 꽁, 꼬~옹, 공公, 고~옹ㆍㆍㆍ
    일본은 부우~, 부~웃,
    중국은 푸~
    영국은 brap 브라~ㅍ
    독일은 bumm 뿌움~
    프랑스는 puer 퓌에~
    이중 한국어 방귀소리의 특징은 받침이 "ㅇ"으로 끝나며 울린다는 점이다.
    -ng로 끝난다는 뜻은 방귀를 다른사람 눈치 안보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힘을주어 시원하게 뀐다는 뜻이다.
    ㆍ그것은 모인 집단중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자가 할수있는 행동이다.
    ㆍ그런자를 공公 이라 부른다.(소공자小公子, 공작公爵, 꽁생원등등)
    ㆍ公이 하는 일과 지시가 公的인(public) 일이된다.
    ㆍ公 이외의 자는 공앞에서 방귀를 힘주어 크게 뀌지 못한다. 조심조심 살살 새게하여 안들리게 뀌어야 한다.
    ㆍ만약, 소리가 들리게, 더군다나 힘주어 뿌~웅 하고 뀌다간 곧바로 처벌된다.
    ㆍ항명과 같이 공적인 위계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되기 때문이다.
    ㆍ한편 다른나라 방귀소리 특징은 울리지 못하고 소리죽여 뀌는 소리이다.
    ㆍ해당언어 형성 당시의 조상이 피지배민족 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진다.

  • @곽수자-s9r
    @곽수자-s9r ปีที่แล้ว +2

    대한민국 동이족. 아사마음

  • @그래요네-x8x
    @그래요네-x8x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래서 양산의 아이가 한 과정이 공정 공평해야 한다는 말이 방귀소리였군요.....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 @백용-e3c
    @백용-e3c ปีที่แล้ว +7

    예전 어른들이 갓난아이들이방귀뀔때 <꽁>하고방귀뀌어봐 하던 기억이납니다^^

  • @Almakoreana
    @Almakorean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국 中原에 商나라를 건국한 우리 조상 東夷族은 현재 세계 인구의 1/4 이상이 사용하는 뜻글(表意文字}인 漢字의 원형 甲骨文字를 만들었고, 세종대왕은 인류역사상 가장 우수하고 가장 간편한 소리글(表音文字)인 訓民正音을 創製하였다.'

  • @20Korea24
    @20Korea2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꽁생원, 방귀 꾀나.. 뀌는 ~

  • @im991135
    @im99113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방귀를 꾸다 뀌다 ...

  • @줔성박
    @줔성박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公 : 아주 흥미로운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엉덩이는 작게는 물이 나오는 바위틈(샘,근원이된 조상), 크게는 물이 흐르는 도랑이나 강으로,
    입은 그 입구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옛날에는 샘과 물은 식수와 농사에 아주 중요하기에 모두 공짜(公)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었지만 그 집단의 아주 신망 높은 사람(존칭,고위관직)이 공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righteousbrother3127
    @righteousbrother3127 ปีที่แล้ว +5

    公자는 꽁~하는 의성어로 우리가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私 古 今의 창제해석은 어느 민족이나 그렇게 해석할수 있으니 좀더 설명이 필요합니다.

  • @login-xt6hv
    @login-xt6h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방귀소리는 사심이 안든 누구나 똑깥다

  • @dschai0220
    @dschai0220 ปีที่แล้ว +1

    노자 도덕경 1장 백서본, 其所噭에서 所가 의성어입니다..

  • @根檀유병욱
    @根檀유병욱 ปีที่แล้ว +5

    모형 열 십에 대한 나의 견해는 ㅎㅎ
    잘라낸 모형이 아니라 완성을 표시한 개념으로 봅니다.
    완성된 것은 과거이고 옛날이지 맞지요 ㅋㅋ
    이러한 개념을 종교가 차용한 것이
    바로 십자가의 원형이 되었을 것으로 보며
    불교나 기독교 계통의 종교도 역시
    이런 십자가의 변형으로 본다.
    또한 중용이란 한자의 中자 역시
    이러한 십자의 변형으로 본다.
    十이란 숫자가 만들어진 계기가 무엇일까 ?
    그러한 것을 알아야 맞을 듯 싶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옛날 숫자적 관념이 완성되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 것을 기억하기 위해
    표시를 남겼을 것이다.
    그러한 표시는 수량이나 이런 것들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줄도 있겠지만
    그러한 기억을 하기 위해
    벽에다 무엇인가 하나의 줄을 치지 않았을까 ? ㅎㅎ
    그럼 그 벽에 어떤 줄을 쳤을까 ?
    一, 이나 ㅣ 이런 표시를 하지 않았을까 ?
    그런데 그런 기억의 필요성이 완성이 되면 ㅎㅎ
    그럼 그런 표시에 완료를 표시하는 또 하나의 표시를
    더 하지 않았을까 ?
    그럼 완성된 표시는 결국은 十의 형태가 되지 않았을까 ?
    결국 무엇인가를 완료했거나, 완성되었다는
    표시가 될 것이 분명하니 ~
    뭐 상상은 내 자유이징 ~
    그래서 十이란 변화의 완료나 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 ㅎㅎ

  • @freedom-lz7cg
    @freedom-lz7cg ปีที่แล้ว +7

    중공은 훈이 없습니다

  • @소크라칸-x3t
    @소크라칸-x3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차는 읏샤읏샤, 으차으차를 일본식 한자어로 쓴 말 아닌가요?
    힘쓸 때 당연히 배를 조여야죠. 영~으로는 결코 힘 못씁니다.본래 으샤, 읏차 하던 걸 초등학교나
    유치원 가서 왜곡 영차로 배운 말이죠. 책에 적힌 대로 가르치는 교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