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에 전원주택을 택했습니다 대지 50평정도 작은평수에 2층집으로 작지만 마당도있고 테라스도 있고 철근콘크리트 구조라 난방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지역이 남쪽이라 겨울이라도 윗지방만큼 춥지않아 견딜만 합니다 ㅎ 난방비좀 쓰면 따숩게 살구요. 창고도 잇고 개인적으로 아파트 살때보다 심적으론 좋은것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너무 땅을 넓게 사서 집도 불필요하게 크게 지어서 난방비던 잡초던 감당이 안되게 하시면 안되고 아기자기하게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식구가 아닌이상...
제가 지금 지방소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ㆍ말씀하신것처럼 행복하게 100%만족합니다~ 골프ㆍ파크골프ㆍ다양한 취미활동ㆍ문화생활등~ 그래서 강추합니다~ 요즘 지인ㆍ친구들이 퇴직 후 지방전원주택으로 많이 이주하는군요~ 저희는 코로나시대를 맞아 내가 사는집이 까페이고 도서관이고 음악실입니다~
도시에서 10키로 이내 전원주택에 사는사람으로서 모처럼 확실하고 공감이 많이가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내가 사는 전원마을은 생활에 전혀문제가 없고 마을을 떠나는 사람도 사업상아님 지방으로 가야 하는 사람외에 떠나는 사람을 못봤으니까요 전원 주택 위치가 어디에있느야가 중요 한듯합니다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태국 방콕거주하고 있는데....태국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행과 이민은 전혀 다릅니다. 태국에 오래살지 않은 사람들에게 태국은 돈쓸때 만 좋습니다. 거주시에는...온갖 생각하지 않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태국인들에게 집수리 맡기면 태국노동자 임금을 고려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더 비쌉니다. 노동자들이 아닌 짜오콩이라 불리우는 보스들이 다 가져갑니다. 태국인들은 외국인들이 돈이 많다고 생각하므로 태국인에게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합니다. 태국 경찰,이민국 직원들은 돈을 뜯어가려고 눈을 부라리므로 외국인들은 여차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수가 쌓이면 태국인들에게 이래저래 돈 뜯기는 일이 줄어들고 아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현지인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자세를 낮추면서 성실히 살면...한국보다 생활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물가는 대체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세를 낮추고 현지인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면서 성실히 살면 태국살기 좋지만 외국인으로 격리된 체 편하게 살고자 한다면 태국 생활은 매우 힘듭니다. 이러한 면에서 전원생활은 외국 생활과 유사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군대에서 난방기구 하나없이 생활하고 아무것도 없이 살때에도 추운줄 몰랐었음.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였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난방비 폭탄이라는 말이 쫌 실감이 안남. 이불 같은거 두꺼운거 덮고 전기장판 키고 기타등등하면 그렇게 돈 많이 안쓸것 같은데. 아파트에 비해 조금더 추운 편이다 정도가 맞는말 같음 난방은 각자 알아서 하는 거니까.
1. 건축업자도 도심근처에 거주하니 건축비가 더 비쌉니다. 뿐만아니라 물류비도 비싸고 골목이 좁아서 진입에 비용이 더 들기도 합니다. 2. 시골일수록 텃세 심합니다. 외국으로 나가더라도 후진국일수록 텃세 심합니다. 3. 의료체계만큼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단연 으뜸이라 봅니다.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의사들을 이렇게 쉽게 만나볼 수 있는곳 없습니다. 의료만큼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4. 과거엔 맞는 말이었습니다. 시골엔 유흥도 없고 기껏해야 텃밭 꾸미기였는데 요샌 다릅니다. 인터넷과 케이블티비가 안 들어오는곳 없습니다. 시골도 공원 잘 꾸며져 있고 운동시설 잘 되어 있습니다. 5. 내단열,중단열,외단열에 따른 단열차이는 없습니다. 열교만 막는다면 어느 단열방식을 택하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외단열은 내단열에 비해 더 저렴합니다. 가장 큰 단열차이는 바로 집방향과 창호입니다. 벽체로 빼앗기는 열량은 크지 않고 대부분 지붕과 창호로 열을 빼앗깁니다. 6. 인적이 드문 외곽지역이라면 사설방범업체와 계약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CCTV도 설치하시길. 요즘은 비용도 많이 내렸습니다. 7. 모든것이 완벽한것은 없습니다. 도심에서의 편리함을 똑같이 시골에서 누리긴 힘듭니다. 반대로 시골에서 누리는 행복을 도심에선 누리기 힘들지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적당한것을 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에서 잘 지내시는 분들도 있지만 우울증 걸려서 헐값에 내놓고 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07:00 이거 진짜 공감..... 무슨 도시 사람들은 마을 주변에cctv없어서 범죄 노출 심하넹 어쩌네 떠드는데... 나도 태어나서 20년 넘게 시골 살았지만 범죄소식은 한번도 듣지 못함 오히려 도시와서 2년정도는 전세집 문 안잠그고 다니던게 당연 하도록 시골에서부터 습관된거 고치느라 고생함
용인대 근처에 있는걸 전원주택이라고 올려놓으면서 아프면 큰일 나냐니.. 거기가 전원주택이에요? 완전 앞에서 1번 1번에서 말한거하고는 상관도 없는 건축비가 비싸네 , 시골동네 텃세도 자기가 적응해야되네 어쩌네 하더니 갑자기 용인에 있는 단독주택을 전원주택이라고 아파도 병원이 가깝다고 하면 공감이 갑니까? 전원주택 몰라요??? 대부분이 살고 있는 시골 전원주택. 누가 저런곳을 시골 전원주택이라고 합니까. 가격도 더럽게 비싼데 저긴
요즘 짓는 전원주택들은 단열 기밀이 잘 돼서 난방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단열 자체는 요즘 짓는 전원주택들이 아파트보다 뛰어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전원주택지는 대부분 도시가스가 안들어와서 단가가 높은 등유나 lpg를 쓰죠. 우리집도 lpg 쓰는데 아마도 도시가스 쓰면 아파트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도 나올듯 싶어요. 이전집 아파트 살때 중층(8층)에 32평이었는데 겨울에 10만원대 중반 나왔었는데 지금은 37평 2층집 주택에 벌크형 lpg로 20만원대 나와요. 전혀 춥게 살지 않고요. 아파트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따뜻합니다.
도시 아파트에 살면서 시골 공기 마시고 싶으시면 가끔 캠핑가면 되고 텃밭 가꾸고 싶으면 코딱지만한 시골 텃밭 1년 임대해서 이것저것 키워보면 됩니다.. 우리 부모님 전원주택 3년 살다 헐값에 정말 헐겂에 팔고 다시 서울 아파트로 이사 오셨어요...시골에서 정원 가꾸고 텃밭일구고 집수리 하고 절대로 낭만이 아닙니다...현실입니다
마을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텃새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요, 토박이들은 대대손손 한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외지에서 온 사람들테 사기사건 종종 겪어왔기때문에 외지인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예로 시골은 단체 생활이라 말씀하셨듯이 마을마다 공공자금이 있는데요 그걸 노리고 웃는 낯으로 들어와서 어느날 들고튀는 일들을 겪어왔다면..?외지인을 무턱대고 반길 수 없겠지요? 그래서 일단 경계하고 보는 것 같아요..연고없이 이주한 사람은 언제까지나 외지인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미우나고우나 같이 살아갈 토박이들과 달리 외지인은 어자피 취향대로 왔다가 또 언제든 떠날 사람들이라 그런 것두 같구요
32살에 전원주택을 택했습니다 대지 50평정도 작은평수에 2층집으로 작지만 마당도있고 테라스도 있고 철근콘크리트 구조라 난방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지역이 남쪽이라 겨울이라도 윗지방만큼 춥지않아 견딜만 합니다 ㅎ 난방비좀 쓰면 따숩게 살구요. 창고도 잇고 개인적으로 아파트 살때보다 심적으론 좋은것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너무 땅을 넓게 사서 집도 불필요하게 크게 지어서 난방비던 잡초던 감당이 안되게 하시면 안되고 아기자기하게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식구가 아닌이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지방소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ㆍ말씀하신것처럼 행복하게 100%만족합니다~ 골프ㆍ파크골프ㆍ다양한 취미활동ㆍ문화생활등~ 그래서 강추합니다~ 요즘 지인ㆍ친구들이 퇴직 후 지방전원주택으로 많이 이주하는군요~ 저희는 코로나시대를 맞아 내가 사는집이 까페이고 도서관이고 음악실입니다~
1번에 정말 공감합니다. 인건비도 비싸지만 정말 일잘하는분들 지방에 모시기 힘들어요. 같은 인건비라면 고수분들도 다들 인서울에서 편히 일하려 하시기에...
1번 의견의 대안으로는 만들어져 오는 주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ㅡ 그러면 주택 건설비가 절약됩니다.
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집만 잘 짓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진짜 전원주택 지어서 살고 싶은데... 그럴 보장이 없으니 선뜻 가질 못하는거죠...
언제 객관적으로 전원주택 시행사 순위도 좀 알려주시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건설쪽사람들아주질이좋죠
한번잘못역이면그냥인생골로가는겁니다.
전원생할하실분께~수도권에서가까운거리로가세요~나홀로전원생할 절대 가면 안 됩니다 ~전원단지로가세요~ 나홀로 전원생활 말이 좋지요 우울증 걸려 죽습니다
이 채널 우연히 봤는데 넘 좋네.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전원생활의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쵸!!!
방구석에 있는거 좋아하고 실내근무가 주고 조용하고 화초키우는거 좋아서 전원주택 꿈꾸고 있습니다 바깥활동이 그립진 않아요
듣고보이 이해가 갑니다.
도시에서 10키로 이내
전원주택에 사는사람으로서 모처럼 확실하고 공감이 많이가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내가 사는 전원마을은 생활에 전혀문제가 없고 마을을 떠나는 사람도 사업상아님 지방으로 가야 하는 사람외에 떠나는 사람을 못봤으니까요 전원 주택 위치가 어디에있느야가
중요 한듯합니다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태국 방콕거주하고 있는데....태국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행과 이민은 전혀 다릅니다. 태국에 오래살지 않은 사람들에게 태국은 돈쓸때 만 좋습니다. 거주시에는...온갖 생각하지 않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태국인들에게 집수리 맡기면 태국노동자 임금을 고려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더 비쌉니다. 노동자들이 아닌 짜오콩이라 불리우는 보스들이 다 가져갑니다. 태국인들은 외국인들이 돈이 많다고 생각하므로 태국인에게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합니다. 태국 경찰,이민국 직원들은 돈을 뜯어가려고 눈을 부라리므로 외국인들은 여차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수가 쌓이면 태국인들에게 이래저래 돈 뜯기는 일이 줄어들고 아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현지인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자세를 낮추면서 성실히 살면...한국보다 생활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물가는 대체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세를 낮추고 현지인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면서 성실히 살면 태국살기 좋지만 외국인으로 격리된 체 편하게 살고자 한다면 태국 생활은 매우 힘듭니다. 이러한 면에서 전원생활은 외국 생활과 유사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열 문제를 떠나 시내 대비 야간 온도가 2 .3도정도 더내려가기 때문에 난방비가 많이 드는겁니다
단열문제 커요... 야간 온도가 더 내려가도 단열 제대로 하면 난방비 진짜 조금 듭니다.
집을 짓때 노가다잘못 만나면 10년이상 늙어요
눈만 돌리면 설계무시 대충 대충.견적할때 다 국산 1등품 실제는 싸구려 중국산.
건축쓰레기는 주인이 안보면 마당에 스리슬쩍, 심지어 온돌바닥에 매립하는 인간도 봤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일단 정원, 텃밭 관리 굉장히 바쁩니다. 음식해서 이웃이랑 나눠 먹고 주변 농지나 과수원 일도 돕고 합니다. 그 외의 시간은 뭔가 배우느라 바쁘고요. 심심해 본 적이 없어요.
자연에사는것이진정한삶이지
말씀이 다 맞씁니다 저도 석달전 집을지어 이사를 하고 첫겨울을 지내는데요 단열이 잘되고 날마다 흑을 밟을수 있다는것이 좋네요 따스한 봄이오면 온갓채소와 꽂나무들을 심고 가꿀생각하면 마음이 즐겁읍니다 그리고 읍내도 가까워서 좋구요 마을버스도 자주다녀요~집에차도 있지만 마을버스이용하는것이 더즐겁더라구요 ㅎㅎ
정말로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네요~
전원주택 3년차인데 진작에 안 온걸 후회할 정도입니다~ㅎ
4번 풀뽑고 화초기르고
빨리 그짓 하고 싶어서 시골가고싶네요 ㅎㅎㅎ
티비도 필요없지라~~
구구절절 맞는말씀 속이 시원합니다~♡
현관문 벌컥벌컥 ㅋㅋㅋㅋㅋㅋ
참으로 맞는말씀 하십니다
좀전본 유튜브에서 시골삶에부정적 영상을 해서 저가 조목조목 댓글 달았는데 비슷한내용이네요
맞아여 전원생활이 맞으면 살면되고 도시생활이 맞으면 도시살면 되지 전원생활이 이래서 블편 저래서불편
말할거면 본인이 안살면 되지 그게뭐 엄청난 경험이나 정보인냥 유튜브 올리는사람
저는 좀 별로이더라구요
이런 편견이 있었다니...!
아주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들이 좋은 영상이죠....
저도 서울서 평생살다 횡성에 온지 8년차인데요. .
최근 유튜브에 난무하는 수많은 영상들중 가장 사실적이고 좋은 영상이네요...
100% 공감하며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강윈도 평창 오지로 가려고 준비중인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제가 펑창에서 건축업을하고있어요 궁금하신점있으시면 도와드릴께요
@@김용숙-r6l 고맙습니다!
시골에돈이없어요 은행에 있죠
귀촌했습니다
도시에는 가고싶지않고 시골살이에 사는 맛 이 납니다
생각해 보면 군대에서
난방기구 하나없이
생활하고 아무것도
없이 살때에도 추운줄
몰랐었음.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였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난방비
폭탄이라는 말이 쫌
실감이 안남.
이불 같은거 두꺼운거
덮고 전기장판 키고
기타등등하면 그렇게
돈 많이 안쓸것 같은데.
아파트에 비해 조금더 추운
편이다 정도가 맞는말 같음
난방은 각자 알아서 하는
거니까.
젊은 20대와 같이 생각함 착각 나이 듦에 추위도 많이 타고 더위도 많이 탑디다
윗분 말씀대로 전원생활은 젊어서 해보시는게 ㅎ
구구절절 맞네요 전 시골넘좋아요 케티 ic 20분내로 선택하심 꿀같은 생활입니다 4계절 할일이다르면서 넘넘 좋아요 타동영상보니 단점만 내세우던걸요 그건 편견이죠 제경험상 방한개쯤 아궁이로하고 다용도실 욕실모두 난방깔고 2중창호 사용하고 뭐니뭐니해도 남향이 👍
옳으신말씀!!전원주택에관한애기편견을깨주셔서감사합니다!!부정적인애기들이너무많아망설이는분들에게도움이많이될듯하네요3종꾸욱~~
시골 가고 싶지않아요 도시 살고싶어요
정말 중요한 팩트를 꼭꼭 집어 주셨네요. 정확한 지적과 설명입니다. ^^
저는 특히 화목난로를 때면서 사는 것은 전원생활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100억 짜리 아파트라해도 이 맛을 절대로 모를겁니다.
1. 건축업자도 도심근처에 거주하니 건축비가 더 비쌉니다.
뿐만아니라 물류비도 비싸고 골목이 좁아서 진입에 비용이 더 들기도 합니다.
2. 시골일수록 텃세 심합니다.
외국으로 나가더라도 후진국일수록 텃세 심합니다.
3. 의료체계만큼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단연 으뜸이라 봅니다.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의사들을 이렇게 쉽게 만나볼 수 있는곳 없습니다.
의료만큼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4. 과거엔 맞는 말이었습니다.
시골엔 유흥도 없고 기껏해야 텃밭 꾸미기였는데 요샌 다릅니다.
인터넷과 케이블티비가 안 들어오는곳 없습니다.
시골도 공원 잘 꾸며져 있고 운동시설 잘 되어 있습니다.
5. 내단열,중단열,외단열에 따른 단열차이는 없습니다.
열교만 막는다면 어느 단열방식을 택하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외단열은 내단열에 비해 더 저렴합니다.
가장 큰 단열차이는 바로 집방향과 창호입니다.
벽체로 빼앗기는 열량은 크지 않고 대부분 지붕과 창호로 열을 빼앗깁니다.
6. 인적이 드문 외곽지역이라면 사설방범업체와 계약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CCTV도 설치하시길.
요즘은 비용도 많이 내렸습니다.
7. 모든것이 완벽한것은 없습니다.
도심에서의 편리함을 똑같이 시골에서 누리긴 힘듭니다.
반대로 시골에서 누리는 행복을 도심에선 누리기 힘들지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적당한것을 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에서 잘 지내시는 분들도 있지만 우울증 걸려서 헐값에 내놓고 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 시골사는데 텃세 안심해요,아주 깊은 시골에 살지 않는한 평당 집짓는것도 비슷하던데,,
Frise Bichon ..감사합니다. 꾸벅..
외지인은 영원한 이방인 취급 합니다~
제대로 융화되지 못해서 그런거죠. 외지인들도 토착인들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mountainfarm 지역나름 이겠지요~~~한국에서 젤 유별난 소문난 곳인데요~~~갈취 착취밖에 모르는 공화국??????
07:00 이거 진짜 공감..... 무슨 도시 사람들은 마을 주변에cctv없어서 범죄 노출 심하넹 어쩌네 떠드는데... 나도 태어나서 20년 넘게 시골 살았지만 범죄소식은 한번도 듣지 못함 오히려 도시와서 2년정도는 전세집 문 안잠그고 다니던게 당연 하도록 시골에서부터 습관된거 고치느라 고생함
용인대 근처에 있는걸 전원주택이라고 올려놓으면서 아프면 큰일 나냐니.. 거기가 전원주택이에요? 완전 앞에서 1번 1번에서 말한거하고는 상관도 없는 건축비가 비싸네 , 시골동네 텃세도 자기가 적응해야되네 어쩌네 하더니 갑자기 용인에 있는 단독주택을 전원주택이라고 아파도 병원이 가깝다고 하면 공감이 갑니까? 전원주택 몰라요??? 대부분이 살고 있는 시골 전원주택. 누가 저런곳을 시골 전원주택이라고 합니까. 가격도 더럽게 비싼데 저긴
오해 웃기고 있네요 시골사람들 꽉막힌거 모르나요
그럼요 겨울에는 뭐 배우러 다니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텃밭 가꾸려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라요 무공해 채소를 먹어보면 사서 먹는것에 거부감을 느껴요 전원생활을 정말 좋아요 살아보지 못하면 몰라요 우리는 현관문을 활짝 열고 삽니다 ㅎㅎ
최고입니다
난방은 공감안감
나머지도 각자 사정에 따른거니 패스
난방은 단독이냐
공동이냐 차이가 심하지
아파트는 위 아래 좌우에서
서로 난방을 하지만
전원 단독은 오로지 본인 주택으로만
난방을해야되는데 당연 비싸지
아무리 단독이 난방을 감안해서 지어도
아파트 못따라가는 이유
그런 아파트 마저도
맨위 아래층 좌우 바깥쪽 집은
같은 난방비 쓰고도
온도차가 생기는데
단독은 오죽하겠어
단열재 꽉꽉 채워서 기밀하게 지으면 그 전원주택이 바로 패시브하우스임.
난방비 폭탄 맞을 일 없음. 얼마나 제대로 짓느냐의 문제임.
요즘 짓는 전원주택들은 단열 기밀이 잘 돼서 난방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단열 자체는 요즘 짓는 전원주택들이 아파트보다 뛰어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전원주택지는 대부분 도시가스가 안들어와서 단가가 높은 등유나 lpg를 쓰죠. 우리집도 lpg 쓰는데 아마도 도시가스 쓰면 아파트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도 나올듯 싶어요. 이전집 아파트 살때 중층(8층)에 32평이었는데 겨울에 10만원대 중반 나왔었는데 지금은 37평 2층집 주택에 벌크형 lpg로 20만원대 나와요. 전혀 춥게 살지 않고요. 아파트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따뜻합니다.
정답입니다.
남들이 전원주택 생활하는거 그냥보기싫어하는거같네요ㅋ 전원주택사는1인입니다
시골 텃세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
도시 아파트에 살면서 시골 공기 마시고 싶으시면 가끔 캠핑가면 되고 텃밭 가꾸고 싶으면 코딱지만한 시골 텃밭 1년 임대해서 이것저것 키워보면 됩니다..
우리 부모님 전원주택 3년 살다 헐값에 정말 헐겂에 팔고 다시 서울 아파트로 이사 오셨어요...시골에서 정원 가꾸고 텃밭일구고 집수리 하고 절대로 낭만이 아닙니다...현실입니다
텃세를 아주 우슾게 처리하고
머 문화라고 시골에 우슨문화야 완전무식한대
갑질 말못해 건축비 외 전부
헛소리
시골로 가기싫은 사람들의 핑계 ㅋㅋㅋ
마을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텃새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요,
토박이들은 대대손손 한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외지에서 온 사람들테 사기사건 종종 겪어왔기때문에
외지인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예로 시골은 단체 생활이라 말씀하셨듯이 마을마다 공공자금이 있는데요
그걸 노리고 웃는 낯으로 들어와서 어느날 들고튀는 일들을 겪어왔다면..?외지인을 무턱대고 반길 수 없겠지요?
그래서 일단 경계하고 보는 것 같아요..연고없이 이주한 사람은 언제까지나 외지인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미우나고우나 같이 살아갈 토박이들과 달리
외지인은 어자피 취향대로 왔다가 또 언제든 떠날 사람들이라 그런 것두 같구요
장사치냄새가물씬풍기네
그래서한마디하지
돈만많으면도시나시골이나살기는다편하다
어중간한돈들고시골생활하려다간낭패당한다
사업도늙어서하는것보다젊어서하는것이낫듯도시삶보다그래도불편한시골삶은늙어서보단젊을때해봐라늙어서시골에올인해버리면오도가도못하고그기서죽어야한다
이 사람 말하는게 다 틀림! 좋은병원과 좋은대학... 모두 서울에 몰려있네요! 무엇보다 무섭고 외로워서 못살거 같은데요 ~~ 진짜 말기 암걸리지 않는이상...시골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