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톤노브를 정말 많이 활용하고, 톤노브로 아주 다양한 색깔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톤노브 안쓴다 해서 좀 놀랍네요.. 기타 자체에서 셀렉터 다음으로 중요한게 톤노브라 생각하고 있어요. 같은 이펙터 세팅에서 톤노브를 이용해서 맛을 다르게 할 수 있어요
전 톤도 쓰고 볼륨도 쓰는데 연주중에 돌리지는 않습니다 ㅋㅋ 일단 톤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아 이거 톤을 낮춰서 부스팅 시키는거랑 10에서 부스팅한걸 톤 조절하는게 좀 다릅니다. 개인적으론 톤 깎아서 나가는게 뒤에서 조절한것보다 좀 몽글몽글한 소리가 납니다. 블루스 같은 장르는 무조건 깎아서 내보냅니다 ㅋㅋ 뒤에서 잡을순 있지만 거기부터 시작하면 맘에 드는걸 찾기가 쉽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알면 쓸일이 하나있는건데 노이즈를 줄여줍니다... 하이쪽 게이트지요. 난 노이즈 게이트가 없는데 연주를 들어가야하는데 픽업 노이즈가 너무 뜬다! 비상 방법으로 톤을 깎아주세요
저도 톤노브를 거의 안쓰긴 하는데, 톤단자를 끊는게 아니라 모든 연주용 기타에는 바이페스 스위치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바이페스 시키게 되면 톤은 물론 볼륨도 안거치고, 픽업에서 바로 아웃으로 빠지는거죠. 기분상 100% 톤깍임이 없는듯이 느껴집니다. 어쩌다 팔게 되더라도 좋은 옵션이기 때문에 다들 좋아 하더라구요.
넥, 미들 픽업을 몽글몽글하고 뭉툭한 톤을 내고싶을 때 자주 쓰는지라 너무 하이가 쏘는듯 할 땐 톤 노브를 만져주는 경우가 있긴 한데 반대로 브릿지 픽업으로 칠 때는 거의 만지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톤 노브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것 치고는 픽업 바로 뒷 단에 붙어있기에 우리 생각 이상으로 최종 톤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파파님 궁금한게 있어 질문 한가지 드려 봅니다, 기타가 펜더 fsr n3 픽업입니다. 그런데 어떤 앰프에서는 소리가 줄고, 셀렉터가 10단인데 그중에 4개 정도가 소리가 안나요. 그래서 픽업 문제인듯 싶어 수리점에 갔더니, 한 앰프에서는 소리가 좀 작게 들리고, 비싸다는 애픔가 있었는데 그 앰프에선 소리도 엄청 크고, 셀렉터 10개도 다소리가 나오는데 이건 어떤 부분의 문제 일까요? 시간 되실때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
4:57 저 포텐셔미터 하니 바이어들 센서포지션 전압 갖다 카본트랙 저항 하고 와이퍼 저항에 인가 전류 곱하는게 센서포지션전압 아니냐? 라고 열이면 열 같은 소리들함 !! 그냥 인가 전압은 고정이고 저 포텐셔미터 트랙 안에서 와이퍼 움직임에 따라 인가 전압이 나눠지는 건데 !! 참고로 노브로 볼륨올렸다 내렸다랑 차량 브레이크 감속도 저 퍼텐셔미터가 핵심이라오 !!
의외로 안쓰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첫 내돈내산 기타가 바레타 스페셜이었습니다. 톤 노브가 아예 없는 모델인데 이걸 또 픽업 교체하면서 볼륨팟을 험-싱 전환되게 푸쉬풀로 교체하고 아예 커패시터 연결도 안해버렸더니 출력이 정말 엄청나고 (갖고있는 기타중에 제일 쎕니다😅 ) 소리도 약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땡땡해서 개인적으론 좀 그렇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트랫의 경우) 톤1에 넥과 미들, 톤2 를 브릿지 픽업에 몰빵해주는 와이어링을 선호합니다. 넥과 미들은 3~5 정도에 브릿지는 기분따라 5~7 정도로 놓고 연주하는 편이구요. 빈티지 펜더는 브릿지 픽업이 아예 톤을 거치질 않고 톤1에 넥, 톤2에 미들 픽업을 거는 스타일이고 마찬가지로 빈티지 기타를 표방한 일펜 트래디셔널 시리즈도 이런 와이어링인데 (멕펜 빈테라는 제가 선호하는 식으로 톤2-브릿지 배선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갖고있는 스트랫들 하나 빼고 전부다 제 취향대로 톤1에 넥, 미들 그리고 톤2에 브릿지로 배선해놓고 사용합니다. SG나 레스폴, 플라잉 브이 같은 기타들도 넥 픽업은 톤3~4 정도, 브릿지는 5~7 정도로만 돌려놓고 연주하는 편이구요. 근데 기타보다도 톤 노브가 중요한건 베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타는 원하는 만큼만 돌려놓고 연주 내내 건드리지 않는 편인데 베이스는 연주하면서 기분따라, 연주하는 곡 따라 수시로 톤 노브 돌려가며 부드럽게 혹은 펀치감있게 땡땡하게 연주하는데... 개꿀맛이에요~!
톤노브 아예 끝까지 밀고 볼륨 노브 한 30%쯤까지 밀면 디스토션 채널에서 클린톤 비스무리한게 나오는데, 클린 채널보다 그 소리를 더 좋아해서 최근 나름 즐겨쓰긴 합니다. 토글식으로 마개조해보는것까진 고민해봤네요. 물론 그마저도 해당 세팅용 기타 하나 제외한 나머지는 없어도 될것같긴 합니다.
아니 톤노브를 안쓰다니요? 전 볼륨보다도 중요한게 톤인데. 풀(10)로 놓고 끊어버리면 항상 꽉찬 톤으로 선명하게만 연주한단 얘기인데, 치다보면 표현도 그렇고 금방 질려서 어떻게 쓰실려고. 먹먹한 올드 톤같은건 톤을 좀 빼줘야 맛이 나는데..그걸 떠나서도 저는 .. 휴. 전 이렇게 개조하는건 가변저항 작동원리 개조 이런것을 떠나서 아니라고봐요. ㅜ 동물로 따지면 인간편하려고 중성화수술 시킨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채널 재밌게 보지만, 공파님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전혀 몰랐어요. 간혼 일부러 픽업을 떼고 쓰거나 스트링을 한두개 빼고 쓴다던지. 재규같은경우 청테이프로 셀렉터를 막아버리는 경우도 보긴 했지만, 지금 말하는 톤노브는 그거랑도 또 다른 얘기라. 뭐이것도 이건 완전 개인 취향이신거 같아요. 본인기탄데 알아서 편하게 쓰시면 되죠.존중합니다.
![[DRIP] ‘Woke Up In Tokyo (RUKA & ASA)’ PREVIEW](http://i.ytimg.com/vi/QN44lcR_VkI/mqdefault.jpg)
톤노브 쓴다 vs 안쓴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톤 10으로 쓰긴 하는데.. 가끔만 쓰는 거 같아요
씁니다~
안씁니다...
저는 잘 사용합니다!
쓸 줄 모른다 한 표
안쓴다 = 무조건 최대치
ㅇㅈ
오늘의 꿀팁) 리어픽업으로 두고 톤노브 최대로 내리면 튜닝 응답성이 좋아집니다.
톤노브는 많이 쓰는데 안 써서 필요 없다는 얘기를 들으니 신세계네요..
10으로 올려놓고 취향에 맞게 조금씩 줄이는 방식으로 씁니다ㅋㅋ
즁즁이 톤이 달라져서 은근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insawkas7545 정말 뜬금없지만 맨날 블루아카 공식계정 트윗밑에 댓글다시는 그분이신가요?
기타 톤노브… 찾을때 없으면 서운한 뭐 그런거죠 ㅋㅋㅋ
안 쓰는 분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충격이네요. 그만큼 다른 쪽 사운드 메이킹에 집중하신다는 거겠죠 ㄷㄷㄷ
톤노브 있어야 돼요. 어디에 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타는 노브가 4개 이하면 간지가 안 납니다.
깁슨의 노브 4개 간지 인정합니다. 저는 톤노브 떼어버린 대신 로타리 셀렉터로 픽업의 싱글, 병렬, 직렬 변환으로 쓰고 있어요.
저는 톤노브를 정말 많이 활용하고, 톤노브로 아주 다양한 색깔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톤노브 안쓴다 해서 좀 놀랍네요.. 기타 자체에서 셀렉터 다음으로 중요한게 톤노브라 생각하고 있어요. 같은 이펙터 세팅에서 톤노브를 이용해서 맛을 다르게 할 수 있어요
파파님 녹화후 마이크에 걸리는 보정들이 궁금합니다! 사운드가 상당히 깔끔하고 귀에 꽂혀서 좋아요
전 톤도 쓰고 볼륨도 쓰는데 연주중에 돌리지는 않습니다 ㅋㅋ 일단 톤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아 이거 톤을 낮춰서 부스팅 시키는거랑 10에서 부스팅한걸 톤 조절하는게 좀 다릅니다. 개인적으론 톤 깎아서 나가는게 뒤에서 조절한것보다 좀 몽글몽글한 소리가 납니다. 블루스 같은 장르는 무조건 깎아서 내보냅니다 ㅋㅋ 뒤에서 잡을순 있지만 거기부터 시작하면 맘에 드는걸 찾기가 쉽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알면 쓸일이 하나있는건데 노이즈를 줄여줍니다... 하이쪽 게이트지요. 난 노이즈 게이트가 없는데 연주를 들어가야하는데 픽업 노이즈가 너무 뜬다! 비상 방법으로 톤을 깎아주세요
톤안쓰는 사람 : 앰프노브 만지는거 좋아함
톤쓰는 사람 : 앰프노브 고정하는거 좋아함
마티 프리드먼 : 원픽업 원볼륨...
전 기타를 사면 톤을 제거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500k라도 있는거 없는거 은근히 차이가 크더라구요
뭔가 더 초ㅑ앙~~하는 소리
톤이 멍청하거나 날카로울 때 앰프까지 직접 가서 톤 작업하려면 귀찮은데
저도 톤노브를 거의 안쓰긴 하는데, 톤단자를 끊는게 아니라 모든 연주용 기타에는 바이페스 스위치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바이페스 시키게 되면 톤은 물론 볼륨도 안거치고, 픽업에서 바로 아웃으로 빠지는거죠. 기분상 100% 톤깍임이 없는듯이 느껴집니다.
어쩌다 팔게 되더라도 좋은 옵션이기 때문에 다들 좋아 하더라구요.
넥, 미들 픽업을 몽글몽글하고 뭉툭한 톤을 내고싶을 때 자주 쓰는지라 너무 하이가 쏘는듯 할 땐 톤 노브를 만져주는 경우가 있긴 한데 반대로 브릿지 픽업으로 칠 때는 거의 만지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톤 노브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것 치고는 픽업 바로 뒷 단에 붙어있기에 우리 생각 이상으로 최종 톤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델에 따라 노브가 부드러운 것 있고 뻑뻑한 것 있는데, 기억에 이젠 쓰지 않지만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와 깁슨 레스폴이 손만 스쳐도 움직일 거예요. 노브가 뻑뻑한 모델은 손댈 필요 없을 거예요.
험버커 뒤에 하나 붙여두고 볼륨만 달려있는 기타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파파님 궁금한게 있어 질문 한가지 드려 봅니다, 기타가 펜더 fsr n3 픽업입니다. 그런데 어떤 앰프에서는 소리가 줄고, 셀렉터가 10단인데 그중에 4개 정도가 소리가 안나요. 그래서 픽업 문제인듯 싶어 수리점에 갔더니, 한 앰프에서는 소리가 좀 작게 들리고, 비싸다는 애픔가 있었는데 그 앰프에선 소리도 엄청 크고, 셀렉터 10개도 다소리가 나오는데 이건 어떤 부분의 문제 일까요? 시간 되실때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
전 원픽업 원볼륨 기타 좋아합니다. 크레이머 바레타 같은
퍼포머 입장에선 어두운무대에서 잘안보이는 노브를 정확히 맞춰쓰기가 힘들기에
LPF를 쓰고싶다면 페달 이퀄이나 랙을 쓰지만
슈게이즈나 엠비언트쪽가면 뭐..퍼포머도 톤 노브없인 분위기 내기 힘들죠 ㅎㅎ
톤노브 상당히 많이 쓰는데 의외네요 ㅎㅎ
4:57 저 포텐셔미터 하니 바이어들 센서포지션 전압 갖다 카본트랙 저항 하고 와이퍼 저항에 인가 전류 곱하는게 센서포지션전압 아니냐? 라고 열이면 열 같은 소리들함 !! 그냥 인가 전압은 고정이고 저 포텐셔미터 트랙 안에서 와이퍼 움직임에 따라 인가 전압이 나눠지는 건데 !!
참고로 노브로 볼륨올렸다 내렸다랑 차량 브레이크 감속도 저 퍼텐셔미터가 핵심이라오 !!
헉... 쓰는 분이 많구나.... 장르별로 다르긴 하겠네요. 재즈나 블루스는 꼭 필요하겠네요... 전 고음역 조금이라도 잘리는 것이 싫어서 캐패시터를 한쪽만 떼고 씁니다.
가변저항에 대한 만들면 좋을거같아요
오디오 리니어 테이퍼등
You've truly earned my admiration-bravo!
톤노브는 항상 사용합니다😊
장르에 따라서 바꿀 수 있게 톤세팅을 해놔서
가끔 쓰게되네요
개조하고나면 제프벡거 연주하고싶은 건 안비밀 🤡
저는 처음 기타를 배울 때부터 톤노브를 써 버릇해서 저걸 죽일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쇼크네요
톤 노브 아주 중요하죠~
톤노브 안 씁니다 ㅎㅎ 톤 10에 놓으면 딸깍하고 고정되는 노로드 포트로 교체해서 바이패스 사용합니다. 어차피 이펙터에서 톤 조절하니까..
톤노브 깎으면 손해보는 느낌.
어차피 진짜 중요한 컷오프는 녹음하고나서 후처리할때 하므로
텔레라서요 안 쓸 수가 없어요 귀가 아파요 기타가 송곳으로 고막을 찌르는 거 같애
싼 기타는 톤노브 최대로 맞춰놓고 노브 빼버리기!
그래도 가끔 희안하게 돌아가서 뺀치같은걸로 한번씩 다시 돌려줌
깁슨은 톤노브가 돌아가서 화나도 그냥 순정그대로 쓰는중이에요
솔직히 소신발언하자면 깁슨 기타 사서
톤노브랑 블렌딩 안쓰면 절반밖에 못쓰는겁니다...
톤노브 다 깎은 우먼톤이랑 하프톤 블렌딩이 개사기 기타인데요...
다들 가지고 있는거 열심히 돌려보셔요들
깁슨 하프톤 블랭딩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ㅎㅎ 그리고 추천하는 볼륨이랑 톤세팅이 있을까요?
@@lusyel1 하프톤에 놓고 톤 볼륨을 각각 다르게 하는건데요, 볼륨 전부 올리고 톤 노브 하나만 0으로 둬도 되게 신기한 소리나요 아주 살짝 드라이브 걸고 프론트 6 브릿지 3 볼륨도 재밌어요
톤노브를 시그널에서 아예 빼는거랑 10으로 있는 그대로 두는거랑 소리에 차이가 있지않나요? 톤노브를 빼면 저항을 없애는거라 어느 정도 소리가 달라질거같아요
의외로 안쓰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첫 내돈내산 기타가 바레타 스페셜이었습니다. 톤 노브가 아예 없는 모델인데 이걸 또 픽업 교체하면서 볼륨팟을 험-싱 전환되게 푸쉬풀로 교체하고 아예 커패시터 연결도 안해버렸더니 출력이 정말 엄청나고 (갖고있는 기타중에 제일 쎕니다😅 ) 소리도 약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땡땡해서 개인적으론 좀 그렇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트랫의 경우) 톤1에 넥과 미들, 톤2 를 브릿지 픽업에 몰빵해주는 와이어링을 선호합니다.
넥과 미들은 3~5 정도에 브릿지는 기분따라 5~7 정도로 놓고 연주하는 편이구요.
빈티지 펜더는 브릿지 픽업이 아예 톤을 거치질 않고 톤1에 넥, 톤2에 미들 픽업을 거는 스타일이고 마찬가지로 빈티지 기타를 표방한 일펜 트래디셔널 시리즈도 이런 와이어링인데 (멕펜 빈테라는 제가 선호하는 식으로 톤2-브릿지 배선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갖고있는 스트랫들 하나 빼고 전부다 제 취향대로 톤1에 넥, 미들 그리고 톤2에 브릿지로 배선해놓고 사용합니다.
SG나 레스폴, 플라잉 브이 같은 기타들도 넥 픽업은 톤3~4 정도, 브릿지는 5~7 정도로만 돌려놓고 연주하는 편이구요.
근데 기타보다도 톤 노브가 중요한건 베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타는 원하는 만큼만 돌려놓고 연주 내내 건드리지 않는 편인데
베이스는 연주하면서 기분따라, 연주하는 곡 따라 수시로 톤 노브 돌려가며 부드럽게 혹은 펀치감있게 땡땡하게 연주하는데... 개꿀맛이에요~!
제 기타들도 죄다 톤노브 연결 빼버렸습니다
톤노브 절대 회로 드러내는 개조 하면 안됨 ㅋㅋ
언젠가 그 기타 팔때 꼭 기타 뭣도 못치고 톤노브 건드릴 역량도 안되면서 하드웨어만 빠삭한 사람들이 그거가지고 흥정할듯ㅋ
많이 씁니다 ㅎㅎ
라이브할때 즉각적인 톤 조절을 하려면 필요하죠~ ㅋㅋㅋ 너무나 공대적인 감성파괴 마인드
생각해보니 안쓰네요 ㅋㅋㅋㅋ
기타도 과학이다!
왜 안쓰나요...
블루스는 2,3
쏠로톤은 8,9,10 씁니다
주로 볼륨노브 쓰긴 하지만 톤노브도 가끔 씁니다
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톤노브는 건들지도 않는데 볼륨 위치땜에 자꾸 건드려져서 톤노브를 죽이고 볼륨이랑 위치를 바꿀려고 했는데! ㅎㅎ 이번주말에 바로 시행해보겟습니다 ㅎㅎㅎ
오! 저도 볼륨노브가 자꾸 건들여져서 톤노브 자리로 옮긴적이 있습니다 ^^ 같은 경험 반갑네용 ㅎㅎ
고맙습니다
풀볼륨 풀톤이죠.
디폴트로 8정도에 테이프마스킹하고 씁니다
싱글 픽업이나 P90 픽업에서는 브리지 포지션에서 많이 필요해요. 톤노브 없으면 소리가 너무 찢어져서 귀 아파요 ㅜㅜ 험버커는 대부분 최대치로 쓰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 유명한 에릭 클랩튼의 Woman Tone 은 넥 험버커에서 톤 노브 다 죽이고 나오죠 ㅎㅎ
험버커는 안쓴다. 펜더 싱글픽업은 꼭 쓴다.
톤 노브에 따라 소리가 완전 달라지는데 왜 안써요???
제목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달려왔습니다.
톤 노브는 무조건 MAX 로 하라고 배웠습니다. ㅎ
씁니다 로터리 스위치도 씁니다
sg의 경우 셀렉터로 핫선빼서 1v으로 속쉬원하게 가는것도 좋더라고요
노브는 손으로 팍 빼면 쉽게 빠집니다 ㅋ
기타 정관수술.😂😂😂
씁니다
거의 안씁니다 ㅎㅎ
일반적으로는 볼륨 톤 10 10으로 하고 칩니다만 톤 노브 만지면 안나는 그런 소리도 있어서 꽤 씁니다.
뭔가 모든 이펙터에 적용되는 마스터 노브? 그런 느낌이에요.
스트렛 - 톤노브 가끔 쓰고
레스폴 - 톤노브 안쓴다.
이펙터를 쓰시는 분들은 스트라토 캐스터 형 기타가 아닌 이상 톤노브에서 나오는 톤 조합은 이펙터에서도 충분히 조절가능합니다.
오히려 톤노브로 인해 볼륨손실만 있을뿐입니다.
저도 톤노브는 안쓰는데다가 기타 구조적으로 볼륨노브가 걸리적 거릴때에는 톤노브를 빼버리고 그 자리에 볼륨노브를 옮겨버립니다
문제는 톤팟을 아예 없애버리면 소리가 더 까랑해져서 기부니가 별로라 캐비티 안에 내장해놨었습니다ㅋㅋㅋ
바이패스랑 풀은 소리가 달라져요...
레스폴, sg는 자주 쓰고 텔레캐스터는 하이 쏘는 맛으로 쓰기 때문에 안씁니다
실력 어쩌고 해서 그냥 쓴다고 말하고 안씁니당ㅋ
푸쉬풀 발사대
변호사입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볼륨 톤 연결한 캐퍼시터 는 작용 할가요?
톤노브 아예 끝까지 밀고 볼륨 노브 한 30%쯤까지 밀면 디스토션 채널에서 클린톤 비스무리한게 나오는데, 클린 채널보다 그 소리를 더 좋아해서 최근 나름 즐겨쓰긴 합니다. 토글식으로 마개조해보는것까진 고민해봤네요. 물론 그마저도 해당 세팅용 기타 하나 제외한 나머지는 없어도 될것같긴 합니다.
무조건 10에 놓고 씁니다ㅋㅋㅋ
10만 있어도 상관없는 노브
재즈할때는 톤노브 유용하게 쓰는것 같아요.
기타톤10이라니 ㅜㅜ 끔찍
코리안 Uncle Doug... 감사합니다.
sg는 잘 안쓰고
팬더는 자주 씁니다
뮤직맨은 두개 혼합된거라 강제로 쓰게됩니다
디제잉하듯이 연주할때 살짝살짝 만져주는척하면 뭔가 있어보이고 멋이좀 살아납니다
옥타브 퍼즈 쓸때만 쓴답니다 ㅎㅎ
간혹 쓰는데?
내만 개 ㅆ ㄲ 인가?--;
아니 톤노브를 안쓰다니요? 전 볼륨보다도 중요한게 톤인데. 풀(10)로 놓고 끊어버리면 항상 꽉찬 톤으로 선명하게만 연주한단 얘기인데, 치다보면 표현도 그렇고 금방 질려서 어떻게 쓰실려고.
먹먹한 올드 톤같은건 톤을 좀 빼줘야 맛이 나는데..그걸 떠나서도 저는 .. 휴.
전 이렇게 개조하는건 가변저항 작동원리 개조 이런것을 떠나서 아니라고봐요. ㅜ
동물로 따지면 인간편하려고 중성화수술 시킨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채널 재밌게 보지만, 공파님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전혀 몰랐어요.
간혼 일부러 픽업을 떼고 쓰거나 스트링을 한두개 빼고 쓴다던지. 재규같은경우 청테이프로 셀렉터를 막아버리는 경우도 보긴 했지만,
지금 말하는 톤노브는 그거랑도 또 다른 얘기라.
뭐이것도 이건 완전 개인 취향이신거 같아요. 본인기탄데 알아서 편하게 쓰시면 되죠.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