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스페인군의 m47를 빌려서 스페인에서 촬영된걸로 압니다. 영화가 넘길어 중간에 쉬는 시간이 들어가 있을 정도의 런닝 타임이 긴 영화죠. 전차병이 부르던 노래는 유명한 군가로 우리나라 전차병들도 가사 개사해 부르는 군가이고 영화에서는 1절만 반복해서 계속 부른다는... ㅎㅎㅎ 영화의 독일군 주인공은 영화에서 죽는걸로 나오지만 모티브가된 실제인물 요헨 파이퍼는 상처하나 없이 종전후까지 살아남는다는...
@JK Park 단순히 슈퍼중전차를 생산했다고 미국과 러시아의 전차 기술이 뒤졌다고 단언하는건 성급한 결론입니다 당장 소련만 봐도 티거와 호각을 다루던 is-2를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냈습니다 그랗다고 미국의 전차 기술이 당시 소련보다 뒤쳐졌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미국은 "배로 수송이 용이한 전차"라는 대전제가 붙기 때문에 당시에는 하역용 크레인의 한계인 40톤이하의 전차만 개발한 것입니다
애초에 중전차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아예 몰락해 버리고 MBT만든거 보면 미국 소련은 그냥 전차를 안만든거임 소련군은 적당한 전차를 미친듯이 뽑아 기갑웨이브 한단 마인드였고 미국은 배로 수송 가능하고 성능 좋은 전차를 대량으로 뽑은 방식을 선택한거일 뿐 60~70년대면 미국 소련 우주경쟁 할때인데 뭔 소린지 모르겠네
이 영화가 실제 쾨니히스티거를 동원하지 않았다고 혹평은 많지만 실상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후 20년 시점이었던 이 때에 3,4호 전차나 판터 티거 등의 전차 잔해나 기동 가능한 게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었고 또 그걸 실제로 구현하려고 해도 이를 이행하려면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될게 자명했으니까요. (CG기술도 미약했으니) 그나마 후반부에 대규모전차전을 구현한것은 정말 봐줄만합니다.
@@vonmansteineric1408 아 그리고 저도 밀덕입니다만 앵간한 밀덕들은 저 영화를 제작한 시기를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냥 보다가 살짝 불편할 뿐이고 님이 말씀하신 밀덕들은 아마...학생들 정도일거에요ㅎㅎ 저도 중학생에서 고등학생땐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아직 어린 애들이 자기가 아는거 나와서 떠든다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기 고증이야 당시 한계가 있으니 넘어가더라도, 후반부로 갈 수록 이상해지네요. 헤슬러 대령은 단순한 전쟁광일 뿐이고, 맨 마지막의 연료 드럼통 굴리기 공격에 저지당하는 것도 어이없는 장면이기는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에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패한 영화였죠.
이런 명작이 흥행에 실패한 경우는 많이 있지만... 젊었을 때 티브이 화면 으로 봤을 땐 그냥 신나는 전쟁 영화일뿐이었는데 지금 십여분간 핸드폰으로세번 돌려 보면서 눈물이나네요 명작입니다. 탱크기종 따질 필요 없이. 전쟁 끝나자마자 적군의 무기를 파괴해서 용광로에 넣어 철근을 만들어 건설자재로 꼭 해야할까? 내가 보관하면 될것을...
저렇게 후방 교란 위해 투입된 독일군들은 미군을 골치아프게 했지만 이내 미국인들이라면 모를수없는 예를 들면 메이저리그 팀들에 대한 질문으로 독일군들을 색출해 이들을 모두 총살했습니다 보통 민간인이나 적 전투복을 입고 위장한채 잡힌 병사들은 제네바 조약에 해당되지 않는지라 즉결처형해도 할말이 없는
미쳤다기 보다는 할수 있는 게 이제 최후의 공세뿐이었으니까요. 서부를 정리하고 병력을 재빨리 동쪽으로 이동시켜서 소련군을 괴멸시킨다..그 길밖에 없었기에 과감히 시도를 한 것이고 도로사정만 좋았다면 뫼즈강까지 영어,불어쓰는녀석들을 밀어붙이는 건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니었죠.
진짜 전형적인 영미 중심 역사관 ㄹㅇ 서부전선 한 것도 없으면서 부풀리기는 오지게 부풀림. 망해가다 못해 남은 것도 없고 병력의 질, 양 모두 동부전선에 다 뺏겨먹어서 남은 것도 없는 서부전선에서 이겼다기보다는 버텨내서 독일이 먼저 무너진게 전부인데, 물론 아르덴 공세에서 바스토뉴에서 101공수사단의 기적과 같은 방어는 진짜 길이 남을 업적이지만 동부전선에 비하면 뭐... 6호도 아니고 5호 전차 몇대에 전선 전체가 흔들린 서부 전선 클라스; 그에 반해 동부전선은 5호 6호 7호 다 때려부었는데
@@jmd9151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 전선 개판놔서 독일군 전력 분산시켜놓는 개 민폐국 + 서양의 당나라로 불리는 대표 국가였음. 그리스 침공하다가 개박살나서 히틀러가 그떄 동맹 파기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였음.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추축 3국으로 이름이 알려져있을 뿐이지. 나찌동맹에 진짜 우방군으로 평가받는건 헝가리나 루마니아가 더 맞는 말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끝까지 싸운것도 독일이었고, 이탈리아에 상륙하자마자 이탈리아는 항복해버렸고 개빡친 히틀러가 동부전선에서 병력 빼돌려서 계속 이탈리아 전선에서 싸운거임. 일본도 이미 미국이랑 상대 안되는 게임을 한거고. 일본 해군은 확실히 미해군한테 진게 맞지만, 중일전쟁이 맞는거임. 그리고 각 국가들이 어떤 상대에게 싸우기 위해 주안을 두고 전략적 초점을 맞췄는지를 잘 봐야 하는데, 일본은 중일전쟁 승리와 환태평양 일대의 자원 확보가 제일 주요한 전략적 목표였음. 마찬가지지만 미국이랑 영국이 그렇다고 전쟁을 끝낸 것도 아님
이번 영화 (발지대전투,1965)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3제국 지도부도 지는 전쟁인걸 알고는 있었을겁니다.단지 파리 점령후 강화조약에 실패하고 하는수없이 최대한
길게 .유리하게.멋지게 전쟁을 마무리 짓고 싶었겠죠.연합국 내부의 보이지 않는
대결도 알았을테니.
6ㅔ
이 영화속의 탱크들은 각각 M47 패튼,M24 채피인데 각각 M4 셔먼,티거 2 대역으로 출연함.
또한 벌지 대전투의 또다른 명칭은 아르덴 대공세
아무래도 티거 레플리카가 없어서 M47를 굴렸을겁니다
@@keuroe 아마도 그럴듯 하네요
13:37 그 공수부대 등장
저기 어딘가 E중대와 윈터스대위가 있겠죠
밴드오브브라더스에 나오는 애들인가요
영화는 스페인군의 m47를 빌려서 스페인에서 촬영된걸로 압니다.
영화가 넘길어 중간에 쉬는 시간이 들어가 있을 정도의 런닝 타임이 긴 영화죠.
전차병이 부르던 노래는 유명한 군가로 우리나라 전차병들도 가사 개사해 부르는 군가이고 영화에서는 1절만 반복해서 계속 부른다는... ㅎㅎㅎ
영화의 독일군 주인공은 영화에서 죽는걸로 나오지만 모티브가된 실제인물 요헨 파이퍼는 상처하나 없이 종전후까지 살아남는다는...
처형당하지 않았나요?
@@jmd9151 종전까지 살아 남았는데 후에 프랑스에 살던중 프랑스 극우파에게 살해 당한걸로 압니다.
사담 후세인이 이 영화를 감명깊게 보고 미군의 작전을 그대로 미군에게 되돌려주겠다고 걸프전쟁 때 걸프 해안에 원유를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군사 경험이 전무하던 후세인다운 결정입니다. 장성들이 후세인에게 아무 의견을 낼 수 없었다는 것도 히틀러의 나치독일과 비슷했고요
나치에 대한 영화 드라마 소설은 매년 쏟아져 나옵니다. 그래도 서구인들은 수긍하고 또 만듭니다. 독일이 배상하고 반성하고 사과 했음에도요🐨 그러나 우리는 일제 만행에 대해 사과 받기는 커녕 대통령이 지겹다고 이제는 되었다고 말합니다.
ㅇㅇ그건 유럽국가들은 그걸 지금 너가하는것 처럼 정치적으로 이용 안해서 그넌거야
저 영화로 반독하자고 안하잖아
근데 니들은 반일하자고하잖아
그 차이야
독일군의 기술은 정말 대단하군요 미국이 2차대전이후에나 개발한 패튼을 44년도에 실전배치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워썬더에서는 현재진행형
@JK Park 단순히 슈퍼중전차를 생산했다고 미국과 러시아의 전차 기술이 뒤졌다고 단언하는건 성급한 결론입니다
당장 소련만 봐도 티거와 호각을 다루던 is-2를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냈습니다 그랗다고 미국의 전차 기술이 당시 소련보다 뒤쳐졌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미국은 "배로 수송이 용이한 전차"라는 대전제가 붙기 때문에 당시에는 하역용 크레인의 한계인 40톤이하의 전차만 개발한 것입니다
애초에 중전차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아예 몰락해 버리고 MBT만든거 보면 미국 소련은 그냥 전차를 안만든거임 소련군은 적당한 전차를 미친듯이 뽑아 기갑웨이브 한단 마인드였고 미국은 배로 수송 가능하고 성능 좋은 전차를 대량으로 뽑은 방식을 선택한거일 뿐 60~70년대면 미국 소련 우주경쟁 할때인데 뭔 소린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미국이 절믄 나치 테크놀러지를 노획한거였나봄.
아 명작인데 탱크가 뭐가 뭔지 아니깐 몰입이 안되네 젠장...
ㅋ m47
ㅋㅋㅋ
CG가 없던 시절이라 실물탱크를 기동해야 했으니..
결정적으로 당시 관객들은 몰랐습니다. 지금처럼
밀리터리 정보도 부족했지만, 실제 전장에서 킹타이거를 원거리에서 목격한 생존자들도 공포속에서 도망치느라 정확한 형태를 기억하진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전차 m47
독일 철모도...
비록 전차 종류는 실제와 다르지만 엄청난 스케일의 전투씬괴 마르틴 헤슬러 캐릭터가 멋져서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고전인데도 재밌게 봤었네요.
로버트 쇼. 영화 죠스 의 그배우죠😊
아르덴 공세는 초반엔 생각보다 미군의 허를 찔렀지만 패튼의 지휘력이 변수였죠
기습 당핫 곳에 빠르게 지원군을 보내 지연하면서 독일의 힘을 빼버리죠
이 영화가 실제 쾨니히스티거를 동원하지 않았다고 혹평은 많지만 실상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후 20년 시점이었던 이 때에 3,4호 전차나 판터 티거 등의 전차 잔해나 기동 가능한 게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었고 또 그걸 실제로 구현하려고 해도 이를 이행하려면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될게 자명했으니까요. (CG기술도 미약했으니)
그나마 후반부에 대규모전차전을 구현한것은 정말 봐줄만합니다.
맞는 말슴 입니다 3호 4호 전차 기동 시키느니 m48굴리는게 가격대비 낮겠지만 밀덕들에겐 이영화는 고증은 쓰레기라는 평을 많이 받았지요.
오희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기계화 전차병력 고증이 오희려 고증에서 많은 우대를 받고 전쟁영화의 틀을 만든 2차대전 영화.
패튼과 m24로도 당시 독일과 미국의 전차 체급차이가 전해져 괜찮았던 것 같아요
@@vonmansteineric1408 심지어 퓨리 마지막 전투때에는 행군할때 판처파우스트나 판져슈렉 들고있다가 주인공들 타고있는 전차랑 싸울땐 막바지에 꺼내서 겨우잡는...이건 뭐라 설명해야할지
@@vonmansteineric1408 아 그리고 저도 밀덕입니다만 앵간한 밀덕들은 저 영화를 제작한 시기를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냥 보다가 살짝 불편할 뿐이고
님이 말씀하신 밀덕들은 아마...학생들 정도일거에요ㅎㅎ 저도 중학생에서 고등학생땐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아직 어린 애들이 자기가 아는거 나와서 떠든다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전차라는 전차를 다 갈아넣어서 남은 게 없었죠. 지금도 전세계에 8대 있는데, 이 중에 굴러가는 건 딱 한대인데, 그 한대가 퓨리에 나왔지만, 박물관 측에서 전진과 후진만 하고, 절대 방향은 틀지 말라고 해서 퓨리의 티거는 직진과 후진만 했죠.
이 영화 세번봤지만 또볼수있는 영화입니다
좋은리뷰 감사드려요!! 근데 목소리랑 톤이 뭔가 마동석 목소리랑 비슷해요!! ㅋㅋ😂
다행히 T34 다수를 구경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 였습니다.
개봉당시 2차대전 참전 용사들도 많았는데, 이런 고중이 0%인 영화를 개봉해서 먼지가 되도록 까인 영화….
오오 도길군의 패튼 그거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의 기술 ㄷㄷ
저때 패튼 나욨으면 존나 무서웠을듯 ㅋㅋㅋ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무기 고증이야 당시 한계가 있으니 넘어가더라도, 후반부로 갈 수록 이상해지네요. 헤슬러 대령은 단순한 전쟁광일 뿐이고, 맨 마지막의 연료 드럼통 굴리기 공격에 저지당하는 것도 어이없는 장면이기는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에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패한 영화였죠.
어릴적tv,에서본영환데
마지막 드럼통굴려서 이긴거보고
미군은 드럼통굴려서 이긴줄알았음
이런 명작이 흥행에 실패한 경우는 많이 있지만... 젊었을 때 티브이 화면 으로 봤을 땐 그냥 신나는 전쟁 영화일뿐이었는데 지금 십여분간 핸드폰으로세번 돌려 보면서 눈물이나네요 명작입니다. 탱크기종 따질 필요 없이. 전쟁 끝나자마자 적군의 무기를 파괴해서 용광로에 넣어 철근을 만들어 건설자재로 꼭 해야할까? 내가 보관하면 될것을...
잘 봤어요👍
1965년작이여서 이해는 하는데 포탄맞고 1~2초 뒤에 쓰러지는게 웃기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보셨군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일군에게 노획되어 킹타이거라 창씨개명당한 M48 패...아니 킹타이거가 제조국인 미군을 때리뿌수는 영화라니...ㅎㄷㄷ
고증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증 국밥말아먹네 야발ㅋㅋㅋㅋ
마인드컨트롤
@@sonhuengmin1 wa! 다크아콘!
잘 보았습니다
독일군의 신형 -패튼- 티거를 보니 우리는 2차세계대전에 쓰이던 전차를 마르고 닳토록 개량해서 아직까지 쓰는 현실이 암담하군요..
그건 북한 얘기죠. T-34
암담이고 나발이고 미국한테 지원을 잘 받을 수 있는 걸 남기는 건 기본 상식인데.......
전쟁나면 자원의 소모보다 장비 재료의 소모가 더 빠름
그런 골동품은 후방에 몇대 남지 않았나요?
주력은 k1 k2전차죠...
K2만으로도 북한은 물론이고 유럽 어디랑 붙어도 전차전력은 안밀리죠...
이제 전차태울 아이들이 안태어나서 문제지만...ㅜㅜ
일단 영화에서처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는 화력이 절대 열세인 전차로도 충분히 상대 전차를 격파할수 있습니다. 전차포의 위력 이상으로 중요한게 교전거리라서요 ㅋㅋㅋㅋ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의 교전시 전차포의 성능은 별로 변수가 되질 않습니다
전쟁영화고 슬프지만 맞지도 않은 총알에 죽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여기 독일군 킹티거 대역은 M48아님 M47 임 m48은 포탑이 좀더 구형에 가까움 그리고 차체에 들어가는 인원이 운전수만 들어감 (m47은 전방사수도 들어감)
그리고 6:00 이 군가 광주 상무대에서 배움....물론 한글로 번안해서....
예전에 군가 배웠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신기;;
충성전투가 배우셨었군요
빠르게 진격해야하는데 감당할수없는 수의 포로가 잇으니 어떤면에서는 이해가 간다..
외계인을 갈아 넣어 만든 독일의 냉전도 잘하게 생긴 전차.......
시청 감사합니다 판처님 ㅎㅎ
???... M48 전차 가 독일 전차 ??.. M48전차는 2차대전때 않나왔어요 ㅡ,.ㅡ
@@JW-wq7vq 않 ---> 안
@@JW-wq7vq 외계인 드립에 냉전 드립까지 나왔는데 그런 반응이라니...
@@JW-wq7vq M47임
모지리 지휘관의 판단 착오 하나가 전투,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 예!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어떤 전쟁을 생각하고 있을까. 중국을 어떻게 공략할것인지. 십년후 과연 어떤상황일까 궁금하다.
독일의 과학기술과 위대함이 느껴진다
적개심으로 복수심이 가득찬 동부전선의 소련군을 막는게 이익일텐데... 멍청한 히틀러...
이게 뭔 무식한 소리임........
베를린 내주면 전쟁에서 지는 건데 ㅋㅋ
어렷을때 주말의 명화에서 본. 당시 정말 잼잇게 봣던 기억이.
토탈밀리터리 : 전차빼고는 볼만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오..발지대전투
어김없이 찾아 주셧군요 ^^
로버트쇼. 헨리폰다. 찰슨 브론슨. 텔리 사발라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총출동. 판쩌리히트 합창장면은 지금도 감동.😂
초반 전투 장면에서는 정성스럽게 악전후 상태를 표현했지만, 좀 지난 이후엔 하늘이 너무 맑음 ㅎㅎ
14:15 nuts 라고쓴거 고증 확실하네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자주 올려주세요!!
자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할게요 ㅠ.ㅠ
영화에 나온 독일전차들이 독일전차 아닌것 같네요
생긴것을 보니 m47패튼 같음
6분경에 나오는 군가는
현재 프랑스 외인부대 군가인'kepi blan'으로도 부릅니다.
가사는 틀리고 멜로디는 같네요.
아 판저리트라는 군가 아니었나요..?
멋진 영화 입니다
어릴적 재밌게 본 영화네요 지금 다시 보니까 독인군 탱그가 킹타이거가 아니라 미군의 패튼 같은데요? 암튼 저 당시 저정로로 탱크를 동원한다는게 대단하네요...
축구에서 헐리웃액션의 원조
저 당시 티거2가 저리 많았을까요?알기론
킹 티거 1대에 파우스터병 2명으로 소규모로 저항 했다던데...
마켓가든하고 벌지는각각 영화로도있었던거죠
저렇게 후방 교란 위해 투입된 독일군들은 미군을 골치아프게 했지만 이내 미국인들이라면 모를수없는 예를 들면 메이저리그 팀들에 대한 질문으로 독일군들을 색출해 이들을 모두 총살했습니다
보통 민간인이나 적 전투복을 입고 위장한채 잡힌 병사들은 제네바 조약에 해당되지 않는지라 즉결처형해도 할말이 없는
그렇지만 민간인 옷 입고 무기를 소지 하지 않았다면 제네바 조약에 해당 됩니다
비무장병 이기 때문이지요
근데 미국인들이 듣고 헷갈릴 정도면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살다가 온 독일군들 아녔을까요?? 미국 백인 중에서 독일 이민자가 45%에 달해서 영국이나 아이리쉬 보다 많았는데 말이죠. 다코다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이런데는 아예 그냥 독일인 거주지나 마찬가지였고요
이 영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3년 뒤에 소련이 낸 영화 해방(Освобождение)이 떠오르네요.
역시 제작 비용이 문제인건가....
고증 측면에서 너무나도 아쉬운 영화
(물론 영화 "해방"도 고증 오류가 있지만은)
오우 한번 봐야겠네요 ^&^
아직도 토요명화에서 나오는 장면이 기억나는 1인...재미났습니다.
65년에 저정도면 대작이다. 멋지다.
M24채피 vs m47 독패튼?
헤슬러대령은 죠스에서누퀸트로 나오고 헤슬러의 부관은 실제독소전쟁참전자지요
철십자훈장의 주인공으로나옵니다
로버트 쇼입니다
그래 이것
M48 아니
킹 타이거다
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웃을줄이야 ㅋㅋ 재치있네용
화질 좋다
네 화질개선이 많이 됐어요 ㅎ
저 바스토뉴에서 고립된 미군 중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이지 중대가 있습니다.
14:05 ㅋㅋㅋ
밴드에서 나왔던 장면이 더 유명하죠 ㅎㅎ
명장면 ㅋㅋㅋㅋ
14:08 영화적 연출이 아닌 진짜라서 더 놀라운 답장
고전명작. 주말의 명화에서 자주 해주던....
2차세계대전 일본 해군의 명언 "아부라가 나인다"가 독일에서도 ㅎㅎㅎ
빙그르르 돌면서 죽네 ㅋㅋ
그것도 1~2초 뒤에 쓰러져요 ;;;
프사 익숙한데
빙그르르 돈다~
ㅋㅋㅋㅋㅋ 이쁘게 죽네요
벌지전투 자체가 독일의 운명을 가늠할수있는 축소판이었죠..
독일의 운명을 가늠할 수 있는 건 동부전선이요.....
동부전선 라인만 잘 유지 했다면 독일은 패망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동부를 발터 모델이 맡고 서부는 시간 지연만 잘 걸었다면 나치가 유럽 재패 했겠지요
@@테미-g6f 그렇죠.. 동부전선 종료를 히틀러와 수뇌부의 계산에 맞아 떨어졌다면 동장군이 설치기전 소련을 먹을수도 있었죠.. T34가 아무리 위대해도 독일군의 전차에게는 어림도 없었구요. 동부전선의 패착이 아주컸죠..
폭풍우 치던지.....
눈이 내리던지.....
바스토뉴에 관한 작품으로는 밴드오브브라더스 강추! 보기만 해도 추움.
최고의 명작 중 하나죠 ㅎㅎ
저때는 왜 다 죽을때 만세하면서 죽었을까요
625가 얼마전이었는데~1
군복무 계속 줄이는거보면
과거를 잊으면
역사는 되풀이되는것
군복무 2년이상
무기 보유량 확보
군수물자확보
개인장비개선 등등
로버트 쇼가 저기서 실패하고 나중에 상어잡이 선장이 되었군 ㅎㅎ~
음? 독일군은 미제 M48을 쓰고있고 미군은 그똥덩어리 채피를 쓰네 셔먼을 안쓰고? 소련은 밀고가고있나요? 고증오류가 좀 많이심각한듯
네 고증오류가 많이 심각한 영화입니다 ㅠ.ㅠ
독일군 킹타이거 전차는 전쟁이 끝났을때 단2대 만 남았습니다 ㅡ,.ㅡ 고로 실제 전차전할때 킹타이거를 쓴다는 자체가 무리 이죠 ㅡ,.ㅡ
그만큼 아르덴 공세때 막강한 독일 기갑 전력 앞에 상대적으로 채피 급의 부실한 체급 기갑 가지고도 열심히 잘 싸웠다는걸 말하고 싶었던듯..
독일의 기술력은... 티거와 판터를 버리고 패튼을 쓰네
일단 보기전에 m47전차를 보고 최면을 걸어야 하는 작품
저건 티거2 다
저건 티거2 다
65년작이라 그런가 엑스트라배우들 연기와 cg가 엄청 어색하네요.. 그래도 재밌게 잘봤읍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킹타이거가 패튼처럼 생겼네양
왜 여기서 죽는 사람들은 다 양손을 들고 죽는 거지??
재밌다
마틴 해슬러는 실존인물인가요?
네 실존인물 요아힘 파이퍼입니다.
미쳤다기 보다는 할수 있는 게 이제 최후의 공세뿐이었으니까요. 서부를 정리하고 병력을 재빨리 동쪽으로 이동시켜서 소련군을 괴멸시킨다..그 길밖에 없었기에 과감히 시도를 한 것이고 도로사정만 좋았다면 뫼즈강까지 영어,불어쓰는녀석들을 밀어붙이는 건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니었죠.
와 패튼 운용했으면 독일한테도 승산이 있었네
독일군 제복이 가장 간지나네 저때도 휴고보스가 독일군 군복 만들었다하더니
차지했으면 어땠을까나요
1965년에 퓨리 수준의 박진감. ㄷㄷㄷ
m47전차인가 본데요
저렇게 돈많이 들인 영화에 독일군 탱크로 외모만 꾸미기가 힘들었을지?
5:56 합창단을 징집했나
영화에 나오기엔 실력이 너무 출중한데요 ㅋㅋ
킹티거가ㅋㅋ m47 패튼ㅋㅋ 독일의 기술은 대단해
M47임
"바스토뉴의 미군 지휘관이 독일군 지휘관에게"
"돌았냐?"
".......? 돌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나만 이거 한국어로 들림?
포백이요? 몇번 돌려봤는데
@@sevenight_movie 아니요 후퇴요
이거 어릴적 텔레비젼에서 본영화
탱크가 독일군이 아닌데 연합군 탱크....
진짜 전형적인 영미 중심 역사관 ㄹㅇ 서부전선 한 것도 없으면서 부풀리기는 오지게 부풀림. 망해가다 못해 남은 것도 없고 병력의 질, 양 모두 동부전선에 다 뺏겨먹어서 남은 것도 없는 서부전선에서 이겼다기보다는 버텨내서 독일이 먼저 무너진게 전부인데, 물론 아르덴 공세에서 바스토뉴에서 101공수사단의 기적과 같은 방어는 진짜 길이 남을 업적이지만 동부전선에 비하면 뭐... 6호도 아니고 5호 전차 몇대에 전선 전체가 흔들린 서부 전선 클라스; 그에 반해 동부전선은 5호 6호 7호 다 때려부었는데
대신 미.영은 이태리랑 일본을 상대했어요.소련이 전쟁을 끝낸게 아니에요.
@@jmd9151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 전선 개판놔서 독일군 전력 분산시켜놓는 개 민폐국 + 서양의 당나라로 불리는 대표 국가였음. 그리스 침공하다가 개박살나서 히틀러가 그떄 동맹 파기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였음.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추축 3국으로 이름이 알려져있을 뿐이지. 나찌동맹에 진짜 우방군으로 평가받는건 헝가리나 루마니아가 더 맞는 말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끝까지 싸운것도 독일이었고, 이탈리아에 상륙하자마자 이탈리아는 항복해버렸고 개빡친 히틀러가 동부전선에서 병력 빼돌려서 계속 이탈리아 전선에서 싸운거임. 일본도 이미 미국이랑 상대 안되는 게임을 한거고. 일본 해군은 확실히 미해군한테 진게 맞지만, 중일전쟁이 맞는거임. 그리고 각 국가들이 어떤 상대에게 싸우기 위해 주안을 두고 전략적 초점을 맞췄는지를 잘 봐야 하는데, 일본은 중일전쟁 승리와 환태평양 일대의 자원 확보가 제일 주요한 전략적 목표였음. 마찬가지지만 미국이랑 영국이 그렇다고 전쟁을 끝낸 것도 아님
오늘날에도 저런 미친 인간 며칠 때문에
전 세계가 절절 매고 있다.
독일군은 M47을 사용했구나;;;;;; 대단하네;;;;
명작
42년전 1전차대대에서 타던 M47 나오네.
타이거 탱크들이라고 하는디 왜 타이거 탱크는 단 한 대도 안 보이는가...
독일에게 보급만 충분히 되었다라면 역사는 달라졌겠지요.
죽는 모습이 억지스럽다구요? 저 시절 영화는 더 저렇더군요, 당시 한국이 만든 전쟁영화에서는 모두 다 “오마이” 하면서 죽었습니다
무능력한 지휘관은 적군병사보다 더 위험하지
헤슬러는 영화의 창작인물인가요? 행적을 봐선 파이퍼 중령같아 보이는데..
영상 맨 마지막에 설명 덧붙었습니다 ^^ 요아힘 파이퍼 맞습니다
@@sevenight_movie 아...맞네요...끝까지 보지도 않고 시청중에 댓글 단 어리석은 결말....ㅎㅎ
@@sevenight_movie 바이퍼가 교수형당하지
않나요?
독일이 소련을 건드리지 않고 일본이 미국을 건드리지 않았으면 세계지도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유명한 영화죠. 2차대전 후 미국 전차에 독일군 마크를 붙여서 독일군 킹타이거 전차라고 박박 우겼던 영화. ㅋㅋ 배우들은 볼만합니다.
이야 박격포가 한 3미터 앞에떨어져도 죽네.....
다른거에 맞았을수도........
?3미터면 죽죠
? 3미터면 뒤지고도 남아요
?
3미터는 죽고도 남는 거리인데 ㅋㅋ.....
Наши воевали а эти довоевывали!..
독일군 대표 꽃미남 요하임 파이퍼가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