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절대 가면 안 되는 학원 | 입시덕후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ย. 2024
- 후~
#수학 #영어 #공부브이로그
!입시덕후 SNS 어셈블
💛 입시덕후 팬카페 : bit.ly/cafe_ips...
💜 인스타그램 : / ipduck_official
💛 디스코드 : / discord
!입시덕후 굿즈
👉 bit.ly/store_ipdk
!유니브의 다른 채널들
연고티비 : bit.ly/yonkotv
유니브클래스 : bit.ly/Younivclass
!입시덕후에게 협업/광고/제휴 문의
contact@youniv.video
ⓒ YOUNIV. Cor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영상의 저작권은 ㈜유니브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학원 다니는 거 나만 이렇게 힘든가? 싶을 땐
아래 영상 & 댓글 보면서 위로 받기 💪
th-cam.com/video/g4syq_jhGAw/w-d-xo.html
목소리 돌아와 제발제발
후~^^
목소리 원래로 돌아와주세요ㅠㅠㅠ
목소리 돌아와여 ㅠㅠ
목소리 원래대로 돌려주세요ㅠㅠ 제발
목소리 적응이 안된다....
목소리 왜 바뀌었어여? ㅜㅜ
@@Asdfasdfasdfqwer 덕후님이 아프신가보죠
자유로운~ 목소리를 봐~
@@Asdfasdfasdfqwer
새해라서 새로운느낌으로 바꾸셨데용
@@서기형-c7m 그냥 뭐 돈때문에 바꿨겠지
동네학원에 완벽한곳 하나도 없음 ㅋㅋ
개념이 부족하거나, 차별하거나,문제 잘 못풀어주거나,숙제 엄청 많거나,진도만 계속 빼는,수업30분 날려먹거나 이런 단점이 무조건 한개는 들어가는 경우가 되게 많음
일반적인 학원은 다니고 싶은데 저런 단점이 없는 학원도 생각보다 찾기 힘듦
시험대비랍시고 자습서 하나 사서 풀라고한 후에 모르는 문제는 답지해설보고 풀라길래 바로 끊음
솔직히 어려운 문제 가지고가면 내일하자 또는 다음시간에 해줄게 해놓고 그냥 넘어가서 좀 짜증도 난 상태였음
우리학원은 다좋은데 정신건강이 쓰레기가 되서 뉴비 아님 고인물만 존재함
한소리 피아노 학원을 옛날에 다녀봐서 아는데, 학원쌤은 둘째치고 저만 혼자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hdgksehdtms 차라리 그게 더 낫죠.... 저는 물어보면 답지도 주지않고 소리질러서....
@@yeeunkim9892 피아노는 원래 혼자서 곡 연습해서 손에 익힌다음 선생님이 악상이나 디테일이랑 진도나가는거 봐주시는거아닌가요? 예체능은 원래 혼자서 연습하는게 당연한데..?
옛날 학원쌤들이 생각난다. 중딩때 수학학원 쌤은 가끔 좀 무섭거나 혼내시기는 했지만, 잘했을 때는 잘했다고 해주시고 학생들을 아껴주시는 쌤이었음. 오히려 코로나 기간에 온라인 들어가서 제대로 공부 안하고 있을 때 따끔하게 혼내 주신 덕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됐음. 근데 고딩 올라가기 직전에 학원쌤은 숙제만 잔뜩 내주고는 애들 대부분 다 못해가니까 고등학교 올라가면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수업의 상당 부분을 혼내기만 하더라. 아직도 이 학원은 빨리 바꿨어야 한다고 후회함.
어 이준식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ChfhfhrvosrP ?
@@ChfhfhrvosrP 이준식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몇개가 있는데ㅋㅋㅋㅋㅋ당연히 어디서 들어봤겠지
@@Seoul-university 예~ 님 말 맞습니다~
@@ChfhfhrvosrP 여기에 휴버대 아는 사람 별로 없어 ㅋㅋ
전 어떤 소형학원 다니는데 정말 쌤 좋고 친철하셔서 중간 수학 60이던 제 점수를 93까지 끌어올려주심 이 영상 보고 진짜 좋은학원 만나서 감사하네요
고등학생이시면 그건 분명 본인이 열심히 해서 오른게 있을겁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누가 끌고가준다 이게 힘들거든요
부럽네요 저희 학원쌤은 다른 학원 삼류고 자기학원 나가면 나간 학생들 인생 망할 거고 경쟁자 한명 줄였다면서 뒷담이나 까고 있는데
우리 학원 쌤은 사람 대 사람으로 봐주시는데..
학원에 애들 위해 먹거리 가득 채워주시고
음료나 과자 사탕 떨어지면 바로 채워주시고
따로 필요한 강의 있으면 추가로 들을라고 하심(무료로..)
상담 한 달에 한 번이상 하고
먹을 것도 엄청 사주시고.. 시험기간에 특히.. 시험 끝났을 때나..
문제집 값도 쌤 사비로 사주시고.. (ㄹㅇ 진짜로..)
과학 엄청 잘 알려주시고..
저도요 모르는거 있음 이야기 하라고 나중에 보충 따로 잡아준다고 확실히 이해해야 학원 다니는 의미가 있지 대강 알거면 뭐하러 다니냐고 어차피 내시간이고 할것도 없는데 그냥 편하게 이야기만 하고 오라고 빠졌을때 보강이야기도 안했는데 모르면 다시 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먼저 카톡 보내심
오 혹시 학원 이름 알 수 있을까요?
@@anthonyhan1023 저는 토피아 어학원 서초 캠퍼스다닙니다. 거기 화 목반 K2입니다.
👍👍👍👍👍👍👍👍👍
@@23_1 중학생이신가 보군요 저도 중딩때 토피아 다녔죠ㅎㅎ
우리 고모부도 학원 하는데 가보니까 개념도 철저히 정리하고 숙제도 학생이 하고싶은 만큼 내줌 그대로 학생들이 절대 자유롭게 못하니까 성적 상승 요인 성적 낮아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정말 좋습니다
영어학원 선생님이 항상 3시간 꽉꽉채워서 수업하시고 이해 안되면 리딩하고 듣기하다가 다시 리딩 물어봐도 된다고 하시고 실제로 물어도 하나도 뭐라안하고 다시 설명 쭉쭉해주심 숙제 다 못해와도 괜찮다고 아직 안했고 모를 수도 있다고 대답 틀려도 괜찮아 틀릴 수도 있지 헷갈릴 수도 있지 하시고 모르는거 알려주는 학원 선생님의 역활을 완벽히 하시는 샘임 모르니까 학원다니지 잘하면 돈아깝게 뭐하러 다니냐 내 수업에서는 못해도 되고 틀려도 되고 질문 많이 해도 되니 열심히만 해라 이게 학기 첫날 첫 수업에서 하신 말임
마지막 너무 공감이다..
제가 5학년때
영어학원 독해선생님이 애들이 숙제 못해오거나 단어시험같은거 재시험 걸리면
애들 다 있는데 XX점밖에 못맞았냐, 공부 안해왔냐 이러면서 엄청 쪽줬었는데
그렇게 애들 기 다 죽여놓고 자신감 깎아놓고는 발표할때 목소리 작거나 울면
자기는 우는게 제일 싫다면서 우는거냐? 이랬었는데
언제는 제가 숙제 다 못해와서 학원 수업 시작 전에 숙제 못한거 했는데
“왜 숙제를 여기서 해?” 하면서 숙제 가져가서 보고는 돌려주는데
제가 받을때 애들 다 있는곳에서 그러니까 자신감 떨어지고 속상해서 힘없이 빼가는데
“반항하는거니?”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때 너무 속상했어서 학원 끝나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는데
다음날 학원 갔더니 원장선생님이었나? 어쨌든 선생님이 부르셔서
무슨일인지 물어보는데 억울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는데
눈물 많이 나면 말이 잘 안나오잖아요 그래서 겨우겨우 말을 하고 있는데
제가 그 막말하는쌤한테 간식 나눠드린적이 있는데 그때 그 막말하는 쌤이 제가 울었던거 미안해서 주는거냐고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얼버무리고 지나갔었는데
막말하던 쌤이 다른 선생님들한텐 저랑 간식 나눠먹을정도로 친하다고 했나봐요
제 말 듣던 선생님이 그 예길 하는데 어이가 없는거에요
어쨌든 예기 다 하고 나왔는데
막말하던 선생님이 저 불러서 자기한테 하고싶은 말 더 없냐고 하는데
그상황에서 제가 뭐라고 말해요..
그 쌤 생각만 해도 억울하고 눈물나는데
그래서 수업듣고 학원 끝나고 다음시간에 또 학원 갔는데
막말하던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여행갔다고 하시던데
그 후로 그쌤 본적 없어요
짤렸나보죠 뭐
전 개인적으로 시원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중1때 수학학원 다닐 때 8월달쯤 쌤 바뀌었는데 그쌤이 목동에서 왔다나 뭐라나 암튼 쌤 바뀐다니까 기대 잔뜩 하고 학원 왔는데 평소랑 다르게 분위기 너무 살벌했음 그 분위기 계속 끌고가다가 그쌤이 이제 어느 애가 못하고 어느 애가 잘하는지 대충 다 알았으니까 못하는 애는 "야, 원(1)투(2)! 이거 읽어봐"하면서 애들을 사람도 아닌 것처럼 취급했음. 내가 극 I 성향이라 남일이어도 가까이 있는 남일이면 괜히 내 일처럼 느껴져서 그때부터 무서웠음. 게다가 그쌤이 귀가 잘 안들려서 소리 겁나게 빽빽 질러대서 교실은 물론이고 학원 끝에서 끝까지 그쌤 목소리 다들려서 고막 터지는줄 알았음. 반대로 잘하는 애들은 진짜 칭찬 많이 해주고 질문도 친절하게 답변해줌. 근데 나같은 경우는 못하는 것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중간에 껴있었는데 내가 질문할 때 쉬운 거면 "야! 너 이것도 몰라?? 너 수업 제대로 안들었지!!"를 거의 4개월동안 50번 넘게 들었음. 그런데 난 한 번 꽂히는 일 생기면 절대 잊을 수가 없어서 2년 지난 아직까지도 질문할 때마다 이걸 질문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또 빽소리 듣는 거 아닌가... 이생각만 백만천만번 하느라 질문도 제대로 못함...이후 11월에는 내 엄마조차 참지 못할 그쌤의 드러운 인성이 드러난 사건까지 터지면서 결국 12월에 나왔는데 8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쌤이랑 4개월밖에 안있었는데 그 4개월이 내 중학교 생활을 거의 파탄냈음. 아직도 트라우마 생겨서 그 학원가는 길 자체를 못가고 있음....
쌤 하나 잘못 만나서 내 삶이 이렇게까지 변하다니 진짜 놀랍다
성적순으로 차별 오지는 학원 다녔었는데 자존감도 낮아지고 성적에 도움도 안됐음.. 더 문제는 편애받는 애들이 성적 더 낮은 애들을 무시한다는거임 뒷자리에 앉아서 나한테 저걸 못 푼다고 키득대고 꼽주던 애들이 의대간다고 하니까 참 씁쓸했음^!^
맨탈은 일류인거 같습니다…
원래 목소리가 더 집중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건 나 뿐인건가...?
저도ㅠㅠ
저는...
막말로 '너네 부모님이 내주시는 학원비로 낭방비 다 채웠다 근데 너는 뭐하니? 너희 부모님은 돈 뽑는 기계니?' 하면서 쌤이 나한테 말하자마자
바로 그만두고 다른학원간다니까 갑자기 아끼면서 배려해주는게 너무 기분나빴다...학원쌤 평판부터 봐야함..ㄹㅇ...
태세전환이라도 하면 그나마 양반이죠. 다른 데 가겠다고 하니까 악담(?) 퍼붓는 강사도 있습니다.
와 나는 끊는다 하니까 몇주동안 진짜 겁나 화내대고... 하루에 한시간동안 수업안나가고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잘못다님
중학교때 학원안다니고 한4~5명씩 팀이뤄서 선생님 집가서 단체로 수업 들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숙제도 빡빡하게 내시고 종종 간식도 챙겨주시고 어쨋든 따뜻하면서 수업적으로도 좋아서 애들 다같이
성적 우상향이였던게 기억나네요.. 고등학교 수학은 안해주셔서 못배웠지만 아쉽다
와 개추억이었겠다ㄷㄷ애니로만 보던건데 유대관계 부럽네
저도 옛날에 과학 그렇게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ㅎㅎ
👍👍👍👍👍👍
뭐지 제가 지금 딱 거긴데..ㄷㄷㄷ 혹시 지역이 어디..? 아니겠지만 혹시나 해서요
우리 학원이 쌤바뀌기 레전드인데
1년에 9번 바뀜;; 하루 일하고 간 쌤도 있음
요즘 원장들이 ㅈ소급으로 착취하려는 곳이 많아서 그럼 계약서에는 주5일이래놓고 시험기간에 주 6일, 7일이 그냥 당연한거에 수당도 안 챙겨줌 시험이 1년에 4번있으면 8개월 정도가 주 6,7일로 주5일 돈 받아가면서 하는 격임..
내가다녔던 수학학원은 나름 A급이였네 ㅋㅋㅋ
수업은 2시간정도였고
1반에 나포함 4명
학원들어가기전 수준테스트문제보고
같은수준끼리묶어서 수업진행방식
학원이 A급이라는게
기본개념알려주고
예제문제를 직접풀어서
풀이과정까지싹 화이트보드에적어가면서
그후에 한명씩 기출문제 풀어보라는식으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물어보는식이였음
(4명이라서 가능했던)
2명빼고 전부 다른학교였는데
학기초에 시험기간언제나고 물어봐주고
시험범위나오면 그 범위알려달라고해준
(중3때라 지금은 십여년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거나 왜곡된점은 감안)
그후에 쪽지시험보고
틀리는문제위주로 시험범위에맞게
수십번 계속풀고 또 풀고했던
수학은 공부할때는 가장 무식한방법이 제격이니
공식외우고 같은유형,비슷한유형등 많은
유형들을 수백,수천문제는 풀어봐야
풀수있는 학문이다보니
강남거주자가 아닌이상
수학성적 많이올리고싶으면 한반에 4~5명만
수업하고 +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끼리 수업하고 + 학원선생이 개개인에게 관심같고
시험범위 어디냐, 시험기간어디냐, 수학점수몇점이냐? 어디서 틀린거냐등
과외교사처럼 열정적인 선생이있는 학원으로
가는게좋음
그런학원 찾기가 조금 힘들지 충분히 많음
한반에 2~30명씩 수업에 진도쭉쭉빼는곳은
소위 SKY+카이스트 갈법한 애들 일명
수학천재들이나 듣는곳임
수학천재가 아닌 일반인은
4~5명 또는 10명이하로 수학수업듣는게 좋음
그냥 제일 유명한 대형학원 가면 쌤들이 성과 뭐 이런 것도 안 따지고 다 걍 직장인(?) 느낌이라 딱히 날 챙기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차별도 안해서 젤 나은듯
메가스터디 같은곳?
갠적으로 러셀이 학원 중 탑이라 생각함
의지만 있다면 인강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베스트임
우리동네 학원중에 선생님들이 대놓고 얘들 꼽주고 비교하고 때리는 학원있음. 지금은 얘들이 거의다 빠졌지만 다녔던 얘들 말로는 최악이라고 했음
참고로 대치동임;;;
??? 완전 장사를 날로먹으려고 하네...대치동에서???
@@나는멋져-d4r 상위 몇프로가 매출을
책임지지않을까?
@@머어어어어엉 .......뭐 말 안 해도 거의 다 아닌가?
제발 존중받는 학원을 가세요.... 제발!! 하 초3때 그 학원에서 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그 쪼꼬만 애가 우는데 소리를 지르질 않나, 애들 앞에서 창피를 주질않나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거의 7-8년 다되가는 일인데 아직도 생생해요ㅋㅋㅋㅋ 그 떄 영어가 그렇게 싫었음... 과목까지 싫어지니까 빨리 나오세요...ㅎ
학원비 본인 돈 아니라고 도움 안되는학원인데도 그냥 다니지 마시고 제발 끊으세요...
김과외 하는게..특히 열정있는 쌤을 찾으세요!
우리학원은 한 교실에 5~12명정도? 앉는데 개인적으로 쌤 자리에 가서 진도나가거나 채점해주시거나 모르는거 설명해주심. 모르는건 알때까지 하고 진도도 적절히나가고 방학에 수학 부족하다고 원래시간보다 1시간 더 남으라고 하고 주말에도 나오라고 함. 원래 학원시간보다 주에 8시간을 더 해주시는데.. 짱인듯
그건 오히려 수면에 지장가는거 아닌가요?
다들 좋은 학원 많이 다니셨네요...ㅠㅠ
지금은 끊고 다른 좋은학원 다니고 있지만 예전 학원에서 쌤이 누구만 편애하셔서 그 애가 잘못을 해도 다른 애보다 친절히 대해주시고, 뭘 몰라도 설명을 더 친절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한 명만 유독 더 심하게 싫어하시고 욕은 아니지만 가분 나쁠, 자존감 떨어지는 말을 하셨습니다..하..
저는 딱 그 중간~좋은편 이었지만 제 친구가 항상 쌤한테 그런 말을 들어서 빡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ㅠㅠ
진도 빠른건 가장 기초적 상술임
선행을 나가면 학부모에게 있어보이고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를 아이에게
전가 시킬 수 있음
대부분 애가 숙제를 안하거나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긴 해
@@Seoul-university
그런 얘들의 경우 그냥 포기하는 게 답인데 학원입장에서는 돈만 받으면 그만이니...
욕은 안하는데 쌤들이랑 넘 친하고 그래서 장난도 많이치고 쌤들이 날 진심으로 아껴서 때리는 사랑의 맴매라는게 느껴지는 학원은 오래 있어야 되는거지?
학원은 아니고 초3때 학교 과학 동아리?같은 발명 같은거 하는데가 있다길래 신청해서 수업을 듣고 뭘 만드는데 그게 너무 어려운거임..설명서가 좀 복잡해서 쌤 2명중 1명한테 어떻게 하는건지 물었는데 그것도 모르냐며 바보냐고 내 머리를 치고 끝까지 알려주지도 않고 비꼬는것밖에 안한 쌤이 생각나네..그런 인간이랑 같이 일하는 다른 쌤은 무슨 죄일까
진짜 기억나는게 연필 떨어트리면 벌점 +1 같이다닌 친구한테는 내일 7시30분까지 남으라고 하던거 기억난다....
근데 좋은 욕도 있는거 같아요. 욕 들으면 정신 번쩍 들고 강제로 집중도 되고 의욕만 꺽지 않으면 욕도 괜찮은거 같아요.
중학생때 전에 다니던 수학학원 망해서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그땐 참 옮긴 학원이 그냥 싫기만 했음
숙제를 엄청 많이 주는건 아녔지만 시험기간에는 항상 수업날 아닌데도 부르고 다른 학원 가야하는데도 남기고 그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거더라..
일주일에 3번 수업듣는데 학원비 추가로 더 내는것도 아니고 수업 없는 날 계속 불러서 집에서는 하지도 않을 수학공부를 강제로 시켜주니 안 고마울수가.. 덕분에 성적도 많이 올랐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진짜 잘 가르치시는거같음.. 개념,원리, 자세하게 알려주니깐.. 유형을 풀때 방법만이 아니라 자세하게 그 유형을 풀어내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심.. 진짜 가성비는 최고인듯 5년째 계속 다니는중
2번, 3번, 5번, 6번 +개쌍욕 종합해놓은 학원을 중1때 딱 2달 다녔었음 신축에 쌤도 좋다고 부모들끼리 소문난 학원인데 유난히 일진이 많더라 내가 딱 들어왔을때 신고식 한다고 나랑 여자애들 빼고 나머지애들 뺨 3대씩때리고 나는 신입이라 안때린다고 ㅈㄴ 무서운분위기 조장했었음 분위기 곱창내고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는데 물어보면 그걸 모른다고 패드립했었음
이거 2007년도 아니고 2020년도썰임 그 학원 그만뒀는데 3년이 지났는데 쌤 여전하더라
전학원에서 딴학원으로 바꿨는데 ㅈㄴ 신세계임 전학원은 1년에 쌤4번바꼈었는데 쌤들 대부분 수업이 괜찮아서 계속다녔는데
새로운쌤한테 이유없이 찍혔음 말실수라도 했나싶어서 애들한테 물어봐도 엥?니가 이런반응
계속 나 꼽주고 따로불러서 욕하고 부모님얘기도 꺼내서 내가 원장한테 일르고 그거말고도 그쌤 만행이 있어서 (수업시간 있는데 빼먹고 머먹으러간다든가 등등) 원장쌤이 알겠다면서 위로해주고 나중에 자른다했음 근데 그쌤이 애들보는앞에서 갑자기 나보고 니때매 왜내가 잘려야하냐면서 소리질러서 난 친구랑 학원옮김
그 뒤로 그쌤은 원장쌤 소송검 학원탈출한거 잘한듯 ㅜ
학원이라고 다 좋은 학원은 아니니
언제든 끊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와 내가 다니는 학원이 좋은곳이였구나 원래 수업이 화목 이였는데 내가 영어 더 하고 싶다고 하니까 월수금도 다 봐주시고 모르겠는 문법이나 이런거 하나하나 다 봐주시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이해 될때까지 설명해주심 애들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명한면 봐주시긴 힘들텐데 다 해주시고 또 우리 수학쌤은 항상 집에 20~30분 늦게 보내주셔서 왜그러시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내가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하나하나 다 봐주시고 이해 한 만큼 문제 풀고 가게 해주시는거였음 그리고 수학은 애들에 맞게 진도가 다 달라서 한명한명 다 봐주심 난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우리 쌤들 짱
지금 다니고 있는 영어 학원 진짜 만족함
중3때부터 강의 들으면서 중학교 보냈고, 그 중에서 영어는 내신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영어가 진짜 하나도 안되어있었음 (단어도 시험 범위에 있는 단어만 외우는 정도)
영어를 좀 안좋아했었어서 그런지, 다른 얘들보다 노베이스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 다니는 학원 다니고나서부터 영어가 재밌어짐
단어도 좀 외우고 하다보니까 한달 사이에, 안읽히던 모고 지문이 어느정도 읽히면서 답 맞출 수 있게 됨
진짜 모고 풀면서 스스로 신기했음 '와 내가 이걸?' 이 느낌
진짜 과장 좀 보태서 인생 학원인거 같음
쌤도 진짜 잘가르쳐주셔서 너무 만족함
결론은 다들 자기한테 잘맞고 잘 가르치는 학원 찾아서 갔으면 좋겠음
갠적으로 대형학원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제 친구가 대형학원을 다녔는데 잘하는 애들만 봐준다고 하더라고요..그러지 않은 대형학원도 있겠지만 차라리 한 타임에 5~6명씩 앉아서 공부하는 학원에 다니세요..전 그런 학원 다녔는데 쌤이 체점하느라 정신없어보이실 때도 있지만 애들 한 명씩 봐주려고 하시고 개념은 완전히 잡고 진도 나가게 해주셨어요..진짜 이런 학원에 다니세요
약 8년간 다녔던 학원이 있었는데 꽤나 그립다
원장쌤 말은 조금 험했지만 수업분위기는 보장됐고..
최소 20~30년 운영해서 원장들 짬밥도 야무졌고..
초중고 12년 다니고 대학 간 형누나들도 많았고.. (매년 sky는 무조건 하나씩 배출했는듯)
성적으로 차별 안하고.. 선 넘는 애들은 퇴출시키고
노력은 안 하지만 예의라도 있는 애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곳..
영수 제외 다른 과목은 안 봐주는데 원장이 다른 과목들까지 공부해서 학생들 짬짬히 봐주는곳...
(연세가 있는데도 매일같이 공부해서 자격증같은거 따는 대단한 인간임)
학원장들이 정이 많지만 않았어도 나도 계속 다니는건데..
정말 좋은 학원이었는데 나한테는 안 맞았음. 나는 학원을 도구로 봤는데 학원은 아니더라고..
진도빠르고 숙제 많이 내주는 학원은
진짜 거의 세트로 옴 문제 푸는 시간이
줄어야 개념을 양적으로만 많이 주입할 수
있으니
저희 학원 선생님은 저희 성적을 제일 챙기시더라구요
애들 공부 수준마다 다 다른책으로 수업해주시고,
이해할 때까지 세번 네번도 마다하지 않고 설명해주시는...
진짜 이런 학원을 다녀야 성적이 오른다..
내 학원이 개념 제대로 이해했는지 보지도 않고 기본 책 3권 5장씩 이랑 문제 빼곡한 문제집 10정도 인거 2권~5권 하루만에 풀라고하는데 이거 맞음? 심지어 영하 15도 날씨에 문제집 깜빡하고 안가져왔다고집까지 왕복 30분인데 걸어갔다오라고함
제가 다니는 공부방은 학원비도 싸고 선생님께서 너무 잘가르쳐주십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이나 꿀팁들 많이 전수해주시고 먹을것도 많이 사주셔요 거기 9년정도 다닌 학생들도 있고 졸업하고 대학교간 학생들 대부분 좋은 학교가서 좋은 회사다닌답니다.. 어떤 사람은 박사학위까지 땄다는데 선생님이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새삼 저희 학원이 좋은 학원인걸 느끼네요. 영어,수학 학원이 연결되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단체 수업이 아니라 개인별로 따로따로 진도 나가고 숙제도 별로 없고 영어랑 수학 맨날 틀려도 이거 맞추기 어려운건데 잘했다고 칭찬해줘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가끔씩은 다맞히면 간식 사주고 친구말 듣기 잘했다.
고1의 저한테 말하고 싶은건 제일 중요한건 자기가 공부하는걸 강조하고 싶어요..학원은 내가 공부하는 걸 도와주는거지 학원을 가려고 공부하는 습관은 좋지 않아요 뭐..이렇게 말해도 결국엔 다 경험해봐야 아는거니까 똑똑하고 의지 강하신 분들은 하겠지만 저같은 분들은..네..한번 깨져보셔야될겁니다
대형 수학학원인데 내신준비하는데 몇문제 실수했다고 프린트 찢고 집어던지는 쌤이 계셔서 대형학원이라 잘 케어도 못하는데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까지 다닐 필요 없다 생각해서 이참에 자기주도학습 해보자해서 학원 끊고 잘 하는 중
난 학원을 그냥 같은 교인이라 다녔는데, 개념을 제데로 알려주지도 않고 내가 감당불가인 양의 숙제를 냈었음. 그래서 성적은 고등학교 가면 9등급 맞을 점수였음.
이젠 제대로 된 학원을 다시 다녀서 10에서 70으로 수직 상승함.
1번째는 자기 마음인데
2번째는 진짜 절대 옮기세요
제발 나처럼 고생하지말고..
우리 학원쌤은 늘 성적올려준다는
명분으로 성적과 관련없는 걍 욕
했음.. 왜 그렇게 사냐..
학원 왜 오냐..잘하는 애랑 똑같은 문제 질문해도 나한테만
이것도 모르냐..심각하다 등등
늘 자존감 브레이커였음
그래도 친구들이랑
이 학원은 중2부턴 다른 건물로 넘어가서 수업듣는데
우리 가르치다가 거기로 간 쌤이 있음
근데 그쌤이 무서워도..
늘 응원해주시고 질문할때도
내가 생각없이 바로 질문한것만
아니라면 잘 받아주셨던 그
선생님 1년만 꾹 참으면 볼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만 참으려던 결과
그 자존감 브레이커가 매일같이
내 자존감을 없앤 결과
유일하게 칭찬 받는 학교에
의지하게 되고 밝게하려고
연기하다보니 우울증이 정말
세게 옴
매일이 내가 미워지고
싫어졌음.
엄마조차 날 잘 못믿으니
옮기기도 어렵고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아직도 못옴김.
진짜 누가 물안에서 살아보라고
던져둔 기분임.
그새끼들 가르치기엔 좆도 못가르치면서 돈은 돈대로 받아쳐먹고 사람 자존감은
없애고 제발 나처럼 약먹지말라고
진심으로 쓴거에요.
제발..저처럼 울지마세요
예전에 목소리는 바뀔수 있다고 했음 ㅋㅋㅋ 아마 세계관? 비슷한거에 따라서 계약 기간 끝나서 그만둔거거나 예전 영상에 따라서 연구원에 잡혀간 컨셉 써먹으려고 목소리 좀 하이톤으로 바꾼듯
저 다니던 학원은 쌤이 30후반 남자 유부남이엇는데 저한테 막 자기꺼라고 하고 이상한 말 함요 학원에 3시간동안 있는데 수업은 한 30분만 하고 나머지는 다 애들 알아서 하게 냅두고 심지어 좀 지나친 욕설 섞어가면서 애들 상대하고… 근데 1년동안 다녀서 끊기가 좀 눈치보였었어요 그렇지만 이건 아니다 더이상 못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끊었습니다 학원이 좀 아니다 싶을 땐 눈치보지 말고 그냥 빨리 끊는게 역시 돈낭비 안 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아요ㅜ
나때는 세종학원에서 쌤들이 손바닥 때리고 숙제 안해오면 벌금 걷고 그랬는데.. ㅋㅋ 근데 벌금으로는 반애들끼리 피자 사먹는 용도로 씀
욕한다고 거르기 보다는 욕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을듯 예를 들어서 만약 이거 해본적 없고 어려운 문제를 질문했을 때 욕하면 고르는게 맞음 근데 숙제가 복습인데 복습 안하고 쉬운 문제 질문해서 욕하는거면 그거에 대해서 뭐라고 할수 없음 그러니 쌤이 욕을 한다면 기분 너무 나빠하지 말고 왜 그러실까 생각해보셈
(물론 쌍욕을 박는거면 거를만함)
진짜 제가 학원을 웬만하면 안바꾸고 쭉 다니는 편이거든요? (현재 영어는 5년차, 수학은 3년차.. 늦게 시작한거일 뿐 둘 다 첫 영어&수학 학원임) 근데 자기학원 다니라고 강조하는 학원이면서 학생이 뭐 조금 틀렸다고 때리려는 학원은 1년도 못다니고 그만 다녔습니다.. 그만큼 강요하거나 때리는 학원은 가지 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어쌤 자주 바뀌는 영수학원 다니고 있는데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렇게 큰 지장은 없는듯
선생님들 다 좋은 분이라서 학원 맘에 드는데 수학 문제는 유형 1 유형 1-1 이렇게 있으면 유형 1이라도 설명해주시면 좋겠다ㅠㅠㅠ혼자 풀려니까 막막해...
우리 영어학원쌤은 잘할때마다 칭찬 해주시고 코코아도 주시고 힘들때는 숙제도 조금 내주심 ㅜㅜ 진짜 천사 중에 대천사가 아니신가 싶음 ❤
아직도 기억나네 나 대놓고 차별하던 그 샠기를 모르는문제 물어보러갔는데
나한테 그것도 못푸냐 설명 대충 들었냐 이 ㅈㄹ 하면서 친구가 똑같은 문제 물어보러갔는데 ㅈㄴ 친철하게 알려주던 기억이
아니 어떤 학원에서 선생님이 제 손금 보면서 너 많이 아프니? 이래서 바로 끊음. 우울증 조금 옴
아하... 지금 성인이지만 학원 안 다닌 저로써도 사교육의 문제가 심각해지는 건 부인할 수가 없죠.
입시덕후님의 말씀 그대로 사교육의 제대로 지적해주시고 팩트있게 해준 것과 종합해보면 진짜 사교육의 실체이고 문제점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학원에 집착하는 부모님들과 교사들한테 강력추천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 거지만 교육개혁 반드시 있어야하고 한번씩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지금 다니는 영어학원 거의 안바꾸고 꽤 오래다녔거든요?그래서 같이 수업듣는 애들보다 오래 다녔는데 그래서 그러는 지는 몰라도 선생님이 저한테만 더 많이 혼내시고 발표 잘 못해도 딴애들은 그냥 넘어가는데 저만 혼내시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저는 제가 예민한건가 싶었었는데 같이 수업듣는 애들도 쌤이 저한태만 그러는걸 느꼈나봐요 아직까지 꾹 참고 학원 다니고 있긴 하지만 조만간 학원 바꾸려고요...
저희 수학학원 쌤은 좀 빨리 끝나는 거 말고는 1대 1로 잘 알려주시고 착하고 모든게 좋은 쌤이에요 이 쌤 덕분에 수학 이미지가 좋아져서 앞으로도 이 학원은 안 바꾸고 싶어요
목소리는 좋은데 적응이 안 돼요.. 나만 이런가?? 그래도 오늘도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3번은 어쩔수 없다는게 고교학점제때문에 수1,2와 미적을 1년도안되서 다해야함 탐구과목은 1학기컷을 내야기에 어쩔수 없음
6번 개같이 숙제만 내주는 학원..
지금 내가 다니고 있음
안 배운 부분 하라고 한 적 있고 학원 시험 80점 못넘겼다고 숙제 20장 내준 적 있음
어떤애 한테는 25~30장이나 내줬다고 함
안 배운 부분은 그냥 알아서 공부하라고 한 적 있음 ㄷㄷㄷㄷㄷ
된다면 학원 옮길거임
지금은 어머니께 말해서 학원 옮겼음 히히!!
1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은 이해가
가는데 2번은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필요하다 봅니다
07입니다 23년부터 고1생활합니다
부산살아요 참고로
한번 수업할때 3명밖에 없는 소규모잊니다
50~60나와서
영어학원을 다닌적이 없어 10월쯤에 친구따라 가봤습니다
11월에 3학년 기말인데
10월 한달동안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그것만 계속하더균요 그것만요 문제 하나도 안풀고
숙제도 그냥 오늘 한 내용 공책에 그대로 옮겨적기?
수업내용이 그냥 영어본문 다 읽고 주어 목적어 등등 다 뭔지 그거 하나하나 확인하고
이그잼포유? 거기서 문제뽑아줬는데 그걸 언제 했냐면
시험 하루전에 했습니다 한달동안은 교과서 프린트만 읽고
읽기만 해서 머리에 안들어옵니다
시험기간 아닐때는 천일문 기초만 합니다
시험끝나고 지금까지 천일문 기초만 했어요
모고 풀어본적이 3번도 안됩니다 11월부터 지금까지요
천일문 기초도 머리에 안들어왔어요 읽기만 하고
영어독해 그런거 안풀고 고등문법 그런거 선행 안합니다
그건 잘못된 선행이라면서 자기만 믿으라더군요.
모고 풀이할때도 하나하나 다 파헤쳐서 문제 하나 해설하눈데 30분걸립니다
주말에 보충하라고 오면 천일문 합니다
기초만 계속
바꾸는게 나을까요
다른 학원 애들은 영어독해도 하고 모고도 풀고 고등문법도 한다는데
제가다니는 학원만 천일물 기초 무한반복입니다
바꾸는게 나울까요?
사실 선생님의 실력도 중요하지만..전 개인적으로 학생들을 수업의 참여시키는 흡입력도 높게 봐요. 말투, 분위기 환기, 제스쳐 같은 거요. 아무리 잘 가르쳐도 이게 안되면 안되더라고요.
제가 중3때 무슨 3주에서 6주마다 쌤이 바뀌길래 걍 관둠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먄 잘한듯
내 인생한심하다 이해못하면 한숨쉬고 문제못푼다고 욕한학원을다니고있다니.. 친구랑진도 맞춘다고 보강하라고 오라는데 귀찮아서안감
저희학원은 자기주도여서 개념확인-문제풀기-안되면 쌤한테 다시 개념첵-다시 풀기-숙제
이렇게에요
우리 학원 원장쌤은
토요일날 10to10하는 학생(중2이상)
아님 점심시긴에 온 학생들에게 햄버거링 콜라주셨던
또 우리 학년들 위해서 간식까지
심지어 생일이면 생일선물
크리스마스나 할로윈이면 간단한 이밴트함
마지막으로 우리들을 너무 사랑한다는게 느껴짐
그래서 선배들보면
학생회장, 전교 5등안, 대부분은 90점 넘음
100점도 있음
너무 성적이 좋음
끝까지 다니고싶은 학원임
갑자기 다른 로봇 온거에요?
아. 우리애 보낸 학원이 저기에...한달사이 선생님 세번 바뀌어서 옮김. 가족이 입원하셔, 또 가족이 돌아가셔, 본인 결혼준비해, 수업에 성의가 없어 학부모민원 들어와...뭔사연도 많은지... 강사 뽑을 때 좀 제대로 뽑으라규! ㅜㅜ 게다가 고인물은 원장자녀와 친구들, 나머진 새로온 애들인데 그나마도 중간에 계속 나감. 집중 못하는 우리 애가 문젠줄 알았는데 억지로 보낸거 미안.ㅜㅜ
대형영어학원 다니는데 내 담임쌤이 유독 나만 싫어함
딴 애들은 친근하게 장난도 걸고 사적인 질문도 하는데 나한테만 거의 안함
언제 그 쌤이 "ㅇㅇ아 너 사귀는 애 있니?"라는 질문을 하면 나빼고 다 물어봄
그리고 중학교100점은 발로 풀어도 100점이라는 막말까지 함 중학교 시험이 고등학교 시험보다 상대적으로 쉬운거지 절대적으로 쉬운건 아니라 봄
또 그 쌤이랑 봄학기때도 같은반(내가 다니는 학원은 봄학기 여름학기 가을학기 겨울학기로 나뉨)이었음 그때 그 쌤이 질문하면 내가 혼자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그쌤 나이가 대충 40대임 대답했는데도 질문 다시 하는 경우가 ㅈㄴ게 많음 웃긴건 나만 ㅈㄴ게 차별하면서 엄마랑 상담통화할땐 내 칭찬 ㅈㄴ했다고 함
지금은 내신기간이라 그 쌤 잘 안보는데 그 쌤이랑 더 이상 안마주치고 싶음...
선생 자주 바뀌는 학원에서 일한 적 있는데, 자주 바뀌는 곳은 정말 이유가 있다.
학생들을 돈으로, 선생들을 돈 벌어다 줄 도구로 보는듯한 원장의 마인드가 느껴져서 현타올 때도 많았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시키는건 많으면서 정작 원장은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없어 사실상 업무피로도만 수직 상승이었다.
어떻게든 학기말까지 버텨놓고 인수인계 후 나왔는데, 다시는 학원 못 다니겠더라... 애들 가르치는거 참 재밌고 보람있는데 너무 심하게 힘들었어
목소리 왜이래졌오.. 형
처음 개념 배우고 문제 푸는데 학원 쌤께 질문했는데 한숨 쉬면서 이건 쉬운건데..이러시고 제가 질문하면 답지 먼저 확인 하고 풀이가 이해가 안 가서 질문한거 맞지…?이러시는데
애초에 답지 먼저 확인할거였으면 그냥 학원 안 가고 독학하죠..제가 학원 다니는 이유는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앞에 계신 쌤께 물어보려고 다니는 건데..라고 말하려고 했으나 그냥 입다물고 잇엇는데
이 학원,,,계속 다니는지 맞나요 학원 비도 ㅈㄴ 비쌈.
심지어 같이 수업 하는애 3명중에 제가 제일 실력이 딸리는데 제가 중간 고사때 수학 2등급 나왔다 하니까 믿을 수 없다는 말투로 신기하다면서 뭐라뭐라 하면서 ㅈㄴ 비꼼…
우리 학원 자유롭지
근데 공부? 빡세.......
선행 3번씩
반복학습
피아노 미술 영어 수학 국어 다해
20분만 자유
2nd 공감하네요 아는이모 소개로 하는곳이었는데
파주근처 살았는데 버스,지하철타고 영등포 까지 갔어요
그랬는데 원레 다니던곳 까지 다 그만두게하고 30분이 수업 시작인데 26분에 와서 왜 일찍 안오냐고 소리지르고
부모님한테 안미안 하냐면서 영단어 70개를 원레 50번인데 30번 더쓰게함 그리고 잘못새서 1개라도 덜쓰면 20번 추가.....25분 도착했는데 화내면서 집에 돌려보냄
그리고 학원반 상위권 애들이랑 비교질하면서 이간질함
4시30분에 학교 끝나는데 5시30분까지 학원 도착해서 10시에 끝나고 집에 11시반에 집 도착해서 새벽 6시까지
공부하다 2시간 자고 이렇게 공부하는데 공부 대충한다고 폰 부모님 허가 없이 뺐어감...부모님한텐 학원까지 오게해서 상담이라고 하고 내 뒷담만깜 대충하고 공부안하고 화만내는 이상한 아이로 만들었음
그리고 부모님은 또 그걸 믿음
성적만 잘나오면 되니까 중학교2학기동안 이 악물고 버텼음 그리고 성적은? 국어 10점오르고 끝.....진짜 현타오고 화도나고 너무 속상해서 학원 말안하고 때려침 그리고 관둔거 관심도없이 학원안간지3일뒤에나 엄마한테 전화함
조심하세요 이제 고1된 고딩이에요 아직도 그 끔찍한 곳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고 부모님과 관계도 망치고
돈,시간,성적 날리기 싫다면 정말 조심하세요
지금도 생각하니까 울컥하네요
입시덕후님 짧고 굵게 응원합니다
그리고 매번 영상 잘 알고리즘에도 나올때마다 그럭저럭 잘 챙겨봅니다 오늘도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떡상도 앞으로 많이 잘 적절히 하시고 입시덕후님이 앞으로도 그리고 더 최선을 다하셔서도 그렇고 잘 되셨으면 합니다
공부학원은 아니지만, 초 5때부터 중3까지 저를 가르친 피아노 학원쌤이 기억나네요... 초6때 제가 책은 체르니였지만, 피아노 치는 자세가 워낙 엉터리다 보니, 그 쌤이 자세부터 손모양, 테크닉 하나하나 교정해주신걸로 시작해서 중학교때 교내 대회 입상한게 기억나네요. 참고로 그 쌤 때리지 않고 가르쳤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이 딱 저런 학원임
선생이 진짜 선생같지도 않고
내가 이해 좀 못하면 화내고
언성 개 높아짐 인성 파탄자 ㅅㅂ
난 마음같아선 학원 이름 다 까발려서 욕 먹게 하고 싶다..
수학 30점일때 쌤한테 비교 맨날 당하고 숙제 겁나 내줬는데 2학기 중간 기말때 80점 이상은 나옴 ㅋㅋㄱ 웃프다
그런 새끼들 속으로 내가 진심 어린 조언해서 네가 내 덕분에 성적 올린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꼰대들 많음
@@JJANGGU. 이건 실제로 올렸잖아
@@kimbrandon7681 원래 중딩은 닥치고 문제만풀어도 80점이상 나올수밖에없음
@@kimbrandon7681 어려운학교아니면
우리 국어쌤 진짜 개막장인 점
수업 시작 전에 이번 진도 넘 어렵다ㅠ하면서 애들이랑 한두마디 주고받으면 3시간 내내 계속 그걸로 시끄럽다고 설교함(정작 선생은 시험시간에도 불필요한 말 하고(대부분이 학생들 자존감 깎아먹는 말) 수업시간에도 하고 자습시간에도 멈추지 않고 말하는데.
또 시험을 못 보는 애는 대놓고 이름 부르면서 저격하고
그 애가 노력해서 잘보면 얄밉다ㅇㅈㄹ
그리고 자기 자랑을 엄청 함 상위 0.001%라나 뭐라나. 서울대 도대체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스무번은 들은 듯 지겨워 죽겠음
제발 입 좀 다물어줬으면 좋겠다.
학원 자체는 엄청 좋아서 빨리 학기 끝나고 쌤 바뀌기를 기다리는 중
게다가 쉬는시간 수업시간 구분 제대로 안해서 쉬는시간인줄 알고 자던 애보고 화내고
자기는 아이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솔까 학생들 자존감 깎아먹기 설교하면서 우리 시간 엄청 빼앗음. 보충에서 내 친구는 5분이면 끝날 일을 쌤 설교 땜에 1시간 걸림
하 너무 싫다
같은 학원 같은 선생님입니다. 입니다. 대형학원인데도 이런다는 게 참 안타까울 따름이며, 이름만 안 말했다 뿐이지 모두가 누군지 알 수 있는 말을 가지고 돌려 까듯 말하는 것은 예삿일입니다. 저에게는 제가 질문을 많이 함으로써 수업 맥을 끊는다 말하셨는데, 수업 첫날 선생님께서는 선생님을 철저히 이용하고 질문하라 말하셨습니다. 원래 질문이 많은 편이었던 저라, 잘 됐다고 생각하며 정말 편하게 질문했으나, 질문을 많이 했다는 이유로 돌려 까이고 저격당하기 일쑤였죠. 요새는 다른 학생들이 질문할 때엔 좋은 질문이라 하시다가, 선생님께서 안 좋아하시는 학생들의 질문은 나중에 질문하라며 넘겨버립니다. 시험을 잘 봐도 이 학생들은 칭찬 한 번 듣기 어렵고,(오히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선생님께 편애받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점수가 현저히 낮아도 늘 칭찬받습니다. 이 학원의 다른 선생님들은 참 잘 가르치시고 공평히 대하시는데, 이 선생님께서는 편애가 심하셔서 진심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학생들에게 죄책감과 의욕(아마 선생님이 바라시는)을 넘어 반감을 사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할 텐데요.
@@sihyunyoo ㄹㅇ
걍 빨리 쌤 바뀌었으면.
팁 주자면 프랜차이즈로 여러 지점으로 운영하는 학원이 좋음 그만큼 학생들에게 증명됐다는거고 좋은 강사가 있다는 뜻임(케바케)
ㅈㄹ ㄴㄴ
우리 학원은 다 좋은데 어떤 쌤’만’학생 편애하고,진도 대충 읊고 숙제만 ㅈㄴ많이 주고,알게다고 끄덕이면 말 대답하지 말라하고 안 끄덕이면 좀 수업에 집중하라면 ㅈㄹ하는데 1달 뒤면 다른반 가서 탐는 중😡
내 1번째 학원:고등학생이 나뿐임 ㅋㅋ ㅅㅂ(초2~고2) 2번째 학원:고등학생 전체 3명 ,내가 삼각함수를 모르는데 학원에선 삼각함수를 미분하고있음 하...이해 ㅈ도 안되고 고3이 나혼자 ㅋㅋㅋㅋ 하루 3시간 갇히는 느낌임(고2~현재)
선생님 사랑해용❤
수학학웜 상담받으러 가는데 올려주는 시덕이 오빠는..갓
학원은 공부하러 가는곳! 잘하는 애들은 더 잘하게 못하는 애들은 기본부터 다 탄탄히! 이마인드인 학원 찾으십쇼… 전 친구 다니기 싫어서 친구한태 소개도 안해줘요
여러분! 시덕 님 목소리 바뀌신 이유가 새해라서 목소리를 바꿔 보신 거래요(지난 영상 참고) 주인 바뀐 거 아니랍니다
새로운 학원다닐려고 찾고있는데 감사합니다
저런학원 바로거를게요 ^^
초딩때 1년 정도 다녔던 영어학원에서 진짜 ㅈ같은일 많이 당함…쌤이 뭔 운동했다고 헤드락을 걸지 않나…단어시험 쳐서 틀린건 무지개색으로 빡지를 쓰게하지 않나…끊기 직전에는 원장이 구두로 밟을려고도 했음. 다행히 지금은 좋은 쌤 만나서 1등급도 받고 하고있읍니다😁
1:36 누가 생각난다맨... 아니 나네요
와 소름돋는다 나 학원 5년다니면서 영어선생님 7 번바뀌고 선생님덜 평균수명이 4 개월 이었는데 덕후는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우리 학원 선생님은 나한테 막말..?
이라기엔 애매하게 뭐라 하시는데
처음엔 기분 나빠서 그 학원 끊으려는데
나중엔 그 선생님이 진심으로 나를
바로 잡으려는 티가 나셔서(내가 그 선생님 만
나기 전에 공부를 아예 안함) 진짜 그 선생님만
바라보고 공부 개빡시게 해서 전교 2등함ㅎ
공부를 잘하는 거와 가르치는 걸 잘하는 거는 전혀다름 내가 직접 느껴봄 ㅇㅇ
조금이라도 모르거나 버벅거린다고 사자후 부르거나 문제집 둘둘말아서 머리 한대치는 학원은 하아...
학원 어디가야하는지 몰라서 친구따라갔다가 학원쌤이 진도만 빼고 쌤하나에 방3개4개해서(한방에 10명정도) 나까지 커버 당연히 못하고 딱봐도 이해못했는데 제대로 못시키고 넘겨버리고 결국 끊고 새로알아보는중 어디 다녀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이왕 그냥 독학으로 돌리는게 나을것같긴함
여기서 4개나 해당되는데 엄마가 절대로 안 끓어줬었는데 이번에 쌤 개인사정으로 1년만에 끊는다...와....지옥탈출
집에서 배우는 밀당pt가 최고의 사교육이다
ㄴ
ㅇㅈ
옛날 목소리가 좋은데요
근데 막 애들 욕하고 때린다고 하는 학원은 그만두는게 다가 아니라 아동학대로 고소해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그럼 그 선생님 이제 학원설립은 물론이고 나중에 다른 교육 시설 취업하더라도 취업전에 싹 다 아동학대조회서 내야하는데 조회하면 다 나와서 교육관련 일은 절대로 못할텐데
사실 부모님들은
아이들 성적나오게 하고싶어서
그렇게 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그저 방관하는데
학생들 입장에선 신고가 불가능함..
대형학원에서 수업 듣고 싶다.
우진센세의 현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