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할머니선생님으로 매번 그림도 가르쳐주시고 원장님이 되어서 함께 놀아주셨던 할머니선생님...제가 유치원옆의 화도교회에서 세례까지 받을수 있게 온몸으로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할머님. 엄마의 70세 생신을 축하한다고 꽃바구니 들이밀고 그림 그려달라고 되먹지 않게 요구했던 저의 건방짐도 아량으로 헤아려서 선물해주신 우리 할머니 선생님... 할머님이 나오는 동영상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매일 손잡고 교회함께 가자고 병원에 들러서 예배보고 할머님 바래다 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잊지 못합니다. 할머님이 저에게 신신당부했죠. 아무렇게나 살면 안된다고... 아무렇게나 살면 하찮은 사람이 된다고..폐지줍는 아저씨 데리고 들어가면서 어서와라 아가~~하는데 울컥 눈물이 나네요. 항상 인쇄소에서 파지로 나가는 스티커를 저에게 주시면서 애들 가르칠때 쓰라고 나무를 그리고 스티커 붙이기를 하면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활동방법까지 가르쳐주셨죠. 할머니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40살이 되면서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수채화를 시작했어요. 독학을 하고 있어서 너무 어려울 적마다 울적해 지기도 했는데요. 선생님 영상보고 그동안 제가 안일했던 건가 생각이 드네요. 용기가 생겼어요.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니 이미 9년전 영상이라니요. 모쪼록 지금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요즘 근황을 찾아보니 이미 2014년에 아름답게 생을 마치셨네요 😢 좋은 곳에서 행복한 그림 그리시며 지내세요 ❤
@@전이루다-i7g 영상 중간 11분쯤에 딸이 오셨어요. 수채화작가로 할머니 전시회 준비하시는 장면 있었어요. 그리고 이분 따님도 춘천에서 아이들에게 그림가르쳐주시고 계신다고했고요. 가족들이 같이 사시자고 해도 저 집에서 계속 계시고 싶어하셨다고 들었어요. 예전 할머니 전시회에 갔었던 사람입니다.^^
울컥, 진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긍정의 삶을 배워갑니다. 제가 요즘 빈둥지 증후군이라고 하나요? 두 딸이 모두 각자 자기의 삶을 찾아 떠나고, 그래서인가요? 가끔씩 뼛속까지 외로움이 밀려와 이 광활한 우주에 혼자 내팽겨쳐진 것 거 같아서 우울하고 그래서 두렵기도 했는데,,, 힘을 얻어 갑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사시면서 아프고 힘들었던 적이 없었을까, 그럼에도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순간이 없다는 말씀에 감동받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밝게 생각하시는 어르신의 신조가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쳐 자손들도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요. 짧은 방송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게 된것 같아 고마울 따름입니다. 건강하셔요.
66세이며 그림을 배우고 싶다고생각만 해오다가 작년에 도구 몇가지 사왔 으나 외국이라 언어공부 올해까지하고 내년부터 취미생활 해야겠다고했 어요 요가는 혼자 십 년째 평일 한 시간반씩 해와서 옛몸무게 유지하고 건강도 되찾아 살고있어요 너무 너무 좋네요 돌아 가셨다니 후회가 없으시다니 많이 배웁니다
우리곁에 고박정희 어르신 같은분이 계셨기에 참 따뜻합니다 생전에 뵐 수 있는 인연은 없었으나 오늘 영상으로나마 뵐 수 있어 고맙습니다. 이생 잘 사셨으니 저세상에서도 아마도 자상하신 할아버지 만나 또 저토록 눈부시게 사시겠죠. 시대의 어르신으로 우리곁에 계셔주셔서. 영상제작과 올려주신 분께도 고맙습니다. 늘 안온하세요
정말 이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롤모델이시다. 90 넘은 나이에 제자들이 찾아오고 한번 연이 닿았던 사람들에게 향기롭고 따뜻하게 기억되는 삶… 90일 넘은 나이에도 현역으로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을뿐더러 계속 재능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삶을 오픈해서 살아가는 삶… 정돈이 안되어 보이지만 동시에 정감있고 정갈해보이는 살림들과 추억거리들…! 미니멀리즘도 존중하지만 저런 삶도 함께 나눌수 있으니 풍성한 삶이네요. 반백년 살면서 이룬 것이 없다고 낙심할뻔 했는데 늦지 않았음을 깨우쳐주시는 어르신… 뒤늦게 봤지만 고맙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저도 이분같이 요란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여생을 살고 싶고 그렇게 하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하게 되네요. 반짝이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투나 생각, 너무 고상하시고 따뜻하시다.. 이렇게 늙고 싶다
유치원 할머니선생님으로 매번 그림도 가르쳐주시고 원장님이 되어서 함께 놀아주셨던 할머니선생님...제가 유치원옆의 화도교회에서 세례까지 받을수 있게 온몸으로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할머님. 엄마의 70세 생신을 축하한다고 꽃바구니 들이밀고 그림 그려달라고 되먹지 않게 요구했던 저의 건방짐도 아량으로 헤아려서 선물해주신 우리 할머니 선생님... 할머님이 나오는 동영상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매일 손잡고 교회함께 가자고 병원에 들러서 예배보고 할머님 바래다 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잊지 못합니다. 할머님이 저에게 신신당부했죠. 아무렇게나 살면 안된다고... 아무렇게나 살면 하찮은 사람이 된다고..폐지줍는 아저씨 데리고 들어가면서 어서와라 아가~~하는데 울컥 눈물이 나네요. 항상 인쇄소에서 파지로 나가는 스티커를 저에게 주시면서 애들 가르칠때 쓰라고 나무를 그리고 스티커 붙이기를 하면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활동방법까지 가르쳐주셨죠. 할머니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이토록 단아하고 아름다운 어르신이 계실까요.
따뜻함으로 빛을 밝히시는 어르신의 정직하고 기쁜 삶을 닮고 싶습니다.
폐지아저씨한테 아가~ 하시고 꿀떨어지는 눈빛 보내시는데 왜 제가 울컥할까요?
옛날 국민학교때 할머니에게 그림배운 일인입니다. 영상보니 너무 좋네요. 정말 소녀같으셨는데..
달력을 보니 2014년. 그 해 돌아가셨다는데 제자들도 얼마나 슬펐을까요.
"삶을 토막 토막 나눌때 삭제할게 하나도 없다." 너무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인간극장을 통해 뵙괴 저 연세에도 참 매력적인 인품이라 깊이 각인되었던 분인데 결국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닮고 싶네요😂
건강하게 활동 하시다 가셨으니 최고에 인생을 사셨네요
저도 할머니처럼 세상을 곱게 보는 맘으로 살겠습니다.
우리딸이어렸을때 지독한패렴을앓았ㅇ는데 평안의원 선생님이고쳐주셨어요 그후에 계속 아이데리고병원내원하며 건강하게자랐네요 잊을수가없던 선생님이셨어요 그사모님도대단하시네요 그삶이참아름다웠던거같네요 지금은 하늘에서 할아버지원장님만나 잘계시겠네요좀더일찍알았더라면 살아계셨을때 인사뵈러갔어야항는데 아쉽네요
생명의 촛불이 꺼져가는 고통의 시간에도 저렇게 밝고 건강하게 시간을 한땀한땀 채우셨군요! 젊은시절부터 평생 저의 멘토이셨는데.. 많이 그립습니다!
왜~~눈물이날까요
소녀같은 마음을 지니신 어르신
이영상을 좀더 일찍봤음 좋았을텐데 저도 50넘어 수채화를 시작하는데 큰 용기를 얻어가네요
큰 감동을 주시네요.
삶에서 삭제하고 싶었던 게 저는 많았는데 할머니는 그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천국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계실거 같아요 😊
40살이 되면서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수채화를 시작했어요. 독학을 하고 있어서 너무 어려울 적마다 울적해 지기도 했는데요. 선생님 영상보고 그동안 제가 안일했던 건가 생각이 드네요. 용기가 생겼어요.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니 이미 9년전 영상이라니요. 모쪼록 지금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요즘 근황을 찾아보니 이미 2014년에 아름답게 생을 마치셨네요 😢 좋은 곳에서 행복한 그림 그리시며 지내세요 ❤
사람은 누구나 늙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보듬어 드립시다.
장로님 예전에 제 어머님에게 베프신 정성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본 받고 싶으신
어르신이시네요.
곱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세상엔 이쁜사람들이 참 많구나싶네요.할머니처럼 노년을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거찍고 얼마안돼 돌아가셨나보군요 그것도 각막기증까지 하시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소식전해주시어.ㅜㅜ
아~~~ 저런.....그런데 영상 찍을때 자녀분들이 하나도 안보이던데....외국에 다들 사시나봐요.
@@전이루다-i7g 영상 중간 11분쯤에 딸이 오셨어요. 수채화작가로 할머니 전시회 준비하시는 장면 있었어요. 그리고 이분 따님도 춘천에서 아이들에게 그림가르쳐주시고 계신다고했고요. 가족들이 같이 사시자고 해도 저 집에서 계속 계시고 싶어하셨다고 들었어요. 예전 할머니 전시회에 갔었던 사람입니다.^^
🧧🙏 소식 감사합니다 ♡저도 따뜻하게 곱게 익어 가고 싶습니다 ♡어르신 천국에서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아는 분이세요 그따님들도 수채화 화가이면서 좋은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죠 크리스찬으로서 빛과 소금이 됐죠
할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할머니 덕분에 마음이 따듯해져요~ 저도 언젠가 할머니처럼 아름다운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이 기뻐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깊은 감명 받았습니다.
할머니는 저의 뮤즈네요. 저두 꼬부랑할머니되서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려구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정서가.. 풍부하셔서
부드럽고 따뜻한 여유로움이
묻어나시는 화가십니다~♡
화폭에 담는
그리움~♡
부럽 부럽습니다!
저도 수채화공부하고
싶어요~ㅎㅎ
와...그림들이 너무 멋집니다.. 꽃카드 받으신 분 부러워요
와~정말 감동입니다.
할머니 존경스럽네요...
영상 보니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저런 모습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니 하루하루를 얼마나 이쁘게 사셨는지 짐작하게 됩니다.
할머니를 닮아가겠습니다.❤
할머니의 삶의 철학이 좋아 내 삶의 철학으로 본ㅇ받아야 겠네요.
할머니 내내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저의 롤 모델이시네요ㅡ진즉 알았으면. 찾아가 볼 것을~ 천국서도 그림 그리고 계실거 같아요~^^
할머니 손길이 천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돌아가셨다니.. 슬프네요ㅠㅠㅠ
인생 한토막 한토막 모두 소중하고 삭제하고 싶은 순간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깊게 새기고 싶네요
저도 이렇게 늙어 가겠습니다!!!
모든이에게 따뜻한말!!❤❤
존경스럽네요
할머니 너무 멋진분이네요. 시선이 너무 따뜻하시고 감동스럽네요
제자분이 길잡이라고 하신 이유를 알겠네요. 정말 이쁘신 어른이십니다. 따님도 70대신데 예쁨이 느껴지네요. 닮고 싶은 모습, 닮고 싶은 삶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참 아름다운인생을사섰네요
존경합니다. 세상을 진정한 사랑으로 끌어 안으시고 살아 오신 분 이시네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우리아빠~/ 부디 저 할머니처럼 구순넘께 건강하세요. 나와...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나의 천사..나의 기둥..나의 버팀목..엄마.아빠...사랑해요~...
할머니 소천하셨다고...할머니 존재자체가 너무 곱고 아름답습니다. 저도 할머니처럼 늙고싶어요~
나이가 있어도 참 눈빛이 초롱초롱 하시다.... 나도 그림그려볼려고 지금 화방찾아갈 참이었는데...^^ 아름다운 취미생활인것 같다.
울컥, 진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긍정의 삶을 배워갑니다.
제가 요즘 빈둥지 증후군이라고 하나요?
두 딸이 모두 각자 자기의 삶을 찾아 떠나고, 그래서인가요? 가끔씩 뼛속까지 외로움이 밀려와 이 광활한 우주에 혼자 내팽겨쳐진 것 거 같아서 우울하고 그래서 두렵기도 했는데,,,
힘을 얻어 갑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본을 보여주신 분들이 남기고가신 그리스도의향기! 그리스도의 편지는 그대로 남아있어 빛을발합니다
우리도 박정희장로님의 신앙에서 발산하셨던 새영력있는 삶을 그리스도안에서 살아냅시다
존경합니다 ~~
항상 건강 하세요~~
참으로 현명하시고 고우십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오래된 이야기지만 정말 영혼이 이리 아름다울수가 있나요..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겠죠? 존경스럽습니다
멋진할머니 !! 화이팅 건강하셔서 오랜세월 더 그리세요
그림도 그리시고 제자들과 소통도 하시니 그 자체가 행복이네요~~오래도록 더욱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십시요.어머니 생각이 절로 납니다.
할머님께서 살아오신 삶에서 *없었으면 좋겠다 * 라고 후회가 없는 순간순간이 총체적 으로 연결된 완성해 나아가시는 모습이 눈이시리게 아름답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왜 사시면서 아프고 힘들었던 적이 없었을까, 그럼에도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순간이 없다는 말씀에 감동받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밝게 생각하시는 어르신의 신조가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쳐 자손들도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요. 짧은 방송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게 된것 같아 고마울 따름입니다. 건강하셔요.
할머니 진심 존경 합니다.
저도 60에 수채화 시작했는데,정말 용기와 힘이 납니다.
건강 하셔요!
ㅔ
박정희할머님 책을 사서 읽었었지요. 마음이 밝고 따뜻한 분임을 알 수 있었어요. 그 옛날 의사남편이면 오만할법도 하건만 전혀 거리가 멀었지요. 할머님이 내 시어머님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책 제목을
알고싶어 노크드립니다
출판사두요~~~^^
@@오민-w8g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육아일기 인거같아요
@@오민-w8g 제목은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육아일기, 걷는책 출판사, 2011 입니다.
마음이 너무..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할머님 정말 아름다운 삶이십니다.
맑은 영혼의 할매
👍 👍
할머니 존경스럽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할머니😂
우와 여기가 할머니댁이군요. 잘 다니던 길인데.
9년전에 돌아가셨다는데.... 뭐라카노?
@@umeda777 아 그렇군요. 보다가 말았었나;;
그스승의
그제자들
넘 멋져요
할머님 진짜 멋지시네요
부디 오래 건강하세요~♡♡♡
.. 내가 과연 이사람보다 더 잘났나 그건 모르겠어 미운가 그것도 모르겠고 나는 열심히 사는데 그도 열심히 살겠지....
저도 이부분이 할머니인생의 철학을 함축하고있는것같아요.
쓰시는 어휘들이 넘 멋지고 격려하시네요
무서운 천재들이래~^^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너무너무 멋지세요~!
수강생분들 가슴에 선생님이
평생 살아계시겠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돌아가셨군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과 유쾌하게 사시고 좋아하는 그림도 많이 그리시고 이보다 좋은 노년은 없을거에요
이렇게 살고싶은 소망❤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멋져요.
66세이며 그림을 배우고
싶다고생각만 해오다가
작년에 도구 몇가지 사왔
으나 외국이라 언어공부
올해까지하고 내년부터
취미생활 해야겠다고했
어요 요가는 혼자 십 년째
평일 한 시간반씩 해와서
옛몸무게 유지하고 건강도
되찾아 살고있어요
너무 너무 좋네요 돌아
가셨다니 후회가
없으시다니 많이 배웁니다
세상에나... 9년전 영상이네요! ㅠㅠ
와... 저도 60세 되면 시작해야지 했는데... 감사한 영상이네요. 늦지 않았다 확신을 주셨어요.😊
할머님의 말씀들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 습관들 모두 힐링이
되는 영상이네요ㅠ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겠죠 할아버랑
넘 멋진 노후를 보내고 계시네요
정말 멋지세요 건강하세요
존경스러워요. 나도 저렇게 노년을 살고 싶네요
우리곁에 고박정희 어르신 같은분이 계셨기에 참 따뜻합니다
생전에 뵐 수 있는 인연은 없었으나
오늘 영상으로나마 뵐 수 있어 고맙습니다.
이생 잘 사셨으니 저세상에서도 아마도 자상하신 할아버지 만나 또
저토록 눈부시게 사시겠죠.
시대의 어르신으로 우리곁에 계셔주셔서.
영상제작과 올려주신 분께도 고맙습니다.
늘 안온하세요
10년전 이야기네요.
생존해 계시면 102살 이시겠는데...
멋진 삶이셨네요~~
매일 기쁘게 살려고 노력
해야한다는 말씀이 와닿네
요.그연세에도 왕성한 할
동과 젊은이들과의 교류가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장
수의 비결 아닐까요?
고상하신 인품 닮고싶네
요.너무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30넘어가면 조금은 인생을 알줄알았는데 여전히 어렵고 더 후퇴하는 것같고 정말 할머니가 된 모습을 상상할수가 없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벌수있을까보다는 어떻게하면 더 인자하게 나이를 먹을수있을까 이생각이다
편찮으신 부모님 돌보며 생노병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마음적으로 힘들때도 많았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드디어 저의
나머지 삶의 멘토를 찾았네요
이분처럼 늙어가면 슬플일도 없겠다 싶어요..
저도 노력하렵니다.
저도 그래요❤
오래전 책으로 할머니를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셨군요ㅠ
살아계셨다면 한번쯤 찾아
뵙고 싶은 존경하는 분이세요
외할머니 생각나네요. 저도 매일 기쁘려는 노력할게욥!
정말 대단하세요
오래오래 장수하세요
어른이시네. 참 멎지세요
할머니 멋있으십니다
그림도수준급이시고!! 스승님도제자들도너무사랑스러우시네요
정말 아름다우신 박정희님!! 여기서 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이뿌다 한점 가지고 싶다
그림이 너무 예뻐요
영상을 다 보니 저도 이제부터 일기를 쓸까해요 나중에 나이들어서 꺼내어 보고 싶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
사실 장수보다는 내가 살아있을때 행복한게 최고네요
병원장 사모님이 왜 되셨는지 인품과 자기 관리에 철철 뭍어남. 건강하셔요.~~~라고 할려했는데 작고 하셨군요.
더 좋은 세상과 맞이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기쁨을 창조하며,
하루하루를 가꾸는 삶의 소중함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럭셔리한 삶을 살고계시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할머니 건강히 장수하세요~~
고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할머니 입장에서 보면 젊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것 먹으니 ... 젊어질 수 밖에 업지 않았을까요?
최고의 선생님!
너무고상하시고지적이세요,저도그르케.ㅡ나이들고싶어요
윤명애 선생님도 나오시는군요....선생님 반갑습니다....두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모습 뵙기를 기도합니다
육아일기 쓰는 할머니
참 멋지게 사는것 같아요
66년생이고 본적이 동구 화평동 334 입니다 고향 너무 그립네요
장수가 문제가 아니고 늙어서도 어떤 질의 삶의 사느냐가 중요 한거지.
마지막에 의사 나와서 감동 와르르
죽으면 아깝고 아쉬운 인성과 재능 있는 사람이 있고 죽어도 인간적으로 죽어서 불쌍하네 그 맘외에는 세상에 무의미 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평범 하지만 가치 있는 사람으로 늙고 살수 있는지을 느끼게 하는 영상입니다
참지혜로우시네요❤
정말 이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롤모델이시다.
90 넘은 나이에 제자들이 찾아오고 한번 연이 닿았던 사람들에게 향기롭고 따뜻하게 기억되는 삶…
90일 넘은 나이에도 현역으로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을뿐더러
계속 재능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삶을 오픈해서 살아가는 삶…
정돈이 안되어 보이지만 동시에 정감있고 정갈해보이는 살림들과 추억거리들…!
미니멀리즘도 존중하지만
저런 삶도 함께 나눌수 있으니 풍성한 삶이네요.
반백년 살면서 이룬 것이 없다고 낙심할뻔 했는데
늦지 않았음을 깨우쳐주시는 어르신…
뒤늦게 봤지만 고맙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저도 이분같이 요란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여생을 살고 싶고
그렇게 하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하게 되네요.
반짝이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너무 아름다우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