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국에서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은 나의 학문적 견해를 더욱 넓힐수있는곳 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좋은 대학교 나오면 좋은 대기업 직장에 취직할수있겠지?” 같은 마인드가 대다수임. 그래서 학벌주의가 더 심한거고,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학과가 아니더라도 성적맞춰서 더 높은 대학교를 들어갈려는 이유임. 그리고 대학교 입시는 부모의 재력과 사회적 입지를 절대 무시 못함. 그건 해외 선진국들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해외대학은 학사 졸업을 어렵게 하거나, 해외에서 채용 면접을 볼때 대학 간판이 아니라 면접자가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능력을 키워왔는지를 보는거임. 또한, 학벌이 낮은 사람은 술마시고 유튜브만 본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발언은 매우 편협적인 사고임. 노력과 성과의 정량적 비교는 절대 할수없음. 분명히 놀고먹고했는데 막상 시험을 치면 점수가 좋게 나오는 사람이 분명히 있고, 자신의 다른 욕구를 제한하고 공부에만 열두했는데 점수는 노력에 비해 나오는 않는 사람이 분명히 있음. 누가 더 노력했냐와 누가 더 성과가 좋았냐는 다를 수 있는것임. 그리고 말했다시피 부모의 재력이 자녀의 교육 결과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과 노력과 성과의 결과는 다를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입결이 가장 높은 대학교 출신이 가장 노력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 절대 단정지을 수 없음. 물론 어느정도 성실성의 판단기준이 될수있지만, 입결이 낮은 대학 출신이라고 해서 아무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짓는것은 매우 정의롭지 못한 사회이고 공정하지 못한것임. 여기까지 읽을 수 있는 성실성이 있었던 사람이면 위와같은 발언은 하지 않았겠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Valentino 야, 학벌 다 무시? 학원 뺑뺑이 돌려서 (돈 많은 집안에서) 고딩 3학년 때 얼마나 문제 잘 찍는가? 이 걸로 인생을 결정시켜버리는 세상인데 고3 때, 19살 어린애들이 푸는 몇 가지 어려운 문제 때문에 나이 20 대 후반에도 고딩 때 풀었던 문제 몇 개 때문에 인생 망가져야겠냐? 그런 논리면, 초등학교 1학년 때 풀었던 구구단 문제도 인생 80년 전체에 영향을 줘야지........ㅋㅋㅋㅋㅋ
@@Clapping-o5g Clapping 아 진실만 말하자. 잉. 취업하려니 서울대는 가야겠고, 이미 전세계에 풀이법 다 알려진, 19살 애들한테나 가르치는, 딱히 위대한 학문을 위한 것도 아닌 고작 애들한테나 가르치는 문제를 달달 찍는 법을 외워놓고, 마치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처럼 하면 안 되지. 구구단을 잘 해서 초등 1학년 때 반에서 1등한 거나, 고3때 수학문제 잘 찎은 거나, 세계 역사에 어떤 영향도 안 줘. ㅋㅋㅋㅋㅋㅋ
지극히 맞는말. 능력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동등하게 보겠다는게 더 불공평하지. 실력주의가 그냥 답임. 다같이 노력했을때 차이가 나는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게 그저 사실일 뿐이고. 그리고 부모경제수준에 따라 교육수준이 차이가 나면서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는게 민주당 측이지만 개천에서 용나는 사다리를 끊어버린 것도 민주당이라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함.
당장, 대학 신입생 미적분 수업 이나 교양영어 수업을 서, 연, 고 하고 지방대 a, b, c 하고 1달만 교환 수업을 해보세요......차별이 아니라, 그냥 서열이라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가 사회역량에 전부가 아니므로, 자신을 다양하게 부단히 갈고 닦으면 사회는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공부외적인 다양성의 노력도 , 소위 명문대 친구들이 일반적으로 열심히 한다는 것이 문제인 듯.....
@@355-1idh2 요새 취업할 때 대학교 이름도 안쓰는데 많던데, 학교 차별이 가능한가, 차별이 싫으면 대학이름 안쓰는데 지원해서 그 경쟁을 뚫으면 될거 같은데. 그런데 지원해보면 자소서 내용 부실하면 서류 탈락되는 경우 많음, 그 말은 본인이 열심히 작성 안했다는 이야기임. 학벌이 아니더라도, 뭔가 하나 열심히 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인거 같은데. 그러면, 결과적으로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 취업 때 결과로 남지. 요새 학교 안좋아도 좋은데 취업 할 방법은 정말 많은데. 혹시 잘 안되서, 좀 모자라고 작은데 가더라도 가서 열심히 하면, 좋은데 이직할 기회는 많더라, 본인들이 찾아 볼 생각을 하긴하나 그냥 한번 찾아보고 안되면 대부분 없다고 포기하던데, 그리고 작은 회사에서 일해도 열심히 하다보면 큰 회사 사람들이랑 알게되고 또 그 안에서 기회가 생김. 좋은 학교 나온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좋은 직장은 몇개 없는데, 내가 그 안에서 그 자리를 갖고 싶으면 열심히 해온 사람보다 더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는 없음. 그런데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 열심히 해봤으니깐 당연히 더 잘하지. 그런 사람들이랑 경쟁해서 이기고 싶으면 열심히 1,2년 해서 좋은데 가면 되는 거임. 본인들이 좋은 대학 나온 사람만큼 열심히 했는지,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한테 솔직해야 열심히 해볼 수 있지. 요새 공정으로 다문화, 저소득층, 고졸 등등 따로 뽑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나오고 열심히 한 사람한텐 그게 차별임. 그 사람들도 그냥 정규대졸로 한번에 뽑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더 쉽게 감. 대학차별을 없애고 싶으면, 그런 사회배려전형을 없애고 대졸자 인원을 늘리면 됨. 대부분의 대학나온 사람은 돈있는 사람도 아니고 사회배려계층도 아님, 그런 사람들은 실재로 이중차별 받는 것임. 부정채용이 아직도 주변에 많긴하던데, 부정채용 없애고 조금더 취업을 격차 없이 개선해보는건 좋지만, 요새 보면 본인탓은 안하고 사회탓을 매우 열심히 하더라.
블라인드채용 해봐도 나중에 합격생 나열해 보면 명문대생 비율이 훨씬 높음. 학벌을 안보고 뽑았음에도 그러함. 다시말해서 모든 기업이 블라인드채용을 하게 되어도 학벌차이 줄이는데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거임. 따라서 궁극적으로는 대학 간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을 펴야함. 지방 거점 대학들 지원 많이 해주고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하지 저런 법으로는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이 안됨.
블라인드 채용은 그냥 실력 순이니깐 학벌과 아무 상관이 없음. 결과적으로 명문대생 비율이 높았다는건 실력 차에 따른 당연한 결과일뿐 이게 학벌 차이 줄이질 못했다느니 하는게 더 이상함 애초에 대학 간 차이를 어떻게 줄임? 입지가 다르고 위치가 다르고 들어간 학생 수준이 다르고 연구 실적과 투자가 다른데 대체 차이를 왜 줄여야 하는데 ㅋㅋㅋㅋ 그냥 잘하는 학생들은 잘하는대로 못하는 학생들은 못하는대로 살아가면 안됨?
@@류씨-u2p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환경과 성과가 수준 차이 나는걸 불평등이라 말하면서 비슷한 수준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는 거랑 똑같지 애초에 대학이 의무 교육도 아닌데 왜 그걸 맞춰줘야 함?? 그런 수준 낮은 대학을 가는 것도 학생 본인 선택임 학교에서 내는 아웃풋이 떨어지는건 학교 자체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미 고교시절부터 불성실하고 학업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들어가니깐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도 큼
@@Sjdjjskmd ???? 그럼 공부를 못하면 다 되는거야? 좋은 학교를 졸업하려면 그만큼 똑똑하고 머리 촣은 애들과 경쟁해야 하고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건데 지잡대랑 블라인드로 학점 비교되는게 역 차별이 아니면 뭐지? 넌 지잡대 출신이라 그게 공평하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djjskmd ???? 그럼 공부 못하면 다 되는거야?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는건 그만큼 똑똑하고 머리 좋은 애들과 높은 학점을 받기위해 경쟁을 했다는것인데 블라인드로 인해 지잡대랑 학점으로 비교 당하는게 역 차별 아니냐? 넌 지잡대 출신이라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djjskmd ???? 그럼 공부 못하면 다 되는거야?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는건 그만큼 똑똑하고 머리 좋은 애들과 높은 학점을 받기위해 경쟁을 했다는것인데 블라인드로 인해 지잡대랑 학점으로 비교 당하는게 역 차별 아니냐? 넌 지잡대 출신이라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djjskmd ???? 그럼 공부 못하면 다 되는거야?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는건 그만큼 똑똑하고 머리 좋은 애들과 높은 학점을 받기위해 경쟁을 했다는것인데 블라인드로 인해 지잡대랑 학점으로 비교 당하는게 역 차별 아니냐? 넌 지잡대 출신이라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점은 이거지. 학벌이 업무에 있어 필요한 곳이라면 학벌을 기준으로 사람 쓰는 게 맞지. 근데 학벌과는 별로 상관 없는 업무인데 학벌을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문제지. 군대나 직장에서 보면 학벌과 능력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다는 걸 알수 있지. 지금 용산에 있는 분도 에스대인거 보면 뭐~
대통령이 ㅂㅅ인 거와 별개로 회사 입장에선 학벌이 최우선임. 생전 처음 보는 사회초년생을 그럼 몇분 면접가지고 어케 변별함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나마 가장 오답일 확률이 적은 학벌에 집중하는 거지. 누가 공부하지 말랬나? 꼬우면 공부말고 면접에서 번뜩임으로 승부보든가 막상 그것도 열심히 산 애들이 더 준비 잘해가지. 공부도 싫어~ 인재상 따르기도 싫어~ 지가 귀찮아서 다 유기해놓고 지들 기준에 맞춰달래 ㅋㅋ 왜 대학이 가장 중요한 지표인지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텐데 그냥 안타깝다.
@@IlllIlllllIIII공부에 재능있는 놈이 다 가져가면 문제겠지 근데 공부 잘하는 사람 뽑고 싶은 곳에서 공부에 재능있는 놈들 뽑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ㅋㅋㅋㅋ 변호사 의사 아닌 사람들도 사회 기여 당연히 하지 그니까 학벌 안 좋다고 차별하지말라고 찡찡대지말고 변호사 의사 하지말고 다른 방법으로 사회 기여하면 되잖아 ㅋㅋㅋㅋ 고등학교 다닐때 공부랑 담쌓고 잘 놀았으면서 왜 그때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이랑 같은 취급을 바라는거임 ㅋㅋㅋㅋ
@@IlllIlllllIII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자본주의를 버리고 공산주의로 가야하는데? 자본주의에서 공부에 재능있는 놈이 왜 사회의 파이를 다 가져가는지 생각 안해봤지 그러니깐 이런 댓글 쓰는거겠지? 공부의 재능있는 놈이 희귀하고 그 재능이 사회에 필요로 하니깐 희소성 때문에 파이를 다 가져가고 대우를 받는거임 자본주의에서는 희소성 이게 곧 가치고 돈이니깐 근데 그게 자본주의에서 왜 잘못 된거임 공산주의는 망한 개념인걸 소련 북한 중국이 손붙잡고 보여줬는데
@@Sjdjjskmd 기득권을 보호하지 않는 세상은 재앙이지 ㅋㅋ 니 수준에 맞게 롤로 비유해줄게. 롤에서 갑자기 현상금 시스템을 존나 강화해서 1킬 딸때마다 현상금이 300원씩 늘어난다고 생각해봐라. 초반에 아무리 잘해도, 중반에 아무리 잘해도 딱 한번 실수하는순간 바로 뒤집어지면 그게 정상적인거냐? 쌓아온게 없는 사람에겐 기회가 없고 쌓아온게 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풍족한게 당연한거고 공정한거다.
어차피 학벌 평생가는거 아님. 첫직장 들어갈 때도 수많은 평가 요소 중 하나 정도. 지금은 워낙 이직이 보편화되어 있고, 직무 중심, 커리어 중심 채용이다보니 회사 한두번 옮길때 쯤 되면 학벌 별로 궁금해 하지도 않음. 그리고 쌍팔년도처럼 학벌로 뭉치는 것도 없음. 서울대 나와도 지 잘난 맛에 사는거지 회사 안에서 서울대 선배라고 아부하고 의전하든? 오히려 호남향우회, 누구누구 서장 아들 이런게 진짜 카르텔임.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보니까 한국도 꽌시문화가 심함. 맨날 약자코스프레 하는데 어느 동네를 가든 호남향우회 현수막 붙어있고, 호남향우회 행사날만 되면 그 지역 안살아도 같은 전라도라고 올라와서 술판벌이고 서로 일감나눠줌.
중국 일본 인도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자유주의 국가에서 학벌 차별 안 하는 국가를 더 찾기 힘들고 심지어 한국만큼 공정한 입시인 국가도 없음 해외의 부모 기부입학 에스컬레이터 미친학비보면 한국이 얼마나 공정한 과정으로 대학 학벌을 취득하는 국가인지와 그에 따른 보상도 절대로 그런 편법으로 들어간 해외 학생에비해 높은 것도 아닌 걸 알 수 있는데 이정도도 차별이라 하면 만약 40년대 태어났으면 사회주의 하기 딱 좋은 성향 분들인 듯
흔히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을 경험해보면, 같은 전공이라도 강의 내용이나 수준에서 엄청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고등학교 때 성적으로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노력할줄 아는 주변 선후배, 동기들과 경쟁하고, 해외 학회에서 인정받는 교수님들의 최근 연구동향이나 대기업에 입사한 선배들의 취업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이렇게 4년을 보내면 졸업할 땐, 입학할 때 보다 더 큰 차이가 납니다.
@@Sjdjjskmd 그리고 저는 인서울 중하위권 학부 졸업 후, 흔히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에서 대학원 생활을 했기에(학부 수업 수강 및 조교도 함) 교육의 질, 깊이, 정보의 수준 등 모든것이 다르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노력은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그건 학점으로 결과가 나오죠.
@@Sjdjjskmd히히 그 좋은 블라인드로 금공 필기 시험 까보니까 합격한 동기들 다 스카이 서성한인데 이유 좀 알려주세용 ㅎㅎ 서류에 출신 지역 다닌 학교 한글자도 못적었음 아 맞다 지방 출신들은 지방 출신이라고 가산점 10%씩 챙겨주긴 하더라 ㅇㅇ ㅈㄴ 부럽던데? 그래도 그 가산점까지 받고 블라인드 시험에서 다 광탈이긴한데 ㅜㅜ 하여튼 지잡인생 화이팅 하고 유튜브 댓글로 꼭 사회혁명 실현해라~~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너도 할 수 있어 ㅎㅎ 난 부모 잘 만나서 딸깍~ 😘😘
@@Sjdjjskmd 지들이 공부 안해서 경쟁력 없는 대학 들어간게 누구탓인가요?? 자기자신탓 아닌가요?? 님 말대로 대학간 차별을 안두는게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에겐 차별로 느껴질수 있다는건 생각 못하시나요? 힘들게 좋은 대학들어간 학생들은 바보라서 밤새서 공부하나요?? 다 노력에 비례해서 그에 따른 보상을 받아가는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요즘이 돈이 없어서 공부 못하는 세상도 아니고 유튜브만으로도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인데…..
@@dbdb2324 정답은 그 무엇의 탓도 아닙니다. 다만 그게 절대적인 영향력 이 세상을 살아갈 모든 걸 통제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고요. 그걸로 섣부른 판단도 올바른 개념으로 자리잡아도 안 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세계도 나라도 국가도 아닌 내 자신의 정의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돈키호테)
학벌차이 난다고 느끼는건 그만큼 회사가 이제 학벌덜봐서 낮은학벌들이 높이 올라가서 그런거아님? 나만해도 작년에 글로벌회사로 이직해서 나빼고 거의다 mba과정학교라 학교이야기하면 위축되긴함 근데 결국 나랑 같은 직급이고 연봉좀 차이날수있어도 테이블은 같던데 차이난다고 느끼시는분들 같이 윗공기마시러왔으니 더열심히하고 오늘하루는 축하주를 듭시다 내일은또 일하고 공부해야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상위권 대학을 간건데, 누가 공부 하지 말래? 수시/정시/논술 심지어 농어촌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환경이 안 좋아도 보내주려고 하는데도 지들이 안 해서 못 가놓고 차별 운운하는건 아님. 그리고 상위권 대학 간다고 끝이 아님. 대학 수준에 따라 수업의 수준도 다르고 같이 경쟁하는 pool도 더 쟁쟁함. 블라인드 해도 상위권 대학이 많이 가는건 당연히 수준이 더 높으니 수상 경력도 많고, 노력하는 양도 달라서 더 많고 다양한 스펙이 있으니까 학벌을 가려도 뽑는거임. 하위권 애들도 노력한다고 한다면, 그 노력으로 상위권 가지 그랬어. 그리고 그들의 노력의 양이 상위권 노력의 양이랑 막상 비교하면 떨어짐
학벌도 일종의 스펙이자 노력의 결과임. 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좋은 학벌은 보통 학창 시절 고단한 공부를 통해 얻어진 것이기 때문. 기업들이 고학력, 고학벌의 인재를 선호하는 것을 뭐라 할 수는 없음. 하지만 그렇다고 학벌이 모든 것을 보장하지는 않을 뿐더러,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나타내는 것은 더더욱 아님. 단순히 저학력, 저학벌이라는 이유로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풍조는 분명 잘못된 것임.
학벌에 따른 차등 여부의 공정성을 떠나서 학벌을 위한 경쟁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되어있으니까 저런 정책이 계속 나오는거임. 한국에는 '과정이 공정하기만 하면 어떻든 그것은 정당하다' 라는 잘못된 정서가 매우 팽배한 편이고, 이는 1930년대 독일에서 그 끔찍한 정권이 권력을 잡은 수단의 마인드와 일치함. 이런 마인드는 학벌경쟁을 넘어 노동시장까지 이어지는데, 이미 한국인이 성인의 독서 등 교양을 위한 노력은 낮은 편이지만, 노동 시간 OECD 선진국 1위 등 쇼킹한 수치들을 보여주고 있고, 국제노동조합총연맹에서 조사한 노동자권리 5등급(최저 6등급이나, 6등급은 나라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은, 소말리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나라에게만 부과됨)임. 여담으로 5등급은 중국, 캄보디아, 벨로루시(구소련 친러 독재국가) 등 대부분 누가 봐도 문제있는 나라들이 받은 등급임.
@@Alexander_2024-K 학벌 자체가 개인 노력보다 부모 재력, 사교육 영향, 살고 있는 지역에 영향을 받는데 공부 안해서 노력 안해서 그런소리를 그냥 기본으로 함 대학 가더라도 돈 없으면 알바 휴학하면서 1,2년 날릴때 부모 도움 다 받으면 칼 졸업하고 어려서 더 취업 잘되고 대외활동 집중할수있고 모든게 연결되는데 순수 지들 노력으로만 이룬줄 착각하고 그걸 또 대물림하고 그냥 개선의 여지가 없음
@@맨땅-f4v저학벌에 있다와서 고학벌 오니 느껴짐. 저학벌 애들은 머리 쓰는거, 힘든거 안함,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음. 노력 못함. 남의 노력을 까내림. 열등감 넘침. 이런 애들을 모아놓은게 ㅈㅗㅈ잡대임. 교수도 얘네 보고 속으로 ㅆ욕 ㅈㄴ 함. ㅂㄹㅈ같은거 교수도 앎. 근데 그냥 걔네 수준에 맞게 질 낮고, 양 적게 가르침. 교수도 현타 심하게 옴 그런 교육을 받고 좀만 공부해도 다른 애들응 안하니 상위권 성적 나오고. 그렇게 지가 공부 하는 줄 앎. 그렇게 명문대생과 실력차는 확연하 나고 취업시장에서 도태되는거 학벌이 중요한게 아님. 수능 성적이 중요한거지. 수능 성적은 객관적인 지능테스트임.
@@맨땅-f4v노무현도 7수해서 사시 성공함. 그때 그 시절 지금보다 훨씬 어려울때도 노무현 큰형, 작은형 n수 시키고 노무현도 7수 시킴. 지금은 돈 없어도 20수는 쉽게 시킴 그때에 비하면. 난 돈 없는 집안임. 근데 메가스터디 인강이 웬만한 사교육보다 훨씬 잘 가르침. 덕을 많이 봄. 나는 2년 동안 공부에 500쓰고 여기 왔는데. 어렸을땨부터 학원 하나라도 다니고 지방대는 지능 장애인거임.
댓글들이 참 수준이 낮은게, 학벌 차별이 문제되는 건 열심과 성실의 문제가 주된 문제가 아님. 자본애 의해서 가질 수 있는 학벌이 차이가 나니까 그렇지, 내 주변에도 돈 많아서 학원 5,6개 보내고 나서도 자사고 간 친구도 있었고 부모님이 장사하시는데 돈이 별로 없어서 학원도 못 다니고 독학하는 친구가 있음. 댓글들 땜에 학벌차별이 없어지지 않는 건데, 요즘 21세기에 가출팸하고 비행청소년 빼면 열심히 안 사는 청소년이 어디있음?
그 학벌 하나로 모든걸 보려고 하니까 나라가 수능에 미쳐버리고 개나소나 공부에 재능이 없는 친구들도 수능에 시간과 돈을 소비하고 이것 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고 학군 좋은 강남으로 몰리니까 집값도 상승하고 이게 정상으로 보임? 그리고 님들이 원하는 것처럼 학벌로 쉽게 취직하고 싶으면 미국처럼 고용 유연성이 매우 높아야 가능함.
자신은 결정되지 않은 존재. 나는 나이며, 그건 어느 누구도 아니 어떤 것도 범접할 수 없는 절대였다. 나는 나를 결정하는 길이고, 나는 성공하고, 실패하고, 그건 오롯 나였지. 그 나를 단지 한 가지로 찾지 않아도 괜찮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을까. 그 여정의 끝을 누가 정했을까. 그 숭고한 명예와 수고로움, 또 여러 가지. 그걸 누가 정할 수 있는가. 나는 나에게 적이고, 나는 나에게 친구이며, 나는 네가 이토록 아름답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자! 모든 이여! 꿈을 이어나가도 된다. 그 세월이 턱없이 부족하더라도, 나라는 절대적 존재를 두고, 끊임없이 수고로워라. 그 모든 노력이, 나에게 가장 영예롭고, 밝은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해줄 것이다.
학벌이고 자시고 잘 사는 사람들은 잘 삼, ㅋㅋㅋㅋ 이런 걸로 왜 싸움, 걍 본인들 맞는 방식 그대로 살면 되는거지 학벌 좋으면 그거 살려서 가면 되는거고 학벌 안돼도 그냥 그거대로 다른 방식으로 노력해서 성공하면 됨 그냥 본인 줏대 따르셈, 꼭 노력안하더라도 어떤 사정으로 인해 안 좋을 수도 있음, 근데 될놈 될임
중소기업은 솔직히 우리나라 평균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고졸이든 대졸이든 지방대든 명문대든 크게 의미가 없음...애초에 명문대생들은 중소기업 자체에 이력서 지원을 안하는것도 있지만(대학을 꼭 졸업해야 되는 그런 특수한 직종은 제외)...근데 중견기업 이상으로 올라가면 얘기가 좀 다르지...
@@Titanium_dioxide 난 학벌을 보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영상에서는 스팩도 보는것도 부담이라는 사람이 50프로라는데 그게 맞는거임? 이런 영상이 뭘이야기고 하고 싶은건데? 다 보지 말고 그냥 면접으로 붙이자? 이런영상이 오히려 학벌을 만들기 위해서 스팩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은 바보라는 이야기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데? 저기 붙은 사람들은 다 그렇게 노력해서 붙었을텐데 이제 자기들은 끝이니까 다 평등하게 해라? 평등이 뭐지? 적절하게 본다는건 뭐지? 적절하게 선을 만들수 있나? 상위권 학교 다니는애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게 뭔지 암? 공기업은 전부 지방인재 채용이라고 지방대 친구들한테 엄청난 가산점을 줘버림 공기업에서도 싫어하는데 정부가 떄림, 그럼 공부한애들한테 차별은?
@@355-1idh2 의사나 영맨이나 차이없다고 누가 그럼? 세상에 안사나? 문해력도 딸리고 사회를 읽지도 못하는게 학벌 별거없다 라는 문장 하나보고 세상 누가봐도 의사 사회지위가 높고돈잘벌고 그러니까 다들 공부잘하면 의사하겠다고 하는건데 이런건 하나도 못읽고 그저 학벌 별거없다 이 한문장에 꽂혀서 이걸 의사나 영맨이나 똑같다며 이렇게 해석하고있는게 지능이...? 학벌별거없다는 사실상 희망을주는 말이지 공부쪽으로먹고살거면 줄세우기하면 학벌별거있음
@@355-1idh2차이를 두자는 말이 이미 한참이나 민주주의를 벗어나는 말이지. 최종적인 민주적인 사고방식은 모두를 위한다인데. 모순적이게도, 사회주의의 가치는 노력에 의해 정해진다. 즉 사회주의를 인정하고, 민주주의의 생각이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해 라고 말하는 꼴이지.
학벌 차별은 어느 공간에서나 다 존재 합니다. 인정하고 갑시다. 서울대는 학생 1인 당 교육비가 타 대학 학생에 비해 5배가 더 쓰입니다. 물론 세금으로 지원 됩니다. 전국 국립 대힉교도 모두 똑같이 5배씩 지원해 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방 국립대학에서도 우수 인재 나옵니다.
@@성이름-l6z 사실 센댈이 생각한 사상에 근거하면, 능력주의 즉 누구나 다 원하는 선택을 하는 유능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도 능력에는 평등한 거라고, 그렇게 말하던데. 센댈이 위인이라면, 논리력에서는 틀린 게 없지만. 애초에 우리나라는 센댈의 사상도 닿지 못한 구정물이라 할 수 있죠. 도저히 평등하지 못하고, 도저히 능력을 제대로 써먹지 못한다 라고 해야 할까요.
학벌 차별 안하고 취업률 높이려면 미국처럼 해고도 자유로운 나라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미국은 대학진학률이 그리 크지 않고 꼭 대학을 가지않아도 노력하고 관심있는분야에 진출하는게 가능하다 단 해당분야에서 증명한다는 전제하에. 기업 입장에서 한번 채용하면 해고가 어렵기 때문에 섣불리 인원을 채용하지 못하는데 성실함을 미리 알 수 있는 척도가 학점 학벌이기 때문에 학벌을 어쩔 수 없이 보는 것이다. 해고가 자유로운 나라가 되어야지 기업입장에서도 계속 능력 좋은 사람을 우대할 수 있다.
고교 평준화해야한다. 평준화해도 잘난 아이들은 잘났다. 초등부터 과학고 영재고 가겠다고 아이들 사교육에 떠밀려 입시전쟁을 일찍 시작한다. 아이들도 적은데 대학 가고 싶은 아이들은 다 가게 해야하고 대학 공부를 빡시게 해야한다. 대학도 프랑스처럼 다 통합해버리면 더할 나위없이 좋고... 그게 아이들 살리고 나라 살리는 일일걸.
학벌 차별? 좋다 이거야. 그럼 10명 중 7명은 어디 소재의 어디 학교 무슨 과 학점 및 영어(외국어) 성적 등은 어떻게 되는 거지? 설문조사를 반대로 해봐라. 학벌 차별이 심하다고 느끼는 70% 중, 인서울 및 거점 국립대 등 메이저급 대학교는 몇%나 될까? 언제까지 통계 가지고 장난질 칠거냐
@@Sjdjjskmd 사람이 12년간 살아온 결과물이 대학인데 4년만에 그 사람의 됨됨이가 바뀔 것 같음? 니가 뽑는 사람 입장이면 학벌 좋은사람 뽑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님? 12년간 노력하던 성품이 증명되어있는 건데 지방대에서 아무리 4년간 노력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얼마나 바뀔까? 아니 애초에 바뀌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명대수것채 엄창나게 변했죠, 이정도 징징거리는게 다행인 수준이죠. 실제로는 혁명이나 쿠데타가 일어날 수준이겠죠 과거부터 쭉 열거하면 스카이 다음이 부산대였는데, 서서히 서성한에 밀리고, 다음 중경외시에 밀리고, 반대로 중경외시,서성한은 서서히 계속 올라갔고요. 그리고 위의 부산대뿐 아니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카이스트, 각종 지방교대들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과거만 해도 인서울의 범주를 중경외시까지였는데, 요즘은 서울 버블,거품빨 받아서 건동홍이니 국숭세단이니 광명상가니 별 잡대학들까지 밀어넣는중
사회가 바뀌지않는 이유,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수 없는 이유, 애초에 시험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고, 90%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는 현실임에도 사람들은 지방대학을 지잡대라고 하대하며 멸시함. 오직 10퍼센트의 집단만이 진실한 노력을 한 것이며 90퍼센트의 집단은 수업시간 내내 졸고 공부는 1도 안한 사람으로 취급됨. 실제로 이 사람들은 좋은 곳 취업하기도 힘듦. 당연히 평균도 후려치고 절대다수도 후려치니 저출산일 수 밖에, 사실상 이 나라는 여기까지만 보는거임. 이미 늦었음. 모든 통계 지표를 싹 다 뒤져봐도 회복 가능성은 0에 수렴함.
기업에서 학벌을 보는이유는 학벌이 좋은 데에 괜찮은 놈이 상대적으로 많기때문이다.. 당연 서울대도 모지라고 개으른 놈이 있는 방면 지방대에도 잘하는 애들잇음. 하지만 그 개개인을 모두다 평가할 시간과 비용이 없음. 이 때문에 학벌이 1차적으로 걸러주는 것임. 당신 같으면 100개중 당첨 50개있는 뽑기통과 100개중 당첨1개 있는 뽑기통 중 하나를 고르라하면 무엇을 고르겠음? 그리고 뭐 부모의 재산의 여부에따라 학교를 잘 가고 못가고 얘기하는데 어느정도는 맞음. 부모 잘만나서 좋은 학원에 공부하고 배우고 해서 크는 애들 분명 있지. 하지만 부모가 재력이 있어도 안되는 놈도 있고 가난해도 성공하는 놈이 있음. 이러한 부모님의 재력 집안 환경에 따른 불평등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를 해결하려면 모든 재산을 균등하게 분배해주는 공산주의로 가야지...
근데 제가 살면서 느낀 거는 학벌보다 지역차별이 더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학벌도 결국 지역에 따라 다른 대학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을 직접적으로 묻지 못하니 출생지나 고향을 묻지요. 전라도 출신입니다 = 전남대나 조선대겠구나. 경상도 출신입니다 = 경북대나 부산대겠구나. 서울 출신이 아니면 바로 차별해버리죠.
@@alwoehvlwlsbdielg 왜냐면 님처럼 인서울에서 대학 나온 사람은 고향이 어디냐 그러면 "강원도지만 성인 되고는 서울에서 살았습니다."하면서 자신의 고향을 덮을 수단이 있기 때문이죠. 면접이나 회사 상급자가 물었을 때, 솔직하게 "강원도입니다."라고는 안하시잖아요?
댓글들 보면 한국인들 계몽 시키는 건 참 어렵다는 걸 느낀다 시험능력주의라는 책 한 번 읽어보세요 물론 당신들은 책 한 권도 안 읽어본 문맹인들이니까 잘 읽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공부 깊게 안 해봤으면 노력 좀 엥간히 강조하지? 뭐 어디까지 설명해야 하냐 진짜로
@@AN-kc9rv 네 애덤 스미스 씨가 있는데요. 그분의 국부론부터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능력주의는 엄연히 전체주의죠? 음... 벌써부터 민주적인 느낌에 반하는 느낌도 들고, 민주주의는 이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당시도 모순의 일륜으로서 계속 토론하죠.
공부를 잘한거면 그냥 잘한거지, 왜 "대가"를 인정해줘야함 ㅋㅋㅋ 사회나 기업 이익에 "기여"한거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지. 본인 좋으라고 한 공부인데 왜 기업과 사회가 그걸 "대우하고 보상"해줘야함? 역도나 달리기 대회에서 우승 했다고, "노가다에서 돈 더줘야한다" "우선채용해야한다" 라는 것과 하등 차이가 없음.
너네들이 웃으며 술마시고 누워서 유튜브 볼때 누군가는 이악물고 책상에 앉아서 꿈을 쫓았는데 그걸 차별이라하면 ㅋㅋㅋ 할말이 없다
ㅋㅋ ㅇㅈ
해외 선진국에서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은 나의 학문적 견해를 더욱 넓힐수있는곳 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좋은 대학교 나오면 좋은 대기업 직장에 취직할수있겠지?” 같은 마인드가 대다수임. 그래서 학벌주의가 더 심한거고,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학과가 아니더라도 성적맞춰서 더 높은 대학교를 들어갈려는 이유임. 그리고 대학교 입시는 부모의 재력과 사회적 입지를 절대 무시 못함. 그건 해외 선진국들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해외대학은 학사 졸업을 어렵게 하거나, 해외에서 채용 면접을 볼때 대학 간판이 아니라 면접자가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능력을 키워왔는지를 보는거임.
또한, 학벌이 낮은 사람은 술마시고 유튜브만 본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발언은 매우 편협적인 사고임. 노력과 성과의 정량적 비교는 절대 할수없음. 분명히 놀고먹고했는데 막상 시험을 치면 점수가 좋게 나오는 사람이 분명히 있고, 자신의 다른 욕구를 제한하고 공부에만 열두했는데 점수는 노력에 비해 나오는 않는 사람이 분명히 있음. 누가 더 노력했냐와 누가 더 성과가 좋았냐는 다를 수 있는것임.
그리고 말했다시피 부모의 재력이 자녀의 교육 결과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과 노력과 성과의 결과는 다를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입결이 가장 높은 대학교 출신이 가장 노력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 절대 단정지을 수 없음. 물론 어느정도 성실성의 판단기준이 될수있지만, 입결이 낮은 대학 출신이라고 해서 아무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짓는것은 매우 정의롭지 못한 사회이고 공정하지 못한것임.
여기까지 읽을 수 있는 성실성이 있었던 사람이면 위와같은 발언은 하지 않았겠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아냐?
@@Sjdjjskmd 공부잘하면 다라고 한적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을듯 ㅋㅋㅋ
프랑스, 미국같은 선진국은 우리나라보다 학벌주의가 심하면 심했지 절대 적지않음.
솔직히 블라인드 채용 이런거 만큼 역차별이 없지; 남들놀때 억지로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당연히 더 많은 기회와 보상이 와야하는건 당연한거아님? 이렇게 대학못간애들이 다같이 망하자고 하향평준화를 시키니..
수능은 지능인데 수시가 노력이지 노력보단 지능을 솔직히 더쳐주고있지
ㅈㄴ순박하네ㅋㅋ
대학은 공부하려고 가는 데고 자기만족인 거지 그렇게 공부 잘했으면 학벌 후광없이 블라인드로도 뚫으면 됨
명문대 간 애들은 그냥 능력 자체가 좋아서 학벌 안봐도 성공할 확률이 높음 ㅇㅇ
ㅇㅇ그렇게 좋아하는 능력주의 사회니 학벌 떼고도 회사에 더 적합한 능력자로 뽑는 게 사실은 맞는거 아닝가... 학벌 뗀다고 경쟁에서 이길 자신 없으면, 그거야 말로 회사에게 값만 비싼 자원이 되겠는데..
저렇게 징징대는 애들이 자기들보다 낮은 대학 나오면 그 누구보다 깔보더라 ㅋㅋㅋ
ㅇㅇ 에타에서도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 애들끼리도 누가 높네 낮네 맨날싸움
한 20년 뒤면 놀면서 정부한테 대기업 임금 달라하고 밥도ㅎㅎㅎ 차려달라하고 똥도 닦아달라고 할 듯 딱 지금~~~~~ EU, 꼬라지 나는거지 다 같이 죽는거임
@@랍중경외시밑으론 다 도토리키재기라 의미없음
그냥 중경외시 이하로는 각자 인맥, 운, 실력차이임.
불만있으면 재수를 하든 편입을 하든 해야지. 아니면 대학원에 돈 바르던가
@@NASA미항공우주국오히려 본인들끼리는 더 치열함
학벌에 따라 차등을 두는 것보다
학벌 다 무시하고 동등하게 보는게 더 차별아닌가?
Valentino 야, 학벌 다 무시? 학원 뺑뺑이 돌려서 (돈 많은 집안에서) 고딩 3학년 때 얼마나 문제 잘 찍는가? 이 걸로 인생을 결정시켜버리는 세상인데
고3 때, 19살 어린애들이 푸는 몇 가지 어려운 문제 때문에 나이 20 대 후반에도 고딩 때 풀었던 문제 몇 개 때문에 인생 망가져야겠냐?
그런 논리면, 초등학교 1학년 때 풀었던 구구단 문제도 인생 80년 전체에 영향을 줘야지........ㅋㅋㅋㅋㅋ
@@jessicalee5451음..미안한데 그 어려운 몇문제를 위해 그 어린 나이에 놀고 싶은거,하고 싶은 거 다 포기하고 순공 10시간 이싱 해서 가는 대학인데..인생 결정날 만 하지
@@Clapping-o5g Clapping 아 진실만 말하자. 잉. 취업하려니 서울대는 가야겠고, 이미 전세계에 풀이법 다 알려진, 19살 애들한테나 가르치는, 딱히 위대한 학문을 위한 것도 아닌 고작 애들한테나 가르치는 문제를 달달 찍는 법을 외워놓고, 마치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처럼 하면 안 되지. 구구단을 잘 해서 초등 1학년 때 반에서 1등한 거나, 고3때 수학문제 잘 찎은 거나, 세계 역사에 어떤 영향도 안 줘. ㅋㅋㅋㅋㅋㅋ
글지 역차별
지극히 맞는말. 능력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동등하게 보겠다는게 더 불공평하지. 실력주의가 그냥 답임.
다같이 노력했을때 차이가 나는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게 그저 사실일 뿐이고.
그리고 부모경제수준에 따라 교육수준이 차이가 나면서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는게 민주당 측이지만
개천에서 용나는 사다리를 끊어버린 것도 민주당이라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함.
당장, 대학 신입생 미적분 수업 이나 교양영어 수업을 서, 연, 고 하고 지방대 a, b, c 하고 1달만 교환 수업을 해보세요......차별이 아니라, 그냥 서열이라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가 사회역량에 전부가 아니므로, 자신을 다양하게 부단히 갈고 닦으면 사회는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공부외적인 다양성의 노력도 , 소위 명문대 친구들이 일반적으로 열심히 한다는 것이 문제인 듯.....
맞아요 서연고 수업 분위기 어떤지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다 같다고 하시겠지만ㅎㅎ 웬만한 인서울 학교들이랑 비교해봐도 전혀 안 같아요.
지능서열, 학력 서열 맞습니다. 사회도 그걸 알죠. 사회에 나가서도 그 애들이 계속 잘해요.
서연고처럼 가르치면 학생들이 따라가질 못하기도 하죠 ㅠ ㅡㅜ
@@june830아직도 학벌에 대한 환상 가지면 다 되는 줄 아네ㅋㅋㅋ
@@bobdylan-r6b아직도 서연고만 가면 다 해결되는 줄 아네
@@june830 사회가 사람보다 멍청하고 우둔한 존재라면, 그게 다 의미가 있기는 한가.... 결국 인간의 피조물일 뿐인데.
나 진짜 학벌 다 무쓸모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여기 댓글보고 학벌 보고 거를건 걸러야겠다고 생각함. 학벌 안좋은 애들 왜 이리 다 열등감에 찌들어 있냐 ㅉㅉ 에휴
아직도 열등감이라고밖에 해석 안하냐?
학벌은 일종의 성실성의 증거이기도 함. 근데 그거는 취업에 한해서고 입사한 뒤로는 능력 없으면 학벌 상관없이 나락이야. 그래서 더 겸손하고 노력해야해. 오히려 선배들도 능력있는 후배를 밀어줄려고 하지 그렇지 않으면 학교 망신시키지 말라고 꼽주거든.
뭘 모르네 그건 급간 차가 얼마 안날때지 근데 그마저도 연경 설경도 압도적으로 차이나는데 ㅋㅋ 입시도 취업도 거리머시죠?
@@355-1idh2 요새 취업할 때 대학교 이름도 안쓰는데 많던데, 학교 차별이 가능한가, 차별이 싫으면 대학이름 안쓰는데 지원해서 그 경쟁을 뚫으면 될거 같은데. 그런데 지원해보면 자소서 내용 부실하면 서류 탈락되는 경우 많음, 그 말은 본인이 열심히 작성 안했다는 이야기임.
학벌이 아니더라도, 뭔가 하나 열심히 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인거 같은데. 그러면, 결과적으로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 취업 때 결과로 남지. 요새 학교 안좋아도 좋은데 취업 할 방법은 정말 많은데. 혹시 잘 안되서, 좀 모자라고 작은데 가더라도 가서 열심히 하면, 좋은데 이직할 기회는 많더라, 본인들이 찾아 볼 생각을 하긴하나 그냥 한번 찾아보고 안되면 대부분 없다고 포기하던데, 그리고 작은 회사에서 일해도 열심히 하다보면 큰 회사 사람들이랑 알게되고 또 그 안에서 기회가 생김.
좋은 학교 나온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좋은 직장은 몇개 없는데, 내가 그 안에서 그 자리를 갖고 싶으면 열심히 해온 사람보다 더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는 없음. 그런데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 열심히 해봤으니깐 당연히 더 잘하지. 그런 사람들이랑 경쟁해서 이기고 싶으면 열심히 1,2년 해서 좋은데 가면 되는 거임. 본인들이 좋은 대학 나온 사람만큼 열심히 했는지,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한테 솔직해야 열심히 해볼 수 있지.
요새 공정으로 다문화, 저소득층, 고졸 등등 따로 뽑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나오고 열심히 한 사람한텐 그게 차별임. 그 사람들도 그냥 정규대졸로 한번에 뽑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더 쉽게 감. 대학차별을 없애고 싶으면, 그런 사회배려전형을 없애고 대졸자 인원을 늘리면 됨. 대부분의 대학나온 사람은 돈있는 사람도 아니고 사회배려계층도 아님, 그런 사람들은 실재로 이중차별 받는 것임.
부정채용이 아직도 주변에 많긴하던데, 부정채용 없애고 조금더 취업을 격차 없이 개선해보는건 좋지만, 요새 보면 본인탓은 안하고 사회탓을 매우 열심히 하더라.
아니 ㅋㅋ 그러게 누가 공부 하지마라고 했나 지들이 공부가 가장 중요할 시점에 모두가 하라고할 때 쳐놀기 급급하다 이제와서 차별이라고 하면 뭐라고 위로해줘야돼 ?
맞는말인디
@@355-1idh2아직도 그렇게 급나누기하면 니들이 우월해지면서 누가 박수쳐주냐?
블라인드채용 해봐도 나중에 합격생 나열해 보면 명문대생 비율이 훨씬 높음. 학벌을 안보고 뽑았음에도 그러함.
다시말해서 모든 기업이 블라인드채용을 하게 되어도 학벌차이 줄이는데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거임.
따라서 궁극적으로는 대학 간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정책을 펴야함. 지방 거점 대학들 지원 많이 해주고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하지 저런 법으로는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이 안됨.
동감함. 지방거점국립대 학생들의 실력을 키워주는 지원을 해줘야 win win 임. 교환학생 기회도 주고.
블라인드 채용은 그냥 실력 순이니깐 학벌과 아무 상관이 없음.
결과적으로 명문대생 비율이 높았다는건 실력 차에 따른 당연한 결과일뿐 이게 학벌 차이 줄이질 못했다느니 하는게 더 이상함
애초에 대학 간 차이를 어떻게 줄임? 입지가 다르고 위치가 다르고 들어간 학생 수준이 다르고 연구 실적과 투자가 다른데
대체 차이를 왜 줄여야 하는데 ㅋㅋㅋㅋ
그냥 잘하는 학생들은 잘하는대로 못하는 학생들은 못하는대로 살아가면 안됨?
@@ssh-h6v 우리나라 사람들 종특때문에 안됨ㅋㅋㅋ
니가 나보다 잘났어? 응 하향평준화 정책으로 다 같이 바보하면 돼~
바로 자사고 폐지 추진ㅋㅋㅋㅋ
@@ssh-h6v 단순히 학벌만 보는게 아네라 제공하는 교육의 질은 어느정도 비슷해야하긴 해야할듯. 이름만 대학이지 너무 쓰레기같은 대학이 너무 많긴함...
@@류씨-u2p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환경과 성과가 수준 차이 나는걸 불평등이라 말하면서 비슷한 수준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는 거랑 똑같지
애초에 대학이 의무 교육도 아닌데 왜 그걸 맞춰줘야 함?? 그런 수준 낮은 대학을 가는 것도 학생 본인 선택임
학교에서 내는 아웃풋이 떨어지는건 학교 자체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미 고교시절부터 불성실하고 학업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들어가니깐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도 큼
오히려 블라인드 채용이 역차별 아니냐? 좋은 학교를 나왔다는건 그만큼 학창시절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다는 뜻인데 그게 왜 차별이고 욕먹을 일이지?
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아냐? 일부러 개혁 못하게 하고 지들 사회적 위상이나 입지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기득권 유지할려는 주제에 말이 많아
@@Sjdjjskmd ???? 그럼 공부를 못하면 다 되는거야? 좋은 학교를 졸업하려면 그만큼 똑똑하고 머리 촣은 애들과 경쟁해야 하고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건데 지잡대랑 블라인드로 학점 비교되는게 역 차별이 아니면 뭐지? 넌 지잡대 출신이라 그게 공평하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djjskmd ???? 그럼 공부 못하면 다 되는거야?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는건 그만큼 똑똑하고 머리 좋은 애들과 높은 학점을 받기위해 경쟁을 했다는것인데 블라인드로 인해 지잡대랑 학점으로 비교 당하는게 역 차별 아니냐? 넌 지잡대 출신이라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djjskmd ???? 그럼 공부 못하면 다 되는거야?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는건 그만큼 똑똑하고 머리 좋은 애들과 높은 학점을 받기위해 경쟁을 했다는것인데 블라인드로 인해 지잡대랑 학점으로 비교 당하는게 역 차별 아니냐? 넌 지잡대 출신이라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djjskmd ???? 그럼 공부 못하면 다 되는거야?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는건 그만큼 똑똑하고 머리 좋은 애들과 높은 학점을 받기위해 경쟁을 했다는것인데 블라인드로 인해 지잡대랑 학점으로 비교 당하는게 역 차별 아니냐? 넌 지잡대 출신이라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치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점은 이거지. 학벌이 업무에 있어 필요한 곳이라면 학벌을 기준으로 사람 쓰는 게 맞지. 근데 학벌과는 별로 상관 없는 업무인데 학벌을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문제지. 군대나 직장에서 보면 학벌과 능력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다는 걸 알수 있지. 지금 용산에 있는 분도 에스대인거 보면 뭐~
대통령이 ㅂㅅ인 거와 별개로 회사 입장에선 학벌이 최우선임. 생전 처음 보는 사회초년생을 그럼 몇분 면접가지고 어케 변별함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나마 가장 오답일 확률이 적은 학벌에 집중하는 거지. 누가 공부하지 말랬나? 꼬우면 공부말고 면접에서 번뜩임으로 승부보든가 막상 그것도 열심히 산 애들이 더 준비 잘해가지. 공부도 싫어~ 인재상 따르기도 싫어~ 지가 귀찮아서 다 유기해놓고 지들 기준에 맞춰달래 ㅋㅋ 왜 대학이 가장 중요한 지표인지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텐데 그냥 안타깝다.
한 20년 뒤면 놀면서 정부한테 대기업 임금 달라하고 밥도 차려달라하고 똥도 닦아달라고 할 듯
딱 지금 EU 꼬라지 나는거지... 다 같이 죽는거임
아직도 지들만 열심히 사는 줄
유럽은 그 체제 수십수백년간 유지해왔음ㅇㅇ 대신 세금을 많이 냈고 일할 생각 없으면 가차없이 정부가 지원 안 했음. 지금 유럽에서 나오는 안보문제, 시장문제 등은 단순히 EU의 문제점으로 치부하기보다는 신냉전의 영향을 생각하여야 함.
@@Sjdjjskmd 근데 생각해보니까 명문대 간 사람들만 열심히 산 거 맞지 않음? 공부 하나도 안 하고 팽팽히 놀다 지방대 간 애들은 열심히 안 산 거 아닌가? ㅋㅋ
@@Alexander_2024-K맞는 듯 ㅇㅅㅇ
세금이나 유럽국가들만큼 내고 이야기하지 ㅎ 너만 살려고 하지말고
학벌에 차별이 어딨음? 공부하지말라고 협박한것도아니고 오히려 역차별이지
지한테 불리해지니 다 역차별
공부에 재능있는놈이
사회의 파이를 다가져가는 사회는 잘 못 됐지
ㅋㅋ
사회구성원으로서 변호사 의사 아닌사람도
기여를 하는데
@@IlllIlllllIIII공부에 재능있는 놈이 다 가져가면 문제겠지 근데 공부 잘하는 사람 뽑고 싶은 곳에서 공부에 재능있는 놈들 뽑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ㅋㅋㅋㅋ 변호사 의사 아닌 사람들도 사회 기여 당연히 하지 그니까 학벌 안 좋다고 차별하지말라고 찡찡대지말고 변호사 의사 하지말고 다른 방법으로 사회 기여하면 되잖아 ㅋㅋㅋㅋ 고등학교 다닐때 공부랑 담쌓고 잘 놀았으면서 왜 그때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이랑 같은 취급을 바라는거임 ㅋㅋㅋㅋ
@@IlllIlllllIII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자본주의를 버리고 공산주의로 가야하는데?
자본주의에서 공부에 재능있는 놈이 왜 사회의 파이를 다 가져가는지 생각 안해봤지 그러니깐 이런 댓글 쓰는거겠지?
공부의 재능있는 놈이 희귀하고 그 재능이 사회에 필요로 하니깐 희소성 때문에 파이를 다 가져가고 대우를 받는거임
자본주의에서는 희소성 이게 곧 가치고 돈이니깐 근데 그게 자본주의에서 왜 잘못 된거임
공산주의는 망한 개념인걸 소련 북한 중국이 손붙잡고 보여줬는데
서울대랑
지방 미달 학교랑
차이없나 ㅍㆍㅎㆍㅎ
학벌도 노력의 결과물임...학벌을 보고 차별을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임.
누가 보면 지들만 다 노력해서 지들만 가져야만 하는 줄
ㄹㅇ ㅋㅋ
@@Sjdjjskmd 왜이렇게.화가 많으세요
@@Sjdjjskmd 어디 나왔는지 감이 온다 그럴시간에 책이라도 한번 더 봐라
@@sean_kim758 서울집중화로 들어갔을 때보다
학교순위 좋아진 애들은 뭔데?
그게 실력이냐,
반대로 집중화 때문에 순위 떨어진 애들은 뭔데? 그거 누가 보상해주냐
상위권 학교를 가기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건 알아줘야지
아직도 고등학교 때 한걸로 평생을 우려먹을려 하냐?
학벌이 문제가 아니야. 한국 사람들은 서열에 집착이 심해서 어떻게든 차별할 요소를 찾는것일뿐. 나이, 학벌, 자동차, 부동산, 직업, 연봉, 재산 등등 기회만되면, 내위 네밑을 가릴 수단이 필요한 민족
유튜브 댓글을 보니 왜 우리나라가 저출산인지 잘 알수있음
열심히 공부한 사람과 안한사람을 똑같이 대우해야 차별이 없는 좋은 세상이야? ㅋㅋㅋㅋㅋㅋ
너희 부모님도 저출산좀 하시지ㅋㅋ
@@빙고2038-n4p저출신이어서 나라 망해가기 직전인데도 학벌 기득권은 죽어도 포기 못한다는 거냐? 썩은 동아줄 부여잡고 있는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네ㅋㅋㅋㅋ
@@대바닉아주 어떻게든 학벌 기득권유지할려고 발버둥을 치네
@@Sjdjjskmd 기득권을 보호하지 않는 세상은 재앙이지 ㅋㅋ 니 수준에 맞게 롤로 비유해줄게. 롤에서 갑자기 현상금 시스템을 존나 강화해서 1킬 딸때마다 현상금이 300원씩 늘어난다고 생각해봐라. 초반에 아무리 잘해도, 중반에 아무리 잘해도 딱 한번 실수하는순간 바로 뒤집어지면 그게 정상적인거냐? 쌓아온게 없는 사람에겐 기회가 없고 쌓아온게 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풍족한게 당연한거고 공정한거다.
학벌도 학벌인데 어릴 때부터 환경 차이가 크긴 함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애들은 더 가난하게 잘 사는 애들은 더 잘 살게 되어있음
그래서 대입에서도 사배자전형있잖아 사회취약층 전형으로 넣으면 4,5등급도 의대 가는데
농어촌,기초생활수급,차상위 전형 있잖아요
그건 돈이 대물림되니까 그런거고 적어도 학벌에서만큼은 돈때문에 공부를 못 할 정도의 집안이면 아예 리그를 새로 만들어 줌
한반도 역사상 지금만큼 계층역전이 쉬운 시기가 없는데 아직도 집안 타령 하는 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Djo-if1cg그런 리그에 들어가는건 3%정도고 50%는 집안에 따라 성적이 결정되는게 팩트다. 진짜 개차반이 아닌이상은 집안 버프 받은애들이 압도적으로 성적이 높다. 성적 = 돈이다.
이거 보도하는 MBC도 직원채용할때 학교이름도 안보고, 학점도 안 보고 스펙 안보는거 맞지??
스펙보단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중소기업이라도 가고 싶어도 지원자가 100명씩 이렇고 거기에 20명 정도는 경력직이에요...
중소기업 연봉 2400~2600 갈래요? 복지 좋은 중소기업이 없는거지 전국에 신입뽑는 중소기업 널렸어요
거짓말 치고있네
개소리도 참 ㅋㅋㅋㅋ
님같은면 무개념 mz들을 뽑을까? 경력직을 뽑을까
없는게 아니에요.
학벌이 어느정도 사람을 평가할때 영향을 미치지만 인성을 비롯해 사람의 대부분을 대변하진 않음
학벌이랑 스펙을 안보면 그게 오히려 역차별 아니냐ㅋㅋㅋ
니한테 불리하면 다 역차별이냐ㅋㅋㅋㅋ?
상대평가를 택한 교육체제랑 신자유주의를 택한 국가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어쩔 수 없다고 봐요. 99점 맞아도 F 받을 수 있는게 상대평가인데.. 그냥 끝도 없는 경쟁 구도가 만들어진 거 같아요.
어차피 학벌 평생가는거 아님. 첫직장 들어갈 때도 수많은 평가 요소 중 하나 정도. 지금은 워낙 이직이 보편화되어 있고, 직무 중심, 커리어 중심 채용이다보니 회사 한두번 옮길때 쯤 되면 학벌 별로 궁금해 하지도 않음. 그리고 쌍팔년도처럼 학벌로 뭉치는 것도 없음. 서울대 나와도 지 잘난 맛에 사는거지 회사 안에서 서울대 선배라고 아부하고 의전하든?
오히려 호남향우회, 누구누구 서장 아들 이런게 진짜 카르텔임.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보니까 한국도 꽌시문화가 심함. 맨날 약자코스프레 하는데 어느 동네를 가든 호남향우회 현수막 붙어있고, 호남향우회 행사날만 되면 그 지역 안살아도 같은 전라도라고 올라와서 술판벌이고 서로 일감나눠줌.
그건 니가 학벌이 별 볼 일 없는 직장이라 그래
학벌평생간다
누가 호남향우회라고 일감나눠주고 술판을 벌여?
어디 듣보잡 소리를 마구 지껄이네... 글고 학벌 평생가는거 맞아...
@@AA-sq4oq평생 가게끔 니가 그렇게 서열을 나누고 매기고 싶은 거겠지 현상유지할려고
@@355-1idh2아직도 학벌만 좋으면 다 되는 줄 착각하고 있네
학창시절에 공부한 사람들은 찐따취급받고 대학 잘가면 학벌차별한다고 몰리는 잣같은 현실이 개탄스러울 따름 꼬우면 공부하던지 누군 좋아서 10대 청춘을 공부로 바쳤나 어이가 없네 진짜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 자신있으면 학교 떼고 붙어야지 ㅋㅋ
@@detailed2254 자신있는데 징징거리니 징징거리는걸 뭐라하는데 쫄림?ㅋㅋㅋ 자신없나?ㅋㅋ
좌파들은 어쩔수 없어요~ 노력을 폄하하는게 일상인듯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ㅋㅋ
학교떼고 뭘로 평가하나요?
인물.키
회사에서 연예인 뽑나요?
회사도 블라인드로 가려서.....
막상 채용 되고 나니 중소기업이었더라.... 대기업이었더라...
이렇게 하면 취준생과 기업체 모두 공평하겠네요 ^^
그건미친거고
애초에 경력직 뽑는것도 학벌 보는것도 지뢰 피할려는 건 당연한거지 어차피 자리수는 한정되어 있고 살아남는게 이기는 거임 들어갔다고 끝났다 생각하면 도태되는거고
중국 일본 인도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자유주의 국가에서 학벌 차별 안 하는 국가를 더 찾기 힘들고
심지어 한국만큼 공정한 입시인 국가도 없음
해외의 부모 기부입학 에스컬레이터 미친학비보면 한국이 얼마나 공정한 과정으로 대학 학벌을 취득하는 국가인지와 그에 따른 보상도 절대로 그런 편법으로 들어간 해외 학생에비해 높은 것도 아닌 걸 알 수 있는데 이정도도 차별이라 하면 만약 40년대 태어났으면 사회주의 하기 딱 좋은 성향 분들인 듯
지한테 불리해질까봐 다 사회주의래ㅋㅋㅋㅋ
@@Sjdjjskmd 지잡대 ㅎㅇ
@@Sjdjjskmd ㅈㅈ대 ㅎㅇ
사회주의는 개뿔 마르크스가 아니 사회주의가 인기가 없었을 때부터 이르킨 결과가 고작 제1 차 세계대전 그 밖에 결과가 없잖아요. 정말 그게 최선이었나요?
@@4합6 애덤 스미스는 이러라 한 적은 없었는데...
흔히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을 경험해보면, 같은 전공이라도 강의 내용이나 수준에서 엄청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고등학교 때 성적으로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노력할줄 아는 주변 선후배, 동기들과 경쟁하고, 해외 학회에서 인정받는 교수님들의 최근 연구동향이나 대기업에 입사한 선배들의 취업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이렇게 4년을 보내면 졸업할 땐, 입학할 때 보다 더 큰 차이가 납니다.
성적 차별 맞는데? 누가 보면 지들만 노력한줄 알겠어ㅋㅋㅋㅋ 지들 불리해지니 역차별 이 ㅈㄹ
@@Sjdjjskmd 글쎄요.. 분명 학벌 블라인드로 뽑았는데 뽑고나서보니 명문대만 있었디는 얘기있는데요 ㅋㅋㅋ
@@Sjdjjskmd 그리고 저는 인서울 중하위권 학부 졸업 후, 흔히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에서 대학원 생활을 했기에(학부 수업 수강 및 조교도 함) 교육의 질, 깊이, 정보의 수준 등 모든것이 다르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노력은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그건 학점으로 결과가 나오죠.
@@alwoehvlwlsbdielg그건 니네가 그렇게 선동해서 애초에 지방대 애들이 지원을 많이 안하니 그런거고
@@Sjdjjskmd히히 그 좋은 블라인드로 금공 필기 시험 까보니까 합격한 동기들 다 스카이 서성한인데 이유 좀 알려주세용 ㅎㅎ 서류에 출신 지역 다닌 학교 한글자도 못적었음 아 맞다 지방 출신들은 지방 출신이라고 가산점 10%씩 챙겨주긴 하더라 ㅇㅇ ㅈㄴ 부럽던데? 그래도 그 가산점까지 받고 블라인드 시험에서 다 광탈이긴한데 ㅜㅜ 하여튼 지잡인생 화이팅 하고 유튜브 댓글로 꼭 사회혁명 실현해라~~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너도 할 수 있어 ㅎㅎ 난 부모 잘 만나서 딸깍~ 😘😘
당연히 느껴야지. 잘하는 사람은 잘한대로 대우 받아야 함. 그러니까 공부 열심히 하라고
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아네
뭔 개소리. 채용시 출신학교를 보는건 미래의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함이지, 니가 좋은 학교 들어갔으니 보상, 뭐 이런게 아님. 명문대 나왔으니 대우, 뭐 이런게 아니라고. 아이고 어디서 부터 가르쳐 야 하나..
이윤 추구하는 기업이, 실적 안보고 "학벌, 인맥, 고향"을 보면 그냥 망한다고 보면 된다.
대우는 "실적에 대한 것이지", 니 "학교에서 한 공부에 대한 노력"이 아니다.
@@p.s9913 서울집중화로 들어갔을 때보다
학교순위 좋아진 애들은 뭔데?
그게 실력이냐,
반대로 집중화 때문에 순위 떨어진 애들은 뭔데? 그거 누가 보상해주냐
공부에 재능있는놈이
사회의 파이를 다가져가는 사회는 잘 못 됐지
ㅋㅋ
사회구성원으로서 변호사 의사 아닌사람도
기여를 하는데
학벌 차별 운운하는 사람들 만약 자기보다 낮은 대학의 사람들을 자신과 동일선상에서 취업과 대가를 받게한다면 불공정하다고 발끈할거다
1:17 1:35 이런건 당연한 결과 아닌가?? 80퍼가 인서울 못가니깐 당연히 지들 유리하게 말하겠지 이런걸 근거자료라고…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서울 못간 80% 깔보는건 당연한거냐?
@@Alexander_2024-K 누가 인서울 못간 사람을 깔본다고 했나요?? 당연한 근거자료를 가져온 이 영상이 이상하다고 한거지. 인서울 못간 사람들이 학별 차별이 없다고 생각하겠나요??
@@dbdb2324그러니까 그 학벌 차별을 하니까 문제라는거 아냐
@@Sjdjjskmd 지들이 공부 안해서 경쟁력 없는 대학 들어간게 누구탓인가요?? 자기자신탓 아닌가요?? 님 말대로 대학간 차별을 안두는게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에겐 차별로 느껴질수 있다는건 생각 못하시나요? 힘들게 좋은 대학들어간 학생들은 바보라서 밤새서 공부하나요?? 다 노력에 비례해서 그에 따른 보상을 받아가는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요즘이 돈이 없어서 공부 못하는 세상도 아니고 유튜브만으로도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인데…..
@@dbdb2324 정답은 그 무엇의 탓도 아닙니다. 다만 그게 절대적인 영향력 이 세상을 살아갈 모든 걸 통제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고요. 그걸로 섣부른 판단도 올바른 개념으로 자리잡아도 안 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세계도 나라도 국가도 아닌 내 자신의 정의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돈키호테)
일론머스크도 말했지 대학은 얼마나 하기싫은 일을 잘 참으면서 할줄 아는지를 테스트하는 곳이고 다른 중요한건 아무것도 없다고 회사 들어가서 노예마냥 일할거면 무조건 가야지 근데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다면 안가도 그만임
하고 싶은것만 해서 성공한 사람이 없음 성공할려면 노예생활도 할줄 알아야지
@@user-jz4ol7lb3m 진짜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 아는 사람임
학벌차이 난다고 느끼는건 그만큼 회사가 이제 학벌덜봐서 낮은학벌들이 높이 올라가서 그런거아님?
나만해도 작년에 글로벌회사로 이직해서 나빼고 거의다 mba과정학교라 학교이야기하면 위축되긴함 근데 결국 나랑 같은 직급이고 연봉좀 차이날수있어도 테이블은 같던데 차이난다고 느끼시는분들 같이 윗공기마시러왔으니 더열심히하고 오늘하루는 축하주를 듭시다 내일은또 일하고 공부해야합니다
참고로 전 지거국임
좋은 대학 가는 게 꼭 노력의 결과만은 아님 집안의 재력도 상당부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벌주의 없애자는 거지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상위권 대학을 간건데, 누가 공부 하지 말래? 수시/정시/논술 심지어 농어촌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환경이 안 좋아도 보내주려고 하는데도 지들이 안 해서 못 가놓고 차별 운운하는건 아님. 그리고 상위권 대학 간다고 끝이 아님. 대학 수준에 따라 수업의 수준도 다르고 같이 경쟁하는 pool도 더 쟁쟁함. 블라인드 해도 상위권 대학이 많이 가는건 당연히 수준이 더 높으니 수상 경력도 많고, 노력하는 양도 달라서 더 많고 다양한 스펙이 있으니까 학벌을 가려도 뽑는거임. 하위권 애들도 노력한다고 한다면, 그 노력으로 상위권 가지 그랬어. 그리고 그들의 노력의 양이 상위권 노력의 양이랑 막상 비교하면 떨어짐
아직도 점수만 높으면 신분상승이 되는 줄 착각하고 있네
@@Sjdjjskmd고졸/ 지잡대왔노
학벌도 일종의 스펙이자 노력의 결과임. 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좋은 학벌은 보통 학창 시절 고단한 공부를 통해 얻어진 것이기 때문. 기업들이 고학력, 고학벌의 인재를 선호하는 것을 뭐라 할 수는 없음.
하지만 그렇다고 학벌이 모든 것을 보장하지는 않을 뿐더러,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나타내는 것은 더더욱 아님. 단순히 저학력, 저학벌이라는 이유로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풍조는 분명 잘못된 것임.
결국엔 다 국민성 문제임
문제제기할때 인간들이 반응하는거만 봐도 한국이 왜 이지경까지 왔는지 보이는거지
학벌에 따른 차등 여부의 공정성을 떠나서 학벌을 위한 경쟁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되어있으니까 저런 정책이 계속 나오는거임. 한국에는 '과정이 공정하기만 하면 어떻든 그것은 정당하다' 라는 잘못된 정서가 매우 팽배한 편이고, 이는 1930년대 독일에서 그 끔찍한 정권이 권력을 잡은 수단의 마인드와 일치함.
이런 마인드는 학벌경쟁을 넘어 노동시장까지 이어지는데, 이미 한국인이 성인의 독서 등 교양을 위한 노력은 낮은 편이지만, 노동 시간 OECD 선진국 1위 등 쇼킹한 수치들을 보여주고 있고, 국제노동조합총연맹에서 조사한 노동자권리 5등급(최저 6등급이나, 6등급은 나라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은, 소말리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나라에게만 부과됨)임. 여담으로 5등급은 중국, 캄보디아, 벨로루시(구소련 친러 독재국가) 등 대부분 누가 봐도 문제있는 나라들이 받은 등급임.
@@Alexander_2024-K 학벌 자체가 개인 노력보다 부모 재력, 사교육 영향, 살고 있는 지역에 영향을 받는데 공부 안해서 노력 안해서 그런소리를 그냥 기본으로 함
대학 가더라도 돈 없으면 알바 휴학하면서 1,2년 날릴때 부모 도움 다 받으면 칼 졸업하고 어려서 더 취업 잘되고 대외활동 집중할수있고 모든게 연결되는데 순수 지들 노력으로만 이룬줄 착각하고 그걸 또 대물림하고 그냥 개선의 여지가 없음
한국만 그런 것 같죠? 서양 선진국들에 비하면 한국은 순한맛이에요.
@@맨땅-f4v저학벌에 있다와서 고학벌 오니 느껴짐.
저학벌 애들은 머리 쓰는거, 힘든거 안함,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음. 노력 못함. 남의 노력을 까내림. 열등감 넘침.
이런 애들을 모아놓은게 ㅈㅗㅈ잡대임.
교수도 얘네 보고 속으로 ㅆ욕 ㅈㄴ 함. ㅂㄹㅈ같은거 교수도 앎.
근데 그냥 걔네 수준에 맞게 질 낮고, 양 적게 가르침. 교수도 현타 심하게 옴
그런 교육을 받고 좀만 공부해도 다른 애들응 안하니 상위권 성적 나오고. 그렇게 지가 공부 하는 줄 앎.
그렇게 명문대생과 실력차는 확연하 나고 취업시장에서 도태되는거
학벌이 중요한게 아님. 수능 성적이 중요한거지. 수능 성적은 객관적인 지능테스트임.
@@맨땅-f4v노무현도 7수해서 사시 성공함.
그때 그 시절 지금보다 훨씬 어려울때도 노무현 큰형, 작은형 n수 시키고 노무현도 7수 시킴.
지금은 돈 없어도 20수는 쉽게 시킴 그때에 비하면.
난 돈 없는 집안임. 근데 메가스터디 인강이 웬만한 사교육보다 훨씬 잘 가르침. 덕을 많이 봄.
나는 2년 동안 공부에 500쓰고 여기 왔는데.
어렸을땨부터 학원 하나라도 다니고 지방대는 지능 장애인거임.
학벌도 학벌이지만,학교다닐때 뭐했냐가 중요하지.허튼짓안하고 뭔가 이루며 전설적으로 살았더니,그 습관이 좋은것으로 다가옴.
댓글들이 참 수준이 낮은게, 학벌 차별이 문제되는 건 열심과 성실의 문제가 주된 문제가 아님.
자본애 의해서 가질 수 있는 학벌이 차이가 나니까 그렇지, 내 주변에도 돈 많아서 학원 5,6개 보내고 나서도 자사고 간 친구도 있었고 부모님이 장사하시는데 돈이 별로 없어서 학원도 못 다니고 독학하는 친구가 있음.
댓글들 땜에 학벌차별이 없어지지 않는 건데, 요즘 21세기에 가출팸하고 비행청소년 빼면 열심히 안 사는 청소년이 어디있음?
열심히의 기준이 다르거나 의미 없는 열심히를 했다는게 문제지
그 학벌 하나로 모든걸 보려고 하니까 나라가 수능에 미쳐버리고 개나소나 공부에 재능이 없는 친구들도 수능에 시간과 돈을 소비하고 이것 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고 학군 좋은 강남으로 몰리니까 집값도 상승하고 이게 정상으로 보임? 그리고 님들이 원하는 것처럼 학벌로 쉽게 취직하고 싶으면 미국처럼 고용 유연성이 매우 높아야 가능함.
학벌은 얼마나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할 수 있냐를 증명하지.
자신은 결정되지 않은 존재. 나는 나이며, 그건 어느 누구도 아니 어떤 것도 범접할 수 없는 절대였다. 나는 나를 결정하는 길이고, 나는 성공하고, 실패하고, 그건 오롯 나였지. 그 나를 단지 한 가지로 찾지 않아도 괜찮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을까. 그 여정의 끝을 누가 정했을까. 그 숭고한 명예와 수고로움, 또 여러 가지. 그걸 누가 정할 수 있는가. 나는 나에게 적이고, 나는 나에게 친구이며, 나는 네가 이토록 아름답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자! 모든 이여! 꿈을 이어나가도 된다. 그 세월이 턱없이 부족하더라도, 나라는 절대적 존재를 두고, 끊임없이 수고로워라. 그 모든 노력이, 나에게 가장 영예롭고, 밝은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해줄 것이다.
우린 모두라 생각한 나에게 단 한 편도 허락하려 한 적이 없었지. 나에게 한 공간의 사진은 정녕 줄 수 없는 것인가. 그렇게 해묵어야 그런 감정이 사라지랴.
학벌 안 중요함. 지능이 중요하지.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이 좋은 학벌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클 뿐
그 지능이 철학의 절대점인 이데아가 맞다고 확신하는 게 비상식적.
학벌이고 자시고 잘 사는 사람들은 잘 삼, ㅋㅋㅋㅋ 이런 걸로 왜 싸움, 걍 본인들 맞는 방식 그대로 살면 되는거지 학벌 좋으면 그거 살려서 가면 되는거고 학벌 안돼도 그냥 그거대로 다른 방식으로 노력해서 성공하면 됨 그냥 본인 줏대 따르셈, 꼭 노력안하더라도 어떤 사정으로 인해 안 좋을 수도 있음, 근데 될놈 될임
놀랍게도 여기서 학벌주의 옹호하는 애들은 본인 논리대로라면 인서울도 못해본 놈들이라는거임
기본적인 반박도 못하고 비꼬기만 하는게 인서울 이상이면 지들 논리를 직접 반박하는 꼴이겠지
그 본인 글에 논리가 하나도 없는건 아시려나..?
@@airforce4157니가 더 없는듯
@성이름-g1o4d니가 더 해야할듯
@@Sjdjjskmd할일이 없냐ㅋㅋㅋㅋ
댓글마다 보이네.
@@maticsmath괜히 찔리니 할일 없다고 시비거냐? 그리고 할일은 니가 더 없는 듯 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학생 수가 줄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좋은학교 더 들어가기 쉬운듯 그리고 학교보다는 들어가서 한 활동들이 더 중요
대신 절반이 의대지망 재수생이라 등급은 더 안나오죠 난이도는 더 어려워졌다 생각함
학벌 필요없다 진짜 일 잘 하는 애들이 제발 왔음 좋겠다.
스카이 애들 와도 어리버리 ㅠㅠ
스카이애들은 공부만해서 그런가 일 센스가 너무 없더라..
오히려 지거국 나온애가 일 더 잘함...
똑같은 스펙에 학벌만 높은 경우 당연히 높은 학벌이 뽑히는건 인정하지만 진짜 가진 스펙이란건 학벌밖에 없고 나머지 스펙은 다 딸리는데 높은 학벌만 뽑아가는게 문제지
학벌이 불만이신 분들은 본인이 회사 차려서 학벌 안보고 뽑아보세요.
그게 훨씬 더 나은데요?
@@Sjdjjskmd해봤냐? 미친 허언증에 퇴물급 만나고 진짜 개빡침
중소기업은 솔직히 우리나라 평균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고졸이든 대졸이든 지방대든 명문대든 크게 의미가 없음...애초에 명문대생들은 중소기업 자체에 이력서 지원을 안하는것도 있지만(대학을 꼭 졸업해야 되는 그런 특수한 직종은 제외)...근데 중견기업 이상으로 올라가면 얘기가 좀 다르지...
학교차별은 없음
그냥 학교별 학생 수준이 다르기에
스펙으로 그냥 보임
학교갈때 덜힘들게갔으니
자격증, 영어가 따라갈수가없는거지
노력부족에 대한 자격지심일뿐
학교차별 있는데? 학벌로만 서류컷 하는게 학교차별이지 무슨
자격증으로 떨어지면 학교차별이 아니지
그냥 멍청하다는 소리를 뭐 그리 길게 말하나
학교차별은 폐지하는거임
문제점이 더 많거든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등 서유럽 선진국들처럼 대학 서열화, 입시, 수업료 3가지 없애는 교육 개혁 시급합니다.
지금 이영상을 만든사람들 학벌부터 좀..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어마어마하지
애초에 배웠으면 학연 혈연 지연은 미친거인거 모를수가 없음
이거 인정하는거부터가 선생말 겁나안듣는애라는건데
정보) mbc에 속해있는 직원들 중 8할이 스카이다.
이 영상은 학벌주의 조장하는 내용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인데 이거 만든 사람이 학벌을 왜까야함? (진짜모름)
@@Titanium_dioxide 난 학벌을 보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영상에서는 스팩도 보는것도 부담이라는 사람이 50프로라는데 그게 맞는거임? 이런 영상이 뭘이야기고 하고 싶은건데? 다 보지 말고 그냥 면접으로 붙이자? 이런영상이 오히려 학벌을 만들기 위해서 스팩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은 바보라는 이야기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데? 저기 붙은 사람들은 다 그렇게 노력해서 붙었을텐데 이제 자기들은 끝이니까 다 평등하게 해라? 평등이 뭐지? 적절하게 본다는건 뭐지? 적절하게 선을 만들수 있나? 상위권 학교 다니는애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게 뭔지 암? 공기업은 전부 지방인재 채용이라고 지방대 친구들한테 엄청난 가산점을 줘버림 공기업에서도 싫어하는데 정부가 떄림, 그럼 공부한애들한테 차별은?
차라리 깔끔하게 학교별로 가산점 공개하는게 나을듯 그래야 자기 점수 예측하고 다른 스펙을 더 보충하거나 그러지 지금처럼 학벌 보는데 얼마나 보는지가 정확하지 않으니 문제가 되는듯
학벌 차별을 애초부터 할 생각을 하면 안되지 무슨ㅋㅋㅋ
여기 되게 웃긴다 언제는 학벌은 별 거 아니라서 수시는 부모찬스고 수능도 암기테스트라더니 이제는 학벌 차이를 인정 안하면 누가 노력하냐고하네 의사도 영맨이랑 별 차이 없어서 증원하자던 거 아냐?
엥 본인이 본인만의 세상에 사는거같은데? 학별별거아님이라는말은 그거말고도 다양한길이있고 통로가있다는거잖아 취업,입시마다 학벌이 적용되지않는다는 게 아님. 취업입시면에서 줄세우기해야하면 학벌도 한 요소지. 그리고 수능이 암기라는건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취지 시험에서 지엽적인문제까지 나오니까 그런거고 수시가부모찬스라는건 악용하는사람들때매 문제인거지 자본주의사회에서 잘사는부모가 자식교육에 투자하고싶어서 투자하는건 당연하고어쩔수없는거잖아? 의사나영맨이랑 똑같아서 증원하자는건 또뭔..
진짜 세상 문해력딸리고 사회성 딸리는 사람일듯..본인이 문해력 맥락 다딸려서 문장하나로 전체를 이상하게 해석하고는 세상사람들아 너네 그러지않았어? 이럼 무서워..
@@Eileen-u8t 의사나 영맨이나 차이 없을 정도로 학벌은 별거 아니라더니 학벌 차이 두자는 말이 모순 되고 가소롭다는 건데 니가 이해 못해놓고 문해력 타령을 왜함? 여자 흉내내는 백수 이대남 아니면 삼대남인가본데 경지임?
@@355-1idh2 의사나 영맨이나 차이없다고 누가 그럼? 세상에 안사나? 문해력도 딸리고 사회를 읽지도 못하는게 학벌 별거없다 라는 문장 하나보고 세상 누가봐도 의사 사회지위가 높고돈잘벌고 그러니까 다들 공부잘하면 의사하겠다고 하는건데 이런건 하나도 못읽고 그저 학벌 별거없다 이 한문장에 꽂혀서 이걸 의사나 영맨이나 똑같다며 이렇게 해석하고있는게 지능이...? 학벌별거없다는 사실상 희망을주는 말이지 공부쪽으로먹고살거면 줄세우기하면 학벌별거있음
@@355-1idh2차이를 두자는 말이 이미 한참이나 민주주의를 벗어나는 말이지. 최종적인 민주적인 사고방식은 모두를 위한다인데. 모순적이게도, 사회주의의 가치는 노력에 의해 정해진다. 즉 사회주의를 인정하고, 민주주의의 생각이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해 라고 말하는 꼴이지.
모두가 특별하고
모두가 자영업하고
2천만명이 서울대
변호사 불가능한걸 알아야하고
그 갭을 줄이고
한 사회의 구성자로서 각자가 맡은일로서
성취감과 돈걱정을 안하는 사회가
되어야 이 지옥이 멈출것
인서울만 고집하게 할게 아니라 미국 주립대학처럼 지거국은 계속 키워주는게 맞다.. 연구비용 무리할 정도로 지원해줘서 실적같은거 많이 쌓으면 유니스트처럼 괜찮은 학교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음.. 근데 현실은 R&D예산 삭감...
이미 없는집에 서 태어나서 혼자서 발버둥치는데에는 한계가있음 결국 공부도 돈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식으로 바뀐 대한민국에서는 자살 률만 폭증 할 따름
글쎄.... 그럼 서울대 출신과 전북대 출신을 동일하게 취급하는게 정의로운거야???? 토익 900점과 650점이 같어??? 나도 서울대 못나왔다만 중요한 시기에 한번 진거는 맞잖아...그 후에 다른거로 증명을 해야 뒤집지....왜 다른걸 같게 취급해야 하는거냐....?
아직도 지들이 엄청 뭐 대단한 줄 아네ㅋ
뭐든지 애매한게 가장안좋다.
재산도 대학교도 스팩도 중간애들은 경력도 따기 어려우니 취업이 더힘들지.
학벌이 뒤쳐지면 빨리 취업해서 경력이라도 쌓고 대학가야함 경력이 없으면 요즘엔 학벌 좋아도 잘 안씀
학사학위로 취업준비하면 알게될내용 :
학벌,학점이 생각이상으로 안중요함, 기업은 최고적격자를 선발하려하지 무조건뛰어난놈을 원하질않음요(소수의 업종,직군은제외)ㅇㅇ
중요하지 않은 직업을 갖고 계시는듯
아녀요.. 다들 알고 계실지만 많은 대기업들의 팩트는 서류에서 학벌 학점 스펙으로 엑세컷 되어있는곳이 굉장히 많아요. 지원자가 넘치니 다 검토할수도 없르니간요
엥.... 학점은 생각 이상으로 안중요한데, 학벌은 중요합니다. 예전보다 중요도가 떨어진 건 맞지만 그렇다고 지잡대같은 학벌 안좋으면 서류에서 탈락입니다
z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소리신지 학벌 안좋으면 대기업 서탈이 대부분일텐데
대기업이랑 상위권 중견기업은 명문대학벌 필수인데? 물론 경력직뽑는곳은 지잡대출신도 가끔 있긴한데 신입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갈려면 명문대 학벌 필수던데....
그것도 어정쩡한 하위권 인서울은 학벌로 봐주지도 않더라
서울과 지방의 학생들 학교나 학원 등으로 정보 습득 격차가 전혀 없냐고 물으면 모두가 아니라고 답 할겁니다.
즉 서울 사는 학생일 수록 성적을 잘 받을 확률이 당연하게도 증가합니다. 왜 이런 당연한걸 생각 하는 사람이 없는게 무섭네요
정보 습득 격차ㅋㅋ 지금 인터넷에서 찾지 못하는 정보가 대치동에는 막 있을것 같애?? 심지어 이제는 지방 놈들도 시대인재 영상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데? 그딴 헛소리좀 하지
마라
@Thdwlsgks 그럼 왜 지금도 학군을 중요시 할까요?
학벌 차별은 어느 공간에서나 다 존재 합니다. 인정하고 갑시다. 서울대는 학생 1인 당 교육비가 타 대학 학생에 비해 5배가 더 쓰입니다. 물론 세금으로 지원 됩니다. 전국 국립 대힉교도 모두 똑같이 5배씩 지원해 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방 국립대학에서도 우수 인재 나옵니다.
니네가 뭐 잘났다고 인정을 해달라 마라야? 수능 점수로 특권층처럼 행세를 하는데 누가 좋게 봐줌?
능력주의의 함정도 있다는 걸 간과해선 안됨… 좋은 학벌이 꼭 더 좋은 실력을 의미하는 건 아니던데..
공정하다는 착각 - 마이클 샌댈
국가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자유가 있을 수 없다. 자유가 있으면, 국가가 없을 것이다. -블라디미르 레닌.
그 센델도 하버드 출신인게 사회 현실
@@성이름-l6z 센댈은 사실 능력주의를 비판한 사람이고, 존경받을 위인인 거 같음. 능력주의를 편협하게 보면, 악이고, 제대로 보면, 능력에 바뀔 게 없다는 거.
@@김진영-o8z3o 저도 물론 센댈이 위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그저 그걸 지적할 수 있는 위치에 가려면 학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우리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는게 아니라 일개 개인의 입장에서 학벌을 봐야할 일반 시민이니까요 ㅠㅠ
@@성이름-l6z 사실 센댈이 생각한 사상에 근거하면, 능력주의 즉 누구나 다 원하는 선택을 하는 유능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도 능력에는 평등한 거라고, 그렇게 말하던데. 센댈이 위인이라면, 논리력에서는 틀린 게 없지만. 애초에 우리나라는 센댈의 사상도 닿지 못한 구정물이라 할 수 있죠. 도저히 평등하지 못하고, 도저히 능력을 제대로 써먹지 못한다 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생각하면 나 취업어떻게했는지 새삼스럽네.. 벌써 세번째 직장이고 세직장 모두 국내100위안에드는 기업인데.. 셋다 경쟁률40~50:1 정도였고.. 뽑아준 임원진들께 감사.. 저 생활 다신하고싶지않네
학벌 차별 안하고 취업률 높이려면 미국처럼 해고도 자유로운 나라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미국은 대학진학률이 그리 크지 않고 꼭 대학을 가지않아도 노력하고 관심있는분야에 진출하는게 가능하다 단 해당분야에서 증명한다는 전제하에.
기업 입장에서 한번 채용하면 해고가 어렵기 때문에 섣불리 인원을 채용하지 못하는데 성실함을 미리 알 수 있는 척도가 학점 학벌이기 때문에 학벌을 어쩔 수 없이 보는 것이다.
해고가 자유로운 나라가 되어야지 기업입장에서도 계속 능력 좋은 사람을 우대할 수 있다.
10명중 7명이면 수능 등급제로 환산하면 딱 경기권 밖인데 노력한 결과지 뭐
학벌없이도 일시키고 말시켜보면 차이가 나는걸 단지 학벌의 영향이라기보다 전반적인 성실성과 태도의 문제같은데
지방에는 다 쓰레기만 사는 줄
동감이요 그래서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학벌 보는듯요ㅠ
차이있겠죠 중고등학교때 좀 더 공부한 친구들하고는
너네 개비씨도 똑같잖아 ㅋㅋㅋㅋ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학벌 차별이 심한가요????
고교 평준화해야한다. 평준화해도 잘난 아이들은 잘났다. 초등부터 과학고 영재고 가겠다고 아이들 사교육에 떠밀려 입시전쟁을 일찍 시작한다. 아이들도 적은데 대학 가고 싶은 아이들은 다 가게 해야하고 대학 공부를 빡시게 해야한다. 대학도 프랑스처럼 다 통합해버리면 더할 나위없이 좋고... 그게 아이들 살리고 나라 살리는 일일걸.
+노벨상도 받고
본인이 일찍이 깨우쳐 공부하는 애들하고 잠만 자는 애들은 나눠야지
가장 좋은 건 걍 아예 대학 안 갈 애들은 안 가게 해야 함. 실질적으로 인서울 가는 사람들은 유럽 대학 진학률 수준인 15%가량밖에 안됨.
가장 좋은 건 국민들의 자발적 국민성 개선이고 정 안되면 법적으로 해야지.
설직히 학벌 가리고 스펙만 봐도 명문대 애들이 기준점이나 자격증도 더 뛰어난게 많음. 스카이만 가도 토익 900 넘는건 흔해서 더 높이 따려고 하는데 다른데는 걍 900 넘음 끝 이런 분위기이던데
맞음ㅋㅋ토익 졸업점수가 보통 700이상이라 대부분 평균이 800은 나옴ㅋㅋㅋ
그니까 블라인드.채용을 해야됨
아직도 학벌 선민의식 가지면 다 해결해 주는 줄 아네
@@fox_is_mew학벌 얘기하는데 토익 점수가 왜 나오냐?
당연하지. 지방하고 서울의 정보량부터 그런것들에 접근성자체가 차이가 나는데.
이미 빽없으면 높은학벌도 의미없지않나 ㅡ 스펙높아도 취업 못한1인
얼마나 높으세요?
@@Dor52M5ng 얼마나 높으면 어쩔건데 ㅋㅋㅋㅋ
@@bumsukkim4276낮으니깐 취업을 못하지
@@bumsukkim4276 높은 학벌이 의미가 없다는 명제를 주장함과 동시에 본인 스스로를 그 예시로 들었으면 해당 예시가 신뢰성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건 당연지사 아님??
그걸 알면 어쩔건데가 아니라 발언의 신뢰 여부가 달라지는거지ㅋㅋ
종종 자기객관화가 안 되어 있는 사람들 많아서 물어보기는 해야 함ㅋㅋㅋ 공기업이나 대기업 각종 국가고시는 빽 없더라도 입사 가능한 구조인데 빽 타령만 하는 거 보면 어중간한 스펙과 능력 가진 사람이지 않을까? 원래 그 급간에서 빽이 제일 크게 작용하니까
학벌 차별? 좋다 이거야. 그럼 10명 중 7명은 어디 소재의 어디 학교 무슨 과 학점 및 영어(외국어) 성적 등은 어떻게 되는 거지?
설문조사를 반대로 해봐라.
학벌 차별이 심하다고 느끼는 70% 중, 인서울 및 거점 국립대 등 메이저급 대학교는 몇%나 될까?
언제까지 통계 가지고 장난질 칠거냐
학벌 차별 없으면 공부는 대체 왜 시키냐?
독일같은 유럽국가들은 학벌 영향이 매우 미미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인데 거긴 그럼 공부 왜 시킴?
전 세계 다방면 압도적 1위 국가 미국 기준으로 학벌을 한국보다 더 심하게 봅니다. 카르텔 그 자체입니다. 그게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원동력입니다. 천재들은 명문대에 가고 그 명문대생들을 채용하여 걸맞는 보상을 합니다.
@@Alexander_2024-K독일 교육 시스템은 알고 말하는거에요? 독일은 애초에 초등학생 때부터 향후 학벌까지 대부분 결정되는 한국과는 매우 다른 구조를 취하고 있는데, 알지도 못하는 독일 사례 들먹이고 있네
@@MatteBlackTitanium미국에서 한다고 우리도 다 해야만 한다는 법 있냐?
@@뚱도치그러니까 독일처럼 그렇게 하자는거 아냐
자본주의/능력주의 사회에서 차별은 당연한거죠
근데 대학을 가고나서도, 졸업하고나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일머리 키우고 해야하는게
인생인데
가끔가다 보면 좋은대학 입학하고나자마자
아무노력없이 남은 수십년 인생 날먹시켜달라는
마인드의 친구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꼭 공부안했던 놈들이 이런거 따져요 ㅋㅋㅋ 가난해서 공부 못한 애들은 10%도 안될텐데 지가 능력딸리는걸 사회적 불평등이라 하냐ㅋㅋ
완전한 평등. 민주주의는 애초에 평등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지론이 아님.
미국 자체도 흑인 노예가 문제점의 발단이었지
니만 공부 열심히 한 줄 아냐ㅋㅋㅋ? 그리고 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앎? 그럼 능력 딸린다고 평생 무시만 할거임? 그런다고 니가 우월해지거나 니가 뭘 얻어감?
니만 공부 열심히 한 줄 아냐ㅋㅋㅋ? 그리고 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앎? 그럼 능력 딸린다고 평생 무시만 할거임? 그런다고 니가 우월해지거나 니가 뭘 얻어감?
@@Sjdjjskmd 능력에 따라 적절한 보상과 그에 상응하는 대우받는건 당연한거지 ㅋㅋ 꼬우면 사회주의 국가에서 태어났어야지 현실을 살아라
노력은 겁나게 했지만 수능 사고력 시험에 약한 학생들 분명 있음. 노력만큼의 결과를 보상받지 못한다는 것임. 이들이 제일 억울할 듯. 학벌로 차별받는 것이. 서연고를 꿈꿨지만 죽을동살동 해도 결국 서성한이 최고점이었던.
하루 14시간 공부해도 인서울도 못가는 저능아들 있음 이런애들은 아무리 성실해도 기업에서 뽑으면 안되지 ㅋㅋ
노력 비례로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자체가 능지부족...
시간이 절대적이지는 않죠. 노력과 결과도 절대적이지는 않죠.
근데 학벌은 어쩔 수 없다. 그만큼 좋은 대학 나오면 그만큼 노력 했다는 거니까...
아직도 학벌만 좋으면 다 해결되는 줄 아냐?
@@nong1027 서울집중화로 들어갔을 때보다
학교순위 좋아진 애들은 뭔데?
그게 실력이냐,
반대로 집중화 때문에 순위 떨어진 애들은 뭔데? 그거 누가 보상해주냐
@@Sjdjjskmd 사람이 12년간 살아온 결과물이 대학인데 4년만에 그 사람의 됨됨이가 바뀔 것 같음?
니가 뽑는 사람 입장이면 학벌 좋은사람 뽑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님?
12년간 노력하던 성품이 증명되어있는 건데
지방대에서 아무리 4년간 노력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얼마나 바뀔까? 아니 애초에 바뀌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노력하는청춘옛날 부산대 경북대 띄워주는 것처럼, 그런 부분들도 다 고려해줍니다. 그리고 떨어져 봐야 얼마나 떨어졌다고 징징거립니까. 서울도 올라봐야 별로 오르지도 않았습니다.
@@명대수것채 엄창나게 변했죠,
이정도 징징거리는게 다행인 수준이죠.
실제로는 혁명이나 쿠데타가 일어날 수준이겠죠
과거부터 쭉 열거하면
스카이 다음이 부산대였는데,
서서히 서성한에 밀리고,
다음 중경외시에 밀리고,
반대로 중경외시,서성한은 서서히 계속 올라갔고요.
그리고 위의 부산대뿐 아니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카이스트, 각종 지방교대들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과거만 해도 인서울의 범주를
중경외시까지였는데, 요즘은 서울 버블,거품빨 받아서 건동홍이니 국숭세단이니 광명상가니
별 잡대학들까지 밀어넣는중
난 예전보다 덜하다 느낀게 대기업 들어가서 대학교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지방대나온사람들 많음
유체이탈화법 "부담감이 없는건 아닌것같습니다 " ㅋㅋ
이중부정은 긍정임
저건 그냥 부담감이 있다 라는 주체적 표현인데 뭔 유체이탈?
의대쏠림 원인중 하나가 블라인드임
가뜩이나 의사가 수입이 월등한데 명문대나와도 블라인드채용이니 학벌차별없애느니 이러는데 최상위권이 잘도 의대포기하고 스카이 가겄다
내가 잘 하는거하면 충분히 먹고살고
내가 못하는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엄청 앞서가는게
아닌 사회라면 모두가 적당히만족할텐데
미국이나 영국, 일본처럼 대놓고 차별하진 않으니까 한국은 그나마 낫긴 하죠
미국이나 영국, 일본은 차별하지 않는데 한국은 하니까 한국이 더 심한거죠
따지고 보면 스펙따위 중요하지 않은데. 기본 상식과 인성이 제일 중요한 건데.
사회가 바뀌지않는 이유,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수 없는 이유, 애초에 시험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고, 90%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는 현실임에도 사람들은 지방대학을 지잡대라고 하대하며 멸시함. 오직 10퍼센트의 집단만이 진실한 노력을 한 것이며 90퍼센트의 집단은 수업시간 내내 졸고 공부는 1도 안한 사람으로 취급됨. 실제로 이 사람들은 좋은 곳 취업하기도 힘듦. 당연히 평균도 후려치고 절대다수도 후려치니 저출산일 수 밖에, 사실상 이 나라는 여기까지만 보는거임. 이미 늦었음. 모든 통계 지표를 싹 다 뒤져봐도 회복 가능성은 0에 수렴함.
좋은 학교 많고 좋은 회사 많은 서울 ㅋㅋ
그래서 서울 출산율이 제일 낮아
온라인 평균학벌 최소 서성한
문과 계열 쪽은 학벌 보긴하는데 이공계쪽은 학벌 차별 못 느끼겠던데
학벌도 스펙이어야지 ㅋㅋ 고등학교때 열심히 성실히 공부했고 좋은 대학가면 경험 쌓는 수준이 다른데 ㅎㅎ 그런데 이런걸 무시하고 블라인드로 해달래??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는거 아닌가? 미국 대기업이나 스타트업 가면 오히려 학벌 더 심하다. 전부 명문대 출신이다.
아직도 지들이 엄청 우월한 줄 착각하고 있네ㅋㅋㅋㅋㅋ
그렇긴 한데 어렸을때하는 노력은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환경이 좋을수록 명문대 들어가는 비율이 많은건 사실임..
@@김성주-d1g그러니까 문제지
@@Sjdjjskmd 뭐가문제임? 당연한건데
@@dogcrazy8864뭐가 당연한데? 세상에 당연한건 없는데?
이게 어쩔수 없는게 공부를 잘하는사람일수록 무슨일에서든 상대적으로 이해도나 수행능력이 좋은게 사실임 백프로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많은 퍼센트를 차지한다는걸 겪어보고 나이들고 하면 알게됨요
학벌은 차별이 아니고 차이다. 다른걸 같게 하거나 없애는것이 오히려 불공정이다.
성별은 이미 차이가 아니라 차별인데? 그럼 당연히 학벌도 차이가 아니라 차별이지. 태어날 때부터 공부 못하는 애들은 어쩌라고? 너무 이기적인거 아냐 너?
아직도 학벌만 좋으면 다 해결되는 줄 아네
@@Sjdjjskmd 슬픈게 못살던 애들이 이제와서 학벌에 올인하더라 아파트에 올인하고
@@묘야-v6d그러니까 아직도 학벌만 좋으면 다 해결되는 줄 아냐고?
어차피 요즘은 학벌좋은 쌩신입 보다 경력있는 중고신입뽑느다 ㅅㄱ
기업에서 학벌을 보는이유는 학벌이 좋은 데에 괜찮은 놈이 상대적으로 많기때문이다.. 당연 서울대도 모지라고 개으른 놈이 있는 방면 지방대에도 잘하는 애들잇음. 하지만 그 개개인을 모두다 평가할 시간과 비용이 없음. 이 때문에 학벌이 1차적으로 걸러주는 것임. 당신 같으면 100개중 당첨 50개있는 뽑기통과 100개중 당첨1개 있는 뽑기통 중 하나를 고르라하면 무엇을 고르겠음?
그리고 뭐 부모의 재산의 여부에따라 학교를 잘 가고 못가고 얘기하는데 어느정도는 맞음. 부모 잘만나서 좋은 학원에 공부하고 배우고 해서 크는 애들 분명 있지. 하지만 부모가 재력이 있어도 안되는 놈도 있고 가난해도 성공하는 놈이 있음. 이러한 부모님의 재력 집안 환경에 따른 불평등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를 해결하려면 모든 재산을 균등하게 분배해주는 공산주의로 가야지...
니한테 불리하면 다 공산주의냐? 그거 시간이나 비용도 감당 못할거면 기업 간판 내리셔야죠? 인재를 발굴할 기본 자세가 안되어있는데
니한테 불리하면 다 공산주의냐? 그거 시간이나 비용도 감당 못할거면 기업 간판 내리셔야죠? 인재를 발굴할 기본 자세가 안되어있는데
멍청하게 시간과 효율 비용도 계산 못하면서 기업 운영하는 것보단 나을듯
수능 중심의 입시제도 때문이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 ㅋㅋㅋ 그리고 정작 회사들은 학벌보다는 해결능력을 먼저 봅니다. 실제로 380개 회사가 조사한거 '기업들의 진짜 채용조건'이라는 유튜브 몇달전 뉴스보셈 ㅋ 저거는 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 설문일 뿐이지,
근데 제가 살면서 느낀 거는 학벌보다 지역차별이 더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학벌도 결국 지역에 따라 다른 대학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을 직접적으로 묻지 못하니 출생지나 고향을 묻지요. 전라도 출신입니다 = 전남대나 조선대겠구나. 경상도 출신입니다 = 경북대나 부산대겠구나. 서울 출신이 아니면 바로 차별해버리죠.
강원도 출신 인서울 대학,대학원 졸업자입니다. 고향으로 대학 추측하는건 난생 처음 들어보네요.
@@alwoehvlwlsbdielg 왜냐면 님처럼 인서울에서 대학 나온 사람은 고향이 어디냐 그러면 "강원도지만 성인 되고는 서울에서 살았습니다."하면서 자신의 고향을 덮을 수단이 있기 때문이죠. 면접이나 회사 상급자가 물었을 때, 솔직하게 "강원도입니다."라고는 안하시잖아요?
@@국밥-t5w 강원도 ㅇㅇㅇ 출신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고향을 물었으면 고향을 답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국밥-t5w 대학이 궁금하면 대학이 어디냐고 물어보죠;; 출신대학은 추측 할 수 있는, 해야되는 정보가 아닙니다.
전국에 대학이 몇갠데.. 출신지역으로 출신 대학을 추측하는 무의미한 일을 하시는지...
@@alwoehvlwlsbdielg 대학이 어디냐 그러면 학벌 따지는게 티나잖아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출신 지역에 따라 정치적 성향, 성격, 집안까지 유추하기에 출신 지역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댓글들 보면 한국인들 계몽 시키는 건 참 어렵다는 걸 느낀다
시험능력주의라는 책 한 번 읽어보세요
물론 당신들은 책 한 권도 안 읽어본 문맹인들이니까 잘 읽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공부 깊게 안 해봤으면 노력 좀 엥간히 강조하지?
뭐 어디까지 설명해야 하냐 진짜로
@@AN-kc9rv 네 애덤 스미스 씨가 있는데요. 그분의 국부론부터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능력주의는 엄연히 전체주의죠? 음... 벌써부터 민주적인 느낌에 반하는 느낌도 들고, 민주주의는 이러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당시도 모순의 일륜으로서 계속 토론하죠.
@김진영-o8z3o 뭐지 이 찐따는
제목으로 모든 걸 추론하려고 하네
일단 고맙다 애덤 스미스가 저술한 국부론 한 번 읽어볼게
@김진영-o8z3o 그리고 엄현이가 아니고 엄연히임.. 또 능력 주의가 아니라 능력주의임..
일단 메신저로 까서 좀 그렇긴 한데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띄어쓰기부터 맞춰야 하지 않을까 싶네
@@AN-kc9rv 전달하려면, 띄어쓰기부터 제대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네…
참고하시라고 ..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PC라면 ㄱ 누르고, 한자키 눌러서 말줄임표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명백히요.
@@AN-kc9rv 국부론을 거부한다면, 민주주의 사회가 아닌데, 그럼 이 사회는 뭘 추구하는 거예요?
공부잘한사람은 대가를 인정햐줘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아님본인이 학창시절때 공부 잘했으면 됬는데
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아네
@@Sjdjjskmd다는 아니지만 인생의 대부분이 편하긴 해 ㅋㅋㅋ
공부를 잘한거면 그냥 잘한거지, 왜 "대가"를 인정해줘야함 ㅋㅋㅋ
사회나 기업 이익에 "기여"한거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지. 본인 좋으라고 한 공부인데 왜 기업과 사회가 그걸 "대우하고 보상"해줘야함?
역도나 달리기 대회에서 우승 했다고, "노가다에서 돈 더줘야한다" "우선채용해야한다" 라는 것과 하등 차이가 없음.
@@나의꿈-w7o 서울집중화로 들어갔을 때보다
학교순위 좋아진 애들은 뭔데?
그게 실력이냐,
반대로 집중화 때문에 순위 떨어진 애들은 뭔데? 그거 누가 보상해주냐
@@Sjdjjskmd얘 전문대 나왔다에 100만원 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