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전에 다른 영상에도 영어만 사용하시는 회사 분위기 라도 독일어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린다고 말씀 드렸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 이런 일이 있으시네요. ㅜㅜ .. 아직 문제가 없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만일 그런 일이 생기면 다른 곳에 계약서 사인 하시기 전 이시면 무조건 회사에 몇일 이라도 더 오래 어떻게든 회사에 발을 담그고 계시길 추천 드립니다. 내부적으로 인사이동 하는 곳도 면접도 보시고 그러시면서 다른 곳도 알아 보시길 추천 합니다. 혹시 독일 대학에 다니시고 계시면서 독일 회사에 취직 하시길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Praktikum, Studien Arbeit, Master Arbeit, Doktor Arbeit, Werkstudent, Intern 등등등 회사에 어떻게든 오래 회사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사 사정이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고 일단 오래 발을 담그고 계시면 기회가 더 많아 보입니다.
영주권이 독일에서의 자리를 보장하는건 아니쟎아요. 일자리가 없는데 영주권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물론 심리적인 위안은 될수 있지만 일자리가 없으면 독일에서 살아야 할 이유도 없어지는 거라 봅니다. 영주권이 모든것을 해결하는것은 아니니 차라리 그 시간에 회사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잘 구축 하던지 아니면 더 좋은 직장으로의 이직 등을 통해 스스로를 성장 하는데 노력을 쌓는게 나을거예요. 👍
영주권은 일자리를 보장하는게 아니라,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심리적 위안이 아니라, 3개월내에 채용 프로세스도 느린 유럽에서 계약서에 싸인을 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빅테크 기업들이 다 레이오프를 하고 잡시장이 얼어버린 상황에서는요) 영주권은 좋은 포지션이 나올때까지 혹은 좋은 조건으로 오퍼를 싸인할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줍니다. 레이오프라는건 능력과는 상관없이 회사 전략과 긴축에 따라 그냥 부서 전체가 정리되는 형태라 개인의 능력이나 입지랑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
![🇩🇪German/Korean couple Vlog: Working from Busan according to Berlin time [EN]](http://i.ytimg.com/vi/ImAvdRRSaUI/mqdefault.jpg)
![🇩🇪German/Korean couple Vlog: Working from Busan according to Berlin time [EN]](/img/tr.png)
항상 화이팅입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썸네일 보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독일도 한국도 말이 아니네요!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토닥토닥. 응원할게요❤
🙏 응원 감사해용
저도 뮌헨에서 PM으로 근무 중인데 얼마 전 직원분이 권고 사직받고 퇴사하신 걸 직접 겪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다들 힘내시고 잘 버텨내고 좋은 날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ㅠ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ㅜ
저도 독일에 살고 있는데 영주권을 빨리 딸 수 있게 독일어도… 준비를 해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Hang in there! This will pass hopefully 🙏🙏
간만에 생각나서 채널 찾아왔는데 독일도 권고사직 이야기가 있군요. 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회사도 올해만 2번 layoff가 진행됐습니다.. 얼른 상황이 나아지길 바래봅니다ㅠ
헉 2번이나요 ㅠㅠ 이제 더 이상 없기를 빕니다 🙏
고생 하시네요. 올해 중순 넘어가서 아마 취업시장 더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들까지 감원 혹은 채용정지 소식이 들리네요
🥲 다들 힘냅시다!
영주권이 있고 독일어가 어느정도 되도 두 달째 취준하느라 스트레스인데 비자가 걸려있는 상황이면 얼마나 스트레스가 클지… 😢 그래도 능력이 되셔서 살아남으신것 아닐까요. 며칠전에 잘란도 잡 공고 올라왔었는데 구조조정이라니 안타깝네요. 😭
능력보단 그냥 부서/팀 운이었던 거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 예전에 다른 영상에도 영어만 사용하시는 회사 분위기 라도 독일어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린다고 말씀 드렸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 이런 일이 있으시네요. ㅜㅜ .. 아직 문제가 없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만일 그런 일이 생기면 다른 곳에 계약서 사인 하시기 전 이시면 무조건 회사에 몇일 이라도 더 오래 어떻게든 회사에 발을 담그고 계시길 추천 드립니다. 내부적으로 인사이동 하는 곳도 면접도 보시고 그러시면서 다른 곳도 알아 보시길 추천 합니다. 혹시 독일 대학에 다니시고 계시면서 독일 회사에 취직 하시길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Praktikum, Studien Arbeit, Master Arbeit, Doktor Arbeit, Werkstudent, Intern 등등등 회사에 어떻게든 오래 회사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사 사정이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고 일단 오래 발을 담그고 계시면 기회가 더 많아 보입니다.
저는 워낙 특수직이라서 별 영향은 없는데 회사 분위기는 안좋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영주권 따둬야겠어요 😢
그러게요 화이팅해봐용!
영주권이 독일에서의 자리를 보장하는건 아니쟎아요. 일자리가 없는데 영주권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물론 심리적인 위안은 될수 있지만 일자리가 없으면 독일에서 살아야 할 이유도 없어지는 거라 봅니다. 영주권이 모든것을 해결하는것은 아니니 차라리 그 시간에 회사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잘 구축 하던지 아니면 더 좋은 직장으로의 이직 등을 통해 스스로를 성장 하는데 노력을 쌓는게 나을거예요. 👍
영주권은 일자리를 보장하는게 아니라,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심리적 위안이 아니라, 3개월내에 채용 프로세스도 느린 유럽에서 계약서에 싸인을 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빅테크 기업들이 다 레이오프를 하고 잡시장이 얼어버린 상황에서는요)
영주권은 좋은 포지션이 나올때까지 혹은 좋은 조건으로 오퍼를 싸인할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줍니다. 레이오프라는건 능력과는 상관없이 회사 전략과 긴축에 따라 그냥 부서 전체가 정리되는 형태라 개인의 능력이나 입지랑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
@@nomadyun 그렇겠네요. 독일도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암튼 잘 헤쳐나가실 거예요. 한국분들은 대부분 일 잘하니까 너무 영주권에 조바심 가지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인데 같이 일하던 친국들이 많이 불안해하돈데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
이번 경제 위기를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미국쪽도 엄청 좋지 않아요~~화이팅 합시다.
미국에서 일하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경기가 안좋은 것도 있지만 대체로 it 기업들이 해고강도가 높더군요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가 끝나가는 걸까요?
IT 기업들이 고용도 빠르고 해고도 빠르네요...업다운도 심하구요
스타트업 기업들은 자본 축적기업이 아니라 금리가 오르면 제일 먼저 타격을 입을뿐, 독일 경제상황은 물가인상 빼면 양호합니다!
It will happens to you in near future, you should prepare.
are u a fortune teller ? lol
4년 블루카드라도 회사에 연계되어있으면 그회사 그만두면 떠나야하는거죠?
회사랑 연계되었다보단, 어떤 회사든 일을 안하고 있는게 3개월 넘어가면 떠나야 합니다 ㅜ
@@nomadyun 첫번째 비자만 바인딩 되어서 그렇고, 두번째 비자는 상관없는걸로 아는데요.
@tylerlee4335 블루카드는 회사에 바인딩 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 워킹비자는 바인딩 됩니다)
외국에 사는 사람들 도전적이고 모험심있고 진취적인 사람 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독일이 고급인력이 모자라서 기술직이나 연구직은 별 데미지가 적을거임~
네 상태적으로 기술 연구 쪽 부서는 데미지가 거의 없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