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의견도 정보와 함께 댓글로 남겨주세요😊 어항 수반 만드는 유리공예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무환수어항 원리도 보고 잘 이용하시길 바랄게요!! 무환수어항 지금 약 3개월차 운영중인데 현재까진 너무너무너무 깔끔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바닥에 찌꺼기가 쌓이긴 했지만 물냄새 하나도 안나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제 영상의 무환수어항은 현재로써 소형어. 구피나. 베타. 송사리과 생물에게 말씀드리는거에요. 대형어들은 무환수어항하려면 어항크기가 .....집 크기 만큼 커야할정도로 먹이가 많이 들어가니 힘들거에요
@@dodototo8230 무환수 키우시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큰 수조에 몇마리씩 넣어서 기르는게 아니라 많아야 1,2마리 정도시고, 키우더라도 그정도 수량의 물고기만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이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분들 입장에서는 겨우 그 1,2마리 키우겠다고 여과기나 환수할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비용적 문제에 관해서 사실 접근이 어려울거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그게 팩트고. 거기에 환수니 뭐니 하는 잡다한 것들이 비용적인 문제에서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돈 쓰시는게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뭐라 할건 아니겠지만, 키우는 방식에도 문제가 없고 과학적이라면 딱히? 라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거든요. 애초에 무환수 가지고 찬반이 격렬했다는 건 그만큼 성공 사례가 많았기 때문 아닌가요? 성공사례가 없었다면 진작에 다들 폐사한다 뭐한다 하면서 아예 파충류 관해선 독사키우지 말라라는 말처럼 나왔을텐데 그런거 없는데다 100만 넘어가는 유투버 분이 자기 이름걸고 저렇게 말씀하시는거 보면 그닥?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사실... 그렇게 세팅 잘해줘도 그렇게 맨날 배뒤집고 죽어있다 뭐하다 하는 얘기 보면.. 솔직히 그렇게 돈 투자해서는 결과가 그렇다고 하면 .... 굳이?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비교하자면... 게코 같은 파충류들도 결국 온도 습도 다 맞춰서 키우는 유튜버들도 꼬리에 괴사온다 뭐한다 하는데.... 물고기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뭐만 하면 맨날 스트레스에 뭐에... 물론 정브르님도 이런 무환수는 1,2마리 간단하게 키울 경우에만 허락되는 거고, 대량으로 키울땐 적용하기 어려우니 알고 있으라고 하셨으니... 저 정도만 해도 문제가 될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환수기니 여과기니 뭐니 하면서 온갖 돈 다 같다 붙이면서 키워도 배뒤집고 죽는 애들 나오는거 보면... 돈값을 하는게 맞나 싶거든요. 솔직히. 그게 스트레스 때문이지 여과기나 그런거 문제 아니다 하신다고 하셔도...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1,2마리 키우고 말지 그 이상은 감당 못하고 힘들다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건 솔루션이 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dodototo8230 실패사례가 많다는 건 통계가 정확하게 나와서 수치적으로 나온 표가 어딘가에 공인이 된걸 가지고 말씀하시는건지 좀 의문이 듭니다. 권의적이고 관련업하시는 분들은 유투브엔 참 많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가 누구보다 말이 맞다라고 하시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물고기 살기 좋은 환경 아니라고 하시지만, 연못이나 호수도 물이 다른 곳에서 흘러와서 환수가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고인 곳에서 사는 물고기들은 어떻게 사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수산질병관리자분들이 동물복지에 좋지 않고 가능은하다고 하셨다면 거기서 뭐라 말할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투자하는거 맞죠. 근데... 겨우 1,2마리 물고기 키우겠다고 그런투자를 어머무시하게 한다? 오히려 환수니 뭐니 감당못할 비용 대면서 키우라고 강요하는게... 동물 복지 뿐 아니라 키워보고 싶어서 다가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접근의 벽을 높인다고 생각됩니다. 위에다 말씀드렸다싶이, 온습도에 뭐에 다 맞추는 환경 조건 맞춰서 키우시는 분들도 탈피못해서 염증생긴다, 꼬리 괴사다 뭐다 하십니다. 여과기니 뭐니 다 달아놓으셔도 결국엔 배뒤집고 죽어있다 하시는 분들 보면... 결국 자기가 얼마만큼 관심가지고 돌보느냐의 문제지, 그게 여과기나 환수기 등등의 돈을 같다 붙여대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대량의 물고기를 사육한다면 문제는 생기겠죠. 저도 그거 부정안합니다. 1,2마리로는 의미있는 수치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찬반이 격렬한겁니다. 그것도 본인의 주장대로 의미있는 통계수치로 정확하게 나온게 아닌 이상은 말이죠.
어류 전공자 입니다!! 베타 및 구라미 버들붕어류, 가물치 같은 종은 사는 곳 자체가 물이 웅덩이가 진 곳에 서식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라미린스 기관이 발달 되어있죠!! 따라서 본 어항의 환경은 매우 적합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종들은 이 방식으로 많이들 사육하시구요!! (찬나들은 여과기 있고 환경은 저런식으로) 바닥재를 두껍게 깔아 혐기성 박테리아 서식공간을 만들어 주면서 따로 수초를 통해 광합성 작용으로 인해 산소가 공급되어 호기성 박테리아에게도 상당히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죠!! 하지만 몇몇 분들은 이를 대형어에도 적용할수 있다고들 말하시는데 이는 절때 할 수 없으니!!! 하지 마셨으면 좋겠구요!! 자연하고 어항의 환경은 아예 다릅니다!! 자연도 무환수 아니냐 하시는데... 절때 무환수가 아니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또!! 댓글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강조하시는데 물을 아예 갈지 않는 것이 무환수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보충도 해주고 하는 것이 곧 그 때마다 환수가 되는 것이에요!!
@@이오에몽 ㅎㅎ..교과서으로도 현실로도 많이 겪어봤습니다!! 27살인데 유년시절빼고 18년 이상 물생활을 했습니다!! 안키워본 어종도 없구요!! 그래서 어류를 전공한겁니다!! 환수나 보충은 영상 속 작은어항 기준 보충을 증발량이라고 했을시 물을 환수하기전 물을 빼는 것과 비교했을시 어느 기준을 잡고 진행했을시 크게 차이 나지 않을 뿐더러 질산염과 아질산염 모두 같은 개념으로 중화되기에 작은 어항에는 무환수 및 무여과가 가능하지만 대형 개체들을 기준으로 잡았을때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모든 이들의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죠 ㅎㅎ
좋은 컨텐츠네요. 무환수어항은 충분히 가능한 사육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생활 초보분들의 경우에는 주의해야할 몇가지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1. 마지막에 언급하셨듯이 과밀은 절대 금지. 적정 사육 마리수보다 부족하게 키우는 걸 추천합니다. 2. 무환수는 식물이 생각이상으로 많이 심겨지기에 물고기 관상에 생각보다 제약이 있을 수 있는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3. 무환수항을 처음 해보는 경우에는, 여과기는 설치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질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수질을 체크할 수 있는 각종 시험지들을 구비하셔서 PH농도나 아질산 농도를 체크해주는게 좋습니다. 호기심에 물생활 시작했다가 많은 분들이 어항관리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부담되서 중단하는 경우도 많기에 , 무환수 어항은 장기적으로 물생활 정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 방법가운데 하나라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유리 어항 정말 예쁘네요~!! 어항 제작하신 곳 주소나 링크도 첨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환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새로운 생물이나 수초를 투입하면 그 때 딸려오는 온갖 생명체와 박테리아, 이끼들이 문제가 되죠. 1~3번은 기본인데 3번 할 시간에 환수하면 됩니다. 어차피 환수외에는 방법 없어요.... ( 비싼 물고기 있으면 수시로 수질테스트 해가며 환수타이밍 잡아야 하지만.... )
@@Accuracy_Oriented 절때 절때 아닙니다 민물이나 바다 및 강 저수지 모두 바람, 태풍, 강우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서 발생되는 여과 및 정화는 우리들이 사용하는 어항에서 환수 및 여과 작용을 합니다 태풍이 사람들한테는 안좋은 것이라고 샹각하시는데 태풍은 바다 및 민물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저 2019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계속 유지중입니다. 없애려고 물 말리다가 다시 물 붓고 그대로 유지중이에요 ㅎㅎ 오래되다보니 살다가 명이 다해 죽기도하고 풀도 죽고 커지고 하며 너무 잘 살고잇고 현재는 구피 두마리만 잇고 트럼펫소라 들도 많고 암튼 잘 유지되고 있어서 저도 신기해요 ㅎㅎ
무환수 어항 2년차인데 구피 새우 애플스네일 안시에 물달팽이^^;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수초가 너무 빨리 자라는 것 빼면 너무 좋아요. 가끔 물색이 갈색을 띌때쯤 환수를 해주긴합니다. 갈색물이 오히려 좋다지만 맑은물이 취향이라 몇개월에 한번씩 50%환수를 합니다. 과밀을 조심하면 유지가 쉬워요.
무환수 어항한지 9개월쯤한 초보 물잡이 입니다. 무환수는 환수가 아니라 자연적 증발한 물만 채워주는게 핵심인것 같습니다. 물 냄새도 안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새로산 새우밥을 초등학생 3학년인 둘째가 과다하게 쏟은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놔두면 새우와 구피1마리가 먹겠지 하고 놔두었는데 이상하게 새우들이 물 위에 자주 올라와 있는걸. 보고 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거 물 아래쪽을 스포이드로 환수한물 냄새를 맡게 되었는데 썩은내가 진동했습니다. 3분의2정도 환수를 했고 썩어가고 있던 새우밥도 하나하나 작은 스포이드로 빼내었지만.. 그후로 무환수가 잘되지 않게 되었습ㄴㄱ다. 한번. 깨진 물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른채 주2회 3분의 ㅣ환수를 하게되어 쉽지 않은 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5큐브에 5마리 새우들이 번식에 번식을 거듭해 40마리의 치어가 생겼지만 현재 거진다 죽고 3마리만 남았습니다 너무 우울해 9마리 생이새우를 넣었지만 1주일만에 1마리가 용궁으로 떠났습니다. 이제 진짜 다 떠나가나하는 조바심을 갖고 마지막 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무환수는 분명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깨졌을때 회복하기 힘들고 가능하면 큰 어항일때. 좀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된다는것입니다. 위에 무환수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고 무환수가 생물에 나쁜 환경을 조성하는거라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건 인간의 손이 덜 간 자연의 상태인데 무환수의 키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무환수 개념도 모를 때부터 10년넘게 무환수항 유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환수항의 가장 큰 장점은 환경의 변화가 적어 물고기들 스트레스가 낮고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식물 잘키워서 수초도 잘 키우고, 무환수에서 물고기도 과밀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무환수항이 더 생물에대한 깊은 지식과 노하우를 요구하긴합니다. 폭번 이나 분양 등 하시려면 안맞구요 ~ 슬로우 물생활 천천히 관상위주로 하고싶으면 잘 맞아요. 어떤방법이든 자신에게 맞고 물고기들만 건강하면 상관없습니다.
@@BEEMBIIM 글쎄요, 물고기 과밀임에도 바닥에서 여과박테리아가 다 처리를 하는지 똥이나 사료찌거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잠깐 보이다가도 곧 사라져요. 대신 바닥재가 좀 두껍습니다. 저희집은 최소 7cm 는 깔아준듯요. 또 화산석 등 기공많은 돌도 많이 배치하는 편입니다
늦게 보고 댓글 몇자적어요. ^^ 영상속 이끼는 물미역모스(이끼)에요. 돌이나 유목에 붙여두면 예뻐요. 제브라다니오는 잘튀어나가니 조심... 붕어마름 같은 음성수초류는 광량 너무 쎄면 폭번, 잎이 탈수도 있고 , 부상수초는 물살이세거나 광량적으면 녹으니 조절잘해야해요 ^^ 영상속 수초는 일반조명용으로도 괜찮아보입니다. 베타는 공격성 심해서 어차피 한마리만 키우는게 좋고 자연환경에서는 혼탁한 고인물에서도 살아가는애라 잦은 환수, 급격한 수온, PH의 스윙으로 인한 쇼크만 주의하면 관리가 수월해요. 잎이 큰 수초잎 위에 올라타고 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니 참고요.
무환수가 불가능인가 가능인가를 따진다면 가능이라고 저도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년정도 저도 해봤구요 다만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관상을 위한 그러니까 미관이 중시되는 수조에서는 불가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어항을 계획하거나 나중에 생각해봤을때 특별한 관리나 환경이 필요한 어종이나 식물을 키울예정이라면 추천드리기는 어렵죠
저도 수년동안 무환수 유여과 중인데 여과는 스펀지 여과기 하나임. 해보니 느낀거는 어항은 작은것보다 클수록 안정적이고 무환수는 여름철 고수온만 아니면 문제가 없음. 무여과까지 했었지만 스펀지 여과기 하나 타협함. 특히 저산소에 민감한 새우류들이 문제인데 수온이 올라가면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수면으로 다 올라와 헐떡거림. 옛날 처음 무여과 하다 이걸 깨닫고 무여과를 바꿈. 가을 겨울 봄 잘지내다가 6월쯤이었는데 조명이 꺼지고 수초의 광합성 공기방울이 끝나면 급속도로 산소가 부족해지고 몇시간 지난후에는 수면에서 헐떡이는 새우들을 봄. 발리스네리아 붕어마름 타고 올라오고 어떻게든 수면에 붙으려함. 새벽에 방뒤져서 재빨리 예전에 쓰던 기포기 남는거에 콩돌을 넣었고 며칠에 거쳐 새우 서너마리 죽고 나머지는 서서히 안정을 찾음. 그후 조명이 꺼져도 새우가 올라오는 반응은 없었음. 아마 에어컨을 빵빵하게 튼다면 이전 계절들처럼 별문제 없겠지만 자주 집을 비운다면 에어컨을 마냥 킬수 없다면 콩돌이 대안임. 근데 기포기를 설치하며서 굳이 콩돌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스펀지 여과기로 바꿈. 여과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기포기 설치하는데 물튐이 심한 콩돌보다 기포기에 물튐방지갓 씌우는게 뚜껑에 물자욱 남고 하는것보다 나았음. 그리고 여름지났다고 설치한 기포기 빼기도 그래서 그냥 둠. 무환수 무여과는 가능함. 여름만 아니라면. 아니 여름내내 에어컨을 튼다면. 근데 아니라면 여름엔 콩돌은 넣자. 근데 콩돌 넣을거면 스펀지 여과기가 낫다. 라비린스 기관있는 베타 종류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새우류가 같이있다면 여름철엔 신경써야함. 무환수 수초항 발리스네리아와 붕어마름등 초보 수초세팅 장점은 이끼가 잘 안낌. 너무 좋음. 그 이전 저면 여과 셋팅에 유환수는 돌 미크로소리움 나나 등에 붓이끼 땜에 수초 희석 락스처리 플로악셀 설탕처리 이끼제거제 등 고생했는데 발리스네리아 왈스타드 셋팅하곤 붓이끼 한번도 못봄. 아니 다른 이끼도 별로 안낌. 무환수 셋팅시 초기 한달이상 45일가량 수질체크 하면서 환수 하며 물잡이 하는게 좋음. 저는 쌩 초기이라면 기포기 셋팅 한달 물잡이 주마다 일부 환수 그 후 수초넣고 조명넣고 또 한달 후 물고기 넣음. 아니면 물잡이된 바닥재 어항물 쓰던 스펀지 등이 있다면 수초 조명 첨부터 셋팅후 1달을 기준으로 잡고 수질 체크 하고 넣음. 이렇게 했을때 초기 수질로 인한 어병오는 개체가 없었음. 물고기를 애초에 투입하고 매주 물갈이 하면서 상태 체크하는것보단 안전한듯
어항이 크고 식물이 많고 동물이 적으면 무환수가 가능하죠 그러면 동물이 적어 재미없다니 풀이 많아 지저분하다니 불만이 생기니 그냥 예쁘게 키우며 환수 주기적으로 하란거고 저도 몇년째 무환수항 몇개 돌리고 있는데 욕심만 안부리면 손도 안가고 예쁘게 유지도 잘 되서 좋긴 좋아요
저는 라이트하게 구피 키우는 작은 어항이 있는데, 따로 환수는 하지 않고 수돗물을 일주일 정도 담아 두었다가 물을 보충해 줄 때 씁니다. 수초는 확실히 잘 자라는 종류가 여과 성능은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자라는 것 아닌가 해서 계속 잘라서 화분에 버립니다만, 그렇게 버려지는 수초의 몸체가 곧 질산염이 어항 세계 밖으로 퇴출되는 과정이려니 생각한답니다.
무환수 어항 경험담 1. 귀차니즘 때문에 40*25*25 정도의 어항에 구피 50여마리, 생이새우 몇 백마리, 물배추 이렇게 넣고 방치했네요. 2. 겨울철 물이 증발하면 그것만 보충하고 먹이 주는 정도. 3. 구피, 생이새우 둘 다 죽어나가고, 구피 20여마리, 생이새우 50여 마리 쯤에서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4. 구피 배 빵빵해도 새끼 안 낳고, 새끼 낳았다고 좋아서 세어보면 거의 20여 마리로 일정! 5. 날씨 풀려서 연못에 구피 풀었더니 10여일 만에 수 백마리 새끼들이 바글바글! 6. 생이새우는 확인 안해봤지만, 작년 100여마리 풀었던게 가을에 보니 수 만 마리는 될 정도로 번식했더군요. 7. 생이새우로 이끼 제거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시간 지나면 이끼들이 짙어져서 결국 손으로 제거해줘야했습니다. 이끼가 끼는 속도는 줄일 수는 있겠지요.
무환수어항이 알맞은 재료로 세팅만 잘하고 사료도 적게주면 가능하죠 물만 안갈면 무환수어항이다 라고 생각하는분이 있는게 약간 문제가아닌가싶습니다 ㅎ 저도 3년무환수로 운영하던 2자어항 있었는데 아픈데없이 잘컸습니다 ㅎ 사료를 적게주고 천천히 키워서 애들도 오래 살앗던 경험이 잇네요 ㅎ
저도 본가에 무환수로 생이새우랑 구피 키우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체수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수초를 많이 심어야해서.. 관상용이 아니라... 얼핏 보면 수풀만 가득해보인다는점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
무무항 가능한데ㅠ굶어죽지않게끔만 밥 적게주고 베타 수명이 평균 2-3년인데 무무항카페보면 1년도 못살고 6개월정도 지나면 많이 죽더라구요.. 그리고 작은어항에서 베타키우는거부터가 욕심입니다 최소 30큐브 무무항에서 베타 키우세요. 25큐브는 송사리류 그 이하는 새우키우면 됩니다. 그래도 텅빈 작은 아크릴통에 넣고 이틀 삼일에 한번 전체환수보다는 무무항이 낫죠. 근데 인간적으로 15큐브 무무는 마리모만 키웁시다ㅋㅋ
저도 무환수를 시도해볼까했는데, 10갤론에 이미 마릿수도 많고 새우랑 어쌔신 스네일이 자꾸 새끼를 쳐서 무환수는 포기했어요 ㅎㅎ 어디 샌프란시스코에 무환수하는 물고기 가게가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소일을 굉장히 높게 까는게 포인트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개체수도 많던데, 수초랑 소일이 많고, 물은 그냥 충전만 한다고.. ㅎㅎ 베타가 이쁘네요, 제 베타도 덤보이어였는데... 무지개다리를 건너가서 많이 보고싶어요ㅠ 아, 그리고 저 수초는 subwassertang moss 같아요 😊
저도 잘 유지중인 무환수어항이 있습니다~ 다행이 오랜시간동안 탈락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잘은모르지만 1번째 파뿌리같이 생긴건 "발리스네리아" 같고 2번째 잘라도 잘자라는 수초는 뿌리가 없는 붕어마름.3번째는 프리미엄모스 같은 모스 종류인것같고 4번째는 물미역 모스 입니다~ 3,4번은 음성 수초라 적당한 조명만 있어도 잘자라고 새우 은신처에 쵝오입니다😊 참 부상수초는 생이가래 같습니다~ 가지고계신것들 모두 초보수초로 금방 자라고 키우기 쉬운 종류의 수초입니다~
좋은 정보네요~! 저도 무환수무여과항을 오래했고, 무환수 여과항, 탱크항, 저여과항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것저것 해봤지만 무환수무여과항은 적어도 다른 덧글들에 달린 여러 주의사항이나 정보를 확인하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 물생활 초보자분들에겐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요. 그리고 맞는 어종과 맞기가 힘든 어종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과항이 잘맞는 애들이 있고, 무여과항이 잘맞는 애들이 있는 것 같아요. 시작하시기 전에 충분이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알아보고 천천히 시작하신다면, 자연느낌의 물고기가 자유로워 보이는 식물의 광합성이 한가득 보이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어항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귀차니즘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환수를 잘 안하게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이끼먹는 어종 딱 몇마리랑 체리새우 꼭 키우고 소형어 진짜 쬐끔 2~5마리 개체수에 비해 어항 크게하고 밥을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 소량만주고 음성수초만 심었습니다, 너무 편해요, 여과기는 있고 시간많으면 환수하는데 절대 이끼 안끼더라구요 ㅎㅎ 진짜 아쉬운 단점은 영양분이 부족해서 부상수초나 일반 수초들은 자라기 힘들다는거 ㅎㅎ 물고기에 욕심을 버리니 평온합니다 예전에는 바글바글에 이끼에 환수에 어후,,
끊이지 않는 논쟁거리인데요.. 무환수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더 쾌적하게 키울 수 있는데 굳이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억지로 키운다는 느낌이랄까요? 살아있는것과 살아가는 차이는 분명 있죠. 물고기의 퀄리티를 따지면서 브리딩 하는 입장에서 무환수 어항에서 크는 물고기와 환수 어항에서 크는 물고기의 퀄리티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거든요. 이런 부분만 봐도 물고기에게 어떤 환경이 좋은 환경인지 알 수 있죠.. 각설하고 저런 원형 어항은 굴곡 때문에 물고기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해요.. 특정 국가에서는 원형 어항에서 물고기를 사육하는게 불법인 나라도 있습니다.
오... 아무것도 모르고 구피 키울때 2자 어항에 수초 + 다슬기?(수초에 딸려와서 번식한듯) 같이 심어서 물이 증발하면 수돗물만 채워주는 형식으로 키웠는데 6년정도 아무 문제없이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사하면서 정리했지만요 ㅠㅠ.. 아마도 영상에 나온 원리가 작용했었나봐요.
물질순환 개념을 이해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결국 어항을 계(system)로 보고 유입되는 인풋(사료)과 아웃풋에서 인풋이 과해 어항에 축적되지만 않게 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물고기 수(과밀여부)가 중요하고, 질소사이클을 쉽게 완성시켜주는 수초가 중요합니다. 이건 해당 영상에서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저는 욕심이 많아 물고기가 많기에 여과기가 필요하지만 환수는 안합니다..여과기 청소와 증발량만큼의 물보충만 해줍니다. 그리고 질산염은 독성이 약합니다. 질산화 과정에 pH가 감소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되면 pH때문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무환수 어항 자체가 잘못된 개념이 아니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도 계획성도 없이 무작정 흉내내기식으로 하려는게 문제....... 다른 댓에도 보이듯 무환수하는게 말도 안되는 금붕어나 구피같은걸 들이미는게 그 증거........ 무환수 어항은 정확한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철저한 준비가 갖춰져야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건데 아무것도 모르고 덤비는 사람들 보면 무서움........
사람도 깜빵안에서 죽지 않고 살수 있고, 알레스카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도 살수 있죠. 중세시대 암흑기에서도 살 수 있고, 흑인 노예선에서 조차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무환수 어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은 가능하겠지요. 물고기랑 말이 통해야 뭐 컨디션을 물어보든 할텐데.
모두 성공해본 오래된 경험자로서 무환수 무여과 시스템이 안되는건 아닌데.. 자연은 스스로 정화사이클을 만들기에 문제가 없지만, 인간은 수시로 맑은물을 보충해줘야 하고 그에 맞는 어종 찾는것과 개체수 조절 또 환경을 잘 만들어야 하는데 그에맞는 생태계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음
무환수는 여과 세균이 자리만 잘 잡히면 가능한데 무여과는... 애초에 자연 상태에서도 수류 흐름이 없는 무여과에서는 물고기는 아나반티스 구라미 베타정도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산소부족으로 사라지는 게 순리. 그리고 무여과여도 조명이라도 세게 켜줘야하는데 조명도 없으면 그냥 모기유충이나 키우면 됨. 자연에서도 무여과에 극음지면 모기유충밖에 못 삼.
저는 개인적으로 무환수 무여과항을 하고 있어요. 1차로 처음 1년 정도 유지하고 엎었어요. 첫도전이라 너무 모양이 안이뻤고, 히드라가 유입되서 약을 썼었거든요. 그래서 엎었어요. 처음에는 분갈이용흙(무화학비료)을 걸러서 바닦에 깔고, 2~3미리 강모래를 깔고, 위에 화산사 4~5미리를 깔았어요. 그리고 화산석을 여러개 넣고 발네스네리아, 붕어마름, 물수세미, 검정말을 식재했습니다. 부상수초로는 아마존프로그비스트만 넣었는데 좀개구리밥이 한입이 있었는데... 번성하더군요. 그리고 스킨답서스를 같이 키웠어요. 1년 유지하고 엎으면서 화산사만 걷어내고 나머지 바닥재는 믹스하여 다시 분갈이용흙과 버무려 밑바닦에 깔고, 그 위에 흑사를 덮었습니다. 그리고 모양 좋은 수초만 빼서 다시 식재했어요. 어항 사이즈도 2배로 키웠습니다. 현재 ph는 7.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밥만 줍니다. 수초와 스킨답서스가 엄청 잘 커요. 그리고 조명을 안쓰고 햇빛으로 수초들이 큽니다. ^^ 이끼와의 전쟁을 위해 우렁이 생이세우를 투입합니다. 1차때 8마리로 시작한 구피가 계속 100마리 정도 유지되어 계속 퍼주느라고 힘들었습니다. 얼마나 더 유지할지 모르겠는데 2차는 1차 재료를 쓰니 처음부터 한 번도 ph수치가 변한적이 없고, 수초의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며, 스킨답서스가 이렇게 건강하게 생육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1.5리터 사각 패트병의 한쪽면을 제거하여 위와 같이 여러개 세팅하고 어항에 넣어 물을 넣은 후 수초를 식재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세팅할 때 너무 편하더군요. 시간이 없어 생각나는 데로 빠르게 적어보았습니다.
물생활 40년한 입장에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봅니다. "무환수"어항. 세팅에 따라 충분히 가능은 합니다. 다만! 무환수 어항의 자정능력 사이클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생물을 사랑하고, 물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환수항 안하실겁니다. 솔찍히 무환수항은 생물이 견디어 내고 있는 환경입니다. 먹이도 충분이 주면 안되고, 당연히 번식이나 이런 것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그저 손쉽게(귀찮은 것을 싫어해서) 지켜보기만 하기 위한 끔찍한 어항입니다. 조명, 식물, 생물로 그냥 딱 보면 이뻐보이죠. 생물을 장식용으로 놓고 기르는 겁니다. 네. 베타. 좁고 고인물에서도 살 수 있는 물고기 맞습니다. 그래서 작은 플라스틱 컵에 넣어서 키워도 살아요. 그게 베타를 위한 것은 아니지요. 물고기 좋아하고, 맛있는 먹이 골고루 먹여가며 튼튼하게 건강하게 키우고 하는 물생활 하시는 분들은, 정말 열심히 여과사이클 잡고, 환수 적절하게 해줍니다. 그렇게 해야 물고기가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까요. 바꿔말해 무환수항의 장단점을 잘 살펴보면, 오히려 왜 하면 안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1. 무환수항 장점 : 환수의 귀찮음에서 해방된다. 2. 무환수항 단점 : 1) 어항의 크기에 비해서 매우 적은 개체수의 생물을 키워야 한다. 2)물이 쉽게 깨지기 때문에 본인의 무환수항의 자정능력한계를 이해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격어야 한다. 3) 확인된 자정능력의 한계를 고려하여 기르는 개체가 필요로하는 먹이량을 투입하면 안되고 최소량으로 피딩해야 한다. 4) 무환수항으로 키우기 쉬운 종의 생물이 거의 정해져있다(여과기 사용 환수어항에 비교하였을 때) 5) 무환수항의 위치, 조명 등 생각보다 쉽지않다. (식물의 광합성을 적극유도해야 하는데 광량이 많으면 이끼가 폭번하여 망하기 쉽다. 약하면 반대로 자정능력이 하락한다.) 6) 어항이 클 수록 자정능력 사이클 잡기 힘들다. 무환수항은 감히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어항에 사는 생물에게는 좋은 환경은 아.니.다.
무환수 4-5리터 어항 구피3 오토싱1 3년째 엄청 잘 살고 있어요 리터수가 작고 바닥재도 없는데 물 항상 맑아요 이유는 수초같아요 수초가 반 물이 반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욬ㅋㅋㅋㅋ…. 여름에는 이주에 한번 어항 관리 해주는 것 같구여 물은 자주 보충해주는 것 같네요 겨울에는 진짜 할게없음..
환수의 귀차니즘을 피하기 위해서 생물의 고통을 강요하는걸수도 있습니다 엄연히 얘기해서 자연상태의 질산염 사이클이 무난히 돌아갈려면 우선은 어항의 사이즈가 어느정도는 되야 합니다 또한 어항 사이즈가 된다고 해도 한계라는건 명확합니다 게다가 수초항으로 보일정도로 수초가 많아야하구요 환수가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은거라면 생물을 안키우면 귀찮은 일이 없어집니다
무환수 어항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2000년대 초반-후반엔 발작버튼이였지만 요즘은 안그래요.제가 근래 다시 물고기 카페 가입했거든요.(첫 물고기 키운건 1983년 4자) 무환수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부정적 반응을 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는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물고기 키우신다고하다가 어디서 무환수 어항이란것을 듣고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건 좀 말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말리진않아요. 그냥 공부좀 더하시고 무환수하셔라 하고싶지만 그말조차 안합니다.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죠
죽지 못해서 사는 것과 잘사는 것은 다름. 외줄타기 타는 것과 같음. 까딱하면 무너짐. 무환수 잘 된다.라 하는 그런 사람들 대부분 그 쉬운 구피 번식도 잘 안됨. 꼬리녹음도 조금씩 있을 것이고, 발색도 안 올라오면서 그저 싼 물고기니깐 그렇게 키우는 거임. 무환수한다는 사람 99.9%가 안일한 마인드로 접근하고, 자신의 게으름을 무환수라 합리화함.
무환수 3년차 어항 3개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타항(3마리), 구피어항(새끼포함 20마리이상씩) 2개 키우는데 물보충만 해주고 수초는 어항에 절반정도(바닥은 빽빽)로 손질해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애플스네일, 새우들도 수초사이에 많구요, 겨울 온도만 잘 조절해 주면 제명을 다해서 죽고 분해되고, 똥도 바닥재 슬러지로 바로 녹고 반복되니 이끼도 잡히고 물도 잡혀 아주 손쉽게 키웁니다. 가끔 이탄대신 탄산수 살짝 넣고 조명키우면 바닥과 수초에서 엄청난 산소들이 올라옵니다. 여과기 소리가 너무 싫어 수초넣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잘 세팅되서 다행입니다. 도전해 볼만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베타 받아와서 곤충 채집통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저도 수초를 좀 넣어주고 싶은데, 정브르님, 지금 넣어주신 하늘~하늘한 수초는 이름이 혹시 마츠모라는 수초인가요? 수초 키우려면 소일은 무조건 필수인건가요? 물고기를 처음 키워보는데 베타는 그래도 여과기 없이 키울 수 있다고 해서 여과기도 없이, 스킨답서스만 넣어 키우고 있는데, 저런 수초를 추가로 넣어주는게 더 좋긴한가요?
극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사람이 살고 극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사람이 살아가긴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무환수가 가능하다 주장하는데… 생명체는 쾌작함을 원하지 않을 까요? 자연에서도 무환수 무야과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날씨… 그리고 비내림… 지하수 등등이 생명의 환경을 만들죠. 인간이 가진 지식으로 자연을 흉내내고 생명체를 거기에 맞추려 하는 행위는 생명체에 고문이나 다름 없습니다. 감옥에서도 사람이 다 살아갑니다 그럼 감옥에 들어가 살지않고 왜 좋은 아파트에 또는 전원 주택을 선호 하겠습니까.
중고등학교 화학때 배우는데 농작물이 자랄때 질소성분을 대지에서 빨아먹기 때문에 콩을 키워서 질소를 공급하거나 인분, 낙엽 등의 질소비료를 통해 다시 대지에 암모늄을 공급해줍니다. 그래서 화학 질소비료가 나온 뒤론 농업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하죠. 하고싶은말은 화학 비료가 없을때에도 인간은 방법을 찾아서 생태계를 조성해가며 무언가를 키워왔다는거죠. 굳이 인공적인 기계 설비나 환수 없이도 가능할것같네요. 무환수 어항에 대해 처음 들어봤는데 재밌었어요! 아 그리고 댓글창에 좀 싸우시던데 무환수건 환수건 과학에 근거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건 좋지만 카더라, 유튜브만 본 내용 등을 이야기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근거는 확실히 과학적이어야 한다고 봐요...
여러분 의견도 정보와 함께 댓글로 남겨주세요😊
어항 수반 만드는 유리공예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무환수어항 원리도 보고 잘 이용하시길 바랄게요!!
무환수어항 지금 약 3개월차 운영중인데 현재까진 너무너무너무 깔끔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바닥에 찌꺼기가 쌓이긴 했지만 물냄새 하나도 안나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제 영상의 무환수어항은 현재로써 소형어. 구피나. 베타. 송사리과 생물에게 말씀드리는거에요.
대형어들은 무환수어항하려면 어항크기가 .....집 크기 만큼 커야할정도로 먹이가 많이 들어가니 힘들거에요
베타가 너무 이뻐요 수조랑도 잘어울리고 저도 베타는 이뻐서 해보고싶던건데
집에선 뭐 키운다고하면 반대를하니
@@dodototo8230 맞아요. 무환수에 소일은 안좋음. 무환수는 세팅의 문제임...다들 세팅을 이상하게 해놓고 무환수어항이라고 함. 책을 좀 읽어보던가...에휴~
@@leeyoungbai 소일이 안좋아서 책을 좀 읽어보라고 하시는데, 정브르님이 그럼 책을 안 읽어봤다 뭐 이런건가요?🙄
@@dodototo8230 무환수 키우시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큰 수조에 몇마리씩 넣어서 기르는게 아니라 많아야 1,2마리 정도시고, 키우더라도 그정도 수량의 물고기만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이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분들 입장에서는 겨우 그 1,2마리 키우겠다고 여과기나 환수할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비용적 문제에 관해서 사실 접근이 어려울거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그게 팩트고.
거기에 환수니 뭐니 하는 잡다한 것들이 비용적인 문제에서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돈 쓰시는게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뭐라 할건 아니겠지만, 키우는 방식에도 문제가 없고 과학적이라면 딱히? 라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거든요.
애초에 무환수 가지고 찬반이 격렬했다는 건 그만큼 성공 사례가 많았기 때문 아닌가요? 성공사례가 없었다면 진작에 다들 폐사한다 뭐한다 하면서 아예 파충류 관해선 독사키우지 말라라는 말처럼 나왔을텐데 그런거 없는데다 100만 넘어가는 유투버 분이 자기 이름걸고 저렇게 말씀하시는거 보면 그닥?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사실... 그렇게 세팅 잘해줘도 그렇게 맨날 배뒤집고 죽어있다 뭐하다 하는 얘기 보면.. 솔직히 그렇게 돈 투자해서는 결과가 그렇다고 하면 .... 굳이?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비교하자면... 게코 같은 파충류들도 결국 온도 습도 다 맞춰서 키우는 유튜버들도 꼬리에 괴사온다 뭐한다 하는데.... 물고기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뭐만 하면 맨날 스트레스에 뭐에...
물론 정브르님도 이런 무환수는 1,2마리 간단하게 키울 경우에만 허락되는 거고, 대량으로 키울땐 적용하기 어려우니 알고 있으라고 하셨으니... 저 정도만 해도 문제가 될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환수기니 여과기니 뭐니 하면서 온갖 돈 다 같다 붙이면서 키워도 배뒤집고 죽는 애들 나오는거 보면... 돈값을 하는게 맞나 싶거든요. 솔직히. 그게 스트레스 때문이지 여과기나 그런거 문제 아니다 하신다고 하셔도...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1,2마리 키우고 말지 그 이상은 감당 못하고 힘들다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건 솔루션이 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dodototo8230 실패사례가 많다는 건 통계가 정확하게 나와서 수치적으로 나온 표가 어딘가에 공인이 된걸 가지고 말씀하시는건지 좀 의문이 듭니다.
권의적이고 관련업하시는 분들은 유투브엔 참 많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가 누구보다 말이 맞다라고 하시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물고기 살기 좋은 환경 아니라고 하시지만, 연못이나 호수도 물이 다른 곳에서 흘러와서 환수가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고인 곳에서 사는 물고기들은 어떻게 사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수산질병관리자분들이 동물복지에 좋지 않고 가능은하다고 하셨다면 거기서 뭐라 말할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투자하는거 맞죠. 근데... 겨우 1,2마리 물고기 키우겠다고 그런투자를 어머무시하게 한다? 오히려 환수니 뭐니 감당못할 비용 대면서 키우라고 강요하는게... 동물 복지 뿐 아니라 키워보고 싶어서 다가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접근의 벽을 높인다고 생각됩니다. 위에다 말씀드렸다싶이, 온습도에 뭐에 다 맞추는 환경 조건 맞춰서 키우시는 분들도 탈피못해서 염증생긴다, 꼬리 괴사다 뭐다 하십니다. 여과기니 뭐니 다 달아놓으셔도 결국엔 배뒤집고 죽어있다 하시는 분들 보면... 결국 자기가 얼마만큼 관심가지고 돌보느냐의 문제지, 그게 여과기나 환수기 등등의 돈을 같다 붙여대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대량의 물고기를 사육한다면 문제는 생기겠죠. 저도 그거 부정안합니다. 1,2마리로는 의미있는 수치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찬반이 격렬한겁니다. 그것도 본인의 주장대로 의미있는 통계수치로 정확하게 나온게 아닌 이상은 말이죠.
무환수 3년째 키우고 있는 물고기집사입니다.
첨에는 새우 하다가 지금은 베타랑 테트라 주로 키우고 있어요.
이리 무환수어항을 보니 기쁘네요:)
어류 전공자 입니다!! 베타 및 구라미 버들붕어류, 가물치 같은 종은 사는 곳 자체가 물이 웅덩이가 진 곳에 서식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라미린스 기관이 발달 되어있죠!! 따라서 본 어항의 환경은 매우 적합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종들은 이 방식으로 많이들 사육하시구요!! (찬나들은 여과기 있고 환경은 저런식으로) 바닥재를 두껍게 깔아 혐기성 박테리아 서식공간을 만들어 주면서 따로 수초를 통해 광합성 작용으로 인해 산소가 공급되어 호기성 박테리아에게도 상당히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죠!! 하지만 몇몇 분들은 이를 대형어에도 적용할수 있다고들 말하시는데 이는 절때 할 수 없으니!!! 하지 마셨으면 좋겠구요!! 자연하고 어항의 환경은 아예 다릅니다!! 자연도 무환수 아니냐 하시는데... 절때 무환수가 아니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또!! 댓글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강조하시는데 물을 아예 갈지 않는 것이 무환수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보충도 해주고 하는 것이 곧 그 때마다 환수가 되는 것이에요!!
안물안궁인거시에요!
@@Le-qx7kt싸가지가 없다는거시에요!
@@이오에몽 ㅎㅎ..교과서으로도 현실로도 많이 겪어봤습니다!! 27살인데 유년시절빼고 18년 이상 물생활을 했습니다!! 안키워본 어종도 없구요!! 그래서 어류를 전공한겁니다!! 환수나 보충은 영상 속 작은어항 기준 보충을 증발량이라고 했을시 물을 환수하기전 물을 빼는 것과 비교했을시 어느 기준을 잡고 진행했을시 크게 차이 나지
않을 뿐더러 질산염과 아질산염 모두 같은 개념으로 중화되기에 작은 어항에는 무환수 및 무여과가 가능하지만 대형 개체들을 기준으로 잡았을때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모든 이들의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죠 ㅎㅎ
TMI
아하~! 무환수 어항에 베타 있는거 많이 봤어요. 이런 환경에 적합한 아이들이어서 그랬군요!!!
좋은 컨텐츠네요. 무환수어항은 충분히 가능한 사육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생활 초보분들의 경우에는 주의해야할 몇가지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1. 마지막에 언급하셨듯이 과밀은 절대 금지. 적정 사육 마리수보다 부족하게 키우는 걸 추천합니다.
2. 무환수는 식물이 생각이상으로 많이 심겨지기에 물고기 관상에 생각보다 제약이 있을 수 있는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3. 무환수항을 처음 해보는 경우에는, 여과기는 설치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질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수질을 체크할 수 있는 각종 시험지들을 구비하셔서 PH농도나 아질산 농도를 체크해주는게 좋습니다.
호기심에 물생활 시작했다가 많은 분들이 어항관리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부담되서 중단하는 경우도 많기에 , 무환수 어항은 장기적으로 물생활 정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 방법가운데 하나라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유리 어항 정말 예쁘네요~!! 어항 제작하신 곳 주소나 링크도 첨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보시면 모와니글라스 나와요~
광량과 이탄이 부족하면 생물수는 극단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밸런스 안맞으면 물깨지는 것은 시간문제죠. 그렇다고 수초 번성을 위해 광량 이탄을 늘리면, 조금이라도 밸런스 안맞으면 이끼와 전쟁해야 합니다. 무환수 수조는 아주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만이 최적인 듯 해요. 이것저것 수조 건드리는 사람은 부적합...
무환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새로운 생물이나 수초를 투입하면 그 때 딸려오는 온갖 생명체와 박테리아, 이끼들이 문제가 되죠. 1~3번은 기본인데 3번 할 시간에 환수하면 됩니다. 어차피 환수외에는 방법 없어요.... ( 비싼 물고기 있으면 수시로 수질테스트 해가며 환수타이밍 잡아야 하지만.... )
그걸 지키면 초보가 아니죠
덕분에 강,바다에서 수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갑니다
강 바다는 기본적으로 물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연못이랑 비교해야할듯?
@@98hynn민물의 유입을 말하는 거라면 어차피 민물도 무환수니까 바다도 무환수라고 볼수 있지ㅡ않을까요?
미생물학이랑 생태학에서 나오는 내용
@@Accuracy_Oriented 절때 절때 아닙니다 민물이나 바다 및 강 저수지 모두 바람, 태풍, 강우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서 발생되는 여과 및 정화는 우리들이 사용하는 어항에서 환수 및 여과 작용을 합니다 태풍이 사람들한테는 안좋은 것이라고 샹각하시는데 태풍은 바다 및 민물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1년 넘게 무환수 잘유지중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항이 잡히긴 해요 그전까지 생물들의 희생이 되기도 하는데 웬만하면 수초 정리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관심꺼야 모든 생물들이 잘살더라고요
저도 무환수 싫어했었는데 영상에 나온 수반보다 살짝 작은 수반에 펄그라스가 어항 2/3이나 채우고, 창포까지 꽂아놓으니 메다카 3마리까진 괜찮더군요.
근데 3마리 이상은 무서워서 못 넣겠어요
저 2019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계속 유지중입니다. 없애려고 물 말리다가 다시 물 붓고 그대로 유지중이에요 ㅎㅎ
오래되다보니 살다가 명이 다해 죽기도하고
풀도 죽고 커지고 하며 너무 잘 살고잇고
현재는 구피 두마리만 잇고
트럼펫소라 들도 많고 암튼 잘 유지되고 있어서 저도 신기해요 ㅎㅎ
개체수 더안늘리고 각종 미생물 코테포타, 물지렁이 이런 친구들 징그럽다고 제거 안하고 그냥 둡니다. 이끼도 싸이클에 하나로 보고 그냥 두고요. 저도 4년째 무환수로 테트라5마리 키우는 중입니다.
@@옥수수가돌면콘돔-k1e메다카는 원래 강종이고 무환수에도 잘적응하는 개체라 가능해요
@@WinDRX-p4r 그건 맞는데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서요
무환수 어항 2년차인데 구피 새우 애플스네일 안시에 물달팽이^^;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수초가 너무 빨리 자라는 것 빼면 너무 좋아요. 가끔 물색이 갈색을 띌때쯤 환수를 해주긴합니다. 갈색물이 오히려 좋다지만 맑은물이 취향이라 몇개월에 한번씩 50%환수를 합니다. 과밀을 조심하면 유지가 쉬워요.
이게 진짜 무환수어항이죠..어떤분들은 그냥 죽어도 환수 안하는걸 무환수로 이해하시네요
무환수 어항한지 9개월쯤한 초보 물잡이 입니다. 무환수는 환수가 아니라 자연적 증발한 물만 채워주는게 핵심인것 같습니다. 물 냄새도 안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새로산 새우밥을 초등학생 3학년인 둘째가 과다하게 쏟은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놔두면 새우와 구피1마리가 먹겠지 하고 놔두었는데 이상하게 새우들이 물 위에 자주 올라와 있는걸. 보고 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거 물 아래쪽을 스포이드로 환수한물 냄새를 맡게 되었는데 썩은내가 진동했습니다. 3분의2정도 환수를 했고 썩어가고 있던 새우밥도 하나하나 작은 스포이드로 빼내었지만..
그후로 무환수가 잘되지 않게 되었습ㄴㄱ다. 한번. 깨진 물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른채 주2회 3분의 ㅣ환수를 하게되어 쉽지 않은 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5큐브에 5마리 새우들이 번식에 번식을 거듭해 40마리의 치어가 생겼지만 현재 거진다 죽고 3마리만 남았습니다
너무 우울해 9마리 생이새우를 넣었지만 1주일만에 1마리가 용궁으로 떠났습니다.
이제 진짜 다 떠나가나하는 조바심을 갖고 마지막 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무환수는 분명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깨졌을때 회복하기 힘들고 가능하면 큰 어항일때. 좀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된다는것입니다.
위에 무환수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고 무환수가 생물에 나쁜 환경을 조성하는거라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건 인간의 손이 덜 간 자연의 상태인데 무환수의 키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무환수 개념도 모를 때부터 10년넘게 무환수항 유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환수항의 가장 큰 장점은 환경의 변화가 적어 물고기들 스트레스가 낮고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식물 잘키워서 수초도 잘 키우고, 무환수에서 물고기도 과밀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무환수항이 더 생물에대한 깊은 지식과 노하우를 요구하긴합니다. 폭번 이나 분양 등 하시려면 안맞구요 ~ 슬로우 물생활 천천히 관상위주로 하고싶으면 잘 맞아요. 어떤방법이든 자신에게 맞고 물고기들만 건강하면 상관없습니다.
똥이나 사료찌꺼기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BEEMBIIM 글쎄요, 물고기 과밀임에도 바닥에서 여과박테리아가 다 처리를 하는지 똥이나 사료찌거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잠깐 보이다가도 곧 사라져요. 대신 바닥재가 좀 두껍습니다. 저희집은 최소 7cm 는 깔아준듯요. 또 화산석 등 기공많은 돌도 많이 배치하는 편입니다
@@BEEMBIIM 마자용 ㅋㅋㅋ 똥이나 사료찌꺼기들은 금방사라져용 보이는날이 더신기할정도입니다!
똥이나 사료찌꺼기 거기있는 물고기들이 다 먹음 ㅋㅋㅋ 뭘 당연한 이야기를 ㅋㅋㅋ
@@BEEMBIIM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말하자면 똥과 사료찌꺼기가 분해된 물질은 수초가 먹습니다.
더 이상 생략은 어려울듯
마지막 수초 이름은 물미역모스로 보입니다.
줄기가 미역마냥 보이는 애들인데 생명력이 강하고 적은조명으로도 성장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저녁은 물미역모스 무침ㅋㅋㅋㅋ
저도 무화수어항으로 7개월째 물생활중입니다 자연그대로를 보는걸 좋아해서 시작하게되었는데 아직도 잘 유지중입니다!
그대신 구피로 4마리 30큐브에 새우10마리이상 키우고있어요! 과밀은 진짜 나락의 길입니다😂
늦게 보고 댓글 몇자적어요. ^^ 영상속 이끼는 물미역모스(이끼)에요. 돌이나 유목에 붙여두면 예뻐요. 제브라다니오는 잘튀어나가니 조심... 붕어마름 같은 음성수초류는 광량 너무 쎄면 폭번, 잎이 탈수도 있고 , 부상수초는 물살이세거나 광량적으면 녹으니 조절잘해야해요 ^^ 영상속 수초는 일반조명용으로도 괜찮아보입니다. 베타는 공격성 심해서 어차피 한마리만 키우는게 좋고 자연환경에서는 혼탁한 고인물에서도 살아가는애라 잦은 환수, 급격한 수온, PH의 스윙으로 인한 쇼크만 주의하면 관리가 수월해요. 잎이 큰 수초잎 위에 올라타고 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니 참고요.
무환수가 불가능인가 가능인가를 따진다면 가능이라고 저도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년정도 저도 해봤구요
다만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관상을 위한 그러니까 미관이 중시되는 수조에서는 불가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어항을 계획하거나 나중에 생각해봤을때 특별한 관리나 환경이 필요한 어종이나 식물을 키울예정이라면 추천드리기는 어렵죠
저도 수년동안 무환수 유여과 중인데 여과는 스펀지 여과기 하나임. 해보니 느낀거는 어항은 작은것보다 클수록 안정적이고 무환수는 여름철 고수온만 아니면 문제가 없음. 무여과까지 했었지만 스펀지 여과기 하나 타협함. 특히 저산소에 민감한 새우류들이 문제인데 수온이 올라가면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수면으로 다 올라와 헐떡거림. 옛날 처음 무여과 하다 이걸 깨닫고 무여과를 바꿈. 가을 겨울 봄 잘지내다가 6월쯤이었는데 조명이 꺼지고 수초의 광합성 공기방울이 끝나면 급속도로 산소가 부족해지고 몇시간 지난후에는 수면에서 헐떡이는 새우들을 봄. 발리스네리아 붕어마름 타고 올라오고 어떻게든 수면에 붙으려함. 새벽에 방뒤져서 재빨리 예전에 쓰던 기포기 남는거에 콩돌을 넣었고 며칠에 거쳐 새우 서너마리 죽고 나머지는 서서히 안정을 찾음. 그후 조명이 꺼져도 새우가 올라오는 반응은 없었음. 아마 에어컨을 빵빵하게 튼다면 이전 계절들처럼 별문제 없겠지만 자주 집을 비운다면 에어컨을 마냥 킬수 없다면 콩돌이 대안임. 근데 기포기를 설치하며서 굳이 콩돌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스펀지 여과기로 바꿈. 여과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기포기 설치하는데 물튐이 심한 콩돌보다 기포기에 물튐방지갓 씌우는게 뚜껑에 물자욱 남고 하는것보다 나았음. 그리고 여름지났다고 설치한 기포기 빼기도 그래서 그냥 둠. 무환수 무여과는 가능함. 여름만 아니라면. 아니 여름내내 에어컨을 튼다면. 근데 아니라면 여름엔 콩돌은 넣자. 근데 콩돌 넣을거면 스펀지 여과기가 낫다. 라비린스 기관있는 베타 종류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새우류가 같이있다면 여름철엔 신경써야함. 무환수 수초항 발리스네리아와 붕어마름등 초보 수초세팅 장점은 이끼가 잘 안낌. 너무 좋음. 그 이전 저면 여과 셋팅에 유환수는 돌 미크로소리움 나나 등에 붓이끼 땜에 수초 희석 락스처리 플로악셀 설탕처리 이끼제거제 등 고생했는데 발리스네리아 왈스타드 셋팅하곤 붓이끼 한번도 못봄. 아니 다른 이끼도 별로 안낌. 무환수 셋팅시 초기 한달이상 45일가량 수질체크 하면서 환수 하며 물잡이 하는게 좋음. 저는 쌩 초기이라면 기포기 셋팅 한달 물잡이 주마다 일부 환수 그 후 수초넣고 조명넣고 또 한달 후 물고기 넣음. 아니면 물잡이된 바닥재 어항물 쓰던 스펀지 등이 있다면 수초 조명 첨부터 셋팅후 1달을 기준으로 잡고 수질 체크 하고 넣음. 이렇게 했을때 초기 수질로 인한 어병오는 개체가 없었음.
물고기를 애초에 투입하고 매주 물갈이 하면서 상태 체크하는것보단 안전한듯
무환수가 가능하긴 하군요! 유리 어항도 흔히 보던 제품 같지 않고 독특하다 했어요.. 너무 예쁘네요
어항이 크고 식물이 많고 동물이 적으면 무환수가 가능하죠
그러면 동물이 적어 재미없다니 풀이 많아 지저분하다니 불만이 생기니 그냥 예쁘게 키우며 환수 주기적으로 하란거고
저도 몇년째 무환수항 몇개 돌리고 있는데 욕심만 안부리면 손도 안가고 예쁘게 유지도 잘 되서 좋긴 좋아요
@LuftRoadarmelㅋㅋ 니출신이 더 화려해
물질 5년차인 저희집 어항은 수초가 어항 반은 항상 덮고 있는데요.
환수는 안하고 물이 증발하면 보충만 해주고, 가끔 벽에 이끼 정도만 청소해주고 있습니다.
환수 안해도 물고기도 새우도 잘 살고 있어요.
담수라 그런지 수초만 충분해도 어항 생태계가 유지 되는거 같아요.
질산염 컨트롤이 충분히 되는 멋진 수조군요! 멋집니당! 나중에 만들어봐야지~~
어 찐이다 올려
왜 댓 없..
오
저는 라이트하게 구피 키우는 작은 어항이 있는데, 따로 환수는 하지 않고 수돗물을 일주일 정도 담아 두었다가 물을 보충해 줄 때 씁니다.
수초는 확실히 잘 자라는 종류가 여과 성능은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자라는 것 아닌가 해서 계속 잘라서 화분에 버립니다만, 그렇게 버려지는 수초의 몸체가 곧 질산염이 어항 세계 밖으로 퇴출되는 과정이려니 생각한답니다.
무환수 어항 경험담
1. 귀차니즘 때문에
40*25*25 정도의 어항에 구피 50여마리,
생이새우 몇 백마리,
물배추 이렇게 넣고 방치했네요.
2. 겨울철 물이 증발하면 그것만 보충하고 먹이 주는 정도.
3. 구피,
생이새우 둘 다 죽어나가고,
구피 20여마리,
생이새우 50여 마리 쯤에서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4. 구피 배 빵빵해도 새끼 안 낳고,
새끼 낳았다고 좋아서 세어보면 거의 20여 마리로 일정!
5. 날씨 풀려서 연못에 구피 풀었더니 10여일 만에 수 백마리 새끼들이 바글바글!
6. 생이새우는 확인 안해봤지만,
작년 100여마리 풀었던게 가을에 보니 수 만 마리는 될 정도로 번식했더군요.
7. 생이새우로 이끼 제거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시간 지나면 이끼들이 짙어져서 결국 손으로 제거해줘야했습니다.
이끼가 끼는 속도는 줄일 수는 있겠지요.
새끼 낳아봐야 다 성체 구피가 잡아먹었겠죠...
@@안녕하세요-t5l8q 성체 구피가 잡아 먹으면 줄어야 하는데,
줄지 않아요.
밀도가 높을 때 안 낳고 버티다가,
성체 구피 몇 마리 자연사하면 그 때 낳아서 채워넣는 식으로 버티다가,
넓은 연못에 풀었더니,
순식간에 폭풍 번식했다는 내용입니다.
무환수어항이 알맞은 재료로 세팅만 잘하고 사료도 적게주면 가능하죠
물만 안갈면 무환수어항이다 라고 생각하는분이 있는게 약간 문제가아닌가싶습니다 ㅎ
저도 3년무환수로 운영하던 2자어항 있었는데
아픈데없이 잘컸습니다 ㅎ
사료를 적게주고 천천히 키워서 애들도 오래 살앗던 경험이 잇네요 ㅎ
저도 본가에 무환수로 생이새우랑 구피 키우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체수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수초를 많이 심어야해서.. 관상용이 아니라... 얼핏 보면 수풀만 가득해보인다는점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
저도 두자광폭 무환수로3년째입니다 초반에 물을 잘잡아두면 무환수도 문제없더라구여 댓글에 어느분도 말씀하셨지만 때로는 무관심이 생물들에게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사람눈에는 예쁘고 깨끗하지만 애들에게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듯합니다~
생물 몇마리 키우시나요?
@@JUNYEONGkk 구피만 지금 50마리정도 잇는듯해요 개체수 조절을 조금씩 하고잇어요
구피니까 가능하지 ㅋㅋ 하천 똥물에도 사는게 구피인데
액비나 기타 영양계열 같은것들 주시나요? 이탄이라던지
무환수어항 10년째입니다. 중간에 두어번 실수로 물을 오염시켜 절반정도씩 갈아준적이 있습니다만 수명2년짜리가 5년을 살정도로 물고기들이 아주 건강하게 살아갑니다. 연못에서 물고기들이 무환수로 살아가듯이 어항에서도 싸이클만 만들어주면 충분히 좋은 환경으로 자라납니다.
베타 너무 이쁘네요 ㅎㅎ 신기한 무환수 어항에서 잘지내길 ㅎㅎ
와....저도 다음에 무환수 어항 만들어봐야겠네요! 가물치야 오랜만이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무항 가능한데ㅠ굶어죽지않게끔만 밥 적게주고 베타 수명이 평균 2-3년인데 무무항카페보면 1년도 못살고 6개월정도 지나면 많이 죽더라구요.. 그리고 작은어항에서 베타키우는거부터가 욕심입니다 최소 30큐브 무무항에서 베타 키우세요. 25큐브는 송사리류 그 이하는 새우키우면 됩니다. 그래도 텅빈 작은 아크릴통에 넣고 이틀 삼일에 한번 전체환수보다는 무무항이 낫죠. 근데 인간적으로 15큐브 무무는 마리모만 키웁시다ㅋㅋ
무환수항 20년째 그리고 2대째 하고있는 사람입니다ㅋㅋㅋ저희집 무환수항은 어항물 자체가 살아있는 여과기나 마찬가집니다ㅎ대형어항 셋팅할때 여과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한번 달아본적 있는데 물은 확실히 더 맑아요..ㅎ근데 번식은 무환수항이 훨씬 더 잘됨^^
저 유리 어항이 너무 탐나욤..ㅠ 따로 판매하시면 좋겠네요 인테리어로도 너무 이쁜거같아요!!
와... 생명과학 때 얼핏 배웠던 내용... 진짜 배울 땐 왜 배우지 했는데, 솔직히 지금의 나한테도 그런데 그 이론을 이렇게 실생활에 활용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
어디에서 본거같은데 수초는 빨리 자라는걸 쓰라고요. 빨리 자라야 질산염을 더 많이 흡수한다고..근데 그것도 카더라 느낌 물씬. 유리수반.. 브르님 작품였군요 ^^ 어쩐지~ 발로 만든것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세요 ㅎ
@6:35 그거 영어 이름으로 subwassertang 인데 한국어 번역돌리니 서브와서탕이라고 나오네요 ㅋㅋㅋㅋ 그냥 이끼 한 종류인데 미역같기도 하고... 새우들이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ㅎㅎ
저도 무환수를 시도해볼까했는데, 10갤론에 이미 마릿수도 많고 새우랑 어쌔신 스네일이 자꾸 새끼를 쳐서 무환수는 포기했어요 ㅎㅎ 어디 샌프란시스코에 무환수하는 물고기 가게가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소일을 굉장히 높게 까는게 포인트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개체수도 많던데, 수초랑 소일이 많고, 물은 그냥 충전만 한다고.. ㅎㅎ 베타가 이쁘네요, 제 베타도 덤보이어였는데... 무지개다리를 건너가서 많이 보고싶어요ㅠ
아, 그리고 저 수초는 subwassertang moss 같아요 😊
혹시 그 가게가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샌프란시스코 살아서 가보고싶네요
@@alohaaloae4780 th-cam.com/video/rg1u-XVMU3Q/w-d-xo.htmlfeature=shared
@@alohaaloae4780 요기에요! 가보시면 어떤지 알려주세요 :)
소일을 바닥재로 쓰시면 영양분이 너무 많이 올라와 초기에 균형을 맞출 수 없어요.
영양 과잉으로 부영양화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단 소일이 영양분이 매우 적고 오래 구워진 싸구려 일경우에는 빠르게 수질이 안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도 무환수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잘 잡히고 나서, 어항속 생태계가 잘 유지되도록
더이상 개체수를 안늘리고 있어요 ㅎㅎ
저도 잘 유지중인 무환수어항이 있습니다~
다행이 오랜시간동안 탈락없이
잘 지내고있어요~
잘은모르지만 1번째 파뿌리같이 생긴건 "발리스네리아" 같고 2번째 잘라도 잘자라는 수초는 뿌리가 없는 붕어마름.3번째는 프리미엄모스 같은 모스 종류인것같고 4번째는 물미역 모스
입니다~ 3,4번은 음성 수초라 적당한 조명만 있어도 잘자라고 새우 은신처에 쵝오입니다😊
참 부상수초는 생이가래 같습니다~
가지고계신것들 모두 초보수초로 금방 자라고 키우기 쉬운 종류의 수초입니다~
무환수어항 신기하네요. 수초에 의한 광합성으로 산소가 생기고 물고기가 살 수 있다니 놀랍네요.
베타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비가 또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무환수 어항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번 영상속의 세팅은 좋은 세팅방법은 아닙니다.
차라리 원스팜 영상을 좀 참고하시면 그건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생각해요.
좋은 정보네요~! 저도 무환수무여과항을 오래했고, 무환수 여과항, 탱크항, 저여과항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것저것 해봤지만 무환수무여과항은 적어도 다른 덧글들에 달린 여러 주의사항이나 정보를 확인하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
물생활 초보자분들에겐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요.
그리고 맞는 어종과 맞기가 힘든 어종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과항이 잘맞는 애들이 있고, 무여과항이 잘맞는 애들이 있는 것 같아요. 시작하시기 전에 충분이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알아보고 천천히 시작하신다면, 자연느낌의 물고기가 자유로워 보이는 식물의 광합성이 한가득 보이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어항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어항내에 완전한 무환수는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생물여과어항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물보충도 환수의일종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초보때부터 무환수항 잘 운영했었는데 말이죠.. 물론 폭번!! 과밀!! 이런건 절대 불가능이지만
공부만 좀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생각해요😊
질산염을 기체의질소로 분해하는 혐기성 박테리아는 산소가 없는 환경이 필요하므로 가정집에 설치하는 규모의 수조로는 구현이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귀차니즘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환수를 잘 안하게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이끼먹는 어종 딱 몇마리랑 체리새우 꼭 키우고 소형어 진짜 쬐끔 2~5마리 개체수에 비해 어항 크게하고 밥을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 소량만주고 음성수초만 심었습니다, 너무 편해요, 여과기는 있고 시간많으면 환수하는데 절대 이끼 안끼더라구요 ㅎㅎ 진짜 아쉬운 단점은 영양분이 부족해서 부상수초나 일반 수초들은 자라기 힘들다는거 ㅎㅎ 물고기에 욕심을 버리니 평온합니다 예전에는 바글바글에 이끼에 환수에 어후,,
끊이지 않는 논쟁거리인데요..
무환수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더 쾌적하게 키울 수 있는데 굳이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억지로 키운다는 느낌이랄까요?
살아있는것과 살아가는 차이는 분명 있죠. 물고기의 퀄리티를 따지면서 브리딩 하는 입장에서 무환수 어항에서 크는 물고기와 환수 어항에서 크는 물고기의 퀄리티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거든요. 이런 부분만 봐도 물고기에게 어떤 환경이 좋은 환경인지 알 수 있죠..
각설하고 저런 원형 어항은 굴곡 때문에 물고기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해요.. 특정 국가에서는 원형 어항에서 물고기를 사육하는게 불법인 나라도 있습니다.
물고기 스트레스 생각하면 애초에 키우지를 말아야죠 자연에서 잘 살고 있는 애들인데...
선택적 도덕성은 언제나 참 별로라고 봅니다요
6:33 에 나오는 수초 이름은 susswassertang ( 학명: Lomariopsis lineata) 인거 같아요! 제 한글이 서투루다면 죄송합니다
오... 아무것도 모르고 구피 키울때 2자 어항에 수초 + 다슬기?(수초에 딸려와서 번식한듯) 같이 심어서 물이 증발하면 수돗물만 채워주는 형식으로 키웠는데 6년정도 아무 문제없이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사하면서 정리했지만요 ㅠㅠ.. 아마도 영상에 나온 원리가 작용했었나봐요.
물질순환 개념을 이해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결국 어항을 계(system)로 보고 유입되는 인풋(사료)과 아웃풋에서 인풋이 과해 어항에 축적되지만 않게 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물고기 수(과밀여부)가 중요하고, 질소사이클을 쉽게 완성시켜주는 수초가 중요합니다. 이건 해당 영상에서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저는 욕심이 많아 물고기가 많기에 여과기가 필요하지만 환수는 안합니다..여과기 청소와 증발량만큼의 물보충만 해줍니다.
그리고 질산염은 독성이 약합니다.
질산화 과정에 pH가 감소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되면 pH때문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무환수든 환수를 하든 넉넉한 어항에 키우면 좋겠습니다.물고기 크기에 비해 어항이 너무 좁아요.
수처리 전공자로써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수질 정화에도 저런 메커니즘을 이용하죠.....
10:16 초에 물고기임 이거 뭐에요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 베타도 엄청 이쁘네요…. !
갸웃? 바닥에 쌓일 똥은 어떻게 하는 걸까?
무환수 어항 자체가 잘못된 개념이 아니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도 계획성도 없이 무작정 흉내내기식으로 하려는게 문제....... 다른 댓에도 보이듯 무환수하는게 말도 안되는 금붕어나 구피같은걸 들이미는게 그 증거........
무환수 어항은 정확한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철저한 준비가 갖춰져야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건데 아무것도 모르고 덤비는 사람들 보면 무서움........
혹시나 해서 댓글 남겨요~
탱크항(룹통)에 베타한마리씩 여과기 없이 키우시면 3,4일에 한번씩 전체환수 해주시는게 맞아요~ 수초도 없고 여과기도없는데 25%씩 환수한다고 하면 똥물 75%남겨두고 새물 25% 넣는거에요ㅋㅋㅋ
무환수어항 특이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02:32 유리공예 대표님....엄청 예쁘시네요....❤ 넋을 잃고 봄
3년정도 무환수 무여과기로 운영중이고요 수초 + 고구마 로 관리 중이며 구피와 생이새우가 살고 있습니다
생물은 너무 과밀하지 않게 하고 수초관리가 관건인듯 하네요
생물은 주기적으로 주변에 분양하여 관리하고 있어요
지금 무환수로 구피 키우고 있습니다. 히터기 외엔 아무장치 없습니다. 물만 보충해주고 있죠. 결국 중요한건 수초의 양, 광량이거라구요. 바닥은 그냥 소일입니다. 번식도 너무 잘합니다.
사람도 깜빵안에서 죽지 않고 살수 있고, 알레스카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도 살수 있죠.
중세시대 암흑기에서도 살 수 있고, 흑인 노예선에서 조차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무환수 어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은 가능하겠지요. 물고기랑 말이 통해야 뭐 컨디션을 물어보든 할텐데.
무환수어항이라는 단어보다는 lowtech 어항이 좀 더 적합한 단어같아요. 무환수 공부하다보니 완전 환수를 안하는게 아니라, 물잡는 기간동안이나 물이 깨지는 경우 환수를 하더라구요.
물 자체에는 유의미한 박테리가 존재하지 않아서 환수 많이한다고 여과가 깨지진 않습니다.
그랬다면 모든 미생물과 박테리아를 죽이는
어항용 uv램프를 비싸돈 받고 팔지 않겠죠
저도 무환수로 2년정도? 베타 키운적이 있는데요 수초가 아마존처럼 자라나서 베타가 풀에 말려 파닥대는걸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임기응변으로 숱치기(?)를 해줬는데 그러고나면 시들시들 죽는애들도 있고 아무튼 무환수가 어찌보면 환수보다 관리가 어려울수 있어요. 매일 밸런스가 안정적인지 면밀히 관찰해주시되 가급적 손 안대는게 좋기도 하고...쉽지 않더라구요
모두 성공해본 오래된 경험자로서 무환수 무여과 시스템이 안되는건 아닌데..
자연은 스스로 정화사이클을 만들기에 문제가 없지만,
인간은 수시로 맑은물을 보충해줘야 하고 그에 맞는 어종 찾는것과 개체수 조절
또 환경을 잘 만들어야 하는데 그에맞는 생태계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음
무환수는 여과 세균이 자리만 잘 잡히면 가능한데 무여과는... 애초에 자연 상태에서도 수류 흐름이 없는 무여과에서는 물고기는 아나반티스 구라미 베타정도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산소부족으로 사라지는 게 순리. 그리고 무여과여도 조명이라도 세게 켜줘야하는데 조명도 없으면 그냥 모기유충이나 키우면 됨. 자연에서도 무여과에 극음지면 모기유충밖에 못 삼.
어항 3개 관리하는중 어종 특성상(모두한국 토종어) 2개는 무환수로 하고 1개는 2~3주1회로물갈이 중입니다. 무환수는 어항 빼곡히 수초가있어야 한다는걸 느낍니다. 관상을 안한다는 느낌으로ㅎㅎ 그렇게해야 물 냄새도 없고 물고기들도 건강히 잘크더라구요ㅎㅎ
기계장비 없이 수반 2개 키우고 있습니다 수초항에 물고기를 추가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시면 좋구요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 80%환수, 지금은 매주 50% 환수중입니다 열흘인가 자리비웠을때 애들 죽었겠다 싶었더니 번식하고 수초 뜯어먹고 너무 잘 살아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환수 무여과항을 하고 있어요. 1차로 처음 1년 정도 유지하고 엎었어요. 첫도전이라 너무 모양이 안이뻤고, 히드라가 유입되서 약을 썼었거든요. 그래서 엎었어요. 처음에는 분갈이용흙(무화학비료)을 걸러서 바닦에 깔고, 2~3미리 강모래를 깔고, 위에 화산사 4~5미리를 깔았어요. 그리고 화산석을 여러개 넣고 발네스네리아, 붕어마름, 물수세미, 검정말을 식재했습니다. 부상수초로는 아마존프로그비스트만 넣었는데 좀개구리밥이 한입이 있었는데... 번성하더군요. 그리고 스킨답서스를 같이 키웠어요. 1년 유지하고 엎으면서 화산사만 걷어내고 나머지 바닥재는 믹스하여 다시 분갈이용흙과 버무려 밑바닦에 깔고, 그 위에 흑사를 덮었습니다. 그리고 모양 좋은 수초만 빼서 다시 식재했어요. 어항 사이즈도 2배로 키웠습니다. 현재 ph는 7.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밥만 줍니다. 수초와 스킨답서스가 엄청 잘 커요. 그리고 조명을 안쓰고 햇빛으로 수초들이 큽니다. ^^ 이끼와의 전쟁을 위해 우렁이 생이세우를 투입합니다. 1차때 8마리로 시작한 구피가 계속 100마리 정도 유지되어 계속 퍼주느라고 힘들었습니다. 얼마나 더 유지할지 모르겠는데 2차는 1차 재료를 쓰니 처음부터 한 번도 ph수치가 변한적이 없고, 수초의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며, 스킨답서스가 이렇게 건강하게 생육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1.5리터 사각 패트병의 한쪽면을 제거하여 위와 같이 여러개 세팅하고 어항에 넣어 물을 넣은 후 수초를 식재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세팅할 때 너무 편하더군요. 시간이 없어 생각나는 데로 빠르게 적어보았습니다.
물생활 해보신분들은 다 알거임
흐르는 물도 아니고 무환수 어항은
허상임
부분 환수가 가장 좋습니다
무환수야 주인말 잘 듣고, 건강하고 오래 살아야돼~
물생활 40년한 입장에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봅니다. "무환수"어항. 세팅에 따라 충분히 가능은 합니다. 다만! 무환수 어항의 자정능력 사이클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생물을 사랑하고, 물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환수항 안하실겁니다. 솔찍히 무환수항은 생물이 견디어 내고 있는 환경입니다. 먹이도 충분이 주면 안되고, 당연히 번식이나 이런 것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그저 손쉽게(귀찮은 것을 싫어해서) 지켜보기만 하기 위한 끔찍한 어항입니다. 조명, 식물, 생물로 그냥 딱 보면 이뻐보이죠. 생물을 장식용으로 놓고 기르는 겁니다. 네. 베타. 좁고 고인물에서도 살 수 있는 물고기 맞습니다. 그래서 작은 플라스틱 컵에 넣어서 키워도 살아요. 그게 베타를 위한 것은 아니지요. 물고기 좋아하고, 맛있는 먹이 골고루 먹여가며 튼튼하게 건강하게 키우고 하는 물생활 하시는 분들은, 정말 열심히 여과사이클 잡고, 환수 적절하게 해줍니다. 그렇게 해야 물고기가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까요.
바꿔말해 무환수항의 장단점을 잘 살펴보면, 오히려 왜 하면 안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1. 무환수항 장점 : 환수의 귀찮음에서 해방된다.
2. 무환수항 단점 : 1) 어항의 크기에 비해서 매우 적은 개체수의 생물을 키워야 한다. 2)물이 쉽게 깨지기 때문에 본인의 무환수항의 자정능력한계를 이해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격어야 한다.
3) 확인된 자정능력의 한계를 고려하여 기르는 개체가 필요로하는 먹이량을 투입하면 안되고 최소량으로 피딩해야 한다.
4) 무환수항으로 키우기 쉬운 종의 생물이 거의 정해져있다(여과기 사용 환수어항에 비교하였을 때)
5) 무환수항의 위치, 조명 등 생각보다 쉽지않다. (식물의 광합성을 적극유도해야 하는데 광량이 많으면 이끼가 폭번하여 망하기 쉽다. 약하면 반대로 자정능력이 하락한다.)
6) 어항이 클 수록 자정능력 사이클 잡기 힘들다.
무환수항은 감히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어항에 사는 생물에게는 좋은 환경은 아.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수초 담긴 돌그릇에 살던 금붕어가 대체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무환수 원리로 살아갔던거겠네요 ㅋㅋ
무환수 4-5리터 어항 구피3 오토싱1 3년째 엄청 잘 살고 있어요 리터수가 작고 바닥재도 없는데 물 항상 맑아요 이유는 수초같아요 수초가 반 물이 반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욬ㅋㅋㅋㅋ…. 여름에는 이주에 한번 어항 관리 해주는 것 같구여 물은 자주 보충해주는 것 같네요 겨울에는 진짜 할게없음..
환수의 귀차니즘을 피하기 위해서 생물의 고통을 강요하는걸수도 있습니다
엄연히 얘기해서 자연상태의 질산염 사이클이 무난히 돌아갈려면 우선은 어항의 사이즈가 어느정도는 되야 합니다
또한 어항 사이즈가 된다고 해도 한계라는건 명확합니다
게다가 수초항으로 보일정도로 수초가 많아야하구요
환수가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은거라면 생물을 안키우면 귀찮은 일이 없어집니다
무환수 어항 1년차입니다.
관상새우 3마리/네온테트라3으로 시작했다가 관상새우 80마리 넘게 번식했네요.. 네온테트라도 잘 살고 있습니다ㅎ
물생활하는 분들 중엔 워낙 자긍심 높은 사람들이 많음.
특히 무환수 하면 발작버튼 발동하는 사람 많음.
뻔히 무환수 성공하는 사례가 여럿 있는데도 무조건 안 된다 안 된다면서 워낙 난리를 치니
요번 영상 브르님 말씀하나하나가 엄청 조심스럽네요 ㅎㅎ
안된다는 사람들이 무지한거죠..
무환수 수조가 유튭 뜨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긴했는데. 실은 2000년 초반부터 꾸준히 해오던 방식입니다. 안될리가 있나요?
개체수 조절과 사료 투여량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거죠. 운영 방식의 차이일뿐 무환수가 안된다는 소리는 무식한겁니다.
무환수 어항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2000년대 초반-후반엔 발작버튼이였지만 요즘은 안그래요.제가 근래 다시 물고기 카페 가입했거든요.(첫 물고기 키운건 1983년 4자) 무환수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부정적 반응을 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는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물고기 키우신다고하다가 어디서 무환수 어항이란것을 듣고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건 좀 말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말리진않아요. 그냥 공부좀 더하시고 무환수하셔라 하고싶지만 그말조차 안합니다.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죠
@@asdffh345 그쵸 공부 제대로 해서 안정화 과정을 다 거쳐서 무환수 하고, 모니터링 잘하면서 상황따라 조치 다 잘 하겠다면 누가 뭐라겠습니까?
공부가 필요해요.
생물 키우는 것에 답이 있을까 싶네요. 책임감 가지고 공부도 하고 이런저런 좋은 환경 만들어 주는게 최선이죠
죽지 못해서 사는 것과 잘사는 것은 다름. 외줄타기 타는 것과 같음. 까딱하면 무너짐. 무환수 잘 된다.라 하는 그런 사람들 대부분 그 쉬운 구피 번식도 잘 안됨. 꼬리녹음도 조금씩 있을 것이고, 발색도 안 올라오면서 그저 싼 물고기니깐 그렇게 키우는 거임. 무환수한다는 사람 99.9%가 안일한 마인드로 접근하고, 자신의 게으름을 무환수라 합리화함.
아직도 이런분이 있군.. ㅎㅎ
무환수 어항은 롱런이 어렵습니다.. 운영을 말하는게 아니라 관상가치가 갈수록 떨어지다보니 재미가 없다는 거죠.
어항은 관상을 하기위해 존재하는건데 바글모드도 안되고 먹이도 팍팍 못주고 제약이 많이 걸리죠.
관상의 포인트가 사람마다 다른데 무환수는 관상은 가치가 떨어져서 재미가 없다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냥 취향 차이인거죠
@@aplmint637 제 의견입니다. ;;
태국 길거리 주택등에 무환수 어항 많은데요. 아닌가? 비오는 날 환수가 되는건가요?
베타는 3~4L되는 작은 어항에 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무여과항엔 박테리아를 뭐 어쩔 수 없으니 100%환수가 일반적이에요
끊어 넣으신게 붕어마름이고 마지막에 넣으신게 모스랑 물미역이네요😊저도 무환수어항 많이 키워용~
꼭 수초가 아니어도 고구마 하나 = 구피 20마리정도의 질산염 커버 가능해서 탱크항에서도 가능합니다. 무환수 검색하다가 정브르 얼굴보니 반갑네요
무환수라는 단어에 집착안하면 적어도 베타는 잘크는것같아요^^ 같은세팅으로 1년좀 안되는데 가끔 녹조나 수초 트리밍할때 80% 정도 (좀많지만^^;) 환수해줍니다. 환수주기는 3-4개월정도고요.
저희 동백이(베타) 보러오세요^^
전 베타만키운지 5년정도되었고
물생활에 어떤 전문지식도 없어유! ㅠ
서양에서도 아쿠아테라리움 이라고 큰 병속에 수초랑 물고기 새우 청소물고기 등으로 작은 생태계 만들고 스스로 굴러가게 만드는게있는대 원래는 풀과 식물 곤충 작은 설치류로 만드는 테라리움을 수중생물 버전으로 만든거랑 비슷하내요
고구마를 반 만 담가 놓으면
질산염 제거에 효과적인거 같아요
고구마 잎이 어항 밖에서 이쁘게 자라기도 하고요
적은 수로 수초와 조화를 이룬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무환수 3년차 어항 3개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타항(3마리), 구피어항(새끼포함 20마리이상씩) 2개 키우는데 물보충만 해주고 수초는 어항에 절반정도(바닥은 빽빽)로 손질해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애플스네일, 새우들도 수초사이에 많구요, 겨울 온도만 잘 조절해 주면 제명을 다해서 죽고 분해되고, 똥도 바닥재 슬러지로 바로 녹고 반복되니 이끼도 잡히고 물도 잡혀 아주 손쉽게 키웁니다. 가끔 이탄대신 탄산수 살짝 넣고 조명키우면 바닥과 수초에서 엄청난 산소들이 올라옵니다. 여과기 소리가 너무 싫어 수초넣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잘 세팅되서 다행입니다. 도전해 볼만합니다.
혐기성 박테리아가 활성화 되려면 바닥재를 훨씬 더 두껍게 깔아야 하지 않나요?
질문있습니다. 질산 사이클이 잡혀있는 무환수 어항에 물이 날라가는 만큼씩 보충을 해준다 라고 했을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도가 조금씩 올라가던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경도가 계속 올라가는지, 그리고 높은 경도는 어항 내 생물에게 데미지를 주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10:24 자막 부분에서 '축척'이 아니라, '축적'이라 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축적(蓄積)'은 모아서 쌓는 것을 말하고, '축척(縮尺)'은 지도상의 거리와 실제 거리와의 비율을 말하지요.
- 지나가던 문법 탈레반 올림.
무환수 무여과 생활중인 1인입니다. 유지하시다보면 초반에 수면에 유막이 많이 끼는걸 보게될겁니다. 시간이 지나고 안정화가 되면 유막이 줄어드는데 무여과 특성상 수류가 전혀없기에 완전히 사라지진않습니다. 콩돌 5분만 돌려주면 유막은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손수 만든 세상 유일한 예쁜 수조와 그렇지 못한 수초 때려넣기 ㅋ
근데 물잡이 생선은 물 다 잡히면 구워먹어 버리나요? 아님 유기어가 되나요?
오늘도 잘보고 갈께요😊
아 저도 어항에 관심있어 키우는데 물고기랑 새우 달팽이들이 폭번해가지구 완전 무환수는 어렵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은 40프로정도 묵은물로 환수를 해줍니다 물고기가 수면 가까이 올라와 호흡한다면 일주일이 안됐더라도 꼭 더 환수해줍니다
그럼 물고기나 새우들이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전 바닥재를 배양토 제일밑에 깔고(배양토는 물에풀어서 꼭짜준다음 깔았습니다) 그위에 흙사깔고 그위에 소일 깔았습니다 바닥이 전체적으로다 최소 5센치 이상대게 깔고 수초 꼬자두고 수초가 어항 밖으로 삐저나온거만 잘라주고 손질 안해줍니다
그러니까 무이탄 무환수 무여과로 2년째 아무문제 없씨 키우고있습니다 갑자기다죽거나 1~2마리씩 매일 죽거나 하는것도 없음
저 다음주 목요일에 곤충하모니 방문 할 거에요! 무조건 다음주 목요일 오후 4시쯤에 샵에 있어주새용!!!!!!!!!!!!!!
아이가 유치원에서 베타 받아와서 곤충 채집통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저도 수초를 좀 넣어주고 싶은데, 정브르님, 지금 넣어주신 하늘~하늘한 수초는 이름이 혹시 마츠모라는 수초인가요? 수초 키우려면 소일은 무조건 필수인건가요? 물고기를 처음 키워보는데 베타는 그래도 여과기 없이 키울 수 있다고 해서 여과기도 없이, 스킨답서스만 넣어 키우고 있는데, 저런 수초를 추가로 넣어주는게 더 좋긴한가요?
구피 수초없이 수반어항에서 무환수 5년째입니다. 그냥 저냥 삽니다. 환수어항이 더 구피에겐 좋을 것 같아요..
극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사람이 살고 극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사람이 살아가긴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무환수가 가능하다 주장하는데… 생명체는 쾌작함을 원하지 않을 까요? 자연에서도 무환수 무야과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날씨… 그리고 비내림… 지하수 등등이 생명의 환경을 만들죠.
인간이 가진 지식으로 자연을 흉내내고 생명체를 거기에 맞추려 하는 행위는 생명체에 고문이나 다름 없습니다. 감옥에서도 사람이 다 살아갑니다
그럼 감옥에 들어가 살지않고 왜 좋은 아파트에 또는 전원 주택을 선호 하겠습니까.
어항에 자갈깔고 대나무 하나ㅡ넣고 몇년간 작은 대나무 조금씩 넣어줬더니 어항이 대나무 뿌리로 가득차서 7년이지난 지금 밥안줘도 새우랑 물고기랑 놀면서 잘만살고있음
지금 2년 된 무환수 어항이 있는데 대신 물고기는 많이 넣지 않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무환수어항이라 물 흐름이 없어서 그런지 물고기 성장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활동성도 약한것 같아요. 그리고 치어의 성장속도도 기존 어항의 물고기보다 차이가 나더라구요.
흐름어쩌구가아니고 그냥 환경이안좋으니까 그런거임
무환수 1년된거 1개 하고 6개월에 추가 하나더 해서 2개 보유한 집사입니다
메다카나 새우 베타 이런 종류로 키우기 적합한거 같습니다
다만 새우는 자체적 개체 조절하는듯 해보였어요
중고등학교 화학때 배우는데 농작물이 자랄때 질소성분을 대지에서 빨아먹기 때문에 콩을 키워서 질소를 공급하거나 인분, 낙엽 등의 질소비료를 통해 다시 대지에 암모늄을 공급해줍니다. 그래서 화학 질소비료가 나온 뒤론 농업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하죠.
하고싶은말은 화학 비료가 없을때에도 인간은 방법을 찾아서 생태계를 조성해가며 무언가를 키워왔다는거죠. 굳이 인공적인 기계 설비나 환수 없이도 가능할것같네요. 무환수 어항에 대해 처음 들어봤는데 재밌었어요!
아 그리고 댓글창에 좀 싸우시던데 무환수건 환수건 과학에 근거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건 좋지만 카더라, 유튜브만 본 내용 등을 이야기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근거는 확실히 과학적이어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