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브클래스가 입시에 인사이트가 있는 다양한 구독자분들을 기다립니다! ▶ 자녀 교육과 입시 경험 있는 학부모 ▶ 교과 과목 학습 방법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나 강사 ▶ 고입, 대입 등 입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컨설턴트 ▶ 교육과 입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저자 📌신청방법: 아래 지원서 작성 후 제출 ▶ 신청서 작성 : forms.gle/2M8JnHAdQNew1rda7 00:00 시작 00:48 일반고 학생&학부모님의 공통적인 특징은? 01:47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 대입에 유리할까요? 03:46 일반고 생기부 준비의 어려운 점은? 05:16 고교학점제,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 07:04 일반고 선생님이 알려주는 생기부 전략! 07:57 본인의 생기부가 궁금한 생기부인가요? 09:04 기말고사 후 생기부 신경써야합니다! 09:51 만약에 생기부를 잘 안 써주시면 어떡하죠?
현직 고등 교산데 좋은 말씀이고 맞는 말씀이세요.. 자료를 주면 두세장씩 써와도 진짜 세특에 못쓰는 중학생 수준 글을 쓰거나 베껴와서 같은 내용이 반복됩니다. 저는 바이트에 집착한다고 스스로 말할만큼 풀로 다써주는 편인데(특히 말 안돼도 노력했으면 디 써줌)결국 제가 내용을 다시 찾아서... 써주게 되는 상황이라 시간도 너무 걸리고 고통스럽고. 아니면 쓸 내용이 없어요.. 그리고 애들이 진짜 뭘 안하기도 하구요. ㅠㅠ 학종이 객관적 재료가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객관적 자료가 될수없으니 공정한 걸 기대 할수도 없고 써주시는 선생님이나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제대로 채워지지 못한 생기부에 실망하는 아이ㅡ 모두에게 힘든 일인듯합니다. 하지만 입시에서 학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시할수 없고 언제까지 이 불공정한 입시제도가 유지될까요?ㅠ
요즘 젊은 쌤들이면 괜찮게는 써준다고 하는데 정말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입시판 돌아가는 꼴을 몰라요 정말.. 속터집니다ㅠㅠ 나도 애들 학원 보낼줄만 알지만 선생님들이 더 신경써줘야 하는데.. 안그래도 컨설팅 받아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생기부 사서 보는것도 좋다던데 봐서 뭐가 어떻게 도움 되는건지도.. 이런 엄마라 미안하네요
글쎄요...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있던데요 ㅠ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나이 있으신 선생님들 중 입시 꾸준히 연구하셔서 정말 세특 잘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젊은 쌤들 중에서는 세특으로 권력 휘두르는 쌤도 계시더라고요... 난 세특 잘못쓰니깐 미리 알고있어~ 이런식으로 학생들한테 직접 말한 젊은 쌤도 계셨어요... 😂
수도권 사립공학. 1학년 아이 반 주요과목 선생님들이 거의 퇴직앞두신 할아버지 할머니 쌤들. 학교 돌아가는거 바뀐 입시 전혀 모르심. 주로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하심.생기부 내용 엉망ㅠ 그러나 같은 학교 다른 반 젊은 쌤들은 완전 다름. 수시는 절대 공정하지도 않고 쌤에 의해 격차가 커진다.
학교도 케바케더라구요 오롯이 샘만이 써주는 학교가 있고 학생이 써오면 그대로 옮겨주는 학교가 있고 불공평 하죠 아는 아이는 교무실을 하루에도 몇번을 찾아다니면 샘한테 다시써달라하고 단어선택도 해가며 이대로 써달라하고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해서 좋다는 말입니다ㅋ 그렇게해야 써주고 결국 학종으로 내신보다 좋은학교로 합격 여자아이예요 남자아이는 확실히 저런면에선 안되죠ㅋㅋ 그래서 저희아인 깔끔하게 생기부포기하고 교과6개로 내신과수능최저 맞춰서 미친자신감이라고 친구가 그러더래요 물론 성공했구요 ㅋ 아이의 성향과 점수에맞게 지원하면 되기하는데 학교마다 다르니 왠지 불공평한거같고 그러지요ㅋ
@@겨울-r4b 방학에 생기부 작성하느라 고생하는 아이를 보며 자사고 안 보낸거 후회했네요 ㅠ.ㅠ 그렇지만 전사고 아닌 동네 자사고는 별로 메리트가 없다네요? 은근히 위안됩니다.^^제딸은 학종, 전 정시를 주장하고 있어 교과로는 못 넣겠어요. 1.5안에 든다면 교과 넣겠지만 애매한 1등급 후반에 컴공지원이라 학종으로 해보고 안되면 정시넣어야죠 ㅠ.ㅠ
진짜 일반고 선생님들 반성해야 됩니다.! 진짜 선생님들의 기록 하나하나 아이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데 너무 성의 없이 써주시는 선생님들 진짜 많음. 물론 정말 어떻게든 학생에게 유리하게 써줄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이 많다는게 일반고의 함정임. 특히 중하위권 경기도 일반고 ㅠㅠ
근데 분위기 정말 중요해요 저 이제 고2되는데 작년에 여고임에도 불구하고 셤 2주도 안남았는데 딴반에서 익룡 소리 들림..ㄷㄷ 글고 상위권 10명정도는 정말 치열해서 1~2등급 경쟁 심함 .. 특히 이과 아 그리고 우리 학교는 생기부 애초에 못써주기로 유명하다는데..ㅋㅋㅋ 젊은 쌤도 대충 써주심
정말요.. 저도 고2 올라가는데 수도권이지만 지역 내에서 나름? 유명한 중학교에서 내신따려고 ㅈ반고 진학했는데 정말 시험기간때 분위기 적응하느라 힘들었어요ㅎㅎ 생기부도 그렇고 자신이 진짜 3년동안 개판에서도 이악물고 노력해서 스카이나 서성한정도 갈 마음과 자신이 없다면 일반고는 그냥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 동탄. 비평준화 일반고인데 잘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내신 따기도 힘들고, 학교에서 배우는 걸로 절대 내신 높게 딸 수 없고, 생기부는 아이가 챙겨요. 진로랑 엮어서. 내신 챙기랴, 생기부 챙기랴. 너무 힘들어요. 학교 생활도 거의 사회 생활 수준이라 집에 오면 뻣어서 체력 고갈, 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어요.😰
기본적으로 저 분처럼 젊고 관심이 많으신 선생님들은 그래도 나아요.나이 많으신 선생님들.내지 연륜으로 자리 보존만 하시는 공무원 같은 일부 선생님들.입결에도 열의가 없으니.(아이가 전교권인데 늘 자기 자식 어떻게 공부시켜야할지 아이한테 상담을 합니다.시험기간 자습시간에 어떻게 수학공부 시켜야할지 책은 뭐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꼬치꼬치 묻지를 않나 한 두분이 아니라서하는 말입니다.) 물론 관심도 많으시고,열의 있으신 선생님도 간혹 계시죠.그나마 전교권이면 신경을 써주긴하지만,학종이라는게 어찌되었든 공정하진 않은 제도입니다.주제를 참신하게 정하는것 조차. 순수하다 보기에는 사교육쪽으로 도움받는 학생도 많은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수시학종 만든사람 사형시키고픈 생각까지 드네요. 근처에 자사고가 없어서 미친듯 경쟁심한 일반고 다니는데.. 진짜 내신.. 방학때부터 미친듯 하고 틈틈이 수능까지 아주 애들 죽어납니다. 이 와중에 생기부 챙기려니 진짜 욕나와요.. 기말고사 끝나면 밤새서 세특 챙기는데 그런거 해봤자 딱히 좋은 세특도 아니에요. 개별 프로젝트 괜찮은거라도 해야하는데.. 헐 헐입니다.. 이렇게 입시판이 거지같으니 부족함을 느끼는 애들은 진작에 인생을 포기한듯 살고 상위권은 미친듯이 갈아넣으며 경쟁하고.. 진짜 무슨 출산율 이야기 나오면 맨날 집값이니 어린이집이니 이딴 헛소리하는데 거지같은 대한민국 입시판 겪은 애들은 그냥 애들이 자기입으로 벌써 말합니다. 이런 나라에서 애낳기 싫다고요.
고3입니다. 절대 선생님 믿지 말고 생기부 전체를 내가 쓴다는 생각으로 세세하게 쓰고싶은 내용을 정확하게 다 적어서 학기말에 선생님께 드리세요. 조사중에 무슨 그래프를 썼든 조사한 기술이 뭐든 다 한줄 요약해버립니다. 그래놓고 이거 왜 안들어왔냐고 물어보면 면접때 잘하면 된다 3학년때 심화연구하라 eg랄 합니다. 아니 내가 열심히 한거 쓸모없는걸로 채워놓고 제출한 ppt 요약도 제대로 안하고 저래
얘를들어 제가 "dna methylation을 통한 개의 노화를 표본 조사를 통해 분석하여 얻은 그래프를 미분을 이용해 해석"이라는 활동을 하면"개와 인간나이주제로 미분을 이용하여 나이를 환산하는 과정소개"라고 요약됩니다. 이래놓고 "왜 제가 제출한 ppt에 있는 내용이 없나요?"라고 물으면 강조를 안해서 안 넣었답니다. 절반을 채웠는데
어떤 수업 시간이라도 충실하게 임하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수업 시간에 불성실하면 아무리 내용 좋은 보고서를 제출해도 선생님이 잘 써주실리가 만무하죠... 학생수 적은 소위 ㅈ반고에서 상위권 학종 다 붙은 학생 학부모로써 말씀드린다면 학생왈 친구들의 경우도 학종 합격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수업태도 좋고 뭐든지 나서서 스스로 하는 학생들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간혹 학생들에게 무관심한 성의 없는 선생님들도 계시긴하죠. 하지만 모든 과목 선생님들이 다 그러한 학교는 아마 없을겁니다. 좋은 생기부는 학생의 수업 태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아이가 전사에서 1학년 1학기 마치고 전학왔어요..내신때문이였는데 생기부보는순간 전학온걸 후회했습니다. 전학온 학교는 내신어려운 사립이라 수행이 거의 전사고랑 같았고 일부러 비슷하게 활동도 마쳤습니다. 하지만 생기부에 쓰인 내용은 하늘과 땅차이더군요 같은아이 다른느낌..진짜 욕 나왔습니다.. 공부를 엄청 잘하시면 전사가세요..버틴만큼 성장하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진짜 내신 따기쉬운 좃반가던지요.. 애매한 학교는 이도저도 아니더라구요
하남은 사립고인 하남고를 제외하고 입결이 안좋습니다. 대부분의 공립고등학교에서 전교1등이 최저를 못마춰서 서울대를 못갑니다. 한 학교에서 몇 년에 한 번 전설이라 불리울정도의 아이가 서울대를 가는 실정입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일까요? 답은 영상 시작할때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에 있습니다. "시험에 안나오는데 왜 하냐?" 아이들이 내신에 나오는 것만 하다보니 수능 성적이 형편없어지는 겁니다. 수학선생님한테 모의고사 30번문제를 질문하자 "내신 시험에 안나온다"며 안풀어 주시더랍니다. 그럼 모의고사는 왜 보는건지... 안하는 애들이야 누가 시켜도 안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애들이 최소한 수능최저는 맞출수 있게 교육시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생기부는 그 다음이라는거 다른분들도 잘 기억하시고요.
10년전 부터 생각해온 입시제도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어차피 한국사회에서 대졸 고졸간 임금격차,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문제가 쉽게 해결 되지 않는이상, 입시경쟁은 치열해질고, 부모의 재산과 학력과 학생의 노력이 합해져서 명문대 진학율이 결정 될거고, 시험문제 난이도를 높여서, 내신등급 매기기 쉽게 할거고, 그래서, 저는 체육과목을 입시에 넣자고. 50미터 왕복달리기, 턱걸이, 팔굽혀펴기, 윗몸일어키기, 5킬로 미터 달리기. 청소년들 기초체력 향상을 시키게. 그리고 국영수과 시험 난이도 좀 낮추고. 청소년 시기에 기초체력 다지면, 평생 건강하게 산다. 의사! 과학자! 전교 수재 아니더라도, 2등급 3등급 수준이고 대학가서 의지만 있어면 다 할수 있다.. 지금 시험문제 꼬라지들 봐라. 몇몇 문제들은 학습능력과 전혀 관련없는 괴이한 문제다. 얼마전 모의고사에서 주택임대차 보호법이 나오더라. 이걸 어떻게 풀고 이해 하니? 그냥 애들 괴롭히기 위한 장난질이지. 그런데 현 한국사회에서 입시경쟁은 당분간 사라지기 힘들것 같어니, 사교육 안받고도 명문대 진학 할수 있게 하려면,
연수가서 질문해보면 입학사정관들도 과세특이 선생님들의 글쓰기 역량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부분을 알기 때문에 1차 자료가 아니라 보조자료로 활용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수학이 5등급인제 과세특은 무슨 수학경시대회 입상한 학생 수준이다? 차라리 수학 1~2 등급에 평범한 과세특인 학생이 오히려 점수가 높은 식으로 다만 1학년때 수학이 망했지만 세특에서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나타나고 2,3 학년때 실제로 성적이 올랐다? 그런 경우에는 과세특이 유의미 하다는거죠. 세특만 화려하고 성적이 뒷받침 안되면 학종도 결국 무용지물입니다. 간혹 정말 그 분야에 큰 관심과 능력을 가진 친구들 이런 학생들은 숨기려고 해도 3년치 생기부를 다 모아두면 몇분이 대충써도 결국 그 역량이 드러납니다. 지방 일반고라 학종 제대로 써주지 않는다? 아니라고는 못하지만 과연 내가 제출한 보고서나 수행평가 결과물이 객관적으로 뛰어난가 자기반성도 필요하다고 봐요. 학생들 입장에서는 논문도 찾고 기사도 검색하고 많이 시간을 들어갔다고 하죠. 하지만 최소한 학사 이상으로 그 과목을 전공한 선생님들 입장에서 보면 이해하지도 못한 논문 내용 그냥 적당히 붙여 넣은 수준이 대다수입니다. 선생님들 찾아가서 피드백도 받고 독서하면서 직접 탐구하고 주제를 선정하는 학생은 극소수. 내가 정말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독서하고 선생님들에게 몇번 피드백만 받아도 일반고라도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봅니다. 선생님들이 생기부 대충 작성하면 관리자들한테 불려갑니다. 내가 그 과목에서 역량이 들어날 정도로 선생님에게 어필을 했는지 아니면 수업때는 참여안하다가 생기부 작성 시즌에 학원이나 사설 컨설팅 받고 그냥 보고서만 제출한건 아닌지 한 번 돌아봤으면 해요. 대충 써주시는 소수의 선생님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학종은 생활기록부의 여러 요소가 총괄적으로 평가되는 전형입니다. 정말 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다면 한 두분 빼고는 세심하게 작성해 주실겁니다
여고만 가도 주제주고 견본주면 그럴 듯하게 써온다 남녀공학 일반고부터 문제지. 그리고 사립은 선생님이 써주는 게 아니고 학생이 써온 걸 그대로 넣지 특목고는 교사가 가르치는 학생수 자체가 적고 그러니 종합전형 자체가 매우 불공정함 학교 분위기 교사 역량 학교 역량이 변수로 너무 많이 포함됨 일반고에서 학종 넣으면 우수수 떨어짐 어떻게 좀 해보자 애들이 불쌍하다
내신따기 쉬운 학교를 선택 한다는 자체가 이미 의지가 부족하다고 보고, 교사들도 그런 의지나 절박함이 없는 아이들이라는거 알아서 최상위권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 않을거라는 예상은 충분히 가능하지많을까 싶습니다. 같은 일반고라도 명문고를 가야하는 이유는 학생 스스로에게도 있지만, 명문고에 발령받는 교사입장에서 스스로가 아무리 열의가 없는 사람이라도 학생들이 열심히 하면 스스로 부담느껴서 어떻게든 학생들을 챙겨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거든요. 담임 잘못 만나서 생기부 망했다거나 학종실패했다는 학생들도 되돌아보세요. 스스로가 학종으로 지원할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고, 결과는 좋지않고, 그 책임을 누군가에게 전가하고 싶은겁니다. 그게 결국 담임이고, 교과교사들이죠. 그래서 학교의 분위기, 또래 친구들 구성이 중요합니다. 내신 아무리 좋아도 수능최저 못맞추면 내신따기 좋은 학교 간걸 무죠건 후회합니다. 차라리 내신 좀 안 나와도 열심히 해서 실력쌓고, 실력대로 대학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댓글들 보니 학종은 불공정한 입시제도라는 내용이 많은데, 그럼 수능으로 가야죠. 편하게 대학가려고 내신따기 좋은 학교 선택하고, 학종으로 지원한 자신의 선택은 책임이 없고 그냥 입시제도가 불공정하다는건 모순입니다. 저는 학종(교과전형x)은 노력하고 성실해도 성적결과에 드러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라고 봅니다. 대학 쉽게 가려고 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 아니에요~
학종 생기부 혀를 내두릅니다 노력해서 잘 쓰기가 힘든 전형입니다 그래서 컨설팅을 받죠 50분 컨설팅에 30만원이 법정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논문 한편 컨설팅에 1800만원 3년간 3편이면 ,,, 자소서 컨설팅 면접포함 7시간씩 두번에 1000만원 지금은 조민 사태로 소논문이 보고서 형식으로 바뀌기도 했지만 학종 학생이 관리해서 합격했다면 대단한겁니다
요즘 학생들이 교과 선생님들한테 교세특 이렇게 써달라 이런 말도안되는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학생 체벌금지, 욕설 금지, 혼내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히는 등 학생 생활 지도가 너무 힘든데 이 권한 마저 약해진다면 애들이 선생님 말 듣겠나요? 수업 시간에 자고 다른 과목 공부하고 떠들고 하겠죠. 입장바꿔서 자신이 선생님이라면 평소 수업 시간에 성실히 임하지 않은 학생은 활동한 내용만 단편적으로 딱 써 주고 싶지 않을까요? 제가 볼때는 수업 시간에 임하는 태도를 잘하세요. 중요과목이든 아니든 성적, 활동보다 평소 수업 시간에 성실히 임하시면 분명 좋게 적어 주십니다. 교과 세특이 마지막 남은 선생님의 무기에요. 암튼 결론은 교과 세특 내용은 선생님의 고유의 권한이기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수정해달라고 할 수 없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맞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하려는 학생(물론 이경우도 인성까지 훌륭하다 할 수 없지만)만 모인 학교랑 그외 학생들이 모인 학교랑 학교 분위기가 다른데 기본적으로 학생은 다 성실히하고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만 나빠서 애들 학종 제대로 안써주는거 같이 말씀하시니... 기본적으로 학종은 너무 성실하고 훌륭하며 창의적인 학생인데 이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현 교육과정( 지식 입력-> 출력)에선 그 능력이 제대로 반영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만든 겁니다. 애초에... 지극히 평범한 애들이 자꾸 자기능력보다 더 잘 써달라 하니 고등학교 샘들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현행 입시제도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가? 왜 일반고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잠자고, 학원가서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왜 일반고는 자사고에 비해서 학종 경쟁율에서 밀리는가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는가요? 웃기네. 학생들탓으로 돌리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이 있어면 생각해봐. 일반고 교사들 자질 정성 학습지도력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라고,
자사특목고들이 학종에서 절대 유리해지는거죠. 고교학점제는 고교평준화가 기본바타메 학종으로 뽑겠다는 건데 자사특목을 그대로 두고 하니 이상하게 되는 거죠. 주변 현직교사분들께 여쭤보니 답이 없다고 아무도 대답 못하시더라고요..현장에선 멘붕이라고 그런 말만 하시네요..ㅜㅜ 수도권 주요대학이야 어차피 지금도 학종이니 자사특목 상위권학생들이 계속 잘 가겠지만 문제는 교과전형으로 주로 학생을 뽑아온 지방대 메디컬계열들의 입시에 변동이 생길거 같아요.. 지역할당된 몫을 지방에 있는 자사영재고가 싹쓸이하지 않을까 그리 예측해 봅니다..;;;
@@economyinssa 문과 1등이면 1점 초반대일텐데 교과로 썼을거 아닌가요? 서성한~중경외시는 그냥 통과일텐데 학교가 대체 얼마나 꼴통이면 전교 1등이 최저를 못맞춰요? 그리고 학교 수준 보니 학종 넣으신건 미스임 하위권 고교가 뭔 배짱으로 학종을 넣어요... 학종은 교과가 힘든 특목고, 자사고, 과중고에 대한 배려 차원임...
이거 진짜.. 저 공립 일반고 다니는데 미술을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미술 선생님이 작품 하나 끝날 때 마다 소감문을 적으라고 종이를 주시는데, 나중에 생기부 확인해보니까 소감문에 있던 내용 정말 똑같이 복사해서 적어주셨더라구요. 그것도 4줄... 미술을 정말 잘하는 친구가 아닌 이상 다 저처럼 적어주셨어요. 학생들 이름도 안외우신 미술 선생님..! 미술이 아무리 주요과목이 아니라고 해도 입시에 생기부 한 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텐데 왜 그러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그냥 귀찮아서 그러신건가요
![[제로팝업시티, 서울] 제 3회 제로포럼 - 청년과 환경단체가 말하는 자원순환 : 정책, 현실, 그리고 우리의 자세](http://i.ytimg.com/vi/kqLShnB5rQo/mqdefault.jpg)
![이렇게 쓰면 생기부 망합니다! 대학이 좋아하는 생기부 쓰는 법 알려드립니다 [입시이야기]](/img/n.gif)
😃유니브클래스가 입시에 인사이트가 있는 다양한 구독자분들을 기다립니다!
▶ 자녀 교육과 입시 경험 있는 학부모
▶ 교과 과목 학습 방법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나 강사
▶ 고입, 대입 등 입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컨설턴트
▶ 교육과 입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저자
📌신청방법: 아래 지원서 작성 후 제출
▶ 신청서 작성 : forms.gle/2M8JnHAdQNew1rda7
00:00 시작
00:48 일반고 학생&학부모님의 공통적인 특징은?
01:47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 대입에 유리할까요?
03:46 일반고 생기부 준비의 어려운 점은?
05:16 고교학점제,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
07:04 일반고 선생님이 알려주는 생기부 전략!
07:57 본인의 생기부가 궁금한 생기부인가요?
09:04 기말고사 후 생기부 신경써야합니다!
09:51 만약에 생기부를 잘 안 써주시면 어떡하죠?
선생님 혹시 공유해가도 되나요?
네 공유해주셔도 됩니다 :)
현직 고등 교산데 좋은 말씀이고 맞는 말씀이세요.. 자료를 주면 두세장씩 써와도 진짜 세특에 못쓰는 중학생 수준 글을 쓰거나 베껴와서 같은 내용이 반복됩니다. 저는 바이트에 집착한다고 스스로 말할만큼 풀로 다써주는 편인데(특히 말 안돼도 노력했으면 디 써줌)결국 제가 내용을 다시 찾아서... 써주게 되는 상황이라 시간도 너무 걸리고 고통스럽고. 아니면 쓸 내용이 없어요.. 그리고 애들이 진짜 뭘 안하기도 하구요. ㅠㅠ 학종이 객관적 재료가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객관적 자료가 될수없으니 공정한 걸 기대 할수도 없고 써주시는 선생님이나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제대로 채워지지 못한 생기부에 실망하는 아이ㅡ 모두에게 힘든 일인듯합니다. 하지만 입시에서 학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시할수 없고
언제까지 이 불공정한 입시제도가 유지될까요?ㅠ
@@byb7636 전교조가 있는 한.
아이가 성실히 학교 자원봉사를 하며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6개월동안 보였는데 그런건 안써주고 안하고 관심도 없던것을 글자수에 맞추려고 기록한것을 보고 예를들어 요리에 관심을 보였다등 ㅠ 어쩌구니 없는 세특을 보고 놀랬어요
@@보라해-f2r 봉사활동내용이니 세특에…안들어가지않나요..?
@@GOLDMAMA73 전교조랑 상관있을까요?
요즘 젊은 쌤들이면 괜찮게는 써준다고 하는데 정말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입시판 돌아가는 꼴을 몰라요 정말.. 속터집니다ㅠㅠ
나도 애들 학원 보낼줄만 알지만 선생님들이 더 신경써줘야 하는데.. 안그래도 컨설팅 받아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생기부 사서 보는것도 좋다던데 봐서 뭐가 어떻게 도움 되는건지도.. 이런 엄마라 미안하네요
저는 일반고 다니는 아이의 맘이예요
생기부 잘 쓰게 하려면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자거나 노는 애들이 많아요
선생님들이 써주고 싶어도 쓸게 없을 듯
합니다 애들을 집에서 일찍 재우는게
필요합니다
글쎄요...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있던데요 ㅠ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나이 있으신 선생님들 중 입시 꾸준히 연구하셔서 정말 세특 잘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젊은 쌤들 중에서는 세특으로 권력 휘두르는 쌤도 계시더라고요... 난 세특 잘못쓰니깐 미리 알고있어~ 이런식으로 학생들한테 직접 말한 젊은 쌤도 계셨어요... 😂
수도권 사립공학. 1학년 아이 반 주요과목 선생님들이 거의 퇴직앞두신 할아버지 할머니 쌤들. 학교 돌아가는거 바뀐 입시 전혀 모르심. 주로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하심.생기부 내용 엉망ㅠ 그러나 같은 학교 다른 반 젊은 쌤들은 완전 다름. 수시는 절대 공정하지도 않고 쌤에 의해 격차가 커진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선생님이 생기부 써줄꺼라 기대하지말고, 본인이 자신의 생기부에 넣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서 적극어필 필요해요.
생기부를 자기가 쓰는 것이 아니다보니 담임선생님이나 교과선생님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써달라고해도 귀찮아서 안써주시는 선생님도 있으니 그 학교의 생기부평가도 들어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기부 자기가 안 써요? 좋은 학교인데요?
학교도 케바케더라구요
오롯이 샘만이 써주는 학교가 있고
학생이 써오면 그대로 옮겨주는 학교가 있고
불공평 하죠
아는 아이는 교무실을 하루에도 몇번을 찾아다니면 샘한테 다시써달라하고 단어선택도 해가며 이대로 써달라하고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해서 좋다는 말입니다ㅋ
그렇게해야 써주고 결국 학종으로 내신보다 좋은학교로 합격
여자아이예요
남자아이는 확실히 저런면에선 안되죠ㅋㅋ
그래서 저희아인 깔끔하게 생기부포기하고 교과6개로 내신과수능최저 맞춰서
미친자신감이라고 친구가 그러더래요
물론 성공했구요 ㅋ
아이의 성향과 점수에맞게 지원하면 되기하는데
학교마다 다르니 왠지 불공평한거같고 그러지요ㅋ
@@겨울-r4b 방학에 생기부 작성하느라 고생하는 아이를 보며 자사고 안 보낸거 후회했네요 ㅠ.ㅠ 그렇지만 전사고 아닌 동네 자사고는 별로 메리트가 없다네요? 은근히 위안됩니다.^^제딸은 학종, 전 정시를 주장하고 있어 교과로는 못 넣겠어요.
1.5안에 든다면 교과 넣겠지만 애매한 1등급 후반에 컴공지원이라 학종으로 해보고 안되면 정시넣어야죠 ㅠ.ㅠ
@@겨울-r4b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만들어져도 현장에 오면 변질되는거 같아요. ㅠㅠ 공부만 열심히 잘 하면 대학가던 때가 오히려 더 쉽고 편했던 듯
@@겨울-r4b처세술 좋은 애들이 유리하네요 기가 찹니다
일반고 생기부 문제는 절대 저 선생님같은 분으로부터 발생하지 않음. 나름 탐구랍시고 열심히 했지만 내용이 없는 학생이나 실력은 없지만 프라이드로 가득차 생기부 제대로 써줄 것도 아니면서 학생이 부탁해도 받아주지도 않는 선생님으로부터 문제가 생기죠.
우리 아이학교 선생님이 딱 저럼!
ㅠㅠ
완전 동감입니다 ㅠ
진짜 짜증나는건 학기말마다 쌤들마다 마감기한이 다름 어떤 쌤은 방학 하루전까지 제출인데 또 어떤 쌤은 방학 2주 전까지 내라고 하고.. 별로 들어가는 수업도 없는 쌤이 하루 늦었다고 기한 안지키면 나도 못써준다 이러는거 보고 기가 참..
@@감뀰-b8o평소에 해놔야 하는 걸 학기 말에 몰아서 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진짜 일반고 선생님들 반성해야 됩니다.! 진짜 선생님들의 기록 하나하나 아이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데 너무 성의 없이 써주시는 선생님들 진짜 많음. 물론 정말 어떻게든 학생에게 유리하게 써줄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이 많다는게 일반고의 함정임. 특히 중하위권 경기도 일반고 ㅠㅠ
@Dest Elf 맞음 그렇게따지면 자사고 특목고눈 왜잇음
그... 내신 꽁으로 따려고 일반고 갔는데 그정도는 감수하세요
@@msk6966 ?? 무슨 말씀이신가요? 꽁으로 따다니요? 정말 얼마나 열심히 하는줄 님이 보셨나요?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이 어떻게 해주시는지 보셨나요? 온라인상이라고 너무 막말 하시는거 아닌지요?
울집애도 생기부보니..한숨만...
@@msk6966 꽁으로 내신딴다고했으니 일반고가서1점대 찍어보든가.
우리 담임쌤 존경합니다!
근데 분위기 정말 중요해요 저 이제 고2되는데 작년에 여고임에도 불구하고 셤 2주도 안남았는데 딴반에서 익룡 소리 들림..ㄷㄷ 글고 상위권 10명정도는 정말 치열해서 1~2등급 경쟁 심함 .. 특히 이과
아 그리고 우리 학교는 생기부 애초에 못써주기로 유명하다는데..ㅋㅋㅋ 젊은 쌤도 대충 써주심
정말요.. 저도 고2 올라가는데 수도권이지만 지역 내에서 나름? 유명한 중학교에서 내신따려고 ㅈ반고 진학했는데 정말 시험기간때 분위기 적응하느라 힘들었어요ㅎㅎ 생기부도 그렇고 자신이 진짜 3년동안 개판에서도 이악물고 노력해서 스카이나 서성한정도 갈 마음과 자신이 없다면 일반고는 그냥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반은 시험 거의 1주전에 몇몇 애들 모여서 자습시간에 게임만 하더라구요....ㅋㅋㅠ
제가 다니는 학교도 못써주기로 유명한 학교여서 전교4등이어도 나열식으로 도배가 되어있음
일반고 진학상담을 외부에서 초빙,,들으면서 과연 우리학교에 이런쌤이 얼마나 계실지,, 정말 아닌쌤이 담임맡고,, 책임감없고,, 답없을때 많다, 항의전화도 못하지, 생기부가 있으니,, 딴반쌤들이 안쓰러워할정도,, 누가 이학생들을, 책임지냐구,,
요즘은 특목고와 자사고를 갈 수 있어도 일반고 선택한 최상위권도 많습니다 ^^ 특목고는 목적에 맞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맞는 것 이지요. 암튼 결론은 어디라도 잘하는 학생은 잘한다는 점, 그리고 영상 속의 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쌤이 학교에 있었으면 좋겠다~ 👍👍
근데 솔직히 내신 진학에 담임 선생님 필력과 관심이 중요 요소인게 말이되냐. 걍 정책 포기한거 인정하고 바꿔
이번에 대학 간 04년생인데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절대받아주지않음
여기 동탄. 비평준화 일반고인데 잘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내신 따기도 힘들고,
학교에서 배우는 걸로 절대 내신 높게 딸 수 없고,
생기부는 아이가 챙겨요. 진로랑 엮어서.
내신 챙기랴, 생기부 챙기랴. 너무 힘들어요.
학교 생활도 거의 사회 생활 수준이라 집에 오면 뻣어서 체력 고갈, 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어요.😰
완전 동감이에요.
고통스런 갓반고.
아무런 장점도 없고 차라리 공립이면 나으련만 재단이 썩은 사립이다보니
능력부족 고인물 선생에
학교시설은 70년대 입니다 ㅠ
공립가면 스마트칠판이니 뭐 시설이라도 좋은데..
정말 별로에요 ㅠㅠ
차라리 자사고 였으면 돈 낸 값어치라도 있었을텐데..
학교시설 선생상태는 최악
애들만 갓자사고 수준이니
상위권 경쟁은 극악.
이 와중에 생기부 수능까지 챙기려니 진짜 애가 불쌍해요
망할 입시제도.
기본적으로 저 분처럼 젊고 관심이 많으신 선생님들은 그래도 나아요.나이 많으신 선생님들.내지 연륜으로 자리 보존만 하시는 공무원 같은 일부 선생님들.입결에도 열의가 없으니.(아이가 전교권인데 늘 자기 자식 어떻게 공부시켜야할지 아이한테 상담을 합니다.시험기간 자습시간에 어떻게 수학공부 시켜야할지 책은 뭐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꼬치꼬치 묻지를 않나 한 두분이 아니라서하는 말입니다.) 물론 관심도 많으시고,열의 있으신 선생님도 간혹 계시죠.그나마 전교권이면 신경을 써주긴하지만,학종이라는게 어찌되었든 공정하진 않은 제도입니다.주제를 참신하게 정하는것 조차. 순수하다 보기에는 사교육쪽으로 도움받는 학생도 많은껍니다,
이래서 학종이 공정하지 못하다라고 말이 나올수밖에 없지
ㄹㅇ ㅋㅋ 1학년때부터 컨설팅 개 조진다고 ㅋㅋ
전교권성적 우상향하고도 상위권못감
학종으로 대학보내는거 일반고에서
만만치않음 교과 1.1~4 찍고
수능최저 맞춰가는게 깔끔할듯
원하는학과 인서울한게 위안임
@@달콤솜사탕-x3b 근데인서울은 학종위주로뽑잖아요?
@@달콤솜사탕-x3b 학종/ 정시가 메인인데..
일반고 그냥 교과 준비하는 거 추천… 젊은 선생님 분들이나 연륜 있으신 분들은 정말 열의를 다해서 세특 작성해주시는데 많은 선생님들이 그냥 활동 다 나열하고 내용 수정 요청도 안 받아주심
맞습니다 또 세특을 잘 써주는 선생님이라고 해도... 학종을 할 만큼 유니크한 나만의 스토리가 갖춰진 생기부로 가꿔주시는 쌤들은 또 없거든요
@@akawsax 우리 아이 1학년 담임 선생님이 대단하셨는데 한문쌤이세요 ㅠ.ㅠ 세상에.. 한문을 컴퓨터랑 연결해주셨어요!! 조사하고 보고서 내라 시키시고..3학년에도 담임 되심 좋겠네요. 근데 지금 50대 후반이신 듯 해요.. 제친구가 그학교 출신인데 그때도 계셨다네요 ㅋ 한 30년전쯤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수시학종 만든사람 사형시키고픈 생각까지 드네요.
근처에 자사고가 없어서
미친듯 경쟁심한 일반고 다니는데..
진짜 내신.. 방학때부터 미친듯 하고 틈틈이 수능까지 아주 애들 죽어납니다.
이 와중에 생기부 챙기려니 진짜 욕나와요..
기말고사 끝나면 밤새서 세특 챙기는데 그런거 해봤자 딱히 좋은 세특도 아니에요.
개별 프로젝트 괜찮은거라도 해야하는데..
헐 헐입니다..
이렇게 입시판이 거지같으니 부족함을 느끼는 애들은 진작에 인생을 포기한듯 살고
상위권은 미친듯이 갈아넣으며 경쟁하고..
진짜 무슨 출산율 이야기 나오면 맨날 집값이니 어린이집이니 이딴 헛소리하는데
거지같은 대한민국 입시판 겪은 애들은
그냥 애들이 자기입으로 벌써 말합니다.
이런 나라에서 애낳기 싫다고요.
교육제도 ㄱ판친것들은 사형이 마땅합니다 쓰잘데기없는걸로 애들 줄세우기나 하고앉았고 가성비떨어지고 ai시대 대학가서 써먹지도 않는. 다 지들 돈벌이때문에 입시판 ㄱ판 만든겁니다 악마쓰레기들! 첫째도 둘째도
초중고는 아이들 행복한 교육이 우선입니다 대학때 힘들게 공부하는게 맞구요 유럽 미국 일본 처럼요 😢
외고특목고는 세특도 학생이 쓴다는데 진짜 학종은 문제있슴...
선생님에 따라 편차가 크게 생길 수 밖에 없는 생기부로 대학가는 학종은 공정성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음…
정말 같은 활동을 해도 생기부를 엄청 다르게 적을 수 있으니까요.. 저희학교 전교권 애들은 그냥 컨설팅받아와서 그대로 적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선생님 정말 좋으신분
고3입니다. 절대 선생님 믿지 말고 생기부 전체를 내가 쓴다는 생각으로 세세하게 쓰고싶은 내용을 정확하게 다 적어서 학기말에 선생님께 드리세요.
조사중에 무슨 그래프를 썼든 조사한 기술이 뭐든 다 한줄 요약해버립니다.
그래놓고 이거 왜 안들어왔냐고 물어보면 면접때 잘하면 된다 3학년때 심화연구하라 eg랄 합니다.
아니 내가 열심히 한거 쓸모없는걸로 채워놓고 제출한 ppt 요약도 제대로 안하고 저래
얘를들어 제가 "dna methylation을 통한 개의 노화를 표본 조사를 통해 분석하여 얻은 그래프를 미분을 이용해 해석"이라는 활동을 하면"개와 인간나이주제로 미분을 이용하여 나이를 환산하는 과정소개"라고 요약됩니다.
이래놓고 "왜 제가 제출한 ppt에 있는 내용이 없나요?"라고 물으면 강조를 안해서 안 넣었답니다. 절반을 채웠는데
이건 결국 제대로 생기부를 안 챙긴 제 잘못입니다. 선생님들이 여러분을 챙겨드리지 않아요. 알아서 잘 해야합니다.
특히 늙은 쌤들 조심하세요
그이유는 선생님보다 제자가 더 뛰어나기때문입니다..수준이 다르니깐요
@@이지현-v3s그럴수도 있겠네요. 고등학생 수준을 능가하는 고등학생들도 간혹 있으니...
어떤 수업 시간이라도 충실하게 임하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수업 시간에 불성실하면
아무리 내용 좋은 보고서를 제출해도 선생님이 잘 써주실리가 만무하죠...
학생수 적은 소위 ㅈ반고에서 상위권 학종 다 붙은 학생 학부모로써 말씀드린다면
학생왈 친구들의 경우도 학종 합격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수업태도 좋고 뭐든지 나서서 스스로 하는 학생들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간혹 학생들에게 무관심한
성의 없는 선생님들도 계시긴하죠.
하지만 모든 과목 선생님들이 다 그러한 학교는 아마 없을겁니다. 좋은 생기부는 학생의 수업 태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수업내용이 영 별로면 수업집중하기 힘들어요 그 시간에 뭐라도 다른거 하는게 생산적이라는 마음을 지울수가없음 내눈엔 다 보이는데
저는 예전세대라 걍 수능으로 가면 됐는데 요즘애들 불쌍함 수준별 분반도없고 이러니 일반고 상위권들이 그 널럴한 수능최저도 못맞추는구나 싶음
아니 근데 사실 보고서 내용이 좋으면 잘 써줘야 맞는거 아님? ㅋㅋ 학자마인드면
@@dans5128 빙고
@@dans5128 보고서도 본인이 썼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리고 대학교부터 학자마인드, 고등학교까지는 인성, 태도 교육도 중요하지요.
수업 태도 엉망인데 교사가 과정을 관찰하지도 못한 보고서 받아서 써주는 게 가능한지?
학종 전형 없애야함;; 애들한테 선생 비위 맞추라는거야 뭐야?? 그리고 운나쁘게 웬 이상한 놈 선생으로 걸리면 학종은 그냥 아예 못쓰는거잖아
일반고 갈때 학종은 포기하고 가는게 속편함.
@@user-ou2ut8kh9d그럼 갓반고가 불리함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각교과목 보고서,주말엔 공동교육과정,방학땐 독서,아주 그냥 시간이 금입니다..
아이가 전사에서 1학년 1학기 마치고 전학왔어요..내신때문이였는데 생기부보는순간 전학온걸 후회했습니다. 전학온 학교는 내신어려운 사립이라 수행이 거의 전사고랑 같았고 일부러 비슷하게 활동도 마쳤습니다. 하지만 생기부에 쓰인 내용은 하늘과 땅차이더군요 같은아이 다른느낌..진짜 욕 나왔습니다.. 공부를 엄청 잘하시면 전사가세요..버틴만큼 성장하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진짜 내신 따기쉬운 좃반가던지요.. 애매한 학교는 이도저도 아니더라구요
선생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고입을 앞둔 아들 생기부 살짝 감 잡았습니다
선생님 글쓰기 실력으로 대학가는게 맞는 겁니까
글쓰기 실력으로 못 가요. 성적으로 가요. 세특은 전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한 두 명 이상한 선생님을 만난다고 해도 전체 학년의 전 교과를 보면 어떻게 학교생활 했는지 다 보입니다.
@@김지영-c9h1c 논술전형을 말하시는걸수도 있습니다
학교나름이겠으나, 그래도 막상 보면 학종으로 뽑는 인원이 전체 인원의 20%도 안되더라.
@@rohrichbeau1004 입시 전혀 모르는 소리인데요. 수시중에 학종이 제일 많습니다.
@@stevelee7997전체라잖아요 수시말고요
내신 상위권은 치열해요..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왜이제서야 보게 된걸까
궁금증 답답함이 좀 풀리네요
감사드립니다😊😊
여정 후배님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와 진짜 이런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ㅠㅠ
고1 올라가는데 그래도 많은 부담이 덜어지네요 ㅠㅠ
하남은 사립고인 하남고를 제외하고 입결이 안좋습니다. 대부분의 공립고등학교에서 전교1등이 최저를 못마춰서 서울대를 못갑니다. 한 학교에서 몇 년에 한 번 전설이라 불리울정도의 아이가 서울대를 가는 실정입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일까요? 답은 영상 시작할때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에 있습니다. "시험에 안나오는데 왜 하냐?" 아이들이 내신에 나오는 것만 하다보니 수능 성적이 형편없어지는 겁니다. 수학선생님한테 모의고사 30번문제를 질문하자 "내신 시험에 안나온다"며 안풀어 주시더랍니다. 그럼 모의고사는 왜 보는건지... 안하는 애들이야 누가 시켜도 안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애들이 최소한 수능최저는 맞출수 있게 교육시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생기부는 그 다음이라는거 다른분들도 잘 기억하시고요.
선생님 금붕어 삼킨 여진구 닮으셨어용
선생님 너무너무좋으시네요~~~
10년전 부터 생각해온 입시제도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어차피
한국사회에서
대졸 고졸간 임금격차,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문제가 쉽게 해결 되지 않는이상,
입시경쟁은 치열해질고,
부모의 재산과 학력과 학생의 노력이 합해져서 명문대 진학율이 결정 될거고,
시험문제 난이도를 높여서, 내신등급 매기기 쉽게 할거고,
그래서,
저는 체육과목을 입시에 넣자고.
50미터 왕복달리기,
턱걸이, 팔굽혀펴기, 윗몸일어키기, 5킬로 미터 달리기.
청소년들 기초체력 향상을 시키게.
그리고 국영수과 시험 난이도 좀 낮추고.
청소년 시기에 기초체력
다지면, 평생 건강하게 산다.
의사! 과학자!
전교 수재 아니더라도, 2등급 3등급 수준이고 대학가서 의지만 있어면 다 할수 있다..
지금 시험문제 꼬라지들 봐라.
몇몇 문제들은 학습능력과 전혀 관련없는 괴이한 문제다.
얼마전 모의고사에서 주택임대차 보호법이 나오더라.
이걸 어떻게 풀고 이해 하니?
그냥 애들 괴롭히기 위한 장난질이지.
그런데 현 한국사회에서 입시경쟁은 당분간 사라지기 힘들것 같어니,
사교육 안받고도 명문대 진학 할수 있게 하려면,
쌤 지구2 골랐어요 잘부탁드려욬ㅎㅎㅋ쌤
앞으론 리듬겜 안하고 복습할게요ㅋㅎㅋㅎ>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하남은 비평준화지역인데 학생수도 많아서 고등학교 선택도 고민입니다 자사고.특목고 떨어지면 하남에서는 자리없어 타지역으로 가야한다하니 고등학교 선택부터가 중요해요
연수가서 질문해보면 입학사정관들도 과세특이 선생님들의 글쓰기 역량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부분을 알기 때문에 1차 자료가 아니라 보조자료로 활용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수학이 5등급인제 과세특은 무슨 수학경시대회 입상한 학생 수준이다? 차라리 수학 1~2 등급에 평범한 과세특인 학생이 오히려 점수가 높은 식으로 다만 1학년때 수학이 망했지만 세특에서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나타나고 2,3 학년때 실제로 성적이 올랐다? 그런 경우에는 과세특이 유의미 하다는거죠. 세특만 화려하고 성적이 뒷받침 안되면 학종도 결국 무용지물입니다. 간혹 정말 그 분야에 큰 관심과 능력을 가진 친구들 이런 학생들은 숨기려고 해도 3년치 생기부를 다 모아두면 몇분이 대충써도 결국 그 역량이 드러납니다. 지방 일반고라 학종 제대로 써주지 않는다? 아니라고는 못하지만 과연 내가 제출한 보고서나 수행평가 결과물이 객관적으로 뛰어난가 자기반성도 필요하다고 봐요. 학생들 입장에서는 논문도 찾고 기사도 검색하고 많이 시간을 들어갔다고 하죠. 하지만 최소한 학사 이상으로 그 과목을 전공한 선생님들 입장에서 보면 이해하지도 못한 논문 내용 그냥 적당히 붙여 넣은 수준이 대다수입니다. 선생님들 찾아가서 피드백도 받고 독서하면서 직접 탐구하고 주제를 선정하는 학생은 극소수. 내가 정말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독서하고 선생님들에게 몇번 피드백만 받아도 일반고라도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봅니다. 선생님들이 생기부 대충 작성하면 관리자들한테 불려갑니다. 내가 그 과목에서 역량이 들어날 정도로 선생님에게 어필을 했는지 아니면 수업때는 참여안하다가 생기부 작성 시즌에 학원이나 사설 컨설팅 받고 그냥 보고서만 제출한건 아닌지 한 번 돌아봤으면 해요. 대충 써주시는 소수의 선생님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학종은 생활기록부의 여러 요소가 총괄적으로 평가되는 전형입니다. 정말 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다면 한 두분 빼고는 세심하게 작성해 주실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이 그냥 귀찮아서 안쓰는게 아님 ㅋㅋ 딱봐도 이거쓰나 수행평가 복붙하나 다를거 없는데 굳이 쓴다고 좋을 것 같아서 써달라고 땡깡 부리니까 안써주는거. 쌤이 보기에도 흥미로워보이면 쌤이 오히려 적극적임
내신좋은 친구들 위주로 세특도 써주는게 현실..
세특준비안해도 내신성적 좋으면 담임이 알아서 세특 챙겨준다..
이게 팩트!!!
학교에서 잠잔다는게 정말 중요한 인생시기에 저렇게 잠을 자고 있다니 교육이 뭔가 크게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어떠한 변화가 있어야 앞으로 이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부도 적성이고 재능인데 국민 모두가 다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할 수는 없죠 공부시간에 자던 학생이 고깃집을 할 수도 있고 미장원을 할 수도 있고 배민라이더를 할 수도 있고...그래야 사회가 돌아가죠
애당초 몇십명을 상세히 다 쓰라고 하는게 무리
특별히 잘하거나 뭐 기억에 남는 소수빼고 쓸 내용이 없을텐데
그러니 사립샘들이 잘 써준다는 애들말이 틀린말이 아닌듯
변쌤 여기서 뭐하세여..????
우리 과학쌤🎉🎉
저희 학교는 주제탐구 보고서를 써오라고 종이를 아예 주고 진로독서도 사주고 보고서 종이를 주고 교과서마다 주제탐구 수행이 있어서 그거로 다 생기부에 써준대요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세특 적을때 8:39 처럼 보고서 제출하거나 발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발적으로 신청하는건가요 아니면 하는 기간이 있나요?
일반고을 우습게 생각하시면 아니되어요. 엄청 치열한 일반고도 많탑니다
학군지 일반고 다니는데 한국사 시험에서 불상의 오른손이 왼손 위에 올려져있는지 그 반대인지 이런거까지 외워야 1,2등급을 받을수 있네요ㅜ
내신 따기 너무 힘들다고 애가 매일 하소연입니다
선생님 학기말 노리겠습니다 !! 기대해주세요!!!!!!!!!!!!!!!!!!!!!!!!!!!!!!!!!!!!!!!!!!!!!!!!!!!11111
고교선택도 장단점이 있으니 쉽지 않고 갓반고에서 강제 정시러가 되는 현실도 두렵고 결정이 아직도 쉽지 않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장말 고등학교 선택이 대학선택보다 더 고민이 되는거 같아요.
09:51 일반고 교사에게 이 부분이 제일 궁금했는데 묵비권이라...음... 오히려 윤여정 샘이 답을 주시네요.
10:37 언중유골
진로관련해서 읽고 보고 연구보고서등은 선생님께 어떤기회에 제출하는건가요?
고3 때 정시상담도 안해주고 생기부도 안써주시는 담임 만나서 고3 폭망했습니다
그 쌤은 수능끝나고 1개월도 안되서 학생한테 성희롱발언(남자쌤 남학생임)으로 신고받아서 지금 중징계 받으셨습니다
어딜가나 그런 ***가 있죠. 사회에서 싹 사라져 버려야 하는데 하필 학교에 있었네요.
일반고애들도 공부열심히 하거든요
안 함
말씀하신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언제언제 하는건가요..? 매학기마다 하는건가요?? 이제 일반고 고2 올라가는데 작년에 공동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잘 모르고 기회를 놓쳤어요ㅠㅠ 너무 아쉽지만 2학년부터라도 신청을 하고싶은데 잘 아시는 분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려요ㅠㅠㅜ
매학기, 방학때 공동교육과정이 개설됩니다. 예를 들어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3월초에 신청받아 3월말 혹은 4월부터 1학기동안 운영됩니다. 공동교육과정은 해당학교 교육과정 관련 부서에서 안내를 하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한테 여쭤보세요.
2학년 때 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2학년 1학기 1과목.. 1학기 1과목 하시면 됩니다. 시험기간에는 수업 안하구요.. 시간을 좀 빼야하고 다른 학교로 가서 해야해서 시간 안배를 잘해야해요
일단 내신 성적 안나오면 절대 하지마셈 전교권 애들이 생기부 질 높이려고 하는거지 성적 낮은 애가 그런거 했다가는 성적 더 떨어질 수도 있고 면접때도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함
@@Seoul-university 완전 맞는말입니다
혹시 생기부 분석도 해 주나요?
분석의뢰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여고만 가도 주제주고 견본주면 그럴 듯하게 써온다 남녀공학 일반고부터 문제지. 그리고 사립은 선생님이 써주는 게 아니고 학생이 써온 걸 그대로 넣지 특목고는 교사가 가르치는 학생수 자체가 적고 그러니 종합전형 자체가 매우 불공정함 학교 분위기 교사 역량 학교 역량이 변수로 너무 많이 포함됨 일반고에서 학종 넣으면 우수수 떨어짐 어떻게 좀 해보자 애들이 불쌍하다
일반고는 교과지... 그리고 특목고가 학종 붙는건 교육 이수 시수 때문임... 수학 과학 교육 이수가 특목고, 과중고, 일반고 다 다르고 TO 정해둔 다음 그 안에서 내신 학종으로 줄세우기 하는거지... 일반고 학종 TO는 많이 적을걸.
이건 문제가 심각한거지 애 실력 상관없이 타짜들이 붙어서 입 잘 털어줬다고 대학가는데 유리한게 말이되냐?
내신따기 쉬운 학교를 선택 한다는 자체가 이미 의지가 부족하다고 보고, 교사들도 그런 의지나 절박함이 없는 아이들이라는거 알아서 최상위권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 않을거라는 예상은 충분히 가능하지많을까 싶습니다.
같은 일반고라도 명문고를 가야하는 이유는 학생 스스로에게도 있지만, 명문고에 발령받는 교사입장에서 스스로가 아무리 열의가 없는 사람이라도 학생들이 열심히 하면 스스로 부담느껴서 어떻게든 학생들을 챙겨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거든요. 담임 잘못 만나서 생기부 망했다거나 학종실패했다는 학생들도 되돌아보세요. 스스로가 학종으로 지원할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고, 결과는 좋지않고, 그 책임을 누군가에게 전가하고 싶은겁니다. 그게 결국 담임이고, 교과교사들이죠.
그래서 학교의 분위기, 또래 친구들 구성이 중요합니다. 내신 아무리 좋아도 수능최저 못맞추면 내신따기 좋은 학교 간걸 무죠건 후회합니다.
차라리 내신 좀 안 나와도 열심히 해서 실력쌓고, 실력대로 대학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댓글들 보니 학종은 불공정한 입시제도라는 내용이 많은데, 그럼 수능으로 가야죠. 편하게 대학가려고 내신따기 좋은 학교 선택하고, 학종으로 지원한 자신의 선택은 책임이 없고 그냥 입시제도가 불공정하다는건 모순입니다. 저는 학종(교과전형x)은 노력하고 성실해도 성적결과에 드러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라고 봅니다. 대학 쉽게 가려고 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 아니에요~
마지막 세 줄 격하게 공감합니다!!
학종 생기부 혀를 내두릅니다
노력해서 잘 쓰기가 힘든 전형입니다
그래서 컨설팅을 받죠
50분 컨설팅에 30만원이 법정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논문 한편 컨설팅에 1800만원
3년간 3편이면 ,,,
자소서 컨설팅 면접포함 7시간씩 두번에 1000만원
지금은 조민 사태로 소논문이 보고서 형식으로 바뀌기도 했지만
학종 학생이 관리해서 합격했다면
대단한겁니다
의지가 부족하다는건 좀 그렇네요 ㅋㅋㅋㅋ
@@Yes-p3s 그럼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좋은 학교를 가고 싶은건 의지가 아니라 욕구죠. 의지는 힘들어도 견디고 해내는게 의지구요.
@@TV-zh2co 1,2지망 외에 떨어진 아이들을 다 싸잡아서 의지가 떨어진다고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 그리고 일반고라고 해서 마냥 쉽나요? 거기도 상위권은 탄탄합니다…. 거기서도 쭉 등급 유지하는 것도 타이거님이 말씀하시는 의지겠죠…?
요즘 학생들이 교과 선생님들한테 교세특 이렇게 써달라 이런 말도안되는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학생 체벌금지, 욕설 금지, 혼내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히는 등 학생 생활 지도가 너무 힘든데 이 권한 마저 약해진다면 애들이 선생님 말 듣겠나요? 수업 시간에 자고 다른 과목 공부하고 떠들고 하겠죠. 입장바꿔서 자신이 선생님이라면 평소 수업 시간에 성실히 임하지 않은 학생은 활동한 내용만 단편적으로 딱 써 주고 싶지 않을까요?
제가 볼때는 수업 시간에 임하는 태도를 잘하세요. 중요과목이든 아니든 성적, 활동보다 평소 수업 시간에 성실히 임하시면 분명 좋게 적어 주십니다. 교과 세특이 마지막 남은 선생님의 무기에요. 암튼 결론은 교과 세특 내용은 선생님의 고유의 권한이기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수정해달라고 할 수 없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맞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하려는 학생(물론 이경우도 인성까지 훌륭하다 할 수 없지만)만 모인 학교랑 그외 학생들이 모인 학교랑 학교 분위기가 다른데 기본적으로 학생은 다 성실히하고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만 나빠서 애들 학종 제대로 안써주는거 같이 말씀하시니...
기본적으로 학종은 너무 성실하고 훌륭하며 창의적인 학생인데 이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현 교육과정( 지식 입력-> 출력)에선 그 능력이 제대로 반영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만든 겁니다. 애초에...
지극히 평범한 애들이 자꾸 자기능력보다 더 잘 써달라 하니 고등학교 샘들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폼석환 변 미쳤다
현행 입시제도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가?
왜 일반고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잠자고, 학원가서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왜 일반고는 자사고에 비해서 학종 경쟁율에서 밀리는가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는가요?
웃기네. 학생들탓으로 돌리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이 있어면 생각해봐.
일반고 교사들 자질 정성 학습지도력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라고,
이번에 대학을 간 04년생인데 고등학생 때를 돼도라 보는 시간이 됐네요 야 밑에 후배들 ⭐이 영상 꼭 봐라 ⭐
대학 어떻게 가셨나요?
@@woo282 수시로 갔어요ㅎㅎㅎ
@@woo282 돼도라 라 물어본 거 아님?
이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없애고 비교과없애서 내신+세특 위주로 본다는데 정작 내신은 절대평가 한다고 하니 그럼 도대체 뭘 보고 뽑다는 건가요? 비교과(정성평가)도 안봐.. 내신(정량평가)는 절대평가 돼.. 학생부전형 다 망하는건가요 이제?
수시 지금 끝물이에요. 수능도 사라진다 하니 앞으로 본고사 다시 부활한다 말들 나옵니다
자사특목고들이 학종에서 절대 유리해지는거죠.
고교학점제는 고교평준화가 기본바타메 학종으로 뽑겠다는 건데 자사특목을 그대로 두고 하니 이상하게 되는 거죠.
주변 현직교사분들께 여쭤보니 답이 없다고 아무도 대답 못하시더라고요..현장에선 멘붕이라고 그런 말만 하시네요..ㅜㅜ
수도권 주요대학이야 어차피 지금도 학종이니 자사특목 상위권학생들이 계속 잘 가겠지만 문제는 교과전형으로 주로 학생을 뽑아온 지방대 메디컬계열들의 입시에 변동이 생길거 같아요..
지역할당된 몫을 지방에 있는 자사영재고가 싹쓸이하지 않을까 그리 예측해 봅니다..;;;
@@크로롱-y8z 나 현직 교사인데 확정되지도 않은 개소리 하지 마세용
지방의 자사고와 일반고를 고민하다가 일반고를 선택한 예비고1 학부모 입니다.
현직 선생님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니 불안했던 맘에 위로도 받았고
여러가지 꿀팁은 큰 이정표가 될 듯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저는 이 영상보니. .일반고 보낸거 후회되는데요. .
자사고가 낫지요..
아니 근데 궁금한게.. 없는 걸 잘 써달라고 하는 것 도 아니고 열심히 한 거 제대로 써달라는데 안 써주는 선생님은 왜 그런건가요?
변석환 선생님 정말 잘생기셨네요 ~^^
학생인줄 알았어요. ㅎ
나이든선생님들중 뭐든귀찮아하는분 넘 많아요 심지어는 수업도 인강틀어주고 안해요
부럽다.. 우리학교 문과쌤들은 진짜 너무 못써줘서 문과 1등이 동국대 갔는데ㅋㅋ(이과는 2명이 서울대)
이건 내신 문제같은데요..? 아님 최저를 못맞췄던가..
동국대가 만만하냐고 하려다가 문과 1등이라는 말에서 정신을 잃었다…최저도 맞춘거면 학교 ㄹㅇ 문제있는데
@@iliiill-b3y 광탈이 대부분이에요ㅋㅋ 저같은경우에도 2점대중반인데 숭실대 세종대 학종으로 다 광탈... 수상도 베스튼데ㅜㅜ
@@economyinssa 그러니까 광탈된게 학교 생기부와 연관성이 적어보인다는거죠ㅎㅎ
1등이면 교과전형도 썼을텐데 문과에서 내신 나눠먹기해서 한양대 갈 내신은 안되고 거의 최저 못맞춰서 못갔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문과 내신 2등급대면 생기부가 좋아야 숭실대 가능성 있어보이는데요ㅠㅠ 생기부가 별로여서 떨어진것보단 잘해야지 붙는다 정도..? 아쉬우시겠어요
@@economyinssa 문과 1등이면 1점 초반대일텐데 교과로 썼을거 아닌가요? 서성한~중경외시는 그냥 통과일텐데 학교가 대체 얼마나 꼴통이면 전교 1등이 최저를 못맞춰요? 그리고 학교 수준 보니 학종 넣으신건 미스임 하위권 고교가 뭔 배짱으로 학종을 넣어요... 학종은 교과가 힘든 특목고, 자사고, 과중고에 대한 배려 차원임...
변쌤 ! 보고싶어요
생기부황 변석환
선생님 제가 바라던 대학에 입학해서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게여
저 누구게요 김씨임
일반고에선 저런 선생님 통틀어 1명도 볼까말까임
일반고의 문제점을 말하라면 좋은 내신 을 받아서 대학 잘갔는데 자신이 못갔다고 생각하는것, 내신 숫자에 연연해서 미련을 못버리는건
이렇게 현상에 대해 본질을 뚫고 있는 젊은 선생님들이 정말 필요합니다
대부분 일반 사립고에는 선생님들이 좀..그래요 ㅠ.ㅠ
학교장님이 보시면 이분 곤란하신거 아닐까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07:57
그런데요 일반고자체가 환골탈태하면안되나요? 나는 일반고니까...이런거말구요
이런맹점들이있으면 왜 바뀔수가없는걸까요?언제까지 일반고가 이런 멸시를받아야하나요?(위의 어느댓글분.. 독이잔뜩올라 일반고를 폄하하는데요.정말 읽으면서 눈쌀찌푸려집니다)
안녕하세요. 고2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상담을 받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이거 진짜.. 저 공립 일반고 다니는데 미술을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미술 선생님이 작품 하나 끝날 때 마다 소감문을 적으라고 종이를 주시는데, 나중에 생기부 확인해보니까 소감문에 있던 내용 정말 똑같이 복사해서 적어주셨더라구요. 그것도 4줄... 미술을 정말 잘하는 친구가 아닌 이상 다 저처럼 적어주셨어요. 학생들 이름도 안외우신 미술 선생님..! 미술이 아무리 주요과목이 아니라고 해도 입시에 생기부 한 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텐데 왜 그러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그냥 귀찮아서 그러신건가요
소감문 그대로 써주시는분은 좋으신분 맞는데요?
일반고 1학년부터 3학년 학기까지 생기부 작성하는 쌤이 최소 35-40명임. 3-4명 구멍이 날 수는 있어도 35-40명 모두 구멍이 날 수는 없음.
여보셔 성선설만 믿으시네요.
샘들의 능력과 문장력이 천차만별이고 샘들도 인간이라 귀찮아하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철밥통 골통쌤들로 넘치는게 현장임을 깨달아야 함
구멍이 있는 것 부터 문제죠
신청보다 신고가 귀찮...
잘생겼어요
8:49
아무리 열심히해도 전교생 내용 똑같이 딸랑 몇줄 써주는 선생님만나서 답답합니다.
일반고 가면 안되긋네.
맞아요. 하지만 자사고도 중간 이상 못하면 마찬가지. 특목고면 몰라도
나카나카 흥미롭군요
개추드립니다👍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 ㅋㅋ
아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막상 입시 치루는 학부모 되보니 학종으로 뽑는 인원이 전체 인원의 몇프로 안되더라. 20퍼도 안되던데?
그러면 실력되면 다른 전형으로 가면 되는것 아님?
학생이 직접 생기부쓰는 충남 아산고등학교..
바로 옆 한올인데.. 부럽네요
수시는 없어져야 함
이분 어느 고등학교 재직중이신가요?
나이든 선생들 그냥 매너리즘에 그냥 대충. 이해가 가는 게 요즘 애들이 영 정이 가게 하 질 않아요.
박장대소, 큰소리로 웃는거 진짜 거슬리네~학생들 얼마나 힘들고 불쌍한데 뭐가 그리 재밌고 웃기다고 크~게 저리 웃을까
일반고 학생들 너무 무시하는 영상이네요 불쾌함
불쾌한건 님 입냄새입니다
거의 뭐 바보처럼 묘사하긴 하네 ㅋㅋ
근데 절반이상은 바보이긴 함...ㅋㅋㅋ
일반고 선생들 정말....
ㅈ반고 가세요 ㅈ반고 내신경쟁 치열하다는거는 걍 귀여운 수준임 옆학교랑시험범위 10배 차이나고 난이도도 훨씬 어려움 ㅋㅋ
허언증걸렸나ㅋㅋㅋㅋ시험범위 10배 차이 ㅇㅈㄹ
내신쉬운 일반고 난이도 차이 엄청남 빡샌 일반고면 몰라도요 운좋게 좋은 대학가봐야 쟁쟁한학생들과 경쟁에서 못살아남 결국 취직도 안됨 어느정도 공부하는 학교가는게 본인발전에 도움됩니다
유료상담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