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씨 이혼하신게 복터진거예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로 사셨는데 역시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이젠 서세원의 그늘에서 벗어나 멋진 자기만의 새인생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것을 믿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수고하셨어요. 모든 어려움 이기고 홀로서기 승리하셔서 축하하고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서정희씨, 과거도 현재도 열심과 노력으로 삶을 만들어 가시는 분. 어려운 일들을 잘하고 계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할 자격 충분히 있으세요.. 외롭고 혼자 사는 여성들에게 도전과 동기부여가 되리라 생각해요. 여전히 소녀같고 아름다우세요.재능이 많으세요. 진심 행복하시길 바래요~
잘 보았습니다 이쁘시고 재능이 참 많으시다는건 예전부터 티비통해 알고 있었지만 대단하십니다^^ 저두 혼로서기 7년차 강연중간 중간 공감가는 부분에 눈물이 납니다 저는ㆍ 아주 소박하게 살았지만ㆍ 가정밖에 몰랐거든요 그러다 이혼당하고 정신 치료 받고 대상도 없이ᆢ 제발 살려달라 소리쳤습니다 지금도 이혼 트라우마가 있어서 늘ㆍ 머리가 아프고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서정희님 강의듣고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인정하고 말고에는 관심이 없어요. 이젠 그런 것에서 자유하고 싶어요. 라는 고백 정말 멋지세요... 열등감에 뿌리를 내릴 완벽주의에 있어보이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결과치를 자로 잰듯이 셋팅해놓고 결과를 만들어내고 그러나보니 늘 심각하고 사람이 기계적이되고 목표의식에만 가득차서 나도 학대하고 끝없이 채찍질하고 주변 사람들도 그 틀에 맞추려고하고... 내가 짜놓은 컴포지션에..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나오지 않고 일이 잘 안풀리면 너무 화가나고 히스테릭해지더라구요 자존심 상하고 홧병증세까지 ... 저는 정말 열등감에 히스테리가 가득한 사람이었어요. 올해 서른셋인데 여태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까 제 맘이 무기력하고.. 주변 사람들도 떠나가고 일하는 것마다 다 꼬이고,,, 기계적이고 점점 삶에 흥미를 잃어가고 무기력하고 저는 내가 뭘하고 싶은지도 바로 생각이 안나고 한참을 생각해도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하고싶은게 아니라 그저 목표중독적인 삶이었고 인정욕구에 열등감에 컴플렉스 덩어리였어요 늘 무기력하고 심각하고 하고싶은거 없는게.. 사실 번아웃이 온거였는데 그냥 삶이 힘들어서 내가 의지가 약해서라고 생각하고 저 자신을 더 채찍질 하기만 했어요 ... 일도 공부도 날위해 하는건데 저는 일이 왕좌에 앉아있고 정작 제 자신을 노예처럼 채찍질했어요 그리고 그게 잘사는건줄 알았어요 엄청난 착각이었고 교만덩어리였어요 고장난 로봇트처럼 삐그덕대면서 계속 욕심만 부리다가 결국 건강도 잃고 모든게 한계에 부딪혀 견디지 못하고 올스탑이 됬어요 엄청 울고 힘들고 우울했는데, 어쩔 수 없이 멈출 수 밖에 없어서 쉬었고 제 인생이 망한거 같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다 실패했다는 생각에 너무 허무하고 죽고싶었어요 근데 지금은 이렇게 실패를 반복해야할만큼 내가 심각한 성취중독이었고 열등감이 심했구나 그걸 깨닫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저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서 실패한게 감사해요 예전에는 누가 실패가 감사하다. 시련에서 배웠다 이런말 티비에서 해도 다 방송용멘트지 하며 속으로 비웃었어요 ... 실패가 뭐가 감사해? 개소리라고 속으로 비웃었는데 그렇게 교만했던 제가 실패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거 자체가 너무나 큰 기적이라 정말 이 실패에 너무나 감사해요 실패에 감사하게 되니까 과거의 나의 실패에 대해서도 인정하게 되요 넌 실패했어 넌 이것도 못하잖아 넌 좋은 직장도 못갔잖아 대기업도 아니잖아 넌 못났어 넌 멍청해 ... 예전에는 이렇게 끝없이 자학했어요. 저를 사랑해주지않고 지적질로 자존감을 뺏던 나르시즘 엄마 밑에서 자란 영향도 컷던거 같아요. 근데 이제는 실패도 사랑하게 되고 상처도 사랑하게 되고... 부족하고 실패한 나라도 안아주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반년간 아무것도 안하기로 작정했어요. 처음에는 많이 울고 속상하고 공허했어요. 근데 저 스스로 깨닫기 시작한거 같아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한다는거리. 강박관념이랑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대충살자. 그리고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걍 놀아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빈둥빈둥 카페가서 일기쓰고 공부 안하고. 좀 못하면 어때. 그냥 오늘 내 마음에 물어보고 하고 싶은 것을 하자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 이렇게 한가해도 되나? 너무 게을러 빨리 쫒아가야되 !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 조급증과 불안함이 올라왔어요. 목표중독이었지만 제가 무슨 머리를 하고싶은지. 무슨 메뉴를 먹어야하는지 정하는 단순한 것도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어요. 쇼핑을 하러가면 무슨 디자인의 가방을 내가 좋아하는지도 몰라서 같이 쇼핑가서 골라주기를 원했어요. 어려울때 엄마를 데려가고싶어하는 아이처럼요. 나에 대해서 진짜 모르더라구요. 내가 싫어하는걸 찾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걸 찾는건데 내가 좋아하는 것 조차 이게 맞을까 하며 결정장애와서 덜덜거리고 있더라구요 할까봐요. 완벽해야하는 사람이니 선택이 어렵고 생각이 많고 결정장애가 오죠 저 사람한테 물어볼까? 눈치보게 되고. 혼자서 결정 못하고... 완전 어린애... 저에게는 완벽이 아니면 전부다 쓸모없고 실패였으니까요 눈을 가리고 발로 더듬어서 외줄을 타는 느낌.. 그렇게 왜곡된 사람이었어요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듯이 조금씩 내가 뭘 먹고 싶은지. 내가 오늘 산책을 하고 싶은지. 정말 갓태어난 신생아처럼 배우고 있어요. 하기싫으면 안하고, 신경안쓰고 놔버리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집착하면서 스스로를 좀먹기 싫어서요. 서정희씨 영상보면서 진짜 저와 닮은 모습도 많이 보게되고 다시 이렇게 세상속에 씩씩하게 혼자살아가시는 모습이 멋지고 자유롭고 행복해보이세요 저에게 너무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셨고 많은 분들에게 그럴거 같아요. 이혼을 한건 아니지만 이십대 후반에 성추행을 당한 상처가 있어서 여성으로서 당한 폭력과 감당했어야할 아픔이 남일같지는 않네요.. 저도 서정희님과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서 열등감이 많으셨다는 것도 이해가 되요 정말 힘드셨을거 같아요 그런데도 자녀들을 위해 인내하시고 정말 강한 여성이세요 저는 연예인 좋아한적 별로 없는데 서정희님 팬이 되었어요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어서 멋지게 극복하고 행복을 찾으신 것 자체로 얼마나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시고 선한 영향력인지.. 늘 응원할게요 정말 감사해요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서정희님이 처한 상황에서 충심으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에 그 시간이 힘들었지만 내공을 쌓아놓은 시간이였고. 세상 밖으로 나온 지금도 그 기본기가 있기에 더 발전적으로 승화시켜올 수 있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기본 외모적 미도 노력하고 부지런하지 않음 유지 불가능. 그런 의미에서 대단히 부지런하신 여자. 멘탈이 강하지 않음 이렇게 살아남기 힘들어요...그런 힘든 결혼 끝에... 재능도 다양하신 분. 이 걸 표출시킬려면 지속적인 노력과 훈련필요한데 한다는게 쉽지 않지요.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서정희씨가 하는 말을 부정하고 싶었어요 저사람은 뭔가 그래도 일반인들보단 많이 가져서 저렇게 여유로운거겠지 라는 의심으로 강의 끝까지 봤는데 마지막에 제가 울고 있네요 저도 지금 오랜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홀로서기 중입니다 마음과 뼈에 새겨지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도 스스로를 사랑하는법을 배워가며 행복하게 살게요 늘 응원합니다~
제가 십대일때 동네에서 참 자주 마주쳤던 서정희 아줌마..어느새 저도 50대가 되었어요~ 여자로 엄마로 아줌마로 살면서 늘 제자신을 멋지게 사랑하는 방법과 지혜를 구해요..하나님께 사랑받고 예수님을 믿으며 더 행복한 한영혼이 되었어요..힘든 일들도 살면서 있었고 지금도 크고 작은 일들이 있지만 제 빽은 하나님이세요..서정희언니~이젠 이랗게 불러보고 싶어요..너무 맘이 이쁘시고 현명하시고 강한 힘도 있으신 언니를 마니마니 응원해요~저는 외국에 사는데 한국갔을때 우연히 또 마주치면 인사 한번 하고 싶어요..언니보면 힘이 나요 으샤으샤~
저번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서정희 씨를 뵙고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같이 처지였기에~ 영상 보면서 기뻤어요..또 많은 부분에 공감도 되고요 ~~ 힘들었던 시간이 마치 긴 터널과도 같았습니다. 지금은 예쁜 정희 언니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힘내시고..사람보고 낙심하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전에는 티비에서 보면 가시적으로 보는것만으로 피곤해 졌어요. 그게 저에겐 인공적인 아름다움으로 보였어요. 수족관에 갇힌 화려한 열대어 같은 느낌??? 행복해서 하는지 보이려고 하는지 스스로가 아실꺼에요. 이혼후 다 내려놓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찾아갔다는게 당신이 더 아름다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정희씨가 유명인이라 대중들 눈에 띄여서 그렇지 우리들도 보이고 싶은 자아를 위한 이중적인 내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주어진 삶을 계획있고 도전하며 열정적인 에너지는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마흔되니 새벽잠이 없어지고 자꾸 깨네요 ㅎㅎ 서정희 님처럼 좀 더 효과적으로 그 시간을 활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리는 right now! 당장해라! 계속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대단합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실천해 볼게요 본받고 싶어요!!
서정희씨 💕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에 감동입니다ㆍ나이가 나보다 3년 정도 아래이네요ㆍ젊은날 제과회사 광고부에서 일할때 모델로. 채용되었던 샛별같이 예쁘고 약해보였던 기억이 납니다ㆍ지금은 서정희씨도 나도 유방암 투병 중입니다ㆍ 잘 살아보려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지난1년간 암투병으로 힘든 치료 받으면서 이제는 죽음을 잊고 제2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있어요ㆍ 어차피 어차피를 되내이면서요ᆢ서정희씨 응원합니다ㆍ
아직 진심이 통하지 않네요. 그래서 솔직히 뭔가 갸우뚱 하게합니다. 어째든 방송에서,출판사에서 찾아주니 일을 할 수 있고, 돈을 벌수있으니 혼자설수 있는거죠. 교수라는 타이틀까지.. 일반적인 케이스는 절대 아니죠. 혼자서기..란 결국 내가 돈벌어 먹고살기니까요. 모든사람은 모두가 사연이있고 고난과 역경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그얘길 듣겠다고 불러주고 출연료주지 않죠. 어쨓든 서정희님은 여기있는 그 누구보다 유리한 입장이죠. 예를들어 돈,시간,노력해서 발레전공한 사람보다 열몇번 해본분이 더 발레로 유명해지듯이 어찌보면 인생은 참 불공평할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그래서 아마 좋은소리만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지금은 서세원없는 서정희로 보입니다. 여기저기서 불러주니 바쁘고 돈도들어오니 신나죠. 큰사건이 결국 또 돈을 벌수있는 매개체가되고, 여전히 남에게 보여지는것에 비중이 많은 예전과 같아보여 공감은 잘 안됩니다. 그래선가.. 서정희님 내면보단 외모를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오시면 보게되네요. 결국 진짜 본인을 찾으시길 바라면서요^^
부럽다 저 얼굴 ㅡ 그러기에 알려진 모델을 햇기때문에ㅡ 이혼을해서도 얼굴이 이쁘닠가 지금도 먹히니까 저러케 다시 일어낫다고 나와서 강의라는 것도 할수잇는거지 보통일반인에 얼굴 저러치 안은 이혼녀라면 돈 갖고잇지안는이상 ㅡ 이혼녀 혼자 살기 힘들다 저것도 일반인들에게는 배부른소리이다 ㅡ 당장 오늘 밀린 월세 카드갑두 통산비도 못내는 이혼녀라면 어떠케 무슨일로 일어나라고 ㅡㅡㅡ 나도 일어나고싶다고
오로나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 분은 결혼 전과 후 모델로 활동하셨던 적이 있으셔서 연예계에서 활동하시는거고.. 오로나님은 또다른 재능으로 일할 수 있는 또다른 분야가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긍정적인 가능성을 잡으세요! 작은 걸음부터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서정희씨 이혼하신게 복터진거예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로 사셨는데 역시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이젠 서세원의 그늘에서 벗어나 멋진 자기만의 새인생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것을 믿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수고하셨어요. 모든 어려움 이기고 홀로서기 승리하셔서 축하하고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말잘하신다.. 엠씨 하셔도 될듯.. 얼굴도 너무 이쁘시고 이 아까웠던 재능 지금부터 마음껏 펼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동감입니다.
서정희씨, 과거도 현재도 열심과 노력으로 삶을 만들어 가시는 분. 어려운 일들을 잘하고 계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할 자격 충분히 있으세요..
외롭고 혼자 사는 여성들에게 도전과 동기부여가 되리라 생각해요. 여전히 소녀같고 아름다우세요.재능이 많으세요. 진심 행복하시길 바래요~
60의 나이에..이런 긴 강의를 이렇게 잘 할수 있다는게 ..신기하고..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지력.영리함이 나이들어서도..이렇게 유지될 수도 있군요...정말 대단하세요..리스펙~입니다ㅡㅡ
60이란 나이가 놀랍다
말씀 하나하나가 뼈때린다. 솔직하다. ‘진짜 나를 인정하는 여정’을 듣게 되었다. 영감 받는다.
무대만 옮겨왔을 뿐이지 본래의 자기의 삶의 태도 좋아하는것 사는방식 이런건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과거엔 그때 상황에 맞게 역할로서 열심히 지금은 혼자 사는 삶대로
또 열심히...
그게 서정희님의 본래 모습인것 같아요
미모부터 예술까지 예쁘고 아름다운거에는 타고나신분. 자아실현하시며 사시는거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쁘시고 재능이 참 많으시다는건
예전부터 티비통해 알고 있었지만
대단하십니다^^
저두 혼로서기 7년차
강연중간 중간 공감가는 부분에
눈물이 납니다
저는ㆍ 아주 소박하게 살았지만ㆍ
가정밖에 몰랐거든요
그러다
이혼당하고
정신 치료 받고
대상도 없이ᆢ
제발 살려달라 소리쳤습니다
지금도 이혼 트라우마가 있어서
늘ㆍ 머리가 아프고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서정희님 강의듣고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60년생 입니다
서정희씨를 보면 너무 사랑스러운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보기 좋아요~~
이자벨 아자니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셨네요 너무 예쁘셔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강의도 정말 잘하시고 목소리도 듣기 좋아요 존재 자체가 빛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있어서 세상이 밝아집니다 감사해요 정희씨^^♡
여러분이 인정하고 말고에는 관심이 없어요.
이젠 그런 것에서 자유하고 싶어요. 라는 고백 정말 멋지세요...
열등감에 뿌리를 내릴 완벽주의에 있어보이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결과치를 자로 잰듯이 셋팅해놓고 결과를 만들어내고 그러나보니 늘 심각하고
사람이 기계적이되고 목표의식에만 가득차서 나도 학대하고 끝없이 채찍질하고
주변 사람들도 그 틀에 맞추려고하고... 내가 짜놓은 컴포지션에..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나오지 않고 일이 잘 안풀리면
너무 화가나고 히스테릭해지더라구요 자존심 상하고 홧병증세까지 ...
저는 정말 열등감에 히스테리가 가득한 사람이었어요.
올해 서른셋인데 여태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까 제 맘이 무기력하고.. 주변 사람들도 떠나가고
일하는 것마다 다 꼬이고,,, 기계적이고 점점 삶에 흥미를 잃어가고
무기력하고 저는 내가 뭘하고 싶은지도 바로 생각이 안나고
한참을 생각해도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하고싶은게 아니라 그저 목표중독적인 삶이었고
인정욕구에 열등감에 컴플렉스 덩어리였어요
늘 무기력하고 심각하고
하고싶은거 없는게.. 사실 번아웃이 온거였는데
그냥 삶이 힘들어서 내가 의지가 약해서라고 생각하고
저 자신을 더 채찍질 하기만 했어요 ...
일도 공부도 날위해 하는건데 저는 일이 왕좌에 앉아있고
정작 제 자신을 노예처럼 채찍질했어요
그리고 그게 잘사는건줄 알았어요
엄청난 착각이었고 교만덩어리였어요
고장난 로봇트처럼 삐그덕대면서 계속 욕심만 부리다가
결국 건강도 잃고 모든게 한계에 부딪혀 견디지 못하고 올스탑이 됬어요
엄청 울고 힘들고 우울했는데, 어쩔 수 없이 멈출 수 밖에 없어서 쉬었고
제 인생이 망한거 같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다 실패했다는 생각에 너무 허무하고 죽고싶었어요
근데 지금은 이렇게 실패를 반복해야할만큼 내가 심각한 성취중독이었고 열등감이 심했구나
그걸 깨닫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저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서
실패한게 감사해요
예전에는 누가 실패가 감사하다. 시련에서 배웠다 이런말 티비에서 해도 다 방송용멘트지
하며 속으로 비웃었어요 ... 실패가 뭐가 감사해? 개소리라고 속으로 비웃었는데
그렇게 교만했던 제가 실패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거 자체가
너무나 큰 기적이라 정말 이 실패에 너무나 감사해요
실패에 감사하게 되니까 과거의 나의 실패에 대해서도 인정하게 되요
넌 실패했어 넌 이것도 못하잖아 넌 좋은 직장도 못갔잖아 대기업도 아니잖아
넌 못났어 넌 멍청해 ... 예전에는 이렇게 끝없이 자학했어요.
저를 사랑해주지않고 지적질로 자존감을 뺏던 나르시즘 엄마 밑에서 자란 영향도 컷던거 같아요.
근데 이제는 실패도 사랑하게 되고 상처도 사랑하게 되고...
부족하고 실패한 나라도 안아주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반년간 아무것도 안하기로 작정했어요.
처음에는 많이 울고 속상하고 공허했어요. 근데 저 스스로 깨닫기 시작한거 같아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한다는거리.
강박관념이랑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대충살자.
그리고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걍 놀아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빈둥빈둥 카페가서 일기쓰고 공부 안하고. 좀 못하면 어때.
그냥 오늘 내 마음에 물어보고 하고 싶은 것을 하자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나 이렇게 한가해도 되나? 너무 게을러 빨리 쫒아가야되 !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
조급증과 불안함이 올라왔어요.
목표중독이었지만 제가 무슨 머리를 하고싶은지.
무슨 메뉴를 먹어야하는지 정하는 단순한 것도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어요.
쇼핑을 하러가면 무슨 디자인의 가방을 내가 좋아하는지도 몰라서
같이 쇼핑가서 골라주기를 원했어요. 어려울때 엄마를 데려가고싶어하는 아이처럼요.
나에 대해서 진짜 모르더라구요.
내가 싫어하는걸 찾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걸 찾는건데
내가 좋아하는 것 조차 이게 맞을까 하며 결정장애와서 덜덜거리고 있더라구요
할까봐요.
완벽해야하는 사람이니 선택이 어렵고 생각이 많고 결정장애가 오죠
저 사람한테 물어볼까? 눈치보게 되고. 혼자서 결정 못하고... 완전 어린애...
저에게는 완벽이 아니면 전부다 쓸모없고 실패였으니까요
눈을 가리고 발로 더듬어서 외줄을 타는 느낌..
그렇게 왜곡된 사람이었어요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듯이 조금씩 내가 뭘 먹고 싶은지.
내가 오늘 산책을 하고 싶은지. 정말 갓태어난 신생아처럼 배우고 있어요.
하기싫으면 안하고, 신경안쓰고 놔버리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집착하면서 스스로를 좀먹기 싫어서요.
서정희씨 영상보면서
진짜 저와 닮은 모습도 많이 보게되고
다시 이렇게 세상속에 씩씩하게 혼자살아가시는 모습이 멋지고 자유롭고 행복해보이세요
저에게 너무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셨고 많은 분들에게 그럴거 같아요.
이혼을 한건 아니지만 이십대 후반에 성추행을 당한 상처가 있어서
여성으로서 당한 폭력과 감당했어야할 아픔이 남일같지는 않네요..
저도 서정희님과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서 열등감이 많으셨다는 것도 이해가 되요
정말 힘드셨을거 같아요
그런데도 자녀들을 위해 인내하시고 정말 강한 여성이세요
저는 연예인 좋아한적 별로 없는데 서정희님 팬이 되었어요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어서 멋지게 극복하고 행복을 찾으신 것 자체로
얼마나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시고 선한 영향력인지..
늘 응원할게요 정말 감사해요
세상밖으로 나와 스스로 헤쳐나가시는 모습... 같은 여자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해했던 서정희씨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고
오히려 인정하고 배울 점 많았던 좋은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서정희님이 처한 상황에서 충심으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에 그 시간이 힘들었지만 내공을 쌓아놓은 시간이였고. 세상 밖으로 나온 지금도 그 기본기가 있기에 더 발전적으로 승화시켜올 수 있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기본 외모적 미도
노력하고 부지런하지 않음 유지 불가능.
그런 의미에서 대단히 부지런하신 여자.
멘탈이 강하지 않음 이렇게 살아남기 힘들어요...그런 힘든 결혼 끝에...
재능도 다양하신 분. 이 걸 표출시킬려면 지속적인 노력과 훈련필요한데 한다는게 쉽지 않지요.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참 좋은 강의입니다. 너무 말도 잘하고 너무 예쁘고 거기다가일상생활 뿐 아니라 영적인 삶까지 더 풍성히 누리고 있네요.
진실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정말 눈부시네요...주부로 엄마로 끝날것같던 제 삶의 후반기를 다르게 설계해보고 싶네요.보는 내내 도전이 됩니다. 새벽 4시의 여유,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서정희씨 인생 잘 사신거예요.
항상 본인의 책임을 열심히 하신것 그라고 지금도 솔로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좋고 칭찬합니다.
저도 서정희씨 같은 인생을 살았고 저도 지금 솔로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읍니다.
화이팅!
옛날 사람인데 재능이 참 뛰어난사람같아요~
부모의 뒷받침이 되었다면 스스로의 인생을 살았다면 더 큰사람이 되었을거 같아요
서정희씨가 하는 말을 부정하고 싶었어요 저사람은 뭔가 그래도 일반인들보단 많이 가져서 저렇게 여유로운거겠지 라는 의심으로 강의 끝까지 봤는데 마지막에 제가 울고 있네요 저도 지금 오랜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홀로서기 중입니다 마음과 뼈에 새겨지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도 스스로를 사랑하는법을 배워가며 행복하게 살게요 늘 응원합니다~
제가 십대일때 동네에서 참 자주 마주쳤던 서정희 아줌마..어느새 저도 50대가 되었어요~
여자로 엄마로 아줌마로 살면서 늘 제자신을 멋지게 사랑하는 방법과 지혜를 구해요..하나님께 사랑받고 예수님을 믿으며 더 행복한 한영혼이 되었어요..힘든 일들도 살면서 있었고 지금도 크고 작은 일들이 있지만 제 빽은 하나님이세요..서정희언니~이젠 이랗게 불러보고 싶어요..너무 맘이 이쁘시고 현명하시고 강한 힘도 있으신 언니를 마니마니 응원해요~저는 외국에 사는데 한국갔을때 우연히 또 마주치면 인사 한번 하고 싶어요..언니보면 힘이 나요 으샤으샤~
에너지 받고 갑니다. 😊🙏👏🏻
서정희님 응원해요!! 아름다운 사람~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저는 영국 Durham에 25년째 살고있는 한 사람입니다
저도 혼자 된지 6년이 돼가고 있는데..이제야 회복되고 있는것 같고 홀로서기를 찾고 있는데... 서정희분의 경험의 고백들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이도 저와 동갑 여서 친밀하게 생각이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언제 한번 나 혼자 산다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청년들이 서정희언니 처럼 나혼자산다 보고 많이 배우게용 ~
작가님이야기 감동 자유가 최고예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사신거예요.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
깨달음이 또 다른 인생의 문을 열게 해주죠....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언니 보며 위로 받아요...
언니 사랑해요 ♡
다재다능한 서정희씨 넘 멋져요^^
회복이 무엇인지를 봤습니다.
그 보이지 않은 힘,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입니다.
서정희씨에 말씀하나하나에
저또한 힘이생기고 넘 와닫습니다
도전과실패에 두려워포기하지않고
제자신을 더욱사랑하겠읍니다
정말 최고중에최고입니다~👍👍👍
서정희 작가님이 이런분이 있어요 겸손하시고 유식 유능 하시고 많은 재능과 인품과 인덕을 차세대 젊은 학생들과 또 주부들에게 귀감이 되는 소망과 희망을 주는 그런분 입니다 존경합니다 펜입니다 작가님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귀하게 사용하시는 서정희님... 축복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유익하고 재미났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보면볼수록 감탄되는 여자 서정희 노래할때는 표현할길없이 애잔해져서 눈물이나네요 왤까요 너무맑고 순수해서 나이를 느낄수없는여자
영상을 오늘보면서 많은것을 깨닫게되고 반성을 해봅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ㆍㆍ눈물이 나네요 건강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사랑합니다 오래전부터 팬이예요 ~♡
어쩜 말씀도 잘~~하시고
여자로서 갖추어야할 덕목을
모두 갖추시고 계시는 서정희
작가님 화이팅 입니다
서정희씨~ 같은세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님을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얻는것같습니다~ 고마워요^^
서정희 작가님!!예쁘고 존경 합니다 재능도 많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대단 합니다~~노력에 힘!! 응원 합니다~~~
같은 성씨라 더 응원하게됩니다
세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서씨 좋아요^^행복해요💒💍💵🍵📚💑🍱😊🎁
서정희씨,너무 아름답고 예뻐요.감사합니다.어쩜 그렇게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행복하시길 바래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제 좋은일들만 생길꺼예요
모습도 아름답고,마음도 아름답고 주님안에 삶도 아름답고 ,말씨도 아름답고~
행복하세요
머리단정하고 깔끔한 모습 변화주면 더 매력 적일 듯~
멋있는 여자. 진솔한이야기잘들었어요
배울점이 너무 많아요 서정희씨 항상 응원해요
서정희교수님 늘건강 하세요아들딸 훌륭하게 잘키워서셔네요 진심으로사랑해주는 좋은 남자친구 만나 행복하세요 사랑 합니다
서정희님 어쩜 공감이가네요
진실된 모습 저도 어려울때 에세이 시집
지금도 영화보며 어쩜 꼭 뵙고 싶어요
서정희씨 말 참 잘해요
결혼해서 행복히 가정이루며 사는것이 가장행복해요. 세상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기를..
일반인은 독립적이어도 연예인보단 자립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다들 고생이네요
정말아름다우세요~서정희씨
솔직하고 성찰을 통해 전하려하는 마음도 참 예뻐요. 예쁘게 살으려는것은 선이니까요 행복 한 시간보내세요.축하드림니다.
열심히 추구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솔직함이 무기이구요. 화이팅입니다.
서정희님~ 책도 읽고 강의도 보면서 저도 힘을 내 보내요!!
넘 사랑스러운 정희씨~!
저번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서정희 씨를 뵙고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같이 처지였기에~ 영상 보면서 기뻤어요..또 많은 부분에 공감도 되고요 ~~ 힘들었던 시간이 마치 긴 터널과도 같았습니다. 지금은 예쁜 정희 언니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힘내시고..사람보고 낙심하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시길 기도합니다.
서정희씨 정말 멋지네요~앞으로도 쭈~~욱 아름다운 인생 응원햡나다~
서정희씨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 주세요
예전에는 티비에서 보면 가시적으로 보는것만으로 피곤해 졌어요. 그게 저에겐 인공적인 아름다움으로 보였어요. 수족관에 갇힌 화려한 열대어 같은 느낌??? 행복해서 하는지 보이려고 하는지 스스로가 아실꺼에요. 이혼후 다 내려놓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찾아갔다는게 당신이 더 아름다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정희씨가 유명인이라 대중들 눈에 띄여서 그렇지 우리들도 보이고 싶은 자아를 위한 이중적인 내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주어진 삶을 계획있고 도전하며 열정적인 에너지는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정희씨 인형 같이 이쁘고 남다른 독톡한 재주가 많은거 같아요. 작은 체구에 정말 대단해요.
지혜롭고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래요~~
확실히 예전 인터뷰랑 다르네요 ㅠㅜ 다행이에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사랑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상하게 마흔되니 새벽잠이 없어지고 자꾸 깨네요 ㅎㅎ 서정희 님처럼 좀 더 효과적으로 그 시간을 활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리는 right now! 당장해라! 계속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대단합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실천해 볼게요 본받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저렇게 열심히 잘 할 수 있었던것도 재능
강박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감각이 있음
예쁜 얼굴에 가려진 부지런함과 영민함
교수로 아이들을 가르키다 노노 '가르치다' 입니다.
그렇게 살수있았던게 복이였죠
정희님!!
동갑이구ᆢ사랑제일교회
에서두번봣는데ᆢ당당한모습
보기조앗구여ᆢ저도작년에
갑작남편이하늘나라갔어요
전자녀도없구ᆢ엄마와함께
살고있어요ㆍ정희님보면서
닮고싶은게많아요ᆢ인테리어에
저도일을해서나름감각은있는데
지금은손을내려논터라암일도
안해요ᆢ뭔가일을시작해야되는데아직은용기도나지않구ᆢ
용기에늘ᆢ응원할께요
닮도록저도노력할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어~~휴!!!!!!
어~~~~휴~~~~
@@claras2943 빤스! 뭔소리에요?
응원해요♡
@@claras2943 여기 대깨문들 . 전 목사님 무죄판결 대법원 에서
서정희씨 참! 대단하십니다! 엄청울었어요~
저역시 지금그런단계라 공감이많이갑니다 많은 도움되엇어요 고맙습니다 ♡
솔직하다. 솔직한 이야기는 힘이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서정희님 당신은 나의 롤모델입니다 이제 늘 꽃길이시길 바랍니다
책읽고 팬 됐어요. 참 단단히 본인 삶을 일구셨더라고요. 멋지세요^^
멋있게 나이들어 가시는 모습 감히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요!
정말 멋있으세요! 힘내세요!
강의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어요 얼굴도 영혼도 아름다우신분같아요^^
홀로서기 잘하시네요
자유롭게 사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포장지보다 내용물이 중요한것처럼 ᆢㅎ
“포장지보다 내용물이 중요한 것처럼”
이 말씀 가슴에 꽂히네요 ㅎ
크게 써서 벽에 붙여놓고 아자아자 화이팅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노후가 좋아야 잘살았다 할수 있는것 같애요ㅡ그간 마음고생 한신것 만큼 이제는 마음껏 자유로워지세요ㅡ
감동이라는 표현만이 할말이 없네요
홀로서기 준비하는 저에게 큰 용기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서정희씨 💕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에 감동입니다ㆍ나이가 나보다 3년 정도 아래이네요ㆍ젊은날 제과회사 광고부에서 일할때 모델로. 채용되었던 샛별같이 예쁘고 약해보였던 기억이 납니다ㆍ지금은 서정희씨도 나도 유방암 투병 중입니다ㆍ 잘 살아보려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지난1년간 암투병으로 힘든 치료 받으면서 이제는 죽음을 잊고 제2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있어요ㆍ 어차피 어차피를 되내이면서요ᆢ서정희씨 응원합니다ㆍ
이젠 정말 행복하게 잘 살길 빕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많이 안정적이고 평안해 보이시네요
그전에는. 이혼전에는 뭔가 과시적이고 불편해 보였은데 이제는 뭔가 빠져나가고 이젠 진실해 보여 보기 좋네요
축하합니다 새인생 행복하세요
본인을 소개하는 구절에서 아가서에 나오는 술라미 여인을 묘사하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신부의 영성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서정희씨의 남은 삶을 응원하며 가진 재능이 나무 탁월하시기에 술라미야인처람 타인에게 젖을 주며 생명을 살리는 역활을 잘 감당하시리라 봅니다. 화이팅할께요!
저누나 나랑상태가 똑같네!! 완벽주의! 인테리어 외모 에 흐트럼없고 럭셔리함을 추구하지만..속은 완죤 망가져있는..겉으론 유모로스 긍정적이고 자상하고 겸손하고 그러나 불의를 보면 조폭되는~.속으론 엄청 교만하고 시건방진.....내가 나의 최대의 적인........
서정희씨 파이팅✌
하나님께서 서정희전도사님과작가님 이제서야 보석처럼 크게 쓰시는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생각과 재능을 남에게 베풀며 예수님의 성품 향기를 나타내는 그런 귀한 분이 되실꺼애요
행복한모습보니저도덩달아기분이좋네요 고맙고감사해요~응원할께요^^
아직 진심이 통하지 않네요. 그래서 솔직히 뭔가 갸우뚱 하게합니다. 어째든 방송에서,출판사에서 찾아주니 일을 할 수 있고, 돈을 벌수있으니 혼자설수 있는거죠. 교수라는 타이틀까지.. 일반적인 케이스는 절대 아니죠. 혼자서기..란 결국 내가 돈벌어 먹고살기니까요. 모든사람은 모두가 사연이있고 고난과 역경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그얘길 듣겠다고 불러주고 출연료주지 않죠. 어쨓든 서정희님은 여기있는 그 누구보다 유리한 입장이죠. 예를들어 돈,시간,노력해서 발레전공한 사람보다 열몇번 해본분이 더 발레로 유명해지듯이 어찌보면 인생은 참 불공평할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그래서 아마 좋은소리만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지금은 서세원없는 서정희로 보입니다. 여기저기서 불러주니 바쁘고 돈도들어오니 신나죠. 큰사건이 결국 또 돈을 벌수있는 매개체가되고, 여전히 남에게 보여지는것에 비중이 많은 예전과 같아보여 공감은 잘 안됩니다.
그래선가.. 서정희님 내면보단 외모를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오시면 보게되네요. 결국 진짜 본인을 찾으시길 바라면서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생많았어요.
이제행복하세요^^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내면을 소유한 당신 참 아름답습니다.👍❤️
참 아름다운 서정의 씨에요
정말 부지런하고 강단 있는 삶의 태도에감동했어요 로동복어님. 같은 과 인듯ㅋ
서정희 씨 응원합니다~^^
서정희씨~재능이 정말 많은 분이신데 그동안 발휘못하신게 정말 안타깝네요~백세시대 이제부터 시작이고 항상응원합니다~말씀도 참 잘하시고 솔직하시고 멋지십니다~^^!!
해외도 호자 다닐정도였다면 저보단 나아요
예쁘게 살아요, 우리 험께~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부럽다 저 얼굴 ㅡ 그러기에 알려진 모델을 햇기때문에ㅡ 이혼을해서도 얼굴이 이쁘닠가
지금도 먹히니까 저러케 다시 일어낫다고 나와서 강의라는 것도 할수잇는거지
보통일반인에 얼굴 저러치 안은 이혼녀라면 돈 갖고잇지안는이상 ㅡ 이혼녀 혼자 살기 힘들다
저것도 일반인들에게는 배부른소리이다 ㅡ 당장 오늘 밀린 월세 카드갑두 통산비도 못내는 이혼녀라면 어떠케 무슨일로 일어나라고 ㅡㅡㅡ
나도 일어나고싶다고
오로나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 분은 결혼 전과 후 모델로 활동하셨던 적이 있으셔서 연예계에서 활동하시는거고.. 오로나님은 또다른 재능으로 일할 수 있는 또다른 분야가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긍정적인 가능성을 잡으세요! 작은 걸음부터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진짜 이뻤는데 지금도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