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해希安해 욕심이 많으면 결국 욕심 때문에 틀어지게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반대로 욕심이 없다면 욕심이 없다는걸로 밀어나는거구요. 성욕이든, 물욕이든 그 욕심을 잘 컨트롤 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거 같네요. 욕심을 내더라도 물어보면서 어떻게 할지 아는 사람이 있어야 겠어요..
예전에 사귀고 첫 남친생일때 지갑을 선물해준적이 있어요. 그리 비싼것도 아닌 그냥 무난한 거였는데 그때 그거 받고 남친이 눈물을 글썽하드라구요 .의외의 격한반응에 왜 울어?라고 물었는데 그때 그가 말했죠 지갑을 새로 사고싶다 생각은 늘 하고있었는데 여자가 이렇게 사주는 건 첨 받아본다고. 그때 그의지갑은 정말 헤지고 낡았었거든요. 정말 사랑하면 이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게 되더군요.아련하네요 그때가 .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걸 갖고 있는 사람에게 강하게 끌린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선물은 비싼 돈을 써도 욕을 먹는 사람이 있고, 적은 돈을 써도 절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로비스트중에서도 프로는 상대방 파악에 심혈을 기울여 대상자가 갖고 싶은 선물을 적재적소에 제공합니다.
5년을 만났지만 헤어지는건 한 순간이네요,,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너무 표현하지 않는 남자의 모습에 이젠 제가 너무 지쳐서 손을 놓아버렸어요, 저는 표현도잘하고 발랄하고 속맘을 다 보여주는 성격이고 남자는 겉으로 티내지않고 표현하지못하고 조용한타입이라 서로의 완전 반대모습을 갖고있어서 처음에 확 끌렸던것 같네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도 계속 표현하지 않고 대화도 안하는 모습이 저는 너무 힘들어서 그럴수록 제가 더 많이 표현하고 알려주었어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대화가 얼마나중요한지, 표현을 내가 더 많이하면 상대방도 바뀔까하구요. 그러나 사람은 바뀌지않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욕심이많은 사람이었을까 ,, 지금도 생각만하면 눈물만 나요.. 내모든걸 주고 사랑했던 사람인지라 한순간에 잊기가 쉽지가않아요, 평생을 이렇게 내가 상대방을 감싸안아주고 살려니 자신이없어서 먼저 놓아버렸는데.. 그사람은 그게 가장많이 자기가 살면서 표현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올해 32살이 되었는데,, 앞으로 이젠 비혼주의자로 살거같은 느낌이드네요.....ㅠ
힘내세요 그건 님의 잘못이 아니고 어쩜 님에 ㆍ성격에 더 달라질 근거를 못찾은듯 외려 그런 여자는 주위에봄 더 억센 여자를 만나면 남자가 변하지 님같은 여자는 바꾸게 못해요 외려 부드럽지만 자존감이 강하고 리저심이 있고 님을리더 하는 남자를 만나고 표현해주는 외향적인 부드러운 남자를 만나야해요 마음 고생하셨어요
조금 다른 얘기이긴 한데 지금은 핸드폰 하나만 달랑 들고 다니지만... 예전에 신분증+현금+카드+명함들을 장지갑에 들고 다녔을 적에 한번 지갑을 잃어버리고 결국 못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지갑때문에 고생 하고나서 여자친구한테 잔소리를 좀 심하게 들었었죠 그 이후로 여자친구를 만나면 항상 지갑을 맡겼습니다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듯이... 제가 덤벙댄다는 이유로 여자친구가 뺐어가다시피했죠 어느날 문득 깨달았는데 제가 썼다고 생각했던것 보다 제 수중에 남아있는 돈이 많다는 사실이었죠 그냥 당연히 항상 데이트 비용은 제가 거의 다 냈고 그게 저한테는 당연한 일이었고 그런것 자체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었고 제지갑이 여자친구한테 있으니까 여자친구 보고 계산하라고 하고 저는 먼저 나가서 담배한대 피고 그랬는데 여자친구가 제 지갑의 돈으로 계산을 안한적도 있고 또 그 이후로는 싼데만 찾아다니기도 하고 제꺼 멤버쉽, 쿠폰..등등 을 알아내려고 저를 괴롭히더니 하나하나 열심히 챙기기도 하고 그렇게 어느순간 여자친구가 짠순이가 되어있더군요 제 지갑을 반강제로 뺐어간 이후로.... 그때 알게됐죠 내가 결혼 할 여자를 찾았음을....
남자를 파악하고 그 남자에 맞는 연애를 한다. 여자에게 돈 많이 쓰는 남자에게는 그 남자가 쓰는 돈 정도의 선물을 하는 여자를 개념있는 여자로 여긴다.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남자를 챙겨 주는 여자.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좋아한다. 이 남자가 가지고 있지 않고 챙기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을 챙겨 줘라.
아...! 제가 남편과 연애했을 때의 방식이네요.군의관이었던 남편이 저와 사귄 후에 정말 끊임없이 맛집을 데리고 다니고 관광지를 투어하며 군의병들에게 썼던 돈을 제게 모두 썼어요. 늦깍이 학생이었던 저는 따로 번 돈으로 제법 댄디해보이는 남편의 옷을 사주었는데 무척 기뻐하며 즐겨입더군요. 그 후로 가장 좋은 재질이나 핏,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옷을 사주는 것이 버릇이 되었어요. (시스템 옴므나 띠어리 반값할인할 때 마구 달려갔지요) 물론 남편이 제게 해준 것의 새발의 피도 되지 않고 선물을 주면 몇배로 해주는 사람이지만 옷을 살 땐 스스로 절대 옷을 고르지 않네요 ㅎㅎ 하루 세시간 자는 레지던트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쉴 수 있는 모든 시간과 밤을 새는 시간, 컨설트 내는 시간에 끊임없이 전화를 하고 한시간이라도 시간이 나면 까페로 불러내서 나와서 커피시켜놓고 자는 한이 있더라도 외로움을 느낄 틈도 없이 제 옆을 지키더라구요. 물론 부를 때마다 잠시의 만남을 위해 뛰어가고 (수련을 제 집근처에서 받음) 어마어마하게 힘든 것을 알아 커피만 시켜두고 재웠지만 그냥 그것으로도 괜찮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연인은 사귀는 순간부터 더 없이 좋은 파트너인 것 같아요. 내 여자와 마냥 맛난 것 먹고 좋은 곳 돌아다니고 싶어하는 남자를 가장 좋은 옷 입히고 챙겨주면 데이트리드와 선물만으로도 그 자체가 사랑의 행위가 됩니다. 제가 선물한 옷과 포장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옷 망가질까봐 집에서도 돌리지 않고 세탁소에 꼬박꼬박 맡기네요. 정말 연애하다 제게 아끼지 않는 사랑과 데이트비용을 보낸다하는 남자에겐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신발, 옷,향수,허리띠나 지갑을 선물해주면 남자는 더 없이 큰 사랑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돈에 여유가 거의 없어서 제가 데이트 비용을 다 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한번씩 제가 지나가면서 필요하다고 했던 것들이나 특별한 날 호텔비라던지 돈을 쓸때가 있어요 그 돈도 생활비에서 쪼개쪼개 모아서 쓰는거구요 이 영상을 보니까 고마운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거든 큰거든 서로배려하고 아껴주는 진실한 마음은 느껴지게 마련이죠. 어제 남친이랑 저녁식사하러 갔는데 남친이 앉은 테이블 옆옆테이블에 대각선으로 젊은 20대아가씨가 한쪽 어깨를 내린옷을 입고 남자들과 웃고 떠드는데 그여자를 계속 쳐다보길래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밥먹는 내내 보고또보고. 나중에는 아예 몸까지 그쪽으로 돌려서 쳐다보며 밥을 먹더군요. 그여자애가 일어나서 문쪽으로 나가니 일어날때부터 눈을 떼지않고 쳐다보다가 저와 눈이 마주쳤네요 제가 화를 내니까. 자기는 그여자 얼굴도 기억안난다며 저보고 정신병있냐고 그러더군요. 화가나서 식당을 나와 차에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계산하고 화장실도가고 늦게 나오더니...되려 저보고 또 이럴거냐고 큰소리 치더군요. 그러더니 내일아침 9시까지 사과하지않으면 끝이래요. 용서못한다나? 어이가 없어 2년 만남을 버리고 ...끝냈습니다. 예전부터 이런일보다 더한일도 많았지만 싸우고 참고 화해하고.... 이제는 지치고 .왜 이런 남자와 시간을 낭비해야하는지 회의가 들더라구요. 별로 해당없는 얘기지만..속상해서 여기다 써봐요. ㅜㅜ
남친 만날때 돈 없으면 불안해서 못 만나요. 남친이 밥사면 커피사고 이번에 사줬으면 내가 사고 그러다보니 나도 카드 값에 허덕였음 ㅎㅎ 근데 지금 남편 ㅎ 남자한테 맨날 얻어 먹는거 싫더라구요 남자의 매력은 잘생긴것도 중요한테 나한테는 똑똑함 아는게많고 물어보면 다 알려주더군요 모른게 없었어요 우러러보게 됐어요 그것도 매력이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 !!사소한것에도 감사할줄알고 감동받는 여자!! 한 남자로도 만족하는 여자!! 바람끼없는 여자!! 자기일 열심히하는 여자!! 쉴땐 집에서 재충전하는 여자!! 노후엔 함께 전원생활 가능한 자연을 사랑하는 여자!!이런 여자가 있음 40훌쩍 넘은 나이지만 사랑해보고 싶다 ㅎㅎ 모든 남여가 나와 다 맞을 필요는 없음 ㅋㅋㅋ어짜피 인생가운데 내 남자 내 여자는 한명으로 족함♥ 내 여자는 지금 어디에 ㅋㅋㅋ 어디에있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기를 ㅋㅋㅋ
최정님 볼수록 멋지세요. 저는 사실 인기없는 스탈인데요, 대학땐 폭탄수준이었죠. SKY출신에 외모가 폭탄이니까, 선이 들어와도 남자들이 저를 피곤해했어요. 저는 연애는 포기했고, 제 건강을 위해서 척추교정 운동을 했으며, 셀프이미지를 끌어올리는 훈련을 했어요. 그리고 제 사업에 충실했고, 신나게 살았거든요. 근데 남자들이 체형 바른 여성, 당당한 여성, 다른 사람을 평가, 판단, 조언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자기 일에 몰두한 독립적인 여성에 굉장히 매력을 느낀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가 보는 남녀 매력 1순위는 반듯한 자세입니다. 그 다음이 아우라. 그리고 잔소리나 평가하지 않고 그저 공감해주는 인성. 이게 없으면 매력이 안 느껴지더라고요. 전 최정님 정말 멋있다고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내가 궁핍해서 데이트비용 남자애가 다냈었는데 그게 너무 미안해서 30만원대 시계선물해줬어요 근데 또자기가 데이트비용다내냐면서 사람 다지나다니는 번화가에 막 소리치고 야단치고 함 이시계살돈으로 데이트 비용이나 내라고 말하는데 그럴걸 그랬나봐요 시계 갖고싶어해서 자기는 고를때 막요구 다 하더니 미안한마음에 사다준시계 ㅋㅋㅋㅋ 환불할까생각도 들고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남자친구를 금전적으로 힘들게한 죄책감다시느끼고 자기는 소개로 들어간 그나마 편안한 직무하는 일하면서 나한테는 힘든일이라도 다해보라고 자기는 공장가기싫어하면서 나보고 공장알바하라하고 물론 별애별알바를 다했죠 참 힘들다못해 돈이면 다 마치 되는듯 저를 돈없는저는 그날 쓰레기에 죄인되고 돈있는날은 조금 눈치안보고 데이트할수있겠구나 안심하며 데이트하고 난 그놈때문에 가족들에게 미움받고 오랫동안 참 거지같아 그놈안만났으면 멀쩡히 할거다하고 바쁘게 살고있을 나인데 끝내는 나락으로 빠트려버리고 돈최고란 마인드에 나락에빠진 여자는 그래도 미안해서 핑계거리만들어 헤어지려하니 자기는마음의 준비가 안됬다면서 막상 다시 연애하려니 이때다 싶어 바로 손절 자기가 피해자인척 평소에 행동을 잘했더라면 내가 극단적인 행동으로 피해는 안봤을텐데 자기아픈것만 느낌이고 부모뒤에 숨어서 헤어지려하는 참 치사한 인간 지금은 누구 좋은사람만나서 사귈지말지 하겠지만 정말 남자라는 탈만쓴 괴물들같아 내이번생에 남자는 정말 다 꼴도보기도싫어 항상 사기에 이용당하고 지겨워 남자들손에 죽을뻔한게 어릴적부터 있었지 진짜 중성화하고 싶을정도로 얽히기싫어 사람인척하는 괴물들 날이용해서 돈 뜯어내려는 항상 피해자입장
![[연애상담소] 가부장적인 남편때문에 숨이 막혀요.](/img/n.gif)
작은거에 신경 써주고 작은것에도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끼리 만나야 된다고 봅니다. 한쪽만 잘한다 해도 고마워 할줄 모른다면 두개의 항아리 중 하나의 항아리 에만 물이 넘치는 것 같네요
@@희안해希安해 욕심이 많으면 결국 욕심 때문에 틀어지게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반대로 욕심이 없다면 욕심이 없다는걸로 밀어나는거구요. 성욕이든, 물욕이든 그 욕심을 잘 컨트롤 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거 같네요. 욕심을 내더라도 물어보면서 어떻게 할지 아는 사람이 있어야 겠어요..
@@희안해希安해 연애는 쉽게 접근 할수 있지만 결혼은 쉽게 접근을 못 하는 이유 중 하나 라고 봅니다. 여자든 남자든 "사귀자" 는 쉽게 하지만 "결혼하자" 는 쉽게 못 하니까요
결국 사랑도 좀 더 특별한 인간관계일뿐.
우와... 진짜 ㅁㅊ 띵언이다
명언이네요
크응으으으으
그 좀더 특별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더 특별한거야. 정도의 차이는 중요치않아.
띵언이다,,,
안녕하시요미친년티비라고 들리는건나뿐인가 ㅋㅋㅋㅋㅋ
☝️ 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짱웃겨욬ㅋ
저도 첨에 미친X의 티비 입니다로 들림요 ㅠ
예전에 사귀고 첫 남친생일때 지갑을 선물해준적이 있어요. 그리 비싼것도 아닌 그냥 무난한 거였는데 그때 그거 받고 남친이 눈물을 글썽하드라구요 .의외의 격한반응에 왜 울어?라고 물었는데 그때 그가 말했죠 지갑을 새로 사고싶다 생각은 늘 하고있었는데 여자가 이렇게 사주는 건 첨 받아본다고. 그때 그의지갑은 정말 헤지고 낡았었거든요. 정말 사랑하면 이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게 되더군요.아련하네요 그때가 .
저도 정말 똑같았는데..!
혹시 나중엔 어떤 이유로 헤어지셨나요?
왜 헤어졌나 궁금하네요 저렇게 하나하나에 감사할 스타일이
저두 그렇게 해줬는뎀 바람피우고 환승처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멋지다...쓸때마다 기억나는여자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걸 갖고 있는 사람에게 강하게 끌린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선물은 비싼 돈을 써도 욕을 먹는 사람이 있고, 적은 돈을 써도 절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로비스트중에서도 프로는 상대방 파악에 심혈을 기울여 대상자가 갖고 싶은 선물을 적재적소에 제공합니다.
그 남자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여자
= 그 남자에 맞춰서 연애하면 된다
정답이네요. 그러니까 더욱 어떤 내 자신이 되어야 할지 그리고! 어떤 상대를 만나야할지 알 것 같아요.
5년을 만났지만 헤어지는건 한 순간이네요,,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너무 표현하지 않는 남자의 모습에 이젠 제가 너무 지쳐서 손을 놓아버렸어요, 저는 표현도잘하고 발랄하고 속맘을 다 보여주는 성격이고 남자는 겉으로 티내지않고 표현하지못하고 조용한타입이라 서로의 완전 반대모습을 갖고있어서 처음에 확 끌렸던것 같네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도 계속 표현하지 않고 대화도 안하는 모습이 저는 너무 힘들어서 그럴수록 제가 더 많이 표현하고 알려주었어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대화가 얼마나중요한지, 표현을 내가 더 많이하면 상대방도 바뀔까하구요. 그러나 사람은 바뀌지않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욕심이많은 사람이었을까 ,, 지금도 생각만하면 눈물만 나요.. 내모든걸 주고 사랑했던 사람인지라 한순간에 잊기가 쉽지가않아요, 평생을 이렇게 내가 상대방을 감싸안아주고 살려니 자신이없어서 먼저 놓아버렸는데.. 그사람은 그게 가장많이 자기가 살면서 표현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올해 32살이 되었는데,, 앞으로 이젠 비혼주의자로 살거같은 느낌이드네요.....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4년넘게 만난8살연한데 같은 이유로 헤어졌네여 지금 어느정도 교집합 꼭 필요해여 특히 결혼 이라면
@@문샤인-q4v 다시한번 마음을 잡게되네요ㅠㅠ..고맙습니다..
저도 너무 무뚝뚝남 만나면 노잼이라 재미가없어요... 나혼자 말하고 ㅠㅠ ~~~ 주거니 받거니가 잘되는사람을 만나야할거같아용ㅎㅎ
힘내세요 그건 님의 잘못이 아니고 어쩜 님에 ㆍ성격에 더 달라질 근거를 못찾은듯 외려 그런 여자는 주위에봄 더 억센 여자를 만나면 남자가 변하지 님같은 여자는 바꾸게 못해요 외려 부드럽지만 자존감이 강하고 리저심이 있고 님을리더 하는 남자를 만나고 표현해주는 외향적인 부드러운 남자를 만나야해요 마음 고생하셨어요
공감요 서로 다른 부분으로 끌린다해도
교집합 부분은 꼭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현명한여자
아...그냥 연애는 할수록 점점 더 어려운거 같아여 ㅠ
결혼한분들이 대단할뿐
하늘에서 내맘에 드는 사람 뚝떨어졌음 좋겠네여 휴
ljylex86 공감합니다..
전뚝떨어졌어요
@@viviensong9562 왜요ㅠㅠ몇살이세요
@@viviensong9562 남편분이랑 잘 안맞으시는거예요?
이건 맞는말..그래서 남자는 여자가좋으면 쪼잔하게 계산하지 말고 만나라는거다.그래야 남자들도 진국인 여자를 만날수있다.
여자들도 쪼잔하게 남자가 데이트 비용 다 내야한다라는식의 계산하지말고 남자들처럼 여자들도 여자인 내가 데이트비용은 다 낸다해야 진국인 남자 만날수 있는데요
사소한 부분 챙겨 준다는 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태어나서 처음 받아 본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나는 호구인가 ㅋㅋ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면 상대방이 돈 쓰는게 싫어서 내가 더 쓸려고 하는데
조금 다른 얘기이긴 한데
지금은 핸드폰 하나만 달랑 들고 다니지만...
예전에 신분증+현금+카드+명함들을 장지갑에 들고 다녔을 적에 한번 지갑을 잃어버리고 결국 못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지갑때문에 고생 하고나서 여자친구한테 잔소리를 좀 심하게 들었었죠
그 이후로 여자친구를 만나면 항상 지갑을 맡겼습니다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듯이... 제가 덤벙댄다는 이유로 여자친구가 뺐어가다시피했죠
어느날 문득 깨달았는데 제가 썼다고 생각했던것 보다 제 수중에 남아있는 돈이 많다는 사실이었죠
그냥 당연히 항상 데이트 비용은 제가 거의 다 냈고 그게 저한테는 당연한 일이었고 그런것 자체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었고
제지갑이 여자친구한테 있으니까 여자친구 보고 계산하라고 하고 저는 먼저 나가서 담배한대 피고 그랬는데 여자친구가 제 지갑의 돈으로 계산을 안한적도 있고 또 그 이후로는 싼데만 찾아다니기도 하고 제꺼 멤버쉽, 쿠폰..등등 을 알아내려고 저를 괴롭히더니 하나하나 열심히 챙기기도 하고 그렇게 어느순간 여자친구가 짠순이가 되어있더군요
제 지갑을 반강제로 뺐어간 이후로....
그때 알게됐죠 내가 결혼 할 여자를 찾았음을....
맞아요
지혜로운 남자는 결혼할여자를 선택할때
뼈빠지게 번 남자의돈을 얼마나 가치있게 생각해주는지를 본데요
이것을 여자들이 알았으면해요
여자에게 돈 안쓴다고 징징거리지말구
멋지다....두분 다..ㅎㅎ^^
아 이거 찐이다
훈훈^^ 좋은 부부되실듯
멋찌네요~
남자를 파악하고 그 남자에 맞는 연애를 한다.
여자에게 돈 많이 쓰는 남자에게는 그 남자가 쓰는 돈 정도의 선물을 하는 여자를 개념있는 여자로 여긴다.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남자를 챙겨 주는 여자.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좋아한다.
이 남자가 가지고 있지 않고 챙기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을 챙겨 줘라.
맞아요 상대방이 필요한걸 챙겨주는 사람이 최고죠~ 열심히 헌신해도 남자가 안 좋아하는 경우에도 너무 작은 별로 필요하지 않은것까지 다 나서서 챙겨주는건 별로 고마워하거나 좋아하지 않는것 같기도 해요
연애가 길어지면 고마움이 없어지더라구요
긴 배려도 선물도 당연해함
아...! 제가 남편과 연애했을 때의 방식이네요.군의관이었던 남편이 저와 사귄 후에 정말 끊임없이 맛집을 데리고 다니고 관광지를 투어하며 군의병들에게 썼던 돈을 제게 모두 썼어요. 늦깍이 학생이었던 저는 따로 번 돈으로 제법 댄디해보이는 남편의 옷을 사주었는데 무척 기뻐하며 즐겨입더군요. 그 후로 가장 좋은 재질이나 핏,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옷을 사주는 것이 버릇이 되었어요. (시스템 옴므나 띠어리 반값할인할 때 마구 달려갔지요) 물론 남편이 제게 해준 것의 새발의 피도 되지 않고 선물을 주면 몇배로 해주는 사람이지만 옷을 살 땐 스스로 절대 옷을 고르지 않네요 ㅎㅎ 하루 세시간 자는 레지던트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쉴 수 있는 모든 시간과 밤을 새는 시간, 컨설트 내는 시간에 끊임없이 전화를 하고 한시간이라도 시간이 나면 까페로 불러내서 나와서 커피시켜놓고 자는 한이 있더라도 외로움을 느낄 틈도 없이 제 옆을 지키더라구요. 물론 부를 때마다 잠시의 만남을 위해 뛰어가고 (수련을 제 집근처에서 받음) 어마어마하게 힘든 것을 알아 커피만 시켜두고 재웠지만 그냥 그것으로도 괜찮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연인은 사귀는 순간부터 더 없이 좋은 파트너인 것 같아요. 내 여자와 마냥 맛난 것 먹고 좋은 곳 돌아다니고 싶어하는 남자를 가장 좋은 옷 입히고 챙겨주면 데이트리드와 선물만으로도 그 자체가 사랑의 행위가 됩니다. 제가 선물한 옷과 포장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옷 망가질까봐 집에서도 돌리지 않고 세탁소에 꼬박꼬박 맡기네요. 정말 연애하다 제게 아끼지 않는 사랑과 데이트비용을 보낸다하는 남자에겐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신발, 옷,향수,허리띠나 지갑을 선물해주면 남자는 더 없이 큰 사랑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돈에 여유가 거의 없어서 제가 데이트 비용을 다 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한번씩 제가 지나가면서 필요하다고 했던 것들이나 특별한 날 호텔비라던지 돈을 쓸때가 있어요 그 돈도 생활비에서 쪼개쪼개 모아서 쓰는거구요 이 영상을 보니까 고마운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데이트 비용 .....
어차피 못쓰게 하는거니까;;;
한달 내가 낼 비용을 모앗다가
선물을 해주는거 👍👍👍
감사해여~~~^^
남자가 필요한 것을 선물해줄 줄 아는 여자~!
고가의 선물도 물론 고맙지만,
사소한 걸 갖다가 남자가 챙기지 못 한 것을 신경써서 챙겨주는 거~!
5:56 그 사람의 결핍 포인트가 내가 공략해야할 부분!
맞아요!
돈을 쓸때는 누구나 댓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얻어먹기만 하는 거지근성은 상대를 지치게 하죠.
대충 공평하게 부담해야 서로 당당한 연애가 됩니다~♥
생긴건 상남자로 생겨도 여자가 비용 자주 많이 내면 나중에는 아예 대놓고. 사달라고도 하고 배려가 호구가 되어버리는 연애...지나보면 나보다 나이도 3살이나 많았던 사람이였는데
내가 뭐한건지...
2222
33일반화하긴 싫지만
여자한테 잘해주면 고마워서 선물이나 무언가의 보답을 해주는데 안해주는 애는 꽃뱀
남자한테 잘해주면 서열위 인줄알고 당연하고 호구가 되는거 같아요 집안일도 다해주면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시켜 아닌남자도 있다? 그런남자는 저위 여자 꽃뱀 처럼 엄청 적어요
서열본능 인듯
여자도 상대가 좋으면 돈 안 아끼는데 그걸 이용하는게 보이면 안 만나고 싶죠.내돈이 아까우면 상대방 돈도 아껴줄줄 아는 센스가 필요해요
와 나랑 완전 똑같은 연애하셨네 하하..
@sera 그런 사람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고마움을 가슴속에 간직하지 않는 사람이니 그냥 안녕히 가시라고 하세요
작은거든 큰거든 서로배려하고 아껴주는 진실한 마음은 느껴지게 마련이죠.
어제 남친이랑 저녁식사하러 갔는데
남친이 앉은 테이블 옆옆테이블에 대각선으로
젊은 20대아가씨가 한쪽 어깨를 내린옷을 입고
남자들과 웃고 떠드는데
그여자를 계속 쳐다보길래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밥먹는 내내 보고또보고.
나중에는 아예 몸까지 그쪽으로 돌려서 쳐다보며 밥을 먹더군요.
그여자애가 일어나서 문쪽으로 나가니 일어날때부터 눈을 떼지않고 쳐다보다가 저와 눈이 마주쳤네요
제가 화를 내니까.
자기는 그여자 얼굴도 기억안난다며
저보고 정신병있냐고 그러더군요.
화가나서 식당을 나와 차에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계산하고 화장실도가고 늦게 나오더니...되려 저보고 또 이럴거냐고 큰소리 치더군요.
그러더니 내일아침 9시까지 사과하지않으면
끝이래요. 용서못한다나?
어이가 없어 2년 만남을 버리고 ...끝냈습니다.
예전부터 이런일보다 더한일도 많았지만
싸우고 참고 화해하고....
이제는 지치고 .왜 이런 남자와 시간을 낭비해야하는지 회의가 들더라구요.
별로 해당없는 얘기지만..속상해서 여기다 써봐요. ㅜㅜ
Eugenia lee 그런남자를 이년만나고 헤어져서 다행이에요 결혼까지 했으면 평생 그꼴을 봐야할지 몰라요
후 2년만 만나서 다행이네요 ^^
결혼까지 안간게 다행이네요
주변여자 쳐다보는거 이별사유 맞아요 잘하셨어요!
옆자꾸 보는 남친 100% 바람둥이
에요~잘 보내셨네요~ㅠ
이분 말투 찐재밋다ㅋㅋ 막 귀찮아보임
남녀불문 그런 배려있는 선물
주고 받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헷
촬영 장소를 옮기신거에요? 아니면 뒷면을 뭘로 설정을 하신거에요? 궁금~ 분위기산뜻해요
요즘은 센스있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아요 마음에 없는 남자가 아닌이상 센스있는여자들은 남자들이 데이트 비용 계속내게 안함 감동 빠방 줌
와... 진짜.... 당신은 남자의 적입니다...
필터를 할 수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이걸 배워서 올까바 겁나네요.
서로간의 디테일의 난이도/강도가 맞아야해요.. 안그럼 챙겨줘도 얼마만큼 신경을 쓴건지 모르더라고오
100프로 공감합니다❣
맞는 말만 하셔.챙겨주는 여자
저는 사소한 것을 신경씁니다.
이 남자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때 사랑받음
오늘 산뜻하시네요😊
최정님 이전에 다음카페부터 보고 유튜브에서 만나서 반가웠는데 이렇게 발전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당♡
저 데이트비용 남친이 맨날 다 내고. 다 낸다고 해서
이렇게 선물사줬었는데.. 결국 끝은 안 좋았음ㅎ
선물 해줘도 떠날남은 떠나더라구여~~~그저 좋은시절 추억일뿐~~ 이쁜 추억이에요💕
맞아요.....
남친 만날때 돈 없으면 불안해서 못 만나요.
남친이 밥사면 커피사고
이번에 사줬으면 내가 사고 그러다보니
나도 카드 값에 허덕였음 ㅎㅎ
근데 지금 남편 ㅎ
남자한테 맨날 얻어 먹는거 싫더라구요
남자의 매력은 잘생긴것도 중요한테
나한테는 똑똑함 아는게많고 물어보면 다 알려주더군요 모른게 없었어요
우러러보게 됐어요 그것도 매력이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 !!사소한것에도 감사할줄알고 감동받는 여자!!
한 남자로도 만족하는 여자!!
바람끼없는 여자!!
자기일 열심히하는 여자!!
쉴땐 집에서 재충전하는 여자!!
노후엔 함께 전원생활 가능한 자연을 사랑하는 여자!!이런 여자가 있음 40훌쩍 넘은 나이지만 사랑해보고 싶다 ㅎㅎ
모든 남여가 나와 다 맞을 필요는 없음 ㅋㅋㅋ어짜피 인생가운데 내 남자 내 여자는 한명으로 족함♥
내 여자는 지금 어디에 ㅋㅋㅋ
어디에있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기를 ㅋㅋㅋ
저네요~^^
저도 그런 남자 찾고있습니당~^^
@@조수민-k5g 와우👍
오늘 꿈꿨는데 ㅎㅎ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꿈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오늘 부터 1일 ㅋㅋㅋ
농입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배우자-t6x ㅎㅎㅎㅎㅎ^^
굿밤요~^^
@@조수민-k5g 수민씨 본명이세요?^^ 이름 이뻐요 ㅎㅎ 수민씨도 굿밤되세요~~^^
@@배우자-t6x 네넹~^^
어렵네요 ㅠㅜㅜ언제는 또 너무 헌신하고 엄마처럼잘해주는 연애는 ㅇ하지마래노코 ㅠㅠㅠ그기준을 모르겟어요
여자분들 데이트 할때 옷 잘 입고 나오고 스킨쉽도 좀 잘 해주고, 또 선물 또 가끔씩 주라
썸 관계에 작은 선물 해주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hooho 남자가 돈 마니 쓰면 그때 해주삼
최정님 볼수록 멋지세요.
저는 사실 인기없는 스탈인데요, 대학땐 폭탄수준이었죠. SKY출신에 외모가 폭탄이니까,
선이 들어와도 남자들이 저를 피곤해했어요.
저는 연애는 포기했고,
제 건강을 위해서 척추교정 운동을 했으며, 셀프이미지를 끌어올리는 훈련을 했어요. 그리고 제 사업에 충실했고, 신나게 살았거든요.
근데
남자들이
체형 바른 여성, 당당한 여성,
다른 사람을 평가, 판단, 조언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자기 일에 몰두한 독립적인 여성에 굉장히 매력을 느낀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가 보는 남녀 매력 1순위는 반듯한 자세입니다. 그 다음이 아우라. 그리고 잔소리나 평가하지 않고 그저 공감해주는 인성.
이게 없으면 매력이 안 느껴지더라고요.
전 최정님 정말 멋있다고 응원합니다.
김성희 적으신 부분 읽으니 그런 사람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네요! 참고해야겠어요
멋지세요👍
우와 멋져요^^!!
이건 몇번씩 돌려봐야되는 영상이다.
남친한테 꼬옥 필요할것같은 선물을 해줬더니,받을때는 정말 고맙다더니,언젠가속심말할때 하는말이,남자는 연애하는 여자는 발랄하고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하지,남자한테 돈을쓰고 선물해주고 챙겨주는 여자는안 좋아한다고 했어요
이기적이네요,남자분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 같은데요 ㅎㅎ
게셍기네요
결혼은 다르지요 ㅎ 후자의 여자가 계속 생각나서 돌아오거나 못잊죠. 옆에 있을때 잘해야 후회없을텐데 저리 잘해주면 지가 잘난줄알고 그 보석을 못보는경우도 많은데 여기서 인성나오는거니깐 일부러 잘해줘보는것도 방법.
솔직담백한 표현 공감해요
사람들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이남자가 부족한 부분이 뭘까?
그게 내가 챙겨줄 수 있는 부분이다!
그 부분을 챙겨주자!
비지니스 관계에서 사람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돈'이다. 사업을 하려면 돈이 바탕이 아니라 '사람'이다.
사소한것도눈여겨보자..찐~
모습 말투 내용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팬이예요^^
남자의 사소한 부분을 챙기는 것 공감되네요 ㅎㅎ
짱....🇯🇵🇯🇵🇯🇵에서 응원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만 해주시네요. 너무 잘봤습니당^^
남편에게 평생 설레이는 아내이거나 평생 여자로 보일 수 있는 방법도 제시 부탁드립니다. ^^
예) 남편에게 평생 화장한 정갈한 모습만 보인다. 운동한다. (자기관리)
아 다 필요없다 때리치우고나니 이래 심신이 편하다 연애도 어릴때천지도모를때 해야지 나이먹고 하니 스트레스다 내가 안좋은남자 만나서 그럴수도있지만 아 이제 비로써 내가된거같다 자기성애자 왕자병 뻥쟁이 같은놈이랑 헤어지고나니 머리가 맑아진다 이것도경험이다 첨 겪는경험ㅋㅋ다 필요없고 내위주로 살란다 그동안 나에게 미안했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해주고싶다
힘내세요. 때려치우진 마시구요.
데이트할때 저는 그리 얼굴이 두껍지가않아서ᆢ밥사주면 커피라도사구요~그 담번에 만나면 제가 꼭 밥사게되더라구요~~
그냥 뻘쭘히 남자가돈을 다~내게 못있겠더라구요~~
근데 남자가 매번 비용을 다~~내는 남자는 진짜못본듯~~ㅋ
저도 못만나봤는데 있기는 있나보더라고요 주위얘기듣다보면~
호구남자들 많아요 여자가 보면 성질못되고 남자를 주무르더라구요
호구라 표현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부장적?인 사람도 그렇게 다 내더라구요
그건ᆢ좋아하는 감정이 지속될때
하는 행동이라고 봐야죠
이 오라버니도 참 빠꼼이여
잘알어~~~~~👍
최곱니다 형님! 제속마음을 그대로 전달해주셨네요
34 남잔데 진짜 개공감 박고갑니다
어머 😍 로고 올리고 자막바만 나와서 영상 훨씬 깔끔해요!!! 미친 초스피드 의견반영~ 이힛!!!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남친이 향수큰걸하나 들고다녀서 조그만한리필용기 선물해줬는데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이런건가
스타일 멋져요~~^^*
지혜로운 애인같은여친
엄마같은 배려깊은 여친
친구같은 여친
동로같은 여친
남친들이 좋아함
비용은 함께 쓴다,
남자가 원하는게 돈인건 파악했는데 원하는 금액이 점점 커져서...
화이트도 잘 어울리시네용~👌
연상인 나는 내가 허구헌날 해주고 머 받아본게업네 다음엔 돈 많은 남친 만나야지
^^매번 잘듯고잇어요~
도움되요^^
정말 공감되네요~~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구구절절이 좋은 말씀이세요 남자분만
계속 쓰시는데 양심이란게 있어요~
작은 정성이 담긴 마음의 선물은 긴
여운을 주는거 같아요~~^^
딱난데 왜 내 짝은 아직 안나타나나요? ㅋ
화장실간다고 하고 미리계산한번 해줄때 나갈때 남자가 계산할라고하면 아까 여자분이 하셨는데요 그러면 감동하지~~바지입고있는데 큰거깉고 흘러내리는데 벨트안했을때 담에만났을때 벨트사서 줄때 좋아하죠^^ 양말 구멍나고 겨울에 여름양말 신고있을때 목긴겨울양말 사줄때 저같은경우 티,청바지,속옷,패딩.1달기념 가죽자켓 사줬는데 몇배나 돌아왔어요^^
멋진 팁 감사합니다 ^^
이 남자가 필요한부분이 뭘까..
좋은말씀감사해요ㅎㅎ
속옷 빵꾸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귄남자중에 능력있고 누가봐도 괜찮은 남자엿고 내가 돈내려고하면 못하게 해서 미안하기도해서 그때가 겨울에 밥먹다가 입술을 보니 입술이터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립밤이랑 갈비세트 선물 햇는데 엄청 감동 받더라구요
갈비보다 립밤에 감동 받았다고~~~
역시 사람은 완벽해도 부족한부분이 있구나
그때생각 했슴요
ㅌ
상대방을 잘 관찰하신 거 같아요!
옷 넘 잘어울리십니다👍👍👍
저도 그분이 잘입는 티셔츠선물해줘야겠어요🤭
영상보기전에 미치연애 티비에서 말하는 요점은 바로, 남자 심리를 잘 알고 맞춰주는 센스있는 여자를 말하는거다. 라고 아마도?
이건 다른 동성의 사람들도 좋아할것같아요!
그사람이 필요한걸 잘 관찰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이니..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박명수랑 최정님이 젤 잼있음~
속 시원해요~!!!!^^
동감요!!남자가 돈 항상 쓰고 난 선물을 자주 줬었는데 ㅎㅎ결혼도 그래서 잘 한듯 🤔
쏙옷
ㅋㅋㅋㅋ
아하 그렇군요. 남자에대해 너무 모르고있었는데... 남자화장품도 쑥수럽다고 못 사는. 남자분도 있더라구요.
굿 ~~
남자가 경제적으로 결핍일때 는 어떻게 공략해야하나요?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경제적으로 약한데..그럼 이런남자는 공략 할수가 없나요? 참고로,
지금도 제가보기엔 여유가 있는남자인데 더더 있고 싶어하는 남자입니다
대부분이아닌전문직여성이공략할듯
돈이없는데 더갖고싶어하는거는 결핍이 돈이 아니라 다른거같은데요
@@디즈니란도 전 전문직이 아니라서..
@@비비안-k8w 돈이있는데 더벌고싶은 사람은 돈이결핍이아닌거같은데요 남한테무시받기싫거나 인정받고싶거나 다른결핍같은데 만약그거라면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좋아하지않을까요
@@디즈니란도 맞네요~어쩜이리 똑똑하실까~
남친은 전문직이고 나름 스펙이 좋아요
근데 맨날 돈 돈 해요^^ 장난반 진짜반처럼요
인정결핍이 좀 있는것 같아요 인정해주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작은토끼 맞아요~부는 상대적인거니까요
제가 잊고 있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챙겨 주면 뭐하노 나랑 밥 한번 안 먹는 쓰레기인데ㅡㅡ
해당 영상에 나온 남자분 스타일을 만났을 때는
우겨서 몰래 미리 계산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방법이 훨씬 좋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내가 궁핍해서 데이트비용 남자애가 다냈었는데 그게 너무 미안해서 30만원대 시계선물해줬어요 근데 또자기가 데이트비용다내냐면서 사람 다지나다니는 번화가에 막 소리치고 야단치고 함 이시계살돈으로 데이트 비용이나 내라고 말하는데 그럴걸 그랬나봐요
시계 갖고싶어해서 자기는 고를때 막요구 다 하더니 미안한마음에 사다준시계 ㅋㅋㅋㅋ 환불할까생각도 들고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남자친구를 금전적으로 힘들게한 죄책감다시느끼고 자기는 소개로 들어간 그나마 편안한 직무하는 일하면서 나한테는 힘든일이라도 다해보라고 자기는 공장가기싫어하면서 나보고 공장알바하라하고 물론 별애별알바를 다했죠 참 힘들다못해 돈이면 다 마치 되는듯 저를 돈없는저는 그날 쓰레기에 죄인되고 돈있는날은 조금 눈치안보고 데이트할수있겠구나 안심하며 데이트하고 난 그놈때문에 가족들에게 미움받고 오랫동안 참 거지같아 그놈안만났으면 멀쩡히 할거다하고 바쁘게 살고있을 나인데 끝내는 나락으로 빠트려버리고 돈최고란 마인드에 나락에빠진 여자는 그래도 미안해서 핑계거리만들어 헤어지려하니 자기는마음의 준비가 안됬다면서 막상 다시 연애하려니 이때다 싶어 바로 손절 자기가 피해자인척 평소에 행동을 잘했더라면 내가 극단적인 행동으로 피해는 안봤을텐데 자기아픈것만 느낌이고 부모뒤에 숨어서 헤어지려하는 참 치사한 인간 지금은 누구 좋은사람만나서 사귈지말지 하겠지만 정말 남자라는 탈만쓴 괴물들같아 내이번생에 남자는 정말 다 꼴도보기도싫어 항상 사기에 이용당하고 지겨워 남자들손에 죽을뻔한게 어릴적부터 있었지 진짜 중성화하고 싶을정도로 얽히기싫어 사람인척하는 괴물들 날이용해서 돈 뜯어내려는 항상 피해자입장
연애를 하지마시고 본인 자기계발에 충실하세요~ 내가 괜찮아져야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죠
이영상은 프로포즈영상인가요
아무리봐도 저네요ㅎ 늘 보다보면 그런생각이 ㅎ
근데 남자도 잘해주니깐~저도 잘해주고 싶은거죠
받기만해서는..서로 노력하세요
근데 저는 비혼주의랍니다 욱기죠? ㅋㅋ
쏙옷 ㅋㅋㅋㅋ
어휴
뭐가. 이리어려운건지 참
사랑하면 그것뿐이지
무슨 계산적으로 니가내니 내가내니. 선물해주니 참
마음이. 움직여야. 선물도. 줄수있는거지
그걸 머리로생각해서. 신경써가. 선물해주는것자체가. 너무 계산적인 관계아닌가? ㅜㅜ
그냥 사람만나지 않는게
고마움을 느끼고 그걸 갚으려고 하는 마음을 보면
진짜 특별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극공감합니다!
그래서 현여친이 개념있다생각은한다. 옷도 사주고 케잌도 서프라이즈하고 지갑 신발 생각해보니 자취하면서
식대는 내가많이내더라도 지금입는 옷들은 선물받은게 싸다할지라도 많네
결핍포인트가 뭘까.. 그걸 어떻게 알죠?
아. 현 남친한테 잘 해야겠네요. 5년 넘게 만나면서 데이트비용 99.9프로 남친이 내는.. 2년전에 신용카드 하나줘서 미안해서 적당히만 사용하고 있긴한데. 앞으로 남친한테 더 잘해야할듯!
왜 헤어졌을까잉~~;;;
오빠가 타이어 바꿀때 30만원 보태줬고 장거리라 저한테 올라오느라고 기름값도 몇번씩 대주고 그랫는데도 본인한테 무관심하다고 말하는 남자는 뭐에요? 대게 계속 울궈먹는개 뭐냐면 "니는 내가 점심 뭐 먹었는지 기억도 못하잖아" 툭 하면 이래요. 아니 제가 일하다가 톡을 하는데 남친이 뭘 먹엇는지 이야기하거든요? 근데 제가 가금씩 기억을 못해요 ㅡㅡ 그걸 트집잡퍄서 해어졋어요 본인한테 신경 못써준다면서
저 정도는 하지않나???보통 다 한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