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이벤트 자녀의 버팀목이 되고 싶은 부모님과 매일 불안하고 자책하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서울대학교 소아 · 청소년정신과 명의 김붕년 교수의 사춘기 성장 법칙 사춘기 부모들이 가장 알고 싶었던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맞춤 조언 이은경 선생님의 영상 잘 보셨나요? 영상에 짧은 감상평과 부모로서의 다짐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분께 책 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슬기로운초등생활 해당 영상에 댓글 작성 후 아래 신청폼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 신청하기 : forms.gle/jFF451zRo8XsDxnw6 🎈 이벤트 기간: 11월 28일(목) ~ 12월 4일(수)까지 🎈 당첨자 발표: 12월 5일(금) 🎈 당첨자는 개별 문자메세지로 안내합니다. [ 도서 상세보기 ] - 교보문고 : bit.ly/3V1BUaj - 예스24 : bit.ly/3OmJybB - 알라딘 : bit.ly/3CIvSFw
사춘기에 대해 부모인 우리가 잘알고 도와줘야될거같아요 사춘기가 길어지고 빨라진만큼 부모와 아이 모두 혹독한 시간을 보낼수 있기에 미리 공부하고 아이에게 가정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공간이 될수있게끔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영상보는 내내 들었답니다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수 있게끔 좋은 지침을 주는 영상과 책 늘 고맙습니다
지난 여름 인사이드아웃 영화를 보았고 사춘기아이는 불안이 라는 감정이 자신과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불안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할때 저는 불안해하지 마라! 라고 말해줬는데 인사이드 아웃 영화를 다시 보고 공감을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흔들리지 말라고 항상 말했었는데 천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된다니 도서 읽고 내면의 마음을 단단히 할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제 사춘기 때를 돌이켜봐도 참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공부도 잘 하고 싶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싶고 하지만 둘 다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 우리 청소년들은 저 못 지않게 더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김봉년 교수님께서 쓰신 이 책을 통해 지혜와 답을 얻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은경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사춘기 중학생 아이랑 요즘 폭풍 갈등 중인데.. 영상 잘 봤어요. 아이의 변화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부모가 돼야겠어요. 김붕년 교수님 참 존경하는 분인데 책을 내셨군요. 사춘기 아이와 제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부디 아이가 사춘기를 잘 지나 단단한 어른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춘기의 나침반이 너무 필요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어른이 되는 과정이 이리도 길고 폭풍같을 수 있나 싶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혼란스러움이 부모인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정말 대단합니다. 공부하고 성장하면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배우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세상만사 쉽게 되는 것은 없지만 자식 문제는 저의 몸과 한몸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찌를듯이 아픈지는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저의 부모님 대신에 아이들이었던 제 자신이 이것을 미리 알았더하면하고 속상해봅니다. 이 책을 제가 먼저 읽은 후, 아이들과 같이 통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겪어서 저희 집에서는 새로울 것 같은 마음도 들 것 같지만, 다른 친구들과 교수님의 이야기를 벗삼아 한해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와 같거나 비슷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써 봅니다. 그래도 이렇세 바쁜 와중에도 한자 한자 꾹꾹 눌러주시는 책을 ㅆ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춘기를 무던하게 지나서 아이의 사춘기에 겁이 많이 납니다.. 벌써부터 짜증과 말투보며 얼마남지 않았다 생각이 들면서 준비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뇌가 발달하는 시기이고 훌륭한 방망이를 만들어가는 시기라는걸 계속 되뇌이며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갈수록 버거운 마음이 많이 들지만 아이도 저도 지나가는 성장통 이겠지요? 김붕년교수님 책을 길잡이삼아 성장근육을 잘 키우고싶습니다..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 말이 왜이리 반가울까요, 천번의 흔들림이 분명 저에게도 있었고 이제 아이의 흔들림을 지켜보며 함께 가야하는 시기에 앞서 김붕년 교수님의 책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다 이해하고 그대로 할 수 없어도 읽고 반복하다보면 곁을 지켜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겠지요. 겁도나도 두려운 사춘기, 분명 저도 지났을텐데 저의 사춘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ㅋ 그저 나는 잘 지나왔는가 싶네요. 아이가 느낄 여러 변화를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그런 환경을 제공하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춘기는 뇌가성숙해지는자연스러운단계임을 이해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돕는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저는 사춘기를 무작정 참았는데 그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진않아서 아이의사춘기는 다르길바라봅니다. [천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된다] 사춘기가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하며 이벤트 신청합니다~
초 중학년 아이 슬슬 짜증을 조금씩 내비치는 걸 보며 마음 한켠에서 사춘기 대비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슬초 북클럽에서 알맞게 책을 소개 해 주시네요. 김붕년 교수님 책이라면 믿고 보지만 이은경선생님의 일목요연한 정리와 설명을 들으며 더 꼼꼼히 잘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좋은 책을 써 주신 교수님도 오늘 영상 준비해주신 선생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어제도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냐고 글썽이며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고 힘들어한 아이와 심란한 밤을 보냈어요~ 뇌의 변화로 당연한 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막상 닥쳤을때 그 마음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김붕년교수님의 책 읽으며 저도 성장근육을 키우고 싶습니다. (야구 배트로 비유하신 부분이 확!! 와닿는군요👍👍) 힘들땐 책이 나침반이 되어주니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저 이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고학년이 된 순둥이 딸, 갑자기 저번주부터 엄청난 감정기복을 보이내요. 짜증 울음보 그러다가 자려고 누우면 "엄마 사랑해~♡" 며칠을 '얘 뭐지?' 멘붕으로 보내다 오늘 슬초 북클럽 영상을 접하내요...🥲 이벤트 당첨되면 아이와 좋은 구절 같이 나누고 밑줄 치면서 읽어보고 현명한 사춘기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 갱년기도 평안할 것 같내요...❤)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이도 부모도 참 어려운 시기인데요. 초6 사춘기가 시작된 아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선물같은 책이네요. 겪고있고. 곧 겪게 되겠지만 아이도 부모도 낯설기만 한 사춘기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번을 흔들릴 3년동안 마음을 다잡는 도구로 생각하며 정독하고픈 책입니다.
이은경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아들이 곧 예비 중입니다. 아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저의 생각과 감정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서 예전에 읽었던 이은경 선생님의 책 [부모의 말 공부] 을 다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은 정말 저를 위한 영상 같아서 눈물이 먼저 났습니다. 아들이 친구와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책에 빠져 살던 아이였는데 책에는 눈길도 주지 않으며 학원 갔다 오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무엇을 하나? 하고 슬쩍 봐보면 게임을 하거나 숏츠, 릴스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주신 책을 아들과 함께 공감 가는 부분을 읽으며 잠깐이라도 대화를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들 둘 키우며 선생님 영상으로 항상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큰애는 내년에 초5가 되어요.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프리사춘기인가 ㅋㅋ 말도 잘안듣고 묻는 말에는 대답도 안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아니~~" 혹은 "아, 왜~~" 를 입에 달고 살아요. 본격적인 사춘기가 되면 어떡하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가르침과 좋은 책들 보며 견뎌내야죠! 김붕년 교수님 책은 안그래도 봐야겠다 하도 리스트에 넣어놨던 책이에요. 제가 먼저 읽고 아이 눈길 닿는 곳에 슬쩍 밀어넣어놔야겠어요. 무심한척 티안나게 ㅋㅋㅋ
김붕년 교수님 좋아요. 나긋나긋하게 말씀해주시고 조언주시는 걸 듣고만 있어도 엄마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아이가 사춘기 초반 들어선 초등 고학년 아이 키우고 있어요. 아직 본격적이지 않을 시기라 가끔 꾸짖거나 엄마 말을 따라야지 하는 식으로 넘길 때가 있는데 분명 이게 곧 통하지 않을 거란 걸 아는데 급한 마음에 그렇게 넘길 때가 종종 있어요.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책으로 읽어보고 싶어요. 😊
김붕년 교수님의 좋은 말씀이 담긴 새 책이 나왔군요 그동안 김붕년 교수님의 저서를 다 읽어봤는데 주옥 같아 제가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었어요 새 책 응원도 하고 이 좋은 책 소개해주시는 이은경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 사춘기의 파도속에서 흐름을 잘 타며 침몰하지 않도록 숙지하겠습니다
마냥 해맑게 웃으면서 엄마아빠와 같이 다니고 그랬었던 아이가,,, 사춘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갑자기 차가운 눈빛과, 말투 ... 그리고 본인도 본인 마음이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울기도 하고~~ㅠ-ㅠ 이 모든 것들을 그래도 함께해야 할 부모이니깐 더 배우고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재 초2여아 키우는 엄마입니다.아직 사춘기에 접어들진 않았지만 제가 클때와는 사춘기가 시기도 빨라지고 또한 여자아이라 걱정스러운 마음에 사춘기 관련된 책을 보고있어요.영상중간에 문예체로 사춘기를 잘 지낼수 있다는 말에 책육아 하는게 큰도움이 될거라는 큰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또한 수영.바이올린을 1년이상 하고있는데 이것또한 아이가 원한다면 꾸준히 시켜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정서가 탄탄해야 공부든 인성이든 순탄하게 나갈수 있다는 생각에 교수님 책을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김붕년교수님하면 정말 유명한 분이죠. 지금 대기해도 2~3년 뒤에 교수님 뵐 수 있다는. 그동안 교수님 출연하신 유튜브나 강연을 종종 보고 예전 책들도 대출해서 읽기도 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을 출간하셨더라고요. 정말 제목을 보고 탁 무릎치게 하는. 정말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 십 번 변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는 천 번을 변할 것 같아요. 그러니 부모노릇은 얼마나 또 어려울까요. 정말 자식을 키우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수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은경선생님의 소개로 이 책을 접하게 되니 더 책 내용이 궁금하네요. 이미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해두었지만 연말이라 그런지 아마 입고가 늦을 것 같아요. 빨리 만나보고 싶은데 말이죠. 한 뱃속에서 태어나도 정말 하나도 똑같지 않는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움을 겪는 저에게 슬기로운 지혜를 주실 것 같아서 도서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비교적 똘똘한 큰아이와 조용한 ADHD인 둘째까지 초등 두아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큰아이가 워낙 잘하고 있으니, 실은 걱정도 안했어요 여태 둘째아이 데리고 치료다니고, 부모가 해 주는 예쁜말 받아 먹을 수 있게 신경쓰고, 2학년인 아이를 여태 끼고 앉아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아직 친구는 없지만, 부쩍 밝아진 둘째를 보며 이제는 나도 짧게 나마 일을 해야지 하고 보니… 그사이 큰아이가 너무 커버렸어요 부모님의 말에는 귀를 닫고, 친구를 찾아 나가려고만 드네요 착한아들이 변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닌거죠? 큰아이 잘 자라고 있는거네요 ’전두엽의 가지치기‘는 자연스러운 성장통이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내면훈련’은 아이들뿐 아니라 저부터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멀리서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하려구요 두 녀석이 건강한 청년으로 자라 엄마아빠의 보금자리를 떠나는 걸 기쁘게 지켜볼겁니다 더불어 교수님 책 꼭 읽어보고,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들어봤는데 결국 사춘기때 무너지지 않는 1% 가정들의 한끗 차이라는 썸네일 제목은 아예 다루지 않는군요. 김붕년 교수님 책 리뷰라고 차라리 하시는게 나을듯요. 많이 지지해주고 대화 많이 나누며 아이를 이해해주는 것은 1% 가정의 한끗차이도 아니고요...........
유퀴즈에 나오셔서 중2아이들은 교수님도 힘들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저희 집에 그 중2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초5도 있구요..속상하고 화가 날 때마다 사춘기 아이를 우리집에 온 손님이라 생각하라고 하셨던 교수님 말씀을 종종 떠올리고 있어요. 보다 깊은 교수님의 가르침을 책을 통해 배우고 싶네요!!! 아이도 부모도 지혜롭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읽어보고 싶습니다 ❤❤
두 남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몸이 힘들었다면 사춘기늘 겪고 있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말에 깊은 공감과 그 아이를 지지해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영상입니다 책도 읽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 댓글 남겨요~
중1첫째가 그저께 우산이 망가져 비를 축축히 맞고 집에 들어 왔더라구요~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 우산까지 고장나서 힘들었을 아이에게 예전같으면 잘 확인하고 챙겨가지 그랬냐며 타박을 했을텐데 작년부터 사춘기인지 눈빛이 달라진 아이를 본후 나의 말 부터 바뀌어 가려 노력중입니다. 그날은 바로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다을날 당황했지? 라고 물으니 "아니" 라고 답하며 눈빛은 나에게 레이져를 쏘고 있더군요~ 어휴~ 이럴땐 어찌 해야할지...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둘째도 이제 초 6올라가야하니 고민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성장통이 거쳐야하는 통증이듯 지금이 그 시기인듯 아이들도 나도 이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을 자연스럽게 지날 수 있게 오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중학생 아들로 인해 고민이 깊어갑니다. 급격한 마음변화로 공부도 놓고 친구관계도 뜻대로 되지않아 너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자기도 자기마음을 모르겠다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ㅜㅜ 머리에 큰 지진이 난것 같은 대혼란의 시기.. 김붕년 박사님의 책을 통해서 위로와 힘을 얻고 싶습니다.
중2딸 아침부터 깨우기힘드네요. 이론으로는 신체적으로 크는 시기이고 호르몬변화가 있기에 동물의뇌 시기라 생각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나는 안그랬는데 생각이 드니 공감하기 힘드네요. 저도 꾹 참다가 터지는데 항상 후회가 되네요. 꼭 책 읽고 싶어요.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덜 내려놓은것 같네요.
제가 유방암에 걸리면서 아프게 되고 호르몬 억제 치료를 받으며 갱년기증상이 심한 와중에 중1 초5 남자아이의 사춘기 시기가 맞물리니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제가 아이와 너무 부딪치게 되고 이러면 관계 악화가 더 심해질까 싶어 정신과에서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바뀌고 건강해야 아이들도 지킬 수 있기에 매일 노력중이에요. 아이를 잘 독립 시킬 수 있도록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알아차림을 매일 연습하고 있어요~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인지적으로는 느린 아이이지만 사춘기가 와서 많이 힘듭니다..오늘 아침에도 한바탕 하고 학교에 보냈어요. 마음이 편치 않네요. 천번을 흔들린다는데 아이를 들여다보기보다 오히려 제가 흔들리고 있지 않나 반성해봅니다..내 불안에 내가 중심을 못잡는건지. 김붕년 교수님 책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보겠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데로 해보는데도 너무 어렵네요. 늘 어떤 대화도 저는 학습적인 얘기로 마무리되는데 싫어서 얘길 안하면 또,, 관심이 없다고 하고,,, 얘기하면 싸우고,,, 이제 중1끝나는 시점의 여자아이 기르는데 눈물 마를날이 없어요 ㅠㅠ 초3 되는 둘째 아들 걱정에 희망이 안보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현 초6아이를 초3때 데리고 소아정신과도 방문했었어요. 성격이 너무 엄마인 저와 반대의 경우였고 주의력 결핍이 느껴졌었어요. 결국은 저의 불안이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둘째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 무난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두 남매를 비교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스리며 아이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된, 그리고 맞이하게 되는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보내고 싶습니다. 책에서 다룬 내용이 현재 제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며 아이들이 준비할 수 있는 부분도 도움받고 싶습니다.
김붕년 선생님의 강의는 첫째 아이 초5때 위닥터 강의로 들었어요 첫째라 그때 하나하나 들었는데요 김붕년 선생님께서 사춘기에 대한 막연함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운동이 이 시기에 필요한지 그것도 기억에 남구요 함께 게임도 해보면서 이해해보라고 하셨구요 ^^ 신간 출간하셨다니 반갑네요 슬초북클럽에서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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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버팀목이 되고 싶은 부모님과 매일 불안하고 자책하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서울대학교 소아 · 청소년정신과 명의 김붕년 교수의 사춘기 성장 법칙
사춘기 부모들이 가장 알고 싶었던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맞춤 조언
이은경 선생님의 영상 잘 보셨나요?
영상에 짧은 감상평과 부모로서의 다짐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분께
책 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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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12월 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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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 대해 부모인 우리가 잘알고 도와줘야될거같아요 사춘기가 길어지고 빨라진만큼 부모와 아이 모두 혹독한 시간을 보낼수 있기에 미리 공부하고 아이에게 가정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공간이 될수있게끔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영상보는 내내 들었답니다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수 있게끔 좋은 지침을 주는 영상과 책 늘 고맙습니다
지난 여름 인사이드아웃 영화를 보았고
사춘기아이는 불안이 라는 감정이 자신과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불안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할때 저는 불안해하지 마라!
라고 말해줬는데 인사이드 아웃 영화를 다시 보고 공감을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흔들리지 말라고 항상 말했었는데
천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된다니 도서 읽고 내면의 마음을 단단히 할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초3딸아이 키우고 있어요. 요즘도 부쩍 짜증이 많은데 사춘기가 두려워지네요. 이 책 읽으며 도움받아야겠어요^^
아이도 사춘기에 대한 궁금증이 많더라구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로 흔들리고 있는 저를 다잡을 책이네요. 우리 아들은 내면훈련하머....이렇게 아들과 저는 지혜롭게 사춘기를 지내고싶네요
제 사춘기 때를 돌이켜봐도 참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공부도 잘 하고 싶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싶고 하지만 둘 다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요즘 우리 청소년들은 저 못 지않게 더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김봉년 교수님께서 쓰신 이 책을 통해 지혜와 답을 얻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은경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사춘기 중학생 아이랑 요즘 폭풍 갈등 중인데.. 영상 잘 봤어요. 아이의 변화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부모가 돼야겠어요. 김붕년 교수님 참 존경하는 분인데 책을 내셨군요. 사춘기 아이와 제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부디 아이가 사춘기를 잘 지나 단단한 어른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든 사춘기 시기에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춘기의 나침반이 너무 필요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어른이 되는 과정이 이리도 길고 폭풍같을 수 있나 싶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혼란스러움이 부모인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정말 대단합니다. 공부하고 성장하면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배우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세상만사 쉽게 되는 것은 없지만 자식 문제는 저의 몸과 한몸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찌를듯이 아픈지는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저의 부모님 대신에 아이들이었던 제 자신이 이것을 미리 알았더하면하고 속상해봅니다. 이 책을 제가 먼저 읽은 후, 아이들과 같이 통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겪어서 저희 집에서는 새로울 것 같은 마음도 들 것 같지만, 다른 친구들과 교수님의 이야기를 벗삼아 한해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와 같거나 비슷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써 봅니다. 그래도 이렇세 바쁜 와중에도 한자 한자 꾹꾹 눌러주시는 책을 ㅆ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춘기 폭풍속에서 헤매고있는 중2 딸과 엄마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될거 같습니다. 육아 서적은 많았지만 사춘기 책은 많치 않고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엄마와 딸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될거 같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사춘기를 무던하게 지나서 아이의 사춘기에 겁이 많이 납니다.. 벌써부터 짜증과 말투보며 얼마남지 않았다 생각이 들면서 준비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뇌가 발달하는 시기이고 훌륭한 방망이를 만들어가는 시기라는걸 계속 되뇌이며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갈수록 버거운 마음이 많이 들지만 아이도 저도 지나가는 성장통 이겠지요? 김붕년교수님 책을 길잡이삼아 성장근육을 잘 키우고싶습니다..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 말이 왜이리 반가울까요, 천번의 흔들림이 분명 저에게도 있었고 이제 아이의 흔들림을 지켜보며 함께 가야하는 시기에 앞서 김붕년 교수님의 책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다 이해하고 그대로 할 수 없어도 읽고 반복하다보면 곁을 지켜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겠지요.
겁도나도 두려운 사춘기, 분명 저도 지났을텐데 저의 사춘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ㅋ 그저 나는 잘 지나왔는가 싶네요. 아이가 느낄 여러 변화를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그런 환경을 제공하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중학생을 길들이려 하지 마!! 너가 다친다!!"
예비중등을 둔 저에게 친언니가 진지하게 조언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이책을 교과서로 품어야겠어요.
좋은 방송과 책추천 감사합니다.🤗
사춘기는 뇌가성숙해지는자연스러운단계임을 이해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돕는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저는 사춘기를 무작정 참았는데 그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진않아서
아이의사춘기는
다르길바라봅니다.
[천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된다]
사춘기가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하며 이벤트 신청합니다~
초 중학년 아이 슬슬 짜증을 조금씩 내비치는 걸 보며 마음 한켠에서 사춘기 대비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슬초 북클럽에서 알맞게 책을 소개 해 주시네요. 김붕년 교수님 책이라면 믿고 보지만 이은경선생님의 일목요연한 정리와 설명을 들으며 더 꼼꼼히 잘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좋은 책을 써 주신 교수님도 오늘 영상 준비해주신 선생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어제도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냐고 글썽이며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고 힘들어한 아이와 심란한 밤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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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붕년교수님의 책 읽으며 저도 성장근육을 키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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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책이 나침반이 되어주니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내년 초5 되는 아들 있어요 미리 공부는 하고 있는데 막상 다치면 제가 어떻게 변할지 저도 무섭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아이의 건강한 사춘기를 위해서 지금 부터라도 대화의 힘을 믿고 실천해여 겠어요
저 이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고학년이 된 순둥이 딸, 갑자기 저번주부터 엄청난 감정기복을 보이내요. 짜증 울음보 그러다가 자려고 누우면 "엄마 사랑해~♡" 며칠을 '얘 뭐지?' 멘붕으로 보내다 오늘 슬초 북클럽 영상을 접하내요...🥲 이벤트 당첨되면 아이와 좋은 구절 같이 나누고 밑줄 치면서 읽어보고 현명한 사춘기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 갱년기도 평안할 것 같내요...❤)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이도 부모도 참 어려운 시기인데요.
초6 사춘기가 시작된 아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선물같은 책이네요. 겪고있고. 곧 겪게 되겠지만 아이도 부모도 낯설기만 한 사춘기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번을 흔들릴 3년동안 마음을 다잡는 도구로 생각하며 정독하고픈 책입니다.
이은경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아들이 곧 예비 중입니다. 아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저의 생각과 감정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서 예전에 읽었던 이은경 선생님의 책 [부모의 말 공부] 을 다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은 정말 저를 위한 영상 같아서 눈물이 먼저 났습니다. 아들이 친구와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책에 빠져 살던 아이였는데 책에는 눈길도 주지 않으며 학원 갔다 오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무엇을 하나? 하고 슬쩍 봐보면 게임을 하거나 숏츠, 릴스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주신 책을 아들과 함께 공감 가는 부분을 읽으며 잠깐이라도 대화를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들 둘 키우며 선생님 영상으로 항상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큰애는 내년에 초5가 되어요.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프리사춘기인가 ㅋㅋ 말도 잘안듣고 묻는 말에는 대답도 안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아니~~" 혹은 "아, 왜~~" 를 입에 달고 살아요. 본격적인 사춘기가 되면 어떡하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가르침과 좋은 책들 보며 견뎌내야죠! 김붕년 교수님 책은 안그래도 봐야겠다 하도 리스트에 넣어놨던 책이에요. 제가 먼저 읽고 아이 눈길 닿는 곳에 슬쩍 밀어넣어놔야겠어요. 무심한척 티안나게 ㅋㅋㅋ
요즘 아들 때문에 고민이고 ㅠㅠ 어쩌면 나의 고민하는것을 알고 나에게 필요한 영상을 이렇게 올려주시는지요 꼭 나의 머리 속을 들킨듯한 기분이지만 ... 나에게 꼭필요한 영상
참 많이 감사합니다❤
김붕년 교수님 좋아요. 나긋나긋하게 말씀해주시고 조언주시는 걸 듣고만 있어도 엄마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아이가 사춘기 초반 들어선 초등 고학년 아이 키우고 있어요. 아직 본격적이지 않을 시기라 가끔 꾸짖거나 엄마 말을 따라야지 하는 식으로 넘길 때가 있는데 분명 이게 곧 통하지 않을 거란 걸 아는데 급한 마음에 그렇게 넘길 때가 종종 있어요.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책으로 읽어보고 싶어요. 😊
김붕년 교수님의 좋은 말씀이 담긴 새 책이 나왔군요 그동안 김붕년 교수님의 저서를 다 읽어봤는데 주옥 같아 제가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었어요
새 책 응원도 하고 이 좋은 책 소개해주시는 이은경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
사춘기의 파도속에서 흐름을 잘 타며 침몰하지 않도록 숙지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에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ㅠㅠ
사춘기 시동 걸고 있는 아이와
곧 갱년기가 다가오는 제가
이 시기를 어떻게 흘려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에
좋은책을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공감, 이해 하는 부모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사춘기시기의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예체능, 자기좋아하는 것을 찾아야하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마냥 해맑게 웃으면서 엄마아빠와 같이 다니고 그랬었던 아이가,,,
사춘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갑자기 차가운 눈빛과, 말투 ...
그리고 본인도 본인 마음이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울기도 하고~~ㅠ-ㅠ
이 모든 것들을 그래도 함께해야 할 부모이니깐
더 배우고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재 초2여아 키우는 엄마입니다.아직 사춘기에 접어들진 않았지만 제가 클때와는 사춘기가 시기도 빨라지고 또한 여자아이라 걱정스러운 마음에 사춘기 관련된 책을 보고있어요.영상중간에 문예체로 사춘기를 잘 지낼수 있다는 말에 책육아 하는게 큰도움이 될거라는 큰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또한 수영.바이올린을 1년이상 하고있는데 이것또한 아이가
원한다면 꾸준히 시켜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정서가 탄탄해야 공부든 인성이든 순탄하게 나갈수 있다는 생각에 교수님 책을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중1 남자아이 요새 사춘기로 매일매일 저랑 전쟁중인데 마침 좋은책이 나온거 같아 반갑네요~
남자아이는 중1-고2까지라고 하셨는데 금방 끝나길 바라는 마음뿐이에요..ㅠㅠ
멋진방망이를 만드는 여정은 고난과
힘듦의 연속이네요.. 홈런을 날릴 그날을 위해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고 싶네요~
김붕년교수님하면 정말 유명한 분이죠. 지금 대기해도 2~3년 뒤에 교수님 뵐 수 있다는. 그동안 교수님 출연하신 유튜브나 강연을 종종 보고 예전 책들도 대출해서 읽기도 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을 출간하셨더라고요. 정말 제목을 보고 탁 무릎치게 하는. 정말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 십 번 변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는 천 번을 변할 것 같아요. 그러니 부모노릇은 얼마나 또 어려울까요. 정말 자식을 키우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수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은경선생님의 소개로 이 책을 접하게 되니 더 책 내용이 궁금하네요. 이미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해두었지만 연말이라 그런지 아마 입고가 늦을 것 같아요. 빨리 만나보고 싶은데 말이죠. 한 뱃속에서 태어나도 정말 하나도 똑같지 않는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움을 겪는 저에게 슬기로운 지혜를 주실 것 같아서 도서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비교적 똘똘한 큰아이와
조용한 ADHD인 둘째까지
초등 두아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큰아이가 워낙 잘하고 있으니, 실은 걱정도 안했어요
여태 둘째아이 데리고 치료다니고,
부모가 해 주는 예쁜말 받아 먹을 수 있게 신경쓰고,
2학년인 아이를 여태 끼고 앉아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아직 친구는 없지만, 부쩍 밝아진 둘째를 보며 이제는 나도 짧게 나마 일을 해야지 하고 보니…
그사이 큰아이가 너무 커버렸어요
부모님의 말에는 귀를 닫고,
친구를 찾아 나가려고만 드네요
착한아들이 변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닌거죠?
큰아이 잘 자라고 있는거네요
’전두엽의 가지치기‘는 자연스러운 성장통이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내면훈련’은 아이들뿐 아니라
저부터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멀리서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하려구요 두 녀석이 건강한 청년으로 자라 엄마아빠의 보금자리를 떠나는 걸 기쁘게 지켜볼겁니다
더불어 교수님 책 꼭 읽어보고,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중1남자아이 키우는 맘입니다..와우 정말 중1되니 버라이어티해지더라구요
저도 안하개되는 말과 행동을 아들에게 하는 제자신을 보며 ㅜㅜㅜ 자책과 후회를 하며.... 알면서도 잘 실천되지않는 저에게 읽은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들어봤는데 결국 사춘기때 무너지지 않는 1% 가정들의 한끗 차이라는 썸네일 제목은 아예 다루지 않는군요. 김붕년 교수님 책 리뷰라고 차라리 하시는게 나을듯요. 많이 지지해주고 대화 많이 나누며 아이를 이해해주는 것은 1% 가정의 한끗차이도 아니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즈음 날마다 ADHD 을 가지고 있는 아들과 싸우고 있습니다ㅠㅠ 머리로는 이해하고 노력할려고 하지만 날마다 아들에게 모진말과 비난을 하는것 같아 넘 괴롭네요 사춘기까지 겹쳐 넘 힘이 드네요😢
이 책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싶네요~~
유퀴즈에 나오셔서 중2아이들은 교수님도 힘들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저희 집에 그 중2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초5도 있구요..속상하고 화가 날 때마다 사춘기 아이를 우리집에 온 손님이라 생각하라고 하셨던 교수님 말씀을 종종 떠올리고 있어요. 보다 깊은 교수님의 가르침을 책을 통해 배우고 싶네요!!! 아이도 부모도 지혜롭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읽어보고 싶습니다 ❤❤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이 터널같은 그 길을 잘 지나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님들, 저를 포함하여 모두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저에게 너무 필요한 것이라고 피드에떴나봐요
늘 많은도움받고있는데
정말 어려운사춘기시기를
이책으로 도움갇고 싶네요ㅠ
두 남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몸이 힘들었다면 사춘기늘 겪고 있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말에 깊은 공감과 그 아이를 지지해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영상입니다 책도 읽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 댓글 남겨요~
즤 아이 초4인데 사춘기같아요 ㅠ 요즘 저랑 너무 부딪히고 힘들어요;;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꼭 읽어볼게요😊
김붕년교수님 줌수업들어본적있는데책으로보고싶어요 친구좋아하는 초5 정말도움많이될거같네요.
중1첫째가 그저께 우산이 망가져 비를 축축히 맞고 집에 들어 왔더라구요~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 우산까지 고장나서 힘들었을 아이에게 예전같으면 잘 확인하고 챙겨가지 그랬냐며 타박을 했을텐데 작년부터 사춘기인지 눈빛이 달라진 아이를 본후 나의 말 부터 바뀌어 가려 노력중입니다. 그날은 바로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다을날 당황했지? 라고 물으니 "아니" 라고 답하며 눈빛은 나에게 레이져를 쏘고 있더군요~ 어휴~ 이럴땐 어찌 해야할지...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둘째도 이제 초 6올라가야하니 고민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성장통이 거쳐야하는 통증이듯 지금이 그 시기인듯 아이들도 나도 이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을 자연스럽게 지날 수 있게 오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중학생 아들로 인해 고민이 깊어갑니다.
급격한 마음변화로 공부도 놓고 친구관계도 뜻대로 되지않아 너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자기도 자기마음을 모르겠다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ㅜㅜ
머리에 큰 지진이 난것 같은 대혼란의 시기..
김붕년 박사님의 책을 통해서 위로와 힘을 얻고 싶습니다.
중2딸 아침부터 깨우기힘드네요. 이론으로는 신체적으로 크는 시기이고 호르몬변화가 있기에 동물의뇌 시기라 생각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나는 안그랬는데 생각이 드니 공감하기 힘드네요. 저도 꾹 참다가 터지는데 항상 후회가 되네요. 꼭 책 읽고 싶어요.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덜 내려놓은것 같네요.
제가 유방암에 걸리면서 아프게 되고 호르몬 억제 치료를 받으며 갱년기증상이 심한 와중에 중1 초5 남자아이의 사춘기 시기가 맞물리니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제가 아이와 너무 부딪치게 되고 이러면 관계 악화가 더 심해질까 싶어 정신과에서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바뀌고 건강해야 아이들도 지킬 수 있기에 매일 노력중이에요.
아이를 잘 독립 시킬 수 있도록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알아차림을 매일 연습하고 있어요~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친구관계로 힘들어하는 아이가 불안감에 신경질적으로 나오길래... 결국 참지못하고 모진말 하고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좀만 더 참았어야하나?ㅠ 이책은 이벤트가 안되더라도 꼭 직접구매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지적으로는 느린 아이이지만 사춘기가 와서 많이 힘듭니다..오늘 아침에도 한바탕 하고 학교에 보냈어요. 마음이 편치 않네요. 천번을 흔들린다는데 아이를 들여다보기보다 오히려 제가 흔들리고 있지 않나 반성해봅니다..내 불안에 내가 중심을 못잡는건지. 김붕년 교수님 책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보겠습니다.
선생님❤ 방학이 다가오니 초등고학년되는 아이 저녁밥이
걱정인데 ㅠ양가도움안되면 우리 선생님은 저녁도시락을 아침에 싸두셨나여?😊
방금도 중2아이의 말 한디에 소리지르고 만 엄마네요 ㅜㅜ 아이는아이데로 버르장없이 말을하고 저는 그작은순간에도 흔들려 강하게 소리지르네요 ㅠㅠ
휴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네요 ㅜㅜ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데로 해보는데도 너무 어렵네요. 늘 어떤 대화도 저는 학습적인 얘기로 마무리되는데 싫어서 얘길 안하면 또,, 관심이 없다고 하고,,, 얘기하면 싸우고,,, 이제 중1끝나는 시점의 여자아이 기르는데 눈물 마를날이 없어요 ㅠㅠ 초3 되는 둘째 아들 걱정에 희망이 안보입니다.
매일 집밖을 배회합니다. 안싸울려고 잠시 바람쐬며 걷습니다. 지나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
중1 남아 발달 장얘를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왔는지 대화 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친구 관계도 어려워서 도와 주고 싶은데 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현 초6아이를 초3때 데리고 소아정신과도 방문했었어요. 성격이 너무 엄마인 저와 반대의 경우였고 주의력 결핍이 느껴졌었어요. 결국은 저의 불안이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둘째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 무난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두 남매를 비교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스리며 아이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된, 그리고 맞이하게 되는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보내고 싶습니다.
책에서 다룬 내용이 현재 제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며 아이들이 준비할 수 있는 부분도 도움받고 싶습니다.
동내 서점 갔는데 입고전이래요ㅜ
김붕년 선생님의 강의는 첫째 아이 초5때 위닥터 강의로 들었어요
첫째라 그때 하나하나 들었는데요
김붕년 선생님께서 사춘기에 대한 막연함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운동이 이 시기에 필요한지 그것도 기억에 남구요 함께 게임도 해보면서 이해해보라고 하셨구요 ^^
신간 출간하셨다니 반갑네요 슬초북클럽에서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댓글 처음달아봅니다
중2,초6딸 둘키웁니다 사교육없이 열심히 키우는중이지만 엄마말을 잘따르던 시절이 지나 예전같지 않은 말투와 행동에 한번씩 제가 상처를 받아요 ㅠ 책 읽어보며 아이를 더 이해해보고 싶어요
저 책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