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없는 노후준비 안된 50대 여자의 삶은 늘 불안과 막막함.허탈함을 자주 느낄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몸은 아픈데가 많아지고 직장생활은 한계가 있으니 노후를 걱정할수 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자식들도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자식한테 짐이되고 싶진 않구요.. 이분의 가장큰 걱정은 경제적인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교수님이 그부분까지는 모라 말해줄순 없는거 같고 좋은 남친을 권면해 주시네요.. 그런데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는건 쉬운일은 아닌듯 해요..저도 같은 처지라 너무 공감이 되서요.. 사실 답이 없어요 ㅠㅠ
저는 치매아빠간병하면서 요즘 꼼짝못하는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동안 일하느라고 아빠와함께하지못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아빠의 인생을 생각하면 맏아들로 태어나셔서 동생들 뒷바라지 다 하시고 사셨는데 이제 행복하게 사셔야되는데 치매가 걸리셨어요 너무 착하고 멋지고 열심히 사신 우리아빠를 보면서 오늘도 맘속으로 눈물을 흘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해서 이렇게라도 아빠와 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쁘고 능력있고 강직하신데 사람(특히 남자,사랑)에 대한 실망과 체념이 느껴지세요.. 교수님께서 남자친구, 금식을 권하신 마음을 아주아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거나 두렵거나 심지어 외로워도 몸에 힘을 가득 주는것 같아요 큰 일 안나니까 괜찮다고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사람 혹은 신의 손길 만나시길 응원드려요~ 교수님 또 추운데 따숩게 다니십쇼!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과는 다른 얘기이지만 김창옥선생님께 말을 전할 방법이 여기뿐인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초반 보통맛 김창옥쇼 와는 다르게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넓은 만큼 진짜 정말 다양한 분들이 나오더라구요. 감정이입 잘하지만 그럴수도 있지 하며 듣고 보았었는데, 사연들으면서 저도모르게 화내고 그런상황이 요즘 많아졌어요. 저의 변화도 있을테고 정말 이해못할 사연들이 다양하더라구요.. 그치만 그 사연들을 듣고 이해하시며 원인을, 방향을 짚어주시는 김창옥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다시금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평탄하지만은 않으셨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은 자녀들에게 좀 더 좋은 것들을 주고 싶은 것.. 내가 지금 벌수 있다면 많이 벌어서 자녀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있도록 먹고 싶은것들을 할수 있도록.. 그런데 그 물질의 풍요로움 보다, 나의 인생을 통한 인생을 살아 가는 진심과 열심을 보여주는 것이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재산이라는 창옥강사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자녀들에게 나의 진심이 무엇 인지 언어로 또는 따뜻하게 안아주는 포옹을 통해 전달되기도 하는 듯 합니다.😊 강연을 듣다보니 너무 건강해서 여러 가지 바라는 바가 많았나 봅니다🫣 이것도 해보고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잘안되니까 화를 내기도 한것 같구요. 이제는 잠시 내려놓고 건강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저의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네요~☺️ 내삶을 또한 되돌아 보게 해주시는 강연 감사합니다🤗
금식기도를 추천합니다~~~건강한 자는 바라는 게 많다~~~이 두가지에서 찢었네요~~~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경지에 이르셨네요...평생을 살아도 깨닫기 어려운 것을 득도하신 분 창옥씨! 건강하시고 나라를 위해 오래토록 문제없이 등대같은 분 되어주세요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고 등대 같은 분 김창옥 인간문화재
노후를 준비하는 데 있어 직장으론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현재는 저만의 장사를 하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렵기도 하지만 힘들다, 어렵다가 아니라 이 자체를 즐기고 계단을 하나 하나 올라가는 마음으로 정진하고 있거든요. 생각에 머무르지 않는 행동하는 삶을 살고 있죠. 인생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고 있어요. 걷지 않아요. 뛰어서 갑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려갑니다. 앞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목표를 향해 굳건하게 달려갑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때가지 쉬지 않고 달려갑니다. 오늘도 달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분은 직장은 괜찮네요 20대 초반에결혼해서 20년을 주부로살다 죽을까 살까 고민하다 직장에 나와 지금은 남자들속에 유일하게 저혼자 여자랍니다 여름에는 햇빛 겨울에는 추위에 얼굴도 포기하고 돈을 벌수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산답니다
난 50~60대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 많이봤는데 여전히 서로를 존중해주고 배려를 해주고 살고계심. 연인이든 부부든 한걸음의 거리는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을만큼 가까이 있으면 뭐가 보일까? 그냥 아무것도 안보이지 한걸음 떨어져야 비로서 지금에 내 옆에있는 이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보입니다. 연인일때 머리스타일 조금만 바뀌어도 이쁘다, 멋지다 하던 당신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상대와 오래되다보니 당연하단듯이 안을만큼 너무 바짝서있지는 않은가요? 지금의 내사람에게 노력을 했다라고 하지만 어떤 노력인가요. 최소한의 한걸음.. 떨어져서 내사람을 지켜봐주세요. 그래야 서로가 알아가던 시절의 그모습으로 유지할수있습니다. 여자와남자는 존중과배려 그리고 배움 입니다. 이는 연인이든 부부이든 맞다고 생각합니다.
에효,,저는 40대후반 다가오는데 갱냔기도 오고, 혼자 여자애둘 이제 초딩둘입니다. 저도 남들에게 희망을 줘야하는 일을 하는지라 다 괜찮아보이는척 하고 살지만 누구 건드리면 눈물이 툭 떨어질듯 합니다. 이왕 결혼이혼할거 일찍 겪고 애들이라도 출가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지금 저 어머님이 부럽네요. 저같은 사람도 삽니다. 애가 어려서 일도 맘대로 무리하게 못하고 남친도 없지만 연애할 여력도 없네요 에효 ㅠ
어찌보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안하는 이유가 비싼 주거비도 있겠지만 미친 듯이 오르는 사교육때문도 크다고 봄.. 부모님들 번 돈 족족 애들한테 다 쏟아붓고 본인에게 남는 건 과연 무엇인가., 본인의 노후는..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났으면 그 돈 본인 노후를 위해 쓸수 있었을 건데 라는 후회가 들지도.. 공교육에만 맡겨도 아이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며 사는 사회가 오면 인구 감소 문제도 좀 해결 될수 있지 않을까..
🌟12월 14일 (토) 오후 2시 용산아트홀(녹사평역)🌟
김창옥TV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 bit.ly/3K4nCQW
가고싶다요.
우리엄마, 멀리서 많이 응원해. 자꾸 우리한테 뭘 남겨줘야 하는데 준비가 안되있다고 하는데, 안남겨줘도 되니깐 지금처럼 건강하게 이쁘게 있어줘. 엄마가 모은거 우리 줄 생각하지 말고 엄마가 엄마한테 쓰자아! 모자르면 내가 많이 노력할게, 사랑해 ❤️
어쩜 저하고 똑같네요. 열심히 산거 같은데 뒤돌아 보니 아무것도 남아진것이 없네요 나이는 먹고 몸 아파오고 걱정 되네요😊
저는 거기에 암까지 보태졌어요ㅜ
@@박현숙로또맘기운내세요. 😊
@@박현숙로또맘
저두요~ㅠㅠ
일할수 있는 건강 상태인거 복입니다
애들도 다 결혼하고 ~큰 복이 있으십니다
엄청 젊어 보이세요 미인이시구요
강의를 듣는내내 일반 목사들보다
훨 낫다는 생각이 들어 저절로 아멘!
아멘! 소리가 나왔네요 창옥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도 늘
건강유의해 주세요~~
오늘 사연자님께서도 힘내시고요~!!
스트레스 받는 동반자라면 오히려 혼자가 났지않나 싶네요
마음이통하는 그런 동반자를 만나길 기도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물리치료사면 지금부터 차곡차곡 모으셔서 노후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너무나 어여쁘고 귀한 분이세요. ❤
보호자가 없는 노후준비 안된 50대 여자의 삶은 늘 불안과 막막함.허탈함을 자주 느낄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몸은 아픈데가 많아지고 직장생활은 한계가 있으니 노후를 걱정할수 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자식들도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자식한테 짐이되고 싶진 않구요..
이분의 가장큰 걱정은 경제적인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교수님이 그부분까지는 모라 말해줄순 없는거 같고 좋은 남친을 권면해 주시네요..
그런데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는건 쉬운일은 아닌듯 해요..저도 같은 처지라 너무 공감이 되서요.. 사실 답이 없어요 ㅠㅠ
하루에 30명이상이 소중한삶을 왜 스스로 포기할까요? 열심히 오래살아도 희망은 커녕 밑빠진독에 물붓듯 빈곤의 연속이라면 마음이 절로 지치게되죠 😢
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는 사람의 이름 엄마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관리를 잘하신 어머니시네요 저도 돌아보니 자식한테 해준게없어 마음이 아플때도 있지만 자식의 효도라는것도 그저 건강하게 살아주는것이 부모에게 최고의 효도라는 생각입니다 너무 존경스런 분이시네요
오늘 고견은
저에게도 일부 해당되는 듯해서 저를 돌아봅니다. 30년 직장생활,
발가락에 동상걸려서 발톱까지 빠져버린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잘 살았다고 스스로 토닦이며, 남은 삶의 여정을 계획 세워 봅니다. 저도 조만간 꼭 현장에서
뵙고 싶습니다. 교수님!~~~🎉
물리치료사라는 좋은 직업이있으시네요
자녀분들도 다 키우셨구요
저는 작년에 남편이 전재산을 다 탕진하여 현재 알바하며 애들학업 뒷바라지를해요
한달한달 사는게 숨이꼴딱꼴딱하는데
노후까지 생각하면 너무암담해요
언제까지 이렇게 힘듦이 턱끝까지차서
버텨야하는지 무서워요
힘든 사람이 저뿐이 아니네요. 몇년만 고생하시자구요 ㅠㅠ
힘내세요
힘내세용
저도 알바갑니다
힘내시길...
저랑 똑 같으시네요 ㅠ
우리 서로 위안삼고 참고 견뎌봐요
ㅎㅇㅌ
저는 치매아빠간병하면서 요즘 꼼짝못하는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동안 일하느라고 아빠와함께하지못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아빠의 인생을 생각하면 맏아들로 태어나셔서 동생들 뒷바라지 다 하시고
사셨는데 이제 행복하게 사셔야되는데
치매가 걸리셨어요
너무 착하고 멋지고 열심히 사신 우리아빠를 보면서 오늘도 맘속으로
눈물을 흘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해서 이렇게라도 아빠와 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출가한 자녀도 있고,
출근할 수 있는 직장도 있고,
살만한 삶~!
부럽습니다
네 맞아요
좋은일인데요
아이들도 잘 키우고
전문적인 일도 있고~
열심히 잘 살아오셨으니
이제는 즐기면서 사세요
취미생활도 하고...
부럽네요
인생의 문제는 답이 없을 경우가 대부분이고 답이 없을때는 견디는게 답이다.
예쁘고 능력있고 강직하신데 사람(특히 남자,사랑)에 대한 실망과 체념이 느껴지세요..
교수님께서 남자친구, 금식을 권하신 마음을 아주아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거나 두렵거나 심지어 외로워도 몸에 힘을 가득 주는것 같아요
큰 일 안나니까 괜찮다고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사람 혹은 신의 손길 만나시길 응원드려요~
교수님 또 추운데 따숩게 다니십쇼!
오늘도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ㅠ 저랑 똑같은분이네요
카리스마 ..이 단어가 이렇게 눈물나는 단어였나요? 너무 눈물납니다
저는 7년을 집을 나간 남편을 이제 정리 하려합니다 ㅜ
이제 아이들도 주위도 그 무엇도 아닌 나를위해 ㅠㅠ 나에 눈물도 곧 마르겠죠?
왼쪽에 계신 어머님 눈물 훔치시는거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삶에 있어 가장 의미있는 일 중 하나가 자식 올바르게 잘 키운 일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빛납니다!
힘들고 슬픈 둘보다 외롭고 편한 혼자가 좋은거같아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엄마의 삶을.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남친도만드세요^^
김창옥 선생님 너무나도 힘든 십년을 힐링 해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자포자기한 삶을 살필요는 없지만.. 열심히 산다고해서 노후준비가 되는 시대는 끝났다.
김창옥 교수님 늘 잘 보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자는 바라는 게 많다😢 새겨듣겠습니다😊
죽고싶으면 죽어.근데 내일 죽어
내일도 힘들면 모레 죽어
모레도 힘들면 다음에 죽어
그러다 보면 안죽길 잘했다는 날이 옵니다.
평소 책을 읽지않아 강의를 듣고 감명 받았습니다. 오늘 책갈피 강의
김창욱 교수님 존경합니다 늘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늘 위로가됩니다. .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너무 감사하는것이 엄하게 키우셨고 풍족허게 해주시지는 못하셨지만 그 깊은 마음을 알기에 바르게 살려고 노력할수 있었고 타협하지않고 살려고 애를쓰며 살수있었습니다. 물질이아닌 정신을 남겨주셔서 용감하게 살 수 있었던것같아요 모든 부모님 홧팅입니다
출가까지 시켰다니 숙제는 다하신거네요
그게 어디예요
전 이제 시작이라 머랄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무게는 각자 다르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행복의 계단은 올라가는데만 있는게 아니라 내려오는곳에서도 있습디다.두려워 말고 깜깜한 지하도 내려가보세요. 위나 아래나 별개없더라구요. 어디에 서든지 내 마음을 온전히 지키는 자리가 내 생이더군요. 신앙생활이 가장 큰 도움였습니다.🙏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분이..
내공있고.. 잘 흔들림없는
강하신분을이 많습니다
교수님.,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이ㅡ더ㅡ멋있어지근것 같아요..,
미남 이시네요~^^
건강하게만 사세요
돈보다 백억즘 물려주실거 아니면 본인건강챙기시는게 큰 유산이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김창옥 최고예요 ❤
응원합니다 열심히 수고한 당신 ~ 고민 미리 땡겨쓰지 말아요❤❤❤
지금. 내상황이다.. 너무힘든시기이지만 우울감두심해지구 몸두약해지구 너무힘들지만 다시한번 마음다잡구 다시해볼까합니다..ㅠㅠ 힘들어서 괴롭지만. ㅠㅠㅠ
교수님. 응원합니다
늦지 않았어요.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 하시면 됩니다.화이팅 하세요~!!!
각자 짐이 다르겠지만 나이들었지만 집안에 돌봐야 되는 환자도 있고 죽을때 까지 내가 가장인 사람이지만 행복하네요 오늘에 충실하고 소소한 행복을 찾고 사네요
그러다보면 엄마옆으로 가겠지요
갱년기에 세상만사 억울해서 울고
아파서 울고 쌤 강의보며 공감해서 울고
ㅎㅎㅎㅎ
이번 영상과는 다른 얘기이지만 김창옥선생님께 말을 전할 방법이 여기뿐인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초반 보통맛 김창옥쇼 와는 다르게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넓은 만큼 진짜 정말 다양한 분들이 나오더라구요. 감정이입 잘하지만 그럴수도 있지 하며 듣고 보았었는데, 사연들으면서 저도모르게 화내고 그런상황이 요즘 많아졌어요.
저의 변화도 있을테고 정말 이해못할 사연들이 다양하더라구요.. 그치만 그 사연들을 듣고 이해하시며 원인을, 방향을 짚어주시는 김창옥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다시금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평탄하지만은 않으셨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물리치료사는 월급도 쎄고 70살까지 일 할 수 있으니 맘만 먹으면 금방모을 수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전 딸 14살때 혼자되서 투잡하며 6년이상을 살아간거 같아요
그것도 밤 낮으로...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니 열심히 한만큼 보답이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물리치료사도 선호 나이가 있고 연봉이 그렇게 쎄지 않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은 자녀들에게
좀 더 좋은 것들을 주고 싶은 것..
내가 지금 벌수 있다면 많이 벌어서
자녀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있도록 먹고 싶은것들을 할수 있도록.. 그런데 그 물질의 풍요로움 보다, 나의 인생을 통한
인생을 살아 가는 진심과 열심을 보여주는 것이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재산이라는 창옥강사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자녀들에게 나의 진심이
무엇 인지 언어로 또는 따뜻하게 안아주는 포옹을 통해 전달되기도 하는 듯 합니다.😊 강연을 듣다보니
너무 건강해서 여러 가지 바라는 바가 많았나 봅니다🫣 이것도 해보고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잘안되니까 화를 내기도 한것 같구요. 이제는 잠시 내려놓고 건강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저의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네요~☺️ 내삶을 또한 되돌아 보게 해주시는 강연 감사합니다🤗
금식기도를 추천합니다~~~건강한 자는 바라는 게 많다~~~이 두가지에서 찢었네요~~~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경지에 이르셨네요...평생을 살아도 깨닫기 어려운 것을 득도하신 분 창옥씨! 건강하시고 나라를 위해 오래토록 문제없이 등대같은 분 되어주세요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고 등대 같은 분 김창옥 인간문화재
응원합니다.건강이 최고에요.
돈보다...넘 걱정하지 마세요
잘될거에요😊
저도 벌써 60살 경제적으로 저도 준비된게 하나도없고 자식한테 기대지않고 스스로실아야되기때문에 저는작은식당을계획중입니다
김창옥님 늘 존경하지만 오늘은 특히 제 이야기 같아 눈물이 납니다 꼭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펙다클한삶을 살아가지만 힘이 납니다 ,,그래도건강이 허락하고 아직은 삶에대한 애정이 있으니 힘내어서 살아갈려합니다❤❤❤
저도 독고다이라 사연자맘 공감하지만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않고 현재를 즐겁게 만족하며 살려 노력중입니다
김창옥교수님
존경하고사랑합니다
노후는누구나두렵습니다😂교수님때문에웃는1인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두 딸 13살때 혼자되서
앞만보고 열심히 살다보니 딸이29살됐어요
어제 홍콩여행두 딸이랑다녀오구 제나이 63살인데 요양보호사하며 삽니다 아직 애들둘이 결혼전ㅇ라 짊이무겁지만 하루하루 열심히살려고 노력합니다 아직도 아이들은 엄마를바라보니까요
한국에선 빚만 없어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 김창옥 교수님
보내주심으로 복음도
전하시며. 마음에 상처
치유받게 해주시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통찰력과 소통법에 항상 감사드려요❤
힐링 그 잡채 ..늘 감사한말씀 위로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한 매일매일 즐건 삶을 사시길 기도 드릴께요~^♡♡
참 많은분들 댓글 보면서 인생사 고민이 다 비슷함을 느끼면서 큰 위안을 얻고 갑니다.
희망이라는 보이지는 않지만 그걸 생각하며 하루하루 벼텨봅니다.
다들 힘 냅시다. 😂
김창옥 교수님... ^^ 오늘 아침 교수님 강의 들어서 참 좋습니다.
보약같은 김창옥교수님 항상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 진짜. 최고의명강의..! 그 누구도 표현할수없는 것들을 다 하나하나 짚어 마음을 헤아려 주십니다!! 김창옥 강사님 최고!!!!❤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저도...같은 맘
웃었어요 😂
김창옥 교수님 덕분입니다
산소 공급받고 한 발짝 내딛어봅니다
자식들 뒤바라지 하고나니 나이는 먹고 모아논 돈도 없고 늙는게 무서워요
노후를 준비하는 데 있어 직장으론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현재는 저만의 장사를 하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힘들고 어렵기도 하지만 힘들다, 어렵다가 아니라 이 자체를 즐기고 계단을 하나 하나 올라가는 마음으로 정진하고 있거든요.
생각에 머무르지 않는 행동하는 삶을 살고 있죠. 인생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고 있어요.
걷지 않아요. 뛰어서 갑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려갑니다. 앞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목표를 향해 굳건하게 달려갑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때가지 쉬지 않고 달려갑니다. 오늘도 달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충분히 시간이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홧팅
젊어보이시네요 !!! 70인데 결혼하지않은 아들, 남편 ,노후 ,모든게 부담입니다. 모두가 열어보면 다어렵습니다
김창옥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저도 이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분은 직장은 괜찮네요 20대 초반에결혼해서 20년을 주부로살다 죽을까 살까 고민하다 직장에 나와 지금은 남자들속에 유일하게 저혼자 여자랍니다 여름에는 햇빛 겨울에는 추위에 얼굴도 포기하고 돈을 벌수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산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만으로도 멋진 사람 입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관리 잘하는것도 돈버는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난 50~60대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 많이봤는데 여전히 서로를 존중해주고 배려를 해주고 살고계심. 연인이든 부부든
한걸음의 거리는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을만큼 가까이 있으면 뭐가 보일까? 그냥 아무것도 안보이지
한걸음 떨어져야 비로서 지금에 내 옆에있는 이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보입니다.
연인일때 머리스타일 조금만 바뀌어도
이쁘다, 멋지다 하던 당신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상대와 오래되다보니 당연하단듯이 안을만큼 너무 바짝서있지는 않은가요? 지금의 내사람에게 노력을 했다라고 하지만 어떤 노력인가요.
최소한의 한걸음.. 떨어져서 내사람을 지켜봐주세요. 그래야 서로가 알아가던 시절의 그모습으로 유지할수있습니다.
여자와남자는 존중과배려 그리고 배움 입니다. 이는 연인이든 부부이든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 겹씩 마음의 외투를 벗자. 나를 둘러싸는 것으로부터 가벼워지기. 무엇이든간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에효,,저는 40대후반 다가오는데 갱냔기도 오고, 혼자 여자애둘 이제 초딩둘입니다. 저도 남들에게 희망을 줘야하는 일을 하는지라 다 괜찮아보이는척 하고 살지만 누구 건드리면 눈물이 툭 떨어질듯 합니다.
이왕 결혼이혼할거 일찍 겪고 애들이라도 출가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지금 저 어머님이 부럽네요. 저같은 사람도 삽니다.
애가 어려서 일도 맘대로 무리하게 못하고 남친도 없지만 연애할 여력도 없네요 에효 ㅠ
교수님 강연은 늘 영혼의단비세요~~감사합니다❤
교수님저도낼모래면60대인데 저도혼자삽니다 교수님 말이 공 감합니다
잘 들을게요~~
저도23년차물리치료사인데~너무 공감가요♡
늘 멋진 강사님
나이들어 페지 주워 생계 잇지 않으려고
정말 하기 싫었던 일을 다시 시작햄습니다.
근데 월급은 12년전 그대로고 물가는 오르고 집세도 오르고.
월급타도 남는게 없어요
더 절망인걸까요...
일핡곳이 있는건만으로도 감사하자고 생각하지마.
현실은 녹록치가 않아요
물리치료사 너무 훌륭해요 자랑스런 엄마
훌륭한 강의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여자인데 좋은 남자분 만나시길바래요.
경제적여유,마음따뜻한 책임감 있는분이요.
남자복있는 여자는
집에서 살림만하는 사람이지요.
앞으로 좋은 날만있으시길
기도할게요
ㅣ000프로공감합니다
저도울었읍니다
넝넘 열심히살았는데
제통장엔10 만윈이라도잔고있으면얼마나좋을까요
항상마이너스
집도윌세가계도윌세
대출이자도나가고
열심히살고정직하게사는것이다면하다생각했는데
바보로산거같아요
경제적인것이가장아쉬웁니다
젊은 날은다가고
이제늙고
아무도안쳐다보고
눈도침침
이런게인생인가봅니다
아! 너무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걱정한다고 걱정없어지면 걱정없겠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아
걱정근심 많아도 이승이 좋아
세요세요 걱정마세요!"
노래ㅡ은영이
갱년기 전후로 터진다는 말, 백배 공감합니다.😮😊
곡식을 끊어서 삶의 본질과 마주하자. 금식하다 = fast
다르지만 비슷한 사연에 슬프다...
전 좋아하지도 않은 일을 합니다
교대근무 생산직... 그냥 먹고 살려고...
결혼도 못했고... 제 노후도 걱정되네요 ㅠ
그간 넘 애쓰셨어요.
쉼이 필요하신거같아요.
공감합니다 혼자사는분들의 경제적.육체적 어려움이 크실듯해요. 강사님 왈曰 전 개는아닙니다 😅..옆에 앉으신분이 친정어머니신가봐요.눈물 닦으시는 모습이😂 경제적여유가 좋고 성품좋으신 남자분은 덤블링하셔서 얼릉오세요 ㅋㅋ..
어찌보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안하는 이유가 비싼 주거비도 있겠지만 미친 듯이 오르는 사교육때문도 크다고 봄..
부모님들 번 돈 족족 애들한테 다 쏟아붓고 본인에게 남는 건 과연 무엇인가., 본인의 노후는..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났으면 그 돈 본인 노후를 위해 쓸수 있었을 건데 라는 후회가 들지도..
공교육에만 맡겨도 아이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며 사는 사회가 오면 인구 감소 문제도 좀 해결 될수 있지 않을까..
저정도직장생활했으면
국민연금적당히나옵니다
너무걱정하지마세요
그런 금식기도 좋네요
저도 왠지 익숙해요^^
서민들이 우울하고 힘든이유 90로 아닐까요...경제, 질병... 여유가지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같은 슬픔을 가지고 사는 인생들
입니다.
사연자님 당신은 귀한 사람입니다.
우리 힘을 냅시다~~♡
부모의 짊은 내려놓으시고 이젠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시길🎉🎉🎉
내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힘내어 살어보아요~~
힘냅시다
건강이 허락하는한 일하시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세요 인생 너무 짧습니다